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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그란 토레 산티아고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 |||
Selección de fútbol de Chile[1] | |||
<colbgcolor=#ed1c24><colcolor=#fff> FIFA 코드 | CHI | ||
협회 | 칠레 축구 연맹 (FFC) | ||
연맹 | 남미 축구 연맹 (CONMEBOL) | ||
홈 구장 |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스 프라다노스 (Estadio Nacional Julio Martínez Prádanos/ 48,665석) | ||
별칭 | La Roja (빨강) | ||
감독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리카르도 가레카 (Ricardo Gareca) | ||
주장단 | C 알렉시스 산체스 (Alexis Sánchez) | ||
VC 공석 | |||
3C 공석 | |||
라이벌 | 페루 | ||
FIFA 랭킹 | 50위 (2024년 11월 28일 기준 / #) | ||
Elo 랭킹 | 44위 (2024년 11월 21일 기준 / #) | ||
공식 SN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fff {{{#!folding [ 대표팀 기록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d1c24><colcolor=#fff> 최다출전자 | 알렉시스 산체스 (Alexis Sánchez) - 166경기 | |
최다득점자 | 알렉시스 산체스 (Alexis Sánchez) - 51골 | ||
월드컵 최다 득점 | 레오넬 산체스 (Leonel Sánchez) - 4골 (1962) 마르셀로 살라스 (Marcelo Salas) - 4골 (1998) | ||
첫 국제경기 출전 | VS 아르헨티나 (1:3 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1910년 5월 27일) | ||
최다 점수차 승리 | VS 베네수엘라 (7:0 승) 칠레 산티아고 (1979년 8월 29일) VS 아르메니아 (7:0 승) 칠레 비냐 델 마르 (1997년 4월 1일) VS 멕시코 (7:0 승) 미국 샌타클래라 (2016년 6월 18일) | ||
최다 점수차 패배 | VS 브라질 (0:7 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1959년 9월 17일)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fff {{{#!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d1c24><colcolor=#fff> 월드컵 | 진출 9회, 1회[2] | |
컨페더레이션스컵 | 진출 1회, 1회[3] | ||
코파 아메리카 | 진출 37회, 2회[4] | ||
올림픽 | 진출 4회, 1회[5]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상의 | ||
하의 | 10 | 3 |
양말 |
[clearfix]
1. 개요
칠레의 축구 국가대표팀. 빨강(La Roja)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역대 FIFA 랭킹 최고 순위는 3위(2016년 4월 7일 ~ 6월 1일), 최저 순위는 84위(2002년 12월 18일)이다.
2. 특징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0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9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고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연이어 우승을 달성하면서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어진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거짓말같이 부진하였다. 18년 러시아 월드컵과 22년 카타르 월드컵 모두 지역예선 통과에 실패해 진출이 좌절되었다.월드컵 진출 횟수는 적지만, 1962 FIFA 월드컵 칠레 득점왕 리오넬 산체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브론즈슈 마르셀로 살라스, 2000 시드니 올림픽 득점왕 '밤밤(Bam Bam)' 이반 사모라노, 칠레 대표팀 최다 출전, 득점자인 알렉시스 산체스 등의 걸출한 공격수들을 배출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적극적인 공격축구가 팀컬러로 소위 실리축구가 대세였던 시기에도 이 전통을 버리지 않았다.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이다. 대표팀 공식 SNS로 2021년 9월1일부터 아디다스와 킷스폰서 계약을 한다고 발표하였다.[6]
3. 플레이 스타일
2007년부터 2010년 남아공 월드컵까지 압박 축구의 대명사인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지도하고 부터 칠레하면 떠오르는 플레이 스타일은 내려서는 빈도가 적고 수비라인을 높이 올려 상대 골키퍼내지 수비진부터 거칠고 강도높은 압박하는 압박 축구로 하는팀으로 정평이 나있다.엘리아스 피게로아, 알렉시스 산체스 등등 유명한 선수들은 있었으나 국제대회에서의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러나 1962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했고, 21세기 들어서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2015년, 2016년에 똑같은 상대 아르헨티나를 결승에서 두 번이나 꺾으며 2회 연속 우승국이 되었다.
물론 이 코파 아메리카에서 연속 우승의 비결은 오직 클라우디오 브라보 단 1명에게만 있을 뿐이며[7] 실제로도 브라보가 못한 2018년 월드컵에서는 본선 진출을 눈 앞에 두고 브라질에게 0-3으로 져서 지역예선 탈락했다.
