#!if 넘어옴1 != null
''''''{{{#!if 넘어옴2 == null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2 != null
, ''''''{{{#!if 넘어옴3 == null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3 != null
, ''''''{{{#!if 넘어옴4 == null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4 != null
, ''''''{{{#!if 넘어옴5 == null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5 != null
, ''''''{{{#!if 넘어옴6 == null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6 != null
, ''''''{{{#!if 넘어옴7 == null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7 != null
, ''''''{{{#!if 넘어옴8 == null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8 != null
, ''''''{{{#!if 넘어옴9 == null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9 != null
, ''''''{{{#!if 넘어옴10 == null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10 != null
,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if 설명 == null && 리스트 == null
{{{#!if 설명1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if 설명1 != null
{{{#!html 리그 오브 레전드 캐스터}}}에 대한 내용은 [[맥스 앤더슨]] 문서{{{#!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를}}}{{{#!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맥스 앤더슨#s-|]]번 문단을}}}{{{#!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맥스 앤더슨#|]] 부분을}}}}}}{{{#!if 설명2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를}}}{{{#!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3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를}}}{{{#!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4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를}}}{{{#!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5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를}}}{{{#!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6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를}}}{{{#!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7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를}}}{{{#!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8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를}}}{{{#!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9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를}}}{{{#!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10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를}}}{{{#!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 == null
{{{#!if 리스트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if 리스트 != null
{{{#!if 문서명1 != null
* {{{#!if 설명1 != null
리그 오브 레전드 캐스터: }}}[[맥스 앤더슨]] {{{#!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맥스 앤더슨#s-|]]번 문단}}}{{{#!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맥스 앤더슨#|]] 부분}}}}}}{{{#!if 문서명2 != null
* {{{#!if 설명2 != null
: }}}[[]] {{{#!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3 != null
* {{{#!if 설명3 != null
: }}}[[]] {{{#!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4 != null
* {{{#!if 설명4 != null
: }}}[[]] {{{#!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5 != null
* {{{#!if 설명5 != null
: }}}[[]] {{{#!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6 != null
* {{{#!if 설명6 != null
: }}}[[]] {{{#!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7 != null
* {{{#!if 설명7 != null
: }}}[[]] {{{#!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8 != null
* {{{#!if 설명8 != null
: }}}[[]] {{{#!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9 != null
* {{{#!if 설명9 != null
: }}}[[]] {{{#!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10 != null
* {{{#!if 설명10 != null
: }}}[[]] {{{#!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 부분}}}}}}| 아틀러스 ATLUS | アトラス | |
| | |
| <colbgcolor=#1360AD,#1360AD><colcolor=#fff> 법인명 | 정식: 株式会社アトラス 영문: Atlus Co., Ltd. 한글: 주식회사 아틀러스 |
| 국가 | |
| 대표 | <colbgcolor=#FFFFFF,#1F2023> 대표이사 회장 스기노 유키오[1]대표이사 사장 오오하시 오사무[2] |
| 설립일 | 1986년 4월 7일 (구 법인) 2013년 9월 5일 (현 법인) |
| 소재지 | (우)141-0033 일본 도쿄도 시나가와구 니시시나가와 1정목 1번 1호 스미토모 부동산 오사키 가든 타워 12층 |
| 모기업 | 세가 |
| 재무 | 자산: 33억 7475만엔 (2025년 3월 31일) 자본: 22억 994만엔 (2025년 3월 31일) 당기순이익: 8억 5482만엔 (2025년 3월 31일)# |
| 종업원 | 371명 (2025년 4월) |
| | |
1. 개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세가의 자회사로, 디지털 게임 비즈니스 및 관련 사업과 소비자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페르소나 시리즈와 여신전생 시리즈가 있다.2. 역사
2.1. 세가 인수 이전
1986년 4월, 테칸[3]에서 근무하던 하라노 나오야(原野直也)를 비롯해 6명#[4]이 설립했다.설립 후, 은하전승 갤럭시 오디세이를 1986년에 이마지니아를 통해 첫 작품으로 발매했다. 1987년에는 가라테 키드와 죠스, 1989년에는 13일의 금요일 같은 영화 원작 게임들을 만들었으며, LJN을 통해 발매했다. 이중 몇몇은 AVGN에서 리뷰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1989년에는 게임보이로 퍼즐 보이를 발매했는데, 이것은 처음으로 아틀러스가 개발과 퍼블리싱까지 맡은 작품이다.
한편, 1985년 토쿠마 쇼텐(徳間書店)은 니시타니 아야(西谷史)를 중심으로, 그가 소설을 집필하면 그것을 원작으로 한 미디어 믹스를 제작하는 기획을 시작했다. 그리고 1986년 과학소설인 디지털 데빌 스토리가 출간되자,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제작해줄 것을 닌텐도에게 부탁했으나 닌텐도에선 내용상의 이유를 문제로 제작을 포기했다. 결국 닌텐도를 대신해서 작가의 지인이었던 하라노가 세운 아틀러스에 게임 제작을 맡기게 되었으며, 당시 신생 기업이었던 아틀러스는 유통 및 개발비 지원을 남코에 요청했다. 이때 만들어진 게임이 여신전생 시리즈의 최초 작품인 패미컴판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이다.##2#3[5]
당시 아틀러스는 게임 개발 외에도 여러 사업을 진행했는데, 1987년에는 고정 수입을 만들기 위해 아케이드 기기나 주크 박스를 수입해 미군 기지 등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1989년에는 게임 센터 사업에도 진출했으며, 도쿄 메이다이마에(明大前)에 '아틀러스 시티'(アトラスシティ)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무 대륙'(ムー大陸), '게임 패닉'(ゲームパニック)[6] 두 브랜드의 직영 게임 센터를 운영했다.
1990년대 초반에는 캡콤에서 만든 스트리트 파이터 2가 게임 정도가 아니라 게임, 만화, 영화, 음악 등 모든 엔터테인먼트 총합에서 최고로 큰 인기를 끌게 되자 전 세계의 수많은 게임 개발사에서 대전 격투 게임을 하나씩 거의 의무적이다시피 만들어 한 몫 챙기려고 했던 게 대유행하던 시절에 ATLUS도 그런 게임을 하나 냈는데 그게 바로 ATLUS 간사이의 호혈사일족이다.
아틀러스는 JRPG와 아케이드 게임의 인기 하락으로 인해 침체기를 겪기 시작했다.[7] 오사카에 게임 센터 사업을 진출하기 위해 1998년부터 자본 제휴 상태였던 유비스(ユウビス)에게서 1999년 아피에스(アピエス)[8]를 인수했는데, 이것이 큰 독이 되었는지 회계연도 기준 1999년부터 적자에 시달렸다.[9] 결국 2000년 카도카와 서점에게 출자를 받았고, 2001년 경영 개혁 계획을 통해 2개 자회사를 MBO 방식으로 매각했다. 이때 아피에스는 단돈 1000엔에 매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2003년 완구 회사인 타카라에 인수됐다. 다만 이전부터 게임 제작으로는 막장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던 타카라의 게임 사업을 떠맡은 건 영 좋지 못한 일이었다. 이후 2005년 희망 퇴직자를 모집#, 핵심 개발자들이 대거 퇴사하면서 휘청대던 아틀러스는 당시 모기업인 타카라가 토미와 2006년 3월 1일 합병해 타카라토미가 설립되면서 2006년 11월 20일 한때 타카라와 자본 제휴 상태였던 인덱스 홀딩스에 팔려나갔다. 이 당시 아틀러스는 다음 작품의 성공 여부에 따라서 회사의 명운이 갈릴 중대한 위기에 놓여있었는데, 이때 발매된 작품이 바로 페르소나 3이다.[10] 다행히도 페르소나 3의 성공[11]으로 위기를 극복했고, 이후 발매된 페르소나 4가 본편뿐 아니라 여러 미디어 믹스에서도 연이어 좋은 성적을 얻었다.
2006년에는 파치슬롯 사업에도 진출하고, 2007년에는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로부터 게임 센터 사업을 인수 합병했으나 부진이 지속되자 2007년 9월에는 파치슬롯 사업에서 철수,# 2009년 3월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 판매 사업에서 철수[12], 2009년 12월에는 게임 센터 사업 부문을 'NEWS'로 분사해 '중소기업 레저기구'(中小企業レジャー機構)라는 기업에 매각해 게임 개발과 경품 뽑기 같은 전기 기계식 게임 사업 부문을 제외하고 전부 철수했다.
또한 스마트폰 전환기에 들어서면서 일본의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 환경도 i-mode, EZWeb, 야후! 케타이 같은 일본 전용 환경에서 웹 같은 세계 표준으로 이전되기 시작하면서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데 실패했고, 2010년 주거래 은행이었던 일본진흥은행이 파산해 인덱스 홀딩스는 자금난을 겪기 시작했다. 2010년 8월 30일, 지주회사였던 인덱스 홀딩스는 자회사인 인덱스, 또 다른 자회사인 아틀러스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서 아틀러스는 해산했으며 직원들은 인덱스에서 근무하게 됐다. 또 인덱스는 게임을 주력 사업으로 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또한 당분간 아틀러스의 게임은 아틀러스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하며 발매된다고 한다.# 메구로 쇼지의 블로그 글에서 게임 개발 부서가 두 부서로 나뉘고, 사운드 팀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여러 타이틀을 발표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덱스는 2011년부터 적자로 전환했으며, 2012년 발매된 페르소나 4 더 골든이 아틀러스 최초로 글로벌 100만 장 판매를 달성하는 등# 인기 게임의 개발은 계속되었으나, 2013년 2분기부터 채무초과 상태가 됐다.
결국 2013년 6월 27일 인덱스에서 민사 재생 절차(한국의 기업회생 제도)를 신청, 7월 4일에 도쿄 지방 법원은 민사 재생 수속을 개시했다. 채무 총액은 246억 200만엔으로 게임 회사 중 SNK 다음으로 큰 규모의 파산이었다. 그러자 THQ처럼 IP들이 나눠서 팔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관계자에게 나오면서, 팬들은 다른 건 몰라도 '페르소나랑 여신전생은 같이 가야한다'며 걱정했다.
2.2. 세가 인수 이후
그리고 같은 해 2013년 9월 18일 세가 사미 홀딩스가 약 140억 엔에 인덱스를 인수 합병하기로 발표했다. 대한민국 팬들은 당시 세가 사미 홀딩스의 이미지로 인해 여신전생 시리즈의 무차별 파칭코화[13]를 우려하는 한편, 세가의 품으로 들어가면서 여신전생 시리즈의 한국 정발 여부가 불투명해진 것을 걱정하는 상황이였지만 이내 연이어 한국어판이 계속해서 출시됨으로서 해당 루머는 무마되었다. 세가 코리아의 뿌요뿌요 테트리스,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소닉 포시즈 한글화로 그런 걱정도 조금이나마 덜게 되었다.[14]인수 합병 방식은 세가가 100% 출자해 세가 드림이라는 임시 사명의 법인을 설립하고 이곳에 인덱스의 모든 사업을 양도받고 고용 승계 작업도 이뤄지며, 부채는 승계되지 않는다고 한다. 인수 합병 작업을 완료한 후 세가 사미 홀딩스는 2013년 11월 1일 세가 드림을 인덱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3년 12월 1일에는 인덱스(옛 아틀러스)의 경품 뽑기 같은 전기 기계식 게임 사업을 세가 인터랙티브에 흡수시켰다. 그리고 2014년 2월 18일, 세가 사미 홀딩스는 2014년 4월 1일부로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를 담당하는 인덱스와 게임을 개발하는 아틀러스를 분할한다고 발표했다. 정확히는 현재의 인덱스의 상호를 아틀러스로 바꾸고, 모바일 컨텐츠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로서 인덱스를 분할한 형태. 해체됐던 아틀러스가 다시 부활한 셈. 팬들은 이걸 두고 여신전생이 아니라 아틀러스 전생이라고 환호했다. 여담으로 세가 사미 홀딩스의 작업으로 분리된 인덱스는 2016년 7월 1일 사와다 홀딩스(현 HS 홀딩스)에 매각했다.
2016년 9월 21일에는 마침내 화제작 페르소나 5를 발매하였다. 당시 페르소나 5는 자국의 유저들에게 호평받는 것은 물론이고 발매하자마자 일주일만에 전작 페르소나 4의 일본 판매랑 32.8만장을 상회하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데 성공한다.
2017년에는 페르소나 5를 북미,유럽은 물론이고 한국과 중국에도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먼저 북미판과 유럽판일 경우 당시 IGN과 GameSpot으로부터 9.7점과 9점을 받거나 오픈크리딕으로 94점을 받는 등 여러 게임리뷰 웹진으로부터 크게 호평받으면서 순조롭게 시작한다.애콜레이드 트레일러. 12월까지 200만장을 돌파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8월 2일, 아틀러스는 전작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를 이어서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페르소나 5 댄싱 스타 나이트의 첫 PV를 발표한다.
2021년에 설립 35주년을 맞았다. 35주년 기념 인터뷰에 의하면 회사 내부 개발은 5~6개, 외부 협력은 기술 연구 등을 포함해 10개 정도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11월 11일에 진·여신전생 5를 발매했다.
2022년, 10월 21일 자사의 히트작 페르소나 5 더 로열 리마스터가 PS5 포함 전 기종으로 발매되었다. 당시 한국 국내 매장에서 니어 오토마타와 함께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취재 중 방문한 모든 매장에서 매진되었다는 말이 나왔고 발매 이후 약 40일 만에 100만장을 달성했다.#
2023년, 6월 12일 당시 위기에 빠져 있던 아틀러스에 희망을 보여준 작품 페르소나 3의 리메이크 페르소나 3 리로드의 트레일러가 정식 공개되었다. 그리고 11월 17일에 페르소나 5의 스핀오프 페르소나 5 택티카를 발매했다.
