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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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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T / 피아트
Fabbrica Italiana di Automobili Torino
파일:피아트 로고 다크.svg파일:피아트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AC2341><colcolor=white> 정식 명칭 Fiat Automobiles S.p.A.
한국어 명칭 피아트 자동차 주식회사
설립일 1899년
설립자 조반니 아녤리
핵심 인물 존 엘칸(사장 대행)
올리비에 프랑수아 (CEO)
본사 소재지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피에몬테토리노 리뇨토
업종 자동차 제조
생산량 135만대2023년 기준
수익 8억 달러1조 892억 원
모회사 스텔란티스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FCA 출범 이후
3. FCA 산하 브랜드4. 대한민국 시장5. 생산 제품
5.1. 자동차
5.1.1. 생산 중
5.1.1.1. 승용차5.1.1.2. 상용차
5.1.2. 단종
5.2. 전차, 기갑차량5.3. 항공기5.4. 기타
6. 여담7. 합자회사

[clearfix]

1. 개요


Crafted For A True Fan.

이탈리아자동차 제조사. 1899년에 설립되었으며, 회사명인 FIAT는 Fabbrica Italiana Automobili Torino(이탈리아 토리노 자동차 공장)의 약자이다. 풀 네임에 나온 바와 같이 피에몬테토리노에서 시작된 기업이다.

2009년에 파산보호 신청을 한 크라이슬러와 자본 제휴를 시작했다. 2014년크라이슬러를 완전히 인수하면서 FCA를 출범, 이탈리아 1위 및 세계 6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제조 업체가 되면서 본사를 런던으로 옮겼다. 이후 2021년에는 PSA와 다시 합병하여 스텔란티스 소속으로 다시 바뀌었다.

이탈리아의 국민 자동차 브랜드로, 내수에선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서유럽 시장에서는 나름대로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로 공략하는 자동차로서 어느 정도 인기를 얻고 있다.

2. 역사

파일:fiat_7132.png

1899년에 사보이아[1] 기병대(Reggimento "Savoia Cavalleria")의 장교 출신인 조반니 아녤리(Giovanni Agnelli)가 자신의 지인 8명과 함께 설립해 자동차를 개발한 것이 시초이다.

1900년에 코르소 단테(Corso Dante)에다가 공장을 설립한 뒤 자사의 첫 차인 "피아트 3 1/2HP"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아녤리는 "자동차는 부자들의 전유물이 되어선 안되며, 대중이 탈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우수한 자동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을 통해 대중차 생산에 힘을 기울였다. 당시 자동차들이 부유층들의 전유물일 때 헨리 포드나 앙드레 시트로엥처럼 대중적인 자동차 산업에 대해 잠재성을 알아보았다는 점이 포인트. 1세대 피아트 티포(1908년)와 피아트 500 "토폴리노"(1936년)은 이러한 신념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례였다. 헨리 포드와 친분이 깊었던 그는 포드로부터 대량생산 체계를 받아들였고,[2] 그렇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에 힘을 쏟았다.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과 마찬가지로 1차 세계대전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군수업체가 된 적이 있으며 탱크비행기를 만들어 납품했고, 그중에는 G.55 첸타우로같은 걸출한 물건들도 있었다.[3] 다만 막강한 로비력을 바탕으로 신형 무기 시험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조무기 명목으로 양산 허가를 따내는 등 안 그래도 후달리는 이탈리아 공업능력에 심각한 부담을 지우는 병크를 터뜨렸다. 전쟁 후에 군수업체 경력을 활용해 대형 자동차 업체로 거듭났고, 1922년에는 일 링고토(Il Lingotto)라는 대규모의 공장[4]을 세우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 때 승용차 수요의 급감과 함께 1945년에 아녤리가 사망하면서 잠시 위기를 겪었으나 1948년에 공장을 복원한 뒤 활기를 되찾았다. 특히 500600, 124, 127, 128 등의 성공으로 1950~1970년대까지 전성기를 이어 갔다.