4. 다른 국가대표팀과의 관계
브라질에겐 월드컵 축구에서 악연이 많은데, 1989년 칠레는 1990년 월드컵 브라질과 남미예선을 치렀다. 안방에서 1:1로 비긴 후 브라질로 원정을 떠났는데, 브라질에게 0:1로 지고 있었다. 후반 69분경 경기장 안에 조명탄이 날아왔고, 칠레 골키퍼 로베르토 로하스(Roberto Rojas)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경기장 밖으로 들려 나갔다. 칠레 선수들은 이런 공포분위기에서 경기를 계속 할 수 없다면서 경기는 계속 되지 못했다.그러나 FIFA 징계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은 조명탄은 칠레 골키퍼 로하스는 아무런 부상도 입히지 않았음이 밝혀졌고, 로하스 스스로 면도날로 이마를 긋는 자해행위로 확인되었다. 그래서 칠레에게 0:2 몰수패와 같이 로하스 골키퍼는 축구계에서 영구추방, 더불어 칠레 국대 축구팀에게 1994년 월드컵 남미예선출전을 아예 출전금지를 하는 징계를 내렸다. 더불어 조명탄을 던지도록 방치한 브라질도 책임을 물어 벌금 1만 2000달러를 물었다.[8] 이 사건을 로베르토 로하스 스캔들이라고 불리며 당시의 이야기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되었다. #[9]
자국에서 개최된 1962 월드컵에서 칠레는 사상 처음이자 현재 기준으로 마지막인 월드컵 3위를 한 이후, 그 4강전에서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만났다. 이 경기에서 2점차로 완패하며 결승행이 좌절되었고, 사실상 이때부터 브라질과의 월드컵에서의 악연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98 월드컵에서는 16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이 프랑스 월드컵에선 이탈리아, 카메룬, 오스트리아와 같은 조를 이뤄 3무를 거두고도 이탈리아에 이어 조 2위로 운좋게 16강에 올라갔다. 하지만 16강전에서 만난 브라질에겐 1:4로 참패 하여 16강 최하위 16위로 탈락하였다. 그리고 또 2010년 월드컵에서 칠레는 스페인, 스위스, 온두라스라는 제법 괜찮은 조에 들어가 스페인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또 브라질과 16강전에서 만났는데, 이번에도 0:3으로 패하면서 12년전과 똑같은 상대에게 똑같은 점수 차로 똑같이 16강전에서 멈춰야 했으나, 32강 조별리그에서 2승 승점 6점을 기록한 덕에 16강 10위로 마쳤다. 2014 대회에서의 맞대결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브라질과 만난 네 경기 모두 토너먼트에서 패배해 다음 라운드 진출이 좌절당했으며, 남미 팀들 중에서도 유독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제물이 되는 상황만 반복되고 있는 승점자판기 신세로 남아 있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2015년 이전에는 승점자판기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황금 세대가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두 대회를 연달아서 아르헨티나를 승부차기에서 누르고 2연패를 차지해 아르헨티나에 제대로 엿을 먹였고, 2016년 결승전 이후에는 멘탈이 박살난 메시가 은퇴 선언을 할 정도였다. 그러나 2024년 현재에는 아르헨티나가 메이저 대회 3연패[10]를 달성하는 동안, 칠레는 월드컵에 두 번 연속으로 본선에 오르지도 못하고 있으며, 2026년 대회 예선에서도 페루와 함께 승점자판기 신세로 전락해 최악의 암흑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네이랑의 비극 이후부터 잠시 동안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2022년 현재는 다 지나간 옛 이야기에 불과하다.
코파 아메리카에선 2015년 이전까지는 우승은 한 번도 못하고 준우승만 네 번이었다. 상술했다시피 팀 컬러가 극단적인 공격축구이다보니 수비 조직력이 매우 허약하고, 이것이 브라질, 아르헨티나같은 한수 위의 강팀과 맞붙는 8강 토너먼트에서는 매번 팀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 하지만 안방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처음으로 우승하며 징크스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대회 100주년 기념으로 열린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도 결승전에서 역시 승승장구하며 올라온 아르헨티나와 리턴 매치를 가졌으며 여기서도 승부차기로 꺾어 아르헨티나를 2연준으로 만들며 디펜딩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며 칠레 축구의 황금기가 만들어졌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도 참가하게 되면서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2연속 본선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 손쉬운 조들이었던 프랑스 월드컵 및 남아공 월드컵과 달리 이번에는 네덜란드와 스페인이라는 강자들과 한 조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운도 참 지지리 없는게 2위를 했다간 또 바로 브라질과 만날 꼴이다. 이를 악물어서라도 호주·스페인·네덜란드를 이겨야 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지(...)...
우리는 이곳에 70일동안 갇혀있었습니다. 땅이 우리를 삼켰지요
En este lugar quedamos atrapados por 70 días. Nos había tragado la tierra.
이곳에서 갇혀있으면서 우리는 깨달은 게 있습니다. 바로 수백만의 칠레인이 우리를 믿고 있었다는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흙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본 증인입니다.
Fue ahí donde tuvimos que comprobar de qué estábamos hechos. Sabíamos que ahí fuera había millones de chilenos que creían en nosotros. Y esta tierra fue testigo de todo eso.
En este lugar quedamos atrapados por 70 días. Nos había tragado la tierra.
이곳에서 갇혀있으면서 우리는 깨달은 게 있습니다. 바로 수백만의 칠레인이 우리를 믿고 있었다는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흙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본 증인입니다.
Fue ahí donde tuvimos que comprobar de qué estábamos hechos. Sabíamos que ahí fuera había millones de chilenos que creían en nosotros. Y esta tierra fue testigo de todo eso.
그래서 우린 이 흙을 브라질로 가져가 우리 국가대표팀이 뛸 경기장에 뿌릴 것입니다.
Por eso, esta tierra, la llevaremos a Brasil, a la cancha donde entrenará nuestra selección.
희망과 용기를 주위 위해서, 그리고 칠레에게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서.
Para llenarla de esperanza y coraje y así demostrarle al mundo que para un chileno, nada es imposible.
Por eso, esta tierra, la llevaremos a Brasil, a la cancha donde entrenará nuestra selección.
희망과 용기를 주위 위해서, 그리고 칠레에게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주기 위해서.
Para llenarla de esperanza y coraje y así demostrarle al mundo que para un chileno, nada es imposible.
스페인이 무서워?
Que España es difícil?
네덜란드가 두려워?
Que Holanda es difícil?
우린 죽음의 조를 두려워하지 않아!
No nos asusta el grupo de la muerte!
우린 죽음 따위 상관안해!
No nos importa la muerte!
왜냐하면 우린 이미 죽음을 이겨낸 적이 있잖아!
Porque a la muerte la hemos vencido antes!
Que España es difícil?
네덜란드가 두려워?
Que Holanda es difícil?
우린 죽음의 조를 두려워하지 않아!
No nos asusta el grupo de la muerte!
우린 죽음 따위 상관안해!
No nos importa la muerte!
왜냐하면 우린 이미 죽음을 이겨낸 적이 있잖아!
Porque a la muerte la hemos vencido antes!
CHI! CHI! CHI! LE! LE! LE!
VIVA! CHILE!
VIVA! CHILE!
그리고 본선 1차전에서 호주를 3:1로 잡고 스페인과의 2차전에서 스페인을 2:0으로 잡고 4년전의 복수를 성공, 이렇게 스페인을 떨어뜨리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네덜란드와의 3차전에서 0-2로 패하면서 16강에서 브라질을 또 만나게 되었다. 전번 대회에 이어 16강에 올라가니 또 브라질을 만난 것. 하지만 지난 대회와는 달리 이번 16강에서는 이번 월드컵 최고의 명승부를 펼쳤다. 비록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번에도 패배하였지만, 이번 칠레 대표팀이 보여준 플레이는 세계 축구팬들 마음속에 길이 남을 것이다.