2024년은 ATLUS의 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여러 작품이 출시되었고, 상당수가 성공을 거두었다. 먼저 2월 발매 페르소나 3 리로드가 성공적인 리메이크라는 평가를 받으며 1주일간 100만장을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3월 발매 바닐라웨어와의 공동 개발작인 유니콘 오버로드도 간만에 나온 완성도 높은 SRPG란 평을 받으며 6개월만에 100만장을 판매, 4월에 모바일 게임 페르소나 5: 더 팬텀 X가 중국과 대만,대한민국을 상대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서 호평을 받았고, 6월에 발매 진·여신전생 5 Vengeance는 완전판 논란을 극복하고 멀티플랫폼 지원과 원작의 불편한 점을 상당수 개선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3일만에 시리즈 최속으로 50만장을 판매하였다.# 특히 10월에 발매된 아틀러스 브랜드 35주년 기념작[15]인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제작진의 이름값에 걸맞게 ATLUS RPG를 집대성하면서 2024년의 유력한 GOTY후보에 올랐고, 단 하루만에 100만장을 판매하였다. 이후 더 게임 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상은 달성하지 못 했지만 발라트로와 함께 3개 부문에서 수상하였고 IGN,게임스팟에서 올해의 게임으로 수상받았다. 또한 하시노 카츠라는 일본 문화청으로부터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성과를 인정받고 예술선장 미디어 예술 부문 문부과학대신 신인상을 수상하는데 성공하여 의심할 여지 없이 현대 JRPG의 기수로 평가받았다.#
2025년에는 6월 19일에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의 리마스터 버전이 발매되었고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달에 모바일 게임 페르소나 5: 더 팬텀 X가 6월 26일에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스팀 최고 인기 게임 1등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7월 4일에는 세가 사미 홀딩스가 2025년 3월 마감 회계연도에 흑자로 돌아섰다고 발표하면서 세가 인수로 남은 영업권을 모두 상환하고 수익성이 회복되었음이 확인된다. 또한 세가 사미 홀딩스는 그룹 전체 재무 보고서에서 아틀러스를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인수 거래 중 하나" 라고 평가한다.#
9월 23일,일본 게임 대상에서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아틀러스 게임 중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3. 특징
대표작인 여신전생 시리즈를 만드는 게임 제작사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주력으로 삼는 장르는 RPG로, 북미 리뷰어들이 높게 평가하는 JRPG 게임 제작사중 하나. 사실 만드는 게임이 거의 다 RPG고 여신전생-페르소나 시리즈에 치중되어 있는 회사지만, 2000년대 초까지는 아케이드 게임 시장에도 여러 번 자사의 게임들을 개발 판매했으며 대전 격투 게임이나 액션 게임도 만든 적이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부터 가정용 RPG에 집중, 특유의 게임성으로 소위 말하는 '아틀러스빠'를 만들어냈다. 평작은 있을지언정 적어도 망작[16]은 없다는 것이 중론.자체 개발 이외에도 다양한 중소 개발사의 퍼블리셔[17]를 맡는 업계의 큰손이기도 하고, 현재의 모회사 세가와 함께 세계 최초로 스티커 사진 기계 '프린트 클럽'을 개발, 공전의 히트와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으며, 프린트 클럽의 일본어식 약어인 '프리쿠라(プリクラ)'는 아예 스티커 사진기를 뜻하는 보통명사가 되어버렸다.[18][19]
3.1. 부족한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 UI
그래픽에 대해서 좋은 평을 듣는 회사는 아니다. 회사 규모도 그렇고 주로 실사적인 그래픽이 아닌 카툰렌더링을 활용하다보니 타 대기업의 화려한 그래픽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이다. 특히 회사가 가장 어려운 시기였던 페르소나 3는, 이전에 발매된 진 여신전생 3 녹턴과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시리즈보다도 퇴화한 그래픽을 보여주었다.최신작을 예로 들면 진·여신전생 5 Vengeance는 언리얼 엔진을 사용했다고는 하나,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원작을 리마스터 한 수준이라 평범한 수준이고,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2016년에 발매된 페르소나 5의 엔진을 그대로 쓰다보니 카툰렌더링임을 감안해도 타 RPG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그나마 처음부터 거치형, PC를 대상으로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개발한 페르소나 3 리로드가 좋은 평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우려먹는 디자인도 비판점. 진 여신전생 시리즈는 도이 마사유키의 신규 악마로 대체되고 있으나, 페르소나 시리즈는 전임자인 카네코 카즈마가 2000년대에 짜놓은 악마 디자인을 2020년대까지 사용하고 있다. 섀도우와 같은 적 디자인도 팔레트 스왑 위주이고, 엑스트라 NPC 모델링도 과거의 작품의 것을 우려먹고 있다. 페르소나 5의 엑스트라 디자인을 페르소나 3 리로드에까지 그대로 사용하면서, 주요인물과 위화감을 준 것이 그 예시.
그러나 특유의 연출과 UI가 그래픽적 단점을 극복한다. 연출적 면에서는 특이한 카메라 워크, 특수 전투, 애니메이션 컷신 등을 적극 활용하여 게이머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특유의 화려한 UI가 유명하다. 페르소나 3와 페르소나 4 시절에는 적절한 색의 사용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주기는 하였지만 주목받을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그러나 페르소나 5에서 자체 툴을 활용한 개성있는 메뉴, 로딩화면, 대화창, 상점화면, 전투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면서 세계 게이머와 개발자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후 개성적인 UI는 ATLUS의 상징이 되어 페르소나 3 리로드에서는 5편의 UI를 3편에 맞게 변형하였고, 메타포: 리판타지오에서는 페르소나 5와는 다른 형태의 UI를 보여주었다.
3.2. 개성있는 음악
2010년대 이후 게임계 전반적으로 음악이 상향된 수준이라고는 하나, 그럼에도 ATLUS는 음악이 좋은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힌다. JRPG 제작사 중에서는 소위 음반회사로 불리는 니혼 팔콤과 함께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1980~1990년대 중반까지는 마스코 츠카사가 간판이었다.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에서는 패밀리컴퓨터의 극한에 다른 록 사운드를, 반대로 슈퍼 패미컴의 진 여신전생에서는 미니멀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선보여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MIDI를 적극 도입한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의 음악은 그의 마지막 명 OST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게임의 어두운 분위기에 맞는 고퀄리티의 음악이라는 평으로, 음악 자체가 크게 주목받지는 않았다.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90년대 후반 이후에는 메구로 쇼지가 메인 작곡을 맡게되면서이다. 페르소나 3는 부족한 그래픽과 지루한 던전을 지녔으나, 그에 반대되는 미형의 캐릭터, 특유의 시스템, 좋은 스토리, 그리고 이전의 JRPG와는 다른 음악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오프닝과 엔딩뿐만이 아닌, 일상 생활[20]과 전투[21]에까지 보컬이 들어간 퓨처 팝 음악을 도입한 것은 당시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후 발매된 페르소나 4에서는 브라스를 전면에 배치한 팝 록을 위주로, 페르소나 5에서는 애시드 재즈를 위주로 음악을 편성하였으며,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기적으로 페르소나 OST만을 가지고도 콘서트를 열고 있다.
페르소나 시리즈 이외에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였는데, 진·여신전생 5 Vengeance의 경우 '일반몹/보스/최종보스'로 단순히 나눈 것이 아닌, 각 전투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투음악을 도입하였다. 메타포: 리판타지오에서는 게임내 가상의 종교 음악이라는 설정으로, 일본 카나가와현 묘조지의 스님을 데려와 필드와 전투 음악에 에스페란토 염불을 넣는 기상천외함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회자되는 것은 대전격투게임 시리즈 호혈사일족에서 BGM으로 괴상한 가사의 보컬곡을 넣은 것이었고,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이 Let's go! 음양사였다.
2023년까지는 빅터 엔터테인먼트, 포니캐년, 킹 레코드, 애니플렉스, 마스타드 리코즈 등에서 OST를 발매했지만, 2024년 『페르소나 3 리로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부터는 'ATLUS GAME MUSIC'이라는 아틀러스만의 라벨로 발매하고 있다.##
3.3. 화려한 성우진
성우진이 매우 화려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90년대까지는 용량과 성능 문제로 성우 대사량이 적거나 없는 경우도 많았지만,[22] 플레이스테이션 2와 엑스박스가 등장한 2000년대에 들어와서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를 시작으로 일급 성우들과 계약해 녹음하기 시작하였다.[23] 특히 없는 살림에 만든 페르소나 3에서도 업계 톱급 성우인 이시다 아키라를 1인 3역[24]으로 캐스팅한 것으로 유명하다.일급 성우의 캐스팅에 대한 큰 관심이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발매 과정에서 보여지기도 했다. 중요 인물인 모어의 성우로 내정되어있던 후루야 토오루가 발매 불과 4개월 전에 대형 사고를 치자, 바로 다른 빅네임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로 교체하였고 문제없이 발매되었다. 이전에 캐스팅했던 성우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히 쌓였기 때문에, 캐릭터와 어울리는 성우를 빠르게 채택할 수 있던 것이다.[25] 코야스와 유사하게, 과거에 동사 작품에 출연하였던 성우가 신작에서 다시 출연하는 것을 심심찮게 확인할 수 있다.
3.4. 특이한 전투방식
현재까지도 실시간 전투를 채택하고 있는 RPG 업계에서도 꾸준히 턴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프레스 턴과 1 MORE 시스템이라는 발전적인 형태를 채택하고 있다. ATLUS식 턴제의 일관적인 특징이라고 한다면, 약점을 공격하고 상태이상을 걸어서 자신의 턴을 늘리거나 상대의 턴을 줄이고, 물리로 데미지를 내는 것이다.턴을 버는 것은 진 여신전생 3 녹턴과 페르소나 3 이후로 중요시 되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같은 일반적인 RPG가 약점에는 데미지가 더, 내성에는 데미지가 덜, 무효에는 데미지가 아예 안 들어가는 정도인 것과 다르게, ATLUS의 RPG는 약점 공격시 턴을 추가, 무효시 턴을 감소, 반사, 흡수시 턴이 소멸되는 등 보다 극단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턴을 늘리고 적의 턴을 줄이기 위해 파티와 아이템, 악마와 페르소나를 짜는 것은 ATLUS식 전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물리 중심으로 딜을 내는 것은, 1992년 진 여신전생 이래로 쭉 ATLUS RPG의 전통이었다. 1편 당시의 메인 파훼법이 '히로인이 지오 계열로 적을 마비시키고, 더 히어로가 물리로 적을 때려잡는다.'였다. 가끔 적이 물리 반사를 달고 나오는 함정이 있기는 하나, 후반부에 와서는 잡몹이나 보스나 물리로 조지는 구조가 되었고, 이는 게이머들에게 'ATLUS 주인공=물리 위주'라는 관념을 심어주게 되었다. 각종 턴벌기나 상태이상, 버프, 너프는 결국 물리 딜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턴제만 계속 고집하며 채택하진 않고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이나 아바돈왕처럼 액션 전투 시스템 요소가 들어간 게임도 만든다. 2020년대에는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처럼 상술한 라이도우의 액션 전투나 기존의 페르소나의 턴제 스킬 사용, 그리고 같이 공동제작한 오메가 포스의 무쌍같은 시스템을 혼합해서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메타포: 리판타지오일 경우에는 턴제를 채택하긴 하나 패스트 전투라는 액션 전투 시스템을 같이 도입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진행하기도 한다.[26]
이외에도 카쟈 계열을 통한 아군 버프, 운다 계열을 통한 적군 너프가 타 RPG에 비해 중요시된다던가, 마법치인 MP/SP 회복이 타 RPG에 비해 매우 어렵다는 특징 등을 가지고 있다. 던전도 과거 위저드리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아 매우 복잡한 것이 특징.
4. 스튜디오/자회사
- 제1프로덕션 팀 매니악스
주로 여신전생 시리즈와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를 담당하는 개발 스튜디오. 대표작 외의 게임으로는 환영이문록#FE 등이 있다.
- 제2프로덕션 P-Studio
주로 페르소나 시리즈를 담당하는 개발 스튜디오. 대표작 외의 게임으로는 캐서린이 있다. 2010년[27] 조직구조가 개편되면서 제2프로덕션이 생겼고, 2012년에 P-Studio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스튜디오 대표(총괄 프로듀서)는 2016년까지는 하시노 카츠라가 맡았고, 2016년부터는 와다 카즈히사가 맡고 있다.
- 제3프로덕션 스튜디오 제로
진 여신전생, 페르소나에서 이은 새로운 대형 IP를 만들기 위해 신설된 스튜디오. 2016년에 P-Studio의 대표였던 하시노 카츠라를 비롯한 페르소나 시리즈의 핵심 개발진 일부가 P-Studio를 이탈하고 판타지 작품인 프로젝트 리판타지의 제작을 발표하며 설립되었다. 스튜디오의 첫 번째 작품은 캐서린의 완전판인 캐서린 풀 보디. 이름인 스튜디오 제로는 "아틀러스의 게임 만들기의 원점을 되돌아보고 원점에서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한다.
ATLUS 오사카 개발실(ATLUS 간사이)
주로 호혈사일족을 담당하던 개발 스튜디오. 프리쿠라 대작전도 여기서 만들었다. 1990년대에 만들어졌으나 1997년에 출시된 프린세스 크라운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어, 훗날 BUSIN 시리즈의 개발을 담당하기도 하는 중소제작사 라쿠진(Racjin)[28]에 인수되었다. ATLUS 간사이의 개발진 상당수는 라쿠진을 퇴사해 뿔뿔이 흩어졌는데 이주 케이코와 타나카 케이이치를 비롯한 호혈사일족 개발진들은 노이즈 팩토리를, 일부는 ATLUS 본 스튜디오로 돌아왔고 [29] 카미타니 조지를 필두로 한 일부 스탭들은 훗날 바닐라웨어를 설립했다.
Career Soft
그로우랜서 시리즈를 담당하던 개발 스튜디오. 랑그릿사 시리즈의 개발사로 유명했으며 2001년 10월에 ATLUS에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그러나 그로우랜서 시리즈의 부진으로 인해 2004년에 사명이 '아폴로'로 바뀌고 게임 개발사가 아니라 전자 상거래 사무 대행, 영상 소프트웨어 판매 대행 등을 담당하는 업체로 변모했다. 더 이상 게임 개발사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Career Soft(아폴로)에 소속되었던 개발자들은 ATLUS 제1프로덕션으로 흡수되었다. 이후 개발 스튜디오는 아니더라도 다른 형태로나마 존속하고 있던 아폴로는 2013년 9월 5일에 완전히 소멸했다.
2024년 현재는 컨슈머 소프트웨어국(CS국) 산하에 3개의 스튜디오가 존재한다. 프로젝트 매니저[30], 아틀러스 아트워크 팀[31], 아틀러스 사운드 팀[32]을 비롯한 일부 개발진은 특정 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ATLUS 작품 전반에 관여하기도 한다. 또한 특정 스튜디오에서 중역을 맡고 있는 개발자가 다른 스튜디오에서도 게임을 개발하는 등 스튜디오 간에 협력을 할 때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칼처럼 구분되어 있지는 않다. 다른 스튜디오라고 해도 한 층에서 구역을 나눈 것에 불과하기에 독립감은 없다고 하며,# 카두케우스 시리즈처럼 제1프로덕션과 제2프로덕션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게임도 있다.[33] 또한 타이틀마다 정해진 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제작하는 타이틀에 따라 매번 적절한 팀 편성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에 5~6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것을 보면 한 스튜디오 내에서도 복수의 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4.1. ATLUS USA
미국에 적을 둔 자회사로 ATLUS USA가 있는데, 북미에 발매되는 일본 게임 중에는 ATLUS에서 개발한 게 아니라도 ATLUS USA가 퍼블리셔를 맡는 경우가 꽤 많이 보인다. 가정용 KOF XIII[34]과 KOF XIV의 유통을 담당하여 북미 KOF 유저들이 환호를 외쳤으며 GBA판 슈퍼로봇대전 OG1, 슈퍼로봇대전 OG2의 퍼블리싱을 맡는 등. 한국 게임 SUPERBEAT : XONiC의 퍼블리싱도 맡았다. ATLUS 본사가 세가 게임즈에 인수됨에 따라서 ATLUS USA도 세가 북미 지사에 인수되었다.ATLUS USA가 유통을 맡은 경우에는 특이한 점이 몇 부분 있는데, 좋은점으로는 발매시 OST를 함께 동봉하는 케이스가 많다는 점이다. 나쁜 점은 일본 음성을 넣는 것을 강하게 거부한다는 점이다. 효과음 정도의 일본어가 아니면 전부 영어 음성으로 대체한 후 일본어 음성을 고르는 옵션 자체를 넣지 않는다.
