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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22:00:29

리 차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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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ekken8_logo_w.png
철권 8 의 출전 캐릭터
<colbgcolor=#000><colcolor=#fff> 리 차오랑[1]
[ruby(李, ruby=Lǐ)][ruby(超, ruby=Chāo)][ruby(狼, ruby=Láng)] | リー・チャオラン | Lee Chaolan[2]
파일:Tekken8_Lee_Chaolan.png
은발의 악마
銀髪の悪魔 | Silver Haired Demon
격투 스타일 마샬 아츠[3] <colbgcolor=#000><colcolor=#fff>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장 / 체중 178cm / 72kg 혈액형 A형
머리 / 눈 색 은발 / 회안[4] 생일 2월 14일
취미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연날리기
나이 25세 철권 1
27세 철권 2
46세 철권 3
48세 철권 4~
좋아하는 것 담배, (멘톨계), 장미
성우
[ 성우 정보 펼치기 · 접기 ]
* 나카타 조지[5](철권 1, 2, TTT1)

1. 개요2. 스토리 및 변천사3. 대사4. 인간 관계5. 성능
5.1. 철권 8
5.1.1. 시즌 1
6. 기술 목록
6.1. 히트맨 스타일 6.2. 미스트 스텝
7. 기타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철권 시리즈의 캐릭터.

1인칭은 와타시. 철권 3를 빼고 개근하며 스토리에도 깊숙히 개입하는 철권의 유서 깊은 캐릭터다.

수많은 철권 남캐 중에서 간지담당을 맡고 있다. 마초류 캐릭터가 많은 철권 캐릭터 중에선 드문 스타일이라[7] 강캐 라인에 들어가지 않음에도 '리는 간지 때문에 한다/본다'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태그 1 때 추가된 2P 복장은 턱시도인데, 기본 복장보다 턱시도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았고 스토리 영상에서는 리가 늘상 이 복장으로만 나왔을 정도로 인기 있었던 복장이다. 태그 2의 수영복 DLC에서도 다른 남캐들은 훈도시인데 혼자서만 삼각수영복이다. 철권 7의 의상도 호평을 받아 여러모로 의상의 혜택을 받는 중. 설정 상 나이는 철권 5, 6 기준으로 48세로 마샬 로우, 폴 피닉스와 동갑이나 후루카와 부부와 맞먹는 상당한 동안이다. 심지어 나이도 성우도 후루카와 아키오와 동일.

철권 1, 2에서는 냉혹한 복수귀 속성의 미형 라이벌이었다. 젊었을 적엔 누가 미시마 가문 아니랄까봐 선한 면모는 전혀 묘사되지 않았으나, 철권 4부터 미시마 재벌에 대한 미련을 버리면서 차분하고 여유있는 모습이 늘어나며 조금씩 개그 캐릭터와 몸개그 기질이 붙기 시작했다. 특히 5부터 성우가 오키아유 료타로로 변경되자 리의 개그력이 크게 올라갔다.[8]

5까지는 메인 스토리에선 한발짝 떨어져있던 캐릭터였으나 6부터 라스의 협력자로서 메인 스토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6까지는 젊은 시절의 날선 태도가 남아있었으나, 7부터 본격적으로 협력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진심어린 조언도 하는 등 확실히 히어로적인 면모가 생겼다.

철권 8에서는 아예 기존작의 냉혹한 면모는 커녕 유머러스한 면모가 굉장히 많아졌다. 시종일관 따봉을 날리며 감탄사나 끼요오오오옷을 연발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2 엔딩의 그 잔혹한 청년과 동일인물인지 헷갈릴 정도로 유쾌해졌으며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진 모습이다. 또한 엑셀런트를 넘어 마벨러스!브릴리언트!! 등 리 특유의 영단어 대사의 종류도 많아졌다.

2. 스토리 및 변천사

시리즈 내 출연작
철권 1 (1994) 데뷔작(가정용) 철권 5 (2004) ✔️
철권 2 (1995) ✔️(타임 릴리즈) 철권 6 (2007) ✔️
철권 3 (1997) 철권 TT2 (2011) ✔️[9]
철권 TT (1999) ✔️(타임 릴리즈) 철권 7 (2016) ✔️(FR)[10]
철권 4 (2001) ✔️(타임 릴리즈)[11] 철권 8 (2024) ✔️
파일:attachment/리 차오랑/Lee_Chaoran.png
파일:external/www.avoidingthepuddle.com/lee_TK7CS_FIX_1488880316.jpg
파일:Tekken8_Lee_Chaolan.png
<rowcolor=#fff> 철권 5 ~ TTT2 철권 7 철권 8
[ 철권 8 리 컨셉트 아트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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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철권8 디자인 디테일 리1.png 파일:철권8 디자인 디테일 리2.png

미시마 헤이하치의 입양아. 미시마 카즈야의 라이벌이 되기 위해 데려와 12세 때부터 미시마 카즈야와 마찬가지로 제왕학을 배웠다. 그 일환으로 무술을 익혔고, 뒷골목 격투기 업계에서는 <은발의 악마>라고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비혈연인데다 미시마 재벌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미시마 가문에서 소외되는 일이 많다.[12] 그래도 포함시키자면 미시마 진파치의 의붓손자, 미시마 헤이하치미시마 카즈미의 의붓아들, 미시마 카즈야의 의붓동생, 라스 알렉산데르손의 의붓형, 카자마 준의 의붓 시동생이자 카자마 진의 의붓삼촌.[13]

원래 고아 출신으로 학문이나 무술 등에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내 천재로 불리던 리 차오랑. 헤이하치는 리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여 직접 리를 중국에서 데려와 양자로 삼고 카즈야의 곁에서 수학하게 한다. 리는 카즈야와 함께 수련하고 제왕학 등을 공부하면서 미시마 재벌의 계승권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리는 스스로를 천재라 자부하고 있었지만 카즈야를 단 한 번도 이길 수 없었기에 열등감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던 중, 미시마 재벌의 계승 후보자는 커녕 자신은 그저 카즈야를 자극하는 역할이 끝이었음을 알고 리는 헤이하치와 카즈야를 증오하게 된다. 1편 당시에는 지극히 냉혹한 성격으로, 취미삼아 나가는 지하 격투장에서 모든 대전 상대를 잔혹하게 짓밟으며 승리를 거두고 있었다. 그 은발이 대전 상대의 피로 물든 모습을 보고 지하 격투계에서는 리를 '은발의 악마'라는 별명으로 불렀다.[14]
드디어 열린 철권 토너먼트에서 카즈야와 맞붙지만 패배, 카즈야가 헤이하치를 꺾고 우승하는 바람에 바로 눈앞에서 재벌 총수 자리를 넘기고 말았다.

리는 대회가 끝난 직후 산에 들어가 홀로 수련을 쌓았지만 수련하면 할수록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천재적인 조각이 오히려 퇴색해가는 느낌을 받고 고뇌하게 된다. 그러다 왕 진레이[15][16]의 조언을 듣고 천재성을 회복한 리는 미시마 재벌로 복귀하여 카즈야의 비서로 일하며 기회를 노린다.

은발의 악마 (銀髪の悪魔)
미시마 헤이하치의 양자로 입양되어 카즈야와 같은 제왕학을 배우고, 그 일환으로 무술을 익힌다.
두뇌도 무술도 천재적인 리였지만, 카즈야에게 패배한 이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무너져 버린다.
그 후 산에 숨어들어 죽기살기로 수련에 매진하지만, 수련을 하면 할수록 리의 천재적인 기술은 점점 더 날카로움을 잃어간다. 자신의 초라한 처지를 비참하게 생각하고 있을 때, 의문의 노인이 나타난다. 노인의 가르침을 받아 점차 기예를 되찾아 가지만, 천재적인 힘을 되찾는 대가로 노인의 목숨이 끊어지는데.... 카즈야를 쓰러뜨리기 위해 결사적인 각오로 대회에 출전한다.
콘솔판 오프닝에서 카즈야의 회상 속에서 아주 잠깐 등장한다.
철권 2 스토리 중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헤이하치가 나타나는 바람에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카즈야를 쓰러뜨리고 다시 총수 자리를 되찾은 헤이하치는 리가 카즈야 편을 들었다는 핑계를 들어 미시마 가문과 데빌 등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된 리를 미시마 재벌에서 쫓아낸다.

리 엔딩에서는 미시마 그룹을 차지한 뒤 총수실에 앉아, 감옥에 갇혀있는 카즈야와 헤이하치를 생각하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미시마 재벌에서 쫓겨났을 때에는 복수심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어차피 죽어가는 늙은이 수명을 앞당기는 게 무슨 재미가 있겠냐'는 생각에 미시마 재벌에 대한 미련을 접고 독자적인 길을 걸어나간다. 근데 헤이하치는 이때부터 20년은 더 살았다;;;

철권: 블러드라인에선 세계 각지에서 오거가 활개치며 실력있는 격투가들이 실종될 때 백두산, 왕 진레이와 함께 지나가듯이 언급된다. 헤이하치가 비서의 보고 도중 직접 '리를 본 사람은 없나?' 라며 콕 집어 물어보고, 비서가 아직은 없다고 답하자 그를 비롯해 우수한 격투가가 사라지는 일이 더 생기면 빠짐없이 보고하라고 하는데, 해당 시점에서 리 차오랑은 오거의 습격과는 관계없이 잠적해있던 시기였다.[17][18]

헤이하치가 딱히 리에게 양자로서의 인연을 생각하고 있었을 리는 없지만 적어도 의절한 뒤에도 헤이하치가 관심을 완전히 끊지는 않고 적대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위험인물 또는 오거의 습격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강자로서 취급하고 행방 정도는 파악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케이드 오프닝에서 밤에 컨버터블 스포츠 카를 타고 달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미시마 헤이하치와 팀을 맺으면 매번 경기 전마다 헤이하치가 리의 엉덩이를 마구 후려갈기고 시작한다.

리 엔딩에서는 리는 카즈야와 헤이하치를 박살내는 것을 회상한다. 대회 중 둘을 이겼다는 설정인 모양.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2' 때 카즈야 측으로 전향한 리 차오랑은 헤이하치의 노여움을 사서 미시마 재벌에서 추방당했다. 그 후 한동안은 헤이하치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올랐지만, '어차피 죽을 운명에 처한 노인의 수명을 몇 년 앞당긴다고 해서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그렇게 생각한 리는 투쟁에서 벗어나 바하마 제도의 호화로운 저택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G사의 주식이 대량으로 매물로 나온 것을 발견한다. 리는 G사의 내부에서 이상 징후를 직감하고, 극비 정보에 접근해 G사의 내부 문서를 빼내어 본다. 그곳에서 그는 G사가 미시마 재벌의 습격을 받아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미시마 재벌이 비밀리에 개발하던 생명체가 내년에 완성된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하지만 완성을 위해서는 어떤 중요한 부품이 필요한데 ...? 그리고 동시에 개최가 예고된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4'. 리는 잃어버릴 뻔했던 열정이 다시금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미시마 가문에 대한 원한도.
리는 자신이 출전한다는 사실을 미시마 재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가명으로 온라인에서 참가 등록을 한다. 그리고 거울에 비친 아름다운 은발을 보라색으로 염색한다.
바이올렛
모 휴머노이드 제조업체의 최대 주주이자 실질적인 경영권을 쥐고 있는 남자. 현재는 바하마 제도의 호화 저택에서 혼자 조용히 생활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직 격투기 선수였다고 한다. 그런 그가 여유로운 생활에 다소 지쳐서 이번에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4'의 대회 참가를 결심한다. 회사 간부들은 자산가의 취미생활이라며 놀랐지만, 최신식 트레이닝 머신에 둘러싸여 꾸준히 운동한 그의 육체는 쇠약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에게 대회 참가의 큰 목적이 하나 더 있었다.
그는 휴머노이드의 진화를 연구한 결과, 최강의 격투 무기가 완성될 것이라 믿었다. 무기질의 휴머노이드가 인간의 휘하에 위치하며, 인간의 의사결정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모습이야말로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세계의 주류는 생명공학으로 향하고 있다. 미시마 재벌 미시마 헤이하치도 육체를 유전자 수준에서 개조해 엄청난 힘을 얻으려 하고 있다.
이번에 그는 이 대회에 맞춰 시제품 한 대를 서둘러 개발했다. 시제품이 완성되면 이 대회는 최고의 홍보의 장이 될 것이다. 그와 함께 그 시제품이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4'를 제패하는 모습을 그는 꿈꾸고 있었다.
미시마 재벌이 연구하는 것은 데빌이며 이에 필요한 것이 카즈야라서 카즈야를 찾는 것. 바이올렛 스토리의 휴머노이드 제조업체는 후기작에서 '바이올렛 시스템즈'로 나온다. 시제품은 컴봇.

철권 4 바이올렛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철권 4에서 타임릴리즈로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리가 아니라 바이올렛 버전만 고를 수 있었다. 바이올렛 초회차 플레이시 헤이하치와 대면하면 그제야 VS 인트로 화면에서 리의 모습으로 변경되어 나오며, 클리어 후에는 리가 해금되어 버튼에 따라 리/바이올렛으로 나뉘어진다. 시작시 재생되는 스토리는 다르지만 엔딩은 같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헤이하치를 이긴 후 관객들에게 자기가 대회에 출전한 진짜 이유를 밝히면서 컴봇을 공개하는데,[19] 기능 이상이 발생한 컴봇이 리에게 덤벼들면서 한번 더 싸우게 되고 이후 엔딩 스크립트와 엔딩 영상이 나온다. 엔딩에서는 컴봇을 업그레이드하여 헤이하치와 붙여서 헤이하치를 신형 컴봇으로 묵사발을 낸다.

파일:리vs카즈야.png

정식 스토리상으로는, 죽은 줄 알았던 카즈야가 대전상대로 돌아오자 동요를 감추지 못하고 패하고 만다.

미시마 헤이하치의 입양아, 그리고 미시마 카즈야의 라이벌, 리 차오랑.
헤이하치를 쓰러뜨리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4'에 참가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카즈야가 상대편으로 등장하자 동요를 감추지 못하고 패한다.[20]

그 후, 헤이하치의 죽음으로 혼란에 빠진 미시마 재벌을 인수할 계획을 세우지만, 누군가에게 재단의 수장 자리를 빼앗겼다는 사실[21]을 알게 된 리는 격분한다.

"뭐야? 설마 카즈야인가! 여전히 나를 방해하기만 하는..."

그리고 한 달 후,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의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리는 곧바로 대회 출전을 결심한다.
"카즈야... 쌓인 원한을 풀어주겠다.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내가 미시마 재벌의 모든 것을 손에 넣겠다."
철권 5 리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고정 대전 상대는 카즈야, 헤이하치, 진파치
카즈야와 만날시, 리는 카즈야를 두고 항상 내 방해를 해왔다며 분노하고 카즈야는 방해가 되는 건 날파리 같은 네놈이라며 대놓고 면전에서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 승리하면 리는 드디어 카즈야를 이겼다고 어린 아이처럼 신나서 방방 뛰다가 엉덩방아를 찧고 후회하는 개그를 선보인다.
헤이하치와 만날 시 리는 헤이하치를 보고 죽은 게 아니었냐며 놀라고, 헤이하치는 내가 죽을 거 같냐고 일갈하며 싸운다. 헤이하치를 이기면 리는 헤이하치를 밟은 채 "아까 그 기세는 어디 간 거야 아버님~?" 하며 비웃고, 본인의 엔딩에서는 헤이하치의 목에 폭탄 나비넥타이를 채우고는 자신의 집사로 부려먹는다. 궁시렁대며 불만을 토로하는 헤이하치에게 "빨리 가져오는 게 좋을 걸?"이라 말하며 폭탄의 리모콘을 작동시켜서 협박하자 빠릿빠릿하게 행동하는 헤이하치의 비참한 모습이 일품인 엔딩.

