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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8:22:39

정치외교학과

국제관계학과에서 넘어옴
고등교육기관의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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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
Polit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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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원3. 주요 개설 과목
3.1. 정치사상과 정치이론3.2. 비교정치3.3. 국제관계학3.4. 연구방법론3.5. 한국정치3.6. 행정/공공정책3.7. 공법
4.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을 위한 팁
4.1. 진학 전 고려 사항
4.1.1. 정치외교학과는 취업에 유리한 과는 아니다4.1.2. 정치, 시사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4.2. 진로
4.2.1. 취업률 자료 분석4.2.2. 정치인?
4.3. 정치외교학과와 병역4.4. 정치외교학과 공부 조언
4.4.1. 수학, 통계학을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가
5. 개설 대학
5.1. 대한민국
5.1.1. 수도권5.1.2. 관동권5.1.3. 호서권5.1.4. 영남권5.1.5. 호남권5.1.6. 제주권5.1.7. 사관학교
5.2. 외국
6. 출신 인물
6.1. 내국인
6.1.1. 정·관계 관련 인사6.1.2. 기타
6.2. 외국인
6.2.1. 미국6.2.2. 일본6.2.3. 기타

1. 개요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1]

정치외교학과는 정치학정치사상, 정치사, 한국 정치, 비교정치학, 국제정치학, 지역정치 분야를 담당하는 학과이다. 보통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과 같이 사회과학대학 소속이나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와 같이 정경대학 소속인 경우도 있다.

엄밀히 말해서 '외교학'이란 '국제정치학'이라는 정치학(Political Science)의 세부분야 중 하나인데, 한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는 '정치외교학과'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정치학의 하위분야 중 국제정치학의 비중이 큰 편에 속한다는 점과 국제정치학만이 갖는 특수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영국, 호주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정치학과라는 명칭이 일반적이다. 반면 영국[2] 및 호주의 대학교들은 정치외교학과(Politics and International Relations)라는 이름으로 학과를 운영하고 있거나 국제관계학과를 따로 분과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며, 아예 경제학과, 철학과와 융합하여 PPE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3]

대학에 따라 국제관계/협력에 특화된 국제관계학과[4], 행정학과의 커리큘럼을 접목시킨 정치행정학과[5], 구조조정으로 인해 이름이 변경된 정치국제학과[6], 신문방송학과의 커리큘럼으로 사실상 바뀐 정치언론홍보학과[7] 등으로 운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학령인구가 감소됨에 따라 지방의 폐과가 유력한 대학을 시작으로 글로벌·융합·공공인재학부·경찰학부·안보학·언론학이라는 다양한 명칭으로 정치학전공을 타 사회과학전공과 묶어 강제로 통·폐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4년제 대학에 개설된 학과 수 총 12,595개 중에서 정치외교 계열은 91개 개설된 것으로 분석됐다. 기사

2. 연원

해방 이전에는 사실상 국내에서 정치학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 일제강점기 대학(Univ.)인 경성제국대학은 출범 당시에는 법문학부 소속, 정치학과를 개설하였다. 그러나 본과 학부과정이 정식으로 출범한 이듬해, 정치학과는 법률학과와 통합하여 법학과로 흡수되고 말았다. 법학과에서도 정치학, 외교사 등 정치학 관련 강좌가 개설은 되어 있었고 1935년에는 세부전공에 상당한 분과 과정이 개설되어 있었으나[8], 어디까지나 이때의 정치학 교육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 법학 교육, 특히 공법학 교육의 일부로서 행해졌다. 이 시기 정치학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일본이나, 정치학(Political Science)의 본고장인 미국으로 유학을 가야만 했다.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정치학 교육이 이루어진 시기는 해방 이후이다. 1945년 9월 보성전문학교법과를 개편하여 법정과 정치학전공을 개설하였고, 1945년 10월 연희전문학교는 기존의 문과, 상과, 수물과를 학부로 개편하여 정경상학부에 외교학과와 정치학과를 개설하였다. 이들 전문학교는 이듬해 대학으로 승격되는데 정치학전공 역시 고려대학교 정법대학 정치학과와 연세대학교 문학원 정치외교과로 발전하였다. 비슷한 시기, 경성대학 법문학부도 정치학과를 설치하였는데 1946년 국립서울대학교안에 의해 서울대학교가 출범하면서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로 발족하였다.[9] 국민대학, 조선정치학관 등도 정치학과를 개설하기 시작하였다.[10] 해방과 국가건설이라는 시대적 분위기로 인해 1940년대 이후 한동안 정치학과 진학 수요가 많았다.[11] 그러나 이 시기 정치학과는 독립된 학과로 새롭게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과학으로서의 정치과학(Political Science)을 가르친다기보다, 국가와 관련된 여러 학문을 끌어와 가르치는 식으로 운영되었다. [12] 이 때문에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정치학을 배운 학자들이 귀국하기 전까지 정치학과의 개설과목은 정치학과 직접 연관된 학문 외에도 각종 법학, 경제학 등 타 분과학문 과목이 상당한 비중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1950년대에도 정치학과는 지속적으로 증설되었다.[13] 특히 이 시기 후반부터 외교관 양성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국제관계 및 외교정책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학과의 개설 필요성을 느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이용희 교수의 주도로 1955년 정치학과 내에 외교학전공이 개설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최초로 외교학과를 개설했던 연희전문학교는 이듬해 종합대학인 연희대학교로 승격되면서 정치학과, 외교학과를 통합하여 정치외교학과를 설치하였다.

서울대학교의 외교학전공 개설은 마침 외교관 양성 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느낀 정부의 의도와도 조응하였고, 4년 뒤인 1959년에는 정치학과 내의 외교학전공이 외교학과로 분리, 신설되었다. 서울대 외교학과 개설을 전후하여 많은 대학의 정치학과가 정치외교학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10년 서울대 정치학과와 외교학과가 정치외교학부로 통합되기 전까지, 서울대만이 정치학과를 운영하고 있었다.

앞서 서술했듯이, 한국에서 '외교학'으로 통용되는 국제관계학 자체가 정치학의 하위 분과인데다, 외교학전공 분리가 관료 수급 확대를 위해 국가가 대학과 학문에 관여했다는 좋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양 전공의 분리를 비판하는 논자들도 있다. 1960년대 이후의 행정학과의 증설도 같은 맥락에서 볼 여지가 있다. 서울대가 정치외교학부로 정치학과와 외교학과를 재통합한 것은 이러한 비판을 어느 정도 수용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1961년의 5.16 군사정변, 1964년의 6.3사건 이후의 시기는 한국 정치학 교육의 암흑기였다. 쿠데타로 등장한 군사정권은 대학 정비를 명분으로 여러 대학의 정치학과를 폐지하였다. 단국대 등 많은 대학의 정치학과가 이때 폐과되거나 정원이 축소되었다.[14] 정치외교학과 신설 움직임에 대해서도 정부가 호의적이지 않았다. 이는 같은 시기, 경제개발계획이라는 정부 방침에 보다 적합한 행정학과가 우후죽순으로 인가받은 것과 대비가 된다.[15] 당시 정부는 정치, 정치외교학과를 시위꾼 양성소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 같다.[16] 제3공화국에 대한 본격적인 첫 저항운동이라 할 수 있는 6.3사건(한일회담 반대운동)은 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의 정치학과 재학생이 주도하였는데, 이러한 점도 정치외교학과에 대한 정부의 인식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정치외교학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1970년대를 지나면 민간에도 만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치학과에 대한 경계와는 별개로 대한민국에 외교관과 외교 전문가는 여전히 부족한 상태였던지라,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정희가 직접 한국외국어대학에 외교 전문 학과 개설을 요청하여 한국외대 법정학부에 외교학과[17]가 개설되기도 했다.

