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연합 왕국 구성국 | |||
[[잉글랜드| 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 [[웨일스| 웨일스]] |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 | |
영국 왕실령 | ||||
맨섬 | 채널 제도 | |||
[[건지 섬| 건지 행정관 관할구]] | [[저지 섬| 저지 행정관 관할구]] | |||
[[건지 섬| 건지섬]] | [[올더니| 올더니섬]] | |||
[[사크| 사크섬]] | ||||
해외 영토 | ||||
몬트세랫 | 버뮤다 | 지브롤터* | 케이맨 제도 | |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 앵귈라 |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 영국령 인도양 지역* | |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 포클랜드 제도* | 핏케언 제도 |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 |
<nopad> 세인트헬레나 어센션 트리스탄다쿠냐 | <nopad> | |||
세인트헬레나 | 어센션섬 | 트리스탄다쿠냐 | ||
*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분쟁 중인 영토 표시 | ||||
→영연방 | }}}}}}}}} |
}}}
}}}
- [ 역사 ]
- ||<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8102E><colcolor=#fff>역사 전반
역사 전반(틀) · 이교도 대군세 · 북해 제국 · 노르만 정복 · 백년전쟁 · 장미 전쟁 · 칼레 해전 · 청교도 혁명 · 명예혁명 · 영국 통일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북아일랜드 분쟁 시대 로만 브리튼 · 로만 브리튼 이후 · 무정부시대 · 대항해시대 · 엘리자베스 시대 · 찰스 시대 · 조지 시대 · 빅토리아 시대 국가 칠왕국 · 노섬브리아 · 켄트 왕국 · 동앵글리아 · 에식스 · 웨식스 · 서식스 · 머시아 · 잉글랜드 왕국 · 스코틀랜드 왕국 · 웨일스 공국 · 아일랜드 왕국 · 잉글랜드 연방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 대영제국 왕조 웨식스 왕조 · 노르만 왕조 · 플랜태저넷 왕조 · 요크 왕조 · 랭커스터 왕조 · 튜더 왕조 · 스튜어트 왕조 · 하노버 왕조 ·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 · 윈저 왕조 세력 젠트리 · 요먼 · 원두당 · 청교도 · 토리당 · 휘그당
- [ 사회 · 경제 ]
- ||<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8102E><colcolor=#fff>경제
경제 전반 · 산업 혁명 · 무역 · 파운드 스털링 · 영란은행 · 런던증권거래소 · 역사 속의 경제위기 · 한영 FTA · 영국제 · 에어버스 · 롤스로이스 plc 지리 브리튼 · 그레이트브리튼 섬 · 아일랜드섬 · 구성국 · 잉글랜드(하위지역) · 스코틀랜드(하위지역) · 웨일스(하위지역) · 북아일랜드 · 카운티(카운티 목록) · 지역 및 속령 목록 · 주요 도시 · 런던의 행정구역 · 하이랜드 · 미들섹스 · 왕실령 · 영국 해협(도버 해협) · 영국령 남극 지역 사회 사회 전반 · OBE · 젠틀맨 · 신사 · 하이랜더 · 공휴일 · 인구 · NHS 민족 영국인 · 잉글랜드인(앵글로색슨족) · 스코틀랜드인(게일인) · 웨일스인(브리튼인) · 콘월인 · 아일랜드계 · 영국 백인 · 프랑스계 · 폴란드계 · 인도계 · 재영 한인사회 · 러시아계 · 영국 흑인 · 파키스탄계 · 우크라이나계 · 일본계 · 한국계 · 헝가리계 · 튀르키예계 · 독일계 · 아르메니아계 · 그리스계 · 리투아니아계 · 벨라루스계 영국계 영국계 미국인 · 영국계 호주인 · 영국계 뉴질랜드인 · 영국계 남아프리카 공화국인 · 잉글랜드계 캐나다인 · 스코틀랜드계 캐나다인 · 웨일스계 캐나다인 · 앵글로아일랜드인 · 영국계 아르헨티나인 · 영국계 칠레인 · 영국계 러시아인 · 영국계 멕시코인 · 재한 영국사회 · 교육 교육 전반 · 유학 · 장학금 · 급식 · 파운데이션 · 퍼블릭 스쿨 · 식스폼 · IELTS · PTE · A-Level · UCAS · 대학교 일람(틀) · 대학 서열화(옥스브리지 · 러셀 그룹) · 기타 교육 관련 문서 교통 교통 전반 · 공항 · 철도 환경(High Speed 1 · High Speed 2 · Eurostar · 내셔널 레일) · 런던 지하철 · 런던의 대중교통 · 좌측통행 · 채널 터널 기타 그리니치 천문대(자오선) · 월드 와이드 웹(팀 버너스리) · 제국 단위계 · 영국/생활 · 혐성국 · TERF의 섬