안나 스토리 배틀 모드에서 리가 고정 대전 상대로 등장한다. 둘이서 인사를 나누는데 안나는 사디즘 끼를 드러나며 리를 패려하고, 안나가 이기면 리를 깔고 앉아 스팽킹을 하며 더 울어보라고 재촉하고, 안나가 지면 리가 깐족거리는 컷신이 등장한다.

쿠마, 팬더 엔딩에서는 미시마 총수 재벌의 비서 격으로 총수가 된 쿠마와 팬더를 보좌한다. 본인도 아무래도 좋은지 누구 한명씩 빠질때마다 엄지를 들어올리며 심지어 헤이하치에게도 엄지를 들어올리는 태세전환을 보이기도 한다.

헤이하치 엔딩에서는 리는 아무래도 좋은지 헤이하치의 살생부에서 빠져있는 모양이다. 진, 카즈야, 진파치만 우주 로켓행이다.

6 스토리를 보면 철권 5의 주최자가 카즈야가 아닌 미시마 진파치라는 것을 알자마자 흥미를 잃고 기권하여 바하마의 저택으로 돌아가는 게 정사다.

미시마 카즈야에게 복수하기 위해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에 참가한 리 차오랑.
그러나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를 개최한 사람이 카즈야가 아닌 미시마 진파치라는 사실을 알게 된 리 차오랑은 대회에 대한 흥미를 잃고 바하마의 집으로 돌아간다.

이윽고 세계는 카자마 진이 이끄는 미시마 재벌에 의해 혼돈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고, 이에 대항하는 세력으로 G사가 부상하기 시작한다.
G사의 주식을 다수 보유한 리는 G사의 급격한 무력행사에 의문을 품고 G사 내부에서 일어난 변화를 극비리에 조사하게 한 결과, 카즈야가 G사의 실권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카즈야가 곧 열리는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6에 직접 참가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리는 카즈야에게 접근하기 위해 G사의 주주우대권을 이용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철권 6 리 시나리오 대사 시나리오 캠페인에서는 바이올렛 시스템즈의 사장으로서 라스 알렉산더슨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앞에 나타난다. 미시마 재벌과 G사 양쪽에 심어둔 정보원들로부터 독자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바이올렛 시스템즈 부지에는 휴머노이드를 경비병으로 세워두고 있었다. 리는 자신과 라스의 목적이 일치함을 알고 라스와 알리사에게 자신과 함께 하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하지만 라스는 리를 휘말리게 할 수 없다면서 제안을 거절한다.

이후 G사에서 몰래 정보를 보내주던 줄리아 창이 구조 신호를 보내자 마침 G사에 가야했던 라스와 알리사가 구출을 대신해주면서 리, 라스, 알리사는 서로 호의적인 동맹 관계를 맺게 된다. 모든 일이 끝난 뒤에는 라스가 리에게 다시 찾아와서 기능을 정지한 알리사의 수리를 부탁한다. 훗날 원래 리는 헤이하치에게 복수하기 위해 라스를 이용할 생각이었지만 여기서 라스에게 감화되어 그를 자신의 동료로 인정했음이 드러난다.

리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리 엔딩은 전작의 헤이하치 엔딩과 비슷한데, 이번엔 헤이하치에 카즈야와 진까지 미시마 3대를 전부 묶어놓고 폭탄 골프공으로 맞추며 폭죽으로 만들어버린다. 리와 원한관계도 아니고 접점조차 딱히 없었던 진이 끼어있는 건 본작에서 전쟁범죄자가 된 진의 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철권 6와 동일)
바이올렛
바이올렛 시스템즈사의 CEO.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와 보라색 머리카락으로 업계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바이올렛 시스템즈를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 능력뿐만 아니라 무술 실력도 일류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최신 기술을 접목한 범용 휴머노이드 '슈퍼 컴봇'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이트 랩 모드(전체 영상 묶음)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또하나의 스토리 모드이자 리의 스토리 모드로도 볼수 있다. 리의 회사인 바이올렛 시스템즈에서 컴봇을 개발하며 벌어지는 일화들을 보여준다.

리 엔딩에서 리는 사옥앞에서 리무진에서 내려 출근한다. 같이 내린 비서가 일정을 알려주는 동안 철권중 들이 백주대낮에 습격을 하는데 하나하나 다 때려잡으며 출근하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은 역시 "엑설런트!"로 끝난다.

바이올렛 엔딩(=파이트 랩 엔딩)에서는 미시마 3대인 헤이하치, 카즈야, 진을 잡아와 슈퍼 컴봇 DX와 대전을 시킨다. 헤이하치는 처음에는 얕보다가 호되게 당하고 이를 본 카즈야와 진이 컴봇을 부수려하나 컴봇이 밀리지 않고 싸운다. 바이올렛은 너희 모든 데이터를 입력했다고 하나 갑자기 진이 데빌화하여 레이저로 컴봇의 머리를 날려버린다. 리는 데빌의 데이터는 안넣었는데... 하다가 컴봇을 자폭시켜 셋을 끝장낸다. 이것도 마지막은 "엑설런트!"로 끝난다.

컴봇 엔딩에서는 컴봇이 분주한 도시를 홀로 걷다가 자동차 폐기 공장에 도달하고 거기서 폐기되는 자동차를 본다. 이후 뒤늦게 도착한 리의 눈 앞에서 컴봇은 온 몸이 부서지며 기능이 정지된다.

미시마 헤이하치의 입양아로 미시마 카즈야의 라이벌이 되기 위해 데려와 어릴 때부터 카즈야와 마찬가지로 제왕학을 익힌 리 차오랑.
어떤 이유로 미시마 재벌에서 추방된 리는 바이올렛 시스템즈라는 휴머노이드 제조업체의 경영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둔다.

그 후 세계는 헤이하치가 수장으로 복귀한 미시마 재벌과 카즈야가 배후에서 지배하는 G사, 두 세력의 전면전에 휘말리게 된다.
어느 세력에 붙는 것이 유리한지 전 세계가 요동치는 가운데, 헤이하치와 카즈야에 대한 강한 증오심을 가진 리는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
그것은 미시마 재벌에 반기를 든 라스 알렉산더슨을 비밀리에 지원하는 것이었다.
리의 복수극이 조용히 시작된 것이다.
리는 라스가 세운 군수기업인 위그드라실의 스폰서가 되어 누구에게도 붙지 않는 제 3의 길을 택한다. 그리고 리는 미시마 재벌과 G사에 대해 조사하는 기자에게 관심을 갖고 기자를 바이올렛 시스템즈로 데려와 정보를 제공해준다. 리는 자신이 미시마 재벌에서 내쳐진 이유가 사실은 카즈야의 악마 같은 힘을 눈치챘기 때문이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리는 카즈야의 피가 모든 것을 망쳤다고 말하고, 이 말에 기자는 카즈야의 어머니 가문인 하치조 가문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한편, 리는 알리사의 수리를 완료한다[22]. 알리사는 기억이 온전하지 않아 리를 공격하지만 리는 별 힘들이지 않고 알리사를 진정시키고, 알리사의 마지막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라스에게 데려가려고 한다. 그때 철권중이 바이올렛 시스템즈를 습격하고, 리는 연막탄 때문에 호흡곤란에 빠졌다가 이내 방독면을 뒤집어쓰고 나타나 남은 철권중을 격파한다.

이그드라실에서도 철권중의 습격을 받자 라스가 철권중을, 알리사가 니나 윌리엄스를 상대하는 사이에 리는 헬기를 탈취하여 진을 구출하고 기지를 자폭시킨다. 처음부터 리는 철권중을 이그드라실로 유인해서 전멸시킬 계획이었던 것. 라스, 리, 알리사는 이그드라실에서 빠져나오고 진은 바이올렛 시스템즈로 후송된다. 이후에는 카즈야와 헤이하치의 정보를 수집하고, 정찰 인공위성을 통해 두 사람이 용암이 끓는 장소에서 맞붙다가 헤이하치가 사망하는 장면을 지켜보게 된다.

헤이하치가 죽은 후, 카즈야가 지휘하는 G사에 의해 폐허가 된 도시에서 라스, 알리사와 함께 앞날을 걱정한다.[23] 그러다 혼수상태에서 마침내 깨어난 진이 모습을 드러내 데빌화하면서 카즈야를 죽이겠다는 결의와 함께 철권 7의 스토리는 끝이 난다.

철권 8
은발의 악마 (銀髪の悪魔 / Silver Haired Demon)
과거 미시마 헤이하치의 양자로서 가혹한 환경에서 자라나 현재는 바이올렛 시스템즈라는 세계적인 휴머노이드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리 차오랑.
헤이하치와 미시마 카즈야에게 강한 증오심을 품은 리는 두 사람에게 복수하기 위한 장기 말로 이용하기 위해, 미시마 재벌에 반기를 든 라스 알렉산데르손에게 접촉한다.
그러나 진심으로 평화를 바라는 라스의 엑설런트한 마음에 공감한 리는, 순수하게 의 계획을 후원하기 위해 함께 반란군 위그드라실'을 결성하여 참모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미시마 재벌과의 싸움에서 이긴 G사를 이끄는 카즈야는 그 후에도 침공을 계속해, 세계는 점점 무력 지배의 물결에 휩쓸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카즈야의 성격을 잘 아는 리는 G사에 대한 대항책으로, 그의 지식과 막대한 자산을 풀로 활용하여 다양한 병기를 개발하고 있었다.
천재 과학자 보스코노비치 박사의 협력을 얻어 건조한 대형 비행정 '비도프니르'[24]와 전투용 바이크를 구사하는 기동전을 펼치며, 반란군은 각지에서 G사를 상대로 전과를 올리기 시작한다.
여기에 더해 리는 총기에 뚫리지 않는 견고한 장갑을 갖춘 적에 대한 비장의 수단으로서, 근거리 격투에 적합한 차세대 배틀 수트를 투입한다.
이름하여 '바이올렛 수트'. 휴머노이드 기술의 정수와 자신의 미학을 반영한 기능들을 대거 탑재한 마벌러스(marvelous)한 갑옷을 입고, 리는 전장으로 힘차게 뛰어들었다.
자네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네. 우리들도 좀 거들게 해주게.[25]

카즈야, 폴 등의 다른 중년 캐릭터들과는 달리 준처럼 기존의 외모를 거의 유지한 채로 등장.

메인 스토리에서는 라스의 위그드라실을 후원하여 G사에 맞서는 사실상의 주인공 측 최고간부의 역할을 담당한다. 주인공인 카자마 진에게 위의 대사를 해주면서 응원해주는 건 덤.[26] 스토리상 라스에게 감화되어 그저 순수하게 진이랑 라스를 후원할 뿐이지만, 오랫동안 염원하던 미시마 가문을 향한 복수를 성공하기도 했다.[27]

개인 에피소드 엔딩에서는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리가 헤이하치도 사라지고 미시마 카즈야의 시대도 끝나자 이제 자신이 세계의 정점에 섰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자신이 창설한 평화유지 부대가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 바이올렛 수트를 입은채 날아들며 그의 말버릇인 엑셀런트, 브릴리언트를 외친다. 수트의 비행 방식을 보면 대놓고 아이언맨의 패러디다. 또한 이외에도 하치라는 이름의 AI가 나오는데, 외형이 헤이하치의 외모를 닮았고, 리는 이 AI를 부를때 "헤이, 하치(hey, hachi)"라 부른다. 일종의 언어유희인 셈.

이 외에도 라스, 니나의 엔딩에서도 등장했다.
철권3 발매 쯤에 나온 OVA이기 때문에 철권2까지의 잔혹한 악역이었던 모습으로 나온다. 다만 메인 시리즈에서 분명 리는 '미형 라이벌'인데 여기서는 미형도, 라이벌도 아닌 그냥 찌질한 악역 중간보스다.

헤이하치를 증오하는 원 설정과는 다르게 헤이하치의 관심을 받지 못해 끙끙대는 파파보이로 나오며, 니나와 안나를 고용하고 둘을 저울질해가면서 카즈야를 암살하려고 한다. 게다가 대회장에 공룡을 풀어놓아 참가자들을 전부 죽이려 들며, 이후에 카즈야와의 결투에선 초풍 한 대 맞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다 못한 헤이하치가 직접 나서자, 자기가 카즈야를 쓰러뜨릴 수 있다고 애원하지만 헤이하치에게 한 대 맞고 저 너머로 굴러가버린다. 나중에는 부들부들 떨면서 컨트롤룸에 소총을 난사해 직원들을 죽여버리고 섬과 함께 자폭한다.

메인 시리즈에서 원래 리의 모습을 생각하면 이름만 빌린 전혀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옷도 2까지 입고 나온 것과 거리가 있는 보라색 정장.

{{{#!wiki style="float:right; margin-left:5px"
파일:attachment/리 차오랑/Lee_Chaoran2.jpg}}}외전작: 철권: Blood Vengeance
안 그래도 머리가 하얀데 옷까지 새하얗게 입은데다가 눈동자도 밝은 회색이라서 순백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하얀 인상에 걸맞게 리는 샤오유와 알리사가 마음 놓고 기댈 수 있는 여유롭고 완전한 선역으로 나온다. 메인 시리즈에서는 라이벌 포지션과 지략가적인 선역을 넘나들기 때문에 인상이 굉장히 날카롭게 모델링이 되어있는데, 블러드 벤젠스에서는 말 그대로 햇살같은 선역으로 나오기 때문인지 메인 시리즈보다 순하게 디자인되어 나온다.

교사로 등장. 아무도 없는 빈 교실에서 쓸쓸히 수업을 하고 있는 장면은 관객의 눈물을 뽑아내는데 충분했다. 이 때 리가 수업한 내용은 영화의 결말을 암시하는 복선이다.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야간 조깅을 하던 도중 알리사와 샤오유가 위험에 처했을 때 엑셀렌트라는 미소와 함께 자신의 집을 은신처로 제공해 주었고 샤워, 숙식까지 모두 해결시켜준다. 주위에 군인이 돌아다니는데도 어째서 그렇게까지 해주는가에 대한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 리 차오랑의 저택이 안나와 니나의 싸움에 의해 일부 박살나기도 한다. 이 때 마지막으로 나와서 안나와 대치하지만 안나에게 니나를 왜 살리냐는 질문에 답을 듣고 엑셀렌트 원츄 한 번 날리고 등장 끝.

원래는 헬기를 타고 어디론가로 여유롭게 향하는 장면도 있었던 모양인데 미사용컷으로 남았다. 이 미사용컷은 후에 철권 7 가정용 오프닝 영상에서 라스, 알리사와 함께 개인컷으로 쓰인다.

3. 대사

4. 인간 관계

5. 성능

장점
단점

기본적으로 리는 시원시원하고 빠른 발차기 기술이 많으며, 비슷하게 발차기 위주의 캐릭터인 화랑이 태권도 특유의 큰 동작이 많다면, 이쪽은 중국무술 스타일의 좀 더 세련되고 날렵한 느낌의 기술이 많은 편이다.[42]

철권 4까지만해도 기술 중 풍신류의 좌종이 남아 있었지만, 철권 5 이후부터는 임펄스 슛이라는 화려한 발차기로 대체되면서 미시마 가문의 일원이었던 흔적은 깔끔하게 청산되었다.[43] 또한 철권 5 이후 리 차오랑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대거 추가된 덕분에 클론 시절에 가까웠던 이전 시리즈와는 별개 캐릭터로서의 아이덴티티가 생겼다. 이 때부터 막강한 콤보 능력과 벽몰이, 카운터에 특화된 캐릭터로 변모했다.

