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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2025) Captain America: Brave New Wor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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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슈퍼히어로, SF, 액션, 첩보, 정치, 테크노 스릴러 |
감독 | 줄리어스 오나[1] |
각본 | 롭 에드워즈 맬컴 스펠먼[2] 댈런 머슨 줄리어스 오나 피터 글랜즈 |
원안 | 롭 에드워즈 맬컴 스펠먼 댈런 머슨 |
제작 | 케빈 파이기 네이트 무어 |
주연 | 앤서니 매키 대니 라미레즈 쉬라 하스 쇼샤 로크모어 칼 럼블리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리브 타일러 팀 블레이크 넬슨 해리슨 포드 |
촬영 | 크레이머 모건소 |
편집 | 매튜 슈미트 |
음악 | 로라 카프먼[3] |
미술 | 램지 에이버리 |
의상 | 게르샤 필립스 |
조명 | |
촬영 기간 | 2023년 3월 15일 ~ 2023년 7월 1일 |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2.39:1 1.90:1 / 2.39:1 (IMAX) |
상영 타입 | 2D | IMAX | 4DX | Dolby Cinema | ScreenX | MX4D |
상영 시간 | 118분 (1시간 58분 23초) |
제작비 | 1억 8,000만 달러[4] |
월드 박스오피스 | $ |
북미 박스오피스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22,565명 (2025년 2월 14일 기준)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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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5의 다섯 번째 영화이자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부제인 '브레이브 뉴 월드(Brave New World)'는 올더스 헉슬리의 SF 소설 《멋진 신세계》의 원제에서 따온 것이다.==# 개봉 전 정보 #==
- 〈팔콘과 윈터 솔져〉에서 샘 윌슨이 공식적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지위를 위임받으면서 캡틴 아메리카 신작의 가능성이 열렸다.
- 2021년 1월, 스티브 로저스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마블 스튜디오와 일회성 출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이 계약은 이번 작품 이전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인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휴먼 토치 역으로 출연하기 위한 것임이 확인되었다.
- 4월 23일, 마블이 〈팔콘과 윈터 솔져〉의 각본가 맬컴 스펠먼에게 캡틴 아메리카 4편의 시나리오를 맡겼다는 할리우드 리포터의 단독 보도가 나왔다. 이번 작품은 스티브 로저스의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팔콘과 윈터 솔져〉에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등극한 샘 윌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한다. #
- 8월, 샘 윌슨 역의 앤서니 매키가 공식적으로 이번 작품의 출연 계약을 체결하였음이 확인되었다.
- 이번 작품의 메인 빌런이 마블 코믹스에서 레드 스컬의 딸인 신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의 연출을 맡은 줄리어스 오나가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2022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공개 예정인 프로모 아트가 일부 유출되었다고 하는데, 이 프로모 아트로 샤론 카터의 출연이 확인되었다.
- 마블 스튜디오가 추후 개봉할 예정으로 보이는 작품들의 상표권을 유럽연합 지식재산권국에 등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와 '캡틴 아메리카: 레드 화이트 앤 블랙'이라는 제목이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가 캡틴 아메리카 4편의 제목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리고 2022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공식 제목을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 (Captain America: New World Order)'로 발표했다. 이외에 '샘 윌슨 캡틴 아메리카'라는 상표도 등록하였다.
- 2022 D23 엑스포에서 여러 정보가 공개되었다.
- 이번 작품의 빌런이 16년 만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복귀하는 리더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이로서 팀 블레이크 넬슨의 복귀가 확정되었다. 리더의 경우 원작의 거대해진 머리가 첫 등장 작품이었던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는데 이번 작품에서 코믹스의 그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코믹스의 스토리를 따라 〈팔콘과 윈터 솔져〉에서 샘 윌슨의 조력자로 등장했던 호아킨 토레스가 2대 팔콘으로 출연함이 확인되었다.
- 케빈 파이기의 발언을 통해 1980년대 코믹스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등장한 이스라엘계 히어로 '사브라'가 이번 작품에 출연할 것임이 확인되었다. 이스라엘인 배우 쉬라 하스가 배역을 맡을 것이며,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과 해석을 거친 캐릭터가 될 것이라 한다.
- 이번 작품에 헐크의 출연 루머가 나왔다. 만일 사실이라면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리더와 연관점이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 코믹스에서 〈데어데블〉, 〈울버린〉 등의 작품에 등장하였던 'NUKE'라는 닉네임의 빌런 프랭크 심슨이 이번 작품에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해당 캐릭터는〈마블 제시카 존스〉에 이미 등장한 바 있는데, 동일 배우가 캐스팅될지는 불명.
- 해리슨 포드가 썬더볼트 로스 역으로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이 루머는 2022년 10월 18일 사실로 확인되었다.
- 2023년 봄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다음 작품인 〈썬더볼츠*〉와 긴밀하게 이어질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설정 관련 루머에 의하면 해리슨 포드의 썬더볼트 로스 장군은 이번 작품 시점에서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으며 작중에서 방사선에 의해 레드 헐크로 변하게 되는 사건을 맞이할 것이라고 한다.
- 작중에서 아다만티움의 존재로 인한 국가들 사이 갈등과 관련된 묘사가 있을 것이며 이 아다만티움은 〈이터널스〉에서 석화된 티아무트에게서 나온 것으로 설정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 위의 루머에 더해 미즈 마블의 뱅글과 샹치의 텐 링즈 역시 아다만티움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설정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제시카 차스테인이 이번 작품의 메인 빌런 역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이후 상술한 메인 빌런 역에 대한 루머가 나왔다. '다이아몬드백'[6]이라는 이름의 여성 캐릭터로, 모티브는 코믹스에 등장하는 빌런 집단 '서펀트 소사이어티'의 일원인 레이첼 레이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 작중 썬더볼트 로스 장군은 코믹스의 '그레이 헐크' 조 픽싯과 유사한 스타일의 코스튬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2023년 3월 27일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소샤 로퀴모르가 이번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 작중에서 윈터 솔져의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베티 로스 역을 맡았던 리브 타일러가 동일 역으로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로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재등장한 썬더볼트 로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재등장한 어보미네이션, 그리고 이번 작품에 새뮤얼 스턴스와 베티 로스까지 등장함으로써 〈인크레더블 헐크〉 이후 재등장하지 못한 주요 인물은 레너드 샘슨만이 남게 되었다.
- 5월 16일, WWE 프로레슬러 세스 롤린스가 서펀트 소사이어티의 일원을 연기하고 있는 사진을 포함한 촬영장 사진들이 유출되었다. 맡은 배역이 '킹 코브라'라는 루머가 나왔다.
- 6월 6일, 이번 작품의 제목이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에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Captain America: Brave New World)'로 바뀌었다.
- 6월 14일, 2023년 미국작가조합 파업으로 인해 이번 작품 이후 개봉할 예정인 〈썬더볼츠*〉, 〈블레이드〉의 제작이 중단되면서 2024년 7월 26일로 개봉이 연기되었다.
- 11월 10일, 미국배우조합 파업의 여파로 2025년 2월 14일로 개봉이 연기되었다. # 같은 날, 이번 작품이 마블 스튜디오 내부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3개의 주요 시퀀스가 편집되고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대대적인 재촬영이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2024년 5월 31일, 각본가 매튜 오턴을 추가 고용해 대규모 1차 재촬영에 들어갔다. 이번 재촬영은 애틀랜타에서 22일간의 진행되며 지난 몇 주간 꾸준히 마블 스튜디오 작품 출연 루머가 돌던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가 알려지지 않은 빌런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배역은 영화에서 매우 적게 등장하고 코믹스에서도 비중이 매우 낮은 캐릭터이지만 앞으로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폰테인과 함께 매우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한다. # 에스포지토 본인도 관련 인터뷰에서 관객들이 전혀 예상치 못할 배역이며 향후 다른 작품에서도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7월 28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여러 정보가 공개되었다.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유사한 결을 지닌 현실적인 스토리가 될 것이며, 아다만티움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이 핵심 소재가 된다고 한다. 또한 앞서 루머로 제기되었던 '아다만티움이 〈이터널스〉에서 석화된 셀레스티얼인 티아무트에게서 나온 것'이라는 설정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 공개된 영상에서 대통령이 된 썬더볼트 로스가 지구에서 깨어나는 셀레스티얼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다고 한다.
- 썬더볼트 로스가 연설 중 레드 헐크로 변하게 되는 장면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 베일에 싸여있던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의 역할이 서펀트 소사이어티의 왕으로 통하는 '사이드와인더'라는 사실도 공개되었다.
- 한편, 코믹콘 현장에서 진행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앤서니 매키가 이번 작품에 브루스 배너의 헐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 8월 29일 공개된 마블 85주년 기념 영상에서 이번 작품의 일부 장면이 공개되었다.
- 이번 작품에 윈터 솔져가 출연할 것이나 카메오 정도의 비중에 불과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9월에 테스트 상영을 실시했는데, 반응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스토리가 이전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 작품들의 플롯을 반복해서 뻔하게 보인다는 것. 다만 최악의 영화까지는 아니며 괜찮은 액션이 있다는 평도 있었다.
