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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의 풍경 (1973) Scener ur ett äktenska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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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CF0D6><colcolor=#A0382B> 장르 | 드라마 |
| 감독 | 잉마르 베리만 |
| 각본 | |
| 제작 | 라스 오베 칼베르그 |
| 주연 | 리브 울만, 얼랜드 조셉슨 |
| 촬영 | 스벤 닉비스트 |
| 편집 | 시브 룬드그렌 |
| 미술 | 비요른 튤린 |
| 의상 | 잉에르 페르손 |
| 제작사 | |
| 배급사 | |
| 방영 기간 | |
| 개봉일 | |
| 화면비 | 1.37 : 1 |
| 상영 시간 | 2시간 47분 (극장판) 4시간 41분 (TV 미니 시리즈) |
| 제작비 | 15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683,001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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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마르 베리만 감독 및 각본의 리브 울만, 얼랜드 조셉슨 주연의 1973년작 6부작 TV 미니 시리즈.베리만 감독이 자신의 연인 리브 울만과의 관계를 토대로 구상해 자전적인 요소가 담긴 작품으로, 이혼 변호사 아내와 심리학 교수 남편 사이의 10년간의 기간을 다루면서 그들의 결혼생활이 해체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스웨덴 TV에서 6부작을 상영한 이후 1년뒤 약 3시간 분량의 극장판으로 압축해 전세계에서 상영하기도 했으며, 극장판 또한 호평을 받았다.
2. 예고편
| ▲ 예고편 |
3. 시놉시스
교수인 42살 요한과 이혼 전문 변호사인 35살 마리안은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오래된 부부다.
두 사람은 인생의 긴 시간을 함께 하는 동안 결혼과 이혼을 경험하고 기쁨과 슬픔, 분노까지 서로 나눈다.
두 사람은 인생의 긴 시간을 함께 하는 동안 결혼과 이혼을 경험하고 기쁨과 슬픔, 분노까지 서로 나눈다.
4. 등장인물
- 리브 울만 - 마리안 역
- 얼랜드 조셉슨 - 요한 역
- 비비 안데르손 - 카타리나 역
- 군넬 린드블롬 - 에바 역
- 얀 말름셰 - 페테르 역
- 아니타 월 - 프루 팜 역
- 레나 베리만 - 카린 역
5. 줄거리
6. 에피소드 목록
| 회차 | 제목 | 방영 일자 | 링크 |
| 1화 | 순수함 그리고 패닉 (Oskuld och panik) | 1973년 4월 11일 | |
| 2화 | 양탄자 밑 물건들을 쓸어버리는 기술 (Konsten att sopa under mattan) | 1973년 4월 18일 | |
| 3화 | 파울라 (Paula) | 1973년 4월 25일 | |
| 4화 | 눈물의 골짜기(Tåredalen) | 1973년 5월 2일 | |
| 5화 | 무지 (Analfabeterna) | 1973년 5월 9일 | |
| 6화 | 한밤 중 세상 어딘가 불 꺼진 집에서 (Mitt i natten ett mörkt hus någonstans i världen)" | 1973년 5월 16일 |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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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럽사회 젊은 지식인층에 만연해있던 '계약결혼' 형태의 가정 사이에서의 갈등과 그 붕괴 등을 실로 사실적으로 묘사했으며, 오랜 시간을 지낸 부부 사이의 희로애락을 절묘하게 묘사했다는 평을 듣는다. TV 방영 당시 스웨덴, 나아가 이웃한 유럽 국가들의 이혼률이 급증했다는 뉴스까지 나왔을 정도.[1]
후대에 나오는 수많은 부부간의 갈등을 다룬 작품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대표적으로 우디 앨런의 부부일기,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비포 미드나잇,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의 러브리스, 노아 바움백의 결혼 이야기 등의 작품이 직접적으로 감독들이 인터뷰 등지에서 이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영화들이다.
이 중 특히 결혼 이야기 같은 경우 이 작품의 미국판 같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32회 골든글로브상 외국영화상 수상, 여우주연상-드라마 (리브 울만) 후보
- 제29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주연상 (리브 울만) 후보
- 전미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수상, 감독상 후보
9. 기타
- 베리만 감독의 유작 사라방드는 이 작품의 30년 후를 배경으로 한 속편이다.
10. 리메이크
2021년 미국의 방송사 HBO에서 제시카 차스테인, 오스카 아이작 주연의 5부작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었다.
[1] 같은 스웨덴 출신 영화 감독인 루벤 외스틀룬드는 자신의 작품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를 만들 때 이 작품을 의식하면서 자신도 이 영화처럼 스웨덴의 이혼율을 증가시키도 싶다는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스웨덴 내에서는 매우 영향력이 지대했던 사건으로 회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