물론 그러는 만큼 영어 더빙도 보통 수준 이상 급을 해주긴 하지만 애초에 아틀러스의 게임층이 페르소나 시리즈 외에는 일본 음성을 듣는데 익숙한 사람들인걸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힘든 행동이다. 또한 일본 음성 수록에 대한 요청에 대한 대응도 강경하다. ATLUS USA 스태프가 댓글을 단 웹진/소니 게임 뉴스란에 많은 일본 음성 수록 요청이 있었음에도 영어 음성 외에는 넣지 않는다고 못박는다고 수 차례 말한 적 있고, 지금은 닫힌 ATLUS USA 포럼에서 일본어 음성 요청은 하는 회원은 아예 차단을 넣어버렸을 정도.
북미에서 같은 틈새시장을 노리는 마벨러스의 자회사인 XSEED Games 나 니폰이치의 자회사인 NIS America 가 일본 음성의 북미판 수록 라이센스를 따지 못한 최악의 상황 외에는 일본 성우를 넣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대조적이었지만 페르소나 5에서 드디어 일본어 음성 DLC를 무료로 풀었다. 서양의 일본 성덕후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는 중.
5. 한국 현지화 및 한국 진출 현황
먼저 아틀러스 게임의 한국 현지화는 진 여신전생 3 녹턴이 최초다. 당시 유통사는 캔디글로벌미디어였는데 이 회사의 병크 덕분에 확장판 격의 매니악스가 나왔음에도 물량이 거의 없이 생산되어 사람들이 쉽게 구하지 못한 시절도 있었다.그리고 이후, 아틀러스의 게임은 물 건너 갔다고 생각되었지만 SCEK(현, SIEK)가 페르소나 3의 한국어판 판매에 성공하면서 오랫동안 한국 현지화를 책임졌다. 페르소나 3의 확장판에 이어 페르소나 4 시리즈 또한 SCEK에서 한국어판으로 정발했다.
특히 페르소나 4 더 골든은 할 게임이 없었던 PS Vita의 초창기 시절에 견인차 게임 역할을 해냈으며 한국어판이란 이점 덕분에 다른 다양한 게임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해서 팔려 나갔다. 심지어 바닐라웨어의 게임, 드래곤즈 크라운마저 현지화 해서 유통했다. 다만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가 현지화 되지 못해 역시 아틀러스래도 전 시리즈 현지화는 무리인가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를 현지화 하면서 그런 의견은 사라진 상태다.
본래 아틀러스의 한국어판 유통은 오직 PS 쪽에서만 진행되었기에 페르소나 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는 한국어로 보기 힘들 것 같단 의견을 많이 보였으나 한국닌텐도도 아틀러스 게임 현지화에 나서면서 닌텐도 기종으로도 아틀러스 게임의 한국어판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진 여신전생 4,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데빌 서바이버 2 브레이크 레코드,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기사까지 여간 다양한 게임들을 차별없이 계속해서 유통했다. 사실 이 때의 한국닌텐도는 한국의 매니아 유저들을 겨냥하여 생각 외로 많은 매니아 게임들을 한국어판으로 정발한 이력이 있다.
2014년 세가 사미 홀딩스의 인덱스 인수 합병 이후 아틀러스 게임의 현지화를 SCEK와 한국닌텐도 대신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담당하기 시작했다.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를 시작해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도 현지화했다. 진 여신전생 3 HD 리마스터판이나 진 여신전생 5는 아예 한글로 전세계 동시 발매했다. SCEK가 유통했던 게임들의 후속 게임을 발매했을 땐 그대로 바통 터치하여 이어받은 느낌이 진하게 났으나, 이후 새로 출시한 소울 해커즈 2나 페르소나 게임 시리즈들의 PC 발매 등을 통해 자체 방식으로 번역하기 시작했고 유저들 사이에서는 번역이 달라진 것에 대해 호불호가 생겼다.
어떻게 보면 아틀러스가 힘든 시기에 만들었던 페르소나 3 외 그 이후의 게임들은 각각 PS2의 황혼기를 빛냈고 PS Vita의 암흑기 및 초창기 게임 부족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다. 페르소나 3은 PS2의 강력한 현지화 정책이 시들해진 후에 한국어판으로 나왔던 고마운 게임이기도 하다. 다만 PS4 시대로 온 뒤로부터 한국어판이 PS2 시절처럼 많아진 덕에 꾸준한 현지화라는 장점은 지금 와선 옅어진 감이 없진 않다.
그 외 모회사인 세가가 중국 시장과 동시에 한국 시장 공략을 나서면서 아틀러스 역시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고 그래서인지 이전보다 한국을 상당히 신경쓰는 행보도 보여주기 시작한다. Anime X Game Festival 2023에 참가하면서 페르소나 5 택티카와 함께 국내 최초로 페르소나 3 리로드의 시연을 제공한다.#
2024년부터는 대원미디어와 협업해서 한국 최초로 오픈하는 SEGA의 공식 팝업 스토어가 열리기도 한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 페르소나 5 팬텀 X의 한국 서비스가 시작하면서 세가의 부사장과 총무를 포함한 제작진이 한국 설날에 기념 영상#을 올렸다. X에 아틀러스 코리아 계정#을 따로 만들고,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투어를 세계 각지에서 개최하면서 한국도 마찬가지로 서울 POPCON에 부스를 개최한다.# 여기서 메타포 리판타지오를 선행 플레이할 수 있게 하면서도 아틀러스의 전무 이사인 히라오카 나오토가 이벤트에 방문하기도 한다.#
2025년일 경우 지스타 2025에서 제2전시장에서 세가와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지스타 컨퍼런스에 하시노 카츠라와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내한하기도 하며 # 여기서 페르소나부터 메타포까지의 자사의 창작 철학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페르소나부터 메타포까지, 시리즈를 관통하는 내러티브의 비밀 또한 제2전시장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하자 다양한 팬 이벤트와 굿즈 프로그램를 진행하여 크게 성공했고[35] 4일간의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서 세가/아틀러스 관계자도 "지스타 2025에서 많은 한국 팬들이 우리의 세계관과 IP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 준 것은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신작 개발과 팬 소통 모두에서 한국 시장을 중요한 거점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힐 정도.#1#2
그리고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애니플러스샵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페르소나 5 더 로열 콜라보 카페를 개최한다.#
6. 논란
6.1. 우익 논란
#!if version2 == null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if external != "o"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uuid=a771d00c-eae1-4fa4-b8fc-bb5655055ac1|r260]]}}}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uuid=a771d00c-eae1-4fa4-b8fc-bb5655055ac1#s-|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namu.wiki/history/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from=260|이전 역사 보러 가기]]}}}#!if version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padding: 0px 1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if external != "o"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uuid=a771d00c-eae1-4fa4-b8fc-bb5655055ac1|r260]]}}}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uuid=a771d00c-eae1-4fa4-b8fc-bb5655055ac1#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from=260|이전 역사]])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if external != "o"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 문서의 {{{#!if uuid2 == null
'''uuid2 not found'''}}}{{{#!if uuid2 != null
[[https://namu.wiki/w/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uuid=a04121d9-1278-4a47-aa2e-2db3537d3785|r297]]}}} 판{{{#!if paragraph2 != null
, [[https://namu.wiki/w/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uuid=a04121d9-1278-4a47-aa2e-2db3537d3785#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from=297|이전 역사]]){{{#!if version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페르소나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if external != "o"
[[페르소나 시리즈]]}}}}}} 문서의 {{{#!if uuid3 == null
'''uuid3 not found'''}}}{{{#!if uuid3 != null
[[https://namu.wiki/w/페르소나 시리즈?uuid=e7168925-4f58-4635-9a30-8ad364bdd550|r706]]}}} 판{{{#!if paragraph3 != null
, [[https://namu.wiki/w/페르소나 시리즈?uuid=e7168925-4f58-4635-9a30-8ad364bdd550#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페르소나 시리즈?from=706|이전 역사]])}}}}}}{{{#!if version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페르소나 5|페르소나 5]]}}}{{{#!if external != "o"
[[페르소나 5]]}}}}}} 문서의 {{{#!if uuid4 == null
'''uuid4 not found'''}}}{{{#!if uuid4 != null
[[https://namu.wiki/w/페르소나 5?uuid=fa91328a-7d61-446a-b991-91083848fa50|r2081]]}}} 판{{{#!if paragraph4 != null
, [[https://namu.wiki/w/페르소나 5?uuid=fa91328a-7d61-446a-b991-91083848fa50#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페르소나 5?from=2081|이전 역사]])}}}}}}{{{#!if version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사카모토 류지|사카모토 류지]]}}}{{{#!if external != "o"
[[사카모토 류지]]}}}}}} 문서의 {{{#!if uuid5 == null
'''uuid5 not found'''}}}{{{#!if uuid5 != null
[[https://namu.wiki/w/사카모토 류지?uuid=a22581a4-0d1d-42a6-80a8-35fc4846137b|r549]]}}} 판{{{#!if paragraph5 != null
, [[https://namu.wiki/w/사카모토 류지?uuid=a22581a4-0d1d-42a6-80a8-35fc4846137b#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사카모토 류지?from=549|이전 역사]])}}}}}}{{{#!if version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아케치 고로|아케치 고로]]}}}{{{#!if external != "o"
[[아케치 고로]]}}}}}} 문서의 {{{#!if uuid6 == null
'''uuid6 not found'''}}}{{{#!if uuid6 != null
[[https://namu.wiki/w/아케치 고로?uuid=65e47190-3c85-4b7b-9479-e356bffb1f9f|r1076]]}}} 판{{{#!if paragraph6 != null
, [[https://namu.wiki/w/아케치 고로?uuid=65e47190-3c85-4b7b-9479-e356bffb1f9f#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아케치 고로?from=1076|이전 역사]])}}}}}}{{{#!if version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7 == null
'''uuid7 not found'''}}}{{{#!if uuid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8 == null
'''uuid8 not found'''}}}{{{#!if uuid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9 == null
'''uuid9 not found'''}}}{{{#!if uuid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0 == null
'''uuid10 not found'''}}}{{{#!if uuid1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1 == null
'''uuid11 not found'''}}}{{{#!if uuid1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2 == null
'''uuid12 not found'''}}}{{{#!if uuid1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3 == null
'''uuid13 not found'''}}}{{{#!if uuid1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4 == null
'''uuid14 not found'''}}}{{{#!if uuid1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5 == null
'''uuid15 not found'''}}}{{{#!if uuid1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6 == null
'''uuid16 not found'''}}}{{{#!if uuid1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7 == null
'''uuid17 not found'''}}}{{{#!if uuid1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8 == null
'''uuid18 not found'''}}}{{{#!if uuid1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9 == null
'''uuid19 not found'''}}}{{{#!if uuid1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0 == null
'''uuid20 not found'''}}}{{{#!if uuid2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1 == null
'''uuid21 not found'''}}}{{{#!if uuid2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2 == null
'''uuid22 not found'''}}}{{{#!if uuid2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3 == null
'''uuid23 not found'''}}}{{{#!if uuid2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4 == null
'''uuid24 not found'''}}}{{{#!if uuid2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5 == null
'''uuid25 not found'''}}}{{{#!if uuid2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6 == null
'''uuid26 not found'''}}}{{{#!if uuid2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7 == null
'''uuid27 not found'''}}}{{{#!if uuid2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8 == null
'''uuid28 not found'''}}}{{{#!if uuid2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9 == null
'''uuid29 not found'''}}}{{{#!if uuid2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0 == null
'''uuid30 not found'''}}}{{{#!if uuid3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1 == null
'''uuid31 not found'''}}}{{{#!if uuid3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2 == null
'''uuid32 not found'''}}}{{{#!if uuid3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3 == null
'''uuid33 not found'''}}}{{{#!if uuid3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4 == null
'''uuid34 not found'''}}}{{{#!if uuid3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5 == null
'''uuid35 not found'''}}}{{{#!if uuid3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6 == null
'''uuid36 not found'''}}}{{{#!if uuid3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7 == null
'''uuid37 not found'''}}}{{{#!if uuid3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8 == null
'''uuid38 not found'''}}}{{{#!if uuid3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9 == null
'''uuid39 not found'''}}}{{{#!if uuid3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0 == null
'''uuid40 not found'''}}}{{{#!if uuid4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1 == null
'''uuid41 not found'''}}}{{{#!if uuid4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2 == null
'''uuid42 not found'''}}}{{{#!if uuid4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3 == null
'''uuid43 not found'''}}}{{{#!if uuid4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4 == null
'''uuid44 not found'''}}}{{{#!if uuid4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5 == null
'''uuid45 not found'''}}}{{{#!if uuid4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6 == null
'''uuid46 not found'''}}}{{{#!if uuid4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7 == null
'''uuid47 not found'''}}}{{{#!if uuid4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8 == null
'''uuid48 not found'''}}}{{{#!if uuid4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9 == null
'''uuid49 not found'''}}}{{{#!if uuid4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5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50 == null
'''uuid50 not found'''}}}{{{#!if uuid5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5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6.1.1. 발단
아틀러스 일부 게임에 욱일기를 연상케하는 무늬들이 종종 등장하여 논란이 있다. 아예 다이쇼 시대가 배경인 쿠즈노하 라이도우 시리즈는 물론, 초기 페르소나 2에서 욱일 문양이 그려진 페르소나들이 등장한 적이 있으며, 페르소나 4에서도 46상점의 UI에서도 등장한다. 3DS로 발매된 진 여신전생 4에도 욱일 문양이 등장하는 등, 시리즈 내에서 욱일기에 대한 묘사는 꾸준했었지만, 팬덤에선 단순 욱광 문양으로 치부되곤 했다.하지만 2015년, 페르소나 4의 정통 속편인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에서 사죄와 배상이라는, 과거사 책임 문제를 비꼬는 일본 넷우익 및 혐한 계열의 인터넷 용어가 사용되는 것이 뒤늦게 발굴되고#[36] 같은 해에 공개된 페르소나 5의 등장인물인 아케치 고로의 DLC 복장##2#3 및 사카모토 류지가 신고 있는 신발의 욱일기 패치##2에서 본격적으로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거기에 더해 페르소나 5의 어느 보스가 국내의 가수 싸이와 닮았고 모션이 싸이의 대표 히트곡과 닮았다며 해당 캐릭터가 혐한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추측##2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루리웹이나 트위터 등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작품 및 개발사에 우익 및 혐한 성향이 있다는 주장이 퍼지기 시작했고, 개발사에 단체로 게임 내에서 욱일기를 제거하라며 항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9월, 이러한 항의들이 묵살된 채로 페르소나 5가 일본에 정식으로 발매되자, 결국 여러 가지로 얽혀있는 이 문제를 루리웹 유저들이 개발사 및 유통사에 연락하거나,# 심지어는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정식발매를 제재해 달라며 단체로 민원까지 신청했다.##
6.1.2. 분석
현재 일본에선 일제 시절 군기로 사용되었던 욱일기가 그 피해를 입은 국가들에서는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기에 아직도 신년카드나 연하장 등에서 욱일 문양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37] 여기서 류지 신발의 욱일 문양도 일본에서 폭주족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반항아들이 욱일기 문양을 멋있는 디자인쯤으로 가볍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생각하면 불량 캐릭터를 묘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자이너인 소에지마 시게노리는 페르소나 3 제작 당시 한류 캐릭터를 주연 캐릭터 중 하나로 넣으려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는 점에서 혐한 같은 극단적 사상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또한 당시 라이도우 DLC 복장 중 아케치 고로의 의상이 일제강점기 순사와 비슷하다는 논란은 과거 아틀러스 작품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문제로 보인다. 실제로 해당 복장은 순사 복장이 아니라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구 일본군 육군 소장 무나카타의 제복으로, 20세기 초반 당시 일본에 팽배했던 전체주의·군국주의를 풍자하는 캐릭터에 가깝다. 따라서 이는 아케치가 게임 처음부터 주인공과 사상적으로 대립하는 역할로 나오기에 DLC 의상들도 if의 악역, 캐서린의 악역 등 주인공과 대립하는 악역들의 복장을 컨셉으로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네시로 관련 논란의 경우는 완전한 날조에 해당하며, 보스의 모션 중 말춤과 비슷하게 보이는 장면만 캡처한 이미지를 누군가가 자기 의도대로 논란을 부추기기 위해 억지로 갖다 붙인 것이 마치 사실인 것마냥 퍼진 것으로, 해당 보스의 실제 모티브와 모션, 보스로서의 컨셉 등 모든게 싸이와 연관성이 전혀 없다.
