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과 1/2 (1963) 8½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페데리코 펠리니 |
각본 | 페데리코 펠리니 에니오 플라이아노 툴리오 피넬리 브루넬로 론디 |
제작 | 안젤로 리졸리 |
출연 |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
촬영 | 지안니 디 벤난조 |
편집 | 레오 가토조 |
음악 | 니노 로타 |
배급사 | 시네리즈 |
개봉일 | 1963년 1월 2일(아카풀코 영화제) 1963년 2월 13일 1963년 6월 24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13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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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3년 개봉한 페데리코 펠리니의 초현실주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다.
2. 상세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와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가 출연한다. 196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과 의상상(흑백부문)을 수상했다. 아방가르드 영화 중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영국 영화 협회에서 선정한 최고의 영화에서 10위를 차지했으며, 교황청에서 선정한 45개 영화 중 예술부문에 이름이 올려져있다.펠리니의 자전적인 색체가 많이 담긴 영화로, 영화 제목인 8과 1/2은 6개의 장편 영화, 두 개의 단편 영화, 그리고 알베르토 라투아다와 공동으로 연출한 청춘군상이라는 영화, 그리고 이 8과 1/2까지 펠리니가 만든 영화들의 갯수를 합친 숫자를 뜻한다. 실제로 영화 내에서 아이디어가 떨어져서 곤란에 처한 주인공 귀도[1]의 상황은 펠리니가 이 영화를 제작할 때의 상황과 비슷했다고 한다. 또한 영화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펠리니 주변의 여성들에게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또한 펠리니의 영화 스타일의 일종의 전환점이 된 영화로, 이전까지의 그의 영화는 흔히 네오 리얼리즘 영화로 분류되었으나 이 영화에서는 꿈과 현실의 모호한 결합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러한 환상적인 분위기는 이후의 펠리니의 영화에서 심화되는 성향을 보인다.
3. 시놉시스
영화감독 귀도는 어느날 자신의 몸이 공중에서 추락해가는 꿈을 꾼다. 현실의 일상 속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지쳐있던 그는, 요양을 핑계로 온천에 가지만, 그곳에서도 생활과 일에서 벗어날 수 없고, 온천에서 여생을 보내는 노인들 속에 자신이 있다는 환상을 보기 시작한다. 헤어질 용기가 없어서 살고 있는 아내에게도, 육체밖에 사랑하지 않는 애인에게도 지쳐있는 그로서 유일의 구원은, 마음 속에 나타나는 창부같은 성녀 클라우디아였다. 확실한 현실을 가늠 할 수 없는 로이드는 소년 시절의 추억에 잠기는 동안, 오래도록 잊고 있던 것을 생각해 낸다. |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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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93 / 100 | 점수 7.2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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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8% | 관객 점수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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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boxd Top 250 112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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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2 / 5.0 | 관람객 별점 4.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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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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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6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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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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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1.58% | 별점 / 5.0 |
Inventive, thought-provoking, and funny, 8 1/2 represents the arguable peak of Federico Fellini's many towering feats of cinema.
창의적이고,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재미있는 8과 1/2은 페데리코 펠리니의 영화에 대한 많은 업적의 정점을 나타낸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많은 비평가들에게 펠리니의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창의적이고,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재미있는 8과 1/2은 페데리코 펠리니의 영화에 대한 많은 업적의 정점을 나타낸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5. 기타
- 장르가 장르이다보니 나름 상업적인 흥행을 거뒀다. 루드비코도 의외로 재미있게 보았다면서 루드비코의 만화영화에서 다룬 바 있다.
- 후시녹음을 사용했기 때문에 영화를 보다보면 중간중간에 배우의 입모양과 말이 안 맞는 모습이 상당히 자주 나온다. 애초에 촬영장에서는 대본을 주지 않고 배우들끼리 즉흥적으로 대화하게 했으며, 나중에 대사를 쓰고 더빙을 했다고 한다.
- 본작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나인〉으로 각색되었고, 1982년 5월 9일 초연되었다. 훗날 이를 다니엘 데이루이스 주연으로 2009년 영화화된 것이 〈나인〉이다. 그래서 원작의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인데, 〈나인〉은 뮤지컬 영화다. 제목이 9가 된 이유는 페데리코 펠리니가 8½은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인 만큼 이 제목 그대로 쓰지 말아 달라고 뮤지컬 원작자 모리 예스턴에게 요청했기 때문에 ½을 더했다고 한다.
[1] 구이도로 번역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