한편 1970년대에 이르러 미국에서 행태주의 정치학(Behaviourism Political Science)을 배운 학자들이 귀국, 국내 강단에 서기 시작하였다. 일본 등에서 국가학, 혹은 법학의 일부[18]로서 정치학을 배운 노장 학자들의 은퇴와 맞물려, 이들은 국내에 과학으로서의 정치학(Political Science)을 도입하는 데 앞장섰다. 정치학의 과학화 흐름과 별개로, 정치이론과 정치사상에 대한 연구도 이 시기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정치외교학과 개설과목도 법학, 경제학 등 대신 정치이론과 사상, 비교정치, 국제관계 위주로 재편되는 등 정치학의 본산인 미국의 정치학과의 교육과정과 유사해졌다.
현재의 정치외교학과 교과과정도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다. 대부분의 정치외교학과는 현대 정치학 교육의 핵심인 정치이론, 비교정치, 국제관계를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학을 다루는 학과이면서도 미국에서는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헌법과 각종 공법, 정책결정과정, 정치경제 등의 분야는 한국의 정치외교학과 교육과정에서는 다루지 않는 부분이 대부분이다.

물론 학교마다 사정은 다르긴 하지만, 정식과목으로 다루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는게 아쉬운 점이다. 그나마 정치경제는 정치이론, 비교정치, 국제관계 등을 다루면서 지엽적으로나마 배우거나 '정치경제론'이라는 개괄적인 한 과목으로 가르치기는 한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정치학의 주요 주제 중 일부가 한국에서는 타 학과(법학부/과, 행정학과, 정책학과 등)에 의해 선점당한 상태이고, 특히 헌법, 정책 등의 연구가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장인 한국정치학의 발전이 더디다는 사실에서 부분적으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교육상의 흠결은 앞으로 한국 정치외교학과가 개선해야 할 점이라 할 수 있다.

3. 주요 개설 과목

학부에 법학과가 없는 미국과 달리, 한국의 정치외교학과에서는 공법이나 행정, 공공정책 등의 분야는 거의 다루지 않았다. 이들 분야를 학부에서 학습하기 위해서는 법학과나 행정학과에 진학하거나 복수전공하는 쪽을 택한다. 최근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체제의 도입과 맞물려 로스쿨 인가 대학 학부과정 법학과가 폐지됨에 따라, 정치외교학과와 행정학과에서 공법(헌법, 행정법, 국제법) 관련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세부 분과별로 사용하는 개론서 내지 교과서에 대해서는 개론서/정치학 문서를 참고하면 좋다.

3.1. 정치사상과 정치이론

서양정치사상, 근대정치사상, 현대정치사상, 정치철학, 여성과 정치, 정체성의 정치, 리더십이론, 국제정치사상, 현대국제정치사상
동아시아정치사상, 동아시아국제정치사상, 한국정치사상, 한국정치외교사상

3.2. 비교정치

비교정치학 전반의 주요 주제를 간략하게 다루는 수업이다. 비교정치론, 비교정치개설 등의 명칭으로 개설.
(비교)정당론, (비교)의회정치론, 국가론, 관료제, 비교연방제와 연방국가, 선거와 투표행태, 의회와 입법과정
정치경제론, 동아시아정치경제, 비교정치경제
정치사회론, 정치문화론, 시민정치론, 거버넌스의 이해, 시민사회론
정치변동론
서구정치론, 미국정치론, 미국정책결정과정의 이해,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와 외교, 일본정치론, 중국정치론, 러시아동구정치론, 동남아시아정치론

3.3. 국제관계학

국제관계학 전반의 주요 주제를 간략하게 다루는 수업이다. 국제정치학개론, 국제관계론, 국제정치론 등의 명칭으로 개설.
국제정치이론, 안보론, 전쟁과 평화 연구, 비교국제사회론, 탈근대세계정치론, 정보세계정치론, 환경과 국제정치, 국제기구론, 지정학, 국제분쟁론
외교정책론, 외교론, 미국과 국제관계, 일본과 국제관계, 중국외교정책론
세계지역연구개론, 유럽지역연구, 러시아국제관계론, 유라시아국제관계론, 중동아프리카지역연구, 동남아의 정치와 외교, 동아시아국제정치론
국제정치경제론, 금융과 발전의 국제정치경제, 개발과 협력의 국제정치경제
국제관계사개설, 세계외교사, 동아시아국제관계사

3.4. 연구방법론

공공선택이론, 게임이론과 정치. 계량정치분석

3.5. 한국정치

한국정치사입문, 한국정치사, 한국외교사, 한국현대정치사
한국정치론, 한국의 정치경제, 한국의 시민사회운동
한반도와 국제정치, 한국의 외교정책
북한의 정치와 사회, 북한의 외교정책, 북한정치론

3.6. 행정/공공정책

한국의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행정학과가 이 분야를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는 1975년 이후로 행정학과를 두지 않고 있는데, 정치학과(현 정치외교학부)에서 학부 과정의 행정학 수업을 개설하고 있다.
행정학서론, 행정조직론, 인사행정, 재무행정

3.7. 공법

대부분의 한국 대학은 법과대학에서 이 분야를 담당하였으며, 부산대 등 일부 정치학과에서 법대 과목 중 몇 개를 전공으로 개설하거나 인정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2017년을 기해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 법과대학 학사과정이 폐지됨에 따라, 몇몇 대학에서 헌법, 국제법 등의 대체과목 및 법학 전임 교수를 채용하고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기 시작했다. 2020년 현재, 대부분의 대학에서 헌법 및 국제법 관련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법학 관련 교과목을 정외과 이수과정에 정식으로 편입하지 않고 '정치와 법' 등의 이름으로 맛보기 수준의 전공 과목만 두는 대학도 있다.
헌법[19], 한국헌정사, 헌정주의 등
국제법[20]
정치행정과 법(서강대), 정부조직 및 행정법(건국대)
법과 민주주의(서울대), 정치와 법(경북대), 법과 정치(서강대, 아주대, 연세대, 전남대, 한양대 등), 법과 정치사상(고려대), 세계화와 법(한양대)

4.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을 위한 팁

4.1. 진학 전 고려 사항

4.1.1. 정치외교학과는 취업에 유리한 과는 아니다

인문사회계열 전공이 대부분 그렇듯이 정치외교학과도 상경계열에 비해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 정치외교학의 경우 5급 공채, 7급 외무영사직, 정치/시사부 언론인, 국가정보원 공채 시험 정도를 제외하면 정치학 지식을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시험은 없다. 그래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졸업생들은 많은 경우 공직자, 언론인, 법조인이 되거나 바로 사기업, 대사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에 취업하기도 한다. 정치외교학 전공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는 소수의 학생들은,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교수, 연구원 등이 되기도 한다. 다른 취업 관련 지식은 취업/문과 문서로.

4.1.2. 정치, 시사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정치외교학은 근본적으로 사회현상, 그리고 그 밑에 깔려있는 시스템 및 인간들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당연히 이를 위해서는 사회현상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관심이 있다고 학과에서 필연적으로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한 것은 사회현상이나 인간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좋은 학점을 받을 수가 없으므로 힘든 대학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4.2. 진로

4.2.1. 취업률 자료 분석

취업/문과 문서도 참조.

