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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12:01:01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성향


1. 전반적 성향2. 타 정당에 대한 정서3. 주요 인물에 대한 정서
3.1. 야권(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3.2. 여권(국민의힘)
4. 외교5. 언론6. 사회문화 · 페미니즘7. 기타

1. 전반적 성향

기본적으로는 중도좌파 성향[1]이 많으나 다양한 성향의 유저가 존재한다. 국민의힘을 싫어하는 중도우파[2]와 친이재명 성향의 진보층도 존재한다. 갤러리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시점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평가가 바닥을 치던 2021년 상반기였고 당시에 민주당 비판을 많이 했다보니, '지지 정당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 갤러리'라는 이미지가 생겼고, 이것이 민주당 비주류 성향 유저의 영입에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2022년 대선을 거치면서 친명친문 성향의 갤러리로 정착되었다.

과거에는 비문의 비율도 꽤 되었고 비교적 적긴 하지만 온건 반문까지도 존재했으나, 비문이나 반문 성향의 이용자들은 대부분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게 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는 문재인 지지 성향의 갤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평가와는 별개로 큰 논란이 없는 더불어민주당 인사면 일단 관대하게 본다. 다른 친민주 커뮤니티에서 여론이 좋지 않은 인물이어도 비판은 할지언정 크게 험담은 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다른 친민주 커뮤니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에서까지 욕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이면 확실히 거를 대상"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계파를 막론하고 민주당 인사에 대해서 별다른 평가를 하지 않는 김어준을 인간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이라고 표현할 정도다. 실제로 박지현에 대한 여론이 가장 늦게 나빠진 곳도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였다.

노조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우호적이지만, 과격한 행보를 보이며 민주당과 대립각을 보이는 민주노총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비판적인 편이다.

또한 다른 정치 주제 갤러리들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보수 성향을 띄는 디시인사이드에서 몇 안되는 친민주당 성향 갤러리다보니 반대되는 정치 성향의 유저들이 각종 분탕 내지는 어그로를 끌며 반대 성향의 글을 쓰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완장들은 이들을 상대로 모두 글삭+30일 차단을 날리고 있으며, 여타 다른 정치갤들과 동일하게 분탕에 대한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그만큼 글 삭제도 매우 많다.

정치 관련 갤러리답게 여론조사에 민감하며, 여론조사가 잘 나오냐 안 나오냐에 따라 갤러리의 분위기가 빠르게 바뀐다. 다만 표본 집단이 과장된 여론조사[3]는 거르는 편이다. 선거 후에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조사하는 한국갤럽[4], 리얼미터, NBS,[5] 여론조사꽃의 조사를 주로 신뢰한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론조사가 대부분 빗나간 영향으로 이런 기조가 더욱 심화되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는 아예 여론조사 자체를 불신하는 수준의 유저들도 많이 늘었지만, 선거가 끝나고 여론조사가 계양구 을, 경기도의 몇몇 여론조사를 제외하고는 대부준 적중했다는 것이 드러나자 이전보다는 그런 성향이 줄어들었다.

22대 총선이 다가올수록 당의 기조를 따라 친이재명 성향으로 굳어지고 있다. 다만 반문 성향이 있는 정치인 및 유저에 대한 비토는 여전하기에, 이재명 갤러리와의 입장차는 여전하다.

2. 타 정당에 대한 정서

3. 주요 인물에 대한 정서

3.1. 야권(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3.2. 여권(국민의힘)

4. 외교

기본적인 태도로는 친미, 반중, 반러[33][34] 성향이지만, 실리적인 의견으로는 미중 양 편 둘다 들지 않는 중립 외교 노선을 선호하는 편이다.[35] 일본이나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의견이 조금씩 갈리나[36][37], 기본적으로 적대적으로 인식한다. 특히 친문 커뮤니티 중에서도 도널드 트럼프에 매우 우호적이던 북유게와 달리 트럼프에 매우 비판적이며, 트재앙이란 멸칭을 써가면서 트럼프의 실정과 코로나 대처를 조롱한다. 다른 갤러리에서 백신 음모론과 같은 주장을 펴는 유저들을 매우 비판한다. 반대로 조 바이든에 대해선 매우 호의적인 편이었으나, 2023년 초부터 바이든 때문에 미국에 대한 신뢰도와 우호도가 떨어졌다는 반응이 많아졌다.[38]