상술했듯 많은 상향을 거쳐서 지금은 캐릭터가 어렵긴 하지만 잽이 짧은 것 빼고는 특별히 약점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런 인식이 생긴 건 캐릭터의 가벼운 이미지와 진짜로 성능이 좋지 못했던 시절의 임팩트 때문이다. 분명 고성능 기본기와 콤보, 패턴 등이 강력하긴 하지만 그 콤보 난이도가 높고, 캐릭터를 운영하는 플레이 자체가 쉽고 단순한 스타일이라기보다는 고성능 기본기로 운영하면서 기술의 성질을 숙지하고 다채로운 자세 심리를 걸어 상대의 판단을 흔드는 동시에 슬라이딩으로 대표되는 막장 이지선다 심리까지 할 줄 알아야 하는, 종합세트 같은 캐릭터라 초보자와는 제법 거리가 있는 캐릭터이기에 이런 인식이 박힌 것도 크다.

요약하자면 기본기 캐릭터임에도 오다 맞아라 깔아두기 식 카운터 플레이가 가능하고, 이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자세를 운용하면서 트리키한 플레이로 상대를 굳히고 슬라이딩 막장 이지선다까지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육각형 강캐. 다만 콤보가 까다롭고 타 기본기 캐릭터에 비해 자세에서 파생되는 심리와 특유의 거리감각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숙련도가 필요한 캐릭터로 볼 수 있다.

===# 철권 1 / 철권 2 #===
미시마 카즈야의 중간보스로 등장. 마샬 로우의 클론에 가까운 기술 구성에 카즈야랑 똑같은 목소리다. 아케이드판 기준으로 리의 고유 기술은 레이저 에지 킥 콤보(↓RK RK RK RK), 인피니트 킥(기상 LK LK), 리 슬라이딩(→→n AK) 달랑 3개에 불과했지만, 드래곤 다이브(왼잡기)를 제외한 마샬 로우의 모든 기술을 리도 전부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44] 로우의 완벽한 상위호환 캐릭터였으며, 당연히 리는 상당히 강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폴의 삼보룡(슈레더 킥)과 풍신류의 왼 발꿈치 떨구기(좌종)도 쓸 수 있었다. 하지만 철권 1은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무지막지했고, 중간보스 캐릭터라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고를 수 없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었다.

미시마 헤이하치의 중간보스로 등장. 꼴랑 블레이징 킥과 실버 사이클론(상단 가불기) 2개의 신 기술이 생겼는데, 이 시절 블레이징 킥은 카운터가 떠야만 공중 콤보를 사용할 수 있고, 실버 사이클론은 간지나는 모션, 기합소리와 함께 발차기를 날리는 기술인데, 상단이라서 숙이면 그만이다. 이 때부터 숨겨진 기술로 리 킥 콤보 1타(↓RK) 이후 저스트로 빠르게 "RK~LK" 슬라이드 입력하면 캔슬 실버 사이클론이 나가는 특징이 있어서 기습용이나 놀래키는 용도로 사용한다.

1편 때의 확정타가 대부분 사라지고, 로우의 베이스로 양념 좀 친 캐릭터라지만 어딘가 나사 빠져있는 느낌[45] 때문에,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는 받지 못 했다. 그나마 인피니티 킥이 이 당시에는 횡이동도 없던 시절이라서 이걸로 압박하면 벗어나기 힘들어서 아예 약하지는 않았다.

인공지능이 흉악한 최고 난이도에서는 어지간한 기술들은 안 맞아주지만, 이 인피니티 킥 만큼은 비교적 잘 통하므로 거의 이거 하나만 믿고 가야 한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
히트맨 자세(AK), 실버 힐(←RK), 머신건 킥(RK RK RK), 미스트 트랩(←LK~LK 가드시 RK), 트리플 팽(←LP LP RP), 실버 스팅, 퀵 실버 스팅 등 이 시절부터 리 고유의 기술들이 대량으로 추가되면서 캐릭터에 본격적으로 로우와 차별점이 생겼다. 중복 모션이 여럿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클론 캐릭터 취급이었지만, 화려한 발 기술을 쓴다는 점에서 대강 컨셉이 잡혀졌으며 운영법도 로우와 다른 캐릭터로 갈리게 되었다.

신기술인 실버 힐은 히트와 상관 없이(기술을 헛쳐도 된다!) 태그가 되고, 블레이징 킥은 높게 띄우는 기술로 변경되어서 강력한 콤보를 때릴 수 있게 되었다. 리 차오랑이 띄우면 태그해서 공콤을 넣어주는 경우가 주류.

그러나, 전체적인 성능은 하급 ~ 중급 수준의 성능으로, 기술 구성을 보면 상중하단 기본기 자체로는 준수한 편이지만 파워가 약하고, 무언가 하나씩 2% 부족한 성능이라 어쩔 수 없이 기본기로 풀어나가야 했다. 태그부터 강력해진 블레이징 킥 말고는 특출난 기술이 없는 것이 결점. 여기에 미스트 스텝(→n)이 신기술로 생겼지만 연계되는 동작이 없어 오로지 택졸기용. 히트맨 자세 역시 파생 기술도 몇개 없는데 딱히 기술들이 빠르지도 않고 상대가 맞을 일이 별로 없는 굴욕 퍼포먼스 밖에 안된다. 풍신류인 미시마 집안이랑 레이지 상성이 좋지 못한 점도 리나 리의 파트너의 화력 부족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화력 부족 문제를 보강하기 위해 데빌이나 간류, 요시미츠 등 다른 높게 띄우는 콤보 시동기가 있는 캐릭터와 조합하는 경우가 많았다.

카즈야와 팀을 짜면 실버테일(앉아 ↘RK)의 연결동작으로 '실버 데몬 피스트(실버 테일 후 RP RP LP)'를 사용할 수 있다. (일명 리 마신섬초권) 가드 불능 기술이지만 애매한 발동 때문에 어쩌다 가끔 깜짝 파티용으로나 한번씩 써볼법한 정도. 후속작에서는 이 기술과 기존의 가불기인 실버 팽이 합쳐져서 함 터치라는 새로운 기술이 생겨났다.

===# 철권 4 #===
이후 시리즈의 리 운용의 핵심적 기술인 원투 펀치 - 미스트 스텝, 미스트 스텝 - 캔슬 스웨이, 리어 크로스 펀치 - 미스트 스텝, 트리플 팽 - 캔슬 미스트 스텝이 추가됐고, 시리즈마다 잘해도 중캐밖에 안되는 캐릭터였지만, 여기서 만큼은 카자마 진, 스티브 폭스, 니나 윌리엄스, 폴 피닉스와 함께 5대 천황으로 꼽혔다.

강력한 이유는 먼저 개싸움이 정말로 중요한 이 게임에서 8프레임 잽을 보유했으며 8프레임 딜캐기이자 히트시 전타 확정히트 하는 원투미들(LP RP RK)[46]이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더욱이 상대방의 잽 싸움 따위는 그냥 씹고 들어가는 리어 크로스 펀치(횡 이동 RP)의 능력 때문에 히트 시키고 미스트 스텝으로 캔슬한 뒤 원투미들이 확정으로 들어가고 이는 공중콤보 뺨치는 대미지를 자랑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애시드 레인 킥 콤비네이션(6LK LK LK)이라는 신기술은 2타부터 저스트 입력할 경우 공콤시동기가 되는데, 단독 발동뿐만 아니라 잽~애시드(LP ~ LK LK LK)로 연계가 가능해서 8프레임 딜캐로 콤보를 넣을 수 있다. 또 발동 14프레임에 가드 -8 프레임의 강력한 컷킥류 기술 실버 니(8RK)까지 추가되었으며 미스트 스텝이 태그 1 보다 전진성이 더 좋아져서 벽몰이마저 쉬워졌다.

이렇게 벽몰이면 벽몰이, 벽콤보면 벽콤보, 잽, 원투, 등 기본기 싸움, 공중콤보, 어디하나 빠질 게 없었다. 무엇보다 철권 4 시스템 자체가 리와 궁합이 아주 좋았고, 캐릭터 성능과 시스템빨이 아주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져서 철권 4 최고 캐릭터 중 하나로 불렸다.

또한, 원투 펀치 - 미스트 스텝과 트리플 팽 - 캔슬 미스트 스텝 통해 아레나 맵에서 전 캐릭터 최초로 무한 콤보가 발견되기도 했다. 실제로 전 캐릭터 중에 무한돌리기 콤보가 제일 쉬웠던 캐릭터가 리 차오랑과 화랑이다. 또한, 신주쿠 맵 한정으로 특정 위치에서 플리커 잽 연타로 상대방을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버그가 존재했다.[47] 이 당시 화랑 및 리 유저로 유명했던 광견진이 모 대회 운영진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해당 버그를 일부러 사용한 적이 있다고 한다.

재밌는 버그로 지하격투장 맵에서 관중들에게 미스트 트랩을 히트 시킬 수 있는데, 상대가 대미지를 받는다.

===# 철권 5 #===
철권 4에 있었던 장점들이 갖가지 너프가 되었다. 간단하게 대륙횡단이 가능했던 미스트 스텝(연계기 포함)의 이동 거리가 줄어들었고, 신 슬라이서의 후딜레이 연장 및 실버 스팅의 리치가 줄어드는 등 너프를 받아버렸다. 대신 다양한 기술들이 추가되었다.

오늘날에 해당되는 시스템으로 원점회귀하면서 무한맵이 부활했다. 이 때부터 벽이 있고 없고에 따라 캐릭터 성능이 크게 좌지우지되는 캐릭터가 되었다. 벽에서는 거의 사기 캐릭터 수준으로 아무 띄우기로나 대충 띄우고 원투미스트 몇번으로 벽에 보내기만 하면 과장 좀 보태서 그저 버튼 세개로 체력의 1/3이 증발했다.[48] 일단 상대편 입장에서도 벽맵에서 뜨면 죽는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말릴 수밖에 없다. 강벽꽝도 필요없이 그냥 두번 뜨면 게임이 끝날 정도였으니.

하지만, 벽몰이와 벽 콤보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특출난 장점이 없어서 전체적으로는 그저 그런 캐릭터 취급이었다.

===# 철권 6 #===
투쯔바이(RP RP LK)가 완벽한 10프레임 카운터기로 상향되고, 쓸모없었던 단독 쯔바이는 더블 시그널(6RP LP)이라는 신기술로 대체되고, 강력한 콤보 마무리 기술 머큐리 드라이브(3LK RP LK)가 추가되고 슬라이딩 과의 이지선다 및 기상 14프레임 딜캐를 담당하는 힐 부스터(기상 RP LK)가 추가되고, 시프트 슬라이서(히트맨 자세 중 RK)가 엄청나게 빨라지는 등 여러 상향 및 보완을 받아서 초기엔 나름 꽤나 기대를 받았다. 블레이징 킥(21RK)의 상단회피가 없어지고 가드백이 줄어든 것은 뼈아프긴 하지만 상향된 점들이 이를 보완하고도 남을 거라 생각되었는데...

정식 발매 후 뚜껑을 열어보니 전작과 마찬가지로 콤보를 제외하면 별 거 없는데다가, 무엇보다 6 시절엔 사기캐릭터가 넘쳐나 빛을 보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중하급 캐릭터 취급.

확장팩인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에선 전 캐릭터 하향평준화 정책에 따라 리도 자잘하게 하향을 받았지만 성능에 큰 변화를 줄 정도는 아니었다. 다만, 시프트 슬라이서가 보고 막을 수 있게 변경된 것 만큼은 뼈아픈 하향. 대신, 리어크로스 펀치의 커맨드가 횡RP에서 4RP로 변경되어서 필드 콤보에서 자주 보게 되었고, 벽몰이 능력이 대폭 상승했다.

기술 구성은 여전히 기본기 위주 캐릭터인데, 묘하게 판정들이 다른 기본기 캐릭터들보다 안 좋다. 그 대신 다리 길이가 꽤 긴 편이고, 벽몰이 하나는 브루스, 니나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좋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캐릭터 상성 관계 정보
상성 관계가 제법 정직한 편으로 철권 캐릭터들 중에서도 인간 관계가 특히 좋다. 미시마 가문을 제외하면 리가 싫어하거나 리를 싫어하는 사람도 없다. 헤이하치는 리를 아웃 오브 안중으로 여기는지 리와의 레이지 상성 관계가 없다. 오거야 당연히 공공의 적이니 뭐...

태그2로 넘어오면서 계륵이던 슈레더 킥 시리즈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갤럭티스 클러(666LKRK)라는 신기술이 대신하게 되었다. 대미지가 상당히 강한 콤보시동기인데다 후딜레이가 -9라서 중거리에서 맘놓고 지를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양횡을 전혀 못 잡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밝혀지면서 함부로 지르기엔 위험한 기술이 되었다. 하지만, 태그 어설트 콤보 마무리로 매우 유용한 기술이고, 리 서머(RK 8LK) - 갤럭티스 클러로 이어지는 바운드 콤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특정 콤보 시동기로만 가능하고 난이도가 괴랄하지만, 대미지는 뷰티풀 스팽크 따위는 비할 바가 못된다.

그 외 투 쯔바이(RP RP LK)가 3타 히트 후 확정타가 없어진 대신 벽스턴을 유발하게 변경되었으며, 에징 슬라이스(스웨이 중 RK)와 컴퍼스 스윕(1AK), 실버 테일(앉아 3RK)의 후딜레이가 감소하는 등의 상향점을 보였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에선 힐 부스터가 공중콤보로 이어질수 있게 되었지만 대미지 감소 + 후딜레이 증가로 상향이냐 하향이냐 의견이 분분했다. 의견이 갈리긴 하지만 기상 14프레임 콤보 시동기가 생겼다는 나름의 의의가 있는지라 일단은 상향으로 취급. 그 외에는 갤럭티스 크로우의 대미지 하향. 다만, 이건 원체 강한 기술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는 변경점은 아니다.

서브 기술로는 슈퍼하이 콤비네이션(4RP RK LK)이 4타 바운드 후 들어가며, 벽몰이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리어미 여러번-힐 부스터를 사용하면 된다. 벽 서브로는 리어미-RK 썸머가 아주 무난하게 들어간다. 이렇게 서브 자체는 좋은 캐릭터지만 문제는 리 메인. 요약하자면 리 메인은 RK썸머- 대쉬 뷰티풀 팡(6RK LK) 4타 바운드가 정석인데, 서브 캐릭터가 3타를 때릴 수 있으나 그러면 마무리 기술인 갤럭티스 크로우와 힐 부스터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임펄스 슛 등으로 후상황과 딜 양 측면에서 타협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3타 바운드를 하자니 리는 3타 바운드 콤보가 좋은 게 없어서 대미지가 확 줄어들어버린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서브 캐릭터가 3타를 때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2타가 강제되지만, 혼자 때려도 8타를 때리는 캐릭터가 서브까지 껴서 굳이 8타콤보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 아니면 아예 리가 메인 6타를 꽉꽉 채워서 때린 후에 라스 등으로 멀리 날리고 박치기 심리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하다.

가장 유명한 조합은 헬프미가 사용했던 리-라스 조합으로, 이 조합은 라스 기원권 카운터 후 버그 콤보#로 유명해졌다. 상술했듯 조합을 많이 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리-라스 조합이 대부분이며, 콘솔판에서 리-바이올렛 조합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 외 괜찮은 조합은 리-폴, 리-아스카 등이 꼽힌다.

====# 바이올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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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Violet_T7FR.jpg
철권 4,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철권 7 FR

철권 4에서 리가 변장한 모습.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하고 선글라스를 꼈으며 옷도 보라색으로 맞춰 입었다[51].

성우는 윌리엄 워드(철권 4 정발판&유럽&북미판), 오키아유 료타로(TTT2 파이트 랩 대사, 7 FR), 카이지 탕(철권 4 일본판, TTT2 인트로&엔딩) 철권 4와 달리 TTT2와 7 FR에서는 기합, 비명도 리가 쓰던 걸 그대로 사용한다.