이렇게 실력으로는 틀림없는 남미 강호급이지만, 여기도 축구협회 문제가 큰 듯 싶다. 2015년에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 상금을 두고 선수들과 협회가 분배안 때문에 엄청 싸우고 갈등이 심했다. 오죽하면 2016년 미국 대회 시작 전에 칠레 선수들은 상금 분배 보장을 요구하며 파업할 엄포를 부리기까지 했을 정도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초반에 선전하여 3위에 올라 3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이루는가 했더니 막판에 브라질에게 대패하면서 6위로 본선 탈락했다.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연속 우승을 했기 때문에 평소에 늘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자신들보다 한 수 아래의 팀이라 여겨오고 있었는데 그 두 팀 모두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톱시드가 된 반면 그 월드컵에서는 남미 팀 중에 자기네 팀과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만 톱시드가 되지 못해 열등감이 있었다. 때마침 브라질전을 앞둔 상태에서 칠레의 피파랭킹은 9위로 당시 피파랭킹 1위였던 브라질을 이기면 톱시드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래서 자기들만 못한 콜롬비아와 우루과이도 한 톱시드를 자기들은 못하라는 법이 없다고 생각한 칠레는 자기들도 월드컵 톱시드가 되기 위해 전반전을 0-0으로 잘 비겨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너무 무리하면서 브라질에게 순식간에 3골을 헌납해 지역예선을 통과하지 못하게 되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는 1차전부터 우루과이에게 후반 추가시간에 통한의 역전골로 패배하더니[11], 다음 경기인 콜롬비아와의 홈 경기에서 기껏 다 잡았던 승리를 또 다시 후반 추가시간, 팔카오에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무재배를 캤다.
그 다음 상대는 자신들을 지난 대회 예선에서 6위로 밀어내고 본선에 진출한 페루였으나, 홈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드디어 남미 예선 첫 승을 신고하였으나, 이후 약체인 베네수엘라에게 지고,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면서 서서히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이후 우루과이, 콜롬비아, 심지어 페루에게 3연패를 당하면서 최악의 졸전을 펼치던 칠레는, 파라과이와 베네수엘라를 잡으면서 반등의 기회를 노렸으나 에콰도르에게 덜미를 잡히고, 이후 볼리비아에게 진땀승을 제외하고 전부 지면서 지난번 대회보다 더욱 낮은 순위인 7위로 예선탈락했다. 특히 브라질과의 이번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4:0으로 무기력하게 지면서, 한때 브라질을 승부차기까지 몰아넣었던 남미의 강호는 이렇게 몰락하였다.
하지만, 칠레는 에콰도르에 부정 선수가 뛰었다며 2022년 5월, FIFA에 제소했다.에콰도르 수비수 바이런 카스티요(바르셀로나SC)가 부정 선수라는 주장인데 카스티요가 칠레와 두 경기에도 나왔기 때문에 경기 자체가 무효라는 주장도 덧붙였다. 26점 중 카스티요가 뛰며 번 승점이 15점이나 된다. 칠레는 카스티요의 출생을 문제 삼았다. 에콰도르가 아닌 콜롬비아에서 태어났으며 1998년생이 아닌 1995년생으로 나이까지 조작했다는 것이다. 카스티요는 이미 지난 2017년 문제가 있어 20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출생년도 뿐만 아니라 출생지도 문제였다. 따라서 카스티요가 무자격으로 에콰도르 대표로 나선 것이라 0-3 몰수패가 가능하다.
칠레축구협회 고문 변호사인 에두아르도 칼레초는 "카스티요의 부모는 투마코에서 결혼했다. 카스티요도 그곳에서 출생했다. 문서를 확보했고 FIFA에도 제출했으니 문제가 될 이유는 전혀 없다"라고 강조했다. 만약 에콰도르가 카스티요로 인해 몰수패를 안게 된다면 승점은 11점으로 정정되고 순위도 9위로 밀려난다. 반대로 카스티요의 부정 출전으로 이득을 보는 칠레는 4위로 올라선다. 두 번의 맞대결에 모두 카스티요가 나왔기 때문이다. 반대로 콜롬비아, 페루전은 나서지 않았다. 정정된다면 페루는 칠레에 골득실에서 밀려 5위가 유지된다.
그러나, 2022년 6월 11일, FIFA 징계위원회 회의 결과, 칠레의 제소를 기각하여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에 정상적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칠레 여론과 언론이 강력하게 반발하지만, 이게 뒤집어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9월 들어 카스티요의 국적 관련 자료들이 계속 등장하며 다시 상황이 반전되었고 칠레가 막판 버저비터로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 가능성이 생겨났다. #
하지만 FIFA는 카스티요의 국적은 에콰도르 국적이 맞으며 잘못된 건 없다고 발표했고, 이에 칠레는 마지막 희망으로 CAS(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제소했으나 CAS 역시 에콰도르의 손을 들어주면서 에콰도르의 이번 대회 출전에 쐐기를 박았다.