외국 선거의 중계를 달릴 때는 보통 진보 성향의 후보들을 응원하는 경향이 강하다.[39] 2022년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민주당을 응원하고, 같은 해 브라질 대통령 선거 때는 룰라를 응원했다. 반면 일본의 입헌민주당에 대해서는 약간 미묘한 편이며, 대만 민주진보당[40]도 마찬가지다. 반면 영국 정치에서는 노동당을 응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유민주당이나 보수당을 좋아하는 갤러들도 일부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서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인 의견이 주류이다.[41] 그러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한 평은 첨예하게 갈린다. 떡밥이 던져지기만 하면 같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갤러들끼리도 대규모 키보드 배틀로 번지다가 완장에 의해 언급금지 조치되기 일쑤다.

다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등에서 미국에 반기를 들고 다극 체제 재편 예상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친서방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볼 필요는 있다. 진보정치 갤러리나 로자 룩셈부르크 갤러리[42] 등처럼 대놓고 반미는 아니지만 미국을 완전히 신뢰하는 것은 아니다. 서방권에서 어디든 사민주의 세력이 잘되는 현상이나 그들이 강한 국가들(대표적으로 북유럽 국가들)을 치켜세우는 경향이 강하다. 반대로 브렉시트가 통과된 영국에 대해선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2023년 이전까진 공고한 친미 노선이었으나, "아무리 윤석열이어도 그렇지 명색이 우리나라 대통령인데 너무 모욕 준다." 등의 반응이 많아짐에 따라 조 바이든에게 우호적이었던 시선이 점점 사라짐과 동시에 친미 색채가 옅어지고 친유럽 성향이 강해졌다.[43]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을 반기지는 않으나 조 바이든 역시 혐오하거나 경멸하는 이용자들이 많은 편.

마거릿 대처로널드 레이건은 신자유주의 정책을 전세계에 퍼뜨린 원흉이라며 싫어한다. 다만 레이건은 김대중 구명, 6월 항쟁 민주화 세력 지지로 전두환 군사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걸 참작하기도 한다.

5. 언론

더불어민주당 지지 커뮤니티들의 보편적인 특성으로 국내 언론에 대한 불신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강하다.

조중동, 각종 경제지, 문화일보, 채널A, TV CHOSUN, MBN은 대놓고 윤석열을 옹호한다는 평가에 따라 인식이 최악이다.

SBS, JTBC, 연합뉴스에 대한 시선도 곱지 않다.[44] 한겨레, 경향신문, YTN에 대한 평가도 좋지만은 않으나 위 언론사들보다는 나은 편이다.[45]

'중도'로 분류되는 한국일보의 경우 뜯어보면 친미 외교-사회문화적 좌파 성향의 언론인데, 이것이 더민갤의 성향과 어느 정도 일치하다 보니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특히 대선 직후 MBC 다음으로 윤석열 정부의 내각 후보자들의 의혹을 집중 보도함에 따라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국일보는 이재명의 구속영장 기각 이후 검찰을 강하게 비판하는 사설을 쓴 적도 있을 정도로 윤석열 정부에게 비판적이기 때문에 꼭 부정적인 여론만 있기는 어렵기도 하다. 다만 이재명에 상당히 부정적인 언론사인만큼, 22대 총선 정국에서는 좋은 소리를 듣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이후 가장 호평을 받는 언론은 MBC와 오마이뉴스이다. 최근 MBC가 윤석열 정부를 질타하는 보도를 적극적으로 쏟아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MBC의 미래를 염려하여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을 빨리 통과시켜서 윤석열에게 장악되지 않도록 막으라는 게시글이 심심하면 올라오고, MBC 뉴스데스크를 모니터링하는 유저가 많은지 뉴스데스크가 방영될 때마다 시시각각 뉴스 영상을 링크하며 MBC 뉴스의 윤석열 정부 비판 내용을 공유하기도 한다.[46][47]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김건희 녹취록을 제대로 터뜨리지 못했다는 이유로 MBC를 원망하거나 냉소하는 글도 조금씩은 보이나, '쟤네라도 없으면 누가 균형을 잡느냐' 라는 식으로 반박되는 편이다. 오마이뉴스 또한 언론들 중에서는 민주당 계열에 그나마 우호적인 편이기 때문에 평가도 좋다.

