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톨러런스 (1916) Intolerance | |
| |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
| 감독 |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
| 각본 |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헤티 그레이 베이커 토드 브라우닝 아니타 루스 메리 H. 오코너 프랭크 E. 우즈 |
| 제작 |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
| 주연 | 베라 루이스 랠프 루이스 메이 마시 로버트 해론 콘스탄스 탈매지 릴리안 기시 조세핀 크로웰 마저리 윌슨 프랭크 베넷 엘머 클리프턴 미리엄 쿠퍼 알프레드 패짓 |
| 촬영 | 빌리 비처 |
| 편집 |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제임스 스미스 로즈 스미스 |
| 음악 | 조셉 칼 브레일 줄리안 카리요 칼 데이비스(1989년 복원판) |
| 제작사 | D. W. 그리피스 프로덕션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210분[1] |
| 제작비 | 385,907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175만 달러 |
[clearfix]
1. 개요
| 한국어 자막 영상 |
1916년 개봉한 미국의 무성영화. 《국가의 탄생》과 함께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 감독의 대표작이며, 가장 위대한 무성영화 중 하나로 손꼽힌다.
4개의 독립된 이야기들(고대 바빌로니아 이야기, 성경 속 유대인 이야기, 르네상스 시대 프랑스 이야기, 현대 미국 이야기)이 서로 교차하며 진행되는 구성이다. 다른 이야기로 넘어갈 때는 요람을 흔드는 어머니(릴리안 기시 분)의 모습을 보여준다.
1989년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서 영구히 보존하기로 결정한 최초의 영화들 중 하나이다.
2. 줄거리
서로 다른 시기에 발생한 이야기를 동시에 진행한, 구성이 매우 복잡한 흑백 작품으로, 20세기 초 미국 젊은이들의 고민, 16세기 유럽 종교 개혁 시기의 위그노 학살, 예수의 생애에 대한 에피소드, 고대의 바빌로니아 이야기가 동시에 등장한다.
선구자적인 이런 시도는 다음 세대 영화인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시간적으로는 서양 고대에서 20세기 현대를, 공간적으로는 오리엔트에서 출발해 지중해를 지나 서유럽을 거쳐 미국 역사를 동시에 다루었다. 흥행에는 실패하였지만 그리피스는 이 작품으로 영화 예술의 아버지라 불렸다.
출처 (왓챠피디아)
선구자적인 이런 시도는 다음 세대 영화인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시간적으로는 서양 고대에서 20세기 현대를, 공간적으로는 오리엔트에서 출발해 지중해를 지나 서유럽을 거쳐 미국 역사를 동시에 다루었다. 흥행에는 실패하였지만 그리피스는 이 작품으로 영화 예술의 아버지라 불렸다.
출처 (왓챠피디아)
3.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 메타스코어 99 / 100 | 점수 6.8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 신선도 98% | 관객 점수 77%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파일:IMDb 로고.svg]()
]] ||
4. 기타
제목인 《인톨러런스》는 "편협"이라는 뜻으로, 영화 내에서로 이런 편협함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들(바빌론의 멸망, 예수의 죽음, 위그노 학살, 누명을 쓰고 사형에 처해지는 소년)을 보여준다. 감독 D. W. 그리피스는 전작 《국가의 탄생》에서 백인 우월주의 단체인 쿠 클럭스 클랜을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고서 편협함을 주제로 한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편협함에 대해 반성하거나 하는 영화는 아니고, 자기 영화를 검열하고 금지하려 했던 사람들의 편협함을 비판하려는 의도에서였다.막대한 예산들 들여 만들어낸 웅장한 세트장과[2] 3,000여명의 보조출연자를 동원해 촬영했다. 워낙 많은 예산을 들였다보니 흥행에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돌지만, 실재로는 흥행에 성공했고 제작비도 모두 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