5.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1916년 ~ 현재 | |||||
1대 판타 | 2대 베르톨라 | 3대 파라 | 4대 베르토네 | 5대 아쿠냐 | ||||||
6대 로세티 | 7대 파월 | 8대 오르트 | 9대 모랄레스 & 주디체 | 10대 마술로 | ||||||
11대 가라이 | 12대 플라트코| 13대 티라도 | 14대 플라트코 & 산후에사 | 15대 부치카르디 | ||||||
16대 티라도 | 17대 플라트코 | 18대 티라도 | 19대 살레르노 | 20대 파코지 | ||||||
21대 리에라 | 22대 알라모스 | 23대 오르마사발 | 24대 알라모스 | 25대 스코펠리 | ||||||
26대 노체티 | 27대 오르마사발 | 28대 리에라 | 28~29대 리에라 & 피노 | 29대 피노 | 30대 구텐도르프 | ||||||
31대 알라모스 | 32대 모랄레스 | 33대 페냐 | 34대 산티바녜즈 | 35대 이바라 | ||||||
36대 카라스코 | 37대 칸타토레 | 38대 모랄레스 | 39대 이바라 | 40대 아라베나 | ||||||
41대 살라 | 42대 아코스타 | 43대 요지치 | 44대 아스카르고르타 | 45대 아코스타 | ||||||
46대 가르시아 | 47대 가르세스 | 48대 바치아 | 49대 올모스 | 50대 아코스타 | ||||||
51대 비엘사 | 52대 보르기 | 53대 삼파올리 | 54대 피치 | 55대 루에다 | ||||||
56대 라사르테 | 57대 베리소 | 58대(대행) 코르도바 | ||||||
현직 | ||||||
59대 가레카 | ||||||
}}}}}}}}}}}}}}} |
6.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d1c24 0%, #ed1c24 20%, #ed1c24 80%, #ed1c24)"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d1c24>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알렉시스 산체스 | 166회 | 2006.4.27 | 2024.6.30 | |
2 | 가리 메델 | 161회 | 2004.7.11 | 2023.11.16 | |
3 | 클라우디오 브라보 | 150회 | 2004.7.11 | 2024.6.25 | |
4 | 마우리시오 이슬라 | 144회 | 2007.9.7 | 2024.9.11 | |
아르투로 비달 | 2007.2.7 | 2024.11.20 | |||
6 |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 118회 | 2009.11.4 | 2024.11.20 | |
7 | 곤살로 하라 | 115회 | 2006.4.25 | 2019.7.6 | |
8 | 장 보세주르 | 109회 | 2004.2.19 | 2020.11.17 | |
9 | 차를레스 아랑기스 | 101회 | 2009.11.4 | 2023.10.17 |
7. 현재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GK | 1 | 페르난도 데 폴 Fernando de Paul | 1991년 8월 25일 ([age(1991-08-25)]세) | 2 | 0 | 콜로-콜로 | |
12 | 가브리엘 아리아스 Gabriel Arias | 1987년 9월 13일 ([age(1987-09-13)]세) | 15 | 0 | 라싱 클루브 | ||
23 | 브라얀 코르테스 Brayan Cortés | 1995년 3월 11일 ([age(1995-03-11)]세) | 10 | 0 | 콜로-콜로 | ||
DF | 2 | 마티아스 잘디비아 Matias Zaldivia | 1991년 1월 22일 ([age(1991-01-22)]세) | 1 | 0 |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 |
3 | 기예르모 마리판 Guillermo Maripán | 1994년 5월 6일 ([age(1994-05-06)]세) | 40 | 2 | 토리노 FC | ||
4 | 가브리엘 수아소 Gabriel Suazo | 1997년 10월 9일 ([age(1997-10-09)]세) | 13 | 0 | 툴루즈 FC | ||
5 | 파울로 디아스 Tomáš Petrášek | 1994년 8월 25일 ([age(1994-08-25)]세) | 40 | 1 | CA 리버 플레이트 | ||
6 | 토마스 갈다메스 Thomas Galdames | 2003년 1월 21일 ([age(2003-01-21)]세) | 1 | 0 | CD 고도이크루스 | ||
16 | 필리프 로욜라 Felipe Loyola | 2000년 11월 9일 ([age(2000-11-09)]세) | 3 | 0 | CD 우아치파토 | ||
17 | 가리 메델 Gary Medel | 1987년 8월 3일 ([age(1987-08-03)]세) | 161 | 7 | CA 보카 주니어스 | ||
21 | 마티아스 카탈란 Matías Catalán | 1992년 8월 19일 ([age(1992-08-19)]세) | 5 | 0 | CA 타예레스 | ||
- | 나옐 메사투 Nayel Mehssatou | 2002년 8월 8일 ([age(2002-08-08)]세) | 8 | 0 | KV 코르트레이크 | ||
MF | 8 | 마르셀리노 누녜스 Marcelino Núñez | 2000년 3월 1일 ([age(2000-03-01)]세) | 18 | 3 | 노리치 시티 FC | |
13 | 에릭 풀가르 Erick Pulgar | 1994년 1월 15일 ([age(1994-01-15)]세) | 37 | 4 | CR 플라멩구 | ||
14 | 빅토르 멘데스 Víctor Méndez | 1999년 9월 23일 ([age(1999-09-23)]세) | 12 | 0 | PFC CSKA 모스크바 | ||
15 | 알프레드 카날레스 Alfred Canales | 2000년 4월 27일 ([age(2000-04-27)]세) | 0 | 0 |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 ||
18 | 로드리고 에체베리아 Rodrigo Echeverría | 1995년 4월 7일 ([age(1995-04-07)]세) | 1 | 0 | CA 후라칸 | ||
20 | 세사르 페레스 César Pérez | 2002년 11월 29일 ([age(2002-11-29)]세) | 1 | 0 | 우니온 라 칼레라 | ||
- | 차를레스 아랑기스 Charles Aránguiz | 1989년 4월 17일 ([age(1989-04-17)]세) | 97 | 7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 ||
- | 비센트 피사로 Vicente Pizarro | 2002년 11월 5일 ([age(2002-11-05)]세) | 1 | 0 | 콜로-콜로 | ||
FW | 7 | 빅토르 다빌라 Víctor Dávila | 1997년 11월 4일 ([age(1997-11-04)]세) | 10 | 3 | 클루브 아메리카 | |
9 | 알렉산데르 아라베나 Alexander Aravena | 2002년 9월 6일 ([age(2002-09-06)]세) | 3 | 0 |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 ||
10 | 알렉시스 산체스 Alexis Sánchez | 1988년 12월 19일 ([age(1988-12-19)]세) | 164 | 51 | 우디네세 칼초 | ||
11 | 다리오 오소리오 Darío Osorio | 2004년 1월 24일 ([age(2004-01-24)]세) | 4 | 0 | FC 미트윌란 | ||
19 | 막시밀리아노 게레로 Maximiliano Guerrero | 2000년 1월 15일 ([age(2000-01-15)]세) | 1 | 0 |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 ||