KBS의 경우 박민이 사장으로 취임하기 전에는 기계적 중립의 표상 정도로 보는 여론이 강했는데, 박민이 취임하면서부터는 KBS는 이미 망했다는 시각이 주류이다. 특히 사장부터 말단 기자, PD, 아나운서까지 모두 윤석열 정부의 방송장악 시도에 맞서 임전 태세가 되어 있다고 평가받는 MBC와 달리 파업 1번 없이 순응하는 분위기가 퍼진 것에 대해 대단히 비판적이며, 이후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등의 삽질이 반복됨에 따라 MBC가 반사이익을 보겠다는 등의 조롱 섞인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다.

6. 사회문화 · 페미니즘

문화적 좌파 성향이 강하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성소수자 운동 등을 지지한다. 수권 정당으로써 소수자 정책을 선거 전면에 앞세울 수 없는 사회 분위기를 안타까워하는 여론이 지배적이며, 미래의 민주당은 문화적으로 더 좌클릭해야 한다고 본다.

비(非)래디컬 페미니즘(리버럴 페미니즘,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입장이 다수이며, 래디컬 페미니즘 내지 성별 정체성 정치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이나 갤러리 내 소수 의견으로서 최소한의 존중은 받는 편이다. 대조적으로 안티페미니즘에 대해서는 혐오 대상으로 보거나 모자란 인간으로 취급한다. 즉, 대형 남초 커뮤니티 중 드물게 페미니즘에 상당히 우호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다.[48] 여초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짤방을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여성 정책의 의의를 긍정적으로 보며, 극단화되거나 남성혐오로 변질되지 않는 하에 활발하게 지속되어야 한다고 본다. 윤석열 정부의 공약 중 하나인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에 대하여 명칭 변경(성평등가족부 등), 업무전환 등 일정한 개편은 필요하나 폐지는 비약이라는 입장이 다수다.

다만 여쭉메워미러링이나 남성혐오 행위는 '리버스 일베'로 간주하며 적대한다.

서브컬쳐에 관해선 갤러 간에 의견의 갈리는 편. 관련 짤들을 글 올릴 때 박아놓는 서브컬쳐에 우호적인 갤러도, 그마저도 싫어하는 적대적인 갤러들도 있다. 그러나 남성향 게임, 남성향 서브컬쳐를 즐기는 대다수의 반페미니즘적인 태도에 비판적인 건 일치한다.

다만 페미니즘에 옹호적인 것과는 별개로 남인순, 진선미, 권인숙[49] 등 당내 여성계 세력에 대한 정서는 긍정적이지 않은 편이다. 이는 페미니즘에 대한 입장보다는 친문반명, 반문친명 등 당내 파벌이 생기는 것을 싫어하는 갤러리 성향과 관련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클리앙, 인벤, 보배드림 등 3040 중심의 친민주 커뮤니티가 여성계를 비판하는 수위에 비해서는 긍정적으로 취급해주는 편이다. 이 커뮤들이 진작에 박지현에 등을 돌렸을 때 남초 커뮤니티로서는 거의 마지막까지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했다는 점도 이와 상통한다.

7. 기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동열차 운행방해 사태에 대해서는 초반에는 전장연을 옹호하는 분위기가 강했으나, 현재는 비판 여론도 크게 증가해서 젤렌스키 떡밥과 함께 언금으로 가는 지름길 중 하나로 꼽힌다.