게다가 정작 가장 큰 논란이 불거진 페르소나 5의 메인스토리는 부조리가 만연한 사회 시스템을 개선할 의지가 없는 보수적인 어른들 대신하여 일본 사회의 각종 문제점을 파해치고 고발하여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한다는 피카레스크적인 내용으로, 각종 권력형 범죄와 집단괴롭힘, 가혹한 초과근무 문제 등 일본 자국의 거의 웬만한 사회 이슈나 일본 사회의 고질적 문제점들을 여과없이 드러내 다루는 데다가 이를 개심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비판적으로 묘사한다. 심지어 어느 악역 정치가는 그 어떤 국가에게도 지지 않는 최강의 국가, 세계와 싸울 수 있는 국가를 만들겠다며 국민들을 선동한다. 작품 자체가 현대 일본의 가장 큰 '왜곡'으로 평화헌법 개정 논의 등에서 드러나는 우경화 조짐과 군국주의에 대한 향수를 지목하고 있는 셈이다. 일본 자민당의 충성적인 지지세력이나 자신의 정치적 신념보단 소위 ‘라인 타기’에 급급해 보수계열 여당에 붙는 정치인들에도 비판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기도 하다. 결말부의 주제 또한 일본 관료의 부패를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무 생각없이 여당을 맹신하고 부패한 정치인 라인에 표를 던져 그들을 당선시키는 시민들이라는 것으로 현대 일본인들의 정치적 무관심과 인기영합주의에 대한 지적과 교훈을 남기고 있다.
따라서 20세기 일본 제국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었던 동북아 국가들에서 논란이 많은 욱일 문양을 굳이 디자인에 넣은 시점에서 그에 대한 지적은 감수해야 할 것이며,[38] 특히 사죄와 배상 같은 혐한 용어를 사용한 것에도 캐릭터 및 스토리 스크립트(대본)를 담당한 아크 시스템 웍스와 시나리오를 담당한 아틀러스에서 이를 걸러내지 못한 잘못이 분명히 존재하기에 비판받아 마땅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크 시스템 웍스나 아틀러스가 군국주의나 우익 사상을 미화하고 지지하고 있다는 주장은 상당히 과장되고 악의적으로 왜곡한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1.3. 결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논란이 끝나지 않자 결국 2017년 발매된 페르소나 5 한국판 및 번체 중문판[39]에서 해당 신발 디자인이 수정되었으며,[40] 2018년에 방영된 페르소나 5 the animation에서도 붉은 색 원으로 디자인이 수정되었다. 페르소나 5 코믹스판에서는 색 없이 그냥 원만 그려져 있거나 디테일이 생략되어 있다. 2018년에 나온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에서는 아예 해당 문양을 없앴으며,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페르소나 5 댄싱 스타 나이트의 한국판에서도 해당 문양을 삭제했다. 2019년에는 다른 회사의 게임인 제5인격에서 페르소나 5 콜라보가 한국 한정으로 중지되었다. 2020년 2월에 나온 페르소나 5 더 로열 한국판에도 신발은 수정된 디자인으로 나왔고, 해당 신발은 춘추계 교복 및 체육복을 입을 때만 신고 있기에, 줄곧 사복만 입고 나오는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에서는 아예 다른 신발을 신고 있다. 2020년 6월경에 스팀으로 출시된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는 46상점의 욱광 문양이 삭제된 채로 출시되었다. 2022년 3월에 PC, PS4, 스위치로 출시된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의 P4U 스토리 DLC 역시 한국판에서는 사죄와 배상 발언이 수정되었으며, 다른 국가 버전들에서도 트로피 아이콘에서 욱일 문양으로 오해될 수 있는 문양들이 제거된 채로 출시되었다. 2024년에 나온 페르소나 5: 더 팬텀 X의 페르소나 5 콜라보에서도 신발 디자인이 수정된 채로 나온다. 만능 속성의 아이콘(한편 아케치 고로 DLC 복장 논란 이후로 대한민국에서는 욱일기뿐만 아니라 다이쇼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인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 관련 콘텐츠도 전부 검열되고 있다.[43] 그 결과 2017년 발매된 페르소나 5 한국판 및 번체 중문판의 DLC 중 라이도우 코스튬 DLC만 삭제되었다. 2020년 10월에 출시된 진 여신전생 3 녹턴 리마스터의 한국판에서는 해외에서는 기본 내장인 라이도우 콘텐츠가 빠져 이를 대체하는 유료 DLC인 단테 콘텐츠를 별개로 구매해야만 완전판인 매니악스 버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44] 2022년 8월에 발매된 소울 해커즈 2에서도 한국에서만 관련 DLC가 삭제되었으며, 2022년 10월에 발매된 페르소나 5 로열의 리마스터의 모든 버전에서 쿠즈노하 라이도우 코스튬 DLC가 삭제되었고, 2024년 10월 아틀러스 브랜드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메타포: 리판타지오 35th 애니버서리 에디션도 오직 한국에서만 발매가 제외되었다.[45]
그리고 2025년 6월 발매되는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의 리마스터판도 게임 내에서 욱일기를 없앴고 중화권에서도 중문판이 정발되었지만 한국에선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상술한 컨텐츠들은 전부 정식 발매나 한국어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PC판의 경우 지역 제한에 등록 제한까지 걸려서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경로로는 플레이하는 것 자체가 우회하는 것 빼곤 사실상 불가능하다. 결국 라이도우가 전면적으로 검열되는 국가는 오직 한국만 남게 되었다.[46]
그밖에도 2013년까지는 욱일기 디자인이 포함된 페르소나 2 죄의 PSP판, 페르소나 4 골든, 특히 아틀러스가 세가에 합병된 이후에 정식으로 발매된 진 여신전생 4까지도 그에 관련해 크고 작은 논란들이 있었음에도 텍스처 수정 없이 멀쩡하게 정발된 전적이 있는데도 2016년 이후로 검열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나, 페르소나 5와 같이 세가/SIEK에서 발매할 예정이었던 용과 같이 6는 2016년 6월에 체험판까지 한글화와 국내 심의를 마쳤는데도 집단 민원 사태 직후인 2016년 11월, 내용상 문제로[47] 갑자기 취소되었다는 점, 2020년 캡콤 유출 문서에서도 문화적/역사적으로 민감한 콘텐츠에 주의하라는 문서에서 타사의 대표적인 예시로 아틀러스의 페르소나 5 사건이 "거센 반발을 야기했다"라면서 들어가 있고, 해당 페이지에서 자사 게임들의 예시로 나온 오오카미와 대역전재판의 한국을 제외한 해외 발매는 각각 2017년, 2021년으로 이 사건 이후라는 점을 고려해 보면, 아틀러스뿐만 아니라 다른 일본 게임 회사들의 일련의 검열 사태들까지도 페르소나 5 사건이 시발점일 것이라는 보는 추측도 있다.
이 논란은 실제로 동아일보에 기재되기도 했다.# 서구권에선 욱일 문양에 대한 인식이나 욱일 문양이 문제시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서양 사이트 중 하나인 Kotaku에서 한국에선 역사적 문제 때문에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욱일 문양 자체에 문제는 없다는 내용#으로 이 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물론 서구권에서도 욱일 문양에 대한 인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이에 대한 반론도 등장했다.#
과거 아틀러스는 진 여신전생 3 녹턴, 페르소나 3 등 지금까지 한국에 자사 게임의 현지화를 계속해서 꾸준히 진행해왔고 또한 모회사인 세가가 위에서 언급된 페르소나 5 사건을 비롯해 용과 같이 6 정발 취소 사건, 용과 같이 극2 발표회 성우의 조센징 발언 논란, 프로젝트 세카이의 레트로 복장 논란 등으로 수많은 홍역을 겪고, 그 결과 아예 논란의 싹이 될 만한 요소를 전부 제거하도록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이기에 앞으로 이런 논란이 반복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현재 모든 우익 관련 논란이 거의 해명되었음에도 아직도 논란이 일어난 커뮤니티의 일부에선 자신들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게임사에서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거나#[48][49] 위 사건 때문이 아니라 안 팔릴 게임이라서 자체검열하는 것이라고 수익성 문제를 주장하거나#[50][51] 심지어는 가쿠란이 순사복을 연상시킨다든가, 다이쇼 로망이 식민지 수탈을 미화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다소 극단적인 견해도 제시되는 등, 앞으로도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며[52] 또한 타국가는 정상적으로 현지화되어 발매되는 와중에 오직 한국만 논란 야기 방지를 위해 판매하지 않으려는 정책이 오히려 국가 차별 논란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 견해도 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STRANGER THAN HEAVEN도 라이도우와 비슷한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똑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모 회사인 세가가 한글 자막 PV#를 올리는 등 정식 발매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에 차후 아틀러스의 발매 정책도 완화될 여지가 있다는 시선도 있다.
6.2. 판매 정책 논란
#!if version2 == null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페르소나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if external != "o"
[[페르소나 시리즈]]}}}}}}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페르소나 시리즈?uuid=e7168925-4f58-4635-9a30-8ad364bdd550|r706]]}}}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페르소나 시리즈?uuid=e7168925-4f58-4635-9a30-8ad364bdd550#s-|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namu.wiki/history/페르소나 시리즈?from=706|이전 역사 보러 가기]]}}}#!if version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padding: 0px 1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페르소나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if external != "o"
[[페르소나 시리즈]]}}}}}}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페르소나 시리즈?uuid=e7168925-4f58-4635-9a30-8ad364bdd550|r706]]}}}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페르소나 시리즈?uuid=e7168925-4f58-4635-9a30-8ad364bdd550#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페르소나 시리즈?from=706|이전 역사]])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 == null
'''uuid2 not found'''}}}{{{#!if uuid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 == null
'''uuid3 not found'''}}}{{{#!if uuid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 == null
'''uuid4 not found'''}}}{{{#!if uuid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5 == null
'''uuid5 not found'''}}}{{{#!if uuid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6 == null
'''uuid6 not found'''}}}{{{#!if uuid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7 == null
'''uuid7 not found'''}}}{{{#!if uuid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8 == null
'''uuid8 not found'''}}}{{{#!if uuid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9 == null
'''uuid9 not found'''}}}{{{#!if uuid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0 == null
'''uuid10 not found'''}}}{{{#!if uuid1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1 == null
'''uuid11 not found'''}}}{{{#!if uuid1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2 == null
'''uuid12 not found'''}}}{{{#!if uuid1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3 == null
'''uuid13 not found'''}}}{{{#!if uuid1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4 == null
'''uuid14 not found'''}}}{{{#!if uuid1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5 == null
'''uuid15 not found'''}}}{{{#!if uuid1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6 == null
'''uuid16 not found'''}}}{{{#!if uuid1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7 == null
'''uuid17 not found'''}}}{{{#!if uuid1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8 == null
'''uuid18 not found'''}}}{{{#!if uuid1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9 == null
'''uuid19 not found'''}}}{{{#!if uuid1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0 == null
'''uuid20 not found'''}}}{{{#!if uuid2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1 == null
'''uuid21 not found'''}}}{{{#!if uuid2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2 == null
'''uuid22 not found'''}}}{{{#!if uuid2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3 == null
'''uuid23 not found'''}}}{{{#!if uuid2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4 == null
'''uuid24 not found'''}}}{{{#!if uuid2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5 == null
'''uuid25 not found'''}}}{{{#!if uuid2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6 == null
'''uuid26 not found'''}}}{{{#!if uuid2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7 == null
'''uuid27 not found'''}}}{{{#!if uuid2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8 == null
'''uuid28 not found'''}}}{{{#!if uuid2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9 == null
'''uuid29 not found'''}}}{{{#!if uuid2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0 == null
'''uuid30 not found'''}}}{{{#!if uuid3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1 == null
'''uuid31 not found'''}}}{{{#!if uuid3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2 == null
'''uuid32 not found'''}}}{{{#!if uuid3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3 == null
'''uuid33 not found'''}}}{{{#!if uuid3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4 == null
'''uuid34 not found'''}}}{{{#!if uuid3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5 == null
'''uuid35 not found'''}}}{{{#!if uuid3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6 == null
'''uuid36 not found'''}}}{{{#!if uuid3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7 == null
'''uuid37 not found'''}}}{{{#!if uuid3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8 == null
'''uuid38 not found'''}}}{{{#!if uuid3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9 == null
'''uuid39 not found'''}}}{{{#!if uuid3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0 == null
'''uuid40 not found'''}}}{{{#!if uuid4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1 == null
'''uuid41 not found'''}}}{{{#!if uuid4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2 == null
'''uuid42 not found'''}}}{{{#!if uuid4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3 == null
'''uuid43 not found'''}}}{{{#!if uuid4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4 == null
'''uuid44 not found'''}}}{{{#!if uuid4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5 == null
'''uuid45 not found'''}}}{{{#!if uuid4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6 == null
'''uuid46 not found'''}}}{{{#!if uuid4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7 == null
'''uuid47 not found'''}}}{{{#!if uuid4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8 == null
'''uuid48 not found'''}}}{{{#!if uuid4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9 == null
'''uuid49 not found'''}}}{{{#!if uuid4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5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50 == null
'''uuid50 not found'''}}}{{{#!if uuid5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5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2020년대 현 시점에서 아틑러스가 비판받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페르소나 시리즈를 포함해 자사의 대부분의 작품군에서 발매 몇 년 후 완전판을 별개의 타이틀로 내놓는 완전판 상법으로 악명이 높은 회사로 불리고 있다. 다만 아틀러스가 발매하는 완전판들은 대부분 신기종 또는 멀티 플랫폼 이식이나, 단독기동판과 별개로 데이터를 인계할 수 있는 어펜드판을 저렴한 가격에 동시 발매, 글로벌판 발매와 겸해서 새로운 요소 추가 등 기존 구매자들도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명분을 가지고 나오는 편이었고, 당시에는 아틀러스뿐 아니라 타사에서도 이런 식의 연동 불가 완전판을 별개의 게임으로 판매하는 경우[53]가 많았기에 2010년대 이전까지는 팬들 사이에서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약 2010년 후반을 시작으로 현재의 게임 업계의 흐름이 DLC 판매의 시대로 넘어오고 상술된 게임 프리크나 캡콤 등 수많은 게임 회사들이 그간 완전판 상법에서 점차 DLC 정책으로 판매정책을 바꿨지만 문제는 아틀러스는 그 흐름에 제대로 합류하지 않았고 2020년대에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의 시작이다. 그중 자사의 완전판 상법 논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게임이 페르소나 5의 완전판인 페르소나 5 더 로열. 먼저 더 로열의 경우 오리지널과 같은 기종으로 나오는 것은 물론이나, 기존 페르소나 5에서 5만엔이라는 약간의 금액과 일부 회복 아이템을 조금 받는 것을 제외하면 레벨이나 패러미터, 페르소나 전서 등 완전한 업그레이드 및 세이브 연동이 미비해서, 당시 게임의 퀄리티가 크게 호평 받는 것과 별개로 비판을 받게 된다.
