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프로필 | ||
| | <colbgcolor=#dddddd><colcolor=#000000> 이름 | |
| 나이 | 15세 | |
| 신장 | 불명 | |
| 혈액형 | A형 | |
| 생년월일 | 1980년 8월 13일 | |
| 별자리 | 사자자리 | |
2. 개요
진 여신전생 if...의 주인공. 카루코자카 고교(軽子坂 高校) 2-D반 소속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악마 소환 프로그램을 사용해 악마 설득 및 악마 소환이 가능하다.진 여신전생 1, 2의 주인공이 남자만 있었던 반면, if에서는 주인공이 남녀 모두 존재한다. 참고로 가디언 시스템에 따라 남녀 주인공의 가디언 종류가 다르다.
참고로 if는 이름 그대로 가능성일 뿐이고 재수없으면 대파괴가 일어난다. 진 여신전생 if의 세계관은 진 여신전생 1과 대파괴 사이에 걸쳐있기 때문.[1]
3. 호칭
| 남주인공 코믹스, 진 여신전생 칸: 아키야마 노부([ruby(秋山, ruby=あきやま)] ノブ) 소설: 아오키 진([ruby(青木, ruby=あおき)], [ruby(仁, ruby=じん)]) 여주인공 페르소나 1, 2: 우치다 타마키([ruby(内田, ruby=うちだ)] たまき) |
4. 작중 행적
5. 본편 외의 행적
5.1.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여주인공인 우치다 타마키가 성 엘민 학원에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펜싱부 소속으로, 같은 부원인 사토미 타다시와 매일 투닥거린다.악마들이 출몰하는 상황에서 "이 녀석은 쓸만한 놈이고, 저 녀석은 글러먹었네" 같은 품평을 하며 침착한 태도를 취하는 모습이 압권. 질문을 얼버무리고 있지만 이쪽 세계관에서도 카루코자카 사건이 터진 건지, 아니면 다른 경로로 악마랑 엮인 것인지 악마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학교에서 일이 터지고 나면 악마는 협상 가능하단 조언을 주기도 한다.
눈의 여왕편에서 얼려지기도 하는데, 이벤트를 해결하고 나면 전학 오기 전에 쓰던 레이피어를 준다. 루트를 진행하다 보면 사실 타다시와는 서로 좋아한다는 감정을 인정하기 싫어서 다투는 것으로 밝혀진다.
5.2. 페르소나 2
쿠즈노하 탐정 사무소에서 조수 역할의 견습 탐정 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 성 엘민 학원을 졸업한 후 대학교에 다니면서 뒤로는 데빌 서머너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사무소 직원인 타다시군과는 사귀고 있다. 시간대가 꽤 흘러서인지 인상이 꽤 변했다.6. 기타
특정 조건 하에서 악마 설득를 통해 여자 악마와 그렇고 그런 행위를 했다는 듯한 묘사를 볼 수 있는데, 이런 점이 페르소나 3 이후에 남녀 간의 그렇고 그런 묘사가 나올 수 있는데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이 있다.여주인공인 우치다 타마키는 일본 여배우 우치다 유키를 패러디한 캐릭터이다. 머리 위의 안경형 고글은 카네코 카즈마가 좋아하는 여성 패션의 영향이 드러난 결과물이다.
페르소나 1, 2의 시나리오를 맡은 것으로 유명한 전 아틀라스 소속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사토미 타다시가 우치다 유키의 팬이었기 때문에 편애를 받았다. 일단 혼자만 진 여신전생 if...의 설정을 그대로 들고 페르소나 1, 2에 출연할 수 있었으며 같이 출연하는 사토미 약국의 아들 타다시란 엑스트라 캐릭터는 이름부터 알 수가 있듯 사토미 타다시의 오너캐인데 타마키는 타다시를 바보같다고 여기면서도 내심 호감을 갖고 있다는 설정에 페르소나 2에서는 타다시와 같은 탐정 사무소에 입사해 타다시의 연인까지 되어있다.
사실 페르소나 2에서는 서브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아트팀인 카네코 카즈마, 시라이시 메구미, 그리고 자기 자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을 디자인하여 출연시키는 등, 아틀라스 스탭의 오너캐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것 자체는 문제삼을 일은 아니나, 사토미 타다시는 단순히 까메오 출연을 넘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모티브로 딴 옛 아틀라스 게임의 여주인공하고 자신의 오너캐가 커플이 되게 만들어 사실상 자캐딸을 공식 게임에서 시전한 셈이므로 이 사실을 알고 보면 이전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타마키가 타다시하고 얽히는 행적이 곱게 보여지지 않을 수 있다.
[1] if의 반 년 후를 다룬 진 여신전생 칸에서는 이 소재로 진 여신전생 1과 if를 연결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