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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페르시아인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2. 배경 이야기
페르시아 제국은 중세가 시작되기 수세기 이전부터 존재하였습니다. 기원전 4세기 경 알렉산더에 의해 정복된 후, 기원전 4세기 말 알렉산더 제국이 붕괴되면서 페르시아 제국은 다시 결집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원후 3세기 이후 페르시아 제국은 계속해서 로마 제국과 대립하였습니다.페르시아 제국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도까지, 그리고 카스피 해에서 페르시아 만까지 세력을 확장하면서 현재의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 지역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현재의 시리아, 터키,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이집트, 아라비아의 통제권을 놓고 처음에는 로마 제국과, 나중에는 비잔틴 제국과 대립하였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의 수도는 오늘날 바그다드라 불리는 크테시폰이었습니다.
3, 4세기 무렵 로마는 페르시아를 정복하려는 시도를 몇 차례 했습니다. 그리고 364년 두 제국은 동쪽과 북쪽 지역에 대한 페르시아의 지배권 강화를 허용하는 평화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6세기부터 페르시아는 시리아, 팔레스타인, 이집트, 그리고 현재의 터키 지역에서 비잔틴 제국을 공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두 강대국 간의 전쟁은 계속해서 진행되었습니다. 626년 페르시아는 비잔틴을 공격했지만 실패했으며, 다음 해에는 비잔틴 제국이 페르시아를 침입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에 지친 두 제국은 628년에 강화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7세기 경 페르시아는 이슬람교 아랍인들의 공격에 대해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는 636년 전투에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에는 콘스탄티노폴리스와 같은 방어력을 갖춘 수도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651년 페르시아는 이슬람교도에게 완전히 정복되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 기병 문명 |
문명 특성 | 시작할 때 , +50 |
마을 회관, 항구 HP ×2 | |
마을 회관과 항구의 작업 효율 시대별로 +5%, +10%, +15%, +20% 증가[1] | |
성주 시대에 파르티안 병법 사용 가능[2] | |
왕정 시대에 캐러밴서라이 건설 가능 | |
팀 보너스 | 궁사에 대한 기사 계열의 공격력 +2 |
불가사의 | 타크 카스라 궁전 |
인게임 언어 | 현대 페르시아어 |
4. 설명
width=100]]| 문양 |
결정판 페르시아 테마 |
고대 아케메네스 왕조 이후 등장한 페르시아 국가들인 파르티아, 사산 왕조 등을 모티브로 하며, 강력하고 다채로운 기병과 이를 보조할 궁병, 공성무기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기병 중심의 문명이다. 화려하면서도 강력하고 쉬운 난이도 때문에 리워크 이후 최고 인기 문명 중 하나이다.
페르시아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후반에 강한 경제 시스템이다. 시작 시 식량과 나무를 50씩 더 받고 시작한다. 주민 1기를 더 뽑을 수 있고 집 두 채를 더 건설 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 좋지는 않더라도 극초반에는 소소하게 괜찮은 보너스라고 볼 수 있다. 이 보너스가 가장 유용한 상황은 유목 지대 맵으로, 항구를 건설하자마자 바로 어선을 뽑을 수 있어 극초반에 상대방보다 식량을 좀 더 빨리 모을 수 있어 경제력 차이를 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을 회관과 항구의 작업 효율이 시대 업그레이드마다 증가한다. 이 보너스 덕분에 페르시아는 다른 문명보다 주민을 더 빨리 뽑을 수 있어 상대보다 좀 더 빠르게 다수의 주민을 확보할 수 있다. 수레 연구 같은 업그레이드도 조금 더 빨리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항구에도 이 보너스가 적용돼서 어선을 빨리 뽑을 수 있다. 페르시아는 빠른 주민 생산 보너스 → 빠른 시대발전 → 빠른 경제력 업그레이드를 통한 자원 펌핑 시스템을 만들기 편하며 이 빠른 발전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와 경제력 발전이 매우 커져 반반 싸움으로 갈수록 유리해진다. 때문에 견제를 하지 않고도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왕귀를 선호하는 초보자들이 가장 하기 쉬운 문명중 하나이다.
