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린느'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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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린느 (1967) Belle de jour[1] |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장르 | 드라마, 로맨스 |
감독 | 루이스 부뉴엘 |
각본 | 루이스 부뉴엘 장클로드 카리에 |
원작 | 조세프 케셀 - 소설 《낮의 미인》 |
제작 | 앙리 바움, 레이먼드 하킴, 로버트 하킴[2] |
주연 | 카트린 드뇌브, 장 소렐, 미셸 피콜리 |
촬영 | 사샤 비어니 |
편집 | 루이제트 오트쾨르 |
미술 | 로베르 클라벨 |
의상 | 헬레네 노리 |
제작사 | Robert et Raymond Hakim, Paris Film Productions Five Film |
배급사 | Valoria Euro International Films |
개봉일 | 1967년 5월 24일 1967년 9월 5일 1967년 9월 14일 1967년 9월 21일 1967년 12월 29일 1971년 5월 8일 |
화면비 | 1.66 : 1 |
상영 시간 | 1시간 40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프랑스 관객 수 | 216만 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루이스 부뉴엘 감독, 장클로드 카리에 공동 각본, 카트린 드뇌브 주연의 1967년작 프랑스 영화.프랑스의 작가 조세프 케셀[3]이 1928년에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제2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부뉴엘 영화 중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과 함께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우아하고 지적인 미녀 세브린은 의사인 남편 피에르와
행복하고 부유하게 살고 있지만 일에 열중해 있는 남편에게서 소외감을 느낀다.
물밀 듯이 밀려드는 권태감, 이를 타개하는 방편으로 그녀는
남편과 마차를 타고 가다 자신을 창녀라고 욕을 하며 산 속에서 끌고 들어가 묶어놓고 채찍을 맞는 등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은 그녀로 하여금 가서는 안될 곳에 발을 들여놓게 만든다.
남편 친구인 위송씨로부터 고급 요정의 주소를 듣고 한동안 갈등하다
숨막힐 듯한 자신의 권태에서 벗어나고픈 일념에
남편이 병원에서 일하는 시간에 그곳에 나가 생전 처음 보는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다소나마 활기를 되찾게 되는데...
행복하고 부유하게 살고 있지만 일에 열중해 있는 남편에게서 소외감을 느낀다.
물밀 듯이 밀려드는 권태감, 이를 타개하는 방편으로 그녀는
남편과 마차를 타고 가다 자신을 창녀라고 욕을 하며 산 속에서 끌고 들어가 묶어놓고 채찍을 맞는 등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은 그녀로 하여금 가서는 안될 곳에 발을 들여놓게 만든다.
남편 친구인 위송씨로부터 고급 요정의 주소를 듣고 한동안 갈등하다
숨막힐 듯한 자신의 권태에서 벗어나고픈 일념에
남편이 병원에서 일하는 시간에 그곳에 나가 생전 처음 보는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다소나마 활기를 되찾게 되는데...
4. 등장인물
- 카트린 드뇌브 - 세브린느 세르지 / 낮의 미인 역
- 장 소렐 - 피에르 세르지 역
- 미셸 피콜리 - 앙리 위송 역
- 준비에브 파주 - 아나이스 부인 역
- 피에르 클레망티 - 마르셀 역
- 프란시스코 라발 - 히폴리테 역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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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diantly filmed Belle de Jour entrances even as it resists easy interpretations.
눈이 부시도록 훌륭한 촬영이 담긴 <세브린느>는 쉬운 해석을 거부하는 황홀한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눈이 부시도록 훌륭한 촬영이 담긴 <세브린느>는 쉬운 해석을 거부하는 황홀한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7.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2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 제22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
- 카예 뒤 시네마 선정 1967년 베스트 2위
8. 기타
-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은 이 영화 속에서 프란시스코 라발의 연기를 인상깊게 보아서 자신에 영화 프렌치 커넥션에 악역으로 캐스팅 하려고 했는데, 캐스팅 디렉터가 이름을 착각하는 바람에 부뉴엘 감독 영화의 또 다른 단골 출연자인 페르난도 레이가 캐스팅되는 해프닝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결국 레이가 프랑스어를 못하고 프란시스코 라발과 모습이 다른 것을 알게 된 감독은 호텔에서 캐스팅 담당자와 레이를 불러 자르려 했으나, 프란시스코 라발이 영어를 못한다는 것을 알고 촬영 스케줄도 촉박하여 결국 캐스팅을 유지했다고. 이후 프리드킨 감독은 소서러에서는 끝내 프란시스코 라발을 캐스팅하게 된다.
- 일본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 제목은 이 작품을 오마주했다. 소재도 어느정도 유사한 편.
-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첫 개봉한 루이스 부뉴엘 영화다. 대한극장에서 개봉했으며, 카트린 드뇌브 출연에 야한 영화라는 소문에 개봉 흥행 2위를 차지하는 등 상당히 히트쳤다고 한다. 출처
- 마노엘 드 올리베이라가 2006년 비공식적인 후속편 세브린느, 38년 후를 감독한 적이 있다. 미셸 피콜리가 앙리 역을 다시 맡았다. 다만 세브린느는 사정이 있었는지 카트린 드뇌브 [4]가 아닌 뵐 오지에 [5]가 맡았다.
[1] 원제는 프랑스어로 직역하면 '낮의 미인', 즉 낮에만 피고 해가 지면 지는 꽃인 원추리를 뜻하는 단어로, 극중에서는 주인공인 세브린느가 오후 2~5시에만 매춘부로 일하기에 이 가명을 받게 된다.[2] 주로 프랑스와 유럽 권에서 활동했던 이집트 출신의 유명 프로듀서 형제로, 장 르누아르, 마르셀 카르네, 자크 베케르, 클로드 샤브롤,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등 여러 거장 감독들의 영화를 프로듀스 했다.[3] 이 작품 외에도 여러 작품이 영화화 되었는데, 장피에르 멜빌의 그림자 군단, 존 프랭컨하이머의 호스맨 등이 있다.[4] 올리베이라하고는 이미 수도원에서 같이 작업한 적이 있다.[5]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등 누벨바그 영화에 자주 출연했던 프랑스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