- 2024년 11월, 개봉을 약 3개월 앞둔 시점에서 2차 재촬영을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 기존의 대규모 재촬영+추가 재촬영으로 제작비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수준인 3억 5천만 달러로 치솟았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추가적인 루머로는 각본이 계속 엎어지다 보니 앤서니 매키가 혼자서 액션 촬영을 하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고 한다. 하지만 2차 재촬영은 없던일로 되었다.
- 본작의 줄거리에 대한 루머로 작중 초기 샘이 어벤져스를 재결성하려 하지만 본작의 사건으로 어벤져스를 조직하는데 실패하고 흐지부지되며 작품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한다.[7] 또한 본작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마데우스 조가 잠시 등장할 거라는 루머 또한 돌고 있다.
- 2025년 1월 23일, 할리우드 리포터를 통해 영화의 공식적인 제작비가 공개되었는데 그 전에 알려졌던 3억 5천만 달러가 아닌 1억 8천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제작비 보다 천만 달러 더 많은 제작비로, 재촬영이 있었다는 소식과 달리 많은 제작비가 들지 않았다. #
- 그 전에 영화 제작비를 실제보다 두 배에 가까운 3억 5천만 달러로 오보를 내보낸 월드 오브 릴 (World of Reel)로 인해서 사람들이 잠시 제작비에 관해 오해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만약 오보가 사실이었다면 이 영화는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에 준하는 수익을 거두어야 했을 것이다.
==#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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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 2차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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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 포스터 | 4DX 포스터 | ScreenX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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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by Cinema 포스터 | RealD 3D 포스터 | 판당고 미디어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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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 2차 티저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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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 | 스페셜 매치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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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 포스터 | 4DX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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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X 포스터 | Dolby Cinema 포스터 | }}}}}}}}} |
2. 예고편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 기타 영상 #===
'새로운 캡틴의 시작' 예고편 | '보이지 않는 위협' 예고편[8] |
'새로운 캡틴, 새로운 역사' 예고편 | 샘 월슨이 정의하는 캡틴 아메리카 |
마블, 새로운 캡틴을 만나다 | 방패의 여정 |
새로운 캡틴의 비상[9] | 세상을 바로잡을 힘의 균형 |
3. 시놉시스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4. 등장인물
- 히어로
- 미국 정부
- 썬더볼트 로스 / 레드 헐크 - 해리슨 포드[10]
- 루스 뱃세라프 / 블랙 위도우 - 쉬라 하스
- 레일라 테일러[11] - 쇼샤 로크모어
- 데니스 던피[12] - 윌리엄 마크 맥퀄러
- 새뮤얼 스턴스 / 리더 - 팀 블레이크 넬슨
- 서펀트 소사이어티
- 세스 볼커 / 사이드와인더 -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 데이비스 로퍼스 / 코퍼헤드 - 요하네스 하우쿠르 요하네손
- 기타
5. 줄거리
5.1. 쿠키 영상
6. 사운드트랙
7.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
[include(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연계 작품, a=〈인크레더블 헐크〉 / 〈블랙 위도우〉 / 〈팔콘과 윈터 솔져〉 / 〈이터널스〉, b=〈썬더볼츠*〉/ 〈어벤져스: 둠스데이〉)]
인크레더블 헐크의 주연이었던 새디우스 로스, 베티 로스, 미스터 블루 셋이 등장하며 본작과 직접적으로 연계가 된다. 베티와 새뮤얼 스턴스 교수는 전작으로부터 무려 17년 만에 재출연이며, 특히 스턴스 교수는 본작의 메인 빌런으로 활약한다. 블랙 위도우에서 나타샤 패밀리가 레드 룸을 해체했기에 전세계로 뿔뿔이 흩어진 위도우 중 한명인 루스 뱃세라프가 로스 정권의 안보실장으로 첫 등장한다. 쉴드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던 나타샤처럼 적극적으로 미국 정부에 헌신하여 중요한 직위에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
시간적 배경은 팔콘과 윈터 솔져와 이터널스 엔딩 직후 시점이다. 2대 캡틴이었던 존 워커의 불명예 전역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캡틴의 방패를 들게 된 샘 윌슨이 팔콘이 아닌 3대 캡틴 아메리카로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에서 스티브의 사이드킥으로 첫 등장 이후 첫번째 솔로 타이틀이기도 하다. 윌슨 외에도 팔앤윈에서 등장했던 2대 팔콘 호아킨 토레스와 스티브의 동면 이후 비공식 캡틴 아메리카로 활동했던 이사야 브래들리도 함께 출연한다.
영화의 주 배경 중 하나는 이터널스에서 벌어진 이머전스 사건에서 깨어난 티아무트 섬이다. 세르시에 의해서 석화된 모습 그대로 재등장하며, 그곳에서 아다만티움이 채굴된다는 설정이 해당 영화의 주 소재이자 갈등 요소가 될 예정이다. 작중의 마블 세계에서는 티아무트의 신체를 셀레스티얼 섬으로 명명했다.
버키 반즈가 하원의원이 됐는데[13] 썬더볼츠*에서도 하원의원으로서 등장할 예정이다.
핑거 스냅과 와칸다, 앤트맨, 헐크의 언급이 나온다.
쿠키 영상에서 리더가 다른 차원의 적들에 대해 언급하는데, 정황상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의 사건을 암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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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부분 때문에 한국과 북미의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편이다. 미국 정치에 비교적 둔감한 한국에서는 긍정적 평가를 받는 편이나, 정치에 민감한 북미와 유럽권에선 50점 내외의 점수를 받을 정도로 평가가 박한 편.
한국 시장에서는 그럭저럭 생각 없이 볼만하다는 평작이라는 반응과 캡틴 아메리카의 첫 번째 작품인 퍼스트 어벤져 수준으로 괜찮게 만든 수작이다로 반응이 나뉜다. 즉 한국 내 평가 기준, MCU의 전성기인 인피니티 사가 후반부 영화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나름 볼만한 영화라는 것이 중론이다.[14][15]
반면 미국을 위시한 북미 측 평론가들은 주로 작중에 포함된 정치적 요소가 미국의 현실과 지나치게 동떨어져 있다는 점에서[16][17] 스토리라인의 흥미나 새로움이 크게 떨어진다며 MCU 작품 중 최악에 가까운 평점을 매겼다. 사실 한국에서도 일본이나 프랑스, 인도 등에 쩔쩔매는 미국 대통령 모습을 보고 괴리감을 느꼈다는 평이 존재하기는 한다.
반면 이러한 정치적 논제를 배제하고 작품 내적 완성도로 평가했을 땐 멀티버스 사가 기준,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작 내지는 수작으로 칭할 만하다는 의견이 주류다.[18] 국가 간 반응의 차이는 이러한 문화적 요인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 정치 현실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한 MCU 팬층 사이에서는 비교적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본토인 북미에선 박한 평가를 받았으나 한국인의 정서와 찰떡으로 맞아 떨어져 무려 7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한 픽사의 엘리멘탈과 비슷한 맥락이다. 다만 페이즈 4 이후 멀티버스 사가 영화들 중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가 드물다보니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게 아니냐는 의견들도 많다.
또한, 페이즈 4 이후 공개된 작품들 중 좋거나 괜찮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의 경우[19] 대부분이 마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캐릭터들의 활약이 뒷받침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20] 본 작품의 경우 기존 캐릭터였던 샘 윌슨이 팔콘에서 캡틴 아메리카로의 재데뷔에 어느정도 성공했다는 점, 그리고 아이언하트를 비롯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아왔던 신규 캐릭터들과 달리 2대 팔콘 등 본 작품에서 처음 데뷔한 신규 캐릭터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다.
장점도 단점도 확실한 부분이 있지만 앤서니 매키가 인터뷰에서 언급했듯이, 과거의 마블다운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미래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보여준 작품이다.
8.1. 긍정적 평가
8.1.1.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액션씬
전반적인 호평으로는 전투씬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페이즈 4 이후 영화들이 어색한 CG문제 및 감독의 액션씬 연출 역량 부재 등의 문제와 겹쳐 좋지 못한 액션씬을 보여준 경우가 많았는데 본 작품의 경우 액션씬의 가시성이 깔끔하면서도 박진감 넘친다는 평이 많다. 와칸다에서 개조한 윙슈트[21]나 비브라늄 방패를 활용해 스티브 버전 캡틴이 불가능했던, 날개 달린 샘 버전 캡틴만이 선보일 수 있었던 전투 퀄리티는 물론이고, 비무장 상태에서 초인이 아닌 육체로 벌이는 육탄전도 드문드문 나와준다.상술했듯 의외로 방패만 사용하는 정직한 난투극의 액션도 꽤나 수준급이라고 평가받는다. 방패의 튕기기를 이용하는 점은 기존의 캡틴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실내라는 좁은 공간을 적극 활용해 방패를 여러 번 튕겨내고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등의 깔끔하지만 화려한 액션이 특징. 특히 샘의 캡틴은 초인이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그러한 샘이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이 더욱 와닿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후반부 광활한 하늘을 무대로 하는 캡틴 & 팔콘의 일본 항공자위대 & 세뇌된 미 해군과의 공중전은 이견의 여지가 없는 호평을 받았다. 막힘없이 시원시원하고 역동적인 공중 전투 연출과 레드윙을 이용한 신개념 방어 연출이 가장 돋보인다는 평. 특히 최근 마블 작품들에서 대규모 전투씬 내지는 광활한 느낌의 전투씬을 제대로 묘사하지 못해 아쉽다는 평이 있었는데 본 작품에서는 윙슈트를 통한 빠른 속도감과 거대한 셀리스티얼을 배경으로 한 광활함으로 시원시원한 액션을 선보인다.
