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19:13:06

임광현 의원 손가락 부상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bc002d,#000><colcolor=#fff,#e0e0e0> 지휘부 윤석열(대통령) · 김용현(국방부 장관) · 박안수(육군참모총장계엄사령관) · 정진팔(합동참모차장계엄부사령관) · 여인형(국군방첩사령관) · 이진우(수도방위사령관) · 곽종근(육군특수전사령관) · 문상호(정보사령관) · 조지호(경찰청장) · 김봉식(서울특별시경찰청장) · 목현태(국회경비대장)
관련 인물 한덕수(국무총리) ·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 박성재(법무부 장관) · 최상목(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 조태용(국가정보원장) · 홍장원(국가정보원 제1차장)
관련 단체 대통령실 · 국가정보원 · 국방부(국군방첩사령부 · 수도방위사령부 · 육군특수전사령부 · 정보사령부) · 경찰청(서울특별시경찰청 · 경기도남부경찰청 · 기동본부 · 국회경비대)
전개 및 평가 계엄 선포 및 해제 · 해제 이후 · 검찰·경찰·공수처·군검찰 동시 수사 · 12·3 사태 공동조사본부 · 평가
반응 및 영향 반응(국내 반응 ·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 국민대회) · 영향(김건희 여사 특검법)
탄핵소추안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 김용현 국방부장관 탄핵소추 ·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탄핵소추 ·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소추 및 심판 ·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소추 및 심판
의혹 및 논란 친윤계 계엄 동조 의혹 · 총리-여당 국정 공동운영 담화
관련 문서 충암파 ·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 · 명태균 게이트 · 나무위키 한국군 장성 문서 임시조치 요청 사건 · 윤석열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 청원 · 윤석열 특검법 제정 촉구 청원 · 국민의힘 해산 청원
}}}}}}}}} ||
파일:임광현 의원 손까락 부상.jpg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국회 출입 도중 국회경비대로부터 입은 부상을 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1]
1. 개요2. 전말

1. 개요

이데일리 기사

국회의원조차 출입을 막은 국회경비대를 피해 월담을 하다 경비대 소속 경찰관들에게 발각되고 몸싸움이 벌어져 손가락이 부러졌다. 출입 봉쇄했던 국회경비대가 국회의원 손가락까지 부러뜨린것이다. 이후 표결에는 참석했으나 바로 나가서 병원에 갈 수는 없는 상황이었기에 같은 당이면서 의사 출신인 차지호 의원이 임시로 나무포크와 휴지 등을 써서 부목을 만들어주었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와 만난 임 의원은 “국회경비대가 강하게 출입을 막아, 본회의 참석을 위해 이를 뚫고 나오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며 “의원총회 등 어느 정도 상황이 진행되면 병원에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2. 전말

국회경비대는 계엄해제 결의안을 막기 위해 12월 3일 오후 11시 무렵부터 국회의 모든 출입구를 차단했다. 국회의원들 역시 신분증이 있어도 출입이 불가능하게 했다.

국회의원들이 계엄의 효력이 국회에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했지만 국회경비대장이 직접 현장에 나와 의원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출입 통제를 직접 지시했다.

결국 국회에 들어오지 못한 야당 의원들은 국회 담을 넘어 경내로 진입하기 시작했고 국회경비대장은 이를 막겠다며 소속 경찰관들에게 월담자 검거를 지시했다.
[1] 손가락이 다쳐 임시방편으로
나무포크 부목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