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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
<colcolor=#FFFFFF> Scotland national football team | |||
<colbgcolor=#1D2C5A> FIFA 코드 | <colbgcolor=#fff,#191919>SCO | ||
협회 | 스코틀랜드 축구 협회 (SFA) | ||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UEFA) | ||
홈 구장 | 햄던 파크 (Hampden Park / 51,866석) | ||
별칭 | The Tartan army (타탄 아미) | ||
감독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스티브 클라크 (Steve Clarke) | ||
주장단 | C 앤디 로버트슨 (Andy Robertson) | ||
VC 존 맥긴 (John McGinn) | |||
라이벌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북아일랜드 [[웨일스| ]][[틀:국기| ]][[틀:국기| ]] 웨일스 | ||
FIFA 랭킹 | 45위 (2024년 11월 28일 기준 / #) | ||
Elo 레이팅 | 33위 (2024년 11월 21일 기준 / #) | ||
공식 SNS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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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득점 | 케니 달글리시 (Kenny Dalglish) - 30골 데니스 로 (Denis Law) - 30득점 | ||
월드컵 최다 득점 | 조 조던 (Joe Jordan) - 4골 (1974, 1978, 1982) | ||
첫 국제경기 출전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스코틀랜드 vs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잉글랜드 0:0 무 (스코틀랜드 파틱 / 1872년 11월 30일) | ||
최다 점수차 승리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스코틀랜드 vs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아일랜드]][1] 11:0 승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 1901년 2월 23일) | ||
최다 점수차 패배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스코틀랜드 vs [[우루과이| ]][[틀:국기| ]][[틀:국기| ]] 우루과이 0:7 패 (스위스 바젤 / 1954년 6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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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 [진출] 8회 [최고] 9위 (1974) | ||
대륙대회 | |||
유로 | [진출] 3회 [최고] 5위 (1992)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상의 | ||
하의 | 4 | 7 |
양말 |
[clearfix]
1. 개요
스코틀랜드의 축구 국가대표팀. 별명은 타탄 아미(The Tartan army). 타탄(Tartan)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전통적인 격자무늬 패턴의 직물 이름이며, 타탄 아미라는 명칭은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홈 구장은 스코틀랜드의 최대도시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던 파크이며, 現 감독은 스티븐 클리크다.20세기 후반까지는 월드컵에 자주 모습을 나타내며 유럽 내에서도 나름 강팀으로 분류됐지만, 단 한 번도 국제대회에서 토너먼트[2]에 진출한 적이 없을 정도로 명성에 비해 국제대회에서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 21세기 들어 스코틀랜드가 국제대회와 거리가 멀어진 것과는 다르게 같은 영국인 잉글랜드는 꾸준히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스코틀랜드보다 인구가 적은 웨일스와 북아일랜드는 2010년대에 들어서자 강팀들을 꺾고 유로에서 토너먼트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스코틀랜드의 영국 내에서의 위상이 점점 떨어지는 중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 말부터 앤디 로버트슨, 키어런 티어니, 스콧 맥토미니 등 황금세대의 등장으로 유로 2020 24강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2022 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 B에서 조 1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최상위 디비전인 리그 A[3]로 승격하는 등[4] 부활의 신호탄을 쏘고 있다. 또한 황금세대가 저물어 가면서 우수 선수 배출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 웨일스, 북아일랜드와 달리[5] 레인저스와 셀틱을 축으로 하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에서 우수한 자국 선수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기 때문에[6] 영국 내에서의 2인자 자리는 쉽게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다.
2. 역사
1872년에 잉글랜드와 세계 최초로 국제 경기를 가졌다. 1870년대~1880년대에는 세계 최강이라고 불러도 될 만한 독보적 강팀[7]이었으나 이후 정점을 찍고 내려오며 과거와 같은 위상은 되찾지 못하고 있다. 1954년 월드컵[8]에 처음으로 진출하였고, 1998년 월드컵[9] 진출한 것이 마지막 본선 진출이며 이후에는 계속 유럽 예선에서 탈락하고 있다.스코틀랜드 출신 유명 축구인으로는 빌 샹클리와 알렉스 퍼거슨, 맷 버스비, 그리고 데니스 로가 있다. 오히려 잉글랜드보다 지도자 풀은 좋은 편이다. 그리고 1980년대까지만 해도 잉글랜드 리그에는 프랭크 매클린톡, 케니 달글리시, 그레이엄 수네스, 고든 스트라칸 등 스코틀랜드 출신 감독들이 두각을 드러냈던 적도 있었다.
실제로 1974 월드컵부터 1990 월드컵까지 스코틀랜드는 월드컵 5회 연속 본선 진출을 할 만큼 유럽에서도 당시 경쟁력이 상당했었다. 특히 1974년과 1978년 월드컵 유럽예선에서는 아랫동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연속해서 유럽예선에서 탈락할 때 영국 4개국 중 스코틀랜드가 유일하게 16개국 본선에 진출하면서 영국의 자존심을 세우기도 했다. 다만, 이렇게 올라간 본선에서의 성적은 매우 아쉬운 편인데, 월드컵 9위까지 기록하였음에도 아이러니하게 단 한 번도 2라운드만 진출에 성공한 적이 없다.