철권 4에서 바이올렛을 선택 시 최종보스인 헤이하치 전에 돌입하는 순간 정체를 드러내면서 이름이 리로 바뀐다. 그래봤자 정체를 드러낼 때와 안 드러낼 때의 차이는 별로 없고 굳이 말하자면 선글라스의 유무와 머리 색깔 및 옷 색깔의 차이일 뿐. 최초 추가 후 후반 타임 릴리즈 캐릭터가 추가될 때 리 버전도 별도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뱀발로 당시 복장이 워낙에 인기가 많았던 모양인지 철권 5 더미 데이터에 바이올렛을 호명하는 목소리가 들어가 있었지만, 발매 후엔 철회하고, 커스터마이즈로 바이올렛을 구현하기 위해 선글라스 및 헤어스타일이 있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콘솔판에서 신 캐릭터로 등장 확정. 성능은 리와 거의 차이가 없으나 몇몇 기술이 구작 시절로 교체되었고, 기술에 LEE가 붙은 기술명은 죄다 바이올렛으로 개명되었다.

소비에츠키 킥 콤비네이션은 리의 인버티드 액셀과는 달리 2타에만 띄우기 판정이 있고 리치가 길면서 띄우는 높이는 비교적 낮으며 애시드 레인 킥은 3타에 스턴이 있지만 지랄맞은 저스트 입력을 익혀야 콤보시동기로 활용 가능하다. 무려 태그 대응기이기 때문에 한 번쯤 노려 볼 만한 기술.

철권 6 이후에서 볼 수 없었던 한바퀴 돌아서 차는 오리지널 실버 스팅(9AK)이 부활했다[52]. 태그 2에서 바이올렛의 실버 스팅은 판정이 상단이 아닌 중단이며 히트시 상대에게 큰 스턴을 유발하는 리와 다르게 히트시 강제 다운되고 리의 실버 스팅보다 대미지도 더 강하며 멀리 바운드 된 상대에게 콤보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아쉽게도 리의 실버 스팅과 달리 가드되면 -14 프레임이기에 적당한 거리에 질러주자.

전용 태그기로 컴봇과 팀을 짜서 오른잡기로 태그 대응이 가능하다.

부분적이지만 위의 내용대로 철권 4 시절의 기술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리보단 조금 좋게 쳐준다. 기본기가 튼실하고 콤보도 강력하지만, 리 특유의 단점인 시계횡, 니가와, 퍼지가드 등 무언가 나사가 풀린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살짝 애매한 캐릭터이다.

파이트 랩 모드에선 유저가 조작하는 컴봇의 스승으로서 강사를 하며, 성격이나 하는 짓은 완벽한 개그 캐릭터. 엄청난 덜렁이마이페이스다. 슈퍼 컴봇의 컨트롤 패드를 제대로 안 보고 특유의 돌고래 소리를 내면서 폼잡고 눌렀다가 자폭시키는 바람에 구형 컴봇을 훈련시키는 것이 파이트 랩의 시작이니 말 다했다. 거기에다 신사 기질까지 있어서 비서를 고생시킨다. 하지만 컴봇 엔딩에서는 속 마음은 정말 애지중지하게 키워온 로봇이라서 그런지 사람 하나는 정말 좋은 녀석인 듯.

철권 7에서는 리 차오랑의 커스터마이즈 프리셋중 바이올렛 커스터마이즈를 선택한 경우 바이올렛을 선택할 수 있다. [53]성능은 리 차오랑과 동일. 레이지 아츠 사용시 마지막 대사가 "Excellent!"로 변경된다.

===# 철권 레볼루션 #===
6차 업데이트 때 추가 캐릭터로 기존 레귤러 캐릭터가 아니므로 DLC로 락을 풀거나 기프트 포인트를 모은 다음 리가 나오길 바라자.

스페셜 아츠는 미스트 플래시가 있고, 크리티컬 아츠들은 더블 시그널, 임펄스 샷, 블레이징 킥, 컴퍼스 스윕이 있다.

먼저 미스트 플래시는 기존에 없었던 레볼루션의 신기술이다. 커맨드는 3AK이고 모션은 임펄스 슛 오른발 버전. 마샬 로우에 비하면 회피성이 좀 떨어지지만 무난한 편. 게다가 13프레임이라는 빠른 발동과 긴 리치의 중단판정, 30의 강력한 대미지로 리의 약점중 하나인 아쉬운 딜캐를 커버해준다. 그리고 리의 하단 딜캐기인 힐부스터(기상 RP LK) 후에 임펄스 슛이 꽤 까다로운데 대신 미스트 플래시를 쓰면 매우 쉽게 들어간다. 임펄스가 크리티컬 터지지 않는다면 둘이 대미지도 30으로 동일.

크리티컬 아츠들은 주력기들로 차여있어, 괜찮은 파워를 보여준다. 더블 시그널은 2타째에 효과가 나오는데 이게 예전부터 사랑받아온 기술이라서 절륜한 성능에 딜레이가 가능하고[54], 임펄스 슛은 강력한 중거리 발차기에 벽스턴을 유발하며[55], 블레이징 킥은 강력한 콤보 시동기로 운이 좋을 경우 크리티컬 추가대미지까지 줄 수 있어 발생하기만 한다면 존나 좋군?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그러나 나머지 하나는 거의 안 쓰는 기술인데, 그것은 컴퍼스 스윕. 발동이 느리고 판정도 열등해서 손이 안가는 기술이고 도박성도 짙다. 커맨드잡기인 니 드라이브(66 AK)에서 확정타로 들어가서 이때 크리티컬이 나길 빌며 쓰는 것 외의 용도는 정말 없다. 하단을 정 쓰고 싶다면 그냥 2LK, 앉은 상태에서 323LK를 누르자. 리는 하단기가 부실한 캐릭터라 그나마 쓸만한 것들이 이 정도다. 그리고 강제 바운드 기인 '갤럭티스 크로우(달리는 도중 혹은 666 LK, RK)'는 1타는 띄우지 않고 2타만 바운드 판정, TTT 2 시절처럼 콤보를 넣을 수 있다. 물론, 막히고도 안전한 그 성능 그대로이다.

앞서 후술한 대로 콤보면에서는 어느정도 강화되었으나, 날로먹을 기술이 별로 없고, 레볼루션에선 콤보 난이도가 대부분 하향됐는데 리는 콤보 난이도가 좀 있다[56]. 그러므로 초보자가 취향타는 대로 리를 골랐다간 손해보는 일이 적지 않을 정도. 그만큼 손에 많이 익어야 리를 마스터할 수 있다.

===# 철권 7 FR #===

====# 시즌 1 #====
출시 초기
블러드 벤전스에서 입은 흰 양복과 비슷한 양복에(넥타이와 구두, 장갑 착용 등에서 다르다.) 코트를 걸치고 나왔는데 반응이 좋다. 리 차오랑은 아케이드판에서만 나오고, 바이올렛은 가정용판에서만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가정용판에선 리 차오랑과 바이올렛 둘 다 나온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셀렉 창에선 리 차오랑만 나오나 리 차오랑을 고른 후 커스터마이즈 창을 띄워 바이올렛을 선택할 수 있다. 7월 27일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아케이드판에 추가가 되었다. 가정용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리와 바이올렛 간에 서로 옷을 바꿔입을 수 있다. 레이지 드라이브와 레이지 아츠 등 전체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57]

콘솔/PC판에서의 복장이 브라이언, 드라그노프와 같이 간지난다는 평가.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할 때마다 트레일러 영상이 나왔는데 유일하게 리 혼자만 레이지 아츠 장면이 안나왔다. 하라다 카츠히로 감독에 따르면, 공개 당시 미완성이었던 캐릭터를 홍보팀에서 하도 무리하게 독촉해대서 급히 내놓은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후에 공개된 레이지 아츠는 말 그대로 폭풍간지 리 차오랑.

성능적인 면을 살펴보자면, 명백한 7 의 최약캐중 하나. 리의 주력 기본기인 왼어퍼와 하이킥 등의 리치가 감소하고, 영 미덥지 못한 신기술 등 여러 가지 면에서 허술한 점이 많다. 레버를 많이 타는 까다로운 조작 난이도, 타격기의 열등한 판정도 발목을 잡는다. 강력한 단타가 없어 보정률에서도 손해를 보게되며,기술들이 나사가 빠져서 맞춰도 이득이 아닌 기술들도 태반이다 그렇다고 프레임 노이득을 이용한 기술이 그다지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바운드에서 스크류 시스템으로 개편되며 모든 캐릭터들의 벽몰이가 전체적으로 좋아져 더이상 장거리 벽몰이가 리만의 메리트가 아니게 되었다. 결국 짜게짜게 갉아먹는 소금철권을 해야하는데 리는 단타대미지와 프레임조차 좋지않아 한 세월을 갉아먹어야 한다.

리의 메리트와 장점들이 사라지고 스크류 시스템과도 잘 맞지 않고 조작 난이도 역시 크게 완화되지 않는 바람에 결국 약캐가 돼 버렸다.

그래도 장점을 꼽아보자면 여전히 강력한 벽콤, 다양한 스크류기 및 고성능 카운터기 보유, 꽤 쓸만한 딜캐, 콤보를 넣을 수 없게 된 대신 막혀도 이득이 된 갤럭티스 크로우, 전작들보다 좋아진 히트맨 자세 심리전 등이 있다. 하지만 이 장점들 대부분이 다른 캐릭들도 갖추고 있어서 빛이 바랜다는 것이 문제다.

2017년 9월 21일 패치 이후
2017년 9월 21일 패치로 인해 리의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간단히 요약하면 리 썸머(RK8LK)의 히트백이 감소, 주력 스크류기인 힐트(기상RPRK)의 히트백 감소 및 경직 2프레임 감소, 미스트 스텝 캔슬이 달려서 콤보용으로도 자주 쓰이는 리어 크로스 펀치(4RP)의 공격 판정 범위가 넓어졌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로 요약해 적자면 이 패치로 리 국콤이 바뀌었다.

콤보 연계는 뭘로 하고 스크류는 뭘로 시켜야하는지 고민이 많았던 리유저에게 꿀같은 이번 패치로 인해 콤보 안정성 문제가 대다수 해결되고 오른어퍼(3rp)스타트 기준 대미지 65가 나오는 국콤[58]이 새로 정립되었다. 참고로 패치전 국콤 대미지는 53[59]이었다. 모든 캐릭터 중에서 최하위인건 말할 필요도 없고 공중콤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대미지에서 대부분의 캐릭터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나온 수준으로 콤보 대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한 셈이다. 물론 난이도는 훨씬 어려우니 여전히 좀 억울하긴 하지만.

특히 전작까지 리가 보여준 벽몰이의 스페셜리스트다운 모습이 돌아온 것이 고무적인데, 리어미(4rp6n) 판정 변화 패치로 벽 거리에 맞춰 1~3번정도 상대를 리어미로 몰아가는 콤보가 가능해져서 특출난 벽몰이를 보여준다. 실력만 받쳐준다면 맵의 어디에 있건 보통은 상대가 벽에 닿기때문에 벽콤보까지 무난하게 넣을 수 있다. 리어미로 이어가는 테크닉이 어려울 뿐, 높은 콤보 난이도 속에서 좋은 대미지를 뽑아 낼 수 있는 옛날의 리로 돌아왔다는 평가. 전체적인 콤보의 상향 덕분에 스크류가 가능한데다가 힐 부스터로 띄운 이후에도 레이지 드라이브가 가볍게 들어간다. 이 레이지 드라이브 콤보 대미지가 럭키 클로에의 대포동 콤보와 비견할 정도로 강력하고 레이지 드라이브 - 슬라이딩 이지선다가 가능하기 때문에 레이지가 뜬 후에도 일발 역전을 노릴 수 있다.

하지만 콤보를 제외한 기본적인 단점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그렇게 좋은 평은 받지 못 하고 있다. 이제 콤보로 지거나 짜증날 일은 없겠지만, 여전히 리 자체의 어딘가 나사 빠진 기본기가 꽤나 발목을 잡는다. 헬프미 왈, 자기가 때려도 프레임 손해라고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그래도 패치 이후 기존 리 유저들 사이에서 다른 최약캐들과 비교하면 난이도가 어려울 뿐, 충분히 숙달 되면 이 최약캐 라인 등급보다는 높은 캐릭터는 된다는 주장도 나왔다. 리라는 캐릭터의 기본기가 상중하단이 딱딱 맞고 딜캐도 좋으므로 오히려 특정 부분에서는 드라그노프같은 1등급 캐릭터보다 더 앞서는 부분도 충분히 있다고. 물론 천상계에서의 이야기라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그리고 애초에 최약캐로 평가받는 캐릭터들도 1등급 캐릭터에 준하는 스펙들이 없는 것도 아니다. 라스 역시 딜캐 기술들이 각 프레임 별로 구비되어 있고, 럭키도 소위 대포동 콤보라는 강력한 콤보 대미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도 오랫동안 존재한 캐릭터이니만큼 기술 갯수가 많고 그것들 각각이 나름대로 활용할 여지는 있다는 건 꽤나 의미있다.

전체적으로 마샬 로우샤힌의 하위호환이라는 이야기는 끊이질 않는다. 슬라이딩으로 이지거는 캐릭터들 중 제일 약하다는 이유인데,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다. 굳이 이유를 길게 적지 않아도 위에 리는 안좋고 어렵다는 서술이 끝도없이 적혀있는 반면, 로우와 샤힌은 현재 충분히 좋은 캐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샤힌이 리의 기술을 몇가지 가져갔기 때문에 지금 둘을 비교하면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 수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실버로우(2LK)가 그런데, 둘이 비슷한 스펙을 가진 기술이지만 샤힌은 자세캔슬로 후딜을 최대한 줄이는 게 가능한 반면 리는 막히는 순간 -17로 얄짤없이 뜬다. 샤힌의 매직컷킥과 비교하기엔 실버니(9RK) 역시 너무나 초라하다. 국콤 대미지는 샤힌과 1차이밖에 안나는데도 샤힌의 콤보가 훨씬 쉽다. 이미 샤힌 이전에도 전통적으로 로우 하위호환설은 끊임없이 나오던 얘기라 기존 리 유저들은 "어차피 간지 하나로 하는 캐릭터니까"라며 해탈한 반응을 보인다.

최근에 들어서는 어느정도 재평가 하는 유저들도 생겼다. 일부 유저들은 리는 실제 성능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 되었을 뿐 약캐가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하지만, 애시당초 철권 7의 약캐들은 다른 시리즈로 치면 기본 최소 중위권 정도의 성능이며, 현재로선 여전히 일반 유저들뿐만 아니라 고계급 유저들 사이에서도 대부분 약캐라는 평가가 대세.

====# 시즌 2 #====
이렇게 푸대접을 받았던 리가 시즌 2에 넘어와서는 다양한 상향을 꽤 받았다. 원애시드가 측면에서 맞으면 콤보 한 세트가 이어지며 실버 로우(2LK)[60]카운터 히트 시 상대가 넘어지는데 로하이(4LK LK)로 퍼올린 이후 콤보 한 세트가 이어지는 데다가 로하이는 리의 상당수 콤보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면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서 시즌 1에 비하면 강력한 요소가 생겨났다. 2LK(RK)로 히트맨 이행을 한 다음에 4를 유지하여 자세가 해제되는 타이밍에 로하이를 입력해야 이행이 된다. 다만 너무 빠르면 히트맨 LK가 나가고 너무 느리면 바닥 대미지로 1타만 들어가고 끝이기 때문에 저스트 정도로 빡빡하지는 않지만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인피니티 킥(기상 LK LK)는 후딜이 5프레임이 낮아져 맞추고 -4, 가드되고 -15로 바뀌어 더 안정적이게 변했고 파워 크러시의 가드백이 늘어나고 가드 후 손해 프레임이 줄어들어 딜캐가 더 어려워졌다.

갤럭티스 클러(666LK RK)가 가드시 3프레임 이득으로 바뀌면서 더욱 안정적으로 압박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리 커터(44RK)의 성능이 대폭 상승하여 폴의 와구같은 성능이 되었다. 원래 4RK 삑사리 취급이나 받던 기술이었으나, 후딜이 줄어든데다 4RK와 똑같이 히트맨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4Rk보다 압박과 견제용 기술로서 실용성이 높은 기술로 평가받게 되었다.