레드 헐크와의 전투 씬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헐크가 배너와 융합되며 이전처럼 날뛰는 헐크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워하는 관객들의 가려운 부분을 굉장히 시원하게 긁어주는데, 무인 헬기를 집어던지며 백악관을 박살내고 검은 연기 사이로 괴성을 지르는 레드 헐크의 모습은 어벤져스의 헐크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 줌과 동시에, 손에 집히는 건 이것저것 마구 던지고 부수는 헐크의 육중하면서도 스피디한 액션이 매우 좋은 평을 받았다.
다만 밸런스 패치의 일환인지 제 아무리 비브라늄 장비로 떡칠을 하였다 한들 혈청 한 번 맞은 적 없는 샘 윌슨이 레드 헐크를 상대로 싸움이 성립이 됐다는 점, 그리고 싸움의 후유증으로 타박상 및 가벼운 골절 정도로 끝났다는 점에서 실제 설정에 비해 헐크가 다소 약하게 묘사된 것 같아 아쉽다는 평도 있다.
8.1.2. 매력적인 캐릭터
캐릭터들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특히 페이즈 4 이후로 퇴장하는 기존 히어로의 후계자 포지션을 담당할 캐릭터들이 대부분 혹평을 받았던 것과 달리, 샘 윌슨이 단순히 스티브의 조력자 포지션을 넘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서 거듭날 충분한 자질과 능력이 있음을 어느 정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또다른 장점은, 한국에서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언급되던 "혈청 없이 샘이 캡틴 아메리카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나?"라는 물음에 대해 정면돌파를 시도한 것. 샘 본인이 농담삼아 "혈청을 맞았어야 했다"고 언급하기도 하지만, 영화는 버키의 말과 샘의 언행을 통해, "혈청이 없는 평범한 육체로도 캡틴 아메리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애초에 스티브 로저스가 캡틴 아메리카가 된 것도 그의 선량함 덕분이었지, 혈청은 뒤따라왔음을 생각하면 이 역시 또다른 방식의, 스티브 로저스에 대한 헌사라고도 할 수 있다.
2대 팔콘 호아킨 토레스는 이 작품의 감초 역할이자 성공적인 신 캐릭터의 데뷔의 좋은 예시라는 평가를 받으며, 샘 윌슨의 뒤를 잇는 2대 팔콘으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다소 촐싹대는 면이 있긴 하나 너무 과하지 않아 버릇없다는 모습보다는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으며, 전투중에도 전투의 초보라는 설정과는 다르게 미군의 미사일을 격추하거나 도그 파이트로 미군 전투기를 따돌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며, 다소 무모하긴 하나 팔콘으로서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히어로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춘 인물임을 증명해 마지막에는 샘에게 인정받는 등 작품 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썬더볼트 로스도 미국 내에선 정치적 문제로 혹평과 호평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긴 하나, 레드헐크가 또한 상당한 강함을 보여줬고 지난 작품들에서의 발암 꼰대 캐릭터를 넘어 아버지로서의 고뇌와 베티 로스와의 화해과정을 통해 인간적인 캐릭터로 변모하고 자신의 만든 업보에 책임을 짐으로서 앞으로 히어로로서의 활약 가능성까지 남겨둔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메인 빌런 리더도 원작의 허무맹랑한 정복이나 전쟁이 아닌 그걸로 위장해서 한 가지 목표로 설정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를 받고 있고 감옥 안에서 연구한 것 만으로 사람의 정신을 조작하는 방법들을 알거나 심지어 멀티버스를 알 정도로 원작처럼 수준 높은 지능을 묘사한 것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루스 뱃세라프는 다소 평가가 미묘한 편인데, 캐릭터 자체는 매력적일 수 있지만 묘하게 작중 인물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돈다는 평이 있다. 특히 이렇다 할 활약 장면이 캠프 에코에서 세뇌당한 감시 병력들을 제압하는 장면이나, 버키에게 은근 관심있다는 티를 내는 게 전부라 아쉽다는 평.[22]
또한 본 작품에 캐스팅 되기 전부터 MCU 합류 소식이 먼저 전해졌던 사이드와인더 역의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의 분량과 활약이 너무 적어 아쉽다는 평도 있다. 특히나 마블 스튜디오와 협상 당시, 무려 프로페서 엑스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도 팬들에게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을만큼[23] 배우 본인의 카리스마와 연기력이 상당했기에 MCU 첫 데뷔 작품의 본 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상당히 주목 받았었는데 실질적으로 존재감 있는 단역 수준으로 소모됐다보니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은 편.[24]
8.2. 부정적 평가
8.2.1. 섬세함이 부족한 스토리 및 CG
반면, 전작들에 비해 스토리 면에서는 후퇴했다는 평이 많다. 특히 전작들에 비해 빌런들을 제압하거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 지나치게 편의주의적인 방식을 택했다는 혹평이 많다. 또한 초반부부터 몰입감이 높다고 호평하는 의견도 있는 반면 영화 중반부까지 소위 어디선가 본 듯한 뻔한 전개 및 낡고 올드한 연출들이 이어져 지루하다는 평도 혼재한다.[25]메인 빌런인 리더의 캐릭터성도 애매한 편. 굉장한 천재라고 하지만 정작 본인이 세운 계획은 다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하는 게 자수해서 같이 죽자는 건데 이것도 반만 성공했다. 컴퓨터로 옮긴 정신만 남았음에도 1대 캡틴과 블랙 위도우를 동시에 보내버릴 뻔한 아르님 졸라나 딱히 천재라는 언급이 없음에도 경험과 인내심만으로 어벤져스를 박살낸 헬무트 제모와 비교해 보면 이게 어딜 봐서 천재인가 싶을 정도.[26]
후반부 전개가 다소 빨랐던 부분이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위에도 언급됐듯이 작품 내 모든 사건의 흑막이 무려 자수를 하는가 하면,[27] 레드 헐크로 변한 로스는 캡틴의 말 한마디에 고분고분해지며 사건이 일단락된다. 참고로 코믹스 설정상 레드 헐크는 일반 헐크보다 훨씬 흉폭하고 통제가 힘들다. 샘이 베티 로스를 상기시키기 위해 벚꽃이 핀 장소로 레드 헐크를 유인하고, 된통 싸운 후에 힘이 빠져서 그렇다 칠 수는 있어도 후술한대로 차라리 이 장면에서 베티 로스가 직접 등장했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나온다.[28] 이는 배너를 나타샤가 진정시키는 방식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지만, 그 둘과 달리 샘과 로스는 서로 티격태격하던 사이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말 한마디로 딱히 진정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또 서로 죽일듯이 싸웠던 캡틴과 사이드와인더가 체포 후 서로의 요구를 들어주며 일사천리로 협상을 진행하는 모습도 관객 입장에선 쉽게 받아들여지진 않는다.
여러모로 스토리에서는 아쉬운 편이긴 하나, 전반적인 구성이 나사가 빠져 있는 하자 있는 스토리라는 혹평은 없고, 군데군데 섬세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점이 아쉽다고 평가받는다.[29] 스토리적으로 보면 여러 나라가 얽혀있는 정치극, 군상극을 보는 듯한 드라마도 있고, 썬더볼트 로스가 레드 헐크가 되는 당위성도 충분하며, 빌런의 목적도 나름대로 납득이 가게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영화적으로 중요한 반전 요소 중 하나인 레드 헐크의 존재가 마케팅의 이유로 개봉하기도 전에 먼저 공개됐다는 것도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다. 영화 내내 로스 대통령의 몸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간접적으로 묘사되고 그것이 감마선으로 인한 영향이었음이 극적으로 드러나는 시퀀스가 존재하는데 이미 대대적으로 레드 헐크 자체를 홍보 수단으로 사용했다보니 그 반전성이 너무 약했다는 평. 영화 내 매우 중요한 반전 요소를 개봉 전 홍보 수단으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같은 시리즈이기도 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다.[30]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도 언급된다.[31]
이밖에도 일부 장면에 쓰인 CG가 부자연스럽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후반부 레드 헐크 장면 때 레드 헐크랑 주변 배경이 따로 논다는 평이 많다.
아무래도 이러한 스토리의 디테일에서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 것은 재촬영의 여파가 꽤 커 보인다. 상술했듯이 재촬영으로 사브라와 빌런 두 명의 분량이 통으로 편집될 정도로 기존 장면에서 삭제된 부분이 많다면, 그만큼 스토리에서 손상되는 부분이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기 때문.
