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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0:06:47

권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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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 공동센터장
권지웅
權智熊 | Kwon Ji-woong
파일:권지웅.jpg
출생 1988년 2월 9일 ([age(1988-02-09)]세)
부산광역시 영도구
학력 동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 학사)
병역 육군 제2보병사단 수색대대 병장 만기전역[1]
(2017년 5월 ~ 2019년 2월)
가족 배우자 , 아들 (2022년생)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소속 정당
파일:zsdkl3gasdg.svg
현직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장
경력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
대학생주거권네트워크 대표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이사장
서울특별시 청년명예부시장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이사
새로운사회를여는주택 사내이사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이재명 열린캠프 수석부대변인
이재명 대선캠프 청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위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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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정계 입문 이전2.2. 정치 활동
2.2.1.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 활동
3. 여담4.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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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시민활동가이다. 민달팽이유니온,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활동했다.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 서울청년의회 의장 등 초기 서울시 청년정책 형성에 주요 역할을 했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청년대변인, 정책위 부의장,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청년정치인 첫출마지원단 공동단장, 주거복지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전세사기 피해고충 온라인 접수센터 공동센터장을 역임했다.

2. 생애

1988년,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태어났다. 이후, 동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해 공과대학 학생회장,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활동하였다.

2.1. 정계 입문 이전

2007년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이후 세상의 부당함과 불합리함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2008년 이공계열 등록금 문제를 제기한다. 당시 이공계열 등록금이 인문계열 등록금에 비해 한 학기에 110만원 정도 더 비쌌다. 학교는 차액의 이유를 이공계열 실험실습비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2008년 학교 본부가 이공계열 단과대로 교부하는 실험실습비가 1인당 20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사실을 알고 동료들과 함께 학생총회를 열어 '이공계열 등록금 차등액' 이슈를 제기 했다.

2010년 연세대학교 부총학생회장으로 처음으로 청년 주거권 문제를 제기하였다. 대학생 임대주택을 요구하겠다는 공약이 대학 총학생회 선거 과정에서부터 이례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 '집을 짓는 달팽이' 기숙사 설립 운동을 시작했다.

2011년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집행위원장으로 반값등록금 운동을 기획했다. 당시 연세대를 찾은 손학규, 우상호 의원 등과 간담회에 참여해 등록금 문제의 국가책임을 요구했다. # 정부와 여당에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6.10 국민촛불대회에 참여했다.

2012년 서울 경기지역 대학생 주거권 문제 활동 연합체인 '대학생주거권네트워크' 대표로 활동하였고, 미분양 주택이 있는 도시에, 집이 없어 떠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친절한 미분양>을 제작했다. 2주 동안 찍을 계획이었는데 1년 반짜리 프로젝트로 진행이 되었다. 총 13화를 제작했다.

2013년 민달팽이 유니온 위원장이 되었다. 청년 주거빈곤율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하며 주거권 활동을 시작했다. SH공사 26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청년 특화 공공기숙사와 청년주거 정책 수립 협약을 제안했다. 원룸 관리비 책정 근거 마련을 촉구하고 #, 박근혜 정부의 행복주택 규모 축소에 맞서 공공임대주택 확충 활동을 했다. #

2014년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을 만들고 첫 이사장이 되었다. 사회주택 공급을 시작했다.

2014년 ~ 2016년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이자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영장을 맡아 '서울시 청년수당', '희망두배 청년통장', 등 청년 정책 도입에 앞장섰고, 서울시 청년기본조례 제정을 위해 활동했다.

2017년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창립 멤버이자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전국의 청년 활동가들과 <청년기본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했다.

2019년 서울청년시민회의 청년자율예산제 TF팀장을 맡아 미래도시문제 대응을 위한 31개 사업, 280억 원 규모의 자율예산편성에 참여했다.

2020년 2월 26일, 집 없는 시민 105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로 출마를 선언한다. 비례대표 12번을 부여받았으나 더불어시민당이 만들어지며 22번으로 변경되었고, 선거 결과 17번 양경숙 후보까지 당선되어 낙선했다.