군사 테크의 경우 화려하고 강력한 기병 테크트리와 약간 부족한 궁사 테크트리와 약간 부족한 공성무기 테크트리를 보조로 삼는 다소 하이브리드 컨셉의 기병 중심 문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기병의 경우 대장간 관련 기병 연구가 전부 지원되고, 핵심 기술인 혈통과 사육술 전부 지원된다. 또한 창기병을 제외한 모든 기병이 풀업이므로 기병 운용에 장점을 지녔다.[3] 하지만 특수 유닛인 전쟁 코끼리는 후술하겠지만 단점이 너무 많아 최악의 특수유닛으로 평가 받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팀전이 아닌 이상 거의 쓰이지 않으며, 보통은 사바르를 주력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궁사 테크는 링 궁사 갑옷과 손가락 보호대가 지원되지만 아쉽게도 철석궁병과 팔 보호구가 지원되지 않는다. 척후병 또한 팔 보호구가 없어 사거리가 짧아 후반전 궁사 테크 성능은 총통병을 제외하면 다소 애매한 편이다. 대신, 궁사 계열의 금 비용을 목재로 변환시켜 석궁병을 무금 유닛으로 만드는 고유 기술인 카만다란으로 인해 금을 들이지 않고 석궁병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마궁사 또한 성주시대 때 파르티아 병법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조커픽으로 가능하다.
후반에 기병 + 총통병 + 사석포 같은 힘싸움에서 강력한 유닛을 뽑을 수 있고, 무금 석궁과 우수한 무금 테크를 가졌다 보니 리투아니아와 함께 무금 싸움의 양대 최강자 문명인[4] 후반형 문명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무금 싸움이 제일 강력한 문명 중 하나로서, 후반 무금 힘싸움으로 간다면 강한 경제력 + 카만다란 석궁 + 후사르 + 공성 망치조합으로 타 문명보다 유리한 교환비를 내어 후반으로 몰고 갈 수록 강력한 문명이며, 이때문에 페르시아가 초보자가 하기에 가장 편하다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기병에 힘이 실려있는, 약간 부족한 궁사 테크트리와 약간 부족한 공성무기 테크트리가 미래가 막혀있는 검병이다. 검병이 장검병에서 끝나므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5] 그나마 검병 테크가 부실한 건 검병 자체가 잘 쓰이지 않는 병과이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큰 문제는 안되지만, 고트나 구르자라를 상대할 때는 부실한 검병 테크가 발목을 잡는다.[6]
이 두 문명은 기병/무금 궁사로 돌파가 어렵기 때문. 궁사는 무금 유닛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철석궁병과 팔 보호구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아 절대적 성능은 떨어진다. 기마 궁사는 혈통, 손가락 보호대, 파르티안 병법이 있는데도 팔 보호구 업그레이드가 없기 때문에 조커픽으로 유통기한이 있다.
공성 무기 또한 공성 기술자가 없어 사거리 싸움에서 불리하지만, 테크 자체가 굉장히 좋다. 특급 공성추와 사석포가 지원되어서 상황 따라 공성추로 무금싸움을 돌파하거나 화살받이를 할 수도, 사석포로 기병이 처리하기 곤란한 공성무기를 대신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절대적 성능은 떨어진다. 때문에 공성무기와 궁사 모두 주력으로 삼기에는 성능에 약점이 있기 때문에 기병을 보조해주는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항구는 딱히 테크상 결함이 없고 항구 작업 속도가 빠른 문명에 속해서 초반 해상 장악에 어드벤티지가 있지만 팔 보호구가 없다는 것이 발목을 잡아 갤리온 싸움에서는 뒤처지기 때문에 육상전과는 달리 해상전에는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약해진다.
수도원도 굉장히 형편없다. 타타르, 켈트, 바이킹, 몽골과 함께 수도원이 최악인 문명 중 하나. 또한, 기본적인 방어 수단인 대형 성벽과 성채, 포격탑 업그레이드가 안되기 때문에 수비력에서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그나마 총벽, 석공술, 건축술, 성이 받는 추가 피해를 탕감하는 특수 기술 내성이 지원돼서 성의 내구력은 엄청나게 튼튼하다.
