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0:35:49

전쟁 영화

영화 장르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61BDC2><colcolor=#fff>
스타일
SF 영화, 공연 실황 영화, 공포 영화, 느와르, 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로드 무비, 모험물, 뮤지컬, 미스터리, 법정물, 수사물, 스릴러, 슬로우 시네마, 액션 영화, 사극, 일상물, 전기 영화, 코미디(블랙 코미디, 로맨틱 코미디, 슬랩스틱), 첩보물, 판타지
사조 네오 리얼리즘, 누벨바그, 뉴 할리우드, 대만 뉴웨이브, 스파게티 웨스턴, 시적 리얼리즘, 표현주의, 도그마 95, 소비에트 몽타주, 프리 시네마, 폴란드 학파, 제3영화, 멈블코어, 시네마 뒤 룩, 홍콩 뉴웨이브, 뉴 퀴어 시네마, 뉴 저먼 시네마
포맷
/프로덕션
3D, 독립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흑백 영화
}}}}}}}}} ||


1. 개요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전쟁은 인류 역사에서 최고의 관심을 끄는 사건 중 하나인만큼 전쟁 그 자체만을 소재로 한 영화도 매우 많이 만들어졌다. 감독이나 작가의 성향에 따라서 전쟁 그 자체를 긍정적으로 그리는가 하면 반대로 매우 부정적으로 그려놓는 경우도 있고, 다큐멘터리처럼 묘사하는가 하면 비현실적으로 묘사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전쟁을 단지 소재로 하였을 뿐, 희화화시킨 코미디물도 넓은 범위에서의 전쟁 영화에 포함될 수 있고, 단지 군대와 전쟁을 소재로 했을 뿐 전쟁보다는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를 더 집중적으로 묘사한 경우도 많다. 인지도 있는 TV 영화나 TV 시리즈물도 포함하여 기재한다.

다만 무조건 전쟁이 나온다고 해서 전쟁 영화는 아니므로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물 또는 대체역사물 그리고 스타쉽 트루퍼스와 같은 밀리터리 SF물은 제외한다. 다시 말해서 사극의 하위범주로 간주되는 경향이 크다.

1910년대에서부터 90년대까지만 해도 전쟁 영화는 엄청난 엑스트라 동원과 전쟁을 묘사하다 보니 폭발 장면도 많아서 실제 배우들이나 동원한 말이 죽는 게 허다했다. 1930년대 전쟁물 촬영을 찍은 흑백 사진을 봐도 감독과 카메라맨 및 촬영과 제작진들이 정말로 카메라만 슬쩍 나온 두툼한 장갑판으로 들어가 폭발 장면이나 전투 장면을 찍은 적까지 있을 정도였다! 한국 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에서 실제 폭발에 휘말려 엑스트라 한 사람이 다리가 잘려나간 일화가 있듯이. 소련 영화 전쟁과 평화만 해도 무려 70만명이 넘는 엑스트라를 동원하여 아직도 깨어지지 않은 영화상 가장 많은 인물이 등장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전쟁 영화의 특징은 잘 만든 명작 영화들이 많지만 대부분 흥행에 실패한다는 것이다. 흥행을 잘 낸다 해도 전 세계 2억 달러 수준 정도만 해도 많이 번 걸로 쳐진다. 전쟁 영화로 십억 달러 돌파 영화가 없다는 것이 그 방증.[1] 이 때문에 전쟁영화는 그 미국 영화 시장에서도 투자자 유치가 매우 힘들다. 전쟁영화는 장르 자체가 흥행에 불리한 여러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첫번째로 전쟁이라는 특성상 유혈사태가 등장하기 때문에 청불은 피하더라도 15세 이상이 보통이고 결국 어린이와 청소년 관객,가족단위 관객을 유치하기 힘들다. 또한 역시나 전쟁이라는 특성상 여성들은 아예 쳐다도 안보는 경우가 많다. 결국 어린이,청소년 관객 쳐내고 가족단위 관람도 기대하기 힘들고 여성들은 대체로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 장르인지라 결국 흥행의 대부분을 성인 남성이라는 한정된 시장에 의존해야 한다. 그런 주제에 또 전쟁이라는 특성상 제작비가 매우 많이 들어간다. 이걸로 끝이 아니라 또또 전쟁이라는 특성상 배우,엑스트라,스탭들이 촬영중에 다치거나 죽을 위험성도 타 장르보다 높다. 그냥 장르 자체가 제작부터가 더럽게 어렵고 그에 비해 흥행 한계성은 명백한지라 2020년대 와서는 대형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는 거의 멸종위기나 다름없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전쟁영화 자체는 꾸준히 나오기는 하지만 제작편수가 확실히 줄어들었고 그나마 나오는 것도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액션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작은 스케일과 액션도 별로 없는 반전주의 영화 같은게 대부분이다. 지금도 전쟁영화 마니아들은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규모 기병 돌격씬이나 스크린을 가득 메우는 일제포격 등을 기다리고 있지만...이 장르는 앞으로도 거의 미래가 안보인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다.