1954년 월드컵에 첫 진출하였으나 2전 전패로 탈락[10], 1958년 월드컵 유럽예선에는 당대 최강급의 전력을 갖춘 스페인을 떨어뜨리고[11] 연속 월드컵 진출하였으나 유고슬라비아에 1무 첫 승점 1점 기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12]
이후 유럽예선 탈락을 계속하다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복귀한 1974년 월드컵에 진출하여 유고슬라비아, 브라질과 한 조에 묶이는 어려운 조 편성 속에서도 1승 2무로 선전했다.[13] 문제는 아프리카 예선 우승으로 진출하고도 승점자판기로 전략한 자이르를 상대로 양민학살에 실패하여 2-0 승리에 그쳤다는 것이다.[14] 결국 스코틀랜드는 골득실에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으며, 현재까지도 월드컵 1라운드에서 1승 2무를 기록하고도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사례는 이 스코틀랜드가 유일하다.
1978년 월드컵에서는 네덜란드를 탈락시키려는 아르헨티나 심판의 노골적인 편파판정이 있었지만 그 강호인 네덜란드를 3-2로 꺾는 선전을 보이고도 1승 1무 1패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15] 아시아팀 이란에게 첫 골과 무승부 첫 승점 1점을 허용이 가장 큰 탈락의 요인이었다.
1982년 월드컵[16]에서도 브라질, 소련에 밀려 1승 1무 1패로 12강[17] 진출에 실패[18] 후 점점 더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1986년 월드컵에서는 1무 2패로 16강 실패[19], 1990년 월드컵에서 스웨덴을 이겼음에도 첫 본선 진출국인 코스타리카에게 지면서 1승 2패로 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20]
이 시기 케니 달글리시, 고든 스트라칸, 그레이엄 수네스, 데니스 로, 스티브 아치벌드 등 수준급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던 시기였는데도 지독하리만큼 2라운드만 못 갔다. 1994년 월드컵 충격의 유럽예선탈락 이후 1998년 월드컵[21]에 진출했지만 마지막 경기 모로코에게 0-3으로 패하는 등 졸전끝에 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22] 이후 스코틀랜드는 월드컵 본선에 지금까지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2002 FIFA 월드컵 개막을 보름 정도 앞둔 2002년 5월 16일 대한민국 부산까지 원정을 와서 한국과 친선 경기를 가졌는데, 스코틀랜드가 비록 유럽의 3류급으로 강호 수준은 아니어도 명색이 축구 종가의 일원이기도 하고 세계적으로 꽤 알아주는 선수도 있었기 때문에 무승부 내지는 대한민국이 이기더라도 한 두 골차 정도일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례없던 최고 수준의 아름다운 축구를 선보이며 시종일관 두들겨패며 스코틀랜드를 4:1로 떡실신시키고 4강 신화를 예고했다.[23] 스코틀랜드가 8회 진출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20년 넘게 휘청거리고 있을 때, 한국은 2002 월드컵 4위 성적과 더불어 어느덧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월드컵 총 진출 횟수도 11회에 이르게 되었다.[24]
유로 2008 지역예선에서 월드컵 준우승팀 프랑스를 홈어웨이에서 모두 1-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켰음에도 조지아 원정에서 패하는 등 막바지 뒷심 부족으로 인해 아깝게 떨어졌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예선에서도 마지막에 노르웨이에 승점 동률 및 골득실 열세로 3위로 뒤집혀 탈락했다. 물론 노르웨이도 다른 조의 2위 팀보다 승점이 모자라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유로 2012 지역예선에서는 최종전을 앞두고 체코를 잠시 넘어서 2위를 차지했다가 최종전에서 최강팀 스페인에 패배하는 바람에 조3위로 밀려나 탈락했다.