최대 카운터는 고트로 양손 검병이 지원되지 않는 검병 때문에 고트가 허스칼+미늘창병 떼거지에 총통병 저격용 척후병을 섞어 오면 페르시아가 할 게 없어지는데, 이 지경까지 오기 전에 성주 시대에 승부를 봐야 하지만 고트는 사냥감 지속+20%라는 초반 경제 보너스에 힘입어 페르시아보다 빠른 봉건 견제로 성주 승부를 틀어막을 수도 있어서 아라비아 기준 상대 승률 44%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 외에 페르시아는 회관러시라는 날빌이 있는데, 마을 회관은 성주시대부터 2채 이상으로 늘릴 수 있는 것이지, 암흑시대에도 회관이 1채도 없다면 새로 지을 수 있기에 새 회관 지을 목재만 좀 캐고 본진 마을회관을 Delete키로 파괴해버리고 적진에 새 회관을 지어버리는 것이다. 페르시아는 마을회관의 체력이 2배라는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7] 모든 문명 상대로 회관 싸움에서 이겨먹는다. 가능하면 상대 열매쪽에 회관을 박아 열매를 장악하는 것이 좋다. 상대가 대처법을 모른다면 제대로 먹힐만한 전형적인 날빌이나, 상대가 페르시아의 주민이 이동하는 것을 보고 이를 눈치채고 주민을 전부 보내 페르시아의 새 회관을 못짓게 시간을 끌거나 어떻게든 새 회관을 부수면 막힌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
암흑 시대 | |||||||||||||||
↓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성 이외의 장소에서 생산하는 특수 유닛. |
성 | 수도원 | 공성 무기 제조소 | 항구 | ||||||||
봉건 시대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5.1.1. 궁사 양성소
- 궁사 - 석궁병 : 페르시아의 핵심 무금 유닛. 팔 보호구와 철석궁병이 지원되지 않지만 손가락 보호대를 포함해 성주시대까지는 풀업이기에 봉건시대를 넘기는 용도로 쓸 수 있으며, 성주시대에 기사와 함께 주력으로 써먹어 창병과 낙타를 막아주기에도 좋다. 또한 카만다란[8] 업그레이드시 목재만 소모하는 무금유닛으로 전환되기에 왕정시대에도 활용할 수 있게된다. 풀업시 공격력 8, 체력 35, 사거리 7의 스펙을 지니며, 척후병과 성능을 비교하면, 맞궁사전은 약하지만 기병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창병을 잡아내는건 훨씬 더 잘한다.[9] 맞궁사전에서 많이 약하다는 점도 사바르와 조합해 커버할 수 있기에 명확하게 장단점이 있음에도 카만다란 석궁병은 전체적으로 풀업 척후병보다 고평가받는다. 후반에 사바르를 보조하는 주력 무금유닛으로 쓰인다.
-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팔 보호구가 지원되지 않지만 막방업이 가능해 내구력은 문제 없다. 그러나 상술한듯 카만다란 석궁병과 사바르의 조합이 워낙 좋다보니 척후병은 잘 안쓰인다. 상대 기마궁사가 너무 강력한 경우에나 써볼 수 있다.
- 기마 궁사 - 중형 기마 궁사 : 팔 보호구 외에 파르티안 병법을 포함해 풀업이다. 왕정시대에 팔 보호구가 없어 빠르게 유통기한이 찾아 오기에 일반적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상대가 기마 궁사에 취약해 보인다면 성주시대에 끝낼 작정으로 변칙적으로 써볼 수 있다. 성주시대에 파르티안 병법이 사용 가능해 방업 2단계 및 파르티안 병법 업그레이드시 원거리 방어력이 4가 되어 석궁병에게 3, 정예 척후병에게 6의 피해만 입게된다.
- 총통병 : 궁사 방업이 모두 지원되기에 풀업이라 성능은 무난히 좋다. 카만다란 석궁병이 있어 일반적인 검병/창병은 총통병 없이도 잘 막는 편이지만 강력한 보병 특화 문명을 상대할 때 보병 카운터 유닛으로 곧잘 쓰인다.
5.1.2. 보병 양성소
-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페르시아는 유일하게 양손 검병이 지원되지 않는다.[10] 성주시대 장검병까지는 갬비슨을 포함해 풀업이지만 왕정시대부터는 맞검병 싸움에서 최약체다.[11] 때문에 초반 추가 자원을 이용한 봉건시대 무장병사 러시 외에는 없는 유닛 취급되며, 독수리 전사같은 보병 대응으로는 기사와 총통병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 창병 - 장창병 - 미늘창병 : 페르시아는 중국과 더불어 낙타 풀업이 지원되는 문명중 매우 드물게 미늘창병까지 풀업이 가능하다. 다만, 기병 상대는 낙타로 하는 것이 좋으며, 낙타 특화 문명이나 코끼리를 상대로도 석궁병을 섞는 것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고, 풀업 낙타도 지원된다보니 금이 남아있는 동안에는 창병은 덜 쓰이는 편이다. 금이 떨어져 낙타를 쓰기 어려워지는 시점부터 후사르, 카만다란 석궁병과 함께 페르시아의 무금 유닛중 한 축을 담당한다.
