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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사우디아라비아 | 1995 사우디아라비아 | 1997 사우디아라비아 | 1999 멕시코 | 2001 한국·일본 | |
<rowcolor=#ff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2003 프랑스 | 2005 독일 | 2009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13 브라질 | 2017 러시아 | |
}}}}}}}}}}}}}}}}}}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2003™ 2003 FIFA Confederations Cup. Coupe des Confédérations 2003 | ||
대회기간 | 2003년 6월 18일 ~ 2003년 6월 29일 | |
개최국 | 프랑스 | |
진출팀 | 8개팀 | |
대회 결과 | ||
우승 | 프랑스 | |
준우승 | 카메룬 | |
3위 | [1] | 튀르키예 |
4위 | 콜롬비아 | |
골든볼 | 티에리 앙리 | |
골든슈 | 티에리 앙리 (4골) | |
이전·이후 대회 | ||
2001년 한국·일본 | 2003년 프랑스 | 2005년 독일 |
[clearfix]
1. 개요
2003년 6월 18일 ~ 6월 29일에 프랑스에서 열린 6번째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다. 대회 역사상 월드컵 직후에 열린 마지막 대회이자.[2] 8개국 대회이다.
2. 진출국
- 진출권을 확보한 순서대로 나열하였다.
참가 자격 | 국가 | 대륙대회 | 통산 출전 | 최근 출전 | 최고 성적 | 비고 | |
개최국 유럽 챔피언 | 프랑스 | UEFA 유로 2000 우승 | 2회 | 2001 | 우승 (2001) | [3] | |
월드컵 챔피언 | 브라질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우승 | 4회 | 2001 | 우승 (1997) | ||
아시아 챔피언 | 일본 |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 우승 | 3회 | 2001 | 준우승 (2001) | ||
남미 챔피언 | 콜롬비아 | 2001 코파 아메리카 콜롬비아 우승 | 첫 출전 | - | - | ||
북중미 챔피언 | 미국 | 2002 CONCACAF 골드컵 우승 | 3회 | 1999 | 3위 (1992) | ||
아프리카 챔피언 | 카메룬 | 200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말리 우승 | 2회 | 2001 | 조별리그 (2001) | ||
오세아니아 챔피언 | 뉴질랜드 | 2002 OFC 네이션스컵 우승 | 2회 | 1999 | 조별리그 (1999) | ||
유럽 | 튀르키예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3위 | 첫 출전 | - | - | [4] |
- 역시나 이번 대회에도 출전권 배분에 우여곡절이 있었다.
- 프랑스가 개최국 자격이자 유럽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어 1장의 출전권이 남게 되었다. 이에 UEFA 유로 2000 준우승국인 이탈리아에게 참가 자격이 넘어갔으나, 이탈리아는 참가를 거부했다. 따라서 규정에 따라 다음 순번인 2002 FIFA 월드컵 준우승국 독일에게 참가를 요청했지만, 독일 또한 참가를 거부했다. 따라서 3순위였던 월드컵 3위 튀르키예에게까지 출전권이 도달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튀르키예는 컨페드컵 사상 유일하게 개최국이나 디펜딩 챔피언이 아닌데도 대륙 대항전과 월드컵에서 결승전에 올라가지 않고 컨페드컵에 출전한 국가로 이름을 남겼다.
- 당시 튀르키예 또한 대회에 불참하면 월드컵 4위를 기록했던 한국에게 출전권이 오는 것 아니냐는 잘못된 해석이 나온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출전권은 어디까지나 UEFA에 배정된 티켓이기 때문에 UEFA 회원국에게만 대타 참여의 기회가 주어졌다. 따라서 튀르키예가 불참했어도 유로 2000 4강 입상국들인 포르투갈 아니면 네덜란드에게 티켓이 갔을 것이다.
3. 경기장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경기장 | |||
<rowcolor=#fff> 도시 | 경기장 | 홈 사용팀 | 수용 인원 |
생드니 | 스타드 드 프랑스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5] | 80,000석 |
리옹 | 스타드 드 제를랑 | 올랭피크 리옹[6] | 44,000석 |
생테티엔 |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 AS 생테티엔 | 36,000석 |
- 해당 경기장은 5년 전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 사용된 바 있다.
