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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6:59:41

이쥬인 시게오/고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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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작
2.1. 1~20화2.2. 21~40화2.3. 41~60화2.4. 61~80화2.5. 81~100화2.6. 101~120화2.7. 121~140화
3. 고문당한 인물들4. 이쥬인이 고문으로 사용한 동물 및 벌레들5. 애니메이션

1. 개요

이쥬인 시게오가 여러 악인들한테 했던 고문들을 설명한다.
처형 대상에게 고문을 실행할 때 고문이 다른 대상에게도 할 수 있기에 죄인으로 정리합니다.

2. 원작

2.1. 1~20화

여담으로 여기 뱀 고문과 비슷한 고문이 휴먼버그대학교의 자매 체널인 버그 아카데미아에서도 나왔다.
관련 링크 : 링크

2.2. 21~40화

2.3. 41~60화

2.4. 61~80화

2.5. 81~100화

2.6. 101~120화

2.7. 121~140화

3. 고문당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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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쥬인이 고문으로 사용한 동물 및 벌레들


리헤이가 빌려준 벌레나 오토나시가 빌려주는 파충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야생동물은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 보이나, 초창기 당시 쥐나 군대개미 같은 유해생물은 살처분하기도 했다.

5. 애니메이션


[1] 이 에피소드의 악인은 법적으로 봐도 징역살이 정도지 절대 사형까지 갈 정도의 범죄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시리즈 전체에서 손꼽히게 잔인한 방법으로 죽은 터라 이쥬인 시게오를 비판하는 의견이 있다.[2] 그래도 작중 묘사를 보면 2화의 사이비 점쟁이와 더불어 사기범 중에서도 특히 악질적인 부류고, 한국 사회에서 사기 부류의 범죄가 악명이 높기 때문에 고문 대상을 동정하는 여론은 거의 없었다. 어쨌든 이를 의식해서인지 3화 이후부터는 법적으로 가도 사형은 피할 수 없고 일말의 갱생 가능성도 없는 흉악범들만 죽이고, 해당 악인 정도의 죄를 저지른 사람은 쿠레바야시 지로에게 죽지 않을 정도로만 안면함몰이 되거나 미카도 이치로타에게 영혼까지 털려서 빈털터리가 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3] 아이러니하게도 개인의 주관에 따라 심판하는 사적제재의 문제점이 잘 드러나는 에피소드인데 어쩌면 사적제재의 문제점을 보여주기 위해 의도된 것일 수도 있다.[4] 또는 시리즈 1화에다가 워낙에 초기에 나온편이고 해서 설정이 제대로 안잡힌 것 일수도 있다[5] 참고로 이 고문이 폐지된 이유는 잔인해서가 아니라 너무 높은 비용이 들어서인데, 고대 페르시아에서 꿀과 우유는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든 고급 식재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방법을 사용한 건 권력자의 강력한 힘을 과시하기 위함으로 동양에서는 젓갈형, 현대로 치면 방사능 홍차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6] 이번 회차의 경우, 1화의 결혼사기 상습범에 비하면 피해금액이 더 컸지만 살인이나 성범죄까지는 아니여서 1화 만큼은 아니지만 과도한 엄벌주의라는 견해가 적게나마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99화에서 이쥬인을 사칭해 돈을 뜯고 다닌 사기범은 맛뵈기로만 고문을 보여주고 돈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풀어줬다.[7] 죄인의 시체를 산속에서 불태우는데 그위에서 고구마를 구워먹고 쓰레기를 태운 불로 구워먹는 고구마는 맛도 그저 별로라고 말하는 이쥬인의 모습이 압권이다. 그옆에 헛웃음 치는 루카와는 덤.[8] 알사람은 알겠지만 단두대는 죄인을 단번에 죽이는 사형도구다, 이쥬인이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불명이지만 단두대의 구조상 이렇다할 고문이 불가하기에 아마 처형 대상에게 밀당하면서 쓰거나 고문 후 마무리용으로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9] 원래는 쏨뱅이 같은 맹독성 물고기를 사용하지만 위험도가 높은 데다 여러가지 귀찮은 점 때문에 칸디루로 대체했다고 한다.[10] 이후 남은건 피라냐 먹이로 던져줬다.[A] 더빙판은 13화 다음으로 나왔다. 이쥬인 시게루란 오타가 포인트.[A] 더빙판은 13화 다음으로 나왔다. 이쥬인 시게루란 오타가 포인트.[13] 뒷정리를 하는 루카와에게 이번에는 청소가 힘들겠다며 미안하다는 이쥬인의 말에 신경쓰지 말라며 내장을 치우는 루카와의 모습이 압권이다.[14] 게다가 피해자는 이후 임신을 했는데, 남편의 아이가 아닐 수도 있었기 때문에 결국 울면서 낙태를 결정했다. 피해자 뿐만 아니라 애꿎은 아이의 목숨까지 앗아간 셈.[15] 이쥬인은 죄인을 보고 목이 없어지니까 제법 남자답다고 감탄했다.[16] 심지어 협박에 쓰인 성폭행 동영상은 이미 여자들 몰래 팔아 넘겨서 인터넷에 다 퍼졌다고 한다. 허나 정황상 이 영상들도 뒷세계의 천재 해커가 삭제해줬을 것이다.[17] 주범은 이쥬인에게 심판받고 지옥에 떨어졌지만 주범의 악행에 적극 가담한 부하 2명이 심판받은 묘사가 없어서 이에 대해 찝찝해하는 의견이 많다.[18] 끓는 , 기름, 타르나 녹은 , 같은 금속을 주로 쓴다.[19] 위의 스카피즘과 마찬가지로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전근대에는 사장되었다고 한다.[20] 의뢰인은 이 사고로 죽은 남편쪽의 모친인데 기자로 있던 아들 친구가 이 사건을 쫓았기 때문에 진범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21] 링크된 연쇄살인마와 거기서 거기인게, 그 또한 미성년자와 여성을 유인해서 납치한 뒤에 살해하는 반인륜적인 만행을 여러번 저질렀다.[22] 다행히도 고문 대상이 실제 범인이어서 망정이지, 영상을 보면 의심스럽기만 할 뿐 그가 범인이라는 확정적인 증거가 없었다. 이로 인해 무고할 수도 있는 사람을 죽인거 아니냐는 약간의 비판이 있었는데 이쥬인의 성격을 생각하면 고다이를 통해 사전에 고문 대상의 정보를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23] 이 때 이쥬인이 한 말 ''더 분발해라! 좀 더 괴로워 할 수 있잖아!"[24] 그의 일행들은 살인용의로 체포되었지만 주모자는 아버지가 자산가여서 보석금으로 때웠다고 한다.[25] 여담으로 의뢰비가 없어 처형 의뢰를 할 수 없는 의뢰인에게 "돈을 핑계로 의뢰를 거절할 순 없다" 라며 무상으로 도와주었다. 그의 신념을 알 수 있는 부분.[26] 원래는 수감자들이 직접 싼 걸 먹이지만(위생이 잘 발달되지 않았기에 기생충까지 감염될 수 있다.) 이쥬인은 분뇨수거업체를 통해 사온 매우 잘 숙성된 배설물로 대신 준비했다.[27] 인분을 먹이는 게 영락없는 그것을 떠올리게 하는지라 영상 댓글창에서는 이쥬인시게오 해병의 해병짜장 같은 드립을 치고 있다.[28] 다행히 살아서 돌아왔지만, 의뢰인의 약혼녀는 이 일로 자살했으며, 의뢰인도 한구레들의 얼굴을 보지 못해 술집에서 그중 1명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포자기한 상태였다.[29] 의뢰인이 술집에서 만난 1명은 이쥬인에게 심판받고 지옥에 떨어졌지만 폭행에 동참했던 나머지 2명이 심판받은 묘사가 없어서 이에 대해 찝찝해하는 의견이 많다.[30] 고문 전에 이쥬인은 망치로 죄인의 고환을 완전히 뭉게버려 고자로 만들어 버렸다.[31] 물론 이쥬인과 루카와의 역할극으로, 이쥬인은 "부하의 실수를 너그러이 감싸 주는 것도 상사의 덕목이다"라는 대사로 고토를 돌려깠다.[32] 또는 고통의 배 혹은 절명의 배라고 부르기도 한다.[33] 이번 사건은 해당 사형수를 만난 적이 있는 전직 교도관이 사건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이쥬인에게 의뢰를 했다고 한다. 직접적인 관련자가 아닌 간접적인 인물이 타인을 위해 의뢰하는 최초의 에피소드. 해당 교도관은 죠지마의 사형 집행도 직접 하게 됐는데, 집행할 때 진심으로 슬퍼하였다. 사형되었을 당시 전직 교도관이 죠지마에게 선물로 줬던 기차 모양의 장난감을 죠지마가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34] 다만 이 에피소드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죠지마를 사형시킨 것은 무리수로 볼 여지가 있다. 왜냐하면 형법에서 심신미약은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장난감을 보며 즐거워할 정도라면 이미 증중의 지적장애가 있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심신미약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사실상 에피소드의 전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개연성현실성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35] 참고로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죠지마의 이야기는 이전에 어린아이의 지능을 가진 사형수라는 제목으로 수감되었을 때부터 사형이 집행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별도의 에피소드로 나온 적이 있었다. 다만 해당 에피소드는 실화를 다루고 있어서 기본 설정만 따온 별개의 에피소드이다. 예를 들어서 해당 영상 속 이름은 존 스테이시이며 죠지마처럼 지적장애가 있지 않았으며 오히려 총명한 아이였다. 그리고 해당 영상 속 주인공의 인종도 흑인이었다.[36] 여성의 경우 음문에도 삽입했다.[37] 고문 전에 이쥬인은 망치로 둘의 다리를 10곳 정도 부러뜨려놨다.[38] "물론 내 말을 들어도 기뻐하지 않겠지. 자신의 얼굴에 꽃을 피게 할 수 있는 것은 과자나 장난감일 테니까."[39] 해당 여성은 결국 협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으며, 해당 여성의 약혼자였던 남성은 이 사실을 듣고 범인을 집요하게 추적해 정보를 알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이를 알아챈 범인이 고용한 한구레에 의해 살해당한다. 다행히 사망 직전에 근처에서 장을 보고 돌아가던 이쥬인이 그를 발견하고는 그에게서 사건에 대한 정보가 담긴 핸드폰을 전달 받아 의뢰를 실행하게 된다.[40] 고문 전에는 이쥬인이 죄인의 머리를 쥐어뜯어서 대머리로 만들고 야구방망이로 이빨을 모두 부러뜨렸다.[애니] 애니메이션에서도 집행되었다.[42] 사건 20년 후 주범이 의뢰인을 폭행해 현금을 빼앗었다.[43] 주범은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출소 후 사기와 협박을 일삼고 살았으며, 공범 2명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으나 출소 후 감금치사와 살인미수 혐의로 교도소에서 준 뜨신밥 쳐먹으며 다시 복역 중이었다. 따라서 당시 폭행에 동참했던 나머지 공범 2명을 심판하지 못한것을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44] 고문 전에는 이쥬인이 죄인의 귀를 맨손으로 찢고 모든 손가락을 부러뜨렸다.