2018년 월드컵 유럽예선에서도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실 슬로바키아와 잉글랜드에게 연거푸 0:3으로 질 때만 해도 별 소득 없이 다음 대회를 기약하는가 했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슬로베니아를 1:0으로 잡으면서 반등하기 시작했고, 잉글랜드에게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제대로 반등, 3연승을 달리며 조 2위까지 상승하며 마지막 경기 슬로베니아 원정에서 이기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2:2 무승부를 거두며 같은 시간 몰타를 3:0으로 이긴 슬로바키아와 승점은 동률이 되었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3위로 추락하며 탈락한다. 주전 공격수 리 그리피스와 로버트 스노드그래스의 분전이 있었지만 아쉬운 결과. 스코틀랜드 입장에서는 홈에서의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추가시간 해리 케인에게 먹은 동점골이 두고두고 아쉬울 듯 하다. 영국 4개 협회 중 제일 부진한 결과를 계속 안고 있어서 이번 월드컵 예선이 반등의 기회였는데 아쉽게도 놓치게 되었다. 전통적으로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한 수 아래로 보는 경향이 강한데, 근 10년간의 국제대회 성적으로는 영국 4개 축구협회 중 꼴찌이다.[25]
다행인 것은 스코틀랜드에도 젊은 인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 리버풀 FC의 앤드류 로버트슨, 아스날 FC의 키어런 티어니[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스콧 맥토미니, 아스톤 빌라 FC의 존 맥긴, 첼시 FC의 빌리 길모어 등 젊은 자원들이 성장해주고 있다. 여기에 한때 세계구급 유망주로 불렸다가 묻혔던 존 플렉이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에서 드디어 잠재력을 만개하는 중이고, 리즈 유나이티드 FC의 수비의 핵 리암 쿠퍼, 사우스햄튼 FC의 스튜어트 암스트롱,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라이언 프레이저 등 90년대 초반 세대들의 부활도 이루어져 정말 오래간만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팀이다. 이외에도 데이비드 마셜, 칼럼 맥그리거, 라이언 크리스티가 주요 선수로 뽑힌다. 최근엔 체 아담스가 스코틀랜드 국적을 선택하기도 했다.
UEFA 네이션스 리그/2020-21 시즌에서는 리그 B 2조에서 3승 1무 2패로 리그 B에 잔류했다.
이 세대의 첫 과제는 아마 유로2020[27]이 될 것이다. 그러나 예선에서 카자흐스탄에게 첫 경기를 패했고 산마리노와 키프로스에게 이겼지만 러시아와 벨기에에게는 2번 모두 패하면서 본선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네이션스리그 성적 덕분에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리그 C에 걸린 단 한 장의 진출권을 이스라엘, 세르비아, 노르웨이와 경쟁해야 한다. 순위 덕분에 홈에서 플레이오프를 개최하게 된 것이 천만다행. 플레이오프에서는 이스라엘을 꺾으며 본선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되었다. 그리고 2020년 11월 열린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세르비아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제압하면서 드디어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이후 23년 만에 코로나로 2021년에 시작한 메이저 대회 본선에 복귀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1무 2패로 탈락.[28]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리그 B에서는 리그 B 1조로 들어가 4승 1무 1패로 리그 A 승격에 성공했다. 리그 A의 잉글랜드와 웨일스가 리그 B로 강등당하는 와중에[29] 유일하게 승격하면서 영국 전체가 리그 A에서 방출되는 사태는 피했다.
2023년 3월부터 시작된 UEFA 유로 2024 지역예선에서는 초반부터 스페인을 격침하는 파란을 일으키더니 이후 내리 연승을 달리는 호조를 선보이며 8라운드만에 본선 조기 진출을 확정지었다.[30] 이로서 지난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본선 진출. 요근래 들어 가장 순탄했던 예선으로, 지난 유로와 월드컵 예선 등을 거치며 스티브 클라크 감독의 지휘 아래 확실히 경기력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가오는 본선[31]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개최국 독일, 스위스, 헝가리와 힘겨운 조편성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첫 경기부터 홈팀 독일에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으면서 5:1 대패를 당했다. 2차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희망을 가졌으나 3차전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에 실점하면서 0:1로 패배하며 조 3위조차 지켜내지 못했다.[32] 결국 1무 2패의 성적으로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이번에도 2라운드 진출에 실패와 동시에 유로 진출국 24개국 중에서 최하위인 24위 광탈이라는 씁쓸한 결과를 받아들어야만 했다.