또한 2022년에는 이러한 문제가 제대로 심화되기 시작하는데 당시 페르소나 5 더 로열이 PS5를 포함한 전 기종으로 리마스터판을 발매하였고, 그중 기존 PS4판 로열 구매자에게는 흔히 지원해주는 무료 업그레이드 없이 별도로 사야했으며, 무엇보다 PS4 -> PS5로 세이브 연동이 여전히 불가능해서 큰 논란이 되었다. 특히 기존 구매자들에게 있어서 게임 내용에 큰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 개별 판매하던 DLC를 기본으로 수록된 사양으로 정가로 판매한다는 부분 역시 해당 상법의 주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54]
2023년 1월 페르소나 3 포터블의 리마스터를 출시하였고[55] 이후 반년 뒤인 2023년 6월에 페르소나 3 리로드의 개발 및 출시를 발표하고 2024년 2월에 출시하였으나 해당 P3R의 기획/개발/출시를 1년만에 해내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했기에 사실상 P3R이 개발중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P3P를 판매한 셈이라 이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다만 오리지널이나 페스부터 시작한 사람이면 모를까 P3P부터 시작한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여주인공 콘텐츠의 존재로 인해 완전히 상위호환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2020년부터 아틀러스, 정확히 모회사인 세가의 세일즈 정책이 완전판보다는 DLC 판매를 더 중시하는 정책으로 변경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볼 수 있다. 최신 기종 이식, 리마스터, 리메이크, 복각판을 제외하고 2015년 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약 5년 동안 총 7개의 완전판[56]이 발매된 것에 비해, 2020년 1월 이후부터 2024년 1월까지 약 4년 동안 페르소나 5 더 로열과 같이 기존작에 일부 요소를 추가하기만 한 완전판은 단 한 작품도 발매되지 않았다.[57]
2024년 2월에 발매된 페르소나 3 리로드도 개발진이 리로드는 결정판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P5R 같은 버전업은 현시점에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다. 또한 2020년 2월에 발매된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를 시작으로 소울 해커즈 2, 페르소나 5 택티카, 페르소나 3 리로드 등, 아틀러스가 완전판을 거의 내놓지 않게 된 것과 동일한 시기를 기점으로 아틀러스는 진 여신전생 5를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을 멀티 플랫폼으로 내거나 기존 작품을 멀티로 이식하는 것에 주력했다. 그리고 이렇게 멀티 플랫폼으로 나온 게임들은 한 작품도 빠짐없이 완전판이 나오지 않았으며, 택티카, 리로드 등 추가 시나리오가 있을 경우 DLC로만 발매되었다.
2024년 6월, 진 여신전생 5의 완전판 진·여신전생 5 Vengeance가 발매가 결정되면서 위의 완전판 출시 정책이 개선될 것이라는 추측이 무색하게 완전판 논란이 다시 크게 재점화되었다. 환영이문록#FE Encore 이후로 4년 5개월만의 완전판이기도 했고, 페르소나 5 로열과 마찬가지로 기존 스위치판 구매자들의 업그레이드와 세이브 연동이 불가능[58]하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건 벤전스의 발매로 인해 아틀러스가 완전판 정책을 완전히 버리지 않은 것이 확인되자, 이에 대한 비판은 물론이고 2024년 10월 발매된 신작인 메타포: 리판타지오 또한 나중에 완전판 발매로 완전판 상법을 계속해가는게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59]
이와 별개로 완전판이 아닌 아틀러스의 다른 판매 정책들도 다소 과한게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있다. 2021년 5월에 발매된 진 여신전생 3 녹턴 리마스터에서는 매니악스팩을 별개의 DLC로 판매하자 구작의 리마스터/리메이크 버전에서도 기존에 있던 요소를 굳이 잘라서 별개의 DLC로 판매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게 된다.[60]
그리고 페르소나 3 리로드의 후일담인 에피소드 아이기스가 DLC로 판매되면서 논란이 더 커지게 된다. 당시 팬덤에서는 페르소나 3의 리메이크가 나온다면 에피소드 아이기스(FES)는 그렇고 그중 3 포터블에서 등장한 여주인공(P3P)이 포함되길 나오길 바라는 사람도 있으나, 당시 제작진 측에서는 이러한 기대와 전혀 다르게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FES/포터블 콘텐츠는 뺐으며 스토리 DLC는 계획에 없다는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리로드의 발매 이후 한 달만에 아틀러스는 위 인터뷰 내용을 뒤집고 에피소드 아이기스가 포함된 34,800원의 익스팬션 패스를 발표해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당시 일본 트위터에서도 완전판상법(完全版商法)이 트렌드 1위에 올라서기도 하고 일본의 리로드 관련 검색어에도 염상(炎上)이 붙는 등 나쁜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61][62] 또한 루리웹에서 취재하려고 온 기자들에게 발매 전과 스위치 발매 전으로 이미 두번 이상으로 향후 ‘P3R’에 여성 주인공을 추가할 일은 단호히 없다고 밝혔다.링크1링크2 이에 대해 기존의 완전판이 아닌 DLC로 내기 때문에 로열 리마스터 같은 경우보다는 낫다는 긍정적인 여론과, '결정판'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기존에 포함된 콘텐츠를 유료 DLC로 분할해서 판매하는 행보를 비난하는 부정적인 여론으로 평가가 크게 나뉘고 있는 중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행보가 지속적으로 반복됨으로 인해 현재 시점에서는 아틀러스는 자국 타국 안 가리고 판매 정책 문제로 악명을 크게 떨치고 있으며 현재 메타포: 리판타지오도 그렇지만 추후 발매될 페르소나 4 리바이벌도 해당 문제로 인해 말다툼이 벌어지는 등 차후 아틀러스가 신작을 내더라도 해당 논란은 계속 따라붙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는 위와 같은 비판과 문제점을 아틀러스 내부에서 이미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먼저 2024년 아틀러스의 구매자 설문조사#에서도 추가 콘텐츠가 나올 경우 DLC를 원하는지 완전판을 원하는지 묻는 질문이 나오기도 하고 2025년에 다시 한번 더 앙케이트 및 설문조사에 해당 질문이 다시 포함되었다.
2025년 11월, 모회사인 세가 사미의 FY25 2분기 결산 질의응답에서도 완전판 때문에 신작 게임이 발매되어도 구매를 보류하는 유저들이 많아 판매 실적이 기대치만큼 나오지는 않는 것 같다면서 세가 또한 아틀러스의 판매 정책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실제로 세가의 언급 이후 게이머들과 평론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던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처음에 빠른 100만장 돌파를 달성한 반면 GOTY 후보라는 호재와 빠른 세일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둔화가 심해진 이유는 완전판 때문일거라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차후 아틀러스가 판매 정책을 바꾸면서 이미지를 개선할지 아닐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6.3. 근무 환경
한때 커뮤니티에서 일본 게임사 직원들의 사내 평가가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아틀러스의 사내 평가에 따르면 상당한 블랙 기업으로 보인다. 잔업이 상당하고 업무량이 많은데 비해 무능력한 상사가 부하 직원을 함부로 부려먹는 일이 빈번하며, 회사의 높으신 분들은 과거의 성공 방식에 매몰되어있어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으려 하고, 굳이 패미컴 시절부터 비효율적으로 인력을 갈아넣어서 게임을 만드는 나쁜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는 등 오쿠무라 푸드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평가가 나쁜 편이다. 이 때문에 같은 리스트에서 거의 꿈의 직장이나 다름없는 평가를 받은 닌텐도와 비교되어 엄청나게 까였으며, 특히 "페르소나 시리즈라는 브랜드를 미끼로 우수한 인재를 꼬셔서 함부로 부려먹는 회사." 라는 평가가 인상적이었던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페르소나 원툴로 먹고사는 게임사' 라며 일종의 밈처럼 사용되기도 했다. 이것과는 별개로 꽤나 과거의 이야기지만 아틀러스 초창기에는 한 달에 잔업 300시간, 회사의 침대에서 4시간 자고 일하기도 했다고 한다.#다만 최근 들어서는 평가가 어느 정도 나아진 모습도 보인다. 여전히 무능력한 고위직과 비효율적인 사내 조직이라는 단점 등이 분명하지만 줄어들고 있는 잔업량을 비롯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문제점들, 비교적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 소규모 개발팀 특성상 실력만 있다면 비교적 빠르게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점, 무엇보다 페르소나 시리즈와 여신전생 시리즈라는 상징적인 IP를 가지고 있는 덕에 덕업일치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63] 2017년도 인터뷰에 의하면 유연 근무제를 도입했고, 근로 규정 때문에 야근을 하면 혼나기도 한다고 한 것이나, 2023년에는 평균 잔업 시간 월 18.9시간, 유급 휴가 소화율 89.5%라고 하는 등# 사내 근로 문화도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64]
7. 주요 작품 일람
7.1. 여신전생 시리즈
- 디지털 데빌 스토리
- 진 여신전생 시리즈
- 진 여신전생
- 진 여신전생 2
- 진 여신전생 if...
-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
- 진 여신전생 NINE
- 진 여신전생 3 녹턴
-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
- 진 여신전생 4
- 진 여신전생 4 FINAL
- 진·여신전생 5
- 데빌 서머너 시리즈
-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
-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
- 소울 해커즈 2
-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
- RAIDOU Remastered: 초력병단기담
-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아바돈왕
- 페르소나 시리즈
-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 페르소나 2
- 페르소나 3
- 페르소나 3 FES
- 페르소나 3 포터블
- 페르소나 3 리로드
- Aigis: The First Mission
- 페르소나 The Night Before
- 페르소나 3 엠
- 페르소나 아인소프
- 페르소나 3 소셜
-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
- 페르소나 4
-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 페르소나 5
- 페르소나 6
- 디지털 데빌 사가 시리즈
-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
- 데빌 칠드런 시리즈
-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
-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백의 서
-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퍼즐DE 콜!
-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빛의 서·어둠의 서
-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염의 서·빙의 서
-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메시아 라이저
- 여신전생 외전 라스트 바이블
- 마신전생 시리즈
- 잭 브라더스
- 환영이문록#FE
7.2. 바닐라웨어[65]
7.3. 그 외
- 은하전승
- 가라테 키드
- 가부키 록스
- 13일의 금요일(FC)
- 퍼즐보이[69]
- 스텔라 데우스[70]
- 스텔라 데우스 ~칠흑의 날개~
- 래디안트 히스토리아
- 래디안트 히스토리아 퍼펙트 크로놀로지
-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 그로우랜서 시리즈
- 호혈사일족 시리즈
- 카두케우스 시리즈
- 캐서린[71]
- 트랩건너
PlayStation으로 발매된 폭탄 설치 대전 게임. - 구룡요마학원기(九龍妖魔學園紀)
- 에리카와 사토루의 꿈 모험
- 마검X
- 마검 爻
- 아이시아
- 노라와 시간의 공방[72]
- BUSIN Wizardry Alternative[73]
- BUSIN 0 Wizardry Alternative NEO[74]
- B-전설! 배틀 비다맨 타올라라! 비드 영혼!!(B-伝説!バトルビーダマン 燃えろ!ビー魂!!)[75]
- B-레전드! 배틀 비다맨 염혼(B-伝説!バトルビーダマン 炎魂)[76]
- 프린세스 크라운
- 빅쿠리맨 월드 - 격투 성전사
- 거북이의 보은 - 우라시마 전설
- 스노우보드 키즈 시리즈
- 스노우보드 키즈
- 스노우보드 키즈 2
- SBK(Snow Board Kids): 스노우보드 키즈(닌텐도 DS 버전)
- 메타포: 리판타지오
- 우데다마시이(腕魂) : Arm Spirits(アームスピリッツ)[77][78]
- 클라라 공주 대작전(プリクラ大作戦, Princess Kurara Daisakusen)[79]
8. 관련 인물
- 사장
- 하라노 나오야 - 창업자, 초대 사장, 2001년 은퇴
- 오오하시 오사무 - 현 사장.
- 게임 개발자
- 오카다 코지 - 퇴사
- 이토 류타로 - 퇴사
- 요코야마 히데유키 - 퇴사
- 우에다 카즈토시 - 퇴사
아틀러스의 창립 멤버. ATLUS 로고의 T자를 빨갛게 칠한 건 그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크레딧에선 Mr.Boo라고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위저드리의 엄청난 팬으로, 그 영향으로 여신전생을 만든 사람 중 하나. 보통 악마합체의 아이디어는 후술된 것처럼 스즈키 카즈나리가 데빌맨을 보고 고안한 걸로 알려져 있지만, 『여신전생 ~30년지~』의 인터뷰에서 우에다는 악마합체는 원작 소설의 삽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기도 했다. 또한 스즈키의 인터뷰#에 의하면 합체사고, 오토배틀, 레벨업 시 HP 전체 회복 등의 아이디어는 우에다가 생각해 낸 것이라고 한다. - 스즈키 카즈나리 - 퇴사
여신전생 시리즈 초창기 작품들의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시스템 디자이너. 악마합체, 악마설득, 악마 설정, 스킬 이름 등을 고안했다. 그에 의하면 악마설득은 자신이 D&D를 플레이하던 도중 몬스터를 동료로 삼을 수 없던 것에 대한 불만에서, 악마합체는 데빌맨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1989년에 퇴사하고 독립한 후에도 외주 작업으로 여신전생 2의 시나리오, 진 여신전생 1/2/if...의 협력 기획,[80] IMAGINE의 서브 시나리오에 참여했고, 아스키에서 제작한 위전 여신전생의 디렉터, 각성편까지의 진 여신전생 RPG의 감수를 맡기도 했다. 『카네코 카즈마 화집』에 의하면 사교의 관의 주인은 그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81] - 사토미 타다시 - 퇴사
초기 페르소나 시리즈와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1편, 2편의 시나리오 라이터. 이후 PSP로 이식된 페르소나 2의 추가 시나리오를 맡기도 했다. 시나리오 작성에는 일가견이 있었으나, 초기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자신을 모티브로 한 '사토미 타다시'(타다시 군) 캐릭터가 자신의 취향을 과하게 드러낸다는 비판을 받았다. 대표적인 것이 자신이 좋아하던 아이돌 우치다 유키를 모티브로 한 우치다 타마키(진 여신전생 if...의 여주인공)와 러브라인을 만든 것. 퇴사 후 오카모토 요시키가 만든 게임 리퍼블릭에 입사, 현재는 개인 사무소를 경영 중이다. - 이토 다이키 - 퇴사
페르소나 4 골든의 프로젝트 디렉터, 페르소나 5 더 로열의 디렉터. 퇴사 후 마벨러스에 입사해 파마기아의 플래너를 맡았다. - 미와 노부요시 - 퇴사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페르소나 5 댄싱 스타 나이트의 디렉터. 2023년 퇴사 후 WFS에 입사. - 이소가이 쇼고
여신전생 시리즈의 기획자이자 시나리오 라이터. 이토 류타로의 제자로, 그와 함께 진 여신전생 2부터 if..., 데빌 서머너를 담당해 온 고참 개발자이며 이토가 퇴사한 이후로도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 진 여신전생 3 녹턴,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 등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 여담으로 소울 해커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가인" 또는 "가인군"이라는 악마의 말투 중 하나는 이소가이가 만든 것으로, "너(君)" 대신 "치미(チミ)"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의 'T셔츠 이소노'라는 캐릭터는 11월 말까지 티셔츠 한 장만 입고 출근했던 그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다. 그밖에도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쿠로우리 츠토무, 페르소나 3의 에도가와 선생도 그가 모델이다. 카네코에 의하면 이집트 신화를 좋아한다고 하며, 그가 맡은 if...의 아키라 루트 시나리오에서도 이집트 계통 악마들이 주역으로 출현한다. - 고토 켄이치
ATLUS의 기획자. 본래는 테스트 플레이어로 입사했으나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2부터 기획을 맡기 시작해 주로 배틀 시스템에 대한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 코모리 시게오
현재는 제1프로덕션 소속의 개발자이며 이전에는 ATLUS 간사이 소속이었던 개발자.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와 진·여신전생 5의 디렉터로 유명하다. 세계수의 미궁 1·2·3 HD REMASTER에서는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원래는 시나리오 라이터였으며 프린세스 크라운, 세계수의 미궁,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 등의 시나리오 라이터였다. 작사가로도 활동해서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의 곡의 작사를 맡고 있다.