9.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세계누적) | (기준일자)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미국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북미 | 2025년 2월 14일 | 미개봉 | 미정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9.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322,565명, 누적매출액 3,250,220,810원[32]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width: 300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768명 | 768명 | 미집계 | 12,192,000원 | 12,192,000원 | ||
1주차 | 2025-02-12. 1일차(수) | 123,148명 | -명 | 1위 | 1,246,182,840원 | -원 | |
2025-02-13. 2일차(목) | 84,780명 | 1위 | 837,249,710원 | ||||
2025-02-14. 3일차(금) | 113,717명 | 1위 | 1,164,778,290원 | ||||
2025-02-15. 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5-02-16. 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5-02-17. 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5-02-18. 7일차(화) | -명 | -위 | -원 | ||||
2주차 | 2025-02-19.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25-02-20. 9일차(목) | -명 | -위 | -원 | ||||
2025-02-21. 10일차(금) | -명 | -위 | -원 | ||||
2025-02-22. 11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5-02-23. 12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5-02-24. 13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5-02-25. 14일차(화) | -명 | -위 | -원 | ||||
3주차 | 2025-02-26.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25-02-27.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25-02-28.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25-03-01.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5-03-02.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5-03-03.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5-03-04.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25-03-05.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25-03-06.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25-03-07.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25-03-08.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5-03-09.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5-03-10.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5-03-11. 28일차(화) | -명 | -위 | -원 |
- 개봉 전
- 〈히트맨2〉, 〈말할 수 없는 비밀〉, 〈검은 수녀들〉, 〈브로큰〉 순의 1강 1중 2약 박스오피스 체제가 형성된 때에 개봉한다.
- 한국 영화가 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해온 것과[33] 더불어 장기간 이렇다 할 할리우드 실사영화가 부재해[34]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실사영화의 수요가 억눌린 개봉 시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명성 및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의 IP 등이 흥행의 요소다.
- 다만 개봉 3주 차에 개봉하는 〈미키 17〉의 존재,[35] 멀티버스 사가 이후 대다수가 갈리는 평을 들으며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의 성적,[36] 캐릭터의 세대 교체에 대한 거부감[37] 등과 같은 위험 요소 또한 있다.
- 개봉일인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11만 3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하면서 45.0%의 예매율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 1주 차
- 이 주 차의 타 주요 개봉작으로는 〈브루탈리스트〉 등이 있다.
- 이 주 차의 타 주요 개봉작들이 큰 위협이 되지 못함에 따라[38] 기존 작품들과의 경쟁이 예정됐으나, 기존 작품들을 크게 상회하는 예매율로 보아[39] 이 주 차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것이 유력하다.
- 반면 멀티버스 사가 영화들 중 최하위권에 해당하는 예매 관객 수로 보아[40] 이전작들에 비견되는 성적을 거두기에는 화력이 부족하다.
- 개봉일인 2월 12일 수요일, 12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개봉일 관객 수는 멀티버스 사가 작품들 중 9만 1천여 명으로 가장 낮은 개봉일 관객 수를 기록한 〈더 마블스〉, 13만 8천여 명으로 두 번째로 낮은 개봉일 관객 수를 기록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한편 그간의 멀티버스 사가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호의적인 축의 평을 받아냄에 따라 입지 확보 및 유지에 있어 청신호를 밝혔다.
9.2. 북미
- 개봉 전
10. 기타
-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에 이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 두 번째로 4편이 나오는 솔로 시리즈이다.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등 소위 어벤져스 '빅 3'에 걸맞은 융숭한 대접인데,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는 토르 본인이 4편에 직접 등장한 반면 캡틴 아메리카는 스티브 로저스가 은퇴하면서 샘 윌슨에게 지위를 넘겨주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한편 아이언맨은 지위도 캐릭터도 다른 아이언하트라는 완전히 새로운 인물이 후계자가 되었으며, 작품명도 기존 아이언맨 시리즈와 넘버링이 이어지지 않는 〈아이언하트〉가 되었다.
- 리더는 헐크의 아치에너미로, 〈앤트맨과 와스프〉의 고스트와〈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웬우와 같이 타 히어로의 아치에너미가 메인 빌런을 맡게 되었다.[41]
- 뜬금없이 리더가 캡틴 아메리카 영화의 메인 빌런으로 나오지만 아예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러 차례 미국 정부를 압박하기도 했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와 같은 슈퍼 솔져 관련 혈청을 만든 것으로 각색되었으며, 원래 아치 에너미 역할을 하려던 썬더볼트 로스[42] 역 배우의 사망으로 떡밥만 있었던 리더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드 헐크의 등장이 확정되면서 브루스 배너 헐크의 등장 루머도 있었으나, 작중에서 언급만 할 뿐 실제로 등장하진 않았다.
- 이스라엘계 히어로 '사브라'의 등장을 놓고 팔레스타인에서 반발이 일었다. # 극중 설정도 모사드 요원 출신인데다 1982년 레바논 내전 중 이스라엘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의 기독교 민병대에 의해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학살당한 마을의 이름(사브라, 샤틸라)과 같은 것도 밝혀졌다.[43] 사브라가 마블 코믹스에 처음 등장했던 당시에도 시오니스트 논란이 있었던 만큼 상당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 이에 팔레스타인을 중심으로 SNS 등지에서 이번 작품의 보이콧 주장도 나왔다.[44] 여기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하면서 논쟁이 커졌고, #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해당 캐릭터가 사브라가 아닌 본명 루스 뱃세라프로 등장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작중의 설정에 따르면, 사브라는 이스라엘 출신으로 레드룸에서 훈련받은 블랙 위도우로 활동하다 현재는 썬더볼트 로스의 최측근인 미국 정부의 안보 보좌관이 된 사실이 드러난다. #
- 이번 작품의 변경 전 부제였던 '뉴 월드 오더'는 드라마 〈팔콘과 윈터 솔져〉 1회의 제목과 동일한데, 정치학적 의미로는 탈냉전 이후의 미국 주도의 새로운 세계 질서(신세계 질서)를 말하며 음모론적으로는 숨어있는 엘리트 권력자들이 준비하고 있다는 전체주의적 세계 정부를 말한다. 미국 국장 뒷면에 적힌 'Novus ordo seclorum (새로운 시대의 질서)'를 거의 그대로 영어로 번역한 말로 어느 쪽 의미로 보든 미국과 관련되어 있다. 한편 새로운 부제인 '브레이브 뉴 월드'는 소설 《멋진 신세계》의 영문 제목이며, 《시크릿 엠파이어》 타이인 코믹스의 부제이다. 두 부제 모두 미국 정부에 대해 비관적인 요소, 막장스러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 티저 예고편에서 괴한들이 대통령이 된 썬더볼트 로스를 급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예고편이 공개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지금까지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를 '퍼스트 어벤져' 시리즈로 개봉했던 독일에서도 원제와 동일한 〈Captain America: Brave New World〉라는 제목으로 개봉한다.
- 예고편에서 오역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나오면서 본작의 번역가가 박지훈으로 의심되었는데, 일단 본편 번역투가 박지훈과 유사하긴 하지만 예고편의 해당 번역은 오역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고, 나머지 번역도 무난한 편이다.[45]
- 앤서니 매키가 한국의 유튜브 채널인 원더케이 오리지널에서 본인 등판 인터뷰에 참여해 유튜브 댓글을 읽던 중 '캡틴 아메리카2가 첩보물 베이스의 작품성 덕분에 좋았던 만큼 이번 작품도 그 느낌이 날 것 같아 기대한다.'는 댓글을 읽고 밝힌 바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에서 1편과 2편의 첩보물 베이스를 중점으로한 스토리라인의 연장선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이번 본작 또한 스파이 영화를 보는 감각으로 시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런 만큼 이번 작품의 등장 캐릭터들 중 한 명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진실을 추적 및 파훼하는 것이 스토리의 중점임 또한 밝혔다.
- 티저 예고편에서 〈어벤져스〉 이후로 무려 13년 만에 F-35가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 F-35는 일본 자위대 소속 항공기로, 이즈모급 다용도 운용모함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수직이착륙형인 F-35B형 인 것으로 보인다.
- 메인 예고편에서 새로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샘 윌슨의 코스튬에 헬멧이 추가된 것에 영미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애당초 코스튬에 헬멧이 없던 캐릭터인데, 얼굴을 전부 가리는 헬멧이 추가된 이유가 중국 홍보를 의식해서 흑인인 앤서니 매키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라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중국판에서는 영화 내내 헬멧을 이용해서 샘 윌슨의 얼굴을 가릴거라는 주장도 나왔다. 과거 중국에서는 같은 마블 영화인 블랙 팬서나 같은 디즈니 영화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포스터에서 흑인 캐릭터가 덜 드러나도록 검열된 이력이 있는데[46], 그와 비슷하게 흑인인 샘 윌슨을 가리기 위해서 헬멧을 없애는 게 아니냐는 것.