3. 현재 스쿼드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
{{{#!wiki style="color: #1A2842;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or: #555555" | <rowcolor=#ffffff> 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클럽 |
<colbgcolor=#0B090C> GK | 1 | 크레이그 고든 (Craig Gordon) | 1982년 12월 31일 | 79 | 0 |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 |
12 | 시어런 슬리커 (Cieran Slicker) | 2002년 9월 15일 | 0 | 0 | 입스위치 타운 FC | ||
21 | 로비 맥크로리 (Robby McCrorie) | 1998년 3월 18일 | 0 | 0 | 킬마녹 FC | ||
DF | 2 | 안토니 랄스턴 (Anthony Ralston) | 1998년 11월 16일 | 18 | 1 | 셀틱 FC | |
3 | 앤디 로버트슨 (Andy Robertson) | 1994년 3월 11일 | 80 | 4 | 리버풀 FC | ||
5 | 그랜트 핸리 (Grant Hanley) | 1991년 11월 20일 | 59 | 2 | 노리치 시티 FC | ||
6 | 존 수타 (John Souttar) | 1996년 9월 25일 | 13 | 1 | 레인저스 FC | ||
13 | 잭 헨드리 (Jack Hendry) | 1995년 5월 7일 | 34 | 3 | 알 에티파크 FC | ||
15 | 그렉 테일러 (Greg Taylor) | 1997년 11월 5일 | 14 | 0 | 셀틱 FC | ||
16 | 스콧 매케나 (Scott McKenna) | 1996년 11월 12일 | 39 | 1 | UD 라스팔마스 | ||
22 | 니키 데블린 (Nicky Devlin) | 1993년 10월 17일 | 2 | 0 | 애버딘 FC | ||
라이언 포티어스 (Ryan Porteous) | 1999년 3월 25일 | 12 | 1 | 왓포드 FC | |||
MF | 4 | 스콧 맥토미니 (Scott McTominay) | 1996년 12월 8일 | 58 | 11 | SSC 나폴리 | |
7 | 존 맥긴 (John McGinn) | 1994년 10월 18일 | 73 | 20 | 아스톤 빌라 FC | ||
8 | 빌리 길모어 (Billy Gilmour) | 2001년 6월 11일 | 36 | 2 | SSC 나폴리 | ||
11 | 라이언 크리스티 (Ryan Christie) | 1995년 2월 22일 | 58 | 7 | AFC 본머스 | ||
14 | 코너 배런 (Connor Barron) | 2002년 8월 29일 | 0 | 0 | 레인저스 FC | ||
17 | 스튜어트 암스트롱 (Stuart Armstrong) | 1992년 3월 30일 | 53 | 5 |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 ||
18 | 벤 도크 (Ben Doak) | 2005년 11월 11일 | 6 | 0 | 미들즈브러 FC | ||
20 | 라이언 골드 (Ryan Gauld) | 1996년 12월 16일 | 6 | 0 |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 ||
23 | 케니 매클린 (Kenny McLean) | 1992년 1월 8일 | 48 | 2 | 노리치 시티 FC | ||
FW | 9 | 린든 다이크스 (Lyndon Dykes) | 1995년 10월 7일 | 42 | 9 | 버밍엄 시티 FC | |
10 | 로렌스 샹클랜드 (Lawrence Shankland) | 1995년 8월 10일 | 16 | 3 |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 ||
19 | 토미 콘웨이 (Tommy Conway) | 2002년 8월 6일 | 3 | 0 | 미들즈브러 FC | ||
일정 | UEFA 네이션스 리그 A | 2024년 11월 16일(토) | 홈 | 크로아티아 | |||
2024년 11월 19일(화) | 원정 | 폴란드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1월 19일 |
4. 역대 감독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
{{{#!wiki style="margin: 0 -10px;" {{{#1d2c5a,#a5b4e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1872년 ~ 현재 | |||||
선발위원회 | 초대 버티 | 선발위원회 | 2대 워커 | 3대 버스비 | ||
4대 버티 | 5대 매콜 | 6대 스타인 | 7대 프렌티스 | 대행 맥도널드 | ||
8대 브라운 | 9대 도허티 | 10대 오먼드 | 11대 매클라우드 | 12대 스타인 | ||
13대 퍼거슨 | 14대 록스버그 | 15대 브라운 | 16대 포크츠 | 대행 번스 | ||
17대 스미스 | 18대 매클리시 | 19대 벌리 | 20대 레번 | 대행 스타크 | ||
21대 스트라칸 | 대행 맥케이 | 22대 매클리시 | 23대 클라크 | | ||
5.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0003E, #00003E)"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3E> |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1D2C5A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케니 달글리시 | 102회 | 1971.11.10 | 1986.11.12 |
6. 역대 성적
※ 올림픽은 영국 단일팀으로 참가한다.6.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34위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년 우루과이 | 비회원국 | ||||||||
1934년 이탈리아 | |||||||||
1938년 프랑스 | |||||||||
1950년 브라질 | 기권[33] | ||||||||
1954년 스위스 | 조별리그 | 15위[34] | 0 | 2 | 0 | 0 | 2 | 0 | 8 |
1958년 스웨덴 | 조별리그 | 14위[35] | 1 | 3 | 0 | 1 | 2 | 4 | 6 |
1962년 칠레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66년 잉글랜드 | |||||||||
1970년 멕시코 | |||||||||
1974년 서독 | 조별리그 | 9위[37] | 5 | 3 | 1 | 2 | 0 | 3 | 1 |
1978년 아르헨티나 | 조별리그 | 11위[38] | 4 | 3 | 1 | 1 | 1 | 5 | 6 |
1982년 스페인 | 조별리그[39] | 15위[40] | 4 | 3 | 1 | 1 | 1 | 8 | 8 |
1986년 멕시코 | 조별리그 | 19위[41] | 1 | 3 | 0 | 1 | 2 | 1 | 3 |
1990년 이탈리아 | 조별리그 | 18위 | 3 | 3 | 1 | 0 | 2 | 2 | 3 |
1994년 미국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98년 프랑스 | 조별리그 | 27위 | 1 | 3 | 0 | 1 | 2 | 2 | 6 |
2002년 한일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06년 독일 | |||||||||
2010년 남아공 | |||||||||
2014년 브라질 | |||||||||
2018년 러시아 | |||||||||
2022년 카타르 | |||||||||
2026년 북중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8회[44] | 19 | 23 | 4 | 7 | 12 | 25 | 41 |
총 전적 4승 7무 12패 승점 19점을 기록하여 월드컵 랭킹 34위에 랭크되어 있다. 아울러 현재까지도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한 나라 중 가장 많은 승점을 기록한 팀이다. 20년 동안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많은 팀들에게 순위를 역전 당했는데, 대표적으로 파라과이, 덴마크, 미국, 크로아티아, 대한민국,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카메룬, 모로코, 나이지리아, 일본까지 총 11팀이나 된다.