프린세스 크라운의 출시 이후 ATLUS 간사이가 해체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ATLUS에서 퇴사(해고)했으나 SCE를 거친 뒤 다시 ATLUS에 복귀하고 승진을 거듭해 지금의 위치까지 오른 개발자다. - 니노 카즈야 - 퇴사
- 타카타 신지로
2004년 아틀러스에 입사 이후 현재는 제1프로덕션 소속의 개발자. 이전에는 Career Soft의 대표였다. 랑그릿사 시리즈, 그로우랜서 시리즈,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 세계수의 미궁 1·2·3 HD REMASTER 등의 게임 프로듀서이자 디렉터다. 환영이문록#FE에서는 게임 프로듀서, 소울 해커즈 2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저, 진·여신전생 5 Vengeance에서는 프로덕션 매니저를 맡았다. - 하시노 카츠라
- 와다 카즈히사
1998년 입사, 2016년 이후 페르소나 시리즈를 전담하는 제2프로덕션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개발자. 마검X에서 게임 이벤트 디자이너를 맡은 걸 시작으로 여신전생 시리즈를 거쳐 페르소나 시리즈의 치프 게임 디자이너가 되었다. 그리고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부터 페르소나 시리즈의 여러 외전작에서 디렉터나 게임 프로듀서를 맡기 시작했고, 하시노 카츠라가 제3프로덕션으로 이동한 뒤에는 제2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가 되었다. - 카나다 다이스케
1997년 입사, 제2프로덕션 소속으로 페르소나 시리즈의 핵심 기획자로 유명한 개발자. 기획 외에 카두케우스 시리즈(2탄 이후), 세계수의 미궁 4, 페르소나 Q의 디렉터로도 유명하며, 페르소나 Q2에서는 게임 프로듀서를 맡았고 페르소나 5S에서는 프로듀서와 디렉터를 겸임했다.
ATLUS에 기획자로 입사해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부터 보조 기획자로 개발에 참가해오다가 진 여신전생 3 녹턴부터는 ATLUS의 수석 기획자가 되었으며, 페르소나 3도 카나다 다이스케가 수석 기획자로서 기획한 작품이다. 그러나 페르소나 3을 마지막으로 수석 기획자의 자리에서는 물러나고 일반 기획자나 수석 필드 기획자로 개발에 참가하거나 상술한 것처럼 여러 작품들의 프로듀싱 & 디렉팅을 담당하고 있다. - 야마모토 아키야스
ATLUS의 프로젝트 매니저. 1997년에 테스트 플레이어로 ATLUS에 입사해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를 시작으로 여러 작품들의 테스트 플레이어를 맡다가 진 여신전생 2 PS판부터는 스튜디오를 가리지 않고 ATLUS 게임 상당수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다.
ATLUS×바닐라웨어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사람으로 오딘 스피어, 드래곤즈 크라운 프로, 13기병방위권, 유니콘 오버로드의 게임 프로듀서를 맡았다. - 카미타니 조지 - 스튜디오 해체로 인한 퇴사
- 이시다 에이지
1997년 ATLUS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입사,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 배경팀의 리더를 맡았다.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로 디렉터에 데뷔, 진 여신전생 4에서는 아트 디렉터를, 이후 소울 해커즈 2에서 세계관과 디자인을 담당하는 등 여러 작품의 제작에 참여하였다. 소울 해커즈 2 발표 이벤트에서 데빌 서머너의 팬이라서 아틀러스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서양 게임의 코어팬이며, 같은 영화광으로서 카네코와 교류가 깊다고 한다. - 히라타 미츠루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에서도 배틀 플래너로 참가. 이후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에서 서브 디렉터를, 래디안트 히스토리아와 환영이문록#FE에서 디렉터를 맡았다. 소울 해커즈 2에서는 이시다 에이지와 함께 디렉터 겸 프로듀서를 맡았다. - 히라오카 나오토 - 퇴사
2001년 입사. 진 여신전생 3 녹턴,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2007년부터는 개발 전체를 통괄하는 매니저로, 2011년 이후로는 전무이사 겸 개발국장. 2025년 10월 코에이 테크모에 집행 임원으로 취임한 것으로 보인다.# - 야마이 카즈유키
1998년 기획자로 입사. 현 여신전생 시리즈의 프로듀서. 처음으로 기여한 작품은 마검X, 이후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선 기획자로서 NPC 대사 등을 썼으며, 매니악스에서는 디렉터를 맡았다. 이후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아바돈왕,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 3DS판, 진 여신전생 4의 디렉터, 진 여신전생 4 FINAL의 프로듀서, 진 여신전생 5와 진 여신전생 5 Vengeance의 원안을 담당했다. 여담으로 3편의 단테 콜라보는 그의 아이디어였으며, 또한 4편의 게스트 디자이너로 특촬물의 디자이너들이 다수 참여한 것도 슈퍼전대와 가면라이더 같은 특촬물의 팬인 그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과거 아틀러스 작품들에선 스탭들이 악마의 목소리를 녹음했는데, 그는 페르소나 2에서 좀비의 목소리를 담당했다고 한다.# - 닛타 유스케
2018년에 입사. 입사 전에 히로시마현 경찰로 6년간 근무[82]하거나 『성각 -BEYOND-』라는 소설을 집필한 경력도 있다. 페르소나 5 더 로열,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페르소나 5 택티카의 시나리오에 참여하고 페르소나 5: 더 팬텀 X에서 개발 디렉터 겸 메인 시나리오 기획자를 맡았다. - 우다 요스케
2001년에 기획자로 입사. 진 여신전생 3 녹턴,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2, 페르소나 3, 페르소나 3 FES 등에서 기획자로 참가한 후 홍보로 이적, 퇴사 후 2012년에 제2 프로덕션에 중도 입사했다. 이후 드래곤즈 크라운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페르소나 시리즈의 비즈니스 프로듀서를 맡았고, 페르소나 5: 더 팬텀 X에서 아틀러스측 수석 프로듀서를 맡았다. 여담으로 페르소나 3의 클럽에서 나오는 음악은 그가 작곡한 것이다. - 쿠와무라 히데오
초창기 개발자로 현재는 퇴사. 에리카와 사토루의 꿈 모험의 숨겨진 메시지를 작성한 장본인이다. - 고토 키요하루
초창기 개발자로 현재는 퇴사. 에리카와 사토루의 꿈 모험의 숨겨진 메시지에서 가장 많이 까인 개발자이다. - 아이하라 세이고 - 초창기 홍보 담당으로 현재는 퇴사. 유성자식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으며, 페르소나 2에서도 그를 모티브로 한 동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 사토 사와코 - 초창기 그래픽 디자이너로 현재는 퇴사.
- 이쥬 케이코 - ATLUS 칸사이 소속으로 퇴사 후 타나카 토시카즈와 함께 노이즈 팩토리 설립.
- 후지오카 카즈키
기획부 소속으로 현재는 퇴사한 것으로 추정. 진 여신전생의 오자와의 부하, 진 여신전생 if...의 스모부 부원,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토로는 그가 모델이다.
- 일러스트레이터
- 카네코 카즈마 - 퇴사
- 도이 마사유키
- 소에지마 시게노리
- 시라이시 메구미
1996년 입사, 카네코의 그림의 채색을 주로 맡았다. SOE라고 사인되어 있는 것이 소에지마, MEG라고 사인되어 있는 것이 그녀가 채색한 작품이다. 이후 진 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의 악마 디자인 감수로 주로 활동했다. 여담으로 페르소나 2에 등장하는 라멘집의 아주머니는 그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 무라타 렌지 - ATLUS 칸사이 스튜디오 해체로 인한 퇴사.
- 오리베 하나코
P-STUDIO 아트 유닛의 리더. 페르소나 4 개발 당시에는 소에지마의 유일한 어시스트였으며, 첫 작업은 페르소나 4의 상반신 일러스트. 페르소나 4의 교사들 등 서브 캐릭터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등의 다양한 커버 아트를 맡았으며, 또한 페르소나 5에서는 컷인 이미지도 그렸다.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와 페르소나 5 택티카에선 캐릭터 디자인과 아트 디렉터를 담당했다. - 시마다 아즈사
P-STUDIO 아트 유닛 소속. 첫 작업은 페르소나 5의 코옵 캐릭터의 전신 선화와 채색, 처음으로 맡은 캐릭터는 카와카미 사다요였다고 한다. 이후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 상반신 일러스트와 일부 페르소나의 최종 형태의 디자인을, 페르소나 3 리로드의 메인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다. - 카바야시 아카네
P-STUDIO 아트 유닛 소속. 첫 작업은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의 던전 그래픽.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페르소나 5 댄싱 스타 나이트의 모든 메인 의상의 디자인을 맡았고, 시마다 아즈사와 함께 스탠딩 일러스트와 패키지 아트도 맡았다. - LAM - 퇴사
- 작곡가
- 마스코 츠카사 - 퇴사
- 타나카 토시카즈 - ATLUS 칸사이 소속으로 퇴사 후 이쥬 케이코와 함께 노이즈 팩토리 설립.
- 타사키 토시코 - 퇴사. 페르소나 2의 기가마초의 점원 NPC인 세리누 타사키는 그녀가 모델이다.
- 쿠로카와 마사키 - 퇴사. 페르소나 2 죄, 벌, 그리고 진 여신전생 1, 2, if...의 PS판들, 진 여신전생 NINE 등에 참여. 퇴사 후 가나가와 공과대학의 정보학부 정보미디어학과의 준교수로 재직 중이다.
- 메구로 쇼지 - 퇴사
- 츠치야 켄이치
1995년 입사. 1996년에 입사한 메구로보다 더 먼저 입사한, 현 아틀러스 사운드 팀의 최고참.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에서 작곡으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사운드 이펙트 제작 및 사운드 디자이너, 사운드 디렉터 등 SE 전문가로 수많은 작품에서 활동했다. 여담으로 페르소나 3와 페르소나 4의 섀도나 진 여신전생 4의 악마의 목소리 중 일부는 그의 목소리를 녹음한 것이다. 또한 개발자 블로그에 자신의 고양이 사진을 올리거나# 패미통의 "크리에이터의 애묘와 고양이 게임 특집"#에 나올 정도로 애묘가로 유명하며, 데빌 서바이버 2의 고양이 소리, 모르가나카의 소리 등 작중에 나오는 고양이의 소리들은 대부분 그가 키우는 고양이의 소리를 녹음한 것이라고 한다. - 키타죠 아츠시
2006년 중도 입사. 처음으로 작업한 건 페르소나 3 FES의 일부 효과음. 이후 HOSPITAL. 6인의 의사,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페르소나 5 더 로열과 페르소나 3 리로드에서 메인 작곡가를 담당했다. 츠치야에 의하면 키타죠는 기타를 아주 잘 다루며, 메구로와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가 작곡한 곡도 메구로의 곡으로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코즈카 료타
2008년 입사. 처음으로 작업한 건 츠치야가 작곡한 쥬네스의 테마의 편곡.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 3DS판, 진 여신전생 4, 진 여신전생 4 FINAL, 진 여신전생 5, 진·여신전생 5 Vengeance의 메인 작곡가를 담당했다. 아틀러스에 입사하게 된 건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가 계기라고 한다. 페르소나 3 리로드 에피소드 아이기스의 오프닝 곡인 Disconnected나 페르소나 5: 더 팬텀 X의 오프닝 곡인 Ambitions and Visions도 그가 작곡을 맡았다. - 코니시 토시키
2001년에 디버거로 입사. 2005년에 기획자로 재입사한 후 2010년에 사운드 팀으로 이적한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페르소나 3와 페르소나 4에서는 배틀 기획자로 참가했고 페르소나 2 죄의 PSP판에는 기획자와 작곡가, 벌의 PSP판에는 거기에 더해 사운드 디렉터까지 맡기도 했다.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에서는 키타죠와 함께, 진 여신전생 5에서는 코즈카와 함께 메인 작곡가를 담당. 페르소나 5 택티카에서 처음으로 혼자서 메인 작곡가를 담당하게 됐다. 여담으로 택티카의 OST를 제작하는 데 사용한 일렉 기타만 6개라고 한다. - 호시노 료타
2020년 아틀러스 사운드 팀에 입사. 게임 효과음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으며, 진 여신전생 5, 페르소나 3 리로드, 메타포: 리판타지오 등의 작품에서 효과음을 만들었다. - 코가와 타케히로
진 여신전생 5 Vengeance의 효과음 중 일부를 맡았으며,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사운드 디자이너 중 하나다. Kogawa Remix라고 붙은 곡들은 그가 편곡한 것이다. 아틀러스에 입사한 계기가 되는 게임은 캐서린과 페르소나 5 더 로열이라고 한다. - 아시카가 레이나
RAIDOU Remastered: 초력병단기담 OST의 어레인지로 참여. - 마지마 유스케
9. 기타
- ATLUS는 일어로 アトラス(아토라스)라고 표기한다. 우리나라 ATLUS 공식 페이스북, 세가 코리아 유튜브에서 초기에는 아틀라스로 썼지만 현재는 아틀러스로만 표기하고 있다.
- 회사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아틀라스(Atlas).[83] 하지만 아틀라스(ATLAS)가 아닌 아틀러스(ATLUS)인 이유는 아틀러스 사운드 팀의 츠치야 켄이치(土屋憲一)가 당시 ATLUS를 설립했던 하라노 나오야 사장에게 들은 말에 따르면, 덕망 높은 스님[84]이 지어준 이름이며 영어로도 가타카나로도 번창, 발전을 뜻하는 숫자인 8획으로 지었고, 획의 모양을 끝이 사방으로 넓게 퍼지도록 지은 것이라고 한다.#[85] 스즈키 카즈나리에 의하면 당시 하라노 사장이 이미 ATLAS가 있어서 ATLUS로 할까 미국인에게 물어봤는데, 어차피 둘 다 아틀러스로 읽히니까 괜찮을 것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 2021년부터 생긴 회사 슬로건은 "Unique & Universal", 일본어로는 "독창과 공감"이라고 한다.#
- 1986년 창업 당시에는 이다바시의 역빌딩에 있었고, 1995년에는 카구라자카으로 본사를 이전했다.[86] CS국은 2005년에 히가시신주쿠, 2007년에는 이다바시로 이전했다. 2010년에는 본사를 산겐자야로 이전했는데 35주년 기념 인터뷰에 의하면 작품의 무대의 모티브를 당시 개발 거점(개발 본부)에서 얻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페르소나 5의 배경인 욘겐자야. 2018년 9월에 시나가와구 오사키에 있는 "스미토모 부동산 오사키 가든 타워"로 이전했는데 이는 현 모회사인 세가와 같은 건물이며, 진 여신전생 5의 작중 인물 대사에 따르면, 접근성도 좋아졌고 구내식당도 있어서 좋다고 한다.