상위17개대 인문과학계열 취업률.. 고려대 1위, 성대 동대 톱3
대학 졸업자 취업률, 지방대 저조 여전
그리고 한국 노동 연구원의 2015년 대졸 청년층의 전공계열별 노동시장 이행실태 보고서를 참고할 것.

취업할 때 제일 필요없는 스펙 '어학연수' 제일 필요한 스펙 '나이'

전통적으로 항상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의료보건계열, 공학계열, 사범계열을 제외하고 보자. 상위 17위권 대학의 인문사회계열 평균 취업률이 67.3%이고, 가나다순으로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는 70%를 넘어갔다. 특히 중국어계열, 러시아어 계열, 독일어 계열 등 아직까지 희소한 분야에 대해서는 80% 가까이 나오기도 한다.

반면 17위 이내의 대학에 지방대까지 포함할 경우 통계수치가 50%나 60% 가까이 급격히 떨어진다. 참고로 경영학과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출신 대학에 따라 취업률이 상당히 많이 갈린다.

2019년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발간한 책을 읽어보면 정치외교학과의 진로 현황을 개괄적으로 훑어볼 수 있다. 정치외교학과 진로개발 - 정치학해서 뭐 해먹고 살래?

관련 자료들을 보면 출신 대학에 따라 좋을 경우 전공의 유불리가 다소 상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4.2.2. 정치인?

정치외교학과 전공자라면 "너 정치인 할거니?"라는 소리를 한번쯤 듣게 된다. 실제로 정치학 전공의 정치인들은 타 전공에 비해 많은 편이다. 19대 국회의 경우, 법학 전공자 다음으로 많은 수의 의원이 정치학(30명)을 전공하였다. 하지만 정치학 전공이 직접적으로 정치인 입문과정인 것은 아니다. 직업 정치인들은 대부분 국회의원, 시도지사 등의 선출직 공무원이나 장차관급의 정무직 공무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 대개 법조인, 관료 출신이다. 그리고 고위 법조인/관료 비중에서 상경계(경제학과, 경영학과), 법정계(법학과/로스쿨,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전공자가 많기 때문에 정치인들 전공 중 정치학 전공자 비중이 큰 것일 뿐이다.

사실 정치학 학부 전공자가 중앙 정관계에 진출하려면 5급 공무원 시험(행정고시, 외무고시, 입법고시, 법원행시)에 합격하거나 로스쿨 진학 후 변호사가 되는 것이 가장 정석인 코스다. 물론 시의원이나 구의원에 출마하거나 시민단체 운동가 등으로 우회해서 진출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국회의원실 직원, 정당의 당직자 등으로 시작해서 이후에 선거에 출마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이나 유럽의 공적 지도층(고위공무원, 정무직 공무원, 선출직 공무원 등)은 학사 학위는 명문대 정치학과, 대학원은 명문 로스쿨이나 명문 MBA에서 나오는 전통이 있다. 다만 이 사례 역시 정치학과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전통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정치학과에서 나왔고, 후배 정치인들이 이 인맥을 얻기 위해 정치학과/로스쿨/MBA에 진학하는 것이다. 물론 명문만 해당되는 이야기긴 하다.

대부분의 인문사회계열 학과가 그렇듯이 전공과 직업간의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학부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간접적으로나마 활용하는 것까지 고려한다면 언론계 진출, 로스쿨 진학, 공무원시험(특히 일반행정직) 응시, 정치인 보좌관, 외교관 등의 진로가 전공을 살렸다고 말할 수는 있겠다. 이렇게 말은 해도 대부분의 정치외교학과 졸업생은 기업에 취직을 하게된다.

4.3. 정치외교학과와 병역

육군 기술행정병 모집에서 일반행정 특기에 지원하는 경우는 법정계열 취급받아 해당 특기 관련 전공자격을 인정받는다. 정훈행정병 특기쪽도 관련 전공이라고 하지만 신방과(미디어학과) 출신이 더 선호되는 편. 몇 년전까지만 해도 보급(병참)계통 및 정보계통의 특기도 관련 전공이었으나 2014년 현재는 정외과만 관련 전공에서 제외된 상태다.[21]

장교로 입대하는 경우 원칙상으로는 신방(미디어)계통과 함께 정훈 병과 우선배정 관련 전공이다.

4.4. 정치외교학과 공부 조언

이론적 배경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회이슈에 대해 대중적인 생각만 가지고 해석하는 것, 반대로 이론에만 매달려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것 둘 다 경계해야 한다. 저학년이나 비전공자는 전자, 고학년은 후자의 문제를 겪게 된다. 전자는 의식적으로 이론들을 정리해야 한다. 후자를 염려하여 몇몇 교수들은 전문 시사경제지를 읽을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이 때 사회이슈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듣고, 자신의 관점을 텍스트화시키는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 사회 이슈는 하나하나가 개별적인 문제인 것처럼 보이나, 자세히 들어가보면 여러 문제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사회학, 경제학, 문화심리학, 문화인류학, 기술, 미래학 등을 틈나는 대로 다양하게 공부해야 한다.
통계를 못 읽으면 논문을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사회통계를 공부해야 한다. 양적 연구방법론으로 논문을 쓸 거라면 계량경제학, 게임 이론으로 논문을 쓸 거라면 게임 이론을 학부에서 듣고 오는 게 좋다. 대학원 세부전공으로 정치경제학이나 비교정치를 지망하는 일부 정치학 학부생은 선형대수학이나 미적분학을 공부하기도 한다.
조별과제 많기로 악명 높은 경영학과만큼은 아니지만 정치외교학과 전공수업의 팀플도 만만치 않게 많은 편이다. 토론과 발표 수업이 많기 때문이다. 정치사상이나 국제정치사, 일부 기초수업의 경우는 팀플이 개설될 확률이 낮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에세이 시험문제의 경우 요약본 수험서[22]에 정리된 내용처럼 목차 여러단계로 어지럽게 막 나누고 쓰는 그런 것은 제발 하지 말자. 특별히 특정한 형식의 답변을 요구하는 형식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중심제와 의원내각제 중에서 어느 것이 한국정치 발전에 부합되는지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하시오'와 같은 식의 문제가 나온다면 예전에 고등학생 시절 대입 논술시험 준비한 것처럼 그것과 비슷한 스타일로 서술형 문제에 답하면 적어도 평타는 친다. 경영학과 등 일부 학과 출신들이 그런 실수를 많이 저지르는데, 정외과 교수들은 저렇게 작성된 답안을 별로 좋게 보지는 않는다. 물론 저런 식이라도 글을 잘 쓰면 어느정도 좋은 점수는 받을 수 있긴 하지만 100점이나 99점 받을 것을 93점 받는 꼴이다.
정치학 자체가 순수 사회과학에 속하다보니 정치외교학과나 유사학과가 설치되어있는 전문대학이 아예 없다. 그리고 경영학과, 국문과 등과 같은 일부 전공과 다르게 독학사나 학점은행에 이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정규 4년제가 아닌 평생교육을 위해 들을 수 있는 학문이 결코 아니다. 또한 소위 지잡대라고 불리는 대학에서 정외과가 개설된 경우 역시 드물고, 이마저도 이런 곳은 정외과 자체가 폐과되거나 행정학+군사학+언론학을 갖다붙이는 등 이상한 학과로 바뀌어 정외과만의 기초학문이 담긴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정외과를 졸업하면 문학사(Bachelor of Arts, B.A.)나 사회학사가 아니라 정치학사(B.A./B.S.[23] in Political Science) 학위가 나온다.