21 | 다미안 피사로 Damián Pizarro | 2005년 3월 28일 ([age(2005-03-28)]세) | 1 | 0 | 콜로-콜로 | ||
22 | 벤 브레레톤 디아스 Ben Brereton Díaz | 1999년 4월 18일 ([age(1999-04-18)]세) | 27 | 7 | 사우스햄튼 FC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2월 27일 | }}}}}}}}} |
8. 역대전적
8.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통산 랭킹: 22위③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점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년 우루과이 | 조별리그[12] | 5위 | 6 | 3 | 2 | 0 | 1 | 5 | 3 |
1934년 이탈리아 | 기권 | ||||||||
1938년 프랑스 | 불참 | ||||||||
1950년 브라질 | 조별리그[13] | 9위 | 3 | 3 | 1 | 0 | 2 | 5 | 6 |
1954년 스위스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58년 스웨덴 | |||||||||
1962년 칠레 | 3위[15][16] | 12 | 6 | 4 | 0 | 2 | 10 | 8 | |
1966년 잉글랜드 | 조별리그[17] | 13위 | 3 | 1 | 0 | 1[18] | 2 | 2 | 5 |
1970년 멕시코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74년 서독 | 조별리그[20] | 11위 | 2 | 3 | 0 | 2 | 1 | 1 | 2 |
1978년 아르헨티나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82년 스페인 | 조별리그[22] | 22위 | 0 | 3 | 0 | 0 | 3 | 3 | 8 |
1986년 멕시코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90년 이탈리아 | 예선 도중 실격 | ||||||||
1994년 미국 | 출전 금지[24] | ||||||||
1998년 프랑스 | 16강[25] | 16위 | 3 | 4 | 0 | 3 | 1 | 5 | 8 |
2002년 한국/일본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06년 독일 | |||||||||
2010년 남아공 | 16강[27] | 10위 | 6 | 4 | 2 | 0 | 2 | 3 | 5 |
2014년 브라질 | 16강[28] | 9위 | 7 | 4 | 2 | 1 | 1 | 6 | 4 |
2018년 러시아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22년 카타르 | |||||||||
2026년 북중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9회 / 3위 1회 | 40 | 29 | 11 | 7 | 15 | 40 | 49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유사한 점이 있는데, 월드컵 진출 횟수 9회(대한민국 10회)라는 점과 자국에서 열린 대회(1962년 대회. 대한민국은 2002년 개최)에서 가장 좋은 성적(칠레는 3위, 대한민국은 4위)을 올렸다는 점이다. 하지만 승점은 칠레가 확실히 앞서서 11승 7무 15패 승점 40점으로 31점(7승 10무 21패)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앞서 있다. 월드컵 랭킹은 22위로, 승점 40점을 획득하여 오스트리아와 점수가 같지만 골득실에서 오스트리아 -4점, 칠레 -9점으로 5점이 밀려서 2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을 보자면 브라질 1무 3패(1962, 1998, 2010, 2014), 독일 3패(1962, 1974, 1982), 이탈리아 1승 1무 1패(1962, 1966, 1998), 아르헨티나 1패(1930), 스페인 1승 2패(1950, 2010, 2014), 잉글랜드 1패(1950), 프랑스 1승(1930), 네덜란드 1패(2014), 세르비아 1승(1962), 러시아 1승 1패(1962, 1966), 멕시코 1승(1930), 오스트리아 1무 1패(1982, 1998), 스위스 2승(1962, 2010), 미국 1승(1950), 카메룬 1무(1998), 알제리 1패(1982), 호주 1승 1무(1974, 2014), 동독 1무(1974), 북한 1무(1966), 온두라스 1승(2010)을 기록중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7승 3무 10패, 남미 1무 4패, 북중미 3승, 아프리카 1무 1패, 아시아 1승 1무, 오세아니아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칠레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독일(3패), 브라질(3패), 스페인(2패), 아르헨티나(1패), 잉글랜드(1패), 이탈리아(1패), 러시아(1패), 오스트리아(1패), 알제리(1패), 네덜란드(1패)로 총 10개국이다. 이들 중 독일,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네덜란드, 알제리를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인데, 이 중에 아르헨티나만 칠레와 같은 남미 소속이고, 나머지 네 팀[30]은 유럽[31]과 아프리카[32]에 속해있다. 브라질의 경우 전패 타이틀에 들어갔지만 2014년 16강전에서 승부차기로 이끌어내며 전패에서 탈출했다.
칠레가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은 스위스로 2경기 6점,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선술했다시피 스위스와 칠레는 2010년 월드컵까지의 승,무,패 승점 기록이 동일했는데 이런 스위스와의 대결에선 절대우위를 보이고 있다.
칠레가 우세를 보이는 나라들은 프랑스, 세르비아, 멕시코, 스위스, 미국, 호주, 온두라스로 총 7개국이며 호각세인 나라들은 이탈리아, 러시아, 카메룬, 동독, 북한으로 총 5개국이다. 이외의 나라들에게는 열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많은 득점을 넣은 경기는 1950월드컵 13강 조별리그 미국전 5:2 승으로 다섯 골이다. 가장 많이 실점한 경기는 1962월드컵 4강 브라질전 2:4 패, 1982월드컵 24강 조별리그 서독전 1:4 패, 1998년 16강 브라질전 1:4 패로 네 골이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유독 이변이 일어났던 조에 많이 속했다는 것. 1950월드컵 13강 조별리그에서는 미국, 잉글랜드와 같은 조였으며(미국전 승, 잉글랜드전 패), 1966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는 북한, 이탈리아와 같은 조(북한전 무, 이탈리아전 패), 1974월드컵에서는 두 독일과 같은 조(호주전 무, 동독전 무, 서독전 패) 1982월드컵 24강 조별리그에서는 알제리, 서독과 같은 조(알제리 서독전 패), 2010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는 스위스, 스페인과 같은 조(스위스전 승, 스페인전 패)였다. 어찌보면 이탈리아와 소련을 이기고 4강에 진출한 1962년 대회와 스페인을 이긴 2014년에서의 칠레도 이변이라 볼 수 있으니, 칠레와 같은 조에 속하는 강팀들은 긴장 많이 해야할 것이다.
