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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1:01:45

채종국

채종국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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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3.svg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3 2004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15번
도명진
(1996)
<colbgcolor=#000f24> 채종국
(1998~2000)
서한규
(2002~2007)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9번
카펜터
(2000.7.30.~2000)
채종국
(2001~2007.5.19.)
조중근
(2007.5.20.~2007)
SK 와이번스 등번호 31번
조중근
(2007~2007.5.19.)
<colcolor=#fff> 채종국
(2007.5.20.~2007)
양승학
(2008)
LG 트윈스 등번호 5번
안재만
(2005~2007)
채종국
(2008)
박기남
(2009~2009.4.19.)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73번
이명수
(2009~2011)
채종국
(2012~2016)
오윤
(2017~)
한화 이글스 등번호 73번
토시후미
(2016)
채종국
(2017~2020)
이희근
(2021~2024)
kt wiz 등번호 75번
최훈재
(2017~2020)
채종국
(2021)
장재중
(2022~)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76번
김일경
(2022)
채종국
(2023~2024)
결번
}}} ||
<nopad> 파일:24 키움 프로필_채종국.png
채종국
蔡鍾國 | Chae Jongkook
출생 1975년 10월 24일 ([age(1975-10-24)]세)
부산광역시 영도구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동삼초 - 부산대신중 - 경남상고 - 연세대 (정치외교학 / 학사)
포지션 내야수(유격수, 2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8년 2차 3라운드 (전체 19번,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1998~2007)
SK 와이번스 (2007)
LG 트윈스 (2008)
지도자 북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09~2010)
넥센 히어로즈 2군-화성 히어로즈 수비코치 (2012~2016)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 (2017)
한화 이글스 1군 수비코치 (2018~2020)[1]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 (2020)[2]
kt wiz 육성군 수비코치 (2021)
부경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22)
키움 히어로즈 1군 수비코치 (2023)
고양 히어로즈 수비코치 (2024)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연도별 성적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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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소속 내야수. 연세대학교 3학년 때 애틀랜타 올림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참가했다.

2. 선수 경력

2.1. 현대 유니콘스

파일:attachment/채종국/9-00_1-abi59.jpg

1998년 신인 지명에서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라운드(전체 19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를 밟게 되었다.

초년 시절에는 박종호박진만이 버티는 막강한 내야진을 뚫지 못하고 내야 백업으로 있었다가, 박종호가 FA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2루 주전 자리를 잡게 되었다. 중간에 3루수도 보았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고, 김민우의 더딘 성장세[3]에 현대는 결국 현찰이 시급한 나머지 지난 2시즌간 부진하던 박재홍[4]을 고향팀인 KIA 타이거즈로 내주고 주전 3루수인 정성훈[5]을 데려왔다. 아무튼 그래서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우승이었던 2004년 한국시리즈 당시에는 "주전 2루수"로 우승을 차지[6]하게 되었다. 그 뒤 박진만도 FA로 떠나자 다시 주전 유격수와 2루수를 오가면서 뛰었[7]지만, 점차 차화준, 강정호, 황재균이 성장하면서 기회를 잃었다.

수비 자체는 그럭저럭이었지만 내야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꿋꿋하게 뛴 결과 스승 김재박 감독[8] 신임이 두터운 편이었는지, 김재박 감독 아래에서 많은 기회를 얻은 편이었다. 2007년 김재박 감독이 LG 트윈스로 떠난 후[9]에는 기회를 조금씩 잃었다.

2.2. SK 와이번스

결국 2007 시즌 중 조중근을 상대로 SK 와이번스트레이드됐다. 하지만 SK에서 별 활약을 못하고 시즌 후 방출당했다.

2.3. LG 트윈스

결국 김재박이 감독으로 있던 LG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나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2008년 10월 16일부로 LG 트윈스에서 방출당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김재박 밑에서 자라고 인천광역시로 가서 김재박 곁에 다시 왔다가, 결국 자신을 키워준 김재박에 의해 방출당한 선수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북일고 코치를 거쳐 2012년 넥센 히어로즈 2군 수비코치로 임명되었다.

2016 시즌 후 발표된 넥센 코치진 명단에서 빠지면서 넥센을 떠나는 게 확인되었고, 이후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로 부임했다.

2018 시즌부터 1군 수비코치를 맡게 됐는데, 어린이용 글러브를 끼운 채 수비훈련을 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해 주목받았다. 유망주 노시환과 1대1로 훈련하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노시환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일부러 독하게 훈련시키는 장면을 보여줬다.