4.4.1. 수학, 통계학을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가

대한민국의 정치학 학부 과정에서는 상경계의 경우와 다르게 수학이 쓰일 일이 많지는 않다. 그나마 수학이나 산수가 쓰이는 경우는 정치경제학이나 선거정치 관련 교과목에서 등장하는 수준이다 (예: 선거정치에서의 동트의 공식). 고등학교 문과 수학을 성실하게 이수했다면 학부 수준에서는 수학에 대해서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통계학개론 수준의 기초통계학 과목이 경제학, 경영학, 사회학 등 여러 사회과학 계통의 전공에서는 전공필수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치외교학과에서는 통계학 과목이 전공필수로 지정되는 경우가 드물다.

한국에선 대학원 수준에 가야 수학을 조금 볼 수 있다. 정치학을 포함한 사회과학 학계가 전반적으로 계량주의의 영향을 받다보니 정치경제학, 선거정치, 비교정치 등을 공부할 때 그렇다. 게임 이론[24]이 정치학 분야에도 접목되어 연구되고 있다.

반면 미국에선 현재 수학적, 통계적 방법론이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치학 3대 학술지인 APSR, AJPS, JOP 최근호를 보면 계량경제학(Econometrics)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없이는 읽을 수 있는 경험연구 논문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론적인 논문들은 오히려 합리적 행위자 이론 혹은 수학적 형식논리(Formal Theory)에 기초해 작성된 것들이 대다수라 해석학까지 깊게 공부해야 한다.

다만 미국에서도 학사까지는 수학 및 통계학을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배우기는 하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논문 및 자료조사에 도움은 되나, 잘 모른다고 망하지는 않는다.

5. 개설 대학

5.1. 대한민국

국내에 소재한 정치외교학과는 순수 기초학문에 가까워서 연혁이 오래되거나 전공이 무작위로 구조조정·개편된 횟수가 적을수록 전통과 커리어 등 학과 자체의 뒷받침이 깊은 편이다.[25] 따라서 본 문서에는 각 학과의 연혁을 홈페이지(학과/단과대 등) 및 본교 학칙을 모니터링하고 최대한 조사하여 반영했다. 진로정보망 사이트인 커리어넷에서 전국에 개설된 정치외교학과 리스트를 참고할 수 있다.[26] 또한, 한국정치학회에 가입된 '정치학과현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27] 최근 학령인구가 감소됨에 따라 지방의 여러 대학을 시작으로 글로벌·융합·공공인재학부라는 명칭으로 정치학전공을 타 사회과학전공과 묶어 통·폐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일부 국제관계학과는 지역학전공으로 축소되고 있다. 2011년까지 전국의 정치학 관련 학과는 40곳이 넘었으나[28], 2015년 전후를 기점으로 전국의 정치학 관련 학과가 폐과 및 정원감축이 빠르게 진행돼[29] 2021년 기준 30여 곳만 살아남았다. 일부 지방대학은 정치외교+군법+보안을 짬뽕해두기도 하였고, 이마저도 얼마 안 가 대부분 폐과시켰다.[30]

기존 국제관계학과 나무위키 문서가 정치외교학과와 통합됐으나, 학문 분류 기준으로 국제학부만의 문서가 별도로 있는 만큼, 정치학계열이 아닌 국제학부는 범위가 매우 넓어서 본 문서에 반영하지 않았다. 특히 소속 학부(과) 내에 관련 교과과정 및 동일전공 교수진이 있더라도, 정치학/국제관계학(IR)이 아닌 언어학사, 문학사 등을 수여하는 학과는 아래 문서에 반영을 자제하고자 한다.

5.1.1. 수도권

사립대학
* 가톨릭대학교 국제·법정경계열 국제학부[34]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35]
* 경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 정치외교학전공[36]
*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37]
*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38]
*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39]
*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40]
* 덕성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사회과학부 정치외교학전공[41]
*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행정학부 정치외교학전공[42]
*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43]
*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44]
*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자율학부 정치외교학전공[45]
*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46]
* 성신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47]
*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48]
* 숭실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49]
*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50]
* 연세대학교
*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51]
*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 정치외교학전공[52]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부 정치외교학전공[53]
*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54]
*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국제학과[55]
* 한국외국어대학교
*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56]
* LD학부[57]
* 한신대학교 미래융합인재대학 글로벌인재학부 국제관계학 · 국제지역학전공[58]
*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59]

5.1.2. 관동권

국립대학
*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60]
사립대학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창의융합대학 사회과학부 국제관계학전공[61]
* 한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행정학과[62]

5.1.3. 호서권

국립대학
*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63]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64]
사립대학
* 선문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국제관계학과[65]
* 청주대학교 인문사회대학 사회과학부 정치행정학전공[66]
* 한남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언론학과[67]

5.1.4. 영남권

국립대학
*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68]
*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69]
*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70]
* 국립창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관계학과[71]
*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72]
사립대학
* 경남대학교 공공인재대학 경찰학부 정치외교학전공[73]
* 계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 정치외교학전공[74]
* 대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관계학과[75]
*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사회학부 정치외교학전공[76]
*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국제개발학부 외교전공[77]
* 영남대학교 정치행정대학 정치외교학과[78]
*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부 국제관계학전공[79]
* 인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 정치외교학전공[80]
*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국제지역학전공

5.1.5. 호남권

국립대학
* 국립목포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언론홍보학과[81]
*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82]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83]
사립대학
* 조선대학교 법사회대학 정치외교학과[84]

5.1.6. 제주권

5.1.7. 사관학교

5.2. 외국

영미권세계대전냉전을 겪으면서 세계 정치의 중심이 되어 왔으므로 정치학과 국제관계학, 정치사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또한 전 세계 외교의 주 언어는 영어이다. 그러므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미국과 영국의 학교들이 주로 인정받는다.

Foreign Policy와 QS대학평가 등 세계대학평가를 종합하면 대체로 아래의 대학교들이 지역별 탑스쿨로 여겨진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존스 홉킨스 대학교 SAIS, 컬럼비아 대학교 SIPA, 프린스턴 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 조지타운 대학교 SFS.

유럽: 옥스퍼드 대학교,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파리 정치대학, 케임브리지 대학교.

아시아: 싱가포르 국립대학, 호주국립대학교.

PhD 과정으로 가면 스탠퍼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MIT[90], 시카고 대학교[91], 케임브리지 대학교, 코넬 대학교, UC 버클리, UCSD, 제네바 국제개발대학원[92] 등도 유명하다.

5.2.1. 미국

대부분의 대학에 개설되어 있다. 학과명은 '정치과학과(Dept. of Political Science)', '정부학과(Dept. of Government)', '정부정치학과', '국제관계학과(Dept. of International Relations)' 등 다양한 편이다. 조지타운 대학교엔 외교학부(Walsh School of Foreign Service)가 따로 있다. 전통적인 미국의 정치학 탑스쿨은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93], 존스 홉킨스 대학교 SAIS[94], 컬럼비아 대학교 SIPA[95], 프린스턴 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96][97], 조지타운 대학교 SFS[98] 5개교이다.