또 하나 독특한 점은 2010년 월드컵에 끝나고 스위스와 승점이 완전히 똑같아졌다는 것이다. 승점 같은게 뭐 대수냐고? 승점만 같을 뿐 아니라 승 무 패 전적까지 완전히 같았다. 2010년 대회 직후 칠레와 스위스는 모두 9승 6무 14패로 전적이 완전히 똑같아졌다. 심지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두 나라 모두 2승 1패 조2위로 16강에 진출하여 이 징크스가 그대로 이어지나 싶었지만... 칠레가 브라질에 무를 캠으로서 칠레가 1점 앞서는 것으로 끝이 났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면, 토너먼트만 가면 무조건 브라질을 만났다는 점이다. 1962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소련을 꺾고 4강에 올랐으나 그 대회 우승국이던 브라질에게 패해 3,4위전으로 밀려났고, 1998년, 2010년, 2014년에는 모두 16강에서 바로 브라질을 만나 패해 탈락했다.
또한 우리나라와 흡사한 징크스가 있었는데, 1962년 자국 대회 이후 2010년 온두라스전을 이기기까지 48년 동안 본선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954년 첫 진출 이후 2002년 폴란드전까지 48년을 침묵했던 우리나라와도 공교롭게 일치하는 부분이다(차이점은 이 48년간의 부분이 칠레에겐 개최국 시절이 먼저였고, 원정 경기가 나중인 것이다).
2026 FIFA 월드컵에서는 거의 남미 최약체에 가까워질 정도로 매우 크게 쇠락했다. 지역예선에서 칠레는 최약체 페루와 탈꼴찌 쟁탈전을 벌일만큼 영 좋지 않은 상태인 데다가 심지어 8차전에서는 집 밖으로 나오기만 하면 약체로 전락하기로 유명한 볼리비아에게 칠레의 안방에서 1-2로 패하는 치욕까지 당했다.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도 참조.
8.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사우디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1995 사우디 컨페더컵 | ||||||||
1997 사우디 컨페더컵 | ||||||||
1999 멕시코 컨페더컵 | ||||||||
2001 한일 컨페더컵 | ||||||||
2003 프랑스 컨페더컵 | ||||||||
2005 독일 컨페더컵 | ||||||||
2009 남아공 컨페더컵 | ||||||||
2013 브라질 컨페더컵 | ||||||||
2017 러시아 컨페더컵 | 준우승 | 2위 | 5 | 1 | 3 | 1 | 4 | 3 |
합계 | 본선진출 1회 / 준우승 1회 | ? | ? | ? | ? | ? | ? |
사상 처음으로 나가 결승에 진출해, 피파 주관 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8.3.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 5위8.3.1.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년도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아르헨티나 1916 | 4위 | 3 | 0 | 1 | 2 | 2 | 11 | 1 |
우루과이 1917 | 4위 | 3 | 0 | 0 | 3 | 0 | 10 | 0 |
브라질 1919 | 4위 | 3 | 0 | 0 | 3 | 1 | 12 | 0 |
칠레 1920 | 4위 | 3 | 0 | 1 | 2 | 2 | 4 | 1 |
아르헨티나 1921 | 기권 | |||||||
브라질 1922 | 5위 | 4 | 0 | 1 | 3 | 1 | 10 | 1 |
우루과이 1923 | 기권 | |||||||
우루과이 1924 | 4위 | 3 | 0 | 0 | 3 | 1 | 10 | 0 |
아르헨티나 1925 | 기권 | |||||||
칠레 1926 | 3위[33] | 4 | 2 | 1 | 1 | 14 | 6 | 7 |
페루 1927 | 기권 | |||||||
아르헨티나 1929 | 기권 | |||||||
페루 1935 | 4위 | 3 | 0 | 0 | 3 | 2 | 7 | 0 |
아르헨티나 1937 | 5위 | 5 | 1 | 1 | 3 | 12 | 13 | 4 |
페루 1939 | 4위 | 4 | 1 | 0 | 3 | 8 | 12 | 3 |
칠레 1941 | 3위 | 4 | 2 | 0 | 2 | 6 | 3 | 6 |
우루과이 1942 | 6위 | 6 | 1 | 1 | 4 | 4 | 15 | 4 |
칠레 1945 | 3위 | 6 | 4 | 1 | 1 | 15 | 5 | 13 |
아르헨티나 1946 | 5위 | 5 | 2 | 0 | 3 | 8 | 11 | 6 |
에콰도르 1947 | 4위 | 7 | 4 | 1 | 2 | 14 | 13 | 13 |
브라질 1949 | 5위 | 7 | 2 | 1 | 4 | 10 | 14 | 7 |
페루 1953 | 4위 | 6 | 2 | 2 | 2 | 10 | 10 | 8 |
칠레 1955 | 준우승[34] | 5 | 3 | 1 | 1 | 19 | 8 | 10 |
우루과이 1956 | 준우승[35] | 5 | 3 | 0 | 2 | 11 | 8 | 9 |
페루 1957 | 6위 | 6 | 1 | 1 | 4 | 9 | 17 | 4 |
아르헨티나 1959 | 5위 | 6 | 2 | 1 | 3 | 9 | 14 | 7 |
에콰도르 1959 | 기권 | |||||||
볼리비아 1963 | 기권 | |||||||
우루과이 1967 | 3위[36] | 5 | 2 | 2 | 1 | 8 | 6 | 8 |
합계 | 본선진출 22회 / 준우승 2회 | 103 | 32 | 16 | 55 | 166 | 219 | 112 |
8.3.2. 코파 아메리카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개최국 없음 1975 | 조별리그[37] | 6위 | 4 | 1 | 1 | 2 | 7 | 6 | 4 |
개최국 없음 1979 | 준우승[38] | 2위 | 9 | 4 | 3 | 2 | 13 | 6 | 15 |
개최국 없음 1983 | 조별리그[39] | 5위 | 4 | 2 | 1 | 1 | 8 | 2 | 7 |
아르헨티나 1987 | 준우승[40] | 2위 | 4 | 3 | 0 | 1 | 9 | 3 | 9 |
브라질 1989 | 조별리그 | 5위 | 4 | 2 | 0 | 2 | 7 | 5 | 6 |
칠레 1991 | 4강 | 3위 | 7 | 3 | 2 | 2 | 11 | 6 | 11 |
에콰도르 1993 | 조별리그[41] | 9위 | 3 | 1 | 0 | 2 | 3 | 4 | 3 |
우루과이 1995 | 조별리그 | 11위 | 3 | 0 | 1 | 2 | 3 | 8 | 1 |
볼리비아 1997 | 조별리그 | 11위 | 3 | 0 | 0 | 3 | 1 | 5 | 0 |
파라과이 1999 | 4강 | 4위 | 6 | 2 | 1 | 3 | 8 | 7 | 7 |