그러나 전성기도 잠시뿐, 하필이면 이탈리아에 붉은 여단이 판을 치기 시작하면서 공장 노동자들까지도 대거 파업하는 일이 일어나자 지금도 문제로 지적받는 조립품질이 최악으로 치달을 정도로 경영상태가 악화되기도 했다. 피아트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건 붉은 여단이 몰락하고 난 뒤다.

이와는 별개로 냉전 시절에는 소련, 폴란드, 유고슬라비아 등 공산권에도 꾸준히 차량과 설비와 기술을 팔았다. 가령 소련의 대표 차종이였던 라다 클래식은 피아트의 인기 소형차인 124의 라이선스 버전이였고, 폴란드의 FSOFSM에서는 125126을 생산하는 건 물론 피아트 131의 플랫폼으로 FSO 폴로네즈를 자체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유고슬라비아(현 세르비아)의 자스타바128을 라이선스 생산하다가, 자체 차량인 코랄플로리다를 개발했다. 때문에 지금도 세르비아폴란드에는 피아트 차량을 생산하는 현지공장이 가동 중이다.

이 시절 피아트의 CM6614 장륜 장갑차아시아자동차에서 면허생산해서 KM900이란 이름으로 대한민국 육군에 납품하기도 했다.

1980~1990년대에도 우노판다, 푼토, 티포, 브라보/브라바 등이 성공하면서 흥행길을 달렸고 브라질에서도 우노와 팔리오를 통해 새로운 주요 시장을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 시기부터 피아트의 입지도 서서히 기울기 시작했으며 그러다가 2000년대 중후반부터 신형 판다와 500으로 서서히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당시 합작 업체였던 GM에 인수된다는 소문이 돌았다가, 2000년대 후반에 크라이슬러를 인수했을 정도로 다시 활기를 되찾은 상황이다. 다만 이제는 각 계열사들의 라인업을 정돈하는 것이 과제라는 평가가 중론이다.

2005년엔 펜스키 그룹의 디젤 엔진 제작사였던 VM 모토리 지분 50%를 인수하였다. 이후 2년 뒤 GM이 나머지 절반을 인수하였고 2013년에 피아트가 VM 모토리의 지분 나머지도 인수하여 완전한 자회사가 되었다.#

2.1. FCA 출범 이후

크라이슬러 인수 후 피아트를 포함한 FCA 그룹 전체가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미 피아트가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한지는 오래 되었고, FCA 그룹을 이루는 대부분의 회사도 부진에 빠져있다. 럭셔리 고가 브랜드인 페라리마세라티마저도 워낙에 소량 판매 중심이다 보니 별 도움이 안되고 있고, 크라이슬러는 벤츠가 먼저 인수했다가 견디지 못하고 집어던진 회사인지라 말할 것도 없다. 워낙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최근 GM에 인수해 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으나 거부당했다. 지금도 인수해 줄 곳을 찾아보는 중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자력으로 회생하기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 당장 필요한 현금도 부족해서 그나마 이름값이 높은 페라리의 주식 보유량을 지배력을 겨우 유지하는 수준인 51%만 남기고 매각하려 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8월에는 중국 장성기차(그레이트 월)가 거래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으며, 특정 차종부터 지프 브랜드, 그룹 전반 중 하나를 인수하려고 한다는 각종 설이 제기되었다. 심지어는 현대자동차와의 인수합병설도 2017년 9월부터 제기되었으나, 10월에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이 직접 부정했다. 지프 매각설도 직접 부정했으며, 대신 페라리에 SUV 라인을 투입하는가 하면 수십년 간 피아트 차종의 부품을 생산해 온 마렐리를 분사시키는 안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FCA에서는 당분간 2019년까지 회사 내 부채를 0%까지 낮추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2018년 한 해동안은 신 모델 투입과 저니, 캐러밴 등의 스테디셀러에 힘입은 미국의 지프, 램 트럭스, 닷지의 판매고가 높아지면서 재정적으로는 어느 정도 버텨 왔다.