- 반면 공식 중국판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포스터에서는 샘 윌슨의 얼굴이 완전히 드러나 있으며, 헬멧은 전투기급 고속전에서의 보호장비로서 충분한 당위성을 갖추고 있다. 포스터가 수정되더라도 영화 본편에서 흑인 캐릭터의 출연이 검열된 적은 없으며, 예고편에서도 샘 윌슨은 정장이나 일상복을 입은 장면이 많이 공개되었다. 영화 속에서도 헬멧 착용은 공중전이나 육박전에서나 이뤄질 뿐, 대체로 헬멧을 벗은 채로 등장한다. 주인공 캐릭터의 모든 장면을 전투복 헬멧으로 가릴 거라는 주장은 근거 없는 억측이었다.
- 서펀트 소사이어티의 일원으로 킹 코브라 역의 세스 롤린스와 다이아몬드 백 역의 로사 살라자르가 촬영까지 마쳤으나 수차례의 재촬영과 편집 끝에 분량이 통편집 되었다.#
- 루머의 단계지만 사실은 본작에서 아마데우스 조의 데뷔가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한다. 배우는 로건 김이란 한국계 미국인 배우라고 하며 예고편에서 리더가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습격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헐크와 함께 등장했을 것이라고 하지만 위의 서펀트 소사이어티와 비슷하게 재촬영과 편집 끝에 편집되었는데 이유는 모든 스쿠퍼들이 하나같이 말하길, 연기를 심각하게 못해서.라고.
- 2016년 상영된 닥터 스트레인지 이후, 처음으로 MCU 인트로가 온전히 나오지 않는 영화다. 닥터 스트레인지부터 계속해서 사용되어 왔던 MCU 인트로가 검은색 배경에 하얀 글자로 간략화되어 등장한다. 이는 작중의 정치적 긴장감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47] 그렇기에, 영화의 오프닝이 타 마블 작품에 비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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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141-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151c2f>잠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1947 보스톤 No. 141
2023. 9. 6.No. 142
2023. 9. 14.No. 143
2023. 9. 27.No. 144
2023. 9. 27.No. 145
2023. 9. 27.크리에이터 화란 블루 자이언트 플라워 킬링 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No. 146
2023. 10. 4.No. 147
2023. 10. 11.No. 148
2023. 10. 18.No. 149
2023. 10. 19.No. 150
2023. 10. 25.톡 투 미 키리에의 노래 서울의 봄 괴물 싱글 인 서울 No. 151
2023. 11. 1.No. 152
2023. 11. 1.No. 153
2023. 11. 22.No. 154
2023. 11. 29.No. 155
2023. 11. 29.나폴레옹 3일의 휴가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노량: 죽음의 바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No. 156
2023. 12. 6.No. 157
2023. 12. 6.No. 158
2023. 12. 20.No. 159
2023. 12. 20.No. 160
2023. 12. 27.
- ⠀[ No. 161-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182b70>위시
립세의 사계 웡카 소풍 파묘 No. 161
2024. 1. 3.No. 162
2024. 1. 10.No. 163
2024. 1. 31.No. 164
2024. 2. 7.No. 165
2024. 2. 22.가여운 것들 밥 말리: 원 러브 메이 디셈버 오멘: 저주의 시작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No. 166
2024. 3. 6.No. 167
2024. 3. 13.No. 168
2024. 3. 13.No. 169
2024. 4. 6.No. 170
2024. 4. 10.쿵푸팬더 4 범죄도시4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이프: 상상의 친구 No. 171
2024. 4. 10.No. 172
2024. 4. 24.No. 173
2024. 5. 8.No. 174
2024. 5. 15.No. 175
2024. 5. 15.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설계자 드림 시나리오 존 오브 인터레스트 No. 176
2024. 5. 22.No. 177
2024. 5. 22.No. 178
2024. 5. 31.No. 179
2024. 5. 29.No. 180
2024. 6. 5.
- ⠀[ No. 181-20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ffcc9f>원더랜드
인사이드 아웃 2 하이재킹 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No. 181
2024. 6. 5.No. 182
2024. 6. 12.No. 183
2024. 6. 21.No. 184
2024. 6. 26.No. 185
2024. 6. 26.탈주 슈퍼배드 4 데드풀과 울버린 파일럿 리볼버 No. 186
2024. 7. 3.No. 187
2024. 7. 24.No. 188
2024. 7. 24.No. 189
2024. 7. 31.No. 190
2024. 8. 7.빅토리 행복의 나라 에이리언: 로물루스 비틀쥬스 비틀쥬스 우리가 끝이야 No. 191
2024. 8. 14.No. 192
2024. 8. 14.No. 193
2024. 8. 14.No. 194
2024. 9. 4.No. 195
2024. 9. 13.트랜스포머 ONE 대도시의 사랑법 조커: 폴리 아 되 베테랑2 보통의 가족 No. 196
2024. 9. 25.No. 197
2024. 10. 1.No. 198
2024. 10. 1.No. 199
2024. 10. 2.No. 200
2024. 10. 16.
- ⠀[ No. 201-2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f9f9f9>스마일 2
베놈: 라스트 댄스 아마존 활명수 청설 글래디에이터 II No. 201
2024. 10. 16.No. 202
2024. 10. 23.No. 203
2024. 10. 30.No. 204
2024. 11. 6.No. 205
2024. 11. 13.4월이 되면 그녀는 사흘 히든페이스 위키드 모아나 2 No. 206
2024. 11. 13.No. 207
2024. 11. 14.No. 208
2024. 11. 20.No. 209
2024. 11. 20.No. 210
2024. 11. 27.1승 소방관 서브스턴스 대가족 무파사: 라이온 킹 No. 211
2024. 12. 4.No. 212
2024. 12. 4.No. 213
2024. 12. 11.No. 214
2024. 12. 11.No. 215
2024. 12. 18.하얼빈 시빌 워: 분열의 시대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수퍼 소닉3 페라리 No. 216
2024. 12. 24.No. 217
2024. 12. 31.No. 218
2024. 12. 31.No. 219
2025. 1. 1.No. 220
2025. 1. 8.
- ⠀[ No. 221-2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264184>히트맨2
검은 수녀들 말할 수 없는 비밀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No. 221
2025. 1. 22.No. 222
2025. 1. 24.No. 223
2025. 1. 27.No. 224
2025. 2. 12.
- ⠀[ Sp. 1-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947EA9>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비상선언 Sp. 1
2021. 9. 9.Sp. 2
2021. 9. 9.Sp. 3
2021. 12. 1.Sp. 4
2022. 4. 21.Sp. 5
2022. 8. 3.모가디슈(재개봉) 원피스 필름 레드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초속 5센티미터 Sp. 6
2022. 9. 7.Sp. 7
2022. 11. 30.Sp. 8
2022. 12. 7.Sp. 9
2022. 12. 14.Sp. 10
2023. 4. 20.BTS Solo Documentaries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올드보이 그래비티 다크 나이트 Sp. 11
2023. 6. 16.Sp. 12
2023. 7. 5.Sp. 13
2023. 9. 20.Sp. 14
2023. 10. 25.Sp. 15
2023. 11. 15.시간을 달리는 소녀 러브 액츄얼리 냉정과 열정사이 겨울왕국
겨울왕국 2스즈메의 문단속 Sp. 16
2023. 11. 22.Sp. 17
2023. 12. 6.Sp. 18
2023. 12. 6.Sp. 19
2023. 12. 7.Sp. 20
2024. 1. 10.
- ⠀[ Sp. 21-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06cb7>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은 아씨들 이프 온리 추락의 해부 Sp. 21
2024. 1. 17.Sp. 22
2024. 1. 17.Sp. 23
2024. 2. 14.Sp. 24
2024. 2. 21.Sp. 25
2024. 2. 28.패스트 라이브즈 로봇 드림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남은 인생 10년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Sp. 26
2024. 2. 29.Sp. 27
2024. 3. 4.Sp. 28
2024. 3. 22.Sp. 29
2024. 4. 3.Sp. 30
2024. 4. 10.목소리의 형태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레크리에이션 태극기 휘날리며 너는 달밤에 빛나고 그녀 Sp. 31
2024. 5. 9.Sp. 32
2024. 6. 5.Sp. 33
2024. 6. 6.Sp. 34
2024. 6. 12.Sp. 35
2024. 6. 12.듄: 파트 2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소년시절의 너 슈퍼배드 3
미니언즈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Sp. 36
2024. 6. 19.Sp. 37
2024. 6. 26.Sp. 38
2024. 6. 26.Sp. 39
2024. 7. 3.Sp. 40
2024. 7. 3.
- ⠀[ Sp. 4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4599a4>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인형
러브 라이즈 블리딩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호밀밭의 반항아 Sp. 41
2024. 7. 3.Sp. 42
2024. 7. 10.Sp. 43
2024. 7. 12.Sp. 44
2024. 7. 17.Sp. 45
2024. 8. 21.비긴 어게인 수 분간의 응원을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보이후드 4분 44초 Sp. 46
2024. 9. 18.Sp. 47
2024. 9. 25.Sp. 48
2024. 10. 16.Sp. 49
2024. 10. 30.Sp. 50
2024. 11. 1.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포레스트 검프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 이터널 선샤인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 Sp. 51
2024. 11. 27.Sp. 52
2024. 12. 4.Sp. 53
2024. 12. 11.Sp. 54
2024. 12. 18.Sp. 55
2025. 1. 8.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죽은 시인의 사회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2 클로저 500일의 썸머 Sp. 56
2025. 1. 22.Sp. 57
2025. 1. 27.Sp. 58
2025. 2. 5.Sp. 59
2025. 2. 5.Sp. 60
2025. 2. 12.