히트맨 LP RK의 RK가 원투포(LP RP RK)막타처럼 딜레이를 줄 수 있게 되었으며, 카운터시 원투포와 동일한 루트로 콤보를 때릴 수 있다. 또한 파워 크러시인 히트맨 LK가 공중 히트 할 경우 스크류되어 날아가는 거리가 감소하여 대시 - 리 서머 - 리어미 콤보 루트가 잘 들어가게 되었다.

이 외에도 일부 2타 이상의 기술들의 히트백이 감소되어 첫 1타 히트백으로 밀려나 2타가 안 맞는 현상이 줄어들었다.

여전히 난이도 자체는 매우 어렵지만 그동안의 리의 대우를 감안한다면 대격변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편 이러한 상향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일반적인 강캐 수준으로 올라왔다는 점에서, 그간 리의 성능이 얼마나 안 좋았는지 짐작이 간다는 평이다.

라스와 카타리나가 추가 패치 이후로 버그성 기술들이 수정되어 기세가 좀 수그러들었지만[61] 리는 추가 패치에서도 별다른 변경점은 없어서 입지가 좀 더 올라갔다.

2018년 10월 19일 전업호구가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했다.

====# 시즌 3 #====
시즌 2에서 밥줄기 역할을 톡톡히 해오거나 판정이 좋아진 기술들의 판정이 눈에 띄게 하향되었으며, 추가된 점들은 응용하기 어렵거나 부가적인 의의를 찾기 어려운 부분들 뿐이다. 유이하게 꾸준히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부분은 신 스크류기의 벽몰이 성능과 임펄스 샷(66LK)의 발동 프레임 감소로 기상 -14프레임 딜레이 캐치가 눈에 띄게 쉬워졌다는 부분정도다.

이처럼 기상 14프레임 딜캐와 같이 염원하던 부분은 해소되었지만 반면 많은 부분에서 뼈 아픈 하향이나 이해할 수 없는 기능의 추가와 같은 부분이 있어서 전반적으론 하향을 넘어 오죽하면 다시 고인이 되었다고까지 말하는 분위기이다. 정말 좋게 좋게 보아야 성능의 총합에 크게 차이가 없도록 했다고 말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풍신류와 라스, 드라그노프 등의 캐릭터들이 엄청난 상향을 받은 것에 빗대어 본다면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나 뼈 아픈 하향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 지기를 바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과연 현직 프로듀서인 마이클 머레이가 어떻게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이후 12월 추가 밸런스 패치에서 소소한 상향을 받으며 시즌2에는 못 미치지만 시즌3 초반부에 비하면 확실히 나아졌다는 평이며, 3월 23일 파캄람 패치에서 추가적인 상향을 받으며 많이 나아졌다는 평이다. 대회에서도 자주 나오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간간히 픽이 될 정도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유저도 상대적으로 적지 않은 편이라 최전성기였던 철권 4 이후로 가장 강력한 리로 평가받고 있다.

====# 시즌 4 #====
레이지 아츠를 히트맨 자세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실버 로우의 횡추적 성능이 하향되고 실버 힐과 파워 크러시(미스트 플래시)의 대미지가 줄어드는 등 처음에는 상당한 하향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전혀 쓰이지 않는 머큐리의 가드 후 딜레이가 줄어드는 등 의미 있는 상향점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이전 시즌과 성능에 큰 차이는 없다는 평가다. 다만 여전히 입문하기 어렵고 다른 캐릭터들의 상향과 맞물려 커뮤니티에서도 언급되는 바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그래도 똑같이 난이도가 어려운 캐릭터에 해당되는 니나보다는 입지가 좋은 편.

22년 8월 5.00 업데이트
포이즌 터치(히트맨 중 AP)가 히트시 벽 비틀이 유발되게 바뀌었다. 가드시에도 딜캐가 없는 괜찮은 발동의 중단에 벽 비틀이 붙은 건 다른 캐릭들과 비교하면 꽤 괜찮은 편.

5.1. 철권 8

은발의 악마
銀髪の悪魔 | Silver Haired Demon
기존작들에선 정장이 디폴트였지만 이번작에선 전투용 슈트가 디폴트가 되었다. 캐릭터 소개란에서 본작의 디폴트 복장은 본인의 미학이 결집된 전투복이라고 소개되며, 전투복이라는 설명답게 미래적인 외향의 전신 슈트에 등 뒤에는 기관단총까지 메고 있다. 스토리 상 라스, 진과 함께 카즈야의 세력에 맞서 전면전을 해야 하는 입장이니 바이올렛 시스템즈 사장으로서 쫙 빼입은 정장보단 전투용 중무장을 택한 것은 당연한 일이긴 하다.

전체적으로 세월이 많이 지나 성우들의 톤이 변한 본작에서[63] 좀 다른 의미로 연기 톤이 변했는데, 담당 성우의 나이가 50대를 넘었음에도 기량 유지가 탁월해 일상 회화 톤은 오히려 더 젊어졌고 개그 조연 라인에서 주인공의 핵심 조력자 중 하나로 떡상해 급 무게가 실린 스토리상의 역할에 걸맞게 7과 비교해 더욱 진중하고 굵은, 힘을 빡 준 듯한 기합을 지른다. 그럼에도 개그 캐릭터의 성격은 또 버리지 않고 5부터 7까지의 유명한 호↘이용↗![64] 호↗오오옹↗↑!![65] 같은 기합도 톤이 굵어졌지만 여전히 시원하게 지른다. 특히나 갤럭티스 클러(666 LK RK)의 새로운 기합소리는 그 정점.끼요오오옷! 또 레이지 아트의 마지막 부분 역시 압권이다. 마아벨러어쓰! 그 외에도 기존에 있었던 원 애시드나 트리플 팽, 미스트 트랩과 같은 저스트 입력이 존재하는 기술이나 새로 저스트 입력이 추가된 기술들의 경우 성공 시에 대사가 추가되었으며 히트를 발동했을 때는 실패시에도 대사가 추가된다.

선행 플레이가 공개되면서 무브 리스트와 기술 스펙 등이 유출되었는데, 저스트 입력 위주로 플레이 컨셉을 맞춘 듯 기존 기술과 신규 기술 등등에 다양한 저스트 입력이 추가되었다. 히트 발동시 효과는 저스트 입력 성공 & 상대에게 적중시 히트 게이지 회복, 반대로 저스트 입력에 실패하면 게이지를 소모하여 강제로 저스트로 발동한다. 참고로 이 게이지 회복은 기술마다 회복량의 차등 / 가드 or 적중시 회복 여부 등등이 개별적으로 다르며[66] 저스트 성공시 이펙트에 장미꽃잎이 휘날린다.

성능과 별개로 승리모션에서 컴봇의 머리통에 엉성한 장식과 그림을 그려놓고 "헤이, 하치!"라고 부르며[67] 고인능욕을 하는 모습에 빵 터지거나, 리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DLC로 추가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헤이하치가 부활했는데, 메인 스토리에선 추후 헤이하치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선역인 주인공 측 세력의 당당한 한 축인 리도 이에 엮이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진작에 원한을 청산했다는 스토리적 일관성에 따른 것인지 헤이하치와 연관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리 차오랑만 헤이하치와의 상호작용 대사가 없다.

비행이 가능한 배틀슈트, AI 비서, 방산회사 사장, 절벽에 딸린 집 등의 요소는 영락없는 토니 스타크의 패러디. 또한 Elegant Palace라는 바하마에 있는 자신의 대저택을 무대로 한 전용 스테이지가 있다. 이것 역시 토니 스타크를 연상시킬 수 있는 부분이다.

5.1.1. 시즌 1

출시 후 ~ v1.02.01 패치
먼저, 철권 8의 전체적인 빠른 카운터기 너프 기조를 가장 덜 받은 캐릭터이다. 하이킥은 여전히 11프레임 발동에 1타 카운터 시 3타 저스트 입력(RK RK RK)을 조건으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하이 킥 파생인 스피닝 섬머(RK LK RK)도 3타로 토네이도를 유발해 공콤이 가능하여 RK LK, RK RK 양쪽 모두 2타까지 써서 콤보로 이어가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또한 핵심 운영기였던 실버 힐(4RK)와 실버 로우(2LK)의 카운터 성능이 전부 7 사양 그대로며 투쯔바이(RP RP LK)도 여전히 살아있다. 실버로우 카운터는 히트맨 자세를 취하지 않아도 스팅 러시(4LK LK)로 건져지게 바뀌는 상향을 받았다.

또한 임펄스 슛(66LK)의 후딜레이가 -11~ -10에서 -9로 변경되는 버프를 받아 벽앞에서 가드 당해도 딜캐당할 일이 사라졌고 컴퍼스 스윕(1AK)의 발동이 23 -> 21로 상향되었으며 트리플 팡 1타(4LP)의 발동이 14로 상향되었다.[68] 또한 4연타까지 발동되던 히트맨 잽이 섬광 계열의 3타짜리 다운&벽꽝유발기인 신기술 어메이징 스와이프(영칭)로 변경되었고 힐 트위스트(일어나며 RP RK) 2타의 공중 히트 판정이 신판정인 회전 에어본으로 바뀌며 스크류가 삭제되었음에도 일부 상황에서 콤보 파츠로 쓸 수 있게 되었고 후속타를 넣기 수월하도록 후딜레이도 -6에서 -2로 줄어들었다.

큼직한 너프점으로는 하단 심리의 핵심이던 슬라이딩(앉아서 323LK)이 크게 약화되었다. 더 이상 노말 히트시 넘어지거나 자리를 바꾸지 않으며[69] 가드시 상대는 앉은 자세에 리가 앉은자세 -15라서 15 기상시동기를 그대로 맞는데, 히트시의 이득도 +3으로 줄었고 저스트와 일반 모두 7에 비해 대미지가 크게 줄었다. 똑같이 슬라 심리를 굴리던 로우가 큰 버프와 후속심리를 받은 것에 비하면 상당한 너프. 그렇지만 선입력을 허용해서 짠손 후 슬라나 슬라 후 슬라 등 연속으로 이지선다를 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몰아치는 이지선다를 걸 수 있지만 대미지를 줄이고 딜캐가 강하게 들어오는 단점이 있는 아예 다른 성격의 기술로 개편되었다고 정리할 수 있다. 여전히 쓸 만한 기술이고 슬라 이지선다가 위협적이긴 하지만 기존에 안정적으로 쓰던 하단기의 성격이 사라지며 이지선다가 불안정해졌다.

허나 스팅 러시(4LKLK)가 1타 히트 시 2타 확정이라는 초특급 대상향을 받으며 슬라이딩보다 더욱 악랄한 하단 심리전을 굴릴 수 있음이 알려지고 나선 슬라이딩 너프에 대한 말은 거의 없어졌다. 21대미지에 +4의 이득을 가지며 미스트스텝으로 이행되는데, 좋은 왼어퍼를 가지고 있고 하이킥 카운터도 건재한 리에게 아주 유리한 심리전에 실버니와의 막장 이지선다까지 손쉽게 걸 수 있는 사기 기술이 되었다는 평가.

상기한 스팅 러시 뿐만 아니라 저슬울프(66RP)와 같은 이득기가 추가되었고, 마찬가지로 가드시 이득기인 뷰티풀 사이클론(6RKLP) 저스트입력 추가, 입력 시스템 변경으로 갤럭티스 크로우(666LKRK)[70]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 점 등 필드에서 프레임 이득을 챙기기가 상당히 수월해졌다. 덕분에 카운터 위주 운영으로 난이도가 상당했던 전작과 달리 주도권을 가져가기 쉬워진 덕분에 운영난이도 자체는 상당히 편해졌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이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라는 말도 나올 정도.[71]

원래도 강했던 콤보 데미지 또한 실버힐 실버로우 찍바닥콤보의 발견으로 실버니 필드 콤보데미지가 70대 중후반이 나올 정도로 강력해졌다. 콤보 난이도는 오히려 더 빡세졌다는 소리를 듣지만 그만큼 위력도 강력해졌다. 그 대신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횡신 양발 시리즈가 삭제되었으며 갤럭티스 크로우와 임펄스 킥의 횡추적이 강화된 대신 실버 힐의 횡추적이 사라지는 너프를 당해 근접 공방과 횡캐치 부분에서 운영을 다르게 가져가야 하는 변경점과, 리어크로스 펀치(4RP)의 대미지가 하향되어 여러번 섞을수록 콤댐이 팍팍 깎여나가 콤보 루트가 약간 변했다.

전체적인 성능평은 여러가지 굵직한 상향이 있었으나 핵심 하단인 슬라이딩이 너프되어 슬라이딩 이지선다를 주력으로 밀던 사람은 아예 다른 캐릭터로 느낄 수 있다. 대신 이 너프는 스팅러시의 상향으로 상충되었고, 여전히 강력한 콤보 데미지와 좋은 기본기, 건재한 카운터 덕분에 드라그노프, 빅터, 아주세나, 데빌 진과 같은 미쳐 날뛰는 캐릭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리 역시 준수한 성능을 가진 캐릭터가 되었다는 평가.

굳이 단점을 찾자면 히트를 켰을 때 메리트가 애매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히트강화점인 저스트 입력 확정발동은 뉴비 및 저스트 입력이 미숙한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인 기능이지만, 반대로 저스트입력 성공률이 높아질 수록 활용도가 떨어진다. 물론 아무리 잘하는 유저라도 저스트를 100% 쓰는 건 아니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저스트를 사용하는데 도움은 된다. 하지만 히트상태에서 저스트입력 성공시에는 게이지를 회복하고, 실패할 시에는 게이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결국 저스트입력을 요구하게되며, 히트시의 저스트입력 실패보정은 입력을 빨리 한 경우에만 해주고 입력이 늦은 경우는 보정해 주지 않기 때문에, 늦게 입력해서 저스트입력을 실패할 시 보정조차 제대로 안나가는 어찌보면 강화같지도 않은 강화점이라 볼 수 있다.

히트스매시 또한 좋지 못한데 발동, 데미지, 후딜 모두 하단 히트스매시 중 최하위 성능이고, 전체 히트스매시로 봐도 최하위권의 성능이다. 특히 가드당할 경우 -15로 뜬다는 게 치명적이다. 하단 히트 스매시를 가진 다른 캐릭터와 비교할 때, 클라우디오는 -14라서 라스같은 예외가 아니면 뜨진 않고, 빅터는 검을 쓰다보니 긴 리치, 상단회피를 겸비한데다 발동도 더 빠르다. 거기다 저 둘은 하단이 워낙 부실한 캐릭터다보니 하단 히트 스매시를 받아서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리는 이미 하단기가 풍부하다보니 활용가치가 비교적 떨어진다. 강캐는 맞지만 저열한 레드 성능을 가졌던 로우와 비슷한 케이스.

히트 강화점이 애매한 대신 히트 인게이저의 성능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11,13프레임 딜레이 캐치가 인게이저 벽꽝기에 노딜 통발류 임펄스 킥(66LK)과 신기술 노딜 상단 파워크래시(4AK)에도 인게이저가 붙어 고평가받는 인게이저는 다 가지고 있다.

1.08 패치로 히트 스매시의 후딜이 -14로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뜨지는 않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상향이기는 하지만, 스매시의 기본적인 성능이 약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히트스매시와 비교하면 여전히 성능이 좋지 않은 편이다.