- 직원 중 하나가 강도를 당하는 등[87] 안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었는데, 나가이 고가 슈텐도지(手天童子)를 연재하고 있었을 때[88]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됐을 때 신겐지(이리야 귀자모신)#에서 액막이(お祓い)를 받고 그림을 술술 그릴 수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 스즈키 카즈나리가 ATLUS도 악마를 다루는 여신전생 시리즈를 만들고 있으니 조시가야의 귀자모신당#[89]에 액막이를 받는 풍습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처음으로 갔을 때는 진 여신전생을 제작하고 있었을 때로, 이때는 귀자모신당과 마사카도의 머리묘에 갔다고 한다. 이후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를 제작할 때는 칸다묘진에도 갔다고 한다.#
이 액막이는 신작을 만들 때마다 받는 정례 행사가 되었으며, 진 여신전생 4나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 관련 인터뷰 등에서도 언급된다. 하지만 진 여신전생 5 관련 인터뷰#에선 신사에서 받는 것이 아니기에 실질적으로 액막이가 아니라 직원들의 무사고와 플레이어들의 안녕을 바라는 불교식 기원(祈願)에 가깝다고 한다. 또한 그때그때의 책임자가 액막이를 받을지 말지 결정하고 있다고 하며# 진 여신전생 4 때는 액막이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Strange Journey 때는 무대가 남극이니 남극에서 받겠다고 신청했지만 쓴웃음만 돌아왔다고 한다.#
- 악마, 귀신, 요괴, 신을 소재로 다루는 게임을 만드는 만큼 괴담들도 많다.
- 한 여성 스탭이 '회사에 갈 수 없습니다'라는 전화와 함께 행방불명되었다.
- 감기에 걸려 액막이를 한 번 빼먹었던 오카다 코지가 싸움에 휘말려 부상을 입었다.
- 스탭들의 오토바이가 5대 차례차례 사라짐.
- 스탭 3명이 같은 질환으로 연속 입원.
- 주인 대신 불행을 받아 깨지는 구슬을 신사에서 사왔는데 회사로 돌아오자마자 깨졌다.
- 귀자모신당에서 샀던 장식품을 실수로 깨트리자 다리에 석류 모양의 멍이 생겼다.
-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 개발 당시 마스코 츠카사가 불량배들에게 습격당해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함.
-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 개발 당시 신인이 스트레스성 궤양으로 입원, 그 와중에 병원을 빠져나와 출근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행방불명.
-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 개발 당시 스즈키 카즈나리가 운전 중에 자동차 앞바퀴가 갑자기 멈춰서 콘크리트에 얼굴이 격돌.
- 여신전생 2 소환반・합체반 CD를 제작하던 이마이 시게키(今井茂樹)가 녹음 기간 중에 자동차 사고를 당함.
- 공략책의 마사카도의 일러스트의 오른손 부분이 잘렸는데 그걸 담당한 서적 스태프가 오른손을 다쳤다.
- 미샤구지라는 신의 뒤에 존칭을 붙여 미샤구지사마라고 부르자 괴현상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사실 거짓말이었다고 한다.#
- 이다바시의 오피스에서 갑자기 키보드 소리가 나거나 사운드 부스에서 귀신의 하체만 나왔다.
-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 개발 당시에는 아예 얘기조차 꺼낼 수도 없는 일이 발생.
-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 개발 도중 한밤중에 쓰레기를 버리러 갔더니 새까만 사람이 서있었다.
-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 개발 도중 우편함에 꽂힌 전단지를 쳐다보자 갑자기 우편함 안쪽으로 일제히 떨어지는 현상을 목격.#
- PC가 계속 다운되거나 프린터가 이상한 것을 인쇄한다.
- 전원도 안 넣은 프린터가 움직인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사실 카네코가 멋대로 말하던 것이 소문으로 퍼졌을 뿐이라고 한다.#
- 페르소나 4 개발 당시 새벽 3시에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90]
- 당장 꺼라
10. 외부 링크
- 일본
초기 아틀러스 공식 사이트(폐쇄)아틀러스넷(폐쇄)[91]
[1] 杉野行雄[2] 大橋修[3] 테크모의 이전 사명이였으며, 이후 코에이와 합병하며 코에이 테크모가 되었다.[4] 다만 창립 멤버인 우에다 카즈토시는 여신전생 30년지와의 인터뷰에서 테칸에서 독립한 하라노 나오야, 우에다 카즈토시, 요코야마 히데유키, 마스코 츠카사, 오카다 코지의 5명에 더하여 신입으로 하야시 유키토와 오카지마 토오루 2명의 7명이 설립했다고 했으며, 오카다 코지도 쥬게무, 패미통 등의 인터뷰에서 7명이서 설립했다고 한 적이 있다.# 여기서 누군가 한 명이 기록말살되었다고 보는 해석도 있다.[5] 그 밖의 미디어 믹스 작품으로는 토쿠마 쇼텐에서 직접 맡은 1987년작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OVA)가 있다. 또한 일본 텔레네트에서도 니시타니의 게임용 원안을 바탕으로 한 동명의 게임을 제작했는데, MSX와 NEC PC-8801, 후지쯔 FM-7용 게임을 만들어 패미컴판보다 더 먼저 발매했다.[6] 2025년 기준 BEMANI PRO LEAGUE에 참전중인 오락실 브랜드이다.[7] 페르소나 시리즈로 유명한 디렉터/프로듀서인 하시노 카츠라는 덴파미니코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입사할 당시(1994년)에도 경영 위기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고 있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8] 아이렘의 아케이드 게임 기기 및 게임 센터 사업부[9] 아피에스를 아틀러스에 매각한 유비스는 이듬해인 2000년 오사카 지방 법원에 화의를 신청하게 된다.[10] 페르소나 3가 실패하면 아틀러스가 해산될 거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한다.#[11] 판매량 자체는 과거 아틀러스의 명작들에 비하면 그다지 높지 않았으나, 비슷한 시기에 나온 쿠즈노하 라이도우 시리즈나 아바탈 튜너 시리즈에 비하면 충분히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12] 정확히 말하면 ATLUS가 마지막으로 출시한 아케이드 게임은 이나즈마 일레븐 GO 배틀리즘이다. 2013년 8월에 출시되었는데 그로부터 9개월 후인 2014년 5월에 가동 종료. 이로 인해 ATLUS는 더 이상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 및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3] 이미 페르소나 3가 타이요를 통해 파칭코화 된 바 있다. 사실 인덱스가 세가에 인수되기 전에 이미 사미의 파칭코, 파치슬롯의 화면 연출, 제어 기판 등을 하청받아 개발하고 있었다.[14] 이후 인덱스의 잔존한 법인의 회생 과정 도중 분식회계를 저지른 것이 틀통나면서 회장과 사장 부부가 도쿄지검 특수부에 체포됐으며, 도쿄 지방 법원과 고등 법원은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한 도쿄 지방 법원은 잔존 법인의 청산을 명령해 해산됐다.[15] 1989년에 처음으로 아틀러스 명의로 발매된 게임인 퍼즐보이가 기준이라고 한다. 그 전까지는 LJN, 허드슨, 남코 등으로 발매.[16] 진 여신전생 2의 PS1 이식판이 엄청난 버그로 큰 악평을 듣기는 했다.[17] 이는 아케이드 게임 분야에도 비슷한 역할을 했다. 케이브(게임 제작사)의 초창기 작품 몇몇도 아틀러스에서 퍼블리싱하였다.[18] 한국에서는 구시대의 유물 취급받다가 2020년대에 들어서야 인생네컷 등을 필두로 다시금 부활했지만 일본에서는 인기가 떨어진 적 없이 꾸준히 게임센터를 먹여살리는 중요한 수입원이며 신제품 또한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19] 참고로 이 프리쿠라의 시스템을 개발한 사람은 오카다 코지. 또한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아틀러스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작업에 참여한 것도 이 프리쿠라 관련 작업이었다.#[20] Want To Be Close, Changing Seasons.[21] Mass Destruction[22] 1999년작인 마검X가 스토리를 풀더빙해서 그나마 많은 편이지만, 장르가 액션인 만큼 다른 게임들처럼 많지는 않았다.[23] 또한 아바탈 튜너 이후에 나온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 인터뷰에 의하면 이 작품 이전까지 전통적으로 악마들의 목소리는 스탭들이 녹음했는데 이번 작부터는 성우를 기용했다고 한다.[24] 주인공, 파로스, 모치즈키 료지. 페르소나 3 리로드의 메뉴 UI는 어느 화면이든지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이는 메뉴 화면에서도 '이시다 아키라의 목소리가 들리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25] 코야스는 메타포 제작진의 이전 작품인 페르소나 2와 캐서린(게임)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26] 메타포의 이러한 액션 전투 시스템의 도입은 과거 하시노 카츠라가 니혼 팔콤의 대표이사이자 사장인 콘도 토시히로와 해당 건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협력하기도 하고 이후 서로가 받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서로 비교하면서 일본 플레이어들이 턴제에 만족하는 의견과 다르게 세계 각지의 플레이어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에서는 액션이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매우 놀라울 정도로 많았다고 한다.#[27] 메구로 쇼지가 페르소나 2 공식 블로그에 밝힌 바에 의하면 2010년 가을 컨슈머 게임 개발 부문이 제1, 제2 프로덕션으로 나뉘었다고 한다.(그 이전에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제1개발, 외부 업체와 함께 RONDE -윤무곡-, 스텔라 데우스 등을 개발한 제2개발로 부서가 나뉜 적이 있었으나 2005년 이후로 CS사업부 산하 개발 그룹으로 통합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위키에는 2006년에 설립되어 바로 그 해에 첫 번째 작품으로 페르소나 3를 발표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이는 물리적으로도 불가능에 가까울 뿐만 아니라, 하시노 카츠라와 덴파미니코게이머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페르소나 3는 2004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기에 신빙성이 낮은 주장으로 보인다.[28] 과거에는 Racdym이라는 일본어 로마자 표기를 괴상하게 비튼 영칭을 쓰다가 Racjin으로 덜 꼬아놓았다. 하청 전문 개발사인 탓에 이름이 잘 알려지진 않았다. 한국에서도 알려진 천외마경 진전이 허드슨(게임 개발사)의 라이센스를 통해 실제로는 이 회사에서 제작되었다. 아틀러스 오사카 개발실이 건재하던 시절에도 라쿠진은 헤븐즈 게이트의 개발(덕분에 하나코우지 쿠라라가 찬조출연하기도 했다)로 이미 인연을 맺고 있었다.[29]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와 진·여신전생 5의 디렉터로 유명한 코모리 시게오가 대표적이다. ATLUS 간사이 소속의 개발자였으나 라쿠진에 인수당하자 퇴사, SCE로 이적했다가 다시 ATLUS로 돌아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제1프로덕션의 중역이 되었다.[30] 대표적으로 바닐라웨어 게임의 프로듀서를 전담한 ATLUS의 야마모토 아키야스(山本 晃康)는 ATLUS 사내에서는 스튜디오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ATLUS 게임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았다. 여신전생 시리즈의 핵심 기획자들(이소가이 쇼고, 고토 켄이치 등)도 여러 프로덕션에서 기획을 맡고 있다.[31] 스튜디오 제로가 설립될 당시 신설된 팀으로, 대표적인 소속 인물은 소에지마 시게노리. 이곳에서 직접적으로는 『P5R』의 신 캐릭터 디자인, 간접적으로는 『P5T』의 디자인 자문 등으로 페르소나 팀에,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스튜디오 제로에 참여했다. 아틀러스의 모든 일러스트레이터가 이곳에 소속된 것은 아니며, 「P-studio 아트유닛」처럼 특정 스튜디오에 소속된 사람들도 있다. 물론 특정 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있어도 다른 스튜디오의 작품에 협력하기도 한다.[32] 지금은 퇴사한 메구로 쇼지를 비롯해 대부분의 작곡가들이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33] 공교롭게도 카두케우스 시리즈 2탄부터 디렉터를 맡고 있는 카나다 다이스케는 평소에는 제2프로덕션에서 페르소나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지만 제1프로덕션에서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의 디렉터를 맡은 적도 있다. 이 경험을 살려서 카나다 다이스케는 이후 페르소나 Q 시리즈를 개발한다.[34] 유통 뿐만 아니라 퍼블리셔와 홍보까지 빵빵하게 해서 본작의 인기를 최상위권으로 만들어주었다.[35] 당시 부스 이벤트는 대형 잭프로스트 사진 및 전시장 사진을 찍고 아틀러스 트위터를 팔로우하기만 해도 될 정도로 난이도가 쉬웠고 페르소나 3 리로드 스위치판의 체험판을 진행했다.[36] P4U의 스토리 중에서 나온 내용이었으나 당시에는 한글화가 되지 않았기에 이슈가 되지 않았다가, 이후 P4U2에서 P4U의 스토리 내용을 담은 DLC가 한글화 및 정식 발매되고 나서야 비로소 한국에 알려지게 되었다.[37] 여기에 더해 일부 서양 팬덤에서도 욱일기에 대한 논란을 모르다보니 이에 대한 제동 역시 거의 없다.[38] 예를 들어 독일에서는 하켄크로이츠의 사용이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예술, 학술 등의 목적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2018년 이후 게임도 예술의 한 분야로 인정받으면서 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깃발과의 공통점·차이점은 해당 항목 참고.[39] PS4 일본 게임들은 대부분 한글판을 만들 때 번체 중문판을 합본하기 때문에 그 덕에 한글판 게임들은 옵션에서 언어를 번체 중문으로 바꿀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파이널 판타지 XV도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일어 음성과 영어 음성 중 하나, 한국어 자막과 중국어 자막 중 하나를 선택한 뒤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있다.[40] 다만 한글판과 중문판만 다른 대륙보다 4개월에서 9개월 가까이 늦어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이 부분의 수정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41] 해당 논란과는 관련이 없지만 그밖에도 2024년에 발매된 진·여신전생 5 Vengeance에서는 아가시온의 육각성이 인종차별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지 그와 비슷한 문양으로 수정되었고, 페르소나 3 리로드에서는 트랜스젠더 NPC가 그에 대한 희화화로 보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지 다른 설정을 가지도록 변경하는 등 특정한 문화권이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불편해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수정해서 발매하고 있기도 하다.[42] 다만 이런 경향은 아틀러스보다는 세가의 정책으로 보이며 실제로 자사의 자사의 다른 게임이 리마스터될 때 일부 서브 퀘스트가 삭제되는 등 전자는 당시에 비해 LGBT에 대한 의식이 많이 변한 사회분위기를 고려하기도 한다.