[45] 물론 이쥬인은 죄인이 사망했음에도 고문을 진행하려했고 루카와는 이미 끝났다며 이쥬인을 말렸다.[46] 인도인을 대타로 내세웠다.[47] 얼마나 패놨는지 영구적인 육체적 + 지적 장애까지 얻었다. 폭행혐의로 3명을 구속했지만 전부 성인이 아니라서 소년원 1년이라는 처벌을 받았다. 다행히 고문이 끝난 후 의뢰인에게서 아들의 직장이 정해졌다는 연락이 왔다.[48] 참고로 저 3인방은 야쿠자를 시켜 복수할 생각을 품었는데, 무사히 나가서 계획을 실행한다 해도 이쥬인의 전투력과 인맥 앞에서는 소용 없었을 것이다.[49] 이쥬인이 공항에서 붙잡았다.[50] 유산당한 여대생은 그 충격으로 인해 자살했으며 해당 여대생의 절친이였던 의뢰인도 이를 세간에 알리려 했으나 한구레들에게 잡혀 폭행을 당한 뒤 공포에 시달려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51] 너무 많이 달구면 두개골이 바로 박살나서 온도 조절에 신경써야한다고 한다.[52] 죄인을 잡아올때 이쥬인은 죄인의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애니] 애니메이션에서도 집행되었다.[54] 라이벌 조직의 구성원과 착각해서 폭행해 살해했다고 한다.[55] 여담으로 기독교의 성인인 게오르기우스가 이 고문을 당한 적이 있지만 신의 가호로 인해 무사했다고 한다.[56] 고문 전에는 JJ가 야구방망이로 죄인의 얼굴을 후려쳐서 이빨을 한방에 모두 부러뜨렸다.[애니] 애니메이션에서도 집행되었다.[58] 이때 파견직 청년은 당하는 모습이다.[59] 이때 이쥬인이 아직 기운이 넘처보이는군 그래. 그럼 50kg추가. 라고 말했다.[60] 범행 동기는 그냥 임산부를 지독하게 괴롭히고 싶어서[61] 의뢰인도 왼쪽 눈이 실명되는 큰 부상을 입었고 뱃 속의 아이까지 유산되었다.[62] 이쥬인의 구두는 안전화처럼 철판이 들어있는 물건이어서 파괴력이 대단하다.[63] 이후 능지형을 당한 죄인들에게 개밥을 강제로 먹이게 했는데, 이는 의뢰인 부부가 납치되었을 때 놈들이 하던 짓을 똑같이 한 것이다. 물론 둘은 이가 이미 부러져있었기에 또 발길질을 당했지만.[64] 죄인들은 차라리 죽여달라며 애원했다.[65] 남성 2명을 잡아올 때 이쥬인과 루카와는 둘의 아킬레스건을 단검으로 끊어버렸다.[66] 시체를 유기한 후 얼마 안가 들통날게 뻔하니 빚을 진 부하를 협박해서 주범으로 내세워 자수하고 본인은 꼴랑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출소했다.[67] 참고로 이쥬인이 나중에 들은 바에 의하면, 이 사채업자가 이끌던 조직은 쿠레바야시 지로가 단신으로 궤멸시켰다고 한다.[68] 고문 전에 이쥬인과 루카와는 죄인의 양 무릎을 망치로 후려패 부숴버렸다.[69] 누적되는 고통과 피로로 인해 놈은 차라리 죽여달라 애원하나 당연히 이쥬인한텐 씨알도 통하지 않았다[70] 사장을 잡아올때 이쥬인은 사장을 계단에서 밀어 떨어뜨렸다.[71] 이번 살인사건의 이야기는 영국에서 있었던 실화이다. 참고로 해당 실화는 프리한 19사이코지만 안 괜찮아 19 편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72] 참고로 간장내는 평소 피비린내에 비하면 양반이라고.[73] 죄인을 잡아올 때 이쥬인은 죄인에게 고자킥을 날려 죄인을 고자로 만들었다.[74] 그것도 모자라 의뢰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의뢰인은 감방 신세를 졌어야 했다.[75] 이번 회차의 경우, 해당 사장이 인간말종일지언정, 그를 잡는 과정에서 경호원 2명의 아킬레스건을 이쥬인이 끊어버렸기에 경호원에 대해서는 과도한 응징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다행히 아킬레스건 정도는 수술로 회복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다만 어느정도의 감안도 필요한데, 저 경호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쥬인이 사장을 잡아가려는 것을 구경하고 있을리가 없고 이쥬인은 걸음걸이만 보고도 가라데와 유도를 익혔다는 것을 알아차렸는데 경호원들을 상대하는 사이에 사장이 도망칠 수도 있으며, 저 경호원들도 사장에게 돈으로 매수됐다고 언급되긴 했다.[76] 살해했다는 것만 빼면 링크된 범죄자와 거의 비슷한데, 링크된 놈도 몰래 찍은 영상을 단톡방에 공유하는 짓을 했다. 그리고 살해했다는 점은 송파 아파트단지 주차장 살인사건를 연상시킨다.[77] 말뚝을 박을때 굵은 혈관 쪽은 피해서 박았는데 말뚝을 상처의 출혈을 막는 마개로 만들어서 죄인이 오래 고통받게 하기 위해서다.[78] 한국에서는 이때 판사마저 고문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통쾌한 반응을 보였다.한국 판사 이미지를 생각하면 납득가는 반응이다[79] 그 연기를 마치고 입원했던 병원도 퇴원했다고 한다.[80] 참고로 호주에서 있었던 실화를 픽션으로 제작되었다. 실제로는 심신상실을 인정받으려면 수십 가지의 엄격한 체크가 필요하다.[81] 사실 죄인은 원래는 노숙자가 아니라 금수저였다. 그러나 부모에게서 독립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아 부모한테서 쫓겨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직을 안 하고 노숙생활을 하던 도중, 호의를 베푼 의뢰인의 딸을 살해한 것이다. 살인 사건은 연기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결국 이 일 이후 부모한테조차 내놓은 자식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일본어판에서는 '정강이살을 뜯어먹히는 기분이 어떠냐'고 이쥬인이 묻는데, 정강이살을 뜯어먹는다는 표현은 한국의 등골 브레이커와 비슷한 의미. 즉 부모한테 짐덩어리 신세였던 죄인을 이런 식으로 참교육한 것이다.[82] 이때 루카와는 그에게 부모와 여자친구를 잃어서 원수를 갚기 위해 그랬다고 하는데, 후술하겠지만 진짜 원한은 이미 갚았기에 이는 당연히 연기다.[83] 이번엔 이쥬인도 엄청 분노했는지 죽기전 죄인한테 위의 대사를 외치며 일침을 가했다.[84] 참고로 죄인을 잡아올때 이쥬인은 죄인이 영원히 여자를 보지 못하도록 죄인의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85] 타겟이 평소 외출할때 경호원이 붙지만 자주 다니는 유흥업소에 갈때는 경호원이 붙질 않는데 그 유흥업소 사장이 이쥬인의 지인이라 사장의 도움을 받아 타겟의 신병을 확보했다.[86] 고문을 끝낸후 의뢰인에게서 편지가 왔는데, 그는 이미 말기 암으로 시한부 상태였고 복수가 이루어져서 미련없이 편히 눈을 감을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87] 신체절단시 보통 쇼크로 사망하지만, 이쥬인은 도끼로 절단하기 전에 강심제를 투여한 상태였다.[88] 여담으로 오줌 싸다가 이쥬인에게 붙잡혔다.[89] 참고로 죄인의 아버지는 살인교사죄로 체포되었고, 빚을 탕감받는 조건으로 폭행에 참여한 채무자 5명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90] 참고로 고문 전에 이쥬인은 의뢰인이 놈에게 눈을 잃은 것처럼 죄인의 눈알 하나를 뽑아갔다.[91] 죄인을 잡아올때 이쥬인은 죄인의 눈을 찔러 시력을 빼앗았다.[92] 의뢰인의 딸은 트럭에 치여 사망했고 트럭 운전자는 그 죄책감으로 인해 구치소에서 자살했다.[93] 고문 전에 이쥬인은 죄인의 입 속에 야구방망이를 쑤셔넣어 이빨을 전부 부러뜨렸다.[94] 죄인은 20명이라고 대답했는데, 그러자 이쥬인은 "내가 용서하겠다고 말한 건 최초의 1건뿐, 앞으로 19명 몫의 돌이 남아있다."라며 그만큼의 돌을 추가로 던졌다. 근데 어떻게 보면 처음에 실행한 투석형이 최초 피해자 1인분 이였다....[95] 그것도 모자라, 의뢰인의 딸의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잘라 의뢰인에게 협박편지와 함께 보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의뢰인의 딸을 성폭행하기까지 했다.[96] 납치되었던 의뢰인의 딸은 코토게쪽에서 한구레 집단을 숙청할 때 무사히 구출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른쪽 새끼손가락은 협박용으로 잘렸고, 그 상태로 2주나 지났으므로 그 기간이면 손이 괴사가 된지 오래되었으니, 손가락을 봉합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97] 고문 전에 이쥬인과 루카와는 망치로 죄인의 양쪽 팔꿈치와 무릎을 후려패 박살냈다.[98] 죄인을 잡아올때 이쥬인은 차로 죄인을 들이박았다.[99] 고문 전에 죄인이 자신이 엘리트이기 때문에 하층민을 죽인 것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궤변을 늘어놓자 이쥬인은 죄인의 입 속에 철퇴를 쑤셔넣어 입 안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놨다.[100] 이때 이쥬인의 대사가 빈틈 투성이는 너다, 이 망할 자식아. 라고 말했다.[101] 루마니아쪽 탐정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그 전에도 부녀자 폭행 전과가 있었고 피해자도 10대부터 70대까지 폭이 넓었다고 한다.[102] 다리우스의 언급으로는 말뚝의 전열 기능을 고대 중국의 고문인 석사(錫蛇:주석 뱀)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했는데 석사는 죄인의 몸을 주석으로 만든 뱀 모양의 기구로 감은 다음에 뜨거운 물을 붓는 고문이다.[103] 고문이 끝난 후 의뢰인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아버지의 의식이 돌아왔다고 했다.[104] 참고로 죄인들은 그 전에 피해자 부자의 통통한 몸을 돼지라고 멸시했었다.[105] 이 때 이쥬인과 루카와의 대사가 압권인데, 이쥬인:'이 돼지새끼들, 이대로 고통에 시달려 죽어라.' 루카와:'사회에서 쓰레기가 없어지는 죽음의 축배라구요.' [106] 죄인을 잡아올 때 이쥬인은 죄인을 뒤에서 밀쳤고 루카와가 그대로 차로 죄인을 들이박았다.[107] 일명 뱃전 쓸어내리기.[108] 정확히는 죄인을 밧줄로 묶어 바다에 빠뜨린 뒤 선체에 밀착시키고, 반대편에서 밧줄을 잡아당겨 용골을 넘겨 끌어올리는 방식이다.[109] 정확히는 코토게가 이쥬인과 와나카의 대립이 심해지자 아모우 조장에게 급히 전화로 상황을 보고해 아모우 조장에게서 이쥬인씨가 원하는 대로 들어주라고 오더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110] 영국 고문 소믈리에인 소피아의 스타일로 집행되는 고문이며 롱소드워해머를 사용해 악인을 천천히, 하지만 강렬하게 해체한다.[111] 다만 할복이라는 것은 단순 비유이며 실제로는 참형에 가깝다. 할복은 자인(自刃)의 의미가 있기 때문.[112] 죄인을 잡아올때 루카와는 죄인의 무릎을 야구방망이로 파괴했다.[113] 차가 정차하던 틈을 타 차에서 내려 도주를 시도했으나 보스에 의해 아킬레스건이 끊어지고 살해되었다. 이후 이쥬인은 놈을 잡아올때 의뢰인이 딸이 당했던 것처럼 놈의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렸다.[114] 견종은 핏불 테리어이다.[115] 고문 전에 이쥬인은 죄인의 입 속에 철퇴를 쑤셔넣어 치아를 전부 작살냈다.[116] 죄인을 잡아올 때 이쥬인은 죄인을 뒤에서 밀쳤고 루카와가 그대로 차로 죄인을 들이박았다.[117] 고문대상이였던 무라사메는 방송에서 정의의 사도 처럼 행동했지만 실상은 선민사상에 찌든 인간쓰레기다 이쥬인의 질문 "살려야 할 사람을 죽음에 내몬짓에 대해 후회하지않나?" 에서 개돼지 하나 죽은게 뭐 대수냐 난 연예계를 호령하는 거물이라는 소릴 하여 이쥬인의 해답에는 무라사메의 정의는 전부 가면이였다고 언급하였다.[118] 고문 전에 이쥬인은 죄인의 입 속에 철퇴를 쑤셔넣어 입 안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놨다.