6. 기술 목록

<colbgcolor=#000><colcolor=#fff> 딜레이 캐치 (각 기술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선 자세
10F 원투 미들(LP RP RK), 애시드 레인 킥 콤비네이션(LP LK:LK:LK)[J]
11F 머신건 킥스 카디널(RK RK:RK)[J], 스핀 킥(RK LK), 실버 윕(6RK)
13F 어그레시브 원투(6AP, 벽꽝기), 패뷸러스 윕(3RK RK, 히트 발동기)
14F 더블 시그널 (6RP LP, 벽꽝기), 트리플 팽 카디널(4LP:LP RP, 벽꽝기)[J], 더블 팽 카디널(4LP:AP, 벽꽝기)[J]
15F 애시드 스톰(6LK LK LK LK LK RK, 시동기), 실버 어퍼컷(3RP, 시동기), 실버 니(9RK, 시동기), 임펄스 샷(66LK, 벽꽝기)
24F 블레이징 킥(21RK, 시동기)
앉은 자세
10F 인피니티 킥(기상 LK LK)
11F 토 스매시(기상 RK)
13F 원더풀 PK(기상 LP RK)
14F 힐 부스터(기상 RP LK, 시동기), 힐 트위스터(기상 RP RK, 벽꽝기)
15F 실버 니(9RK, 시동기)
18F 서머솔트 킥(9~RK, 시동기)

진하게 표기된 기술명은 주력 기술. 기술 명칭은 원판인 일본어판 기술명을 앞에, 국제판+영문판은 아래첨자로 표기. ex) 트랩 킥 트릭 킥 (LK~LK)
바이올렛일 때(철권 4 등)는 기술명에 리가 붙은 부분은 바이올렛으로 개명이 되곤 한다. ex) 리 킥 콤보 → 바이올렛 킥 콤보


히트

  • 3LP[103]
    통칭 왼어퍼. 자체 스펙만 놓고 보면 발동 13프레임, 막히고 -1이라는 좋은 왼어퍼인데...문제는 짧다. 가뜩이나 짧던게 7FR 와선 더 짧아졌다. 3누적입력 LP로 사용시 약간의 상단회피 판정이 있으나 카즈미 등의 잽악마 캐릭터들에겐 잘 통하지 않는다. 짧은 리치로 인해 리의 왼어퍼를 상대가 반시계 횡으로 피한 후 띄우기로 엿먹이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10단 콤보 시작기술이기도 하다.






6.1. 히트맨 스타일

6.2. 미스트 스텝


===# 삭제된 기술 #===
리는 태생이 로우의 클론 캐릭터였어서 로우의 기술이 많았고 최신작에서도 기술 구성에 영향이 많이 남았다. 이 로우의 기술 중 사라진 것이 아닌 리 고유의 기술 중 사라진 것만 표기되었다.

7. 기타

비서가 상당히 미인인데 하라다의 트윗에 따르면 리의 비서들은 사실 로봇이다.[154] 또 어째선지 회사의 로고가 Steam의 로고와 닮았다.

철권 TT 오프닝에서는 당시 따끈따끈한 신차이던 혼다 S2000을 운전하는 모습이 나온다.[155]

미시마 가문에 대한 적개심이 엄청나지만, 근본적인 성격 자체는 좋은 편이다. 노사인 왕 진레이에게는 깍듯이 예의를 차리며 군수 산업 활성화와 세계 대전 등의 세계구급 민폐를 일삼은 미시마 집안 삼대에 비하면 리는 세계에 도움을 주는 인간 공학과 휴머노이드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꽤 정상적인 사고관을 갖고 있다. 태그2 컴봇의 엔딩을 보면 사고로 부서진 컴봇을 안고 로봇이니까 부서지면 또 만들지가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의 피조물을 애도하는 모습도 보인다.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인간으로써 대해주는 것을 보면 인간적으로도 유쾌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리가 헤이하치의 양자였다는 사실은 라스가 헤이하치의 사생아라는 사실과 더불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기록말살형이라도 당했는지 미시마 가에 조사하던 기자도 리의 말을 듣고서야 리가 양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헤이하치도 라스 이야기만 하고 리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 기록말살이 아니라 헤이하치가 처음부터 자신한테 양자가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숨겼을 가능성이 높으며, 리 또한 자신이 헤이하치의 양자였음을 숨겨왔을 가능성이 있다. 리한테 있어서도 자신이 헤이하치의 양자였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좋을 것이 없기도 하고. 물론 작중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리가 미시마 가문의 일원임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리가 한참 헤이하치의 양자로 자랄 당시 우 즈하오, 카포에라 마스터 등 리보다 윗세대인 격투가들 사이에선 헤이하치가 양자로 키우는 소년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다. 마치 블러드라인에서 격투가들 사이에서 돌던 것으로 보이는 진에 대한 소문처럼..

덧붙여 48세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탁월한 근육과 상당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데, 일각에서는 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외모에 들였나 궁금해한다. 보톡스 시술을 의심 중....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서 캡틴 코만도로 카즈야와 진과 팀을 짜면 "본 적없는 콤비네이션이었다. 그야말로 엑셀런트!"(캡틴 코만도) "캡틴, 그 단어는 쓰지 말아주면 안되겠나."(진) "으음...그다지 하고싶지 않은 생각이 나는군."(카즈야)라는 특수대사가 나온다. 성우 개그.

철권 7 콘솔판에 나온 하라다의 인터뷰에 의하면 바이올렛 시스템즈는 자금력은 미시마 재벌에 비해 딸릴지언정 복지가 좋고 CEO가 직원들에게 신경을 매우 많이 쓴다고 한다. 게다가 고급 휴양지인 바하마에 자신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회사 내의 입지도 탄탄하니, 미시마 가문을 이어받았으나 파괴와 멘붕과 패륜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고 있는 3대에 비하면 금수저인건 덤이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으니 인생의 승리자. 7편에서는 미시마 재벌이 망하고, 헤이하치가 사망, G사와 카즈야는 새로운 전세계 공공의 적이 될 것이고, 사실은 똑같이 미시마 가문을 징벌하는 것이 목적인 진, 헤이하치의 사생아지만 정의로운 라스와 협력 관계니까 지금으로서는 미시마 가문에서 쫓겨나 복수의 집착에 잡아먹히지 않은 것이 전화위복이다.

헤이하치의 양자이긴 해도, 미시마 가문 구성원답게 굉장히 강력하다. 스토리 상으로도 헤이하치와 카즈야를 제외한 상대한텐 패한 적이 없다. 또한 사업가로서 능력도 상당한지 상당한 규모의 회사를 세우고 잘 돌리고 있을 정도다.

하라다의 트위터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라스의 머리스타일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미시마 가문에 얽히지만 않았으면 사업가로써 일류이기 때문에 더더욱 성공했을 캐릭터라고 한다.[156] 추가로 요리사로써도[157][158] 성공했을 거라고. 하여튼 미시마 가문은 도움되는 일이 없다

유명한 유저는 월드클래스 네임드이자 레버 제작자 헬프미, 옛날 텍센 리 게시판지기이자 아이폰 사건으로 유명한 근로돌이, 6BR 텍엠을 찍은 풍호, 철권 7 FR에 들어와서는 전업호구가 시즌 1 엠페러, 시즌 2에서는 최초로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하며 최강 리 유저의 계보를 이어나간다. 해외 유저로는 북미 유저인 Fighting GM이 있다. 대회에 주로 듀얼쇼크 패드를 사용하는 유저이며, 한국 유저 JDCR과 대회에서 겨룬 적이 있었다. GM의 인터뷰 영상 한동안 대회에서 뜸하게 보이다가 2019년 1월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전히 리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튜브에 가끔 '레이 차오블라(Lei Chaobla)'라는 괴상한 명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있는데 유명 철권 게이머 아슬란이 개인방송 중 강캐를 누구를 꼽냐는 질문에 리 차오랑의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 '레이 차오블라(차오 어쩌고) Top 4'라고 했던 것이 밈이 되어서 그렇다.

철권 8의 본인 트레일러 영상에서, 하치(八, 8)라는 이름의 로봇을 사용한다. 헤이하치(平八)의 오마주인 듯 하다. 아니나 다를까 로봇은 헤이하치 특유의 대머리로 제작되었다. 한국어 자막은 "헤이(hey), 하치"이다.

주로 장미를 많이 챙기는듯 하다. 1과 태그 5 턱시도 복장에서도 장미를 챙기고 7편에서도 장미를 챙기는 거 보면 장미를 좋아하는 캐릭으로 나온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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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출전 캐릭터