2018년 3월 7일에는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을 통해 피아트 브랜드의 방향이 언급되었다. 유럽에서는 알파 로메오의 입지를 최대한 살리고자 500 시리즈와 판다[5]에 집중할 계획이며, 티포의 단종 가능성을 언급했다. 푼토로 대표되는 소형차 시장도 유럽 소형차 시장에서의 낮은 수익성, 일반 승용차로서의 피아트 차종의 낮은 인지도를 이유로 정리 가능성이 거론되었다. 다만 남미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뿌리 깊은 기반을 고려해 피아트 자체는 계속 남아 있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 네티즌들에 따르면 피아트가 점점 노후화되어 가는 500 시리즈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는 의견이 주류다. (#/##)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의 수입을 2018년 중단하고 지프마세라티에만 집중하며 말뿐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알파 로메오의 대한민국 진출 역시 고려 중이다.

피아트 역시 2022년까지 디젤 엔진 라인업을 모두 없앨 계획이다. #

참고로 크라이슬러를 인수하여 FCA로 통합된 후부터 그룹의 본사가 좀 애매해졌다. 이탈리아가 아닌 네덜란드로 옮긴데다, 세법상 주소는 아예 영국 런던으로 이동한 상태. 발행된 주식도 절반 이상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상태이다. 물론 다국적 기업이니 별 의미는 없겠지만, 이런 변화로 인해 업계 일각에선 FCA그룹 산하 회사들이 사실상 미국 회사로 변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다만 토리노 쪽에 생산 기지가 있는데다 일단 산하 법인은 FCA 이탈리아 및 FCA US로 크게 나눠진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근무하는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가 바로 이 회사의 대한민국 지사다. 지사장 말에 따르면 손님도 잘 접대하고 말도 잘 통하고 차에 대해서도 잘 알아서 너무 편하다고 한다.

2016년 5월 독일에서 500X디젤 엔진에서 조작 의심이 발견됐다. 2018년 12월에는 대한민국 환경부500X지프 레니게이드에서 배출가스 조작을 적발해 7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피아트 그룹은 첫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4세대 500을 위하여 최초로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FCA 그룹은 2019-2021년에 5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한다. 이 기간동안 완전 신형 또는 부분변경 모델에 이러한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 한다. 4세대 500은 이탈리아에서 생산될 전망이다. #[6]

2019년 3월, 파이낸셜 타임즈르노닛산을 1년 내에 흡수 합병한 후 FCA 그룹도 인수하여 토요타 그룹, 폭스바겐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자동차 그룹으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이것이 성사되면 무려 4개국의 이해관계가 얽힌 전례없는 다국적 대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2019년 6월 6일 합병이 무산되었다. 이유는 피아트 쪽이 르노에 처한 상황에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FCA그룹과 PSA 그룹과 합병이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 이윽고 12월에 PSA 그룹과 수평적으로 완전히 합병되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 문서 참고.

2020년 2월, 피아트의 대표 올리비에 프랑수아가 피아트 브랜드의 새 비전을 밝혔다. 500과 판다에 집중하되 500 시리즈가 존재하고 앞으로도 계승하듯이 판다도 이름을 공유하지 않는 형태의 "판다 패밀리"로서 중형급까지 라인업을 확충하고, 첸토벤티의 디자인 철학을 해당 시리즈에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티포와 500L, 124 스파이더의 단종을 시사했으며 과거 푼토가 있던 일반 소형 해치백 시장에도 복귀한다고 밝혔다. 또한 판다도 소형차급으로 키우면서 500만 경차 라인을 유지하고, 경차로서의 500도 장기적으로 전기차 전용으로 전환한다[7]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에 피아트가 진출할 예정임을 밝혔다.#