콜롬비아 2001 | 8강 | 7위 | 4 | 2 | 0 | 2 | 5 | 5 | 6 |
페루 2004 | 조별리그 | 10위 | 3 | 0 | 1 | 2 | 2 | 4 | 1 |
베네수엘라 2007 | 8강 | 8위 | 4 | 1 | 1 | 2 | 4 | 11 | 4 |
아르헨티나 2011 | 8강 | 5위 | 4 | 2 | 1 | 1 | 5 | 4 | 7 |
칠레 2015 | 우승[42] | 1위 | 6 | 4 | 2 | 0 | 13 | 4 | 14 |
미국 2016 | 우승[43] | 1위 | 6 | 4 | 1 | 1 | 16 | 5 | 13 |
브라질 2019 | 4강 | 4위 | 6 | 2 | 1 | 3 | 7 | 7 | 7 |
브라질 2021 | 8강 | 7위 | 5 | 1 | 2 | 2 | 3 | 5 | 5 |
미국 2024 | 조별리그 | 12위 | 3 | 0 | 2 | 1 | 0 | 1 | 2 |
합계 | 본선진출 16회 / 우승 2회 | 74 | 29 | 15 | 30 | 106 | 87 | 102 |
2015~2019 |
8.4. 대한민국과의 역대 전적
대한민국에게 1승 1무 1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2008년 1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져 1:0으로 승리했고, 2018년 9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A매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했으며[44], 두 경기 모두 팽팽한 양상으로 전개되었으며, 2018년에는 골만 안났지 매우 화끈한 공방전을 벌여 수준 높았던 경기로 기억된다. A매치는 아니지만, 올림픽 축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16강 조별리그에서도 만났다. 당시 벼랑 끝에 몰렸던 대한민국이 2승으로 여유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던 칠레에게 1-0으로 승리를 거뒀으나, 스페인과 칠레, 대한민국이 똑같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물고 물린 상황에서, 골득실에서 유일하게 -1로 대한민국이 조 3위 올림픽 9위로 8강 진출에 실패한 흑역사도 가지고 있다.연령별 대표팀에서 대한민국과의 최근 경기는 2019년 11월 3일, 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에서 만났던 것으로 대한민국이 2-1로 승리하며 동생들이 형들의 복수를 대신해주었다. 반면 칠레는 이 경기 패배로 브라질과 맞붙는 어려운 16강 대진을 받고 결국 16강에서 탈락한다.
2022년 6월 6일 현충일에 친선경기에서 황희찬과 손흥민에게 실점하여 0 : 2로 패배하였으며, 덧붙여 이 경기에서 한국에게 최초로 패배를 기록하였다. 물론 2진급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한 것과 수비수 한 명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것은 감안해야 한다.[45]
일자 | 장소 | 스코어 | 칠레 득점자 | 대한민국 득점자 | 비고 |
2008년 1월 30일 | 서울월드컵경기장 | 1:0 (0:0) | 곤잘로 피에로 | X | 친선경기 |
2018년 9월 11일 | 수원월드컵경기장 | 0:0 | X | X | 친선경기 |
2022년 6월 6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0:2 (0:1) | X | 황희찬, 손흥민 | 친선경기 |
총 전적 | 3전 1승 1무 1패 |
9. 연령별 대표팀
9.1. U-23 대표팀
9.1.1. 올림픽
-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9.2. U-20 대표팀
9.2.1. U-20 월드컵
9.3. U-17 대표팀
9.3.1. FIFA U-17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85 중국 | 예선 탈락 | ||||||||
1987 캐나다 | |||||||||
1989 스코틀랜드 | |||||||||
1991 이탈리아 | |||||||||
1993 일본 | 4강 | 3위 | 9 | 6 | 2 | 3 | 1 | 12 | 10 |
1995 에콰도르 | 예선 탈락 | ||||||||
1997 이집트 | 조별리그 | 9위 | 4 | 3 | 1 | 1 | 1 | 7 | 4 |
1999 뉴질랜드 | 예선 탈락 | ||||||||
2001 트리니다드 토바고 | |||||||||
2003 핀란드 | |||||||||
2005 페루 | |||||||||
2007 대한민국 | |||||||||
2009 나이지리아 | |||||||||
2011 멕시코 | |||||||||
2013 UAE | |||||||||
2015 칠레 | 16강 | 13위 | 4 | 4 | 1 | 1 | 2 | 7 | 11 |
2017 인도 | 조별리그 | 21위 | 1 | 3 | 0 | 1 | 2 | 0 | 7 |
2019 브라질 | 16강 | 15위 | 3 | 4 | 1 | 0 | 3 | 7 | 9 |
2023 인도네시아 | 예선 탈락 | ||||||||
2025 FIFA U-17 월드컵 | |||||||||
합계 | 본선진출 5회 / 3위 1회 | 21 | 20 | 5 | 6 | 9 | 33 | 41 |
10.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fff,#191919> | 코파 아메리카 우승 국가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 #000000" | 순서 | 우승국 | 우승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2395,#000> 우루과이 | 1916년, 1917년, 1920년, 1923년, 1924년, 1926년, 1935년, 1942년, 1956년, 1959년, 1967년, 1983년, 1987년, 1995년, 2011년 | ★★★★★ ★★★★★ ★★★★★ 15회 | |
2 | 브라질 | 1919년, 1922년, 1949년, 1989년, 1997년, 1999년, 2004년, 2007년, 2019년 | ★★★★★ ★★★★ 9회 | ||
3 | 아르헨티나 | 1921년, 1925년, 1927년, 1929년, 1937년, 1941년, 1945년, 1946년, 1947년, 1955년, 1957년, 1959년, 1991년, 1993년, 2021년, 2024년 | ★★★★★ ★★★★★ ★★★★★★ 16회 | ||
4 | 페루 | 1939년, 1975년 | ★★ 2회 | ||
5 | 파라과이 | 1953년, 1979년 | ★★ 2회 | ||
6 | 볼리비아 | 1963년 | ★ 1회 | ||
7 | 콜롬비아 | 2001년 | ★ 1회 | ||
8 | 칠레 | 2015년, 2016년 | ★★ 2회 |