[1] 중국에서 태어나 일본인 가계에 입양되어 현재는 국적이 일본이라 일본인 이름을 적을 때처럼 성과 이름을 띄어쓰는 '리 차오랑'이 맞다. 한국식으로 읽으면 '이초랑'.[2] 현재 중국어의 병음표기는 Li Chaolang이 맞다.[3] 철권 4 이후의 표기. 철권 1 ~ 철권 2에서는 미시마류 공수도 + 마샬 아츠로 표기되었다.[4] 초기에는 갈색 눈이었으나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블러드 벤젠스부터 회색으로 바뀌었다. 철권7 인게임 그래픽은 어두운 회색이지만 캐릭터 패널 일러스트들에서는 갈색과 회색이 오락가락한다.[5] 카즈야와 1인 2역이었으며, 따로 음성 데이터가 있었지만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아서 웃음 소리만 쓰고 나머지는 카즈야의 보이스를 그대로 기용했다. 따로 녹음한 음성은 더미 데이터로 남겨졌고, 철권 2부터는 새로 녹음한 것이 사용됐다.[6] 리의 영어 음성 전담. 엄밀히 말해 리 차오랑일 때는 오키아유 료타로가, 바이올렛일 때는 케이지 탕이 맡는다. 리와 바이올렛이 둘이 독립된 캐릭터로 나오는 태그2에서는 오키아유와 탕 둘 다 참여했다. 리는 특이하게 교체 없이 본편 성우가 두 명인 셈. 다만 철권 7에서는 바이올렛이 커스터마이징 영역으로 들어가면서 일어 음성만 나오게 되었고, 케이지 탕은 기묘하게도 철권: 블러드라인에서 카자마 진을 맡게 되었다.[7] 물론 리도 철권캐답게 근육이 상당하다.[8] 폴이나 로우처럼 대놓고 망가지는 유형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멋있는 사람이지만 어딘가 나사가 심하게 풀린 언행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9] 바이올렛은 가정용 무료 DLC[10] 바이올렛은 가정용만 가능[11] 처음에는 바이올렛으로만 나오며, 한번 클리어후 버튼에 따라 리/바이올렛의 선택이 바뀜[12] 정식은 아니지만 태그 2의 라스 엔딩에서 리만 나오지 않았다. 진파치도 나오지는 않았지만. 철권 2에서 추방된 뒤로 완전히 의절했기 때문에 20년동안 미시마 일가와 전혀 대면하지도 않았다. 철권 4에서 대전 상대로 카즈야를 예상치 못하게 대면한 것이 전부. 정식 스토리 상에서 리는 추방된 뒤로 헤이하치가 사망할 때까지 헤이하치와 전혀 대면하지 않았으며, 진은 철권 7의 시점에서 처음으로 직접 보게 된다.[13] 철권 6에서 진과 리는 서로의 관계를 인식하고는 있었다. 진 시나리오 대사에서 진이 "리 차오랑... 내 숙부에 해당하는 인간인가."라 생각하고 리가 "자네 아버지 때문에 꽤나 고생했지." 라고 말한다. 리는 미시마에 적대적이라 당시 미시마 재벌 총수였던 진을 신용하지 않았지만 철권 7 이후로 진과 리는 협력관계가 된다.[14] 철권 6 시나리오 모드의 스테이지 중 스티브 폭스가 보스로 나오는 지하 격투장 스테이지가 있는데, 여기서도 과거의 명성은 죽지 않았는지 관객들은 물론 스티브도 리를 알아본다. 이때 스티브 왈 : "은발의 악마...설마 이런 거물과 싸우게 되다니, 온 보람이 있었군." 리와 스티브의 나이차를 감안하면 스티브는 리 정도 세대의 거물을 알만한 세대가 아님에도 리를 보자마자 은발의 악마라고 불렀을 정도니 사실상 리는 지하 격투계에선 역사적인 인물인 셈이다.[15] 6 이전에는 도움을 준 노인이 미시마 진파치라는 암시를 남기기도 했지만 6에서 왕 진레이로 확정되었다.[16] 왕은 미시마 재벌을 타도할 인재를 물색하던 중에 리를 눈여겨봤던 것 같다. 시나리오 모드에서 둘이 안면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것도 이 때문인 듯.[17] 해당 시기는 철권 2 이후로 15년 가량 지난 시기로, 리가 잠적을 끝내는 철권4는 이로부터 6년 뒤에 열리므로 리가 적어도 6년 이상 잠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8] 그런데 철권3 인게임상으로 오우거는 리 차오랑, 백두산, 브루스, 킹, 쿠니미츠, 카자마 준, 안나 윌리엄스, 왕 진레이 등 2에서 등장했지만 3에는 나오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기술을 사용한다. 철권2에 등장했던 인물 중 상당수를 오우거에게 기술을 흡수당하고 죽거나 행방불명됐다는 식으로 퇴장시키고 신캐릭터로 세대교체를 하려 했던 의도도 있었으나, 외전인 태그1에 등장했던 기존의 인기 캐릭터들이 부활해 후속작에 등장하길 바랐던 팬들이 많았기에 실제로 오우거에게 사망처린된 초대 킹과 오우거에게 당하고 행방불명 처리된 준, 오우거에게 당했지만 살아있었던 백두산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우거와는 무관하게 잘들 살고 있었던 것으로 흐지부지 재등장시킨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심지어 그 백두산과 준도 결국 후속작에서 재등장하기에 이르므로 오우거에게 실제로 죽은 건 초대 킹이 유일한 상황.[19] 마지막 스테이지 에서 바이올렛 으로 플레이하면 리 차오랑 으로 변경한다.[20] 그런데 이 장면의 배경을 보면 철권 4에서 헤이하치와 붙게 되는 결승전 아레나다. 또한 이 때는 바이올렛이란 신분으로 참여해 변장한 상태여서 바이올렛의 모습에 선글라스만 벗겨진 채로 나온다.[21] 카즈야가 방해한 것으로 짐작하지만 실제로는 미시마 진파치가 이때는 총수였다.[22] 7 FR의 알리사의 신복장은 리가 수리하면서 슈트를 재설계한 것이다.[23] 카즈야의 G사에 의해 파괴된 도시를 보며 라스는 이게 헤이하치가 죽은 후의 세상이라고 한다. 헤이하치는 진과 달리 전쟁을 멈추고 필리핀 등 타지에 봉사단을 보내기도 했지만, 카즈야는 미시마 재벌이 궤멸급 타격을 입자 곧바로 본색을 드러내고 새로운 악의 축이 되어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시작했다.[24] Víðópnir, 한국어 위키 링크, 이그드라실과 동일시되는 세계수 미마메이드의 꼭대기에 앉아있는 수탉[25] 아자젤의 힘을 흡수하여 완전체 데빌이 된 카즈야(True Devil Kazuya)를 보고 망설이는 진에게 하이파이브를 건네면서 해준 조언. 진은 그 말을 듣고 주변에 있는 동료들에게 뒷일을 맡기며 고향인 야쿠시마로 향한다.[26] 이때 진이 리가 건넨 하이파이브를 받아주자 따봉을 하며 본인의 상징 대사인 엑설렌트를 말한다.[27] 자신을 카즈야의 자극제정도로 쓰려던 헤이하치는 카즈야의 손에 직접 죽었으며, 미시마 재벌은 그 때문에 총수 자리가 다시 공석이 되어 버렸고, 카즈야의 야망은 자신이 후원해준 진을 통해 막아낼 수 있었다. 미시마 가문의 논리대로 마지막까지 서있는 자가 승자라면 최후의 승자는 리 차오랑인 셈.[28] 수류탄이 폭발하기 직전에 리는 저항하기는 커녕 "엑설런트"라고 말하며 엄지 척을 했다. 어쨌든 리는 손꼽히는 강자들 중 한명이어서 겨우 이 정도 폭발에는 죽지 않고 멀쩡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리와 비슷하게 철권 세계관 속의 순수 인간 중에서 거의 최강자나 다름없는 화랑은 7에서의 본인과 데빌 진 엔딩 시점에서는 수류탄의 폭발에 휩싸였는데도 죽은 게 아니라 한쪽 눈만 다치는 정도로 끝났기도 했고 8에서의 니나 엔딩 시점에서는 리가 갑옷을 착용하기까지 했으니 더더욱 그렇다.[29]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면 "날 건드릴 수 있으려나?"[30]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면 "맡겨만 주게나."[31] 평소에는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는 리지만 해당 대사를 말할 때는 진지한 표정을 보인다.[A] 캐릭터 에피소드 한정.[33]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면 "만만하게 보면 곤란하지."[34]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면 "이제 그만둬. 다친다고."[35] 정사는 아니나 6 시나리오 모드에서 헤이하치와 적으로서 재회하는 상황의 대사가 있는데, 대놓고 복수하러 온 거냐는 헤이하치의 질문에도 리는 그럴 생각도 했지만 이미 옛날 이야기라면서 가볍게 흘려버린다.[36] 미시마 집안에 입양된 정확한 시기는 불명. 철권 7에서 자신이 '어린 시절에'(영어로 "As a child", 즉 청소년기가 아닌 아동기) 입양됐다고만 한다.[37] 둘 다 어쨌든 헤이하치의 아들이라는 면에서는 형제 같다는 말이 빈 말은 아니다. 양아들이지만 정식으로 아들인 리와 아들 취급은 못 받았지만 어쨌건 친아들인 라스가 잘 어울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38] 라스의 위그드라실은 이른바 PMC인데, 이 3만에 달하는 병력들의 전투복, 총기, 운용병기까지 모든 것을 리의 바이올렛 시스템즈에서 직접 제작하고 지원했다. 놀라운 건 리의 바이올렛 시스템즈는 본래 군수 업체도 아닌 휴머노이드 제조업체기 때문에 완전 전문분야 외였다는 점. 또 라스의 장비와 알리사의 업그레이드 역시 바이올렛 시스템즈의 작품이다.[39] 진이 헤이하치 밑에서 수련하던 3 시점의 리는 미시마 재벌에 관심을 끊고 잠적한 상태였고, 4~5에서도 접점 없음, 진이 미시마 재벌을 장악한 6 시점엔 그 존재를 알았겠지만 리는 미시마 재벌과 G사 사이에서 정보 수집에 열중이던 시기였던지라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리의 6 시나리오 모드에선 조우하는 상황과 대사가 있지만 이는 정사가 아니다.[40] 이는 윌리엄스 자매를 이용한 것이었으나 안나는 리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믿었다.[41] 토네이도 기술 대신 6rplp나 6ap, 3lkrplk, 2rp 등 벽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 많으며 단타 토네이도 기술 7lk를 잘 쓰면 콤보 대미지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반대로 벽이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멀 경우, 리어미를 몇 대 더 추가하는 것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42] 리의 격투 스타일이 마샬 아츠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익스트림 마샬 아츠에 가깝다. 과격하면서도 날렵한 기술이 많은 것도 이것 때문.[43] 그나마 미시마 스타일의 모션이 남아 있는 기술이 인피니티 킥. 종 가르기와 비슷한 모션으로 왼발로 두 번 올렸다 내리찍는 모습이 비슷하다. 다만 이후 중단 및 하단 연속 발차기로 파생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며, 실질적으로는 모션만 비슷한 리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승화되었다.[44] 플레이스테이션판으로 넘어오면서 리와 로우의 차별화를 위해 리의 왼잡기가 넥 프랙처로 변경되었는데, 아케이드판에서는 왼잡기까지 서로 똑같았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되면서 리의 기술이 더 늘어나면서 리는 더욱 강해졌다. 최신 작에서도 10단 콤보가 여전히 같다.[45] 리는 철권 1에서 중간 보스급 사기 캐릭터였고 철권 1 플레이스테이션 판에서는 더욱 상향을 받았기에, 철권 2에서는 로우가 크게 상향되었고 리는 변경점이 별로 없었다. 이 때문에 철권 2에서 로우의 성능은 중급내지 강캐급으로 평가 받게 되었지만, 리는 꼴랑 두 개의 신기술만 들고 나와서 나사가 빠진 느낌.[46] 저스트 프레임으로 쓸 경우 대미지가 증가해서 가드 딜레이 마저 없어진다![47]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가드만 한다. 가드백도 하나도 없어서 타임 오버될 때까지 가드만 하고 있어야 한다.레버를 앞으로 밀어도 가드가 풀리지 않는다. 혹은 벽맵에서 상대 캐릭터를 등진 상태에서 띄운 후 플리커 잽으로 무한콤보가 되는데, 한 번의 실수가 넉다운이 되는 불상사를 당해야했다. 플리커 잽 무한 콤보[48] 벽꽝 후 RK LK RK만 눌러도 벽콤 대미지만으로 40대의 벽콤이 터졌다. 철권 5DR까지의 벽콤 특성상 상대가 앞으로 엎드린 상태고 기술 자체의 딜레이도 짧아서 후상황도 완벽하게 리가 유리하다.[49] 미시마 가에 맞선다는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있어, 서로 우호적인 협력관계에 있다. 게다가 라스는 리의 정보원을 빼내는 것을 도와주고, 리는 알리사를 수리해준다. 이보다 더 끈끈한 연합은 없을 것이다.[50] 샤오유와 팬더는 블러드 벤전스의 설정이 반영되었다.[51] 개발 초기에는 벤자민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려 했으나, "자주색 + 중성적인 이름"을 표현하기 위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52] 철권 6를 기점으로 신기술 9LK 연계기가 생겼기 때문에 기존의 퀵 실버 스팅이 실버 스팅으로 이름으로 바뀌어 기술이 아예 바뀌게 된 것이다. 그 자리에 실버 스팅과 비스무리한 듀얼 스팅(6AK)이 있는데 이 기술은 중단도 아닌 상단인데다가 사용 즉시 히트맨으로 바뀌는 기술이라지만 발동 속도(순정 35 프레임)도 그렇고 사용 용도가 불분명한 기술이여서 지금의 페더랜딩(6AK)으로 변경되어 점프해서 발을 찍는 기술로 변경되었다.[53] 위의 사진이다.[54] 기존 14 21이던 대미지가 레볼루션에서 상향되어 14 24로, 폴의 만성용포권과 동일해졌다![55] 기존 28에서 30으로 상향. 그러나 철권 7에서는 26으로 줬다뺏기당했다.[56] 기본 국콤 정도는 소화할 수 있지만 대부분 '리어 크로스 펀치 - 미스트 스텝(4RP 6N)'으로 인해 고난도 콤보를 자주 운영하게 된다.[57] 레이지 아츠시 장미꽃을 날리고 돌아선 후의 대사가 다르다. 리는 "작별이다"라는 대사를 하고 바이올렛은 "엑설런트"라는 대사를 날린다. 그리고 리는 입가에 희미한 미소만 보이는 반면 바이올렛은 씩 웃는다.[58] 컷니/오른어퍼(9rk/3rp) - 리 썸머(rk8lk) - 리어미(4rp6n) (벽거리에 맞춰 1~3회) - 힐 트위스트(4nrprk 스크류) - 더블 시그널(6rplp). 띄우기(컷니/어퍼)와 마무리(더블시그널)를 제외하고 모두 이번 패치로 공콤 시 판정이 변경된 기술들이다. 참고로 힐 트위스트 이전에 리어미를 1~2회만 하였을 경우 스크류 이후 리어미 1~2회 이후 더블시그널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캐릭터의 체격에 따라 조금 갈리는 편.[59] 조금 어렵지만 리썸머 이후 4lp {lp6}~을 사용하면 60이다.[60] 실버로우 또한 대미지가 17로 상향되었다.[61] 다만 카타리나는 여전히 상향받은 부분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사기캐 취급을 받고 있다.[62] 다만 몇몇 콤보에서 간간히 리썸미가 들어가는 것을 보면 아주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리 썸머 이후의 미스트 스텝이 비록 발동은 느리긴 하지만, 기존의 리섬머 이후 앞으로 대시하다가 삑사리로 더블 시그널(6 RP LP)가 나가는 일이 잦은 때와 비교하면 그래도 일단은 전진성이 보장되고 중간에 스웨이 캔슬로 힐트위스트(기상 RP RK)로 리섬미 히트 이후 강력한 콤보 연계 기술로 이어나갈 수 있기에 소소하나마 상향이라고 볼 여지도 있다. 무엇보다도 힐트는 리치도 어느 정도 되면서 타점은 낮은 편이라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도 충분히 히트가 되는 경우가 많은지라 리섬미 상향은 의미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난이도가 있어서 그렇지.[63] 캐릭터들의 기합과 대사 등은 대부분이 5~6시절에 녹음된 것으로 햇수로 따지면 근 20년, 가장 최근인 7만 해도 7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기존 성우가 사망했거나 한 케이스, 태그 2부터 시작된 캐릭터 국적에 맞는 국가의 성우 기용으로 기존 영음 성우의 기합을 신규 성우가 대체한 경우를 제하면 기존의 성우를 그대로 기용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이질감이 큰 편이다.[64] 사실 이것은 잘 들어보면 화이어! 라고 발음하는 것을 알 수 있다.[65] 사실 이것은 잘 들어보면 으오오옭!!시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알 수 있다.[66] 일례로 트리플 팽이나 새로 추가된 저스트기들의 경우에는 성공 여부에 따라 히트 게이지의 변동폭이 적지만 기존에도 극악의 난이도로 꼽혔던 미스트 트랩같은 경우에는 게이지의 변동폭이 매우 크다.[67] 즉 이 로봇의 이름은 하치이며, 이 녀석은 리의 비서 로봇 중 하나다.[68] 다만 이 점은 어차피 14F 딜캐에 벽꽝 유발 기술은 더블 시그널(6RP LP)이 건재한지라 일단은 상향이니 좋긴 한데, 굳이 14로 해줬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같은 프레임의 딜캐기가 여럿인 캐릭터들처럼 더블 시그널이나 슈팡 둘 중 하나가 히트 인게이저라면 취사선택해서 히트 발동 여부를 조절해 쓸 수 있을 테지만 리는 둘 다 일반기술이라 일반적으로는 저스트 부담도 없고 중단인 더블 시그널을 선호하는 편이다.