2022년 4월, 올리비에 프랑수아 피아트 CEO가 피아트의 신차 계획을 새로 언급했다. 총 4개의 신차[8] 디자인을 확정했으며 500X뿐인 B세그먼트 라인업을 3차종까지 늘리고, 2027년까지 대중차 브랜드로서 최초로 전기 자동차 전용 브랜드로 전환할 것임을 밝혔다.# #이외에도 피아트 브랜드가 없는 자원 대비 선방한 편이라면서 필요한 라인업에만 집중시킨 점을 비결로 들었고, 앞으로 예정된 라인업의 수인 총 5개 라인업으로도 필요한 것 이상이라고 밝혔다.#

2022년 기준 유럽에서의 피아트 브랜드 총 판매량은 384,611대로 2021년 대비 15% 하락했으며 총 14위를 기록했다. #

2022년 기준 브라질 시장이 유럽을 제외한 시장 중 가장 큰 시장으로 브라질 판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피아트 역시 중요한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어 브라질 실정에 맞는 저렴한 가격의 신차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

2023년에 신모델 2종이 출시될 예정이며 둘다 전기자동차라고 한다. 모터1 카스쿱스

2022년 피아트의 전세계 판매량은 약 117만대로 18위를 차지했다. 이 총량에는 승용차, 경상용차는 포함되며 Abarth 브랜드의 2022년 판매량 약 12,800대는 제외되었다. 이 판매량은 2022년 스텔란티스 그룹 내에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이며 판매량의 반 이상이 이탈리아와 브라질에서 나왔다. #

2023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량은 약 645,000대로 스텔란티스 그룹 내에서 가장 많은데 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이다. 판매량의 50% 이상은 유럽 이외의 지역으로 남미 시장 점유율은 14.1%로 브라질에서는 자동차 판매량의 22%를 차지하고 있는데 피아트 스트라다의 인기 덕분이다. 이탈리아에서는 2023년 상반기 기준 피아트 판매량의 12.8%는 피아트 판다가 차지한다. 튀르키예 역시 피아트 브랜드는 자동차 판매량의 18.2%를 기록하며 인기가 많은데 이는 피아트 티포의 성공 덕분이다. 유럽 내에서는 500e의 꾸준히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으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에서 판매량 5위권 안에 들 정도다. #

3. FCA 산하 브랜드

2016년 기준 계열사로는 승용차 부문의 란치아, 알파 로메오, 크라이슬러, 닷지, 지프, 마세라티가 있으며 과거 계열사로는 상용차 부문의 이베코가 있었다.[9][10] 다른 계열사 관리주체들과 마찬가지로 브랜드를 섞어서 내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과거 피아트 코리아에서 판매했었던 피아트 프리몬트. 크로스오버 SUV인 닷지 저니를 피아트 브랜드로 배지 엔지니어링해서 해외 수출용으로 전환한 것이며, 대한민국/유럽용에는 2.0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달았다. 크라이슬러멕시코 톨루카 현지 공장에서 생산했다.

4. 대한민국 시장

금호그룹을 통하여 피아트 판다를 시작으로 피아트 크로마 등 몇몇 차종을 수입했다가, 이후 한보그룹의 계열사였던 이탈리아 모터스를 통해 피아트와 란치아 브랜드를 수입했다. 이후 1997년 외환 위기를 일으킨 원인 중 하나인 한보그룹한보 사태로 망하자, 그레이 임포터 중 하나인 주광모터스가 피아트의 대한민국 영업권을 사들이면서 정식 수입 업체가 되었다. 알파 로메오까지 들여오겠다고 밝혔었지만, 주광모터스가 공중분해된 후 사실상 철수했다.