공교롭게도 2018년까지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과 승, 무, 패 전적이 완전히 같다! 두 나라 모두 4승 7무 12패를 기록하여 승점이 같음은 물론 전적까지 동률을 이루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직후의 칠레와 스위스[45]가 세운 전적 동률 기록과도 같은 것이다. 전적이 완전히 같기 때문에 평균 점수[46]까지도 완전히 같다.
현재는 월드컵 진출권에서 멀어진 유럽의 약팀이지만 여덟 번이나 본선 무대를 밟았고, 5회 연속 진출한 적도 있을 정도로 한때는 알아주던 강호였다. 하지만 단 한 번도 2라운드에 진출한 적이 없다. 월드컵에 8회나 진출해서 승리를 착실히 쌓은 팀 중에 2라운드 이상 못 가본 팀은 스코틀랜드가 유일하다.[47] 현재 기준으로 1라운드에서 1승 2무 이상 쌓고도 2라운드 진출을 못한 팀은 스코틀랜드와 1982월드컵 2승 1패 알제리[48] 뿐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으며,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월드컵에서 우승을 경험한 팀이다.
우루과이: 1무 1패(1954, 1986) 브라질: 1무 3패(1974, 1982, 1990, 1998) 독일[49]: 1패(1986) 프랑스: 1패(1958) 네덜란드: 1승(1978) 스웨덴: 1승(1990) 러시아[50]: 1무(1982) 세르비아[51]: 2무(1958, 1974) 오스트리아: 1패(1954) 덴마크: 1패(1986) 파라과이: 1패(1958) 코스타리카: 1패(1990) 페루: 1패(1978) 모로코: 1패(1998) 이란: 1무(1978) 노르웨이: 1무 (1998) 뉴질랜드: 1승 (1982) 콩고민주공화국[52]: 1승 (1974) |
대륙별 상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유럽: 2승 4무 4패 남미: 2무 6패 북중미: 1패 아프리카: 1승 1패 아시아: 1무 오세아니아: 1승 |
스코틀랜드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브라질(3패), 오스트리아(1패), 우루과이(1패), 프랑스(1패), 파라과이(1패), 페루(1패), 독일(1패), 코스타리카(1패), 모로코(1패)로 총 9개 팀이며, 이들 중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제외한 나머지 7개 팀을 상대로는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스코틀랜드가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들은 콩고민주공화국, 네덜란드, 뉴질랜드, 스웨덴으로 모두 한 경기만을 겨뤄 승리해 얻은 승점이다.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1982 월드컵에서 뉴질랜드를 5:2로 꺾으며 승리를 거둔 것이고,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은 1954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에게 0:7로 패배한 것이다.
콧대높은 축구종가 영국의 일원답게 1950년 대회 이전까지는 수준이 낮다는 이유로 월드컵 출전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FIFA에서 영국에게 4개국 중 상위 두 팀을 올라올 수 있도록 특혜를 주면서 1950년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다. 스코틀랜드는 영국 국가간의 월드컵 예선에서 2승 1패를 기록해 잉글랜드에 밀린 2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는데, 잉글랜드에 패한게 자존심이 상했는지 본선 참가를 거부했다. 그렇게 스코틀랜드의 월드컵 잔혹사는 4년 뒤로 미뤄졌고, 옆동네 잉글랜드가 1950 월드컵에 진출해 1라운드에서 스페인과 미국에게 패배하며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53]
이리하여 첫 월드컵 진출은 대한민국과 같은 1954 스위스 월드컵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첫 경험은 대한민국 못지 않게 참담했다. 1라운드 첫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에 0:1로 잡히더니 마지막 우루과이전에선 0:7로 대패를 당한 것. 우루과이가 아무리 디팬딩 챔피언이어도 당시 저평가가 심했고, 세계 최강 축구종가로 콧날 꺾일 줄 모르던 스코틀랜드에겐 대참사였다. 결국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무득점 전패로 15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54]
다음 1958년 대회에서는 이전 대회들에서 영국 국가들이 졸전을 했었던 것 때문인지 영국 특혜가 폐지되었으나 스코틀랜드는 예선을 뚫고 2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55] 조별리그에서 파라과이에게 패했으나, 유고슬라비아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승점을 얻었다. 그러나 1무 2패로 14위를 기록하며 또 다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56]