- ⠀[ Sp. 6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8e6da> 패딩턴: 페루에 가다!Sp. 61
2025. 2. 19.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No. 1-20 ]⠀ | 킬러의 보디가드 2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블랙 위도우 |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 랑종 |
No. 1 2021. 6. 23. | No. 2 2021. 6. 30. | No. 3 2021. 7. 14. | No. 4 2021. 7. 14. | No. 5 2021. 7. 14. |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 모가디슈 | 인질 | 귀문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
No. 6 2021. 7. 21. | No. 7 2021. 7. 28. | No. 8 2021. 8. 18. | No. 9 2021. 8. 25. | No. 10 2021. 9. 1. | |
보이스 | 정글의 아이, 코코 | 그래비티 |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 듄 | |
No. 11 2021. 9. 15. | No. 12 2021. 9. 22. | No. 13 2021. 10. 6. | No. 14 2021. 10. 13. | No. 15 2021. 10. 20. | |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 이터널스 | 연애 빠진 로맨스 | 유체이탈자 | 엔칸토: 마법의 세계 | |
No. 16 2021. 10. 20. | No. 17 2021. 11. 10. | No. 18 2021. 11. 24. | No. 19 2021. 11. 24. | No. 20 2021. 11. 24. |
- ⠀[ No. 21-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00000>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매트릭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No. 21
2021. 12. 1.No. 22
2021. 12. 1.No. 23
2021. 12. 9.No. 24
2021. 12. 15.No. 25
2021. 12. 22.매트릭스: 리저렉션 특송 하우스 오브 구찌 킹메이커 나일 강의 죽음 No. 26
2021. 12. 22.No. 27
2022. 1. 12.No. 28
2022. 1. 19.No. 29
2022. 1. 26.No. 30
2022. 2. 16.더 배트맨 뜨거운 피 모비우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No. 31
2022. 3. 1.No. 32
2022. 3. 23.No. 33
2022. 3. 30.No. 34
2022. 4. 13.No. 35
2022. 5. 4.범죄도시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브로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버즈 라이트이어(애니메이션) No. 36
2022. 5. 18.No. 37
2022. 6. 1.No. 38
2022. 6. 8.No. 39
2022. 6. 15.No. 40
2022. 6. 15.
- ⠀[ No. 4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D2B9>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토르: 러브 앤 썬더 멘 외계+인 1부 No. 41
2022. 6. 22.No. 42
2022. 7. 6.No. 43
2022. 7. 6.No. 44
2022. 7. 13.No. 45
2022. 7. 20.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오싹한 동거 불릿 트레인 파라다이스 하이웨이 No. 46
2022. 8. 3.No. 47
2022. 8. 3.No. 48
2022. 8. 17.No. 49
2022. 8. 24.No. 50
2022. 8. 26.공조2: 인터내셔날 아바타 리마스터링 늑대사냥 정직한 후보 2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No. 51
2022. 9. 7.No. 52
2022. 9. 21.No. 53
2022. 9. 21.No. 54
2022. 9. 28.No. 55
2022. 9. 28.대무가 블랙 아담 프로메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데시벨 No. 56
2022. 10. 12.No. 57
2022. 10. 19.No. 58
2022. 10. 20.No. 59
2022. 11. 9.No. 60
2022. 11. 16.
- ⠀[ No. 6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445555>올빼미
원피스 필름 레드 압꾸정 아바타: 물의 길 영웅 No. 61
2022. 11. 23.No. 62
2022. 11. 30.No. 63
2022. 11. 30.No. 64
2022. 12. 14.No. 65
2022. 12. 21.3000년의 기다림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교섭 유령 바빌론 No. 66
2023. 1. 4.No. 67
2023. 1. 4.No. 68
2023. 1. 18.No. 69
2023. 1. 18.No. 70
2023. 2. 1.다음 소희 타이타닉: 25주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 카운트 No. 71
2023. 2. 8.No. 72
2023. 2. 8.No. 73
2023. 2. 15.No. 74
2023. 2. 17.No. 75
2023. 2. 22.대외비 스즈메의 문단속 소울메이트 샤잠! 신들의 분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No. 76
2023. 3. 1.No. 77
2023. 3. 8.No. 78
2023. 3. 15.No. 79
2023. 3. 15.No. 80
2023. 3. 22.
- ⠀[ No. 81-10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30011>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존 윅 4 킬링 로맨스 라이스보이 슬립스 드림 No. 81
2023. 3. 29.No. 82
2023. 4. 12.No. 83
2023. 4. 14.No. 84
2023. 4. 19.No. 85
2023. 4. 26.무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롱디 인어공주 No. 86
2023. 4. 26.No. 87
2023. 5. 3.No. 88
2023. 5. 4.No. 89
2023. 5. 13.No. 90
2023. 5. 24.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범죄도시3 라이드 온 그 여름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No. 91
2023. 5. 24.No. 92
2023. 5. 31.No. 93
2023. 5. 31.No. 94
2023. 6. 7.No. 95
2023. 6. 1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BTS Solo Documentaries 엘리멘탈 플래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No. 96
2023. 6. 14.No. 97
2023. 6. 16.No. 98
2023. 6. 14.No. 99
2023. 6. 14.No. 100
2023. 6. 21.
- ⠀[ No. 101-1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79a5d6>귀공자
굿바이 여름날 우리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보 이즈 어프레이드 No. 101
2023. 6. 21.No. 102
2023. 6. 21.No. 103
2023. 6. 28.No. 104
2023. 6. 28.No. 105
2023. 7. 5.바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밀수 헌티드 맨션 비공식작전 No. 106
2023. 7. 19.No. 107
2023. 7. 20.No. 108
2023. 7. 26.No. 109
2023. 7. 26.No. 110
2023. 8. 2.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호자 달짝지근해: 7510 잠 No. 111
2023. 8. 2.No. 112
2023. 8. 9.No. 113
2023. 8. 15.No. 114
2023. 8. 15.No. 115
2023. 9. 6.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그란 투리스모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No. 116
2023. 9. 14.No. 117
2023. 9. 13.No. 118
2023. 9. 20.No. 119
2023. 9. 27.No. 120
2023. 9. 27.
- ⠀[ No. 121-1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d0a362>1947 보스톤
크리에이터 화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블루 자이언트 No. 121
2023. 9. 27.No. 122
2023. 10. 3.No. 123
2023. 10. 11.No. 124
2023. 10. 12.No. 125
2023. 10. 18.소년들 만추 리마스터링 더 마블스 뉴 노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No. 126
2023. 11. 1.No. 127
2023. 11. 8.No. 128
2023. 11. 8.No. 129
2023. 11. 8.No. 130
2023. 11. 8.다크 나이트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서울의 봄 괴물 싱글 인 서울 No. 131
2023. 11. 15.No. 132
2023. 11. 15.No. 133
2023. 11. 22.No. 134
2023. 11. 29.No. 135
2023. 11. 29.나폴레옹 3일의 휴가 냉정과 열정 사이 배트맨 말하고 싶은 비밀 No. 136
2023. 12. 6.No. 137
2023. 12. 6.No. 138
2023. 12. 13.No. 139
2023. 12. 13.No. 140
2023. 12. 13.
- ⠀[ No. 141-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54254>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위시 시민덕희 No. 141
2023. 12. 20.No. 142
2023. 12. 20.No. 143
2023. 12. 22.No. 144
2024. 1. 3.No. 145
2024. 1. 24.넥스트 골 윈즈 웡카 상견니 소풍 사운드 오브 프리덤 No. 146
2024. 1. 24.No. 147
2024. 1. 31.No. 148
2024. 1. 31.No. 149
2024. 2. 7.No. 150
2024. 2. 21.이프 온리 파묘 듄: 파트 2 가여운 것들 패스트 라이브즈 No. 151
2024. 2. 21.No. 152
2024. 2. 28.No. 153
2024. 2. 28.No. 154
2024. 3. 6.No. 155
2024. 3. 6.밥 말리: 원 러브 메이 디셈버 마담 웹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No. 156
2024. 3. 13.No. 157
2024. 3. 13.No. 158
2024. 3. 13.No. 159
2024. 3. 20.No. 160
2024. 3. 27.
- ⠀[ No. 161-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13133>댓글부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오멘: 저주의 시작 남은 인생 10년 No. 161
2024. 3. 27.No. 162
2024. 3. 27.No. 163
2024. 4. 3.No. 164
2024. 4. 3.No. 165
2024. 4. 3.쿵푸팬더 4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 범죄도시4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No. 166
2024. 4. 10.No. 167
2024. 4. 10.No. 168
2024. 4. 17.No. 169
2024. 4. 24.No. 170
2024. 5. 8.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가필드 더 무비 그녀가 죽었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No. 171
2024. 5. 15.No. 172
2024. 5. 15.No. 173
2024. 5. 15.No. 174
2024. 5. 15.No. 175
2024. 5. 22.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 설계자 인사이드 아웃 2 하이재킹 No. 176
2024. 5. 22.No. 177
2024. 5. 22.No. 178
2024. 5. 29.No. 179
2024. 6. 12.No. 180
2024. 6. 21.