[119] 처형 대상자 중에서는 드물게 적극적으로 자백을 고한 경우이나, 당연히 살해 동기가 지극히 비인간적이라 피해자에게 전달할 수 없을 정도였기에 곧바로 고문에 들어간다. 이때 겁에 질려 약속이랑 다르지 않냐고 소리치자 이때 이쥬인의 일갈이 압권이다. "약속이라고? 약속은 인간끼리 해야 성립하는 거다. 짐승만도 못한 네놈과 지킬 약속 따위는 없다."[120] 전 쿄고쿠구미 조직원이었던만큼 쿠가 코테츠도 죄인을 숙청하러 왔으나, 이쥬인의 살기에 쿠가가 압도되어 타깃은 이쥬인에게 넘어갔다.[121] 다행히 의뢰인은 근처의 분수에 몸을 던져 목숨을 건졌지만 노숙자 동료들은 그대로 불에 타 죽었다.[122] 참고로 그들을 경호하고 있었던 쿄고쿠구미의 카네코와 나리타의 경우 죽지는 않았지만 불의 고통을 느끼게 하려고 분신을 시킨 뒤 소화기를 이용해서 불을 꺼서 살렸다.[123] 시체를 처리할 때 쓰던 소각로를 썼다.[124] 한국 더빙 버전에선 마약을 태우는 부분에서 마약 대신 풀떼기가 들어갔다.[125] 참고로 죄인은 자경단 메테오의 리더 2인조 하시바 카즈나리키사라기를 고용해 보디가드로 쓰고 있었으나. 이 둘은 이쥬인을 알아보고도 그냥 가기는 뭐해서 싸움을 걸어왔지만 이쥬인한테 압도당하고 도망친다. 그래서 죄인이 이 둘한테 사기꾼이라고 일갈하자 루카와가 목젖을 쳐서 제압했다.[126] 참고로 죄인이 빼앗은 재산은 고문중 죄인을 속여서 위치를 얻고(통칭 살려주기 사기)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127] 원래 식형은 고대 로마 당시 콜로세움에서 맹수와 싸우게 하는 처형법인데, 이번 고문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사형수를 악어떼에 둘러싸인 형무소로 이송해두는 일이 많다는 정보를 참고했다고 한다.[128] 참고로 그 전에 죄인이 개소리를 하자 짱돌을 아구창에 던져서 강냉이를 전부 작살내버렸다.[129] 고다이가 말하기로 어시스턴트라는 명목 하에 고용한 살인청부업자라고 한다.[130]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쥬인의 구두에는 철판이 있기에 보이지 않는 발의 화상은 더할지도 모른다.[131] 이쥬인이 매우 격노한 이유는 우라베의 악행으로 8명이나 살해한 것이야 두말할 것도 없고, 추가로 고다이에게 해당 건으로 조사 의뢰를 하러 가던 도중에 우라베의 조수에 의해 습격당해 죽어가는 의뢰인을 발견했고 결국 이쥬인에게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 것에 격노한 것이다.[132] 여담으로 사타케 히로후미가 이 사건의 누명을 썼었다. 다행히 사건 이후 무사히 석방되었다.[133] 아들 놈은 "살려줘 아빠는 죽여도 좋으니까. 난 살려줘." 이러면서 목숨을 구걸하고 아버지는 "이 등신은 범죄자야 차라리 나를.. " 이러면서 정말 추악하기 짝이 없게 목숨을 구걸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다. 위 발언을 통해 신무라와 그의 아버지는 역대급 최악의 빌런으로 평가받았다.[134] 사타케는 그 때 속으로 이쥬인에게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위압감에 의문을 가진다.[135] 참고로 죄인의 아버지는 아들의 범죄를 은폐한 혐의로 체포되었다.[136] 참고로 죄인은 고도비만이라서 떨어지는 속도가 엄청 빨랐기에 가해지는 고통도 엄청났다.[137] 루카와는 죄인이 '비만'이라서 못버텼다며 죄인을 조롱하고 이쥬인도 이래서 사람은 틈틈이 운동을 해야한다며 독백했다.[138] 이는 법정에서 죄인이 정신이상자로 연기하면서 한 대사와 똑같다. 즉 죄인이 지껄인 망언을 그대로 돌려준 것.[139] 이와중에 미야자와는 살아있는 인간을 베어 죽여야만 검의 진가를 알 수 있다며 본인에게 죽은 것을 영광으로 알라고 망언을 했고, 이쥬인 시게오는 고문을 행하면서 이 고문은 처음이라 연습좀 해보겠다며 고문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는거니까 영광으로 알라는 식으로 되돌려줬다.[140] 범인을 쉽게 도발하기 위하여 칼집을 뽑지 않은 상태로 범인과 전투에 돌입, 다리걸기로 제압했다.[141] 폭력혐의로 법정에 갔지만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고, 출소 후에 의뢰인의 남편까지 살해했다.[142] SNS로 살인을 저지른 사실을 자랑스럽다는 듯 떠들어 댔기에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루카와가 분노하며 둘을 제압했다.[143] 죄인들이 살려달라고 빌자, 이쥬인은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며 머리를 노려 쏠 테니 피해보라고 맞받아친 뒤 위의 대사로 결정타를 날리며 마지막 화살을 쐈다.[144] 사장을 잡아올때 이쥬인과 루카와는 차로 사장을 들이박았다.[145] 참고로 이쥬인과 루카와 외의 세 명의 손님도 피해자가 될 뻔했으나 직접 이들을 차가 잠시 멈출 때 구출해준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물론 두 명의 사냥꾼은 자연물을 활용해서 죽였는데, 특히 이 중 첫번째에 나온 것이 베트남전 당시에 베트콩들이 미군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일때 썼던 부비트랩 중 하나인 대나무 채찍을 응용한 것이다.[146] 이후 또 다른 사냥꾼들은 이쥬인이 정보상에게 의뢰했던 인간 사냥 참가자들 리스트를 받아낸 후 그 사냥꾼들도 차례차례 처리했다고 한다.[147] 물론, 생계를 위한다는 죄인의 망언은 "왜? 거미도 먹고 살려고 그러는 건데. 널 녹여 먹기 위해서 말야." "네가 그랬지? 살기 위해선 뭔들 못하냐고. 본인이 내뱉은 말은 스스로 책임져라." 로 이쥬인이 화답해줬다.[148] 참고로 여성쪽은 고문 소믈리에의 존재를 알고 있다.[149] 해당 죄인들은 일단은 뉘우치는 척했지만, 뒤이어 이쥬인이 캐묻는 질문에는 이상한 궤변만 늘어놓더니, 이쥬인이 거짓으로 죄를 뉘우치고 있다고 지적하자 그제서야 '애초에 속은 사람이 바보라고, 멍청하면 도태된다'며 추악한 본심을 드러낸다.[150] 이때 이쥬인이 죄인에게 돈이 어딨냐고 물으니 인터넷 은행에 있다고 하자, 폰을 돌려주며 계좌를 보여주며 여기로 전액 다 보내면 둘 중 한 놈만 살려주겠다고 속였는데, 시부사와가 돈을 돌려주면서 저 여자는 죽여도 좋으니 자기가 살겠다고 애원했다.[151] 이쥬인이 저지했고 이쥬인은 곧바로 죄인의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애니] [153] 참고로 미야모토는 투신을 한 척 위장했기에 경찰의 수사망을 피할 수 있었다.[154] 의뢰인을 이쥬인 시게오에게 인도해주고 고다이에게 정보 조사를 의뢰하고 결정적으로 처형 대상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엠마다.[155] 여담으로 미야모토는 '여자가 죽기 직전의 얼굴이 얼마나 근사한데'라는 망언을 했는데, 이 논리는 죄인이 살려달라고 빌때 '왜? 악당이 죽기 직전의 얼굴이 얼마나 근사한데'로 되갚아줬다. 그리고 투신 위장으로 수사망을 피했었던건 '아 넌 이미 죽었었지? 화장까지 되니 일석이조로군'라고 말하는 게 이번 영상의 백미.[156] 참고로 이 자는 이쥬인 가문과의 악연이 많다고 하며, 덤으로 아모우구미의 사제 히로시마와 자기 딸이 사귀면서 사랑의 도피를 한 탓에 이 둘을 죽이도록 암살 의뢰를 했고 이 때문에 히로시마 부부가 살해 당했다.[157] 의뢰인도 살해당할 뻔했는데 한 청년이 나타나 구해주었다. 그 청년은 바로 쿠레바야시 지로.[158] 또한 히로시마 부부의 아이 역시 사타케 히로후미쿠도 키요시 덕에 무사히 구출, 이후 아모우구미 진영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159] 일단 고문 전에 이쥬인과 루카와가 주먹으로 죄인을 두들겨팼다. 루카와가 죄인을 팬 이유는 본인의 스승을 대놓고 모욕했기 때문이고 어찌나 분노 했는지 평소에도 외도에게 존대로 대하는 루카와 조차 반말로 어리석은건 네놈이다!!! 라고 일갈할 정도이다 목소리에도 분노가 섞인 샤우팅이 압권이다[160] 도마 토시노부가 마지막에 살려달라고하자 이쥬인은 그럼 왜 채무차관을 죽였는지 묻자 본인에게 불리한 사실이 바깥으로 퍼질까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쥬인은 고문 사실이 바깥에 알려지면 나한테 불리해지는걸? 너만 입막음하면 돼. 안그래?라며 죄인의 논리를 정면으로 돌려주었다. 또한 이쥬인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쥬인가의 사건의 전말을 알아서 불자, 이쥬인은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다면서, 말했을텐데? 이건 네 악행을 심판하는거라고.라고 말하는 장면이 이번 화의 백미.[161] 실제로는 그것도 아니고 그냥 똑똑해 보여 기분 나빠서였다.[162] 의뢰인을 고다이 치하야에게 연결시켜준것은 아모우 케이지로 우연히 길에서 의뢰인의 딱한 사정을 듣고 그의 부하 코토게 카부토가 의뢰인을 정보상에게 연결시켜주었다.[163] 대사에서 '너로 10번째다' 라고 언급한 이상, 이미 이 작자에게 당한 피해자는 9명이다.[164] 이쥬인이 저지했고 이쥬인은 곧바로 죄인의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 눈을 찌른 이유는 눈을 가리는 취향이 좋다며 강제로 추행을 할려고 했기 때문. 더군다나 해당 범인은 하이에나에 의해 성기부터 뜯어 먹혔는데, 실제로 하이에나는 아니지만 멕시코에서 2020년에 갱단에서 여아 강간범을 붙잡아다 벗겨놓고 핏 불 테리어로 강간범의 성기를 뜯어먹게해서 산채로 거세 시켜버렸던 사건이 있었다.[애니] [166] 참고로 디자인은 보링 컴퍼니의 'Not a Flamethrower(화염방사기 아님)'라는 대형 토치를 참고한 것 같다.[167] 쿠가에게 죄인의 정보를 얻었으며 죄인 확보 과정에서 루카와가 퇴근길의 죄인을 차로 치어 속전속결로 확보했다.[168] 57화에서 마찬가지로 북한에서 포로에게 한 고문법이다. 북한을 K국 이라고 표기하고 다음엔 '어떤 나라'라고 표기했다(...)[169] 일전에 죄인은 의뢰인에게 영상을 지워준다고 약속했으면서 다른 영상을 올리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이는 이쥬인이 죄인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면 용서하겠다고 했고, 죄인이 용서를 구하자 바로 다음 총을 치켜들며 왜 쏘려는건지에 대한 죄인의 질문에 무슨 소리지? 그건 방금 전 얘기고. 다음 번에도 안하겠다고는 약속 안했잖아? 어디 버텨보라고.라고 맞받아쳤다.[170] 위 고문을 받을 죄인인 요시무라의 부하들로, 그의 악행을 함께하여 의뢰인의 아들을 잔혹한 죽음으로 몰아넣었기 때문에 그들 역시 처형 대상이 되었다.[171] 쿄고쿠구미이치죠 코메이와 아는 사이라고 한다.[172] 폭행 도중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서 현금을 구해온다면 살려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피해자(아들)는 이를 거절했으며 그 이후에 살해했다.[173] 산에 매장할때는 누군가 찾지 못하도록 콘크리트를 부었다.[174] 참고로 그의 부하들은 이치죠 코메이가 이쥬인에게 받은 고농도 불산이 담긴 나이프에 베여 고통스럽게 죽였다.[175] 피해자의 이름조차 못외우는 요시무라의 모습에 분개한 이쥬인은 주먹으로 죄인의 이빨을 모두 부러뜨렸다.[176] 그래서 아들의 죄를 덮을 수는 있었지만 아들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린 불속성 효자라 심신이 안좋아진 상태다.[177] 참고로 팔지 않으려던 이유도 죽은 남편과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곳이라 얼마를 줘도 팔지 않겠다고 했다.[178] 과거 일가족이 몰살당하고 숨어지내던 시절의 이쥬인 또한 노숙자 쉼터의 오너에게 잠자리나 식사를 제공받는 등 많은 신세를 졌다고 한다. 장로만이 아니라 이쥬인에게도 원수인 셈. 그러나 이쥬인 본인은 고문에 사적인 감정은 배제한다고 언급했다.