그후 16년간 본선 경험을 못하다가 1974년부터 1990년 월드컵까지 5회 연속으로 본선 진출을 하며 유럽의 강호 이미지를 굳히게 되었다. 이 때가 케니 달글리시가 활약했던 스코틀랜드의 리즈 시절이다. 특히 1974~1982년에는 3회 연속 골득실에 밀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며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샀다. 1974년에는 브라질, 유고슬라비아와 비기는 선전을 했으나 정작 제대로 잡아야 할 아프리카에서 첫 진출한 자이르를 상대로 고작 2골밖에 넣지 못한 데다, 이 경기 이후 자이르 대표팀이 대회 상급 지급을 두고 내홍에 빠지면서 유고, 브라질을 상대로 제대로 된 경기를 할 수 없었고, 결국 자이르를 상대로 9골을 넣고 이긴 유고와 3골을 넣고 이긴 브라질을 상대로 골득실에서 밀리며 1승 2무를 기록했음에도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978년엔 준우승팀 네덜란드를 잡고도 정작 최약체 이란을 이기지 못해 1승 1무 1패로 조 3위를 기록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982년 월드컵에서는 1승 1무 1패를 기록해 아쉽게 탈락했다. 뉴질랜드를 대파하였으나, 최강 브라질과의 2차전에서 1:4로 패배하고, 최종전에서 소련과 2:2로 비기는 바람에 이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1승 1무 1패의 호성적을 기록하고도 조 3위를 기록해 12강 진출에 실패했다. 1986년 월드컵에서는 당시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이었기에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첫 진출한 덴마크에게도 잡히며 1무 2패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1990년에도 역시 첫 진출한 코스타리카에게 발목을 잡히며 스웨덴을 누르고도 16강 실패, 1998년 마지막 경기에선 모로코에게 0:3으로 깨지는 굴욕을 맛보는 등 돌풍의 팀들에게 발목을 많이 잡혔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는 단 한 번도 월드컵을 밟지 못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7승 2무 1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6.2.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25위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60년 프랑스 | 불참 | ||||||||
1964년 스페인 | |||||||||
1968년 이탈리아 | 본선 진출 실패[4강] | ||||||||
1972년 벨기에 | |||||||||
1976년 유고슬라비아 | |||||||||
1980년 이탈리아 | 본선 진출 실패[8강] | ||||||||
1984년 프랑스 | |||||||||
1988년 독일 | |||||||||
1992년 스웨덴 | 조별리그[59] | 5위 | 3 | 3 | 1 | 0 | 2 | 3 | 3 |
1996년 잉글랜드 | 조별리그 | 11위 | 4 | 3 | 1 | 1 | 1 | 1 | 2 |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 본선 진출 실패[16강] | ||||||||
2004년 포르투갈 | |||||||||
,2008년 스위스/오스트리아, | |||||||||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 |||||||||
2016년 프랑스 | 본선 진출 실패[24강] | ||||||||
2020년 유로 | 조별리그 | 22위 | 1 | 3 | 0 | 1 | 2 | 1 | 5 |
2024년 독일 | 조별리그 | 24위 | 1 | 3 | 0 | 1 | 2 | 2 | 7 |
,2028년 영국/아일랜드,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4회[62] | 9 | 12 | 2 | 3 | 7 | 7 | 17 |
국가명 | 전적 | 대회연도 |
독일 | 2패 | 1992, 2024 |
네덜란드 | 1무 1패 | 1992, 1996 |
잉글랜드 | 1무 1패 | 1996, 2020 |
체코 | 1패 | 2020 |
러시아 | 1승 | 1992 |
스위스 | 1승 1무 | 1996, 2024 |
크로아티아 | 1패 | 2020 |
헝가리 | 1패 | 2024 |
6.3. 대한민국과의 전적
2002년 월드컵 직전 평가전인 잉글랜드-프랑스 이전 첫 상대가 바로 스코틀랜드다. 1달 전 코스타리카-중국 2연전에서 무난하게 1승 1무를 기록해 전력이 안정되었다는 평을 얻으며 이 전력이 유럽 강호들에게도 통하는지 시험하는 무대였다. 다만, 스코틀랜드-잉글랜드-프랑스 모두 직전 월드컵 본선진출국이었으며 이 세팀중에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는 최정상급 강팀이었다. 그나마 스코틀랜드가 할만 하다고 꼽히는 팀이었으나, 당시 월드컵 통산 전적 4무 10패의 우리나라가 스코틀랜드를 얕볼 위치는 절대 아니었기에, 첫 경기부터 지면 남은 2연전에서 대패 하는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국내 축구팬들도 하고 있었다.그러나,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스코틀랜드를 말 그대로 요리했다. 전반 중반 이천수의 A매치 데뷔골이 터진데 이어, 후반에는 안정환과 윤정환이 맹활약하며 대한민국 역대급 경기력을 선보인다. 이 경기에서 안정환의 그림과 같은 칩샷 골이 나온다. 스코틀랜드가 1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1-4라는 아무도 예상못한 스코어가 나오고 만다. 이 경기가 끝나고 스코틀랜드 신임 감독으로 막 취임했던 스코틀랜드 축구 대표팀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베르티 포그츠는 이 경기 패배로 스코틀랜드 내에서 엄청난 비난에 시달리며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이던 오웬은 제주도에서 이 결과를 전해듣고 "그렇게 무너질만큼 만만한 팀이 아닌데..." 라며 놀라워 했다. 이후 잉글랜드도 제주도에서 한국에게 1:1 무승부를 기록한다. 스코틀랜드 현지에서는 충격이 컸는지 BBC에서 의견 수집까지 할 정도였다. B팀이라고, 주전 선수들이 빠져서 그렇다고 정신승리를 하는 의견도 보이는데 당시 스코틀랜드는 2002년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한 뒤로 포그츠 감독 아래 세대교체를 시도 중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후 대한민국이 승승장구하며 월드컵 준결승까지 올라가자 포그츠 감독은 "거 봐라, 내가 못해서 진 게 아니라 쟤들이 이번에 굉장히 강한 거다!" 라며 항변했다. 이 대결 이후 A대표팀간의 맞대결은 아직 성사되지 않고 있다.