4. 선수 명단
자세한 내용은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참가팀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5. 경기 진행 과정
5.1. 조별리그
5.1.1. A조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프랑스 | 3 | 3 | 0 | 0 | 8 - 1 | +7 | 9 | |
2 | 콜롬비아 | 3 | 2 | 0 | 1 | 4 - 2 | +2 | 6 | |
3 | 일본 | 3 | 1 | 0 | 2 | 4 - 3 | +1 | 3 | |
4 | 뉴질랜드 | 3 | 0 | 0 | 3 | 1 - 11 | -10 | 0 |
5.1.1.1. 1경기: 뉴질랜드 0-3 일본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A조 1경기 2003.06.18. 18:00(UTC+2) | ||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 ||
주심: 코피 코지아 | ||
| 0 : 3 | |
- | 12', 75' 나카무라 슌스케 65' 나카타 히데토시 | |
- | - | |
관중: 36,038명 | ||
Man of the Match: |
5.1.1.2. 2경기: 프랑스 1-0 콜롬비아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A조 2경기 2003.06.18. 21:00(UTC+2) | ||
스타드 드 제를랑 (리옹) | ||
주심: 루실리우 바티스타 | ||
1 : 0 | | |
콜롬비아 | ||
39' (PK) 티에리 앙리 | ||
- | - | |
관중: 38,541명 | ||
Man of the Match: |
5.1.1.3. 3경기: 콜롬비아 3-1 뉴질랜드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A조 3경기 2003.06.20. 19:00(UTC+2) | ||
스타드 드 제를랑 (리옹) | ||
주심: 카를로스 바트레스 | ||
| 3 : 1 | |
콜롬비아 | ||
58' (PK) 호르헤 로페스 75' 마리오 예페스 85' 히오바니 에르난데스 | 27' 라파엘레 데 그레고리오 | |
- | - | |
관중: 22,811명 | ||
Man of the Match: |
뉴질랜드는 이 패배로 탈락과 점점 더 가까워졌다.
5.1.1.4. 4경기: 프랑스 2-1 일본
2005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A조 4경기 2003.06.20. 21:00(UTC+2) | ||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생테티엔) | ||
주심: 마크 실드 | ||
2 : 1 | ||
43' (PK) 로베르 피레스 65' 시드니 고부 | 59' 나카무라 슌스케 | |
- | - | |
관중: 33, 070명 | ||
Man of the Match: |
이 경기 승리로 프랑스는 준결승행이 확정되었고, 한편 이 경기 결과로 인하여 뉴질랜드는 남은 프랑스전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이 경기는 지난 대회 결승 대진이 조별리그 대진으로 바뀐 매치였다.
5.1.1.5. 5-1경기: 프랑스 5-0 뉴질랜드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A조 5-1 경기 2003.06.22. 21:00(UTC+2) | ||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 ||
주심: 마수드 모라디 | ||
5 : 0 | ||
뉴질랜드 | ||
17' 올리비에 카포 20' 티에리 앙리 71' 지브릴 시세 90+1' 루도빅 지울리 90+3' 로베르 피레스 | - | |
- | - | |
관중: 36,842명 | ||
Man of the Match: |
5.1.1.6. 5-2경기: 일본 0-1 콜롬비아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A조 5-2경기 2003.06.22. 21:00(UTC+2) | ||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생테티엔) | ||
주심: 호르헤 라리온다 | ||
0 : 1 | | |
콜롬비아 | ||
- | 68' 히오바니 에르난데스 | |
- | - | |
관중: 24,541명 | ||
Man of the Match: |
콜롬비아가 승리하면서 준결승행 티켓을 받은 반면 지난 대회 준우승국 일본은 패하면서 대신 고국행 티켓을 받았다.