2020 시즌 후 코칭스태프 개편 과정에서 한화를 떠났다. 이후 이강철 감독의 부름을 받고 kt wiz 코치로 합류했다. 보직은 육성군 수비코치. 그러나 1년만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2022년 3월 모교인 부경고[10]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시즌 후 롯데 자이언츠 코치로 부임한다는 썰이 돌았지만 본인이 직접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던 중 2023 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의 1군 수비코치로 부임하면서 6년만에 히어로즈로 돌아왔다. 부경고 후임 감독으로는 채종범이 임명됐다.

하지만 수비코치로서의 평가는 그렇게 좋지 못하다. 일단 4월 11일까지 팀 최다 실책[11]이 나오는 등 전반적으로 팀 수비가 불안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팬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이후 어느 정도 안정된 수비가 나오자 그를 비난하는 일은 거의 드물어지고 있다.

2024 시즌 후 팀을 떠났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ab93d>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1998 현대 1군 기록 없음
1999 1 .200 1 0 0 0 0 0 0 0 0 0 .200 .200 .400
2000 1군 기록 없음
2001 59 .214 9 0 0 1 5 8 1 4 1 12 .298 .286 .584
2002 100 .228 42 7 0 3 15 24 0 13 12 36 .316 .315 .631
2003 90 .241 33 8 0 3 16 18 0 7 6 31 .303 .365 .668
2004 128 .275 90 19 0 4 34 40 4 22 14 55 .346 .370 .716
2005 106 .237 81 10 1 9 36 45 1 25 19 40 .320 .351 .671
2006 97 .212 47 9 0 2 19 25 1 12 7 28 .272 .279 .551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2007 현대 / SK 23 .163 7 1 0 0 2 3 0 3 0 8 .217 .186 .403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2008 LG 55 .195 8 0 0 0 1 6 1 2 0 3 .233 .195 .428
KBO 통산
(9시즌)
659 .237 318 54 1 22 128 169 8 88 59 213 .309 .328 .637

5. 기타

6. 관련 문서


[1] ~6월 7일[2] 6월 8일~[3] 한양대 시절 김민우는 그야말로 친구 이현곤과 함께 아마야구 최강으로 불렸고 똑같이 포수를 제외한 내야 멀티가 가능한 선수였다. 그러나 둘 다 프로에서는 대학시절 명성에 비해 까먹어버렸다.[4] 실제로 살짝 성적이 하락하긴 했다. 그래도 박재홍이라는 이름값에는 저 성적을 원로 야구인들이나 감독들 또는 팬들 이나 기자들에게는 시원치 않았을게 분명했다. 2군급 선수들에게 커리어 하이 급은 아니어도 나름 준수한 성적이었다.[5] 정성훈은 그해 가을야구에서 21타수 0안타를 기록했는데 팬들에게 엄청 까였다. 거기다가 한때 팀 타격코치였던 김성한 감독이 그를 지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응하지 못한 격, 이후 기자들에게 트레이드되었다는 소식에 엉엉 울었다고 한다.[6] 2003년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도 있긴 하다만 당시에는 전천후 백업이었다.[7] 당시 세부지표만 봐도 컨택율이 극악이였고, 파워툴은 어느 정도 있지만 두자릿수 홈런은 치지 못했다. 거기다가 나이 30줄이 다 되어가는 상황에 2루-유격을 왔다갔다 하는 체력도 만만치 않았다. 거기다가 수비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한 헬이었다.[8] 선수 시절 통산 5회의 KBO 골든글러브 경력이 있다.[9] 현대는 그 당시 돈이 없어서 망하고 있었고, 감독은 투수코치였던 김시진을 내부승진시킨 거에 불과하다. 코치진들도 기존에 있던 코치진들이 대거 빠지자 2군에 있던 코치진들을 긴급 수혈하는 것에 그쳤다.[10] 구 경남상고[11] 현역일 때 시즌 초중반인데도 불구하고 실책이 무려 12개나 나오는 정신줄 놓은 수비를 선보이셨다.[12] 현역 선수 시절 당시 채종범은 군 복무 관계로 채종국과 SK 와이번스에서 같이하지 못했다. 채종범은 채종국이 방출되고 이듬해 소집해제. 그리고 2022년 채종이 부경고등학교 감독직을 역임한 뒤, 2023년 키움 수비코치로 부임하자 채종이 부경고등학교 감독으로 후임하면서 엮이는 점이 하나 더 생겼다.[13] 아마도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인듯하다.[14] 후배 지석훈이 유격수 수비를 잘했지만 빠따가 물빠따였던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