경기 스코어는 스코틀랜드가 왼쪽, 대한민국이 오른쪽이며, 괄호안은 전반전 스코어다.
일자 | 장소 | 스코어 | 스코틀랜드 득점자 | 대한민국 득점자 | 비고 |
2002년 5월 16일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1:4 (0:1) | 스콧 도비 | 이천수 안정환[2골] 윤정환 | 친선경기 |
총 전적 | 1전 1패 |
7. 여담
[1] 현재의 북아일랜드에 해당한다.[2] 단, 스코틀랜드가 진출했던 월드컵에서 2라운드라고 전부 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1974&78월드컵 8강은 토너먼트가 아닌 8강 조별리그로 진행되어 조 1위만 결승 조 2위는 3, 4위전으로 진행되었고, 82월드컵 2라운드는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로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3] 16개팀[4] 같은 시즌, 잉글랜드와 웨일스는 A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강등을 당해 2023 시즌부터 하위 리그인 리그 B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어 영국 중 스코틀랜드만 유일하게 리그 A에서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5] 그나마 웨일스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아직 살아있는 걸 보여줬으나, 북아일랜드는 여전히 갈피를 못잡고 있다.[6] 참고로 웨일스와 북아일랜드는 국대는 유로 본선도 노려볼만한 팀인데 반해, 리그는 유럽 내에서도 최하위권이다.[7] 이 시기에는 축구 종가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잉글랜드도 스코틀랜드 앞에서는 한수 접어야 했다. 맨날 패배했고 가끔 무승부를 거두거나 겨우 이겼을 정도.[8] 16개국 본선 진출 체제[9] 32개국 본선 진출 체제[10] 월드컵 15위[11] 이 과정에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월드컵 출전 불발에 한몫했다.[12] 월드컵 14위[13] 조 3위 월드컵 9위[14] 다만 자이르가 승점자판기로 전락한 데에는 한 가지 사연이 있는데, 당시 자이르의 군사독재자였던 모부투 세세 세코가 스코틀랜드전이 끝난 이후 대회 상금을 모두 국가가 가져간다고 통보해 선수들이 사기를 잃은 것도 참패의 원인이었다.[15] 조 3위 월드컵 11위[16] 첫 24개국 본선 진출 체제[17] 당시는 2라운드가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였다.[18] 조 3위 월드컵 15위[19] 월드컵 19위[20] 월드컵 18위[21] 첫 32개국 본선 진출 체제[22] 월드컵 27위(역대 최저 순위)[23] 당시 득점자는 이천수, 안정환(2골), 윤정환 투정환 콤비가 돋보였던 경기. 전반 14분 이천수의 골로 1:0으로 앞서나가고 이대로 전반전이 종료될 때만 해도 예상대로의 경기였으나 후반 11분과 21분에 안정환, 윤정환이 골을 기록하며 3-0이라는 예상 밖의 스코어가 나왔다. 후반 29분 도비가 프리킥 헤딩골로 만회했지만 42분에 안정환이 윤정환과의 2:1 패스에 의한 칩샷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네 골이 모두 근사했지만 특히 안정환의 마지막 골은 대한민국이 만들어낸 역사상 최고의 골로 손꼽히는 작품이었다.[24] 한국은 월드컵 승점 총 31점으로 2026월드컵 본선 전승 우승 승점도 넘었다.[25] 지난 유로 2016 대회에서 스코틀랜드는 영국 4개 국가대표팀 가운데 혼자만 24개국 본선에도 못 들었다.[26] 로버트슨과 포지션이 겹치지만 벤치에 두기는 아까우니 티어니를 왼쪽 스토퍼나 오른쪽 풀백으로 돌리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27] 24개국 본선 진출 대회[28] 유로 22위[29] 잉글랜드는 3무 3패, 웨일스는 1무 5패이다. 둘 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같은 조로 싸워야 하는데 둘 다 직전에 심각한 졸전을 펼치면서 본선에서 미국과 이란에게 깨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사고 있다.[30] 스페인을 잡은 것도 컸지만 노르웨이 원정에서 후반 막바지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이어 넣으며 승점 3점을 획득한 게 컸다. 반면 노르웨이는 이 경기가 치명타가 되면서 사실상 2위 싸움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였고, 그대로 스노우볼이 굴러 들어오면서 8라운드만에 스페인과 스코틀랜드에게 본선 티켓을 내주고 말았다.