[179] 노예는 이쥬인이 구출해준 후 경찰에게 자수하도록 만들었다. 곧이곧대로 불을 지른 것에 대한 죗값을 치르게 하는 의도였으나, 빈민촌 사람들에게 모질게 맞아 처참한 죽음을 맞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이쥬인의 최소한의 자비이기도 했다.[180] 고문이 끝난 이후 하마야는 재건축을 진행했다. 거기에 이쥬인의 사비도 같이 보탰다.[181] 죄인을 잡는데 사기누마 테츠지쿠도 키요시가 도와줬다. 특히 쿠도 키요시가 대활약했다.[182] 큰 빚을 진 상태에서 환각제도 아닌 용매(정황상 공업용 약품 등)를 약물 대신으로 사용하고 환각을 보던 중에 사건을 저질렀으며, 이 때 무죄 선고를 받은 것을 이용해 '사람을 죽이고 당당히 무죄 판결을 받은 위험한 놈'이라는 식으로 뒷세계에서 이름을 팔아 조직을 이끌 정도로 출세했다고 한다.[183] 덤으로 평소에는 고문실에서 죄인을 깨울 때 물리적으로 때리거나, 물, 뜨거운 물, 뜨거운 기름 같은 액체류를 끼얹는 방식을 쓰는데, 이때는 리헤이가 가져온 총알개미를 사용했다.[184] 이 와중에 또 한명의 여아를 납치할 뻔 했다. 쿠레바야시 지로가 이를 목격하여 자신의 자전거의 페달을 전속력으로 밟아 운전자석 유리를 맨손으로 깨 여자아이를 구출했다. 그리고 66화에서 이쥬인이 쿠레바야시에게 격투방식에 대해 가르쳐주게 되었다.[185] 이쥬인의 질문에는 착한일을 한거라고 애들이 추하게 커지기 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죽였다고 오히려 나한테 고마워해야하는게 아니냐는 망언들만 늘어놓았다. 그 후 이쥬인은 추하게 나이 먹기 전에 젊은 모습으로 갈 수 있다며 자기가 죽여주는것에 감사하도록 하라고 하면서 죄인의 망언을 되돌려줬다.[186] 죄인은 붙잡혀온 후에 사실대로 말했다간 죽을거라 생각해 반성하는 척했지만, 곧바로 간파 당해 바로 본색을 드러냈다.[187] 이쥬인이 쿠레바야시한테 격투를 가르쳐주는 에피소드라 고문은 나오지 않는다.[188] 심지어 그 방법도 쓸데없이 끔찍했다고 한다.[189] 처형 대상을 확보하기 전에 타겟이 겹친 인하오 형제를 만났는 루카와가 타겟을 보호하는 줄 알고 시비를 걸어 잠시 붙었고 루카와가 부상을 심하게 당하자 이쥬인이 오해를 풀게 만들었고 인하오 형제가 이쥬인이 더 대의가 있다고 생각해 타겟들을 기절시키고 넘겨줬다.[190] 그리고 이 둘의 전투력이 묘사되면서 진짜로 위험했다. 이쥬인과 동급인 우류가 누에랑 콤비를 이루었어도 동등하게 싸운 걸 생각하면 누에보다 약한 루카와랑 같이 있던 이쥬인 입장에서는 이기기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191] 기계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산성액 배관 문제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지 이쥬인과 루카와는 본격적으로 고문을 시작할 때 기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자 안도했다.[192] 스페인어로 석쇠를 의미하며 남미국가에서 종종보이는 바베큐이다.[193] 코미나토의 발언과 이쥬인의 말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194] 이쥬인이 저지했고 이쥬인은 곧바로 죄인의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195] 의뢰인을 이쥬인 시게오에게 인도하는건 모리와카 토시로사코 야마토사기누마 테츠지에게 인도함으로써 도와줬고, 죄인을 잡을때는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루크 쿠로바네가 도와줬다.[196] 참고로 이 지네는 암컷이다. 그래서 지네가 볼을 깨무는걸 리헤이가 소녀의 자극적인 키스라는 표현을 썼다.[197] 의뢰인을 포함한 4명이 이성을 잃은 채 서로 죽이기를 시작하며 의뢰인만이 살아남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너무나 처참하게도 약혼녀의 손에 의해 오른쪽 눈을 잃고 자신의 손으로 약혼녀를 죽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198] 이 인물 역시 이쥬인 시게오의 일가족을 죽이는데 일조한 악당 중 한 명이다.[199] 오오토리는 이쥬인 자신에게도 가족의 원수라 표정이 평소보다 훨씬 더 살벌했고 이쥬인도 연기를 조금 들이마시면서 피를 조금 토했다.[200] 의뢰인의 아내와 자식을 죽인 뒤에는 시신에 소변을 누는 만행도 저질렀다.[201] 의뢰인은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한구레에게 사기를 당하고 폭행까지 당해 위기에 놓였으나, 우미세 쇼고가 의뢰인을 구해주고 그에게 정보상을 소개해준다.[202] 다음 표적으로 키토 죠지를 노린 죄인들이 에게 개박살나고, 주범마저 그대로 죽을 것 같아서 급히 확보했으나 이쥬인의 살기를 느낀 겐이 또다른 암살자로 보고 달려들었다. 짧은 싸움 후 키토가 저지해 무사히 확보할 수 있었다.[203] 참고로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휴버대 채널에서 올라온 마지막 에피소드에 해당된다.[204] 마시게 한 뒤 실수로 소변을 해독제랑 착각했다고 농락했다.[205] 쿄고쿠구미에게 궤멸되었는데, 의뢰인에게 범인에 관한 단서를 알려준 자는 그 쿄고쿠구미의 쿠가 코테츠랑 그랑 알고 지내던 오카마 바의 마담이라고 한다.[206] 여담으로 의뢰인은 한 회사의 과한 업무 스케줄로 고생하던 트럭운전자의 졸음운전에 피해를 받았는데, 결과 아내가 죽은 건 물론 본인도 딸을 지키려다 왼팔을 잃었다고 한다. 다행히 트럭운전자는 19년동안 속죄하려고 노력한 결과, 지금은 용서받아서 이번 사건의 조사에 협력해줬다고 한다.[207]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이 에피소드부터 휴먼버그대학교 공식 채널이 아닌 고문 소믈리에 - 이쥬인 시게오 채널에서 볼수있다.[208] 죄인을 깨울 때 리헤이가 고문에 협력했을 때는 리헤이가 가져온 벌레로 죄인을 깨웠듯이 이번에는 오토나시가 가져온 악어거북을 사용해 격렬한 키스를 하면서 죄인을 깨웠는데 악어거북의 교합력(咬合力)은 무려 400kg이나 된다.[209] 덤으로 오토나시가 말하길 아나콘다도 이쥬인의 살기에 눌려 잔뜩 겁먹었다고 하는데, 그 전에 죄인에게 살기를 보냈을 때 아나콘다도 눈이 둥글어진 채 떨고 있었다.[애니] [211] 피해 가족인 아스카이 가는 아모우구미와 서로 신세지는 사이였기에 노다 하지메, 그리고 CODE-EL의 암살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우류 타츠오미의 도움을 받아 죄인들을 확보했다. 노다는 단독으로 움직여 오토와를 확보했고 야스오는 이쥬인이 직접 잡았다.[212] 여담으로, 이쥬인과 우류는 약 5년 전 표적이 겹쳐 붙게 된 적이 있다고 한다. 둘 모두에게 좋은 추억은 아니고 다시는 싸우기 싫은 상대라고.[213] 악어는 쿠류가이에 있는 악어 사육원의 원장과의 밀거래를 통해 쓰고 있었지만 나구모 쿄헤이에게 제압되었고, 원장은 이쥬인이 악어밥으로 만들어줬다.[214] 참고로 죄인은 붙잡히기 전에도, 붙잡혀 고문실로 끌려 왔을 때도 증거를 가져오라는 뻔뻔함까지 보여줬다.[215] 참고로 의뢰인은 죄인의 돈을 받은 한구레들의 습격을 받았지만 루카와 덕분에 목숨을 부지했다. 여담으로 그가 거주지를 매번 바꾸는 탓에 고다이도 정보를 찾지 못했지만, 그를 호위하던 한구레들을 숙청하던 시노노메 류세이에게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216] 여기까지는 죄인에게 살 수 있을만큼의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했다.[217] 여기서부터는 음식도 제때 안주고 죽지 않을만큼만 영양분을 공급했다.[218] 쿄고쿠구미의 모리와카 토시로&사코 야마토와 협력 중 모리와카와 처형 대상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으나, 박치기 대결 이후 모리와카 쪽에서 물러났다.[219] 심지어 그 과정에서 상처 부위는 지져지기에 출혈 걱정은 없다고 한다.[220] 3일이나 했지만 조회수는 꼴랑 12회,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221] 마지막에 죄인에게 살기를 드러낼 때를 자세히 보면 죄인의 얼굴에 붙어 있던 쥐마저도 이쥬인의 살기에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보인다.[222] 이 작자의 범죄 행각은 주범 히루타니를 위시한 지하투기장 경영진이 덮어줬다.[223] 주먹을 힘껏 움켜쥐고 연달아 '러시안 훅'(어깨 위쪽으로 출발하여 크게 휘두르는 것으로 머리를 노리는 훅. 롱 훅과 같이 팔을 거의 편 상태로 얼굴에 직격하는 펀치)을 먹이는 장면이 나온다.[애니] [225] 폭력을 휘두르는 과정에서 본인을 웃게만들면 폭력을 안 휘두르겠다고 말하곤 실패하면 두 배로 폭력을 가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바로 에이타의 동생 유타가 해당되었고 그로 죽임 당한 아이만 서른 명 남짓이라고.[226] 에이타와 동료가 기지를 발휘해 탈출하려했으나 탈출과정에서 마스다가 동료 어린아이를 향해 총을 쏘는 바람에 동료는 목숨을 잃고 에이타만 탈출할 수 있었다.[227] 게다가 집으로 바로 돌아갈 수 없었던 이유는 마스다는 이미 에이타의 집을 알고 있었고 부모님이 죽는다고 협박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228] 이번 에피소드는 이쥬인이 길을 걷다가 우연히 자신 앞에서 쓰러지는 어린아이 에이타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에이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자초지총을 듣는 과정에서 아이가 그 범인을 죽이고 싶다고 말하자, 이쥬인은 '발언 대상'이 너무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그 마음에 대해 재차 묻는 과정이 있었다. 그러나 탈출 과정에서 죄인에게 자신의 남동생을 잃은 것은 물론 아직 여전히 갇혀 괴롭힘 당하고 있는 수많은 또래를 위한 어린 아이의 진심을 파악하고 바로 의뢰를 받은 것으로 치고 실행에 옮겼다. 에이타는 일이 끝나고 무사히 부모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229] 처형 대상을 잡는 것은 무구루마 켄신이 한구레들을 처치하고 마스다에게 죽빵을 날려 기절시켜 도와줬다. 대신 무구루마는 '비겁한 암기의 회피법'에 대한 가르침을 달라고 부탁했다.[230] 스캐빈저의 딸 고문 때문에 혈관도 터지게 된다.[231] 여기서 웃게 만들기에 도전하라고 한 이유는 죄인은 '단순 재미'로 했다며 자신의 죄를 전혀 반성조차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232] 차후 매스컴에 마스다 시게유키의 만행이 보도되었다. 따라서, 작중에 따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마스다의 아버지도 이 일에 영향을 받을 것은 확실시.[233] 심지어 사루와타리가 복면을 쓰고 의뢰인을 습격해 타케시마랑 함께 폭행을 하면서 돈의 위치를 알아내고 별장까지 가서 돈을 훔치려고 했는데, 의뢰인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의뢰인의 눈은 물론 딸과 손자한테 받은 시계마저 부서졌다고 한다.[234] 엄청 뜨거운 물에 죄인의 손발을 넣는데, 화상을 입지 않으면 결백하고 화상을 입으면 그렇지 않다고 하는 동양판 마녀재판[235]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화에 나온 아가츠마 쿄야도 연인인 치히로와 뱃속의 아이가 소노베에 의해 죽었던 바 있다. 차이점이라면 의뢰인과 달리 아가츠마는 직접 복수하고 이를 계기로 미쳐갔단 것이고.[236] 참고로 이번 의뢰는 원래는 여행정도로 마치려 했지만 빈사상태에 처한 의뢰인을 보고는 구해준 후 의뢰를 접수했다.