- [ 문화 ]
- ||<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8102E><colcolor=#fff>문화 전반
문화 전반 · 영국의 문화재 · 종교 · 성공회(잉글랜드 국교회) · 장로회(스코틀랜드 교회) · 영국/관광 예술 브릿팝 · 브리티시 인베이전 · 영국 드라마 · 영국 영화 · 웨스트엔드 · 아서 왕 전설 · 로빈 후드 전설 · 마더 구스 · 캔터베리 이야기 · 베오울프 · 셜로키언 · 톨키니스트 · 후비안 · BAFTA · 백파이프 언어 영어 · 영국식 영어 · 용인발음 · 스코트어 · 스코틀랜드 게일어 · 웨일스어 · 코크니 · 에스추어리 · 콘월어 · 영어영문학과(영어교육과) 음식 요리(종류) · 로스트 디너 · 쇼트브레드 비스킷 · 티타임(애프터눈 티) · 홍차 · 펍 · 아침식사 · 피시 앤드 칩스 · 맥주 · 위스키 · 사과주 스포츠 축구(어소시에이션 풋볼) · 프리미어 리그 · FA(대표팀) · FA컵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 SFA(대표팀) · 컴리 프리미어 · FAW(대표팀) · NIFL · IFA(대표팀) · 럭비(RFU · SRU · WRU · IRFU) · 프리미어십 럭비 · British and Irish Lions ·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 크리켓(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 · 윔블던 · 영국 그랑프리 · 포뮬러 1 서브컬처 모드족 · 하드 모드 · 로커스 · 카페 레이서 · 펑크 문화 · 차브족 · 영국인 캐릭터 기타 왕립학회 · 대영박물관 · 대영도서관 · 영국 국립미술관 · BBC · 가이 포크스 데이 · 킬트
- [ 군사 ]
- ||<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C8102E><colcolor=#fff>군사 전반
국방부(국방위원회) · 영국군( 스코틀랜드군) · 해외 주둔군 · 계급 · 전투식량/영국군 ·징병제(폐지)· 빅토리아 십자무공훈장 · NATO · 군기분열식장비 군복( 레드 코트) · 군장/영국군 · 군함(1차대전 · 2차대전 · 현대전 · 항공모함 · 원자력 잠수함) · 항공기(2차대전) · 핵무기(튜브 앨로이스, AWE)부대 육군(연대 · 제3사단 · 제1사단 · 왕립 독일인 군단·원정군· 블랙와치 · 사관학교) · 통합해군(해군 · 해병대 · 함대 보조군 ·대함대·본토함대· 사관학교) · 공군(제617비행대대 · 독수리 비행대대 · 사관학교) · 전략사령부 · 근위대 · 특수작전부대(E Squadron · 제22SAS연대 · 제21SAS연대 · SBS · SRR · SFSG · JSFAW · 제18정보통신연대) · 코만도 · 구르카 · 레인저연대 · 낙하산연대 · 연합합동원정군
(British) Crown Dependency
1. 개요
왕실령(王室領)이란 국가가 아니라 군주(왕실)에 귀속되는 영토를 의미한다. 오늘날에는 대개 왕실령이라고 하면 영국의 왕실령을 의미한다.2. 역사
동아시아에서는 군주국의 영토가 모두 군주의 것으로 간주되는 왕토(王土) 사상[1]이 익숙하지만, 유럽의 봉건제 하에서 군주란 영주들의 우두머리에 지나지 않았다. 왕실령은 그런 영토들 가운데 영주의 영지가 아닌 왕실에 직할된 땅을 의미했다.특히나 혈연 관계가 얽혀있는 중세 유럽에서는 왕실에 딸린 영토가 상당히 복잡하게 확대 축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영국-프랑스의 경우 영국 왕실은 프랑스 왕실의 신하인 노르망디 공작도 겸함으로서 프랑스 내의 영지도 소유하고 있었다. 이러한 경우 한 개인이 영국 왕과 노르망디 공작을 겸했다는 것이지, 노르망디가 영국 땅이라는 것은 아니었다.[2] 이러한 기묘한 관계는 백년전쟁의 시발점 중의 하나였고 결국에 영국이 패배함으로써 브리튼 섬 밖 유럽 대륙의 영국 왕실령은 채널 제도만이 남게 된다.
