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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82e59><colcolor=#fff> 대한민국 제5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 서주석 徐柱錫 | Suh Choo-suk | |||
출생 | 1958년 10월 17일 ([age(1958-10-17)]세) | ||
경상남도 진주시 | |||
본관 | 대구 서씨 | ||
재임기간 | 참여정부 초대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비서관 | ||
2006년 2월 15일 ~ 2006년 12월 1일 | |||
제42대 국방부차관 | |||
2017년 6월 7일 ~ 2019년 5월 23일 | |||
제5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 (차관급) | |||
2020년 7월 24일 ~ 2022년 5월 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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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배우자 김보영, 슬하 1남 1녀 | ||
종교 | 불교 (법명: 담공)[1] | ||
병역 | 육군 중위 제대 | ||
약력 |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한국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팀장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현안대책팀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국민의 정부)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현안연구팀장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장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비서관 (참여정부)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제42대 국방부차관 (문재인 정부) 제5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 (문재인 정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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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전 정무직 공무원. 제42대 국방부차관, 국가안보실 제1차장.2. 생애
1958년 10월 17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태어났다.서울우신고등학교(1회)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나와 1983년 ROTC 19기로 군 복무를 마치고 국방연구원에 들어갔다.
국방연구원에서 북한 군사 부문을 전문으로 연구했고,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종석, 윤영관 등과 함께 노무현의 외교안보 정책 자문을 맡았다. 이후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장, 대통령비서실 안보수석비서관을 차례로 역임했다. 당시에 자주파로 분류되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2017년 6월 7일부로 국방부 차관에 임명되었다. 청와대는 서주석에 대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안보전문가로 국방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2018년 9월 10일, 2018 서울안보대화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2019년 5월 23일, 9개 부처에 대한 차관급 인사와 함께 후임 차관으로 박재민 전 국방부 전략자원관리실장이 임명되었다. 이로써 지난 2년 동안 남북 군사합의, 국방부 내 문민화의 진전 등을 비롯해 여러 굵직한 정책 과제들에서 가시적인 성과들을 거두며 차관직을 떠났다.
이후에는 다시 원 소속인 국방연구원에서 업무를 수행하다가 1년여만인 2020년 7월 24일 국가안보실 제1차장으로 내정되며 공직에 복귀하였다.
공직 복귀 2개월만인 9월 24일, 북한의 연평도 실종 공무원 총살 사건에 청와대를 대표해 공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3. 논란
- 국방연구원 재직 초기인 1988년 국회의 5.18 청문회 관련 대응을 위한 국방부 내 위원회에서 활동했는데, 해당 조직이 5.18에 대한 왜곡을 위한 조직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5.18 관련 단체들은 서주석 차관의 해임을 요구했다.
- 2018년 9월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남북간 군사합의에 대한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2차례의 연평해전 등을 비롯한 과거 북한과의 서해상 군사 충돌들을 '우발적'이라고 답변했다가, 야당 의원들로부터 "북한의 도발에 면죄부를 주려는 것이냐?"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북한이 도발을 확대하지 않으려 했다는 점을 감안한 평가"라고 해명하며 "우발적이라고 단언 못한다"고 물러섰다.
- 2020년 9윌 북한군의 사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시신이 불태워졌다는 발표를 국방부가 사흘만에 번복했던 배경에 서주석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의 지시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