[237] 의뢰인의 아기 이름은 이 땅의 맑은 하늘처럼 자라라는 뜻의 '타이세이'였다. 치사코는 아이를 생각하는 의뢰인 부부의 마음 같은 건 하나도 몰랐기에 노리오, 후미오, 코메오 따위의 적당히 갖다붙인 이름을 대었다.[238] 이쥬인은 평소와는 달리 의뢰인의 가족들에게는 손을 쓰지 않았는데, 이들이 원래는 선량한 사람이고 영매사 사기꾼에게 세뇌당한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239] 이 에피소드는 루카와의 시점에서 진행된다.[240] 여기에 장기를 다치면 오래 살아있지 못한다며 장기를 다치지 않고 꼬챙이를 관통시키는 치밀함까지 보여주었다.[241] 일반적으로 수달이 귀여운 외모와 달리 굉장히 포악하며, 처형에 사용된 수달들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작은 수달이 아닌 성체 기준 몸 길이가 1.2m에 육박하는 괴물이다. 이 수달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큰수달로 보인다.[242] 이쥬인이 냉장고 안에서 자매들을 발견해 극적으로 의뢰인을 구했지만 여동생은 이미 숨이 끊어진 뒤였다.[243] 같은 조직이자 의뢰인 일행과 아는 사이인 우에마키는 자수를 할려고 했으나 범행이 발각될까 우려한 그들에게 살해당했다. 물론 이쥬인은 그에 대해서 악행의 결과를 치뤘을 뿐이라고 일축한다.[244] 고문 전에는 킨조가 신관인 페르난도 앞에서 "내가 신이다"라는 패드립성 도발을 했기 때문에 페르난도가 킨조의 오른눈을 검지로 뚫어버렸다.[245] 여기서 놈들은 입막음을 위해 의뢰인과 카제타니를 공격했는데, 카제타니는 의뢰인이 몸으로 막은 덕분에 무사했지만, 의뢰인은 복수가 끝나기 전까지 중태 상태였다고 한다.[246] 놈이 코쿠엔가이에서 날뛰던 바람에 센고쿠 카오루가 도와줬는데, 그는 놈의 위치를 알아내고 잡졸들을 쓸어버렸다.[247] 이 와중에 이쥬인은 '멋대로 죽지 말라고! 새꺄!' 라고 말하면서 죄인들에게 니킥을 날렸다.[248] 처형인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코토게 카부토아오야마 루키가 도와줬다.[249] 고문 진행 전에 이쥬인이 맨손으로 처형인의 두 귀를 뜯어버렸다.[애니] [251] 가상이긴 하지만 바로 앞에 있는 원본이 모티브가 되었으며, 이쪽도 약자를 배제하는 행동만 보면 상당히 유사하다. 다만, 이 놈과 암스트롱과 비교하는 건 암스트롱한테 실례다.[252] 고문받는 와중에도 극단적 사상을 가진 과격 단체의 수장격 인물답게 궤변으로나마 강하게 저항하긴 했지만 결국 극심한 고통에 못이겨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나가떨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하반신을 뜯어먹힌채로 건져져서도 자신의 사고 방식이 삐뚤어졌다는 걸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채 죽기 직전 이쥬인에게 논리적으로 정신 공격을 당하는데, 이때의 연출이 네임드 인물이었던 코미나토 처형 에피소드때처럼 구슬픈 피아노 연주 브금이 흘러서 범죄의 스케일이나 최후만큼은 네임드급에 가까운 분위기를 보여준다.[253] (이쥬인: 어째서 내가 열등한 네놈을 구해줘야 하는 거지?)(사고: 내가... 열등하다고....?)(이쥬인: 그렇다. 네놈이 지금까지 잔혹하게 학대해왔던 인간들에 비하면 인간적으로 무척이나 뒤떨어진 존재다. 확실히 그들은 사지가 자유롭지 못할 수도 있지. 하지만 핸디캡이 있으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연마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 괴로움을 알고 있으니 상냥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네놈이 설파하는 약육강식 따위, 결국은 짐승의 논리. 인간의 진가는 약자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것에 있다. 모든 구제 제도는 선조들이 빚어낸 지혜라고.)(사고: 으.... 으으....)(이 대사의 볼트체를 칠한 부분부터 이쥬인이 강한 살기를 내뿜기 시작.)(이쥬인: 그리고 말야, 그들에 비하면 오체만족이긴 하겠지만, 마음가짐이 썩어빠진 네놈은 인간으로서 무척이나 뒤떨어진 존재다. 열등종 따위 이 세상에 존재하지는 않겠지만, 만에 하나 있다면 타인을 열등종이라고 부르는 놈들이다.)(사고: 아... 아아...)(이쥬인: 발언에 대한 책임은 져줘야겠어. 나라가 강해지기 위해서라도 물고기의 똥이나 되어라.)[254] 중간에 한구레들이 여자들을 성폭행하며 피해자들이 만든 티라미슈를 모욕하고 땅에 내팽겨쳤는데, 이쥬인에게 피해자가 만든 티라미슈를 접대하였고 이쥬인은 티라미슈를 극찬하며 위로와 힐링을 해주었다. 이번 정보상은 카제타니로, 카제타니의 알선으로 놈들을 잡으러 갈때 이누이 호타로가 도와줬는데 그는 잡졸들을 전부 썰어버렸다.[애니] [256] 참고로 이 일로 의뢰인의 아들이 오사카 지역에서 일하던 오코노미야키 가게의 단골인 시부야 다이치가 그 조직의 잡몹들을 썰어버리던 참이였다.[257] 당시 이쥬인이 죄인에게 꿈을 말해보라고 하자 (죄인:녹색이 줄어든 일본에서 나무를 심어서 녹색땅이 많은 일본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구의 평화와 미래를 지키고 싶습니다!) (이쥬인:거짓말 치지마 이 자식아, 너 같은 놈이 심어지면 나무는 썩어진다. 자연친화적인 마음을 고통으로 선사해주는 인간이 이 썩어빠진 행동을 할리가 없잖아. 이 거짓말쟁이 자식이.)라는 대화가 나왔다.[258] 남미 마피아에서 실행된 고문으로 둔기로 죄인의 팔을 젤리처럼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고문법이다.[259] 피해자 두명 모두 비치발리볼 선수이다.[260] 의뢰인 동료는 이미 사망했으나 동료덕에 살아남은 의뢰인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이쥬인에게 발견된다. 다친 사람을 냉정하게 버리고 가는 사람들을 보며 실망한 이쥬인의 모습도 나온다.[261] 죄인을 확보할때 나리타 쪽은 물총을 받아 눈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킨뒤 목을 졸라 확보했다. 사고 쪽은 루카와가 확보.[262] 한 마디로 400kg의 중량이 시속 60km로 달려와 죄인에게 부딛치는 것이다.[263] 다만 실제로는 소는 색맹이라 단순히 붉은 속옷을 입힌다고 소가 흥분하진 않는다. 그래서 속옷에 같은 종의 암소의 페로몬과 숫소의 체취를 묻혀서, 이에 흥분해서 달려들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다.[264] 참고로 공범 한 명은 물론, 납치된 다수 여성들을 유흥거리로 즐겼던 거물급 정재계 인물들도 혐의가 다 드러나 경찰에게 끌려갔다.[265] 경찰에게 보여주려고 그린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그린 것이었으며, 의뢰인은 늘상 그랬듯이 벽에 걸어두었을 뿐이었다.[266] 오오타케 노리후미가 원생이 정성을 다해 그려준 초상화를 보호비로 갈음해 말살을 지시했다.[267] 초반에 의뢰자 일행을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한 흡입마취제나 게임 진행을 위해서 희생자들의 체내에 심어둔 독이 든 캡슐 또한 이 사람이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를 알아본 이쥬인은 사람을 살리는 약을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유희를 즐기고 있느냐며 분노했으며 참회하는지를 물어보지 않고 두 사람을 모두 포박한 뒤 고문을 진행했다.[268] 참고로 의뢰인은 다른 피해자에게 눈을 잃고, GPS 팔찌를 빼기 위해 왼손을 잘라야 했다.[269] 다른 에피소드와는 다르게 앞서 죄인에게 속죄의 여부를 묻는 장면이 생략되고 바로 고문에 돌입한다. 중간에 어느 쪽이 잘못했냐는 이쥬인의 질문에, 역시나 서로 잘못을 떠넘기고 상대방은 죽여도 좋으니 자신만 살려달라는 발언을 했으며, 47화 에피소드의 살인자, 그 아버지와 똑같이 졸렬한 인간 쓰레기 그 자체의 추태를 보여줬다. 덤으로 칼에 찔린 나카미네 역시 당장은 살아 있었지만 그대로 해양 생물들에게 뜯어먹혀 지옥으로 떨어졌다.[270] 본 에피소드에서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겨우 살아남은 의뢰인을 이쥬인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했으며 막판 그가 눈물을 흘릴 때 격려해주었다.[271] 이 금잔은 아모우구미에서 오랜 기간 술을 대접한 의뢰인의 집에 선물로 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와자키 타카히로는 코토게 카부토의 친구기도 했다. 말단 사제 시절 무리한 술 심부름을 할 때에도 타카히로는 군 말 없이 도와주었다고.[272] 의뢰 대상은 선술했듯 아모우구미에게도 제거 대상이라 코토게와 스나가가 참여했다. 그 중 동료들은 이 둘이 처리했으며, 처형 대상자인 핫토리는 이쥬인이 제압 후 신병을 확보했다.[273] 말로만 처형 대상이지 실제로는 고문 대상자 중 최초로 죽지 않고 살아남았기 때문에 사실상 처벌 대상이다.[274] 스나가가 알려준 덕분에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며칠 전 스나가가 사칭범이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을 목격하고 다가가자 진짜 이쥬인과 달리 인기척을 눈치채지 못하고 화들짝 놀라는 것 하며, 빈틈과 유효타를 전혀 양보하지 않는 것과 다르게도, 겁에 질린 스나가에게 엉겁결에 유효타(?)를 내주기도 했다. 물론 당시 스나가는 눈치를 챈건지 못 챈건지 이쥬인을 쳤다고 생각하고 빤스런을 했다(...).[275] 자신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원통함을 풀기 위해 고문 소믈리에로 일해왔던 이쥬인를 사칭한 것에 대해 누구보다도 크게 화가 나 있었다. 고문실로 끌려온 사이토가 자신이 이쥬인을 사칭하게 된 연유를 줄줄 털어놓자 돈을 벌고 싶으면 정직하게 일하라고 일갈하며 걷어찰 정도였다.[276] 1 ~ 2화에서 과도한 엄벌주의라는 견해가 있었다는 걸 감안한 스토리로 보인다. 물론 1화의 결혼 사기범이나 2화의 가짜 점쟁이는 저지른 짓이 외도라 부르기 적합한 데다가 붙잡힌 후에도 적반하장으로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했지만, 사이토는 저지른 짓은 그저 잡범에 불과한 데다가 붙잡힌 후 루카와에게 얻어맞자마자 죄송하다면서 자신이 한 짓을 반성했다.[277] 희생자 중에는 입원한 의뢰인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이 병원의 끔찍한 실태에 대해 폭로했던 노인 시게마츠도 있었다.[278] 부활에 한창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구레 조직인 라이징을 경호원으로 고용했으며, 아키모토 시로는 이쥬인을 맞닥들이기 전까지 병원의 실태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모양이다. 참고로 아키모토가 죄인에게 제시받은 금액은 월 200만엔.[279] 그래도 아키모토가 이쥬인과 일합을 주고받고 날아가서 유리 문에 부딛치고 나서는 이쥬인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대로 고용대상과 손절하면서 죄인을 쉽게 확보할 수 있었다.[280] 루카와 한테 죽빵을 맞고나서 여자한테 손찌검을 하다니 어떤 교육을 받았나며 손가락질을 하나 이쥬인은 인간으로써의 최악인 인간에게 듣고싶지 않다며 펜치로 손톱을 뜯어내며 받아친다[281] 그러자 이쥬인이 하는 말은 살벌 그 자체였다. 정확한 대사는 위에 참조. (참고로 미즈다는 이번 화의 의뢰인이며 이쥬인이 언급한것처럼 이쥬인에게 의뢰하기 전에 죄책감에 벽돌을 사용하여 스스로 자신의 이를 부러뜨렸다.)[282] 이때 이쥬인의 대사가 진국이다. "소독이다 이 년아. 