5.1.2. B조
순위 | 팀명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카메룬 | 3 | 2 | 1 | 0 | 2 - 0 | +2 | 7 | |
2 | 튀르키예 | 3 | 1 | 1 | 1 | 4 - 4 | 0 | 4 | |
3 | 브라질 | 3 | 1 | 1 | 1 | 3 - 3 | 0 | 4 | |
4 | 미국 | 3 | 0 | 1 | 2 | 1 - 3 | -2 | 1 |
5.1.2.1. 1경기: 튀르키예 2-1 미국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B조 1경기 2003.06.19. 19:00(UTC+2) | ||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생테티엔) | ||
주심: 호르헤 라리온다 | ||
| 2 : 1 | |
미국 | ||
40' (PK) 오칸 이을마즈 73' 툰자이 샨르 | 37' 다마커스 비즐리 | |
- | - | |
관중: 16,944명 | ||
Man of the Match: |
5.1.2.2. 2경기: 브라질 0-1 카메룬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B조 2경기 2003.06.19. 21:00(UTC+2) | ||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 ||
주심: 발렌틴 발렌티노비치 이바노프 | ||
0 : 1 | ||
브라질 | 카메룬 | |
83' 사무엘 에투 | ||
- | - | |
관중: 46,719명 | ||
Man of the Match: |
카메룬이 후반 38분, 사무엘 에투의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으면서 브라질을 1:0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다.
5.1.2.3. 3경기: 카메룬 1-0 튀르키예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B조 3경기 2003.06.21. 19:00(UTC+2) | ||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 ||
주심: 카를로스 아마리야 | ||
1 : 0 | | |
카메룬 | ||
90+1' 제레미 은지탑 | - | |
- | - | |
관중: 43,743명 | ||
Man of the Match: |
이 경기도 승리하면서 카메룬의 준결승행이 좀 더 가까워졌다.
5.1.2.4. 4경기: 브라질 1-0 미국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B조 4차전 2003.06.21. 21:00(UTC+2) | ||
스타드 드 제를랑 (리옹) | ||
주심: 루실리우 바티스타 | ||
1 : 0 | ||
브라질 | 미국 | |
22' 아드리아누 | - | |
- | - | |
관중: 20,306명 | ||
Man of the Match: |
1패씩을 안고 있는 두 팀의 대결에서는 브라질이 승리하면서 기사회생한 반면 미국은 남은 카메룬전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되었다.
5.1.2.5. 5-1경기: 브라질 2-2 튀르키예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B조 5-1경기 2003.06.23. 21:00(UTC+2) | ||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생테티엔) | ||
주심: 마르쿠스 메르크 | ||
2 : 2 | | |
브라질 | ||
23' 아드리아누 90+3' 알레스 | 53' 괴크데니즈 카라데니즈 81' 오칸 이을마즈 | |
- | - | |
관중: 29,170명 | ||
Man of the Match: |
2대2 무재배로 끝난 이 경기에서는 골득실 차이로 튀르키예가 브라질을 제치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5.1.2.6. 5-2경기: 미국 0-0 카메룬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B조 5-2경기 2003.06.23. 21:00(UTC+2) | ||
스타드 드 제를랑 (리옹) | ||
주심: 마크 실드 | ||
0 : 0 | ||
미국 | 카메룬 | |
- | - | |
- | - | |
관중: 19,206명 | ||
Man of the Match: |
5.2. 토너먼트
5.2.1. 4강전
5.2.1.1. 1경기: 카메룬 1-0 콜롬비아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4강전 1경기 2003.06.26. 18:00(UTC+2) | ||
스타드 드 제를랑 (리옹) | ||
주심: 마르쿠스 메르크 | ||
1 : 0 | | |
카메룬 | 콜롬비아 | |
9' 피우스 은디에피 | - | |
- | - | |
관중: 12,352명 | ||
Man of the Match: |
이 경기 도중, 경기장의 엄청난 더위로 인해 카메룬의 축구 선수였던 마르크비비앙 푀가 후반 28분경, 급성 심장 마비로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사망해 프리-월드컵 (Pre-World Cup) 이라고도 불리는 위상이 높은 대회에서, 그것도 전 세계에서 위성 생중계되던 경기에서 선수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이것으로 인해 차기 대회인 2005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독일부터는 개최 주기를 기존의 2년에서 4년으로 조정하며 차기 월드컵 개최국이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5.2.1.2. 2경기: 프랑스 3-2 튀르키예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4강전 2경기 2003.06.26. 21:00(UTC+2) | ||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 ||
주심: 호르헤 라리온다 | ||
3 : 2 | | |
11' 티에리 앙리 26' 로베르 피레스 43' 실뱅 윌토르 | 42' 쾨크데니즈 카라데니즈 48' 툰자이 샨르 | |
- | - | |
관중: 41,195명 | ||
Man of the Match: |
이날 앙리는 선제골을 기록하고 동료와 함께 하늘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하여 마르크비비앙 푀의 죽음을 추모했다.