[1] 유저들이 종종 8values 인증샷을 올리는데 보통 사회자유주의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중도주의가 많이 나온다.[2] 전향자가 대다수다.[3] 대표적으로 유선전화 비율이 과도하게 높거나, 노인층 위주로 진행한 여론조사가 있다.[4] 대선 직전 조사가 실제 결과보다 매우 큰 차이로 틀린 결과가 나왔으며 과도하게 잡히는 무당층으로 타 조사 추세와 다르게 가는 부분 등을 이유로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5] 취임덕이 본격화된 이후로는 윤석열의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오는 여조 기관이 되어 불신 기류가 강해졌다. 꼭 윤석열의 지지율이 높아서만이 아니라 유선 비율이 높은 것도 한몫한다.[6] 조정훈이 찬성해야 의결 정족수에 맞기 때문이었다.[7]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용혜인에는 호의적이나 당 자체에 대해서는 노동당의 분파 출신이라 의구심이 상당하다.[8] 주로 국민의힘을 비난하는 대표적인 멸칭인 국짐을 써서 노란 국짐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진보정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국민의힘과 기득권을 나눠먹는 더불어민주당이 파란 국힘, 민주정의당의 차남인 것은 함정이다. 그런데 실제 민정당의 차남은 YS의 통일민주당이다.(...)[9] 심상정의 사당, 즉 심상정만을 위한 당이란 중의적 표현이다. 참여계의 탈당을 원하는 갤러들이 많다.[10] 특히 류호정과 장혜영은 류장듀오라며 매우 혐오하고, 정치인이 아닌 정치동아리라며 욕한다.[11] '민주당원으로써 진보당의 강성희를 밀어주자'라는 제목의 글이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12]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외 다른 정당을 밀어주자는 의견은 탄압해 마땅하다는 명목이다.[13] 갤러들 대부분이 친미노선을 띠기 때문에 미제 타도 등을 외치는 진보당을 당연히 좋게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NL 패악질에 혀를 내둘렀다,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에 늘상 발목을 잡았던 작자들이다, 쟤들 원내 진입하면 또 우리족에 총질할 것이 뻔하다 정도의 의견들이 많다.[14] 이 때문에 안철수가 국민의힘에서 계파 갈등을 일으키기를 바라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15] 주로 인셀 저격 용도로 사용된다.[16] 그러나 이 당시에는 글리젠도 희박했고 침공은 잦아서 분탕글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고 갤러리 이용자들 중 절반 가까이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아닌 보수 성향의 지지자였다.[17] 보수언론과 유튜브 사이버 렉카들의 악의적인 프레이밍과는 달리 조장하거나 부추기지는 않았다.[18] 근본적으로 금지어다.[19] 특히 새 정부가 종편에서 K-방역에 대해 비판하던 사람들을 많이 등용하고 '과학방역'을 내세우며 실제로는 통제중심 국가주도 방역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말하는 등 국가가 방역 책임 1선에서 물러나려는 모습을 보이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하에서 일사불란했던 방역체계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20] 그나마 박원순은 시장 재임 때 공과는 어느 정도 평가가 되지만, 오거돈은 시정 평가도 내내 안좋았던데다가 어렵게 마련한 부울경의 지지기반을 날려먹었다는 점으로 인해 이야기만 나와도 분위기가 험악해진다.[21] 더불어민주당으로서의 정체성이 뚜렷하냐는 의심, 여성 의제 원툴이었기 때문에 사고를 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등이 있었다.[22] 생각보다 구설수가 적고, 별다른 성과가 없는 다른 기존 청년 정치인들과 달리 젊은 여성 지지층을 유입시킨 성과가 있는 점이 있었다.[23] 20~50대 투표율이 대선 대비 30%p 가량 폭락했고, 이는 더불어민주당 참패의 주요 요인이 되었다. 또한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높던 호남 지역의 유권자들 상당수도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 등 지역 현안 문제에 등한시했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반감이 겹쳐서 투표를 포기했다.[24] 특히 청년들을 향한 비하가 가장 컸다.[25] 이재명과 윤석열의 표차가 약 15만여 표 차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호남에서 조금만 더 득표율을 올렸으면 이겼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많다.[26] 특히 윤석열 선대위가 역대급으로 혼란스럽기 때문에 더욱 비교되고 있다.[27] 심지어 자유선진당 시절에도 이회창과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28] 게다가 일부 시도당대학생위원장과 같은 경우에는 기자 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명단에 올라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논란이 되고 있다.