이 녀석 자체가 세균 이하다. 소독을 하지 않으면 이상한 거지."[283] 의뢰인(세토 타케루)이 이쥬인에게 의뢰를 하는데는 장로가 도움을 많이 줬다.[284] 죄인은 학생때도 폭력 사건을 일으킨 적이 있으며, 그 당시에도 의뢰인의 조부모의 집에 간적이 있었다. 그러나 거기서도 다른 학생한테 콜라 가져오는게 늦는다는 등 최악의 태도를 보였고, 거기서 담배까지 피우자 의뢰인의 조부가 미성년자가 담배피지 말라고 혼냈는데 오히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구타까지 했다. 결국 경찰한테 잡혀갔고 감옥에선 언젠가 꼭 복수하겠다고 치를 떨었다. 출소 이후에 해당 일들을 벌였던 것.[285] 벌레를 사용하는 고문인만큼 정말 오랫만에 리헤이가 등장했다.[286] 참고로 의뢰인은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8세 어린이다. 형이 놀아준 뒤 선물로 레어 카드도 주기까지 했다. 그 카드를 이쥬인에게 건네미는 장면도 있었다. 참고로 이걸 준 이유는 가진 게 없어서 이게 자신이 가진 전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쥬인은 소중한 형이 준 카드이기에 이건 네가 가지라며 공짜로 의뢰를 승낙했다. 여담으로 그 카드 속 히어로의 이름은 팔코맨이며 가면라이더 오즈 타쟈도르 콤보를 패러디하였다.[287] 의뢰를 승낙했을 때 타케루는 "저의 팔코맨이 되어주세요"라고 부탁했었다. 타케루는 비유의 의미로 말한 것이었겠지만 루카와는 이번 고문이 막바지에 이를 때쯤 팔코맨 가면으로 변장하여 죄인을 두들겨 패는 식으로 타케루의 부탁을 말 그대로 이루어 주었다.[288] 그것도 보통 개미가 아닌 남미의 군대개미를 사용했다.[289] 이른바 트럼프 가발 벌레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무심코 이 털에 닿는 순간 엄청난 후폭풍이 몰려온다. 해당 유충은 털에 닿는것만으로도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구역질, 두통, 복통, 발진, 물질, 가슴통증, 마비, 호흡곤란 등의 심각한 증세를 유발할 수 있을 뿐더러 심한 경우 쇼크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벌레다.[290] 의뢰인의 조부모가 본인 가게의 단골이었으므로 이즈모토는 킨포 본인에게도 원수였지만, 이쥬인의 실력을 한번 확인한것과 이쥬인도 의뢰로 움직이고 있기에 그에게 맡기는게 좋다는 것도 있기에 맡기기로 했다.[291] 원장 애인에게 속아서 위협받게 된 의뢰인을 이노우에 츠무기가 구했으며, 습격할때도 같이 동행하면서 대신 한구레들을 전부 쓰러뜨려서 쉽게 원장과 애인을 납치할 수 있게 되었다.[292] 생명에 지장 없을만큼 뺐는데, 여자 쪽은 지금까지 병원장에게 갓 태어난 아기를 빼앗긴 임산부들의 고통을 알려주기 위해 생식기까지 적출하는 장면도 나왔다.[293] 이 시점에서 죄인들이 목숨을 구걸하는데, 특히 병원 원장은 55화 때의 시부사와랑 똑같이 "저 여자는 죽여도 좋아! 그러니까 용서해줘!!"라고 발언했다.[294] 불량행동으로 소속되었던 야구부에서 퇴부된 것에 대한 앙심 + 그 후 그 야구부의 코치가 성공가도를 걷는 것에 대한 질투심으로 코치와 그의 아내를 살해했고 이에 대한 원한을 품은 코치의 아들이 이쥬인에게 의뢰했다.[295] 이 의뢰의 경우 이치죠 코메이가 조직과 무관한 일임에도 개인적으로 참여했는데, 이는 살해당한 코치가 과거 이치죠의 야구부 코치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는지 고문 이후에도 의뢰인에게 다시 의욕을 되찾게 해줄 겸 코치의 가르침을 전해주고 싶다며 이쥬인과 함께 서로 투수와 타자가 되어 야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296] 의뢰인은 아기를 구하기 위해 차 사고로 짓눌렸던 자신의 한 팔을 자르고 아기를 구출했다. 아기는 다행히 이쥬인의 고문이 끝난 이후 기적적으로 살아났다.[297] 죄인을 확보하는 곳에서 모리와카 토시로와 다시 한 번 마주쳤고 모리와카도 이번에도 말 안들으면 자신의 두목에게 또 혼날거라면서 고문 대상인 우라베만 넘기기로 했다. 모리와카는 자신이 좋아하는 술이 배달 도중 그 놈들한테 빼앗기는 바람에 개인적인 원한을 갖고 횟칼을 가지고 혼자서 스쿠터를 타고 찾아와 그 조직의 잡졸들의 머리를 전부 갓파로 만들면서 처리했다.[298] 죄인을 확보할 때 마지막에 죄인이 혼자 차로 도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미 죄인의 정보를 알고있기에 그대로 이쥬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바로 앞질러서 죄인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보기좋게 걸려든 후 이쥬인은 범인의 붉은색의 세단을 향해 미국 경찰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파이크 트랩을 던져 차의 바퀴를 터뜨려서, 차량을 무력화한 후 죄인을 확보했다.[299] 황금 색상의 2017년식 닛산 GT-R.[300] 원래는 확보 도중 타이어를 터뜨렸었는데, 고문때 루카와가 고쳐뒀다.[301] 실차와는 다르게 테일라이트는 닷지 차저 7세대의 형태를 하고 있다.[302] 참고로 이번 화의 의뢰인은 한구레에게 도망치다가 절벽에 떨어져 폭포에 휩쓸렸다. 직후 다른 사람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결국 눈을 잃어 앞을 볼 수 없어졌다고.[303] 피해자는 의뢰인 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희생했다. 결국 안타깝게도 의뢰인이 출구로 도망친 이후 한구레 두목한테 살해당해 사망했다. 참고로 피해자는 의뢰인의 동료이다.[304] 대상을 확보할 때 이부 하야토가 협력해주었다. 이부 하야토는 평소 의뢰인이 학비를 벌러 아르바이트하는 파칭코 가게에 사메즈 세이지와 함께 주로 들러서 잘 알게된 사이로 이번 사건으로 의뢰인이 피해를 입게 된 걸 알고 그 한구레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기 때문.[305] 급소에 해당하는 머리뼈, 목뼈, 갈비뼈는 후술할 고문으로 인해 부러지지 않도록 장치해둔것.[306] 죄인들을 깨울때 다리를 밟아 부러뜨려 깨웠다.[307] 산 절벽에서 떨어뜨리기 때문에 추락에 대한 공포는 기본이요, 떨어지는 동안 낙상, 지형지물에 의한 타박상을 비롯한 온갖 상처로 몸이 순식간에 너덜너덜해질 수 있는 끔찍한 고문이다. 의뢰인이 '죄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려고 절벽에 뛰어 살아남고 싶을 정도로 절박한 심정'을 죄인들에게도 느끼게 하고 싶어서 이번에 그런 고문을 선택한것 같다.[308] 죄인은 루카와가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다시 절벽 위로 운반했다.[309] 참고로 죄인들은 의뢰인과 피해자의 양쪽 눈을 실명시키는 것을 넘어 빼앗았다. 연구소에서 홍채 인식을 쓰기 때문.[310] 인과응보를 노린 것도 있지만, 앞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고문 당하는 공포까지 노린 효과도 발생하는 셈이다.[311] 15번 떨어뜨렸을 때 이쥬인은 죄인에게 가서 의뢰인들이 왜 이 발명품을 만들게 되었는지를 물었으나, 죄인들은 똑바로 대답하지 않아서 결국 이쥬인이 제대로 알려주고는 고문을 재개했다.[312] 다행히 의뢰인과 그의 동료가 만들었던 발명품의 특허권은 죄인 야스모토의 만행이 전부 언론에 폭로되어서 무사히 의뢰인의 품으로 다시 되돌아올 수 있었다. 의뢰인은 여전히 장님이었으나, 이 발명품으로 몇달 후 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되었다.[313] 의뢰인이 이쥬인에 의뢰할 때는 여전히 눈 한쪽에 붕대를 감은 상태였는데 깊은 한에 사무쳐 간곡히 부탁하는 바람에 눈의 상처가 덧나 붕대에 피가 고이는 장면도 있었다.[314] 죄인을 확보하러가는 과정에서 누에와 충돌했으나 이쪽도 죄인을 노린 것이었으므로(애초에 둘의 격돌은 어둠 때문에 서로를 못알아 봤던게 컸고 달빛으로 서로의 신원은 바로 확인했다.) 오해를 풀고 즉시 전투를 중단했다. 이후 누에는 잘못 오해해서 공격한 사과의 증표로 루카와에게 상처를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누에일족 특제약을 주었고, 이쥬인이 히루모토를 쉽게 끌고 갈 수 있도록 그와같이 동행한 한구레부하들 및 한구레조직 힌야를 대신 처리해주며 도와줬다. 누에는 은인(의뢰인)이 히루모토에게 당했으므로 당연히 개인적인 원한으로 죄인을 숙청하러 온 것.[315] 일단 죄인을 심문하기 전 야구방망이로 두 대 쳐서 양 어깨를 부러뜨렸다.[316] 냉동실에 있기 때문에 죄인의 상처를 지혈시키는 효과도 있어 더 오래 고통받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317] 이 불상은 조잡하게 깎아낸 나무조각에 자기 성씨를 붙여서 대충 만든 소품에 불과하지만 산토끼 고문으로 목숨이 끊기기 일보직전인 상태인 죄인의 얼마 없는 신앙심을 이끌어내기에는 충분했다.[318] 죄인은 의뢰인을 훔쳐갈려던 불상으로 때린 적이 있다.[319] 다행히 죄인이 빼앗았던 불상은 무사히 의뢰인의 품으로 돌아왔다.[320] 아버지가 기지를 발휘해 의뢰인(딸)을 건물에서 떨어뜨려 목숨은 부지하게 했다. 의뢰인은 아버지가 일러준대로 스턴트 기술을 응용하려고 했으나 착지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치게 되었고(3층 높이를 스턴트 기술로 무사히 착지하는 것은 상당히 고난도다. 상황도 급작스러웠고 어린 몸으로는 힘들었을것) 의뢰인은 엠마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고, 이쥬인에게 데려와 의뢰를 하게했다.[321] 죄인은 남자에게 원한을 품고있었는데, 그 이유는 이전에 자신이 여자를 상대로 츠지기리를 하고 있었는데 남자가 구해줬고, 그대로 죄인은 경찰에 끌려갔다. 죄인은 해당 야쿠자 조직에서 당연히 파문당한 상태다. 이후 남자가 구한 여자는 이 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죄인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피해자들에게 증오심을 가진 것.[322] 처형 대상인 보스의 신병을 확보하는건 미카도 이치로타가 도와줬다. 문제는 녀석이 미카도한테 돈을 빌린 상태에서 이쥬인에게 걸렸다보니 보스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돈 되는 것들을 쥐어짜기 위해 미카도가 부하들의 신병을 전부 받아갔다.[323] 물론 죄인에게 기적이 일어나서 깨끗하게 착지한다고 해도 미카도에게 넘어가서 장기가 적출된 후 해양사고보험에 든 채로 어업어선에 팔려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324] 참고로 의뢰인은 아직 어린 소녀이며, 의뢰 이후 조부모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다리는 건강한 상태로 완치되었으며 아버지가 액션 감독이었으며 본인도 아버지 밑에서 배워왔던 스턴트맨의 꿈을 잃지 않게 되었다.[325] 의뢰인은 예전에 차 사고를 당해 두 다리를 못 쓰게 되었다. 연인 상태였던 의뢰인의 남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뢰인을 사랑을 접지 않았고 결혼까지 했다.[326] 남성 죄인이 두 명을 크게 다치게 하고 집에 불을 질렀으나 남편은 의뢰인이라도 살 수 있도록 집의 지하실에 의뢰인을 집어넣었고, 의뢰인은 화상을 입었으나(왼쪽 눈 부위에 해당하는 얼굴 부분에 크게 화상을 입었다.) 기적적으로 구조되어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남편마저 살 수는 없었다.[327] 여성 죄인의 경우는 쥬얼리 가게에 장애인이었던 의뢰인을 받아주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그 계약을 이용하여 돈을 챙기려는 악질적인 의도가 숨어있었다.