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李廷仁 | Lee Jung-in | |
<colbgcolor=#152484> 출생 | 2003년 1월 19일 ([age(2003-01-19)]세) |
경기도 시흥시 | |
학력 | 포리초등학교 (졸업) 응곡중학교 (졸업) 장곡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정부행정학부 / 재학) |
소속 정당 | |
경력 | 시흥청소년네트워크 대표 죽산 조봉암 기념사업회 청년위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제3·4·5·6대 더불어청소년 위원장 열린캠프 청년본부 상황팀장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청년특보 더불어민주당 청소년 유세단 낭랑유세단 단장 더불어청소년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대변인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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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더불어청소년 위원장 출신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고3 우월'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2. 생애
2016년, 학교 내 체벌을 폭로한 후 청소년 인권 보호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하야 집회에서 발언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2019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의 자문위원직을 수행했다.
이후 더불어청소년 위원장을 지내며 만18세 청소년 선거권을 위해 국회 앞에서 릴레이 발언을 진행하거나, 더불어민주당 최초로 예비당원 입당식을 추진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고,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
2021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 시기에는 이재명 당시 경선 후보의 청년본부에서 상황팀장을 맡았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의 '고3 우월'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 고3까지 갈라치기를 하는 제1야당의 당대표에게서 국민의힘 구태의 냄새가 느껴진다"며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
이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국민의힘 고3' 김민규와 함께 출연하여 이재명 후보에 대해 "민심을 잘 헤아릴 수 있는 후보"라 평했다. #
경선이 종료되고,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과정에서는 선대위 청년특보로 임명되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청소년들의 유세단인 '낭랑유세단'을 직접 꾸렸고, 단장을 맡았다.
그 후 2월 15일에 열린 이재명 후보의 서울고속터미널 유세에 참여하여 "이재명을 표쭐내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이재명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그러나, 양소영 당시 전국대학생위원장과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본인이 사퇴했다. [1] [2]
3. 여담
- '국민의힘 고3'으로 이름을 알린 김민규와 친분이 두텁다. 그러나 이후 김민규의 연설 표절 논란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보아 공과 사를 구별한다.
- 위 서술 이후 1월 29일, 페이스북에서 본 나무위키 문서의 서술에 대해 "나는 모든 사람과 친하다"고 논평했다. #
- 매일신문 프레스18의 1주년 축전 영상 요청을 받지 못했다. 당시 프레스18을 담당한 최훈민 기자는 "원년 멤버였던 이준석과 유재일을 비롯해 1년 동안 출연했던 모든 게스트에게 축전 영상을 요청했지만, 이정인만 유일하게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4. 저서
- 한국의 정치사상문화 풍토를 어떻게 새롭게 할 것인가 (공저), 2020, 휴머니즘 #
5.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2020 - 현재 | 정계 입문 |
6. 참고 보도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비판 발언하는 민주당 고3 당원 (뉴시스)
- [서울포토]민주당 고3 당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비판 기자회견 (서울신문)
- '우리 고3이 우월' 이준석 발언 비판 (뉴스1)
- [머니S포토] 이준석 비판 이정인 "與·野 고3 모두 우열 가치 따질 수 없는 성숙 민주사회 구성원" (머니S)
- 이준석 대표 SNS 게시물 비판하는 민주당 '고3 당원' 이정인 씨 (연합뉴스)
- 민주당 고3 당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고3 관련 메세지 비판 기자회견 (데일리안)
- 만 18세 정치인 출연…이정인 "이재명, 민심 잘 헤아려" 김민규 "윤석열, 국민 명령 경청할 후보"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 [인터뷰] '민주 고3' 이정인 "이준석, 진실한 척하는 거짓말쟁이 30대 男" (더팩트)
- 與 '고3 당원' 이정인 "이준석, 갈라치기로 학생 선동…자기모순 빠져" (아시아경제)
[1]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논란이 터졌던 당시 양소영은 김남국을 비판하며 당내 쇄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려고 했고, 이정인을 포함한 일부 청년 당원들은 이에 반대했다고 한다. 그러나 위원장인 그녀의 결심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었고, 이후 양소영의 김남국 비판 기자회견은 강행되었다. 자세한 것은 양소영 기자회견 명의 도용 논란 참조.[2] 절묘하게도 이정인의 대변인직 사퇴 후 양소영은 이재명을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