5.2.2. 영국

미국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대학교에 개설되어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99]런던 정치경제대학교[100]가 명성이 높다. 킹스 칼리지 런던의 War Studies 또한 유명하다.

5.2.3. 프랑스

대부분의 학교에 개설되어 있다. 가장 유명한 학교는 그랑제꼴인 시앙스포[101]이다.

5.2.4. 싱가포르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리콴유 스쿨이 명성이 높다.

5.2.5. 일본

일본에서는 정치학이 법학의 한 분야로 인식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법학부에서 정치학을 교육, 연구한다. 다만 특히 법학부나 정경학부 소속 정치학전공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을 아래에 기재한다. 도쿄대학, 교토대학, 히토쓰바시대학이 일본 내에서 유명하다.

* 가쿠슈인대학 법학부 정치학과
* 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 정치학과
* 교토대학 법학부 정치학계
* 나고야대학 법학부 법률정치학과
* 도시샤대학 법학부 정치학과
* 도쿄대학 법학부 제3류(정치코스) · 교양학부 교양학과 종합사회과학분과 국제관계론코스
*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국제관계학과
* 릿쿄대학 법학부 정치학과
* 메이지대학 정치경제학부 정치학과
* 도쿄도립대학 사회국제학군 법학계 정치학코스
*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국제정치경제학부 국제정치학과
* 와세다대학 국제교양학부 국제정치학과
*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과
* 조치대학 법학부 국제관계법학과
* 주오대학 법학부 정치학과
* 쓰쿠바대학 사회국제학군 사회학류 정치학주전공
* 치바대학 법정경학부 법정경학과 정치정책학코스
* 타쿠쇼쿠대학 정경학부 정치법률학과
* 호세이대학 법학부 정치학과 · 국제정치학과
* 히토쓰바시대학 법학부 국제관계코스 · 사회학부 정치학전공

5.2.6. 중국

5.2.7. 대만

5.2.8. 호주

호주국립대학교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정치학 연구로 명성이 높다.

5.2.9. 기타

정치외교학과/국제관계학과는 전 세계 대학에 설치되어 있다.