[29] 이재오는 친이인 것을 빼면 평가가 괜찮고, 홍준표는 홍크나이트라면서 국민의힘 중 그나마 나은 인사라 여기는 사람이 많았으나, 신자유주의적인 공약이 대거 나온 뒤 부정적으로 본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20대 남성들의 지지를 받은 홍준표가 당원들의 비토로 떨어진 후 깨끗히 승복한 모습을 보고 반감이 조금은 풀리고 홍준표 지지자들을 포섭하기 위해 홍준표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약해졌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다시 홍준표에 대한 반감이 늘었고 홍준표 정사/연의로 조롱하는 경우가 많아졌다.[30] 특히 한동훈과 같은 인물이 대표적이다.[31] 이로 인해 추미애를 향한 비토는 거의 사라진 상태며 대선 시기부터는 추머니, 추장군님, 추다르크 등으로 불리며 긍정적 평가로 바뀌었다.[32] 주로 택시기사나 백수로 등장한다.[33] 원래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고 한러관계도 좋다면서 친러에 가까운 모습이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발발 이후로 국제 평화를 어지럽히는 주범이라며 싫어한다.[34] 혐러시아 세력들이 러시아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유튜버 크리스에게 악플을 다는 행위는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비판하며 크리스를 감싸주는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의 독재 행각에 대해서 전쟁 전부터도 비판하는 의견이 많았다.[35] "미국편만 들다간 짱깨한한령 때릴지도 모른다." 정도로 중국에 대한 멸칭을 사용하면서도 대중관계를 어느정도 걱정하는 갤러가 주를 이룬다.[36] 일본에 대해서는 친일, 반일로 나누기 매우 힘들다. 경제적, 문화적으로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협력을 강화해야 하고, 역사 문제에 관해서는 고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는게 주된 갤러리의 의견이다.[37] 북한은 통일 관련해서 방식(기본적으로 흡수 통일이 전제로 깔려있는 편이다.)과 강도에서 차이가 있는데, 북한에게 회유를 해서 평화 통일을 완성한 뒤 조선로동당 세력을 척결하자는 의견과, 경제제제를 엄청나게 때려서 북한에게 그 아무것도 줄 수 없다며, 알아서 굶기고 중국이랑 북한과의 관계도 많이 멀어졌으니 알아서 멸망할 것이라며 상상 이상으로 혐북한 성향이 강한 갤러들도 있는 편이다.[38] IRA법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타격을 입은데다 미국이 안보, 경제 현안과 관련 동맹국에 대해 다소 고압적인 스탠스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트럼프랑 다를게 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일정상회담, 강제징용 관련 바이든이 상당히 친일에 가까운 행보를 보인 것 또한 미국에 대한 시각이 나빠진 원인. 반대성향인 펨코나 새보갤에서도 미국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증대되고 있다.[39] 해외 정치에 대해서는 떡밥을 거의 안 띄우는 잼갤과 대비된다.[40] 사회적으로는 중도좌파 성향이나, 대외적으로는 강경한 반중 성향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 더민갤은 미국과 중국 중 한 쪽을 들지 않는 외교를 지향하는지라 강경한 반중 성향에 대해서도 경계하는 편이다. 또한 민진당의 짙은 친일 성향도 한몫한다.[41] 더민갤과 반대 성향인 새보갤이나 중보갤 등에서도 푸틴에게 비판적이다.[42] 이쪽은 반미, 반서방을 넘어 공산주의에 가까운 성향을 보인다.[43]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친중이나 친일 분위기가 조성되지는 않았다. 일단 중국은 한한령, 사드,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한국 청년층 열 명 중 아홉 명이 북한보다도 싫어할 정도세대 불문 싫어하는 사람이 대다수일 정도로 반중 심리가 대한민국 내에 뿌리가 깊게 박혔고, 일본의 경우 우호적이지 않은 친더불어민주당 성향의 커뮤니티들의 공통된 특징으로 인해 당연히 중국과 일본에 대한 스탠스는 여전히 적대적이다.[44] JTBC 에 대해서는 친검찰 언론이라는 시각이 강하고, 연합뉴스 또한 교묘하게 정부의 입장을 우선시하는 논조로 인해 '윤합뉴스'라는 멸칭을 사용하는 편이다. SBS도 마찬가지.[45] 한겨레, 경향은 진보성향 언론이지만 과거 참여정부 시절부터 민주당 정부에 꽤나 비판적이고 정의당, PD에 기우는 논조를 보였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층이 부정적으로 본다.[46] 최근 들어 급격하게 짧고 간략해진 뉴스 헤드라인 자막(예: "한동훈 임명 강행")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윤석열의 한줄 공약에서 배운 게 아니냐는 드립도 나돈다.[47] 의외로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쪽도 이런 MBC에 대한 시선이 나쁘지는 않은 듯하다.[48] (주로 우파 커뮤니티 유저들이) 페미니즘 =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간주하여 더민갤을 '非페미'라고 주장하기도 하나, 래디컬 페미니즘만 페미니즘이 아니다.[49] 권인숙에 대해서는 과거 성고문 피해 사건 및 이재명 캠프에서의 업적이 있기 때문에 비판 수위가 낮았지만 지금은 박지현을 비호한 것으로 인해 다시 비판 수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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