[328] 의뢰인이 이쥬인에게 간청할때 두 다리를 못씀에도 불구하고 휠체어에서 벗어나서 넘어지고는 그대로 엎드렸다.[329] 츠루기 시노부가 먼저 한구레 부하들을 다 처리해준 덕에 쉽게 확보가 가능했다. 츠루기는 자신의 단골 가게 손님이자 이쥬인에게 의뢰한 의뢰인의 남편이 한구레 그라탕에게 당해서 복수하러 왔지만, 이쥬인이 시류와 한번 싸워본 실력이 있었기에 일단 한번 실력을 확인해본 뒤에 맡겨보았다.[330] 이쥬인이 두 다리 없이도 살아갈 수 있냐는 질문에 죄인은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고 응답했다. 여기에 이쥬인은 격노하여 바로 네놈에게 당한 피해자들이 그렇게 살아왔다는것을 일러주었다. 다시말해 이는 앞서 죄인이 장애인이었던 의뢰인의 가정을 짓밟은 만행을 그대로 돌려준 것이다.[331] 의뢰인은 이쥬인에게 감사하다고하며 이쥬인에게 밝히길, 자신의 뱃속에 자신의 남편의 아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쥬인은 이 말에 속으로 이는 의뢰인이 살아갈 원동력이 될것이라고 독백했다.[332] 이번 화의 의뢰인은 마츠오카에게 납치된 채 그가 본인의 여친으로 만든 옷을 찢어버려 경악하게 만든 뒤 살해까지 하려고 했는데, 기적적이게도 마츠오카가 입고 있던 피부 옷이 찢어지는 바람에 칼이 다른 방향으로 가 의뢰인은 한쪽 눈만 다치고 밧줄이 풀렸다. 도망치던 도중 총상까지 당하기까지 했지만 결국 탈출에 성공하였고, 귤을 사오던 이쥬인에게 우연히 발견되어 병원에 실려와 목숨을 잠시 건졌으나, 이야기를 다 마친 후에 여친의 이름을 부르며 그쪽으로 가겠다고 하면서 눈을 감았다. 고문이 끝난 이후 묘비가 나와 사망이 확정됐다.[333] 이번에는 의뢰를 받고 오랜만에 이쥬인이 살기를 내비췄는데 히무로가 그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다.[334] 엘 페타스이누와시가 외도의 부하들을 참살하고 있었는데, 이쥬인을 눈치채자마자 타깃을 두고 그대로 떠났다.[335] 깨끗한 것도 아니고 오래되어 변질된 쇠가죽이라 세균 감염 효과도 볼 수 있다.[336] 이때 이쥬인의 모습을 보면 평소보다도 매우 살벌하다.[337] 죄인과 의뢰인의 아들은 눈으로써 구별이 가능할 정도로 닮았다. 이때문에 의뢰인과 그의 남편도 처음엔 속았다.[338] 나가세 코이치가 마침 죄인의 부하들을 소탕하고 있던 참이었다. 나가세는 의뢰인 아들의 카레가게의 단골손님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원한으로 죄인을 복수하러 온 것. 나가세는 이쥬인에게 카도타의 얼굴을 한번만 지지게 해달라고 한 뒤 이쥬인은 카도타를 해드락으로 고정시킨뒤 나가세가 가스버너로 카도타의 얼굴을 지져버린다.[339] 요시후키를 사칭한 카도타의 행위를 비난하기 위해, 카도타로 변장한 루카와가 한 대사이다.[340] 이때 진짜 요시유키가 범죄를 저지른게 아닌 카도타가 했다는것을 증명하기위해 루카와가 카도타의 행동을 촬영해서 인터넷에 확산시켰다.[341] 비교적 깨끗한 카레의 맹독, 더러움이 가득한 똥맛 맹독 중 선택하게 했으나 이도저도 선택하지 못한 죄인에게 둘 다 먹였다.[342] 이부도 요시유키의 눈을 보고 알아챌 수 있었다. 이부는 즉각 사메즈를 발길질로 응징한 뒤 당장 병원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했다.[343] 이후 이쥬인은 의뢰인의 아들인 요시유키의 초대로 그의 카레 가게에 들러 카레를 먹었다.[344] 애완견 조이가 냄새를 맡아 박제사 쌍둥이의 집에 찾아가게 된 세리나가 실종됐던 스즈카의 비참한 모습을 보게 되고, 쌍둥이 박제사가 세리나도 박제로 만들기 위해 처리하려다가 조이의 공격으로 실패하게 되었다. 조이의 희생 덕분에 성공적으로 귀가해서 부모님께 진상을 알렸지만, 츠루노가 보낸 킬러가 부모님을 살해하고 만다. 이때 조이는 쌍둥이들한테 칼에 맞아 상처까지 나고 폭행까지 당했지만 다행히 죽지 않고 치료를 받고 난 뒤에 세리나의 품에 돌아왔다.[345] 이쥬인이 저택에 잠입한 시점에선 이미 20명 이상의 아이들이 박제당한 상태였다. 비록 부모에 의해 자유를 박탈당하고 공부만을 강요당한 불행한 과거사가 있다지만 결국 이들의 행위는 용서받지 못할 악행에 불과하다. 애초에 어린애들을 향해 살인을 저질러놓은 거 자체가 수위가 다른 고문대상자와 차원을 달리한다. 거기다 공부만 강요한 부모의 죄는 여자애를 이유없이 가둔 아들 내미에 비하면 죄라고 말할수도 없는 매우 가벼운 죄다.[346] 세리나와 놀아준 인연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복수를 하려고 나선 코바야시와 타겟을 두고 신경전이 있었지만 이쥬인은 타겟을 납치하고, 코바야시는 세리나의 부모를 죽인 킬러를 처리하는 것으로 타협했다. 이후 그 킬러는 코바야시에게 팔이 잘려나가는 것은 물론 하드 그린그린을 맞아 비참하게 살해당한다.[347] 고문이 끝난 이후 이쥬인과 코바야시는 세리나를 보러 갔다. 다행히 세리나는 아픔을 잘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48] 초창기 때 나왔던 고문이라 그런지 리메이크해서 기쁘다는 반응들이 많이 나왔다.[349] 참고로 죄인은 사냥하는 과정에서 자매들의 유대감이나 그 유대감이 붕괴하는 모습을 보면서 흥분을 느꼈다. 진짜로 그 자매들 중에서 대놓고 여동생을 죽이라고 하는 언니도 있었다...[350] 죄인을 잡으러 왔으나 현장에서 이미 진나이 켄토가 죄인의 부하들을 숙청하고 있었다. 여기서 진나이가 이쥬인에게 처형 대상을 양보하고 부하들은 본인이 척살했다. 이후, 이쥬인의 고문 장면을 지켜 보게 된다.[351] 진나이는 의뢰인의 언니인 레이나와 연관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진나이 켄토 문서 참고.[352]파상풍에 이르러 사망하게 된다.[353] 이때 니노미야의 모습은 추함 그 자체인데 바위 뒤에 숨을 때 겁 먹은 어린애 마냥 웅크리고 죽고 싶지 않다고 지껄이면서 벌벌 떤다.[354] 즉, 이쥬인은 8일동안 한 숨도 눈을 붙이지 않았다!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텐노지구미의 무투파 중의 무투파 진나이 켄토도 질렸는지 혀를 내두른다.[355] 한 달 후 의뢰인은 무사히 퇴원했다. 진나이와 이쥬인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여기서 진나이가 전 재산을 지불할까라는 대사까지 남기고 이쥬인도 이에 이것 때문에 왔냐며 놀란다.[356] 친구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며, 서프라이즈를 준비할 생각에 꽃다발을 들고 의뢰인이 우도랑 갔던 레스토랑 근처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전에 우도가 와인에 수면제를 타 의뢰인을 잠들게 만들었었다. 그런 다음 우도가 의뢰인을 들고 차로 가는 걸 친구가 목격했고, 택시를 타 의뢰인이 납치 당했던 장소까지 갔다. 의뢰인의 비명소리를 듣고 찾아갔지만 우도한테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지고 황산을 직격으로 맞아버렸다. 그럼에도 일어나 우도한테 나이프를 빼앗고 의뢰인이 묶여있던 밧줄을 끊었다. 의뢰인을 데리고 도망까지 쳤지만, 의뢰인한테 바다로 뛰어들라고 하고, 본인은 앞을 가로막으면서 의뢰인한테 도망가라는 말을 외치고 우도한테 나이프로 살해당한다.[357] 죄인이 이런 일을 벌이게 된 계기는 학창 시절 웹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황산 테러로 피해를 받았던 여성이 나오는 영상을 발견했는데, 그 삐뚤어진 두뇌로 그걸 붕괴의 아름다움으로 보면서 감상에 젖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애초에 근본부터 썩어빠진 놈이었다.[358] 아오야마 루키는 우도에게 황산 테러를 당한 다른 피해자로 인해 분노한 상태였다. 이쥬인은 아오야마에게 그 여자의 원한도 자신에게 짊어지게 해달라고 제안했고, 아오야마도 흔쾌히 승낙했다. 대신 아오야마는 그 한구레를 모조리 괴멸시켰다.[359] 이때 놈은 속으로 살아 남으면 내가 이긴거야 라는 소리를 지껄인다.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었다.[360] 다만 한쪽 눈까지는 고치지 못했다.[361] 그 다음 의뢰인한테도 칼을 휘둘렀는데, 배 쪽에 옷이 그여진건 물론, 오른쪽 손가락 2개도 같이 잘려버렸다. 의뢰인의 엄마가 죄인 몰래 옷 속에 풀이랑 나뭇가지를 넣어줘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362] 죄인이 이런 짓을 벌인게 한두번이 아니었는지 변소 안에는 백골들까지 있었다. 의뢰인이 탈출을 할 때, 백골이 된 피해자들한테 사과하면서 받침으로 이용해 나뭇가지를 잡고 나올 수 있었다. 그 다음, 의뢰인은 필사적으로 산을 굴러 내려가다 장로한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참고로 피해자는 총 16명이다.[363] 죄인은 수많은 문제를 일으킨 탓에 18살에 부모한테 의절 당하고 마을 사람들한테도 골칫거리나 다름 없었다. 한 번은 이웃집 고양이를 죽여 집에 있던 푸세식 변소에 넣었는데, 그로부터 2개월 뒤에 화장실 퍼내기가 행해졌을 때, 고양이의 시신이 분해된 상태라 그때의 일은 걸리지 않았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푸세식 화장실을 이용하게 된 것이다.[364] 오리온은 개인적인 원한(의뢰인의 부모님과 아는 사이였다.)&상부의 명령으로 타깃의 처리를 맡았었다. 때문에 오리온과 타깃은 겹쳤으나, 오리온은 본인은 한구레 부하들만 처리하고 죄인은 이쥬인에게 넘기는 대신 술자리를 가지자고 제안했다. 여담으로 오리온은 제안을 받아준 이쥬인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365] 루카와는 평소보다도 훨씬 더 분노했는데, 평소에는 외도들에게도 존댓말을 하지만 이번 외도에겐[366] 이에 이쥬인은 "뭐냐 이녀석은... 인간인가?"라고 독백했다. 물론 이에 대한 이쥬인의 대답은 위의 대사와 같다.[367] 이때 이쥬인은 어찌나 분노 했는지 죄인의 머리를 잡고 벽에 내다꽂는 장면까지 등장했다.[368] 이번 죄인은 어린아이에게 쓰레기 만도 못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욕보인 뒤에 제단으로 쓰이는 화로에 불태우고 그걸 즐기는 역겨운 외도이다.[369] 그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아내는 더미에 깔려 사망하였고 의뢰인은 한 다리가 더미에 깔렸기에 탈출을 위해 생일 선물로 받았던 캠핑 용품 중 하나인 도끼로 자신의 다리를 잘라서 탈출해야만 했다. 이후 의뢰인은 병원으로 옮겨저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때 의뢰인에게 죄인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쥬인에게 인도해준것은 고다이 치하야였다.[370] 죄인 일당을 소탕하는 것은 사전에 여장으로 신도에게 호감작을 해놓은 카즈키 시온이 도맡았다. 카즈키가 나선 이유는 캠핑장에서 의뢰인과 의뢰인의 아들과 만났던 인연이 있었는데 의뢰인의 가족이 그 사이비 교주에게 당하게 되어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기 때문이다.[371] 참고로 의뢰인의 아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천식을 앓고 있어 흡입기를 가지고 다녔는데, 그 흡입기가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제단에서 발견됐었다. 그렇게 된 이유도 후에 밝혀지는데, 제단을 쓰레기 소각에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다행히 의뢰인의 아들은 카즈키가 구해줬기에 살아남았다.