6. 출신 인물

6.1. 내국인

6.1.1. 정·관계 관련 인사

6.1.2. 기타

6.2. 외국인

6.2.1. 미국

6.2.2. 일본

6.2.3. 기타




[1] 대부분 이런 영문명을 사용하는데 간혹 정치학 부분을 Politics로, 외교학(혹은 국제학) 부분을 Diplomacy 또는 International Studies라고 표기하기도 한다.[2] 영국대학교 정치학 Politics 순위 유학브레인[3] 국내의 사례로는 서강대학교 연계전공제도에서 '정치학·경제학·철학(PEP)전공'이라는 명칭으로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서강대학교 연계전공제도[4] 서울시립대학교, 울산대학교[5] 한림대학교[6] 중앙대학교[7] 목포대학교[8] 1935년부터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법학과는 제1류 법률, 제2류 정치, 제3류 경제로 나누어 전공이수를 하도록 지도하였다.[9] 법과대학 내에 정치학과를 두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는 정치학과를 법학부 소속으로 두고 있는 일본의 편제를 따른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미국의 선례를 따라 문리과대학 소속으로 정치학과를 두기로 결정됐다.[10] 1946. 성균관대학 정경학부 내 정치학과 개설(1945.9 전신인 명륜전문학교에 철정과가 개설), 1946.9 국민대학 정치학과 개설. 1947.5 동국대학 정경학부에 정치학과 개설. 1947.11 단국대학 정치학부 내 정치학과 개설, 1947.12 동아대학 문리학부 내 정치경제학과 개설, 1948.8 중앙대학 법정학부 법정학과 개설. 1948.9 부산대학 문리학부 사회과학과 정치학전공 개설, 1950.1 국학대학(고려대에 흡수) 법정과 개설. 1950.5 이화여자대학교 한림원 정치외교학과 개설[11] 단국대의 경우, 설립 초기에는 정치학과의 정원이 200명을 넘기도 했다.[12] 최초로 정치학 관련 학과를 개설한 연희전문학교의 경우, 정치학과, 외교학과 소속의 교수 중 단 한 명도 정치학 전임 교수가 없었다. 정치학과 소속 경제학 담당 XXX교수, 법학/사회학 담당 XXX교수,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는 이전에 정치학을 배운 한국인 학자가 적었을 뿐 아니라, 아직 해방 공간에서 정치학이란 학문의 성격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에서 서울대학교의 경우, 정치학과가 설립된 해인 1946년에 한하여 정치학과의 교과과정이 비교적 순수한 정치학 과목으로만 구성된 점이 흥미롭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서울대학교도 고등고시 응시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헌법 등 법학과목을 학과에 개설하게 되었다.[13] 1952.12 숙명여자전문학교 정치학과 신설, 1952.3 국학대학 정경학부 내 정치학과 설치, 1952.5 중앙대학 법문학부 정치학과 분리, 1952.2 신흥대학(현 경희대학교) 법정과 신설, 1954.5 국학대학 정경학부 내 정치학과 설치, 1951.10 경북대학교 법정대학 내 정치학과 신설, 1952.6 전남대학교 내 정치학과 신설, 1953.1 청주대학 법학부 내 정치학과 신설[14] 단국대 정치학과는 15년이 지난 1981년에야 정치외교학과로 부활할 수 있었다. 쿠데타 직전인 1961년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외교학과의 정원은 통틀어 81명이었으나, 대학 정비 이후 각각 20명으로 줄었다.[15] 국학대학(후에 고려대학교로 흡수) 정치학과는 60년대 말 폐과되었으며, 대신 행정학과가 설립되었다.[16] "지금도 농민이 아들을 공부시킬 때에는 자기와 같이 손에 흙 묻히고 일하지 않고 공짜로 먹는 벼슬(법과, 정치과)을 하게 하려고 한다."(박정희, 1962)[17] 현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18] 일본의 정치학과는 법학부(한국의 법과대학) 소속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과거 정치학과가 법과대학의 소속이었다가 독립한 경우가 많다.[19] 부산대 등은 기본권론과 통치구조론을 분리하여 개설[20] 연세대 등의 대학은 2개 학기로 분리하여 개설[21] 행정학과는 여전히 관련 전공으로 남아있다. 그런데 정훈행정병의 경우는 정외과는 포함되어 있지만 행정학과는 빠져있다. 후술하겠지만 정훈의 정은 행정이 아니라 정치이기 때문이다.[22] 행시용 정치학 요약 수험서. 전공자나 정치학을 많이 공부해본 사람이 이론이나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는 목적으로 쓰는 용도로나 쓰인다. 정치학 초심자는 이런 책을 정치학 개론서(입문서)로 쓰는 병크를 저지르지 말자. 그렇게 하고서는 '정치학적 공부'가 되지 않는다. 다만 정치학 전공자인 경우는 자신이 미처 배우지 못한 이론이나 내용이 무엇인지는 짚는 데 유용하긴 하다.[23] 이학사(Bachelor of Science, B.S.)로 표기되는 경우는 계량주의가 성행한 미국의 일부 학부에서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는 정치학 전공 학부 졸업생에게 Bachelor of Arts and Science로 학위를 수여하며 Tassle(수술)의 색상이 문학사를 의미하는 white다.[24] 수학자 폰 노이만과 경제학자 모겐스턴에 의해 시작되었고, 존 내시가 비협조적 게임의 해의 존재(내쉬 균형)를 증명해서 이론의 적용범위가 크게 확장되었다. 미시경제학에서 급격히 발달했으며 윌리엄 라이커에 의해 정치학에서도 도입되었다.[25] 다만 1960년대 군사정권의 방침으로 정치학과가 폐지되거나, 정치외교학과로 개명된 사례는 예외로 본다. 또한 1997년 IMF 전후 전국적으로 학부제를 잠시 도입했던 시기 역시 아직은 학생수가 넘쳐나던 전성기 시대라 논외로 친다. 2000년대 이후로 학과명이 이상하게 바뀌거나 강제 통합된 사례부터 정외과의 쇠퇴기라 할 수 있다. 다만, 학과에 따라 개편을 거치면서 격세유전하는 사례도 가끔 있다.[26] 커리어넷 학과/사회계열 정치외교학과 개설대학 현황 일부 대학에서 정치학전공이 폐지돼 다소 불일치한 정보가 있음.[27] 마찬가지로 학교마다 정치학전공이 아니거나, 폐지된 학과가 많아서 업데이트가 부족함.[28] 최진우 교수의 <MT 정치외교학> 참고 가능[29] "학문도 외면당하는 '정치'…교육진흥법 제정해야"-연합뉴스 보도[30] 디시위키 정치외교학과 문서[31] 1946. 문리과대학 정치학과 출범. 1958. 외교학과가 분리돼 개설. 2010. 정치학과ㆍ외교학과가 통합하여 정치외교학부로 승격 후 각 세부전공으로 변경.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통합 홈페이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정치학전공 홈페이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외교학전공 홈페이지[32] 1994. 야간과정으로 국제관계학과 신설. 2009. 법정대학에서 정경대학으로 소속 변경.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소개글[33] 1982. 정치외교학과 신설. 이후 단과대학이 개편되어 사회과학대학에서 글로벌법정경대학 소속으로 변경됨. 특이사항으로 동북아지역학연계전공을 운영한다.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34] 2013. 국제학부(미국학전공, 중국학전공, 국제관계학전공, 국제통상전공) 학제가 개편되어 하위전공이 폐지되고, 학부로 운영됨. 2013학번부터는 전공의 구분이 없음. 전공트랙(미국, 중국, 국관, 통상)의 이수학점(36학점, 12과목)을 충족한 경우 졸업 시 졸업장에 이수한 전공트랙명이 학부명과 함께 표기된고, 전공트랙의 이수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학부명만 표기된다. 따라서 졸업장에 구체적 전공트랙명이 명기되길 원하는 경우, 국제학부 홈페이지 학사정보 기준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전공트랙의 교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미국학,중국학 전공트랙/국제관계학 전공트랙/국제통상 전공트랙으로 나뉜다. 본 학과를 국제학부 문서로 분류하지 않는 사유로 모든 세부전공이 어문계열이 아닌 사회과학과 가장 유사하며, 학위명도 국제학사로 표기되기 때문이다. 특이사항으로 성공회대처럼 단과대학이 없으며, 같은 가톨릭재단의 서강대는 2022년부터 단과대학을 부활시켰다. 가톨릭대 국제학부 홈페이지[35] 건국대학교의 전신이 1946년 개교한 조선정치학관이었기 때문에 건대 정외는 건국대학교의 뿌리가 되는 학과다.. 1965. 정치대학을 정법대학과 경상대학으로 분리. 1987. 정법대학을 정치대학·법과대학으로 분리. 1996. 학과통폐합으로 정치외교학과가 정치행정학부 소속으로 변경. 1998. 정치행정학부에 부동산학과 포함으로 정치대학 소속으로 변경. 2018. 단과대학 통합으로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로 소속이 변경됐다.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36] 2003. 국제학부 "지역개발학전공"을 "국제관계학전공"으로 변경. 2005. 국제학부를 국제대학으로 단과대학 이전 및 국제관계학과로 명칭변경. 2014. 국제대학이 폐지되고 사회과학대학으로 단과대학 소속 이전. 2018. 지식정보서비스대학으로 단과대학 이관. 2021. 국제관계학과를 행정학과와 통합하여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 국제학전공으로 변경. 2023. 공공인재학부 국제학전공에서 정치외교학전공으로 변경. 경기대 공공인재학부 국제학전공 홈페이지[37] 1952. 정경대학에서 최초로 정치학과를 설립. 1959. 정치외교학과로 변경. 1997. 학부제 도입으로 정치행정학부(정치외교학, 행정학전공)로 학과 통폐합. 1999. 사회과학부(정치외교학, 행정학, 사회학전공)로 통합. 2010. 편제개편으로 학과제 전환을 도입해 정치외교학과로 변경. 