영국의 왕실령 중 하나인 맨 섬은 상당히 후대 시기인 1765년 영국 왕실이 맨 섬 영주로부터 맨 섬을 구입하면서 왕실령이 되었다.
영국이나 프랑스 외에도 유럽에서는 왕실령이 자주 나타났으나 국민국가가 보편화된 오늘날에는 거의 다 폐지되고(헝가리/행정구역 등) 영국만이 왕실령이라는 체제를 남겨두고 있다.
3. 영국 왕실령
영국 왕실령은 영국의 지역 중 연합왕국(United Kingdom, UK)[3]에도, 영국의 해외 영토(British Overseas Territories, BOTs)에도 속하지 않고 말 그대로 영국의 왕이 갖고 있는 땅. 맨 섬, 채널 제도(건지 섬, 저지 섬)로 구성되어 있다.직역하여 '왕실속령'이라고도 하며 오늘날의 이러한 형태의 체제가 영국에만 있기에 '영국'(British)을 넣지 않고 '왕실령', '왕실속령'이라고만 하기도 한다. 속령도 연합 왕국도 아닌 왕실 직할이라는 점에서 '왕실 직할령'이라고도 한다. 다만 '속령'이라고는 해도 앞서 언급했듯이 '영국 속령'(British Dependent Territory, 현 BOTs)이라고 지칭하는 범위에는 포함되지는 않는다. 영국 왕실(British Crown)에 속한 것이지 영국(Britain)에 속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국 국왕을 군주로 모시면서 내부적으로 자치를 하고, 국방, 외교는 영국 정부에게 맡기고 있다. 주민들은 당연히 영국 국민으로 취급된다. 영국의 해외 영토 주민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차이는 있다. 영국이 EU 회원국이었던 시절 이곳 주민은 EU 시민 대우를 못 받아 EU 회원국에서 이동의 자유가 제한됐다. 현재는 영국이 EU에서 탈퇴하여 연합왕국 지역의 영국인들도 EU 시민 대우를 받지 못하게 되었으므로 국외에서의 대우가 동일해졌다.
4. 기타
- 영연방 왕국이나 네덜란드 왕국 산하의 아루바, 퀴라소, 신트마르턴 등은 왕실을 같은 국가원수로 삼는다는 점은 왕실령과 유사하다. 다만 자치권의 정도나 법적 지위 등 세세한 권한에는 차이가 있다.
- 보헤미아 왕관령, 성 이슈트반 왕관령 등 '왕관령'(crown land)이라는 표현을 쓰는 곳도 왕 직속이라는 의미를 담는 표현이라는 점은 유사하다. 다만 이들의 경우 각각 보헤미아 왕국, 헝가리 왕국과 왕 직할 영지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왕국보다 더 넓다는 차이가 있다.
- 1950~1954년 사이 베트남국에는 산지 16개 성에 황조강토(皇朝疆土)라는 일종의 왕실령이 있어서 이들 지역에 한해 바오다이는 베트남국 국가원수이자 황제 칭호를 겸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실상은 명목뿐이었다.
5. 외부 링크
[1] 이러한 동양의 왕토 사상이 오늘날의 토지 공개념과 유사하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2] 렐름 문서에서 "군주의 통치 영역"을 가리키는 realm과 국가체로서의 kingdom의 차이를 간략히 다루고 있다.[3]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