2013년 크라이슬러와 제휴를 맺게 되면서 크라이슬러 한국법인을 통해 다시 들여오게 된다.[11] 판매했던 차량들은 피아트 500 시리즈와 피아트 프리몬트이며, 프리몬트의 수입이 중단되면서 2015년에는 500 시리즈, 500X를 판매했다. 가격정책과 서비스가 엉망이라 두 번이나 무리한 전략-재고처리-이미지 폭락의 패턴을 반복해서 고전해왔고, 이 때문인지 최근 들어서는 서비스와 가격 전략에서 변동이 생겼다.(#)

결국 판매 부진으로 FCA 코리아는 2018년에 재고 처리 후 크라이슬러와 함께 피아트를 철수시켰다. 전시장은 모두 지프 브랜드로 전환했다.

5. 생산 제품

5.1.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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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생산 중

5.1.1.1. 승용차
5.1.1.2. 상용차
이들은 피아트 프로페셔널(Fiat Professional)이라는 별도의 디비전 및 대리점에서 운영, 판매한다.

5.1.2. 단종

2차 대전 이후(1950년대~현재) 모델만 기재함. 당대 최고로 히트한 차량은 ★표시.

600부터 2300까지의 모델들은 엔진 배기량으로 붙인 이름이다.

* 124 ★: 아시아자동차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모델
* 125
* 126
* 127
* 128
* 130
* 131
* 132 ★: 기아자동차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모델
* 133
* 147
* 238
* 241
* 242
* 8V: 1952년~1954년 사이에 소수 생산된 V8 엔진 스포츠카
* X1/9: 베르토네 브랜드로도 생산된 소형 MR 스포츠카
* 데일리: 이베코 데일리의 리뱃징 모델
* 듀나: 127의 후속
* 디노: 페라리 디노의 엔진을 장착한 FR 스포츠카
* 레가타: 131의 후속
* 리트모: 128의 후속
* 마레아: 템프라의 후속
* 마렝고: 131, 레가타, 템프라, 마레아 왜건 사양의 상용 버전
* 물티풀라: 못생긴 디자인으로 유명한 미니밴
* 바르케타 124 스파이더 이전의 로드스터 모델
* 비아지오: 닷지 다트 기반의 중국용 모델
* 오티모: 5도어 해치백 모델
* 세디치: 스즈키 SX4와 동일모델
* 스틸로: 1세대 브라보와 2세대 브라보 사이에 생산된 모델
* 아르젠타: 132의 후속
* 알베아: 시에나의 유럽용 후속
* 오기: 147의 세단 모델
* 울리세: 푸조, 시트로엥, 란치아에서도 생산된 세벨 유로밴의 일원
* 이데아: 소형 MPV. 브라질 시장용으로 이데아 어드벤처라는 SUV풍 모델도 있었다.
* 캄파뇰라: 군용 소형지프의 민수용 모델
* 쿠페: 1990년대에 국내에 잠깐 수입되었던 모델로, 2015년 10월 11일 태백시 38번 국도에서 하천 추락사고를 내서 뉴스를 탄 적이 있다.
* 크로마: 아르젠타의 후속
* 템프라: 레가타의 후속
* 티포: 리트모의 후속. 2016년에 신형 준중형차의 이름으로 부활했다.
* 파노라마: 147의 왜건 모델
* 시에나
* 팔리오1: 시에나의 해치백 모델
* 팔리오 위켄드: 왜건 모델
* 팔리오 위켄드 트레킹: 지상고를 높인 모델
* 팔리오 위켄드 어드벤쳐: SUV풍 모델
* 풀백: 미쓰비시 L200 트라이톤 기반의 픽업트럭.
* 큐보 - 피아트 피오리노의 승용 사양, 2020년 단종.
* 푼토
* 어벤츄라: SUV풍 모델
* 124 스파이더
* 우노
* 팔리오 2세대
* 리네아
* 프리몬트: 닷지 저니의 리뱃징 모델