다만 실제 전쟁이 아닌 가공의 전쟁을 다루는 영화라면 오히려 흥행작이 상당히 많다. 위에 전랑 2도 그렇고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아바타, 어벤져스 등은 사실 전쟁영화라고 분류할 수는 없지만 전쟁영화의 장르적 특징이나 문법을 일부 반영했고 좋은 평가와 높은 흥행성적을 모두 거두었다.

전쟁의 참혹함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려고 일부러 고어물의 연출요소를 빌리기도 한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한국 영등위는 이상하게 전쟁 영화들에게 관대한 경향이 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에너미 앳 더 게이트, 퓨리같이 미국에서 R등급 받은 전쟁 영화들도 한국에선 15세 등급을 받았다. 그 반대로 태극기 휘날리며도 15세 등급을 받았지만, 미국에서 개봉할 때에는 R등급을 받았다. 아무래도 과거에 반공영화로 더한 잔혹한 장면을 초등학교에서 유료 상영하고 감상기를 내라고 하던 시절 여파가 커서인 듯. 실제로 1970~90년대에도 전쟁 영화 등급은 호러나 다른 장르보다 훨씬 관대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전에 리얼 전쟁 영화라고 하던 햄버거 힐도 1990년 한국 개봉 당시 등급은 중학생 이상 관람가로서 12세 정도 등급이었다. 이 영화도 매우 사실적 전쟁 묘사로 전투 도중, 얼굴이 터져나가거나 폭발을 당해 창자가 터져나와 고통속에 죽어가는 미군 병사가 엄마...라고 울며 죽는 장면이라든지 사지가 잘려져 있는 장면같은 묘사가 여럿 나옴에도 불구하고 이 등급을 받아 어린이가 충격을 먹는 일이 잦았다. 물론 R등급=청소년 관람불가라고 할 수는 없긴 하지만,

아마 일반적인 액션 영화와 달리 전쟁 영화의 경우는 오락성이나 흥미보다는 전쟁 자체의 리얼리즘이나 참혹성같은 반면교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서 심의가 내려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영국도 마찬가지로, 범죄 영화나 호러 영화 등에 비해 심의가 관대한 경향이 있어 라이언 일병 구하기, 블랙 호크 다운, 태극기 휘날리며, 패트리어트: 늪 속의 여우, 지옥의 묵시록, 플래툰, 브레이브 하트 등은 전부 15 등급이다. 15 등급으로 극장 최초 개봉한 영화가 2차 판권 출시나 재개봉/재출시에서는 18 등급으로 바뀌는 경우도 꽤 많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많다.

2. 시기별 구분

2.1. 고대

2.2. 중세

2.3. 근대

2.4. 현대

태극기 휘날리며(재개봉)

2.4.1. 제1차 세계 대전

2.4.2. 전간기

2.4.3. 제2차 세계 대전

워낙 수가 많기에 따로 분리하였다. 전쟁 영화/제2차 세계 대전 문서 참조.

2.4.4. 6.25 전쟁

2.4.5. 베트남 전쟁

2.4.6.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2.4.7. 포클랜드 전쟁

2.4.8. 걸프 전쟁

2.4.9. 유고 내전

2.4.10. 체첸 전쟁

2.4.11. 이라크 전쟁

2.4.12.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2.4.13. 가공의 전쟁

2.4.13.1. 제3차 세계 대전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1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16 (이전 역사)
문서의 r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한국 시장의 경우는 그래도 명량태극기 휘날리며, 이 두 개의 작품이 천만을 돌파했다. 명량은 심지어 관객수 1위. 사실 이건 한국이라는 나라의 특수성이 많이 작용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잠깐 묘사된다.[*] 잠깐 묘사된다.[4] 엄밀히는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지만, 베트남 전쟁과 무관하지 않으므로 여기에 포함시켰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