[31] 24강[32] 무승부로 끝나 조 3위를 유지했더라도 승점 2점에 골득실이 -4로 매우 불리해 탈락이 유력했다.[33] 1950년부터 영국이 월드컵 참가선언을 하면서 FIFA에서 영국 4개국끼리 예선을 치러 1, 2위가 올라오도록 특혜를 줬다. 스코틀랜드는 2위를 차지했는데 잉글랜드에 패한 이유로 기권했다.[34] 1954년에도 전대회와 똑같이 영국에 특혜를 주어 똑같이 2위를 차지했다. 우루과이에 0:7로 대패를 당하면서 광탈.[35] 유고슬라비아에 1:1 무승부 기록하며 처음으로 승점을 획득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으며 1978월드컵까지는 16개국 본선 진출 체제였다.[37] 브라질, 유고슬라비아와 비겼고, 세 팀이 1승 2무로 같은 승점을 기록하여 골득실로 다음 라운드 진출팀을 가리게 되었다. 스코틀랜드는 자이르를 2점차로 이긴 반면, 이 이후 자이르가 대회 상금 지급 문제로 격랑에 빠지는 바람에 이를 틈타 다음 경기 상대였던 유고가 자이르를 9점차, 브라질이 자이르를 3점차로 이기면서 1승 2무를 기록했음에도 득실차에서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현재까지도 월드컵 1라운드에서 1승 2무를 기록하고도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유일한 사례이며, 심지어 이 대회 유일한 무패팀이었다.(이 대회 우승국인 서독도 동독에 한번 졌다.)[38] 톱시드 팀 준우승 네덜란드를 잡고도 이란과 무재배, 페루에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39] 이 월드컵부터 24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였다.[40] 뉴질랜드에 무려 5골을 몰아넣으며 이겼지만 소련에 밀려 당시 12강에 진출 실패했다. 3회 연속 골득실에 밀려 떨어졌다.[41] 이 당시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이었다. 하지만 단 1승도 얻지 못하고 월드컵 19위로 16강 실패했다. 퍼거슨의 유일한 흑역사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마지막 24개국 본선 진출 체제였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으며 1998 ~ 2022월드컵은 32개국 본선 진출 체제였다.[44] 최고순위 9위(1974 서독)[45] 두 나라 모두 9승 6무 14패를 기록하였었다.[46]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47] 그렇기 때문에 월드컵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적이 없는 팀 중 가장 높은 순위 월드컵 서열 32위를 기록 중이다. 심지어 같은 영국내에서도 영국을 구성하는 네 국가 중 유일하게 토너먼트에 가본 적이 없다.[48] 82월드컵 당시 12강에 진출 실패했다.(알제리 13위)[49] 정확하게는 서독 시절 기록이지만 서독의 기록은 독일로 승계되므로 독일로 표기한다.[50] 정확하게는 소련 시절 기록이지만 소련의 기록은 러시아로 승계되므로 러시아로 표기한다.[51] 정확하게는 유고슬라비아 시절 기록이지만 유고슬라비아의 기록은 세르비아로 승계되므로 세르비아로 표기한다.[52] 정확하게는 자이르 시절 기록이지만 자이르의 기록은 콩고민주공화국으로 승계되므로 콩고민주공화국으로 표기한다.[53] 1950월드컵 당시는 16개국 본선 확정 팀들 중 한국전쟁도 발생되어서 기권한 팀들도 많아서 결국 13강 조별리그 -> 조 1위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로 8강전 없이 진행했고 잉글랜드는 8위로 탈락했다. 8강전이 있었으면 8강에 진출 했을 것이다.[54] 16위는 대한민국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내용 참조[55] 참고로 이 대회는 유일하게 영국에 속한 4팀 모두가 진출한 대회이다.[56] 대회 최종순위에서 오스트리아(15위)를 제쳤다.[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59] 마지막 8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였다.[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1996유로부터 16강 유로로 확대되었다.[2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으며 이 대회 유로2016부터 24강 유로로 바뀌었다.[62] 최고순위 5위(1992 스웨덴)[2골] [64] 2002년에 있었던 평가전에서도 4대1로 패배했다. 물론 이때는 대한민국이 역대 최고의 폼을 보이던 시절이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