- ⠀[ No. 181-20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370d>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탈주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이매큘레이트 No. 181
2024. 6.26.No. 182
2024. 6. 26.No. 183
2024. 7. 3.No. 184
2024. 7. 17.No. 185
2024. 7. 17.슈퍼배드 4 데드풀과 울버린 파일럿 사랑의 하츄핑 행복의 나라 No. 186
2024. 7. 24.No. 187
2024. 7. 24.No. 188
2024. 7. 31.No. 189
2024. 8. 7.No. 190
2024. 8. 14.에이리언: 로물루스 빅토리 소년시절의 너 안녕, 할부지 비틀쥬스 비틀쥬스 No. 191
2024. 8. 14.No. 192
2024. 8. 14.No. 193
2024. 8. 28.No. 194
2024. 9. 4.No. 195
2024. 9. 4.러빙 빈센트 비긴 어게인 트랜스포머 ONE 조커: 폴리 아 되 베놈: 라스트 댄스 No. 196
2024. 9. 7.No. 197
2024. 9. 18.No. 198
2024. 9. 25.No. 199
2024. 10. 1.No. 200
2024. 10. 23.
- ⠀[ No. 201-219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b91ca>날씨의 아이
청설 아마존 활명수 글래디에이터 II 위키드 No. 201
2024. 10. 30.No. 202
2024. 11. 6.No. 203
2024. 11. 6.No. 204
2024. 11. 13.No. 205
2024. 11. 20.히든페이스 모아나 2 소방관 더 크로우 No. 206
2024. 11. 20.No. 207
2024. 11. 27.No. 208
2024. 12. 4.No. 209
2024. 12. 11.No. 210
2024. 12. 11.대가족 무파사: 라이온 킹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서브스턴스 수퍼 소닉3 No. 211
2024. 12. 11.No. 212
2024. 12. 18.No. 213
2024. 12. 20.◗◗
2024. 12. 25.No. 214
2025. 1. 1.페라리 히트맨2 마당을 나온 암탉 검은 수녀들 반지의 제왕: 로히림의 전쟁 No. 215
2025. 1. 8.No. 216
2025. 1. 22.No. 217
2025. 1. 22.No. 218
2025. 1. 24.No. 219
2025. 1. 25.
- ⠀[ No. 220-239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516e58>말할 수 없는 비밀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퇴마록 No. 220
2025. 1. 27.No. 221
2025. 2. 5.No. 222
2025. 2. 12.No. 223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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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걸 이즈 인 트러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루스〉 감독[2] 〈팔콘과 윈터 솔져〉 각본[3] <왓 이프...?>와 <더 마블스>의 음악을 맡은 적이 있다.[4] 그 전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비슷한 '3억 5천만 달러' 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할리우드 리포터에서 1억 8천만 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제작비 규모로는 〈토르: 라그나로크〉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같은 제작비이고, 시리즈 중에서는 2번째로 제작비가 가장 높다. 참고로 시리즈 제작비 1위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다.[5] 등급분류 결정내용: 사람을 집어 던지는 장면, 흉기로 신체를 찌르는 장면, 날아다니며 비행기와 전투하는 장면, 헐크로 변한 괴물과 싸우는 장면 등 폭력적인 장면들이 있으나 유혈 표현 없이 폭력 장면이 강조되지 않고 간결하게 표현되었다. 악당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히어로의 활약을 다룬 주제를 비롯하여 폭력성에 있어 12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파일:영등위_주제_2021.svg]()
)[6] 드라마 〈루크 케이지〉의 다이아몬드백과는 다른 동명의 캐릭터라고 한다.[7] 예고편에서도 썬더볼트 로스가 어벤져스를 재결성하자는 대사가 있었으니 신빙성이 있는 루머다.[8] 같은 디즈니 산하 스타워즈의 영화인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제목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해당 예고편이 메인 예고편으로 공개되었다. IMAX 화면비 예고편.[9] BGM은 켄드릭 라마의 N95[10] 전 배우였던 윌리엄 허트가 사망하면서 이번 작품부터 캐스팅이 교체되었다.[11] 원작에선 샘 윌슨의 연인으로 등장한다. 본 영화에서도 둘이 연인까진 아니어도 친한 사이로는 나온다.[12] 원작에선 데물리션 맨 또는 D-맨이라 불린 캐릭터로, 파워 브로커에 의해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얻어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던 중 파워 브로커의 악행을 돕는 것을 거부하고 슈퍼히어로가 된다.[13] 차기라는 거로 보아 이 시점엔 정확히는 당선인 신분[14] 전성기와 비교해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와 같은 영화들보다는 평이 확연히 떨어지는 편이지만, 한국에서는 데드풀과 울버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과 같은 멀티버스 사가에서 괜찮게 평가 받은 영화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다는 점이 주된 평가이다.[15] 아무래도 MCU를 비롯한 디즈니에 위기론이 감돌면서 재미보단 사상 전파에 초점을 뒀던 최근 행보에 제동이 걸렸는데 그 한가운데 마침 본 작품이 껴있던 터라 다소 아쉬운 퀄리티로 나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본 작품은 사전 평가가 좋지 않아 수많은 재촬영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때문에 기존 엉망진창이었던 초기 버전을 다듬다 보니 최대한 수습한 결과 다소 아쉽지만 볼만한 결과물이 나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16] 특히 작중 썬더볼트 로스가 조약을 반드시 체결해야 타국과 아다만티움을 전쟁없이 골고루 나눠 가질 수 있다는 얘기는 미국뽕에 단단히 심취한 인물이 아닌 이상 헛소리임을 누구나 알 수 있는데, 그간 미국은 자원의 공격적인 독점을 자행해 왔다. 예시로 이라크 전쟁의 경우 테러 국가를 단죄한다는 명분으로 쳐들어갔지만, 사실 진짜 목표는 중동에 매장된 양질의 석유가 목표가 아니냐는 의혹이 여전히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후술할 트럼프 정부의 뜬금없는 캐나다, 그린란드 편입 시도의 진짜 목적도 캐나다의 원유와 천연가스, 그린란드에 매장된 희토류의 독점이라는 진짜 이유가 숨어있다는 의혹도 계속 나오고 있다.[17] 현재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 중인데, 트럼프는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공격적인 관세 부가와 캐나다, 그린란드에 대한 제국주의적 확장 행보로 고립주의, 미 제국주의를 되살리려 한다는 평을 받고 있어 미국 내에서도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 그런 미국의 혼란한 상황에서 이 영화의 대통령 썬더볼트 로스는 타국과의 평화적인 협상을 주도하고 무려 미국이 프랑스, 인도, 일본에게 꼬리를 내리며 타협하려 노력하는 이상적이기 짝이 없게 그려지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어용 영화로도 비쳐질 수 있다. 물론 영화의 촬영은 트럼프의 당선 전에 이뤄졌기에 영화 입장에서는 상당히 억울할 노릇이다. 또한 현실과 다르다고 비판 요소로 잡는 것은 마블 입장에선 억울한 셈.[18] 평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스토리가 섬세하지 못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스토리의 큰 틀 자체는 괜찮다는 것이 주류 의견이다.[19] 로키(드라마), 완다비전, 호크아이(드라마), 팔콘과 윈터솔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등.[20] 그런 경우가 아닌 작품들로는 문나이트(드라마), 데드풀과 울버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전부 애거사 짓이야 정도말고는 거의 없다. 사실 데드풀과 울버린같은 경우 마블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들이기에 캐릭터의 유명세 덕을 보지 않고 성공한 작품은 문나이트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전부 애거사 짓이야밖에 없다.[21] 블랙 팬서 1편에서 트찰라가 처음으로 보여주었던, 데미지를 축적 후 방출하는 기능이 탑재되었다.[22] 이 부분은 팔콘과 윈터솔져가 그랬듯 이번 작품이 여러 차례 재촬영이 이뤄졌다는 점이 알려졌다시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설정이 변경되며 생긴 문제일 수 있다. 실제로 재촬영 및 재편집 과정에서 WWE슈퍼스타 출신인 세스 롤린스의 분량이 통편집 되었다.