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4:40:30

UEFA 유로 2028

파일: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Trophy.png
역대 UEFA 유로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1회 2회 3회 4회 5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1960
프랑스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1964
스페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68
이탈리아
파일:벨기에 국기.svg
1972
벨기에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1976
유고슬라비아
6회 7회 8회 9회 10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0
이탈리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4
프랑스
파일:독일 국기.svg
1988
서독
파일:스웨덴 국기.svg
1992
스웨덴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6
잉글랜드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파일:벨기에 국기.svg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00
벨기에·네덜란드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4
포르투갈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스위스 국기.svg
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파일:폴란드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12
폴란드·우크라이나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6
프랑스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2020
분산 개최
[1]
파일:독일 국기.svg
2024
독일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2028
영국·아일랜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2032
이탈리아·튀르키예
파일:국기.svg
미정
[1] 2021년 개최
같이 보기: 역대 AFC 아시안컵, 역대 코파 아메리카, 역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CONCACAF 골드컵, 역대 OFC 네이션스컵 }}}}}}}}}
대회 개막까지
{{{+5 D[dday(-)]}}}
UEFA 유로 2028
UEFA EURO 2028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2028[1]
Craobh Peile na hEorpa 2028[2]
Farpais ball-coise na h-Eòrpa 2028[3]
Pencampwriaeth pêl-droed Ewropeaidd 2028[4]
파일: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Trophy.png
대회 기간 2028년 6월 ~ 7월
개최국 파일:UEFA GBR.png 영국 | 파일:UEFA IRL.png 아일랜드
본선 진출 팀 24개 팀
슬로건
대회 결과
우승
준우승
수상
골든볼
골든부트
연표
이전 대회 UEFA 유로 2024
(독일)
다음 대회 UEFA 유로 2032
(이탈리아·튀르키예)

1. 개요2. 유치 과정3. 대회 정보
3.1. 개최 도시 및 경기장
4. 예선5. 본선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8년에 개최할 예정인 18번째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이다.

2. 유치 과정

2028 대회 및 2032 대회 개최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루마니아·그리스·불가리아·세르비아 4개국, 이탈리아·잉글랜드 2개국, 아일랜드·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 5개국, 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4개국, 스페인·포르투갈 2개국, 튀르키예 등이 유치에 관심을 보였다. 관련 기사 러시아도 유치를 신청했지만, 전쟁 문제로 당연히 기각됐다.

2020년의 분산 개최 이후 긴 이동 거리 문제 등으로 인해 UEFA가 분산 개최를 사실상 더 이상은 안 하겠다고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분산 개최와 공동 개최는 다르다. 분산 개최는 세계 대회의 대륙별 지역 예선처럼 뚜렷한 중심 개최지 없이 멀리 떨어진 여러 국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같이 경기를 개최하는 것이고, 공동 개최는 뚜렷한 중심 개최지가 있으며 인접한 곳에서 같이 경기를 개최하는 것을 보통 뜻한다. 유로 대회가 규모가 계속 커진 만큼 중소 국가들이 단독 개최하기에는 어려워 인접 국가끼리의 공동 개최가 보편화될 전망이다.

튀르키예는 여섯 번째 개최 도전을 하게 되며, 터키어 튀르키예로 영어 국명을 통일한 이후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스포츠 대회 개최 경쟁에 끼게 된다. 이탈리아는 이 대회를 개최하면 세 번째 유로를 개최하게 된다.

2022년 2월, 이탈리아 축구 연맹이 본 대회 유치 계획을 철회하였다. 대신 시설 준비를 더 잘 갖출 수 있는 2032년 유로 유치에 도전한다고 한다.

2022년 11월 현재까지 UEFA 측에서 공식적으로 승인한 유치 희망 지역은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아일랜드 총 5개국과 튀르키예 두 곳이다.

2023년 10월, 튀르키예가 이탈리아와의 유로 2032 공동 개최 유치에 집중하기 위해 유로 2028 유치 신청을 포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변이 없는 이상 유로 2028은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아일랜드가 단독 유치 신청을 통해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

결국 2023년 10월 10일, 영국 4개국과 아일랜드의 공동 개최가 확정되었다. # 개막전은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 같은 날 유로 2028 공동 개최에 실패한 이탈리아와 튀르키예는 유로 2032 공동 개최가 확정되었기에 유로 대회를 서로 나누어먹은 셈이 되었다.