5.2. 전차, 기갑차량

5.3. 항공기

5.4. 기타

6. 여담

7. 합자회사



[1] 현재 프랑스 사부아(Savoie) 지역. 이탈리아를 통일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의 왕실 사보이아 가문의 발원지였기 때문에 이탈리아 통일 직전인 1860년 토리노 조약으로 사보이아가 프랑스 제2제국에 할양되었음에도 기병대 이름은 남아 있었다.[2] 때문에 당시 이탈리아의 수장이었던 베니토 무솔리니와 충돌을 빚기도 했다. 무솔리니가 효율성 중심의 대량생산체계에 매우 부정적이었기 때문이다.[3] 2차 세계대전의 경우 당시 시기상 베니토 무솔리니의 입김이 들어간 것도 있다.[4] 옥상을 테스트 트랙으로 만든 것이 특징으로 1969년판 "이탈리안 잡" 영화 촬영 때 피아트에서 촬영 장소로 제공하기도 했다. 1982년에 문을 닫았고 이후 복합문화단지로 다시 개장했다.[5] 유럽에서 피아트 브랜드가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 시장이 경차 시장이며, 특히 500은 사골이 다 된 2010년대 중반에 최고 판매량을 다시 갱신하기도 했다. 판다 역시 이탈리아 내수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게 유지하는 중이다.[6] 단, 이탈리아 정부의 친환경세 도입에 따라 계획이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7] 하이브리드 500을 팔되 영원히 팔지는 않는다고 돌려서 말했다.[8] 2023년에 피아트 푼토 크기의 소형차(2023년 출시 계획으로 푼토 후속모델이지만 다른 이름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피아트 판다 후속모델, 2대의 크로스오버 차량이 출시될 예정이다. 후술한 크로스오버 차량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으나, 피아트 푼토와 판다의 후속모델은 2019 피아트 첸토벤티(Centoventi) 컨셉트카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에 내연기관과 전기차 겸용 플랫폼인 STLA 스몰 플랫폼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9] 이베코는 현재 CNH 인더스트리얼로 분리[10] 흔히 잘 알려진 피아트의 계열사 중 가장 유명한 페라리가 없는 것을 의아해할 수도 있다. 본 문서의 제목은 피아트임이 확실하지만, 문제는 이 단락의 제목은 FCA 산하 브랜드이다. 페라리는 피아트가 크라이슬러를 인수할 당시에 분리독립시켰다. 사실 크라이슬러를 인수하는데 필요한 현금확보도 하나의 이유였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완전한 분리는 아니고, 조금은 복잡한 출자과정을 거쳐 FCA의 대주주, 지금은 FCA-PSA 그룹의 합병법인인 스텔란티스의 대주주인 엑소르 그룹이 직접 페라리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이젠 산하 브랜드가 아니라 형제 브랜드다. 어쨌든, 페라리가 과거 피아트의 산하 브랜드는 맞지만, FCA의 산하 브랜드였던 적은 없다.[11] 과거에는 한국 홈페이지가 있었으나, 판매가 중단된 이후 지금은 지프 사이트로 들어간다.[12] 전 동일모델인 램 프로마스터 시티는 단종.[13] 대우 마티즈 1세대가 피아트 루치올라 컨셉트였다.[14] 자동차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한때 피아트 페로비아리아(Fiat Ferroviaria)라는 산하 회사를 두어 철도차량을 생산한 적도 있다. 유명 틸팅열차펜돌리노가 이 회사의 작품. 그러나 2000년에 알스톰에 매각되었다.[15] 이 회사는 놀랍게도 자전거 브랜드 비앙키의 자동차 사업부로 시작했다가 분리되었다.[16] 그 이전에도 독일 DKW나 영국 오스틴에서 가로배치 전륜구동 플랫폼을 개발하긴 했으나 전자는 3기통을 넘지 못했고, 후자(미니)는 4기통 이상 가로배치 전륜구동으로는 최초였으나 변속기가 밑에 있는 구조였다.[17] 현재는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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