[69] 카운터 히트에만 상대가 넘어져서 최속 슬라이딩과 실버 테일(앉아 3RK)정도만 확정으로 들어가며 여전히 상대와 리의 자리는 바뀌지 않는다. 참고로 미스트 스텝 도중에 AK로 발동되는 느린 리 슬라이딩도 같은 사양으로 변경되었으나 그냥 앉아 슬라이딩보다 한 박자 느린 발동속도도 그대로라서 큰 의미는 없다.[70] 8에서 임펄스 슛(66LK)과 더불어 2타의 횡추적 능력이 급상승했다! 끌어쓰는 프레임을 감안해도 2타가 횡신을 매우 잘 잡아주는 편.[71] 하지만 로하이, 공참각, 뷰손 등 이득기 위주로 플레이해서는 한계가 명확하다. 프레임 이득 기반의 압박플레이는 리보다 잘 하는 캐릭터가 수두룩하다. 따라서 리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여전히 장점인 역심리 운영과 카운터가 중요하다. 상기의 기술들은 게임을 보다 쉽게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정도로 이해해야한다.[J] 공간 문제로 서양식으로 표기. LP LK:LK는 LP LK 이후 LK를 선입력하는 것이 아닌 특정 타이밍에 저스트 입력해야 한다는 뜻이다.[J] 공간 문제로 서양식으로 표기. LP LK:LK는 LP LK 이후 LK를 선입력하는 것이 아닌 특정 타이밍에 저스트 입력해야 한다는 뜻이다.[J] [J] [76] 츠바이 Zwei, 드라이 Drei, 피어 Vier, 퓐프 Fünf는 각각 독일어로 숫자 2, 3, 4, 5를 의미[77] 8에서 머큐리가 더이상 시동기가 아니게 된 시점에서 컷킥 어퍼로 띄우면 완전 정축 뒤잡이면 리썸이 들어가지만 조금만 틀어져도 안정성 때문에 리썸 스타트를 못하고 데들리, 리커터 후 가젤도 거의 안 돼서 보통 슈하이로 시작하는 게 나은데, 이러면 이후 콤보는 안정성도 개판인데 잘 때려야 50중후반이다.[78] 추가타는 난이도 문제 때문에 대체로 블레이징보단 7LK가 추천되는 편. 대미지 차이도 2밖에 나지 않는다. 대신 블레이징의 경우 상대가 뒤기상 타이밍에 실수를 좀 했을 경우 기상중 노멀히트로 맞고 높이 떠서 57 + 콤보대미지를 노릴 수 있는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후상황은 7LK가 +20에 낙법쳐도 리가 +3이득이지만 블레이징은 +10에 낙법시 리가 -7이다. 블레이징 삑으로 짠발이 나갔을 경우 헛치고 리가 -30.[79] 프랙티스에서 CPU로 좌우 옆구르기 설정으로 놓고 연습할 경우 CPU는 실 플레이어는 불가능한 반응속도의 좌우구르기를 써서 축을 뒤틀거나 6AK를 아예 피해버리기 때문에 제대로 연습이 안 된다. 참고로 실전에서도 아주 드물게 특정 방향의 옆구르기를 광연타시 6AK 자체는 맞아서 바닥이 부숴져 내려가지만 축을 틀어서 후속 콤보를 덜 아프게 맞을 가능성이 있다.[80] 5DR까지는 4LK, 이하 미스트 킥 파생기 모두 동일[81] 참고로 타격잡기인 만큼 공콤/벽콤으로 사용시 70% 보정을 받아서 10 + 4 구성으로 낮아지고 기스맵 등에서 공콤 풀히트+월브레이크 후 쓰면 더 낮아지기 때문에 멋들어진 피니시와 리 유저의 트랩 실력 자랑 외에는 실전에서 공콤/벽콤 트랩이 사용되는 일은 없다.[82] 1타 카운터시 7리리의 포원카운터처럼 잠깐 공중판정으로 들썩 하고 2타째에 뜨는 구성이고, 2타 3타는 후딜레이가 막대하게 늘어나 콤보로 이어지지 않고 3타 저스트로만 가능하다.[83] 가끔 상대가 완전 끝거리에 백대시 치다 3타에 얻어걸리면 실버로우가 헛칠때가 정말 드물게 있다[84] 리가 딜레이를 스핀해머의 입력 딜레이 프레임 맨 끝에 누르는, 실전에선 오히려 더 힘든 입력 타이밍을 지키면 가끔 원잽이 이길때도 있긴 하다.[85] 리가 심리전에 성공하는 선택지를 따지면 최소이득이 딜캐 무효화로 상황초기화, 스핀해머 3타 카운터 - 실버로우와 스핀섬머 3타 카운터 - 짧대시 블레이징의 소소한 추가타지만 선택지를 완전예측당하면 최소 횡신 후 10딜캐, -13~14딜캐부터 공콤이라 딜교의 격차가 제법 있기 때문.[86] 상대가 기상킥류로 개기면 지상히트로 맞고 +13이라 3RKRK까지 확정[87] 3타 스핀해머 노딜레이는 어차피 뒤 안 땡기면 무조건 맞으니 배제하고 스핀 2타 후 멈추기, 3타 딜레이 해머를 동시에 잡는 선택지로 짧은 시계횡 뒤 띄우기 대신 빠른 기술로 딜캐를 노리는 경우가 있는데, 스핀 2타 후 횡을 충분히 타지 않으면 횡 이후 공격이 나오는 도중에 서머 3타가 상대 공격을 이기고 카운터를 내 버리고 추가타까지 때려버린다.[88] 후상황이 좋은 편인 리킥썸머 벽콤보다 2배 이상의 프레임 이득 수치를 가져온다.[89] 다른 콤보에도 종종 쓰이는 토네이도 후 횡 실버힐 - 실버로우로 마무리하는 루트는 벽몰이를 완전배제하기 때문에 아예 손도 안 대는 사람도 많지만 대신 일반적으로 더 강하게 때릴 수 있긴 하다[90] 일반적인 왼짠손은 하이 킥 2타의 가드백때문에 닿지 않는다[91] 7까진 키를 따다닥으로 입력해서 썸머가 발동하는 도중에 6n을 미리 선입력해놓아도 알아서 미스트 스텝을 밟았고 이는 편리한 점도 있었지만 손이 꼬여서 RK 896LK 등등의 입력 이슈가 생기면 의도치 않게 스텝이 나가는 단점이기도 했는데, 8부턴 2타 공격판정이 나온 후에 6n을 해야 스텝이 이행되도록 타이밍이 변했다.[92] 오랫동안 'シュワルローゼ, 슈와루로제'에서 넘어온 슈왈로제로 불렸고 현재도 그렇게 불리는 일이 훨씬 많은, 잘못된 기술명이 정착한 사례 중 하나. 기술명으로 커뮤니티 등에 질문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자.[93] 철4에서는 횡이동 중 AP[94] 패치 초기엔 자세 이행하고서도 프레임 손익이 영 별로라서 써먹기 힘들었지만 추가 패치로 개선되었다.[95] 전타 히트시 70%의 보정을 받아 17. 참고로 저스트 기능이 있긴 한데 후상황 변경이나 이런 것도 아예 없으면서 성공시 겨우 1 높은 26, 18이니 히트 게이지 회복이 필요 없다면 굳이 저스트에 신경 안 써도 된다.[96] 4타까진 지상히트 판정이고 5타가 상대를 띄워서 6타째인 RK가 스크류와 토네이도를 발생시키는 원리다.[97] 히트 상태에서 저스트 실패시 히트 게이지를 소모해 강제로 저스트로 발동될 때 기술을 가리지 않고 굿! 하고 외치는데 이 기술만 성공과 실패 모두 대사가 같다.[98] 8에선 -9라 짤없이 공격권이 넘어가지만 7에선 -4로 큰 손해도 아니라 11하이킥이 있는 리 상대론 15이상의 시동기를 맘놓고 지를 수도 없었고, 막타도 리가 몸을 틀어 돌려차기를 날리는 모션이라 상대가 앉고 띄워도 너무 빠르면 축이 틀어지는 일이 많은 짜증나는 기술이었다. 8에서도 이 점은 비슷한데, 막타 후 리가 공중 판정이라 잘만 하면 막타 눈으로 보고 퍼지 후 원잽으로 건질 수도 있고, 축이 틀리는 일도 없어 공콤을 넣는 건 7보다 쉽지만 기상기로 너무 빠르게 건지면 공중 판정으로 맞는 이슈가 있어 조급하게 쓸 경우 손해를 본다. 어차피 헛친 후딜이 7에 비해 엄청 길어 착지하는 거 보고 써도 충분히 퍼니시로 맞는다.[99] 상대가 가장 빠른 원잽류를 질러도 리가 미친척하고 막타를 딜레이 없이 질러버리면 애시드 스톰이 이긴다.[100] 막타 지상히트 후 상대가 낙법을 치지 않으면 여전히 짧대시 블레이징이 확정이지만 8에선 낙법 가능 상태라 7과 달리 추가타를 피할 수 있다. 뒤낙법과 앞낙법시 끌어 쓴 임펄스(66LK)가 바닥 확정으로 들어가고, 버튼낙법시 임펄스는 피해지지만 리가 이걸 예측하면 달려가 1양발이나 양손의 중하단 이지를 걸 수 있고, 이걸 낙법 않고 스프링킥으로 반격시 둘 다 피하고 때리지만 리가 짧대시 블레이징을 썼다면 1타 토네이도 되는 식.[101] 대체로 7까지의 기상중단킥이 여기에 속했다. 8에선 기상중하단킥의 카운터 사양이 너프된 대신 딜캐도 없어져서 해당사항이 없다.[102] 태그 2는 66AP[103] 상술한 하이킥 1~2타, 아래의 3RP와 더불어 기술표에 없어서 이름이 없다.[104] 7 시즌4에서 -14가 되는 상향을 받았으나 8에서 히트 스펙이 너프되면서 또 가드 손익도 그 이전의 스펙으로 롤백되었다[105] Fabulous. 굉장하다는 뜻[106] 태그2는 6AP LK[107] 짧대시 리킥썸미(2RK n RK LK 6n) - 뷰손(6RK LP) 또는 짧대시 3RK, 짧대시 스팅 러시(4LK LK)로 건질 수 있었다. 다만 마이크로 짧대시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서 최상위 프로들도 카운터 확신이 아니면 성공률이 많이 낮으며 리킥루트보다 스팅 러시 루트가 훨씬 어렵지만 리킥썸머는 딜레이를 주면 뷰손이 헛쳐서 3타를 다 눌러놔야 하는데 짧대시 리킥에 실패하면 상대는 뒤기상하고서 코앞에서 썸머 헛치는 리를 구경하면서 박수 세 번 쳐주고 시동기 눌러도 리가 널널하게 뜨지만 3RK와 스팅 러시는 비교적 안전했다.[108] 히트맨 자세는 4유지로 자세를 해제할 때까지 가드불가이기 때문에 프레임 수치상으론 후딜이 짧아 보이지만 실제론 더 길다.[109] 이와 동시에 애매하게 옆구리에 벽을 낀 상태에서 실버로우 사용시 캐릭터가 모션 때문에 몸을 뒤틀면서 거리나 상황 등에 관계없이 허공에 실버로우를 냅다 헛치는 기묘한 버그가 생겼고 이건 8에서도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넘어왔다.[110] 난이도는 횡캔에 익숙하다 해도 자세 캔슬 스팅러시와 별반 차이 없을 만큼 어렵다.[111] 덕분에 고스트 모드나 스토리 모드같은 CPU 대전에서는 이 기술이 굉장히 빛을 발한다.[112] 물론 자세를 푸는데 추가 프레임이 들긴 하지만 아무리 넉넉잡아도 9가량이나 되진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짧아지긴 짧아진다.[113] 철권 7 시즌 2까지는 대미지가 80이었다가 60으로 줄었다.[114] 7까진 15에 맞추고 +2의 이득[115] 태그1까지는 실버 팽[116] 4~5DR까지는 대미지가 실버 사이클론과 똑같이 80이었다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대미지가 낮아졌다.[117] 딱 따닥 느낌으로 입력하면 발동한다.[118] 자세 이행시 프레임이 각각 +4되어 가드시 -5- > -1로, 히트시 +6 -> +10이 된다. 히트맨 자세 이행시 가장 빠른 플리커잽이 12발동이기 때문에 확정타는 없지만 상대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히트맨 심리를 당해야 한다.[] [120] 참고로 이 때문에 7까진 더블시그널 등으로 강벽꽝시 왼어퍼 대신 리어미로 벽콤을 시작하는 게 1 더 강했으나 이젠 반대가 되었으니 참고하자.[121] 리썸머나 데들리/리커터 - 가젤로 2타를 때린 후에 바로 기상원투를 쓸 수가 없어서 리어미를 먼저 써야 하기 때문에 첫 번째는 리어미가 고정이다. 참고로 2어미 스캔원투보단 리어미 - 스캔원투미 - 리어미가 더 자주 쓰이는데, 구성상 7의 쉬운 국콤인 리어미 - 스캔힐트 스크류 후 리어미 더블시그널이 3어미보다 훨씬 쉽듯 리어미 연속보단 스캔이 들어가는 편을 좀 더 쉽게 여기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인 듯 하다. 대미지엔 차이가 없으니 편한대로 쓰자.[122] 7까지는 13, 12, 21.[123] 히트대시 이행 콤보나 초장부터 토네이도부터 넣고 시작하는 애시드 스톰이나 66RP 시동 등에는 상대 캐릭터와 거리가 딱 맞아떨어진다[124] 따라서 로하이 히트 후 스텝 이행 - 왼어퍼가 절대판정이라 상대의 개기기를 잡는다. 단 시계횡으로는 피해지니 주의.[125] 7까지는 힐부처럼 임펄스 / 레드가 확정이다.[126] 뷰팡 - 클리퍼 휠 마무리 후 상대가 낙법을 안 치면 3RK가 퍼올려 다시 뷰팡 벽콤이 들어가고 상대가 낙법을 계속 안 치면 무한콤보가 들어간다. 상대가 낙법을 치면 3RK가 헛치지만 3RK가 헛치고도 리가 경미한 이득이기 때문에 투쯔바이가 낙법 이후 모든 개기기를 역으로 카운터낸다. 3RK를 스킵하고 짧대시를 붙거나 슬라스텝을 밟아서 악랄한 이지를 걸 수도 있다. 이는 해외의 리 유저인 무라쿠모가 개발한 패턴으로 리 유저들 사이에선 무라쿠모 테크 혹은 무라쿠모 스페셜 등으로 불린다.[127] 태그1은 2지속 7 or 8 or 9, 철4에서는 2지속 7n, 철5에서는 앉아 7 or 8 or 9LK, 5DR부터 5의 커맨드도 있고 거기에 더해 7 or 8LK 추가[128] 8부턴 정축일 경우 짧대시 필요 없이 스팅 러시로 건져지는 상향을 받았다. 단 축이 조금만 틀려도 스팅 러시 1타 후 2타가 헛치는 일이 있으니 안정적인 콤보를 바란다면 7처럼 짧대시를 넣자.[129] 짧대시 로하이 - 슈하이 스크류, 8은 로하이 이후 슈하이 - 짧대시 뷰손/리어미 - 뷰손이 들어간다. 로하이 슈하이 뷰손을 다 넣으면 토네이도 후 대시 더블팡으로 무려 80가량의 똥딜이 뽑히지만 제자리 로하이 대신 짧대시 로하이를 깊이 들어가서 해야 하고 뷰손도 짧대시가 너무 짧아도 길어도 안되는 딱탐이라는 상당히 빡센 조건이 붙지만 그냥 리어미 뷰손보다 10정도 더 강하다.[130] 8에서 이 함정 대썸머는 삭제되고 앉아 9RK로 무조건 소썸머가 나가게 되었다.[131] 참고로 이는 유저의 컨트롤러에 따라 살짝 다른데, 키보드 또는 히트박스의 경우 구조적으로 1 또는 3 입력이 4+2 or 2+6이고 버튼에서 손을 뗄 때 물리적으로 4+2가 동시에 떼지지 않고 4 또는 2가 먼저 떼져서 14, 12가 된 후에 일어나진다. 이중 14로 입력이 됐을 경우 곧바로 선자세 판정이 되기 때문에 유저는 1_9RK를 했어도 실제론 14_9RK가 되어 굳이 789 등을 안 해도 실버니가 정상적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다.[132] 공식 기술표에서는 バレット(바렛토)인데, 일본어 바렛토는 배럿, 불릿, 발렛 등 여러 영어에 대응이 된다. 영문 기술명도 Silver Bullet이니 실버 불릿일 확률이 높다.[133] 공콤 도중 히트 발동으로 바운드시킨 후 히트대시까지 한 콤보에 전부 사용시 다른 인게이저류가 다 그렇듯 추가타 한 대 치는 정도로 후상황이 변하고 이 경우에도 블레이징이나 이런 류 보다 임펄스 한 대가 더 세다.[134] 프로급에서는 이 때의 회피성능을 두고 아주 잠깐이지만 피격판정이 사라지는 구간이 있다 라고 표현할 정도.[135] 더블 마주르카, 리 커터(히트맨 자세 미이행시), 데들리의 3종.[136] 임펄스 킥 히트 대시 이후 연계가 아니면 컷킥 어퍼 공통으로 리커터 이후 짧대시 가젤로 건져야 하는데 축 상황에 따라서 안 되는 일이 많다.[137] 1타 히트 후 공중판정이라 70%인 18만 들어가서 실제론 총합 32.[138] 철1에서는 444, 철2~6BR까지는 44n AK[139] 7까진 30[140] 7에선 히트시 +16~17이득에 가드시 -4[141] 대표적으로 조시의 로우킥이나 헤이하치의 나락2타가 이에 해당함[142] 이 역가드는 상황만 충족되면 막는 게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7 당시에도 오토가드핵으로 깽판을 치는 상대에게 맞춰서 이기는 경우도 있었다.[143] 철권 2까지는 앉아 33LK[144] 로우는 중상이라 막히면 2타를 앉아져서 뜨는 기상 13 로글크로우(기상 LP RP)나 막히고 죽는 드래곤어퍼(기상 RP) 등 리스크가 확연히 크지만 리는 중 상과 중 중의 이지를 걸면서 심리 실패해도 노딜 / -13인 힐트 / 힐부만으로 안정성에서 앞선다.[145] ウーティップ는 위키 검색시 마카오에서 제안한 태풍 이름으로 검색된다. 蝴蝶(호접) 즉 나비라는 뜻.[146] 철권 5~철권 7 시즌 4까지는 대미지가 60이었다.[147] 20에다 잡기 자체가 강벽꽝을 유발해서 1 추가된 21이 된다.[148] 상기한 반시계횡 - 레볼루션 츠바이(3AP LK)는 물론 각이 좀 많이 나왔다면 리 스크류 라이트/레프트(시계/반시계횡 도중 AK) 등등의 기술이 히트한다. 가장 기댓값과 안정성이 높은 건 레볼루션 츠바이지만 이쪽도 정축패링 성공시엔 거의 안되며 다른 건지기류도 성공해야 55~60안팎인데 실패하면 손해보는 대미지가 커서 확실하다 싶지 않으면 그냥 뒤벽콤이 낫다.[149] 발차기 기술 이후 반대쪽 발 버튼 입력, 또는 손기술 입력 후 양발 입력[150] 철권 4 때는 히트맨 스타일 중에 횡이동뿐만 아니라 전진 및 후진을 하면서도 히트맨 유지가 가능했다. 비록 전진 및 후진의 거리가 찔끔거릴 정도로 짧긴 했지만. 철권 5 이후로는 다시 원래대로 횡이동만이 히트맨 자세를 유지하면서 움직일 수 있는 기존의 상태로 다시 원상복귀.[151] 태그 1은 히트맨 LP와 동일한 기술명인 그냥 '플리커 잽'[152] 일판 기술명은 アクセル, 아쿠세루는 액셀러레이터의 앞 두글자. 영판 기술명인 Axle은 바퀴의 축을 의미. Axle은 일본어로 アクスル, 아쿠스루로 표기됨.[153] 태그1은 6AK[154] 고성능 AI를 탑재하고 있지만 전투 기능은 없다고 한다.[155] 다른 버전의 오프닝에선 폴 피닉스가 오토바이를 탄다. 리가 운전하는 버전의 오프닝에서는 폴이, 폴이 오토바이를 타는 오프닝에서는 리가 행인으로 등장.[156] 리가 바이올렛 사를 창업한 시기는 철권 2와 3 사이로, 카즈야의 비서일을 한다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면, 더 빨리 지금의 위치에 도달했을 거다.[157] 트위터에서 요리가 맛있는 건 누구 라는 질문에 반남 사원(캐릭터)로 철권 로우, 리, 안나, 테일즈의 마리 에이젠트, 아이마스의 타카츠키 야요이를 언급했다.#.[158] 철권 남성 캐릭터들중 가장 요리를 잘하는 캐릭터로 로우와 리, 을 꼽았으며, 은 미슐랭에서 별을 딸수있는 수준이고, 레오는 본지에서는 인정 받지만 리리는 입을 대지 않는다고 한다. 반대로 가장 요리를 못하는 남성 캐릭터로 스티브를 꼽았다. 준과 마찬가지로 재료를 두번죽이는 솜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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