3. 대회 정보

3.1. 개최 도시 및 경기장

파일: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Trophy.png
UEFA 유로 2028 경기장
{{{#!wiki style="color: #012169;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파일:UEFA EURO ENG.png 런던 파일:UEFA EURO WAL.png 카디프 파일:UEFA EURO ENG.png 맨체스터 파일:UEFA EURO ENG.png 리버풀
웸블리 스타디움
(90,652석)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62,322석)
밀레니엄 스타디움
(73,952석)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61,000석)
에버튼 스타디움
(52,888석)
파일:UEFA EURO ENG.png 뉴캐슬 파일:UEFA EURO SCO.png 글래스고 파일:UEFA EURO IRL.png 더블린 파일:UEFA EURO ENG.png 버밍엄 파일:UEFA EURO NIR.png 벨파스트
세인트 제임스 파크
(52,305석)
햄던 파크
(52,032석)
아비바 스타디움
(51,711석)
빌라 파크
(42,640석)
케이스먼트 파크
(30,000석)
◀ 2024 2032 ▶
}}}}}}}}} ||

4. 예선

아무리 개최국이라 해도 24팀 가운데 5자리나 빼둘 수는 없기 때문에 개최국에 배당된 자리를 2자리로 제한했다. 개최국 선정일 기준으로 시간이 많기 때문에 UEFA와 계속 협상하며 조율할 여지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저렇게 된다면 개최국 5개국도 다른 나라들처럼 모두 예선에 참가하게 될 것이며, 그 중 둘 이상이 통과하면 크게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고, 통과한 개최국이 2팀 미만이라면 통과하지 못한 개최국 가운데 (예선 성적) 상위 팀에게 남은 개최국 쿼터를 배정할 것이다.

5. 본선

UEFA에서 해당 대회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유로에 들어갈 자리를 32자리(32개국)으로 확대를 추진했다. UEFA 가맹국이 55개국인 걸 감안하면 절반 이상이 진출하는 초대형 규모. # 하지만 이 계획은 유보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2028년 대회는 기존처럼 유로 24자리(24개국) 진출 체제로 치러진다.

2022년 3월,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 보도한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UEFA에서 2028년 대회부터 32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이후 보도들에 따르면 32개국 확대안은 취소되었다고 한다.

6. 여담

7. 둘러보기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 영국-아일랜드 관계 관련 문서 [[아일랜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역사
영국(북아일랜드), 아일랜드(아일랜드 왕국, 아일랜드 공화국, 아일랜드 자유국)
정치
영국,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아일랜드 통일
외교
영국-아일랜드 관계, 영국-아일랜드-북아일랜드 관계, 아일랜드-스코틀랜드 관계
북아일랜드
정치성향·정체성 연합주의(민주연합당, 얼스터 연합당), 민족주의(사회민주노동당, 신 페인)
기타(녹색당, 북아일랜드 동맹당, 반긴축동맹-이윤 이전에 인민)
주요 사건
아일랜드 대기근, 북아일랜드 분쟁, 벨파스트 협정, 브렉시트, 북아일랜드 의정서, 윈저 프레임워크, UEFA 유로 2028
아일랜드 독립운동
관련 인물 마이클 콜린스, 로저 케이스먼트, 에이먼 데 벌레라
관련 사건 영국의 자치권 이양, 부활절 봉기, 아일랜드 독립 전쟁, 아일랜드 내전
북아일랜드 분쟁
피의 일요일 사건, 아일랜드 단식투쟁
}}}}}}}}} ||

[1] 영어[2] 아일랜드어[3] 스코틀랜드 게일어[4] 웨일스어[5] 영국을 구성하는 다른 지역으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가 있으며 각각 다른 축구 국가대표팀을 갖고 있다. 물론, 더 엄밀히 따지면 영국 4개의 구성국들 중 잉글랜드가 축구 원조이다.[6] 당시 잉글랜드가 유치 신청에 성공해 본선과 16강 경기는 물론 4강전과 결승전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했다.[7] 잉글랜드에겐 이 대회가 '축구 명가'로 올라서느냐 2인자로 계속 남느냐를 판가름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두 대회(2020, 2024)에서 2번이나 결승에 오르고도 이탈리아와 스페인에 밀려 모두 준우승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만약 2028년 대회의 챔피언이 된다면 오랜 무관의 역사를 청산하고 11번째 유로 우승국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겠지만 또 결승까지 올라가서 심지어 안방에서 패한다면 유로에서 3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최초의 국가라는 불행한 기록을 쓰게 될지 모른다(...). 3회 연속 국제대회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는 게 과거의 잉글랜드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줬다고는 하지만 3대회 연속 2위로 마무리한다면 잉글랜드 팬들에겐 3연속 결승 진출의 역사가 매우 잔인한 순간으로 기억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