[1] 스페인어: 셀렉시온 데 풋볼 데 칠레[2] 1962[3] 2017[4] 2015, 2016[5] 2000[6] 2010~2014년에는 푸마, 2014~2020년에는 나이키와 계약을 했다.[7] 실제로도 아르헨티나를 두 번 다 승부차기로 이겼다.[8] 여담으로 영구추방을 당했던 로베르토 로하스는 2001년에서야 복권이 될 수 있었다.[9] 그런데 문제가 서프라이즈는 상당 부분을 왜곡했다는 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에 나온다.[10]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11] 단, 해당 경기는 오심 논란이 많았다[12] 당시 13강 조별리그로 조1위가 곧바로 4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2승을 기록하고도 조 2위 대회 5위 하고도 2라운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8강전만 없었다.[13] 당시 13강 조별리그에서 미국과 잉글랜드가 있던 바로 그 조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5]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로 대회를 명예롭게 마감했다. 종전까지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던 칠레가 자국 대회에서 3위를 달성해 최고성적을 거둔 일화가 있다. 매치 상대인 이탈리아, 스위스, 소련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각 그 나라의 대표 음식인 파스타, 치즈, 보드카를 먹고 마시며 승리를 가져갔지만 4강 브라질전에서는 명백한 실력 차이도 있었긴 하나 대표 음식인 커피를 마시고도 패배했는데 브라질 감독의 이야기에 따르면 브라질산 커피는 내 입맛에 안 맞았다고..[16] 참고로 당시 브라질은 다름아닌 당시 대회의 우승국이자 1958 월드컵의 디펜딩 챔피언이며 펠레가 현역이던 브라질 국대의 최전성기였는데 이런 압도적인 실력을 지닌 팀을 상대로 2 : 4로 석패하는 기염을 토해냈다.[17] 16강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이탈리아가 있던 바로 그 조다[18] 이 무가 바로 북한에게 승점 1점을 넘기고 말았으며, 칠레는 조 4위 대회 13등으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0] 16강 조별리그에서 사실상 홈팀인 동독과 홈팀이자 우승팀 서독, 호주가 있던 바로 그 조이며, 호주에게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넘기며 조 3위 대회 11등으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2] 24강 조별리그에서 알제리와 서독이 있던 바로 그 조이며 알제리 돌풍에 희생양이 되어 조 4위 월드컵 22위로 당시 2라운드였던 12강 조별리그에 진출 실패했고 당시 2라운드는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로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4] 1990년 대회 예선에서의 징계로 인해[25] 승점 3점 3무로 16강 진출. 반대로 벨기에는 승점 3점 3무 조 3위 대회 19위로 16강 진출 실패.[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27] 1962년 자국 대회 이후 48년만의 첫 승리였다. 2002년 전까지의 대한민국과 많이 비슷하다.[28]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상대로 사상 첫 승리를 가져갔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0] 독일, 잉글랜드, 네덜란드, 알제리[31] 독일, 잉글랜드, 네덜란드[32] 알제리[33] 최하위를 탈출한 첫 대회(!)였다.[34] 39년만에 처음으로 최종 2위까지 올라가며 준우승의 영광을 가져갔다.[35] 2연속 준우승에 사상 최초로 최다 득점 팀이 되었고 최다 득점 선수를 배출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36] 코파아메리카 역사상 유일하게 지역예선을 치렀던 대회였고, 콜롬비아를 1승 1무(총합 5:2)로 누르고 본선에 올라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37]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으며, 이 대회부터 풀리그가 아닌 조별리그+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38]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결승전까지 올라 파라과이와 1승 1패(1득점 3실점)로 재경기를 했지만 여기서도 0:0으로 비겨, 결국 득실에 앞서는 파라과이에 우승컵을 안겼다. 칠레의 코파아메리카 사상 가장 우승에 근접한 대회였다.[39]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40] 20년만에 개최국을 다시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8년만에 결승에 진출했지만 우루과이에 0:1로 패해 네 번째 준우승을 거뒀는데, 예선에서 브라질을 4:0으로 이기고 올라와 파란을 일으켰다.[41] 참가국을 12개로 확대해 타 대륙팀을 초청하기 시작했고, 첫 초청국은 멕시코와 미국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토너먼트를 8강까지 확대하면서 지금과 같은 대회가 완성되었다.[42]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0대0 무승부 후 4대1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사상 첫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43]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0:0 무승부 후 4대 2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2회 연속 우승을 했다. 또한 북중미 최강자 멕시코를 7대 0으로 누르며 역대 최다 골 타이기록까지 경신했다.[44] 2018년 경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벤투호/2018년 참고.[45] 그럼에도 후반 어느정도 시간은 대한민국이 오히려 밀리는 모양새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