[372] 의뢰인은 집이 불타면서 한쪽 다리가 깔렸다 빠져나올수 없었지만 사랑하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도끼로 자신의 다리를 자르고 빠져나왔다. 피해자의 아픔을 그대로 되돌려 준 것이다[373] 이때 이쥬인과 루카와가 동시에 죄인을 노려볼때 그 모습들이 살벌했다. 루카와는 시리즈 초기엔 조금 겁먹은 묘사가 몇번 있었지만 이젠 스승처럼 마지막에 살기를 드러내며 희망고문까지 할 정도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374] 몸을 자른다는 점에서 능지형과 맥락을 같이하지만, 살만 잘라내는 일반 능지형과 달리 다리 자체를 잘라낸다는 점에서 규모가 크다.[375] 죄인은 중학교 때 시미즈라는 지적 장애를 가진 소년이랑 같은 반이었는데, 자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그를 안 좋게 보고 있었다. 거기다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편견까지 가지고 있었다. 수학여행 때 선생님이 시미즈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해 물가에서 재밌게 놀고 있던 시미즈를 찾아 죽을 때까지 얼굴을 마구 폭행했다. 이후 시미즈는 물에 떠내려갔고 경찰들한테 하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러나 경찰이 시미즈가 발을 헛디뎌 떠내려가던 도중 바위에 부딪힌거라 생각하고 죄인을 의심하지 않자 이것을 천의로 파악했다.[376] 이 작자는 의뢰인이 판매하던 쿠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카린이 있었기에 하마터면 우류 타츠오미이쥬인 시게오가 타깃이 겹칠 수도 있었다.[377] 이번 화에선 이쥬인의 세계관 최강자다운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줬는데, 일본도 하나로 외도 100명을 단신으로 몰살시켰다. 중간에 도망가는 놈들은 권총으로 사살했다.[378] 물론 이쥬인은 이에 "그렇다면 나도 불필요한 사람을 솎아낸다 치자"라고 하면서 발을 잘랐다.[379] 이 때 이쥬인이 살 가치가 있는 녀석인지 확증하기 위해 퀴즈를 내주었다. 틀린 답을 말하면 조금씩 잘라낸다. 참고로 죄인도 현장을 습격했을 때 똑같은 짓을 했으니 어떻게 보면 자기가 했던 짓을 되돌려 받은 셈이다.[380] 퀴즈의 대화는 이렇다. 이쥬인 : 기미가요를 만든 작자는 누구인가? 일본인이라면 맞출 수 있겠지? 죄인 : 에... 그러니까 타나카 코헤이! 이쥬인 : 작자 미상이잖아 이 녀석아! 이쥬인 : 다음 문제다. 일본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누구인가? 죄인 : 에... 무로후시 고지입니까? 이쥬인 : 오다 미키오잖아! 이 비국민이! 이걸 모르다니![381] 죄인은 고문을 계속 받다 그제서야 더이상 원숭이라 안 부를테니 살려달라 애원하지만 이쥬인은 위의 대사를 말하면서 단숨에 하반신을 잘랐다.[382] 죄인은 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한테 차였다는 이유로 여자들을 쓰레기 취급하면서 여성에 대한 사전답사를 하면서 폭주했고, 본인이 모집한 일원들이랑도 관련 대화를 하면서 크게 폭주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이후 한국의 아이돌 라이브가 열린다는 걸 노려 콘서트장을 습격해 여성들을 죽이기 시작했고, 이를 말리려던 아이돌까지 살해했다.[383] 이번 화는 의뢰를 받지 않았지만 많은 피해자들의 고통과 절망을 외면할 수가 없었던 이쥬인은 이 외침을 의뢰로서 충분하다고 하면서 살기를 드러내면서 죄인을 붙잡으러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전에 여성들을 죽인 공범들은 먼저 이쥬인이 연기를 해 방심하게 만든 다음 처리했다.[384] 이번 죄인은 묘하게 노진구를 닮았다(...).[385] 이번 악인을 잡아오는 건 카린사유리도 해당 사건에 분노했기 때문에 협조했다. 여기서 카린과 사유리는 죄인의 논리를 반박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쥬인에게 달라붙었는데, 이쥬인은 이들의 의도를 이미 파악했기에 가만히 두었다.[386] 이전 에피소드들에서도 죄인을 엿먹이기 위해 발연기로나마 연기를 했었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여장을 하고 한 연기는 이쥬인이 칭찬할 정도로 고퀄(?)의 연기를 선보였다.[387] 의뢰인인 모치즈키 치요도 교회에 거두어져 자랐기에, 교회의 아이들은 의뢰인에게 있어 피가 이어지지 않을 뿐인 동생들이었다.[388] 죄인은 본래 이탈리아에서 아이들에게 성악을 가르치는 평범한 신부였으나 어느 중년 자산가가 찾아와 변성기가 안온 어린이를 좋아하는걸 멈출수가 없다는 미친소리를 하고 그 어린아이를 사기위해 억단위의 돈을 준비했다고 하자 죄인은 그대로 타락후 돈을 받고 아이를 팔아버렸다, 그후 마피아를 고용했고 더 비싸게 팔기위해 어린이를 거세까지 시켰다.[389] 의뢰인은 도망치는 도중에 한계를 느끼고 어릴 적 숨바꼭질을 했을 때 자주 숨던 장롱에 안고 있던 아기와 함께 숨었는데, 시시마가 불을 지른 것 때문에 고립될 뻔했으나 이쥬인의 구조로 살아남는다.[390] 세라 렌지로와 격돌한다. 세라는 의뢰인이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아이들과 놀아 주며 교회와 연을 맺고 있었으며, 그렇기에 교회에서 일어난 참극에 대노한 상태였다. 이 때문에 이쥬인과 격돌하지만 곧 의뢰인의 원한을 대행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에게 협력, 시시마의 동업자인 리차드를 처단하고 아이들을 구출한다.[391] 원문은 めっちゃ.[392] 여기서 가시 면류관이 열을 받아 조이게끔 설계했기에 머리 압박도 동시에 진행되었다.[393] 루카와가 하나님으로 분장한 거였지만, 죄인의 상태는 죽기 일보직전의 상태였기에 간절함을 최대한 이끌어내기는 충분했다.[394] 아이러니하게도 죄인은 루카와를 끝까지 하나님으로 인식했다.[395] 이번 편의 원흉인 중년 자산가는 어떻게 됐는지 안 나왔으나 오리온이나 세라 쪽에서 처리했을 가능성이 높다. 엘 페타스도 외도를 안 좋게 보고 해외까지 활동 하는데다가 애초에 이놈 때문에 죄 없는 어린이들과 교회 사람들이 큰 피해를 봤고, 무엇보다 어린이를 밝히는 미친놈 이기에 더욱 살려둘 이유 따윈 없다, 아니면 이쥬인 왈, "고문 소믈리에는 전세계에 연결 되어있다." 라고 말한걸 보면 이탈리아의 고문 소믈리에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396] 나가토 아오이와 만난다고 한다. 평소에 육상을 하던 자매를 지켜봐왔으니 만큼 분노가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397] 그 이유는 위의 대사 때문이었다. 죄인은 피해자들의 피를 수혈했기 때문.[398] 의뢰인과 그녀의 친구가 납치 되어 갇혀 있었을 때, 둘의 얼굴에 철가면이 씌워져 있었고, 죄인이 들어와서 무자비하게 폭행을 날렸다. 묶여져 있었던 체인 끈에 녹슨 부분이 있었는데, 때마침 그녀들이 샀던 반지의 보석으로 1주일동안 계속 쳐서 끊을수 있었고, 타이밍을 잡아 도망을 시도했지만, 하필이면 이때 의뢰인의 친구의 오른쪽 다리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 중간에 쓰러졌다. 결국 친구는 죄인을 붙잡고 의뢰인한테 도망치라고 외치면서 희생했다. 이후 죄인이 한구레들을 데리고 철가면에 설치된 GPS로 의뢰인이 있는 위치를 찾아냈을 때 의뢰인의 친구의 얼굴로 만든 데스마스크의 사진을 보여준다.[399] 죄인의 신병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그를 경호하는 한구레들과 격돌한다. 이쥬인은 한구레 한 명의 눈을 찔러 실명시킨 뒤 그대로 바닥에 꽃아버리고, 나머지 둘은 도망치다가 갑자기 나타난 야베 미츠하루의 살인 가라테에 의해 죽었다.[400] 채널 실화 시절엔 비슷한 염소 고문영상이 나온적이 있다.[401] 염소는 피도 좋아하기 때문에 핧는 속도가 빨라진다.[402] 링크에도 나와있듯 이 탱크의 모델은 M4 셔먼으로 보이며, 죄인이 직접 제작했다고 한다.[403] 문자 그대로 맨몸으로 전차와 맞붙었으나 당연히 전차와의 정면승부는 피해 사각으로 피한 후 전차 옆면에 올라타 간단히 해치를 열고 조종사(죄인)를 꺼내 무력화시키고 전차는 고문용으로 사용했다.[404] 참고로 그 나이프들은 죄인의 밀리터리 컬렉션의 일부다. 이때 죄인은 본인의 컬렉션을 맘대로 건드리지 말라고 소리쳤다.[405] 지뢰의 생김새와 크기는 M15 대전차지뢰와 흡사하지만 고작 짱돌에 폭발한 점과 상반신은 온전하게 남은 점을 보아 그냥 모양새만 흉내낸 모조품으로 보인다.[406] 신죠 쿄타로와 신경전을 벌이고 그걸 쿠가 코테츠가 중재할 것으로 보인다.[407] 주로 죄인을 처형하는 용도로 사용한다.[408] 리헤이가 말했듯이 거미는 여섯눈모래거미, 깔때기그물거미[409] 꽃게, 갯강구, 갈매기[410] 실존 인물인 쿠레바야시 아사오라는 형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이다. 원작에서는 이쥬인 이전에 살다가 죽은 사람이었기에 해당 인물을 다룬 에피소드 말미에서 이쥬인이 그에 대해 다룬 책을 읽고 같은 시대 사람이었다면 만날 수 있었겠다고 언급한다. 애니화로 이쥬인의 염원이 이루어져 당연히 놈은 끔살, 참고로 쿠레바야시 아사오는 어떻게 되었냐면 자신이 담당한 사건들이 모두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파출소로 좌천당했고, 따돌림을 당하다가 퇴직한 뒤 2개월만에 뇌출혈로 죽었다고 한다.[스포일러] 사실은 스페이시 잭의 돈을 받은 끄나풀이라고 한다.[412] 부하로 보이는 야쿠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아오바야시를 잡기전 루카와가 처리했다.[413] 불사의 아이콘 사타케답게 사형을 당해도 생존했는데, 자식을 죽인 살인자가 멀쩡히 살아있다는 정보에 분노한 유족이 방문하여 처벌을 의뢰했다. 평소대로 상대가 정말 죽어도 싼 극악인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타케에 대한 조사를 하다가 그가 무고하단 사실과 함께 진범이 따로 있음이 밝혀지며 타겟을 변경한다. 이후 루카와를 통해 의뢰인에게도 진실이 전달되었다.[414] 사타케에게 누명을 씌우기 이전부터 사타케의 연인인 치에를 스토킹 하고 폭력을 쓰는 등 극악한 범죄자의 기미를 보였다.[415] 자식을 범죄자로 키운 것으로도 모자라 막상 이쥬인의 보복이 돌아오자 곧바로 자식의 위치를 팔아먹으려 들었다.[416] 이쥬인에게 잡힐 당시 부호로 보인 것으로 보아 그간 아들이 저지른 죄를 재력으로 무마했으며 그 탓에 당당히 스토킹, 폭행, 연쇄살인 등을 비롯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사이코패스로 자란 것으로 충분히 예상된다. 잭이 사타케 일행에게 잡히기 전 치에를 총으로 쏘고 달아날 때 전용 헬기도 부르고그 와중에도 늦었다며 운전수에게 갑질하는 것은 덤. 근데 운전수 대신에 타고 있던 것은... 죽지않고 살아난 사타케를 보며 현상수배까지 할 정도의 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이 작중에서 드러났다.[417] 고문을 하더라도 지은 죄에 맞춰 고문을 하던 것을 생각하면 스토킹, 데이트폭력, 살인 및 살인청부와 살인미수(치에와 사타케를 죽이려 했으나 둘다 생존), 협박(치에의 목숨을 인질로 사타케에게 연쇄살인에 대한 죄를 뒤집어씌우게 시켰다.) 등의 죄목에 비례하는 끔찍한 처형방식을 채택했을 가능성이 높다.[418] 한편, 사타케 히로후미는 누명을 벗은 후 해외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하지만 비행기 엔진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사타케는 이미 비행기 추락에서도 살아남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