2.2. 정치 활동

2020년 8월 이후부터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으로 활동 했으며 같은달 발족한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TF위원으로 활동했다.

2021년 7월 16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 캠프에 부대변인으로 합류하였다. #

2021년 7월 23일 국회방송에 출연해 대선정국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발언했다. 추미애 후보의 토지공개념 공약에 대해 ‘한국 사회에는 부동산 시장이 좋은 투자처로 남아있다’면서 ‘투자가치로서의 시장이 아니라 주거중심의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선 보유세를 높일 필요가 있으므로 주거공간으로서의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한 목표는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8월 13일, ‘민주당에선 20년 가까이 검증된 사람들이 유력후보로 있다’면서 ‘이 사람의 국정 철학이 자신과 맞닿아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22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김건희 녹취록 공격에 대해서 피로감을 느끼는 국민이 많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나 허위 이력 이런 부분은 좀 따로 분명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고 발언하였다. 녹취록 관련으로 공세 수위를 높이던 상황이라서 지지층으로부터 반발을 샀다.

2022년 3월 9일, 대선 개표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에게 패하고 낙선하면서 윤호중 비대위원장을 제외한 당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비대위원으로 합류했다. 회의인터뷰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고 여가부 폐지에 반대한다고 하였다.

2022년 3월 15일, 문재인 정부에서 책임 있는 사람들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 # 언론에서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렸다.

5월 23일,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당원과 지지층의 거센 비판에 직면하자 지지층이 문제라면서 박지현을 적극 엄호했다.

6월 2일,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비대위 전원 총사퇴했다.

7월 14일,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다.# 그러나 1차 예비경선에서 컷오프되었다.#

여야 청년정치인들이 교대로 쓰는 주간조선 칼럼을 2023년 7월까지 1년간 연재했다. 이재명 수사에 대해서 정치수사라고 하면서 민주당이 검찰 비판에만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양비론을 취하고 있다. #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과 격주로 고정 출연중이다. 이재명이 사퇴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이재명을 엄호하였다.# 이낙연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통합행보를 보여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이낙연 신당에 대해서는 실패할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말하였다.## 체포동의안에 대해서는 가결해야 한다고 말한 바는 없고,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대해서도 비슷한 스탠스를 보이는데, 가결 투표 색출은 당 통합을 저해한다고 말하였다.[2] 검수완박의 헌재 판결을 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행동으로 헌재 판결 존중한다는 점 보여줘야… 안 그러면 말 뿐인 존중"이라며 한동훈 장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의 공동센터장으로서 관련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관련 항목은 뒤에 참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한 서대문구 갑[3] 출마하였다. 이후 경선 후보 3인에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김동아 후보가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고배를 마셨다.#

전세사기피해자 176명으로부터 지지선언을 받았다. #

2.2.1.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 활동

전세사기 관련 이슈가 커지면서 민주당 내에서 이를 전담하여 대응하는 센터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홈페이지

4월부터 운영하여 2주만에 412건을 접수했다고 한다. 70%가 2030이었다. 2번에 걸쳐서 브리핑 보고서를 발행하였다. ##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법 제정 및 개정을 위한 국회 앞, 그리고 법안 개정을 반대하는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1인시위를 석달 넘게 진행하였다.

전세사기와 관련하여 관련 대책을 세우지 않고 총선 출마한 전 국토부 장관 원희룡을 비판하는 1인시위를 계양을에서 진행하였다.권지웅 "원희룡, 전세사기 당한 인천 시민에게 사과부터해야"

3. 여담

4.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더불어시민당|
파일:더불어시민당 흰색 로고.svg
]]
9,307,112 (33.35%) 낙선 (22번)

[1] 소집해제[2] "현 지도체제가 흔들렸다는 것 자체에 당연히 당원들 입장에서 분노할 수 있습니다.(...)당은 더 큰 혼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최소한 당원들이 그렇게 하시더라도 당의 지도부나 아니면 당직을 맡은 사람들은 여기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라고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3] 기존 현역 지역구 의원인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전략 선거구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