대학원은 연세대와 마찬가지로 1955년 정치학과로 설립됐다.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38] 1946. 보성전문학교에서 종합대학교 고려대학교로 출범하면서 기존 보성전문학교 정법과 정치학 전공자들을 승계하여 출발. 1949. 정치학과가 정법대학 내의 단일학과로 시작. 1955. 문리과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로 변경. 1959. 정경학부가 정경대학으로 분리-승격됨에 따라 정치학과는 정치외교학과로 변경. 1999. 학부제 도입. 2002. 학과제로 변경.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39] 1946. 정경학과 설립. 1948. 정경학과가 경제학과, 정치학과로 분리. 1959. 행정학과로 변경되면서 명맥이 끊김. 1959년 당시는 한국 정치학 교육의 암흑기 시대로 정부는 대학 정비를 명분으로 여러 대학의 정치학과를 폐지함. 1972. 문교부의 인가를 받아 경제학과와 함께 정경부로 부활. 1973. 법정학부로 속함. 1981. 국민대학이 종합대학으로 승격되면서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로 개편. 1988. 법정대학에서 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됨. 1993. 학부제 도입으로 사회과학부 정치외교학전공으로 개편. 2006. 사회과학부 폐지 후 정치외교학과로 변경.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40] 1947. 정치학과 개설. 1961. 박정희 군사정부의 대학방침으로 폐지. 1981. 정치외교학과 복과. 1999. 학부제 시행에 따라 사회과학부 정치외교 및 국제관계 전공으로 개편. 2008. 학과제 전환으로 정치외교학과로 명칭 변경.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41] 1997. 학부제 도입으로 정치학전공 신설. 2006. 사회과학대학 정치학전공을 정치외교학전공으로 변경. 2020. 사회과학대학을 포함한 기존 5개 단과대학(약학대학 제외), 36개 학과를 글로벌융합대학으로 개편 및 소속 변경하면서 학부제 도입. 덕성여대 정치외교학전공 홈페이지[42] 1947. 정경학부에 정치학과로 개설. 1953. 정경학부 정치학과에서 법정대학 정치학과로 개편. 1962. 학과명을 정치학과에서 정치외교학과로 변경. 1987. 법정대학이 법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으로 분리되면서 사회과학대학 소속으로 변경. 2008. 정치외교학과가 정치행정학부로 학제 개편됨. 특이사항으로 같은 정치행정학부 내에 북한학과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있으며, 이는 별도의 문서로 취급한다. 동국대 정치외교학전공 홈페이지[43] 1983. 정치외교학과로 개설, 2010년 북한학과 폐지 후 정치외교학과로 흡수 통합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소개글[44] 1973. 외교학과로 개설, 1981. 정치외교학과로 명칭 변경. 1996. 전체 단과대학을 학부로 변경하여 사회과학부 정치외교학전공으로 변경. 2022. 전체 단과대학을 학과제로 변경하여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로 변경. 서강대 정치외교학전공 홈페이지[45] 舊 사회과학부 정치학전공. 1994. 종교사회학과(현 사회과학부) 신설. 2018년부터 교내 모든 학과에 학부제가 도입돼 사회융합자율학부로 소속이 변경됐다. 2024년도부터 학과명이 기존의 정치학과에서 정치외교학과로 변경되고 국제정치, 공공외교, 개발협력 관련 교과목이 신설되고 있다. 타 학과(사회복지, 경영 등)와 연계된 마이크로전공이 생겨나고 있다. 舊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홈페이지[46] 1948. 정경학부에 정치학과로 개설. 1962. 정치학과 폐지. 1969. 정치외교학과로 명칭 변경.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47] 1981. 정치외교학과 개설.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48] 1953. 문학부 정경학부로 설립. 1997. 정법대학 정법학부로 변경. 2000. 정치행정학부로 변경. 2010. 사회과학대학 정치행정학부 정치외교학전공을 정치외교학과로 개편하여 학과제를 도입함.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49] 1983. 정치외교학과로 개설.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50] 1990. 정치외교학과 신설. 1996. 사회과학부로 변경. 2012. 학과제를 도입하여 정치외교학과로 변경.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51] 1945. 연희전문 정경상학부 정치학과, 외교학과로 출범. 1946. 종합대학으로 발족하면서 문학원 정치외교학과로 개편. 1981. 정법대학 해체 후 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 대학원은 정치학과로 있음.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52] 2005. 언더우드국제학부로 시작. 국내에서 몇 안되는 단과대학 단위인 국제대학으로 언더우드학부 내 정치외교학(PSIR)전공으로 정치학사를 수여함. 연세대 UIC 홈페이지[53] 1950. 정치외교학과로 개설. 1996. 법정대학을 폐지하고 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 변경. 1997. 학부제로 개편하여 사회과학대학 정경학부 정치외교학전공으로 개편. 2001. 정경학부를 사회과학부로 변경.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54] 1979. 외교학과 신설. 1982.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로 개편. 1998. 사회과학대학 소속으로 바뀌고 현재까지 이어졌다.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55] 1949. 법문학부 법정학과로 개설. 1952. 법문학부 정치학과로 변경. 1957.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로 변경. 1968. 법정대학에서 정경대학 소속으로 변경. 1990. 국제관계학과 개설. 2010. 대학구조조정으로 정치외교학과와 국제관계학과가 통합됨. 학과 역량이 뒤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학본부 재단인 두산그룹에 의해 강제로 통합된 사례이다.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홈페이지[56] 1963. 외교학과로 개설. 1968. 정치외교학과로 명칭 변경.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57] 언어교육과 외교학이 융합된 커리큘럼을 가진 학과로, 외교관 양성을 위한 특성화 독립학부이다. 2014. 자유전공학부를 폐지하고 신설. 한국외대 LD학부 LD전공 홈페이지[58] 1995. 국제관계학과 신설. 1999. 사회과학대학 국제사회학부내 국제관계학 전공으로 전환. 2001. 국제관계학 전공을 국제학부 국제관계학전공(20명 정원), 사회과학부 정치학전공(30명 정원)으로 분리 운영. 2003. 국제관계학, 정치학 전공을 사회과학대학 국제관계학부로 통합. 03학번부터 전공 디자인제 실시(국제관계학, 정치학, 미국학 전공). 2015. 미국학전공 폐지. 2021. 미래융합인재대학 글로벌인재학부 국제관계학 · 국제지역학전공으로 변경.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학과 소개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네이버카페[59] 1959. 정경대학 정치학과 개설. 1962. 정치외교학과로 복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60] 1984. 정치학과로 개설. 1990. 정치외교학과로 개명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61] 1991. 10월 22일 정경대학 국제관계학과 신설. 2021. 정경대학 국제관계학과에서 글로벌창의융합대학 국제관계학전공으로 단과대학 및 전공명칭 변경. 신규 홈페이지 구 홈페이지[62] 1989. 정치외교학과 개설. 2006.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행정"학과로 개명. 정치학 외에도 행정학 교과과정이 많은 편이다. 특이사항으로 입학할 때 정치학전공이 아닌 행정학전공으로 학위를 배정받아 행정학사로 졸업하게 된다. 참고로 1992년 정치외교학과로 시작된 서원대학교 정치행정학과는 2016년 정치학 교과과정을 포기하고 행정학과로 완전히 바뀌었다.한림대 정치행정학과 홈페이지[63] 1985. 법정대학 내 정치외교학과 개설. 교육과정으로 국제학 연계전공(학부), 통일리더십과 개발협력 연계전공(학부)이 있다.충남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64] 1981. 정치외교학과 신설.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65] 2002. 사회과학부2가 국제정경학부로 명칭변경하면서 국제ㆍ유엔학전공이 세부전공으로 신설됨. 2004. 국제정경학부(국제경제학전공, 국제ㆍ유엔학전공, 북한학전공)가 국제경제학과, 국제ㆍ유엔학과, 북한학과로 각각 분리됨. 2007. 국제ㆍ유엔학과를 국제학부로 명칭변경. 2009. 국제학부를 국제관계학과로 명칭 변경. 2017. 국제관계학과와 글로벌행정학과를 통합하여 국제관계‧행정학부로 학부(과) 통합 및 명칭변경. 2020. 국제관계·행정학부에서 국제관계학과로 복과됐다. 참고로 북한학과는 2008년 동북아학과로 변경된 후 완전히 폐지됐다.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홈페이지[66] 1983. 정치외교학과 개설. 2014. 대학구조조정으로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안보국제학과로 개명. 2018. 