[43] 이 사건 이전에도 초력병단과 아바돈왕이 한국에 정식 발매되지 않았기에 이 사건과 무관하다는 주장도 있으나, 실제로는 그로우랜서 시리즈, 카두케우스 시리즈,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 PSP판 등 이 시기에 나온 아틀러스의 대부분의 타이틀은 전부 한국에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다. 즉 정식 발매된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와 진 여신전생 3, 아바탈 튜너가 특이 케이스.[44] 원래는 중문판도 함께 삭제되었으나 중문판은 이후 라이도우 DLC가 유료로나마 뒤늦게 발매되었다.[45] 35주년 히스토리북의 내용에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가 있는 것이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46] 이에 대해 현재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귀멸의 칼날이 한국에서 크게 유행했다는 점 등을 들어 대다수의 유저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요소들까지도 과하게 검열을 하고 있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과민 반응으로 보일 정도로 대응하는 것은 아틀러스, 더 나아가서 모 회사 세가 입장에서 굳이 이런 식으로 논란을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을 방치함으로써 단간론파 V3나 용과 같이 6처럼 발매 자체가 막히거나 관련 없는 자사의 다른 작품의 판매량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도박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47] 정확히 무슨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야마토 전함 등 우익 표현 문제로 취소되었다는 주장이 있다.[48] 하지만 해당 주장에서 근거로 들고 있는 캡콤 유출 문서도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페르소나 5 사건을 명시적으로 기재하고 있기에 타당성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발언이 퍼져나가기 시작하자 이 글은 이후 삭제되었다.[49] 그리고 해당 주장과 다르게 현재까지도 해당 커뮤니티의 과거 글과 그에 대한 반응 등 그 흔적이 삭제 없이 그대로 남거나 이미 박제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에 대한 물증과 심증을 작정하고 찾는다면 이미 증거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이들의 주장에 대한 설득력은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50] 먼저 진 여신전생 3의 경우 한국판 및 중국판만 따로 제작해야 했기에 오히려 현지화 비용이 더 들었을 것이며, 당시 2024년의 고티 후보였던 메타포의 경우 판매 정책에 대한 논란을 떠나 이미 구매 가능성이 높은 충성심이 강한 기존 팬덤이 있는데도 재고 문제도 없는 디지털판까지 한정판을 판매하지 않아서 이에 대해 불만을 품는 유저들이 많은 등 신빙성이 크게 떨어지는 주장이다. 다 떠나서 한국에 지역락을 건 시점에서 이미 매출보다는 판매로 인한 화젯거리로 차후 논란 자체를 야기하지 않게 했다고 볼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51] 그리고 해당 주장은 2025년에 나온 라이도우 리마스터의 비공식 한글판이 나오면서 당시의 잘못을 비판하는 유저들을 반박하며 나온 말이나 실제로 해당 게임은 이미 첫주부터 리마스터 대비로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고 해당 주장을 한 유저가 문제되는 행적 및 발언으로 해당 게임을 포함한 기존 팬덤의 유저들을 조롱하자 결국 박제당하고 똑같이 조롱당한다.[52]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상황은 똑같이 다이쇼 시대를 기준으로 한 세가 자사의 또다른 작품과 상술된 귀멸의 칼날과 대조적이다. 그중 사쿠라 대전은 상술된 라이도우와 똑같이 대체역사 게임이다.[53] 마이너 체인지 버전을 별개의 타이틀로 내놓던 포켓몬스터 시리즈, G급 확장팩을 별개의 타이틀로 내놓던 몬스터 헌터 시리즈 등을 대표로 꼽을 수 있다. 두 시리즈는 각각 2017년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과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를 마지막으로 확장팩을 기존 타이틀의 DLC로 내놓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또한 연동이 안 돼서 맨 처음부터 해야 하는 페르소나와 달리 포켓몬을 전송할 수 있거나, 세이브 데이터를 연계해 확장팩에 계승할 수 있는 등의 요소가 꾸준히 있었다.[54] 단, PS5 리마스터가 발매된 이후 PS4 버전의 DLC는 전부 무료로 변경되었다.[55] FES와 비교하면 원래 있었던 애니메이션 등의 연출이 다 잘려나가고 무엇보다 후일담 에피소드 아이기스도 없다. 다만 P3P 자체가 원래 페르소나 4 이후로 발매된 작품으로 편의성이나 전투 부분에서 상당한 개선을 거쳐서 낸 작품이자 또한 휴대용 기종인 PSP로 발매되었고 더미 데이터에 메티스의 데이터도 존재한 것으로 보면 후일담도 P3P에 포함시키려고 했지만 기기의 특성 또는 당시 PSP GO 발매와 맞추기 위해 대량의 더미 데이터로 전락한 것 같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고 오히려 동료 조작도 안 되는 FES 버전을 내라고 하더라도 워낙 오래된 게임에 편의성 부분이 후속작들보단 부족해서 게임 플레이 부분에서 불편하다는 소리가 나오거나 차라리 P3P를 내라는 소리가 많았을 것이다.[56] 데빌 서바이버 2 브레이크 레코드,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래디안트 히스토리아 퍼펙트 크로놀로지, 진 여신전생 DEEP STRANGE JOURNEY, 캐서린 풀 보디, 페르소나 5 더 로열, 환영이문록♯FE Encore[57] 완전판으로 낼 만한 것이 없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 기간 동안 리마스터판으로 발매된 P4G(2020), 진 여신전생 3(2021), P4U2(2022), 세계수의 미궁(2023)은 완전판으로 낼 수도 있었단 점에서, 다른 이유면 몰라도 적어도 낼 것이 없었을 것이란 추측은 완전히 틀린 셈. 또한 소울 해커즈는 자그마치 15년 후에야 추가 던전과 보이스가 추가된 완전판이 발매됐다는 점, 여신전생 시리즈가 아닌 캐서린·래디안트 히스토리아도 완전판이 나왔다는 점, 특히 구작 페르소나의 PSP 리마스터를 담당한 메구로 쇼지가 구작들의 재발매는 이것들을 이미 플레이해본 사람들보다는 신작으로 유입된 사람들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한 점들을 봤을 때, 시리즈 최대의 히트작인 페르소나 5·진 여신전생 5 이후 시리즈에 대거 유입된 신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과거 기종으로 발매된 페르소나·여신전생·기타 시리즈의 완전판을 내놓는 결정도 충분히 가능했을 거란 반박도 있다.[58] 먼저 스위치판의 경우 세이브 연동이 가능하긴 하나 어디까지 전체가 아닌 해당 세이브의 악마 3마리 인계, 특정 엔딩의 회수에 따른 소모품 특전 정도 뿐이라 더 로열과 마찬가지로 미비하다.[59] 단, 메타포의 경우 일단 당시 더 로열과 똑같이 특정 콘솔의 독점작에서 멀티 플랫폼 이식이라는 명분이 있는 벤전스와 다르게 처음부터 스위치를 제외하고 멀티 플랫폼으로 나오는 만큼 페르소나 3 리로드의 익스팬션 패스처럼 추후 DLC 세트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하지만 P3R일 경우 결정판이라는 발언과 달리 메타포의 추가 콘텐츠 지원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에 대해 아직까지 제대로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먼저 페르소나 3 리로드가 마지막 기종인 스위치2 버전에서도 익스팬션 패스를 별도로 팔았기에 DLC 정책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60] 물론 리마스터가 단테(매니악스)가 쿠즈노하 라이도우로 대체된 크로니클 에디션이 기본 버전에 추가되어 있었기에 매니악스 팩을 굳이 구매하지 않고 추가 던전 및 엔딩을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일 경우 상술된 우익 논란으로 인해 똑같이 기본 버전에 추가되어야 할 쿠즈노하 라이도우(크로니클)가 페르소나 5 오리지널부터 시작해서 불가피하게 완전히 검열된 탓에 다른 국가와 다르게 무인판이 기본 버전이었기에 추가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결국 매니악스팩을 필수로 구입해야만 해서 이에 대한 불만이 컸다. 하지만, 위의 우익 논란의 진상을 포함해 중립적으로 보면 이 문제는 단순히 아틀러스의 잘못이라고 전혀 볼수가 없다.[61] 엄밀하게 말하면 리로드는 ATLUS의 상술된 더 로열이나 벤전스와 같이 다른 작품들처럼 완전판을 새로 출시해서 개별적으로 파는 건 아닌 시대에 맞춰 DLC를 출시한 것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주로 비판하는 '완전판'에는 속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FES판의 후일담은 추가하면서 여주인공 같은 포터블판의 추가 요소가 제외된 점, 그리고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에는 '모든 DLC가 포함된 특별판'이라 언급되어 있지만 해당 익스팬션 패스는 별개로 사야하는 점, 익스팬션 패스에 에피소드 아이기스와 다른 DLC를 끼워 파는 점 등에서 당연히 큰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62] 단 문제의 여주인공일 경우 제작진은 원래 넣을 생각이 있었음은 분명하나 문제는 당시 개발 인력이나 비용이 너무 소모되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고 이에 대해 프로듀서인 와다 카츠히사도 이 사실을 밝히며 유저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링크[63] 더 이상 기존의 페르소나 시리즈와 여신전생 시리즈에 안주하여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여 완전 별개의 새로운 IP로 게임을 개발하기도 했다.[64] 이는 세가의 유럽 자회사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사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은 것이 무색하게 게임에 들어갈 노력을 게을리한다는 점이 지적되었고, 이로 인해 페르소나 못지 않은 세가의 대표 IP인 토탈 워 시리즈가 암흑기를 전전하게 되면서 지나치게 자유로운 근무 환경 역시 독이 된다는 점을 많은 팬들이 이해하게 된 배경도 있다.[65] ATLUS가 직접 개발한 게임들은 아니고 프로듀싱과 유통을 담당했다. 일부 작품들은 개발에도 협력했다.[66] 유통만 담당.[67] 개발에도 협력.[68] 개발에도 협력.[69] ATLUS가 처음으로 자회사의 로고를 노출한 게임이다.[70] 호시가미(게임)의 정신적 후속작.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처음으로 메인 일러스트를 맡은 게임이다.[71] ATLUS의 첫 HD 작품이다.[72] ATLUS가 직접 개발한 게임은 아니다. 개발사는 석세스.[73] ATLUS가 직접 개발한 게임은 아니다. 개발사는 라쿠진.[74] ATLUS가 직접 개발한 게임은 아니다. 개발사는 라쿠진.[75] 게임보이 어드밴스 전용 게임. ATLUS가 직접 개발한 게임은 아니다. 개발사는 타카라.[76] 게임보이 어드밴스 전용 게임. ATLUS가 직접 개발한 게임은 아니다. 개발사는 타카라.[77] 2007년 7월 26일에 출시한 체감형 팔씨름 아케이드 게임기. 일본 전국 오락실에 총 150대 가량이 설치되었다가 2007년 8월 4일부터 19일까지 시도했던 19세, 24세, 25세 성인 남성이 오른팔을 골절당했다는 사고로 인해 8월 21일에 전멸.#[78] 우데다마시이가 설치된 지 한 달 만에 회수되어 개량 후 재출시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ATLUS가 2009년 3월부터는 아케이드 게임 판매를 철수하기 시작했어서인지 펏스원이 우데다마시이를 계승받는다는 의미로 오버 더 탑이라는 체감형 팔씨름 오락기를 개발 및 제작하여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ATLUS가 아케이드 게임을 마지막으로 출시한 것이 2013년 11월이었으므로 정황상 우데다마시이가 재출시될 희망이 없다.[79] 호혈사일족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으로, 1996년 10월에 아케이드(세가 ST-V 기판)용으로 출시한 마법소녀 쿼터뷰 런앤건 슈팅게임이자 메르헨 메이즈의 아류작. 이후 같은 해 11월에 동영상, 캐릭터 음성 등을 추가하여 세가 세턴에 이식되었다. 제작사가 ATLUS라서 그런지 여신전생 시리즈의 마스코트 격 캐릭터 잭 프로스트가 찬조 출연했다. 스토리는 대충 "악의 군단으로부터 미라클 월드를 구하라"는 매우 단순한 내용이다.[80] OST 북렛의 설명에 의하면 1편에선 시나리오 감수/악마 설정, 『일본SF대회』 인터뷰 및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의하면 2편에선 전투 중 대사/악마 설정/캐릭터 이름, if...의 전투 중 대사/악마 설정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81] 여담으로 악마합체 등을 고안함으로써 여신전생 시리즈에 큰 발자취를 남긴 사람이기도 하지만, 드퀘의 스기야마 코이치와 비슷하게 자신의 SNS에 정치색을 드러내거나 난징 대학살, 위안부 문제, 731부대 등을 부정하는 역사수정주의적인 주장들을 쓰고 있다. 본인에 의하면 그의 아버지이자 몬스터 메이커의 개발자인 스즈키 긴이치로도 이들을 부정했다고 한다. 다만 스기야마와는 다르게 꽤나 오래 전, 그것도 진 여신전생 1편이 발매되기도 전에 퇴사했기에 현재의 아틀러스와는 거의 관련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82] 특수사건수사계에서도 근무한 적이 있다고 한다.[83] 『주간 패미통』 527호[84] 『여신전생 ~30년지~』라는 동인지에서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중산신어정종(中山身語正宗)의 큰스님이라고 하나 확실하진 않다.[85] 참고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회사의 잘못된 호칭이 아니라 일본 IT 기업 아틀라스(ATLAS)도 따로 있다.#[86] 다만 아틀러스 본사와 개발 본부의 이전 시점은 각각 다른 듯하다. 예를 들어 아틀러스 본사가 카구라자카에 있었을 때, 개발 본부는 와카미야초에 있었다.[87] 아마 1989년 6월 24일에 마스코 츠카사가 신주쿠 중앙 공원에서 습격당한 일화로 보인다. 당시 "밤의 신주쿠, 연속 강도"라는 기사로 신문에 날 정도였다.[88] 세기말악마사전 등에서는 슈텐도지를 연재하고 있을 때 스태프들과 함께 각종 심령 현상을 겪었다고 밝혔다.[89] 다만 이 인터뷰에서는 나가이 고가 슈텐도지가 아니라 데빌맨을 연재하고 있었을 때라고 하거나 조시가야의 귀자모신당에서 액막이를 받았다고 언급하고 있어서 전자의 인터뷰와 충돌되는 부분이 있다. 데빌맨 연재 때는 히가시이케부쿠로에, 슈텐도지 연재 때는 와세다에 작업실이 있어서 둘 다 조시가야에 훨씬 더 가깝지만 전자의 인터뷰에서 나가이가 직접 이리야 귀자모신(신겐지)에 옛날부터 신세를 지고 있다고 했으므로 신겐지가 맞을 것으로 보인다.[90]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서의 증언. 그런데 알고 보니 야근 중에 편의점에 갔다온 직원이 카드키를 잊어버려서 아무 말 없이 문을 두드리고 있던 것이었다고 한다.[91] 2017년 경에 완전히 폐쇄된 후 atlus.co.jp로 공식 사이트가 변경되었다. 개발자들이 올렸던 Q&A나 자료도 다 날아갔지만 아카이빙 사이트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것도 있다.[92] 이름만 페르소나 5 마이너 갤러리고 실질적으로 페르소나 시리즈 뿐만이 아닌 ATLUS의 거의 모든 게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갤러리다.[93] 모바일 게임 페르소나 5: 더 팬텀 X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