[23] PC주의자들의 주장과 달리 팬들은 어울리는 배역의 배우만 있다면 인종과 피부색에 상관 없이 환영한다는 대표격 인물로 거론될 정도였다. 특히나 엑스맨 유니버스의 프로페서 엑스는 팬들에게 그 상징성과 의미가 매우 깊은 존재였기 때문에 울버린이나 아이언맨의 케이스처럼 웬만해선 호평이 나오기 어려운 캐릭터였음에도 이런 반응들이 나왔던 것.[24] 다만, 캐릭터 자체는 생존한 데다 샘 윌슨에게 적개심을 품은 것으로 보면 추후에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숙적으로 등장할 여지는 충분하다.[25] 엄청난 재촬영 끝에 탄생한 영화라는 점에서 기존 촬영분과 재촬영분이 혼재되어 생긴 일로 추측하는 의견들이 있다.[26] 천재라는 설정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 세상 모든 현상을 정확한 확률로 계산할 수 있다는 연출을 보여주긴 하였으나 정작 그 연출이 '너가 어떻게 행동할 확률 XX%' 같은 더럽게 촌스러운 대사가 전부고, 심지어 주인공인 샘은 그렇게 행동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워낙 본 세계관에는 탈인간급 천재들이 많았던지라 관객들 입장에선 크게 와닿지 않은 것도 크다. 되려 환상을 통해 사람을 가지고 논다는 연출을 효과적으로 보여준 미스테리오보다도 딱히 천재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즉, XX%로 어쩌고 할 바에 눈으로 한 번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해버린 셈. 그나마 쿠키 영상에서 심상치 않은 미래를 예측한 것으로 심상치 않은 인물임을 간접적으로 묘사하였으나 본편에선 상술했듯, 연출적으로 그렇게까지 천재인가? 싶을 정도로 빈약하게 연출되었다.[27] 샘에 의해 전쟁이 틀어져 사용한 최후의 수단이라기엔 샘 본인이 전쟁은 수단이었을 뿐 진짜 목적이 아니었다고 직접 말했고, 실제로 레드 헐크로 변하게 하기 위해 로스를 자극하는 것이 진짜 목적이었는데, 그럼 그냥 본인은 숨은 채로 기자들한테 본인에 관한 정보만 뿌렸어도 그만인 것을 굳이 본인이 직접 나서서 자수까지 해야 할 이유가 딱히 없다. 다만 그럴 경우 조작이라고 반박할 여지가 있었으니 아예 자수하는 것으로 이목을 한번에 집중시켜서 동시에 터뜨리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볼 수도 있었다.[28] 다만 그렇게 했다면 2003년 헐크 영화에서 베티 로스가 헐크를 진정시킨 장면과 너무 유사하게 되었을 것이다. 설득 후에 헐크 상태에서 몸이 천천히 줄어들며 원래 대로 돌아오는 연출도 2003년 영화와 비슷했다.[29] 스토리의 큰틀 자체는 오히려 호평이다.[30] 그래도 원작 코믹스에서도 버키가 원터 솔져이기에 퍼스트 어벤져에서부터 버키가 윈터 솔져로 돌아올 것이라는 건 예상할 수 있었기에 감추는 의미가 적기도 했고, 대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는 실드를 잠식한 히드라라는 다른 반전 요소도 있었다. 본 영화의 경우 레드 헐크의 사전 노출은 물론 예고편엔 확실히 안 나왔어도 리더의 등장 역시 알려졌고, 예고편에서 로스가 자의가 아닌데도 레드 헐크로 변하는 것으로 나왔기에 리더가 로스를 레드 헐크로 만들 것이란 점도 예상할 수 있었다.[31] 여담으로 제니시스보다는 압도적으로 본작이 호평이 우세하다.[32] ~ 2025/02/1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33] 작년 11월 말 개봉한 〈모아나 2〉 이후로 약 80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외화가 전무하다.[34] 작년 11월 이후 개봉작 중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글래디에이터 II〉, 〈모아나 2〉, 〈무파사: 라이온 킹〉, 〈위키드〉 등 50만 명 이상의 성적을 거둔 외화들이 있으나 〈글래디에이터 II〉, 〈위키드〉가 개봉한 11월 이후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한 할리우드 실사영화는 전무하다. 시리즈물 액션 블록버스터로는 1월에 개봉한 〈수퍼 소닉3〉도 있으나, 한국 내에서 흥행 성적이 높지 않은 수퍼 소닉 시리즈의 한계로 인해 유의미한 성적은 내지 못했다. 때문에 사실상 11월 이후 최초의 유의미한 시리즈물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볼 수 있다.[35] 감독 봉준호의 명성을 필두로 사전에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키 17〉 개봉 이후 입지의 손실은 불가피할 뿐더러 사전 기대치를 토대로 개봉 이전부터 전술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실사영화의 수요를 앗아갈 수 있어 온전히 그 효과를 받기 어렵다. 게다가 작품의 팬층을 목표 관객층으로 하는 특성상 개봉 초기에 강세를 보인 이후 3주 차부터는 화력이 하락하는 기조가 있어 중장기적인 흥행에 더욱 제약이 가해진다.[36] 2021년 12월에 개봉해 758만여 명의 성적을 거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로 2023년 11월에 개봉해 69만여 명의 성적을 거둔 〈더 마블스〉까지 지속적으로 흥행이 저하된 모습을 보였다. 2023년 5월, 2024년 7월에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데드풀과 울버린〉이 각각 420만여 명, 190만여 명의 성적을 거두며 반등하기는 했으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주축을 이룬 것이 반등의 사유로 여겨지기에 예외적인 경우라고 봐야 할 것이다.[37]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의 확장 컨텐츠는 세대 교체 이전 캡틴 아메리카인 스티브 로저스의 캐릭터에 달려 있어 온전히 확장 컨텐츠의 효과를 얻어낼 수 없다.[38] 개봉일 자정 기준 이 주 차의 타 주요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브루탈리스트〉가 3.3%에 그쳤다.[39] 개봉일 자정 기준 기존 작품 중 〈말할 수 없는 비밀〉이 8.9%로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40] 멀티버스 사가 영화 중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12만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11만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한 〈더 마블스〉에 이어 세 번째로 20만 명의 예매 관객 수 돌파에 실패했다.[41] 한국에서 레드 헐크가 아치에너미로 알려져 있는데, 서양 웹상에서는 보통 리더냐 어보미네이션이냐를 두고 의견이 갈린다. 각종 웹진에서는 보통 리더를 아치에너미로 쳐주는 편. 영화 〈헐크〉 공식 게임에서도 최종 보스를 맡고 (참고로 이때는 레드 헐크 캐릭터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2005년에 나온 이 게임의 정신적 후속작 인크레더블 헐크: 얼티밋 디스트럭션은 어보미네이션이 메인 빌런이다.) 애니메이션 〈헐크와 스매쉬 군단〉에서도 첫 화부터 지속적으로 주 악역으로 등장하는 등 공식 매체에서도 헐크의 아치에너미의 위치로 등장한다. 사실 아치에너미가 여러 명인 경우가 없는 것도 아니라서 역사와 전통으로 봤을 때는 리더와 어보미네이션이 주로 아치에너미 자리를 두고 다투고 종종 로스 장군으로서의 행적과 엮어서 레드 헐크도 아치에너미 후보로 언급된다고 보면 된다. 리더나 어보미네이션은 각각 1964년, 1967년 테일즈 투 어스토니시 시절부터 등장한 최고참 헐크 빌런들인 반면 레드 헐크는 월드 워 헐크 이후에 등장해서 그 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신 캐릭터다.[42] 〈팔콘과 윈터 솔져〉에서도 암시된다.[43] 영화 〈바시르와 왈츠를〉에 등장하는 사건이 바로 이 사건이다.[44] 이에 대해 마블 스튜디오는 사브라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고 있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캐릭터들은 모든 관객을 위해 꾸준히 실사화를 거쳐 재해석을 거친다고 해명하였다.[45] 디즈니는 공식적으로 번역가를 공개하지 않으므로, 해당 정보는 신뢰할만한 주장이 아니다. 박지훈이 번역가라는 주장은 예고편에서 오역이 발견되었고, 박지훈 번역가가 오역 논란이 많고 마블과 연관이 깊으니 그가 작업했을 것이라는 추측이지만, 이는 논리적 비약이 크다. 첫째, 예고편과 본편의 번역가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 만큼 예고편의 오역을 보고 본편의 번역가를 단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둘째, 오역으로 지적된 대사는 다음과 같다. 캐릭터 '사이드와인더'가 불타는 자동차를 보며 누군가와 통화하는 장면에서, 그는 "Stand by for proof of death"라고 말한다. 해당 대사는 "사망 증명서 보내드리지"로 번역되었는데,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사망이 확인될 때까지 대기"로 번역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통화 상대가 암살 작전에 투입된 아군이라는 해석을 전제로 한다. 그러나 개봉 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이드와인더가 캡틴에게 아군을 전부 잃은 뒤 단독으로 움직이는 상황에서 무전을 취한 것으로, 의뢰인인 리더에게 연락을 취한 것이기 때문에 오역이라고 보기는 어렵다.[46] 블랙 팬서의 경우는 트찰라가 대문짝만하게 나오는 포스터를 전부 블랙 팬서 헬멧을 씌우는 방식이었고, 스타워즈의 경우는 주연이 전부 나온 포스터에서 흑인인 핀만 없애는 식으로 수정을 했다.[47] 예고편에서도 등장했던 검은색 배경과 간단한 흰색 폰트로 띄워준다. MCU 오프닝이 원래 각각 작품의 분위기를 따라서 인트로의 음악을 바꿀 때가 있지만, 인트로 영상이 아예 나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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