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멸의 천사[1] (1962) El Ángel exterminador | |
<colbgcolor=#FEE589><colcolor=#000000> 장르 | 드라마, 판타지 |
감독 | 루이스 부뉴엘 |
각본 | |
원안 | 루이스 부뉴엘, 루이스 알코리사 |
제작 | 구스타보 알라트리스테 |
출연 | 실비아 피날, 루시 가야르도, 엔리케 램발 외 |
촬영 | 가브리엘 피구에로아 |
편집 | 카를로스 사베지 |
미술 | 헤수스 브라초 |
음악 | 라울 라비스타 |
의상 | 조르제트 소모하노 |
제작사 | Producciones Gustavo Alatriste Estudios Churubusco |
배급사 | Altura Barcino Films |
개봉일 | 1962년 5월 16일 1964년 10월 1일 |
화면비 | 1.33 : 1 |
상영 시간 | 1시간 35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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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이스 부뉴엘 감독 및 각본의 1962년작 초현실주의 블랙 코미디 영화.최후의 심판의 날에 처한 듯한 극한 상황을 통해 부르주아 사회의 위선, 종교와 권위를 풍자한 작품이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멕시코의 부유한 귀족 노빌은 라 프로빈시아 가의 저택에 친구들을 초대한다.
저녁만찬에서는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하인들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나가버리고,
피아노 소나타가 연주되는 동안 귀부인의 핸드백에서는 닭다리 두 개가 나온다.
그러나 손님들은 저택을 떠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일종의 감금상태에 놓이게 된다.
다음날 아귀가 엄습하면서 사회적 위치와 지위의 위선 속에 숨겨진 본성들이
당면한 어려운 상황 앞에서 철저히 붕괴되어가고 사람들은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드러내게 된다.
저녁만찬에서는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하인들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나가버리고,
피아노 소나타가 연주되는 동안 귀부인의 핸드백에서는 닭다리 두 개가 나온다.
그러나 손님들은 저택을 떠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일종의 감금상태에 놓이게 된다.
다음날 아귀가 엄습하면서 사회적 위치와 지위의 위선 속에 숨겨진 본성들이
당면한 어려운 상황 앞에서 철저히 붕괴되어가고 사람들은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드러내게 된다.
4. 등장인물
- 실비아 피날 - 레티시아 역
'라 발키리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엔리케 램발 - 에드문도 노빌 역
- 루시 가야르도 - 루시아 드 노빌 역
이 저택에 사람들을 초대한 부부 내외.
- 세사르 델 캄포 - 알바로 아란다 대령 역
루시아와 연인 사이를 맺고 있다.
- 아우구스토 베네디코 - 카를로스 콘데 역
의사.
- 클라우디오 브룩 - 훌리오 역
저택의 집사.
- 베르다 모스 - 레오노라 역
암을 앓고 있으며 카를로스 콘데의 환자.
- 엔리케 가르시아 알바레스 - 알베르토 로크 역
알리시아와는 나이차가 있는 남편으로, 지휘자이자 프리메이슨 회원.
- 재클린 안데어 - 알리시아 드 로크 역
알베르토의 젊은 부인.
- 호세 바비에라 - 레안드로 고메즈 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상류층.
- 루이스 베리스타인 - 크리스티안 우갈데 역
리타의 남편으로 궤양을 앓고 있으며 프리메이슨 회원.
- 파트리시아 모란 - 리타 우갈데 역
크리스티안의 아내로 임산부이다.
- 안토니오 브라보 - 세르지오 러셀 역
손님들 중에서도 나이가 지긋하며 농담을 좋아하지 않는다.
- 오펠리아 길마인 - 후아나 아빌라
프란시스코를 과보호하는 누나.
- 자비에르 에르난데스 로야 - 프란시스코 아빌라
후아나의 동생.
- 나디아 하로 올리바 - 안나 마이나르 역
열차 사고를 당한 적이 있으며 카발라에 관심이 많다.
- 티토 준코 - 라울 역
지팡이를 짚고 걸어다닌다.
- 하비에르 마세 - 에두아르도 역
베아트리체의 약혼자.
- 오펠리아 몬테스코 - 베아트리체 역
에두아르도의 약혼자.
- 로사 엘레나 듀르겔 - 실비아 역
오페라 가수.
- 패트리샤 드 모렐로스 - 블랑카 역
피아니스트.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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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al etiquette devolves into depravity in Luis Buñuel's existential comedy, effectively playing the absurdity of civilization for mordant laughs.
루이스 부뉴엘 감독의 실존주의적 코미디 속에서 사회적 에티켓은 타락에 물들어감으로서, 문명의 부조리에 대한 풍자가 효과적으로 발휘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루이스 부뉴엘 감독의 실존주의적 코미디 속에서 사회적 에티켓은 타락에 물들어감으로서, 문명의 부조리에 대한 풍자가 효과적으로 발휘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7.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15회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상 수상
- 카예 뒤 시네마 선정 1963년 베스트 3위
8. 기타
- 이동진 평론가는 이 작품을 자신의 올타임 베스트 10 중 한편으로 꼽았다.
- 토마스 아데스가 이 작품을 모티브로 한 교향곡 오페라를 작곡하기도 했다.
[1] '학살의 천사'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