학부제로 통합됨에 따라 정치행정학전공으로 변경. 청주대 사회과학부 홈페이지 구 정치안보국제학과 홈페이지[67] 1984. 정치외교학과 개설. 2005. 정치언론국제학과로 개명. 2015. 정치언론국방학과로 개명. 2018. 정치언론학과로 개명. 참고로 2012년부터 학과명을 정치·언론학과, 정치언론안보학과, 글로벌공공인재학부 정치·커뮤니케이션전공으로 바꾼 배재대학교는 2018년 폐과가 확정됐다. 한남대 정치·언론학과 홈페이지[68] 1951. 정치학과 개설. 1968. 정치외교학과로 개칭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69] 1993. 국제관계학과 개설. 1999. 국제관계학과와 행정학과를 정치행정학부(정치외교학전공)로 변경. 2009. 정치행정학부가 분리되어 정치외교학과로 독립. 경상국립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70] 1998년 인문사회과학대학 내에 설립된 신문방송학과가 1999년 '정치언론학부'로 명칭변경(신문방송전공+정치외교전공)을 하면서 세부전공이 신설됨. 2000. '정치언론학과군'으로 명칭 재변경(신문방송학과+정치외과). 2007. 정치·언론학과군를 정치외교학과로 변경. 전국 4년제 대학교 학부에 소재한 정치외교학전공 관련 40여 개 학과 중 가장 늦게 개설된 걸로 알려졌다. 졸업 시 정치학사가 아닌 정치외교학사로 학위명이 표기되며, 일부 대학에서도 동일한 명칭으로 부여한다. 이 대학을 마지막으로 정치외교학전공 관련 학과는 더 이상 국내에 설립되지 않고 있다.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71] 1994. 국제관계학과 개설. 창원대 국제관계학과 홈페이지[72] 1948. 문리학부 사회과학과 정치학전공 개설. 1949. 법학부 정치학과로 개편. 1953. 법과대학으로 단과대학 변경. 1954. 문리과대학으로 단과대학 변경. 1969.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로 학과명 변경. 1982. 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 변경.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73] 1976. 국제개발학과 개설. 1979. 외교학과로 개명. 1981. 정치외교학과로 개명. 1998. 정치언론학부로 통합. 2010. 신문방송정치외교학부로 개명. 2012. 정치외교학과로 복과. 2017. 국제관계학과로 변경. 2018. 정치외교학과로 개명. 2022.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를 공공인재대학 경찰학부로 변경·통합 후 정치외교학전공으로 단과대학 및 학과명 변경. 1952년 법정학부 정경학과(정치학, 경제학 전공)가 신설됐던 연혁이 있으나 소속 학과의 기원으로 반영되지는 않았고, 국제개발학과를 시작으로 보고 있다.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74] 1998. 정경학부 소속으로 정치외교학과 개설. 2016. 공공인재학부(행정학·정치외교학) 정치외교학전공으로 변경. 전국 4년제 대학교 학부에 소재한 정치외교학전공 관련 40여 개 학과 중 부경대 다음으로 가장 늦게 개설된 걸로 알려졌다. 부산ᆞ울산ᆞ경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일부 대학들처럼 공공인재학부라는 이름의 전공계열로 묶여있다. 참고로 KAC대학 국제관계학과는 정치외교학과와 소속 자체가 완전히 다른 학과다. 계명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75] 1998. 국제관계학과 창설. 1999. 사회과학부(언론매체학/국제관계학)로 변경. 2006. 국제관계학과로 변경. 졸업 시 국제관계학사로 학위를 부여한다. 대구대 국제관계학과 홈페이지[76] 1955. 법정학부의 정치경제학과를 정치학과, 경제학과로 개편하여 신설. 1962. 정부 방침으로 법정대학 정치학과를 폐지. 1963. 법경대학의 정치학과를 복과. 1968. 정치학과를 정치외교학과로 개편. 2020. 사회학과와 통합되어 사회과학대학 정치‧사회학부 정치외교학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됨. 동아대 정치‧사회학부 정치외교학전공 홈페이지[77] 1993. 외교학과로 개설. 2018년부터 글로벌인문융합대학 역사관광·외교학부(외교전공)으로 모집단위변경. 2020. 글로벌인재학부 외교전공으로 변경. 2022. 외교·국제개발학부 외교전공으로 변경. 참고로 같은 학부로 신설·편성된 국제개발협력전공은 정치학사가 아닌 '글로벌인재학사'로 학위를 받는다. 부산외대 외교전공 홈페이지[78] 1947. 대구대학에서 정치학과 개설. 1967.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로 개칭. 1971. 2부대학으로 주/야간 정치외교학과를 신설했으며, 2021년부터 야간강좌를 폐지한다.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79] 1990. 정치외교학과로 개설. 1999. 국제관계학전공 신설. 울산대 국제관계학과 홈페이지[80] 1993. 정치외교학과 개설. 1999. 정치외교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병합해 언론정치학부로 변경. 2010. 언론정치학부가 분리되어 정치외교학과로 독립. 2016. 정치외교학과, 법학과, 행정학과가 공공인재학부로 통합 및 단과대학·학과명 변경 . 특이사항으로 정외과와 별도로 통일학부가 존재한다. 인제대 정치외교학전공 홈페이지[81] 1994. 정치외교학과 개설. 2000. 정경학부(정치외교학전공, 경제학전공)로 변경. 2004. 정치미디어학 전공으로 명칭 변경. 2005. 정치행정학부로 변경. 2009. 정치언론홍보학전공으로 변경. 2010. 정치언론홍보학과로 변경. 대전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언론홍보학 교과과정이 많다. 교과과정을 보면 정치학과라기보단 언론홍보학과에 가까운 편이다. 목포대 정치언론홍보학과 홈페이지[82] 1952. 전남대학교의 개교와 함께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로 설립. 1954. 법정학과로 명칭이 변경되기도 했으나 법과대학이 신설됨으로써 정치학과로 다시됨. 1968. 정치외교학과로 학과명 변경.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83] 1953. 법정대학 정치학과 신설. 1968. 법정대학 정치학과를 정치외교학과로 변경.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84] 1946. 법정대학 정치외교학부로 시작. 1965. 정치외교학과로 학과명 변경. 1999. 폐과된 북한학과와 통합하여 정치외교학부로 확대 개편. 2013. 정치외교학과로 학과명 변경 2020. 법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을 '법사회대학'으로 통합하면서 단과대 소속 변경.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신규 홈페이지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구 홈페이지[85] 1995. 정치외교학과 신설. 제주대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86] 군 교육기관 특성상 설립연혁은 홈페이지에 적혀있지 않아서 정확히 알 수 없다. 해군사관학교와 마찬가지로 졸업 시 문학사로 학위를 부여한다. 공군사관학교 홈페이지 학위교육[87] 육군사관학교와 더불어 군 교육기관에 정치학과가 있는 유일무이한 사례로, 2020년 전후 국제관계학과에서 정치외교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된 것으로 추측된다. 대학 3학년 편입과정부터 시작하여 일반 대학과 마찬가지로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받는다. 전문대학 졸업자도 지원이 가능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생도생활을 보내게 된다. 그래봤자 군대는 군대다 본래 정치외교학과 자체가 일반 4년제 대학이 아니면 배울 수 없는 학문으로, 전문대학 및 지방사립대 편입생 출신으로 정치학을 배울 수 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사례이다. 다만, 군 교육기관인 만큼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군사학, 국제관계학, 외교안보학 분야에 치중돼 있다.육군3사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과소개[88] 기본적으로 전교생이 복수전공(군사학과 + @)을 하고 있고 교양과목도 겸해야 한다. 육군사관학교 홈페이지[89] 군 교육기관 특성상 설립연혁은 홈페이지에 적혀있지 않아서 정확히 알 수 없다. 졸업 시 문학사로 학위를 부여한다. 해군사관학교 홈페이지[90] 공학으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지만 정치학 분야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91] 경제학과 정치학 등의 순수학문이 명성이 높다[92] 통칭 The Geneva Graduate Institute, 약칭 IHEID[93] 전통적인 탑스쿨이다[94] 워싱턴 DC에 위치해 있어 싱크탱크나 미 국책기관 취업에 탁월하다. 국제안보학 분야도 탁월[95] 뉴욕에 위치해 있어 유엔 본부와 가깝고 국제기구를 비롯해 진출 분야가 다양하다[96] 장학금이 풍부함[97] 공공정책대학원과 달리 일반 프린스턴 대학교 정치학과는 국제관계학, 정치철학이 유명하다[98] SAIS와 마찬가지로 워싱턴 DC에 위치[99] 모든 정치학 분야가 탁월하다[100] 국제관계학, 국제역사학(냉전 전쟁사, 현대 전쟁사 등), 비교정치학이 특히 유명[101]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을 비롯하여 프랑스 정계에 절대적인 아웃풋 행사[102] 조지워싱턴대학 국제법및외교학과 학사(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