5.2.2. 3·4위전: 콜롬비아 1-2 튀르키예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3·4위전 2003.06.28. 18:00(UTC+2) | ||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생테티엔) | ||
주심: 마크 실드 | ||
| 1 : 2 | |
콜롬비아 | ||
63' 히오바니 에르난데스 | 2' 툰자이 샨르 86' 오칸 이을마즈 | |
- | - | |
관중: 51,237명 | ||
Man of the Match: |
5.2.3. 결승전: 카메룬 0-1 프랑스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결승전 2003.06.29. 18:00(UTC+2) | ||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 ||
주심: 발렌틴 발렌티노비치 이바노프[7] | ||
0 : 1 a.s.d.e.t. | ||
카메룬 | ||
- | 98' (골든골) 티에리 앙리 | |
- | - | |
관중: 51,985명 | ||
Man of the Match: |
프랑스가 결승전에서 티에리 앙리가 골든골을 넣으며 1:0로 카메룬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프랑스의 주장은 카메룬의 한 선수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6. 수상
<colcolor=#ffffff> 수상 | |
<colbgcolor=#32a847> 골든볼 | 티에리 앙리 |
골든슈 | 티에리 앙리 |
페어플레이 상 | 일본 |
7. 총평
- 직전 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써 전 경기 무득점+조별예선 최하위 탈락으로 체면을 구긴 프랑스가 안방에서 컨페드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 총 8개국의 참가국 중에서 프랑스, 브라질, 카메룬, 일본, 튀르키예, 미국은 직전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들이다. 프랑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국가들은 직전 월드컵에서 선전하여 이번 대회가 상당히 흥미롭다 할 수 있다. 브라질은 우승을 하였고, 튀르키예는 3위, 미국은 8강, 일본은 16강에 올랐으며, 카메룬은 죽음의 조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승점 1점 차이의 간발의 차로 3위에 그쳐 아쉽게 탈락했었다.
- 튀르키예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3위에 오르며 직전 월드컵에서의 3위 돌풍이 결코 이변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또한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을 제치고 다득점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함으로서 어느 정도 1년 전의 월드컵에서 브라질한테 2번 패배한 것에 대한 설욕에 성공하였다.[8]
- 브라질은 지난 컨페드컵에 이어 이번 대회도 저조한 성적으로 마쳤다. 그나마 지난 대회 때는 4강이라도 갔지만 이번 대회는 아예 조별리그 광탈을 했으니 성적은 이번이 더 끔찍하다.
[1]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FIFA 규정이 바뀌면서 유니폼 전면에는 국기가 아닌 축구 협회의 로고 또는 별도 로고를 새기도록 규정했음에도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은 자국 국기를 달고 출전했다. 이로 인해 당시 튀르키예 대표팀 유니폼에는 별도의 협회 로고가 없다.[2] 다음 대회인 2005년 독일 대회부터 대회의 주기가 4년으로 바뀌며 월드컵 개최 1년 전에만 대회가 개최되게 되었다.[3] 개최국이자 유럽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다. 게다가 디펜딩 챔피언이다.[4] 개최국 프랑스가 유럽 챔피언을 겸하면서 남은 티켓이 여러 국가의 반려 끝에 월드컵 3위인 튀르키예에게까지 오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5] 럭비 대표팀과 같이 사용한다.[6] 1950~2015년까지는 올랭피크 리옹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었고, 2017년부터는 럭비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7] 3년 뒤 이 경기 주심이 되었다.[8] 1년 전의 월드컵인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튀르키예는 조별리그 첫 경기 및 준결승에서 브라질을 만나 각각 1:2와 0:1로 패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