5.1.3. 기병 양성소
-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 풀업이라 성능이 좋다. 봉건시대를 넘기거나 수도사 저격용도로 쓰이며, 페르시아는 마을회관 작업속도 보너스로 주민 부밍에 유리하고, 윤작/2인용톱이 모두 지원되기에 무금유닛 스팸에 이점을 지녔다. 카만다란 석궁병과 함께 주력 무금유닛으로 쓰인다.
- 기사 - 고급 기병 - 사바르 : 페르시아의 핵심 유닛 팀 보너스로 기사 계열이 궁사 추가 피해 +2를 지녀서 성주시대부터 궁사 저지력이 좋으며[12], 무난하게 주력 유닛으로 굴려진다. 왕정시대에는 최종 업그레이드가 여러모로 팔라딘의 상위호환인 사바르로 대체된다. 사바르 항목 참조.
- 낙타 - 중형 낙타 : 풀업이기에 성주시대부터 기병 카운터로 꺼내기 좋으며, 성주시대에 맞기병전에 힘을 싣기위해 기사와 짝지어 쓰는 낙기사 조합에서 주로 쓰인다. 금이 남아있는동안 기병 카운터 유닛으로 쓰다가 금이 떨어질때부터는 대신 창병이 쓰인다.
5.1.4. 공성 무기 제조소
- 공성추 - 보강된 공성추 - 특급 공성추 : 공성 기술자가 지원되지 않으나 특급 공성추가 가능해 화살받이가 필요할 때 공성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성능과 별개로 사바르의 원거리 대응력이 좋고 페르시아의 무금 유닛풀이 폭넓은만큼 금이 여유롭기도해서 상대적으로 공성추가 덜 쓰이는 편이다.
- 망고넬 - 아너저 : 공성 기술자가 지원되지 않는다. 성주 시대에 궁사 물량을 막거나 상대게에 압박을 가할 때 쓰인다. 왕정시대부터는 공성 기술자가 없어 사거리가 짧아 성능이 좋지 않다.
- 스콜피온 - 중형 스콜피온 : 공성 기술자가 지원되지 않는다. 성주시대 초반에 궁사/척후병을 대신해 창병을 잡는 정도로 쓸 수 있다.
- 사석포 : 공성 기술자가 지원되지 않는게 아쉽지만 기병이 공성무기를 처리하기 힘든 상황에 공성무기 저격 겸 공성용으로 주로 쓰인다.
5.1.5. 항구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페르시아는 항구 체력이 두 배이고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전체적인 작업 효율이 증가하는 우수한 보너스가 있다. 이 때문에 페르시아의 해전은 초반에는 강력하지만, 후반에는 팔 보호구의 부재가 이 메리트들을 지워버린다. 또한 작업 효율 보너스 때문인지 선박 건조비 절감 또한 미지원이라 극후반으로 가면 가격은 비싼 주제에 자체 능력치도 부족한 애매하기 짝이 없는 갤리온선만 남는다. 따라서 페르시아를 해상 맵에서 픽한다면 초반에 압도적 우위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
-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고속 화공선 :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페르시아의 평균 이상의 경제력 덕분에 후반에도 팔 보호구 없는 갤리온선 대신 주력 함선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철거 뗏목 - 파괴선 - 중형 파괴선 : 초반 화공선 제거 말고는 자폭 유닛 특성상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다.
- 대포 갤리온선 - 정예 대포 갤리온선 : 정예 업이 지원되고, 팔 보호구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공성용으로 좋다.
5.1.6. 성, 수도원
- 트레뷰셋 투석기 : 전쟁 코끼리는 1대1에서는 뽑을 일이 전무하다보니 트레뷰셋을 뽑는데 지장이 없다. 왕정직후 업그레이드가 따로 필요하지 않기도 해서 무난하게 공성용으로 쓰인다. 성의 내구력을 크게 올릴 수 있는만큼 트레뷰셋 싸움에서도 유리한 면이 있다.
- 성 : 공성 유닛의 피해량은 건물 추가딜 보너스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은데, 왕정시대 특수기술 내성[13] 업그레이드시 공성 무기의 건물 추가피해를 줄여받게되고, 건축술, 총벽도 지원되어 페르시아의 후반 성은 어느 문명보다도 튼튼함을 자랑한다. 비록 팔 보호구가 지원되지 않아 사거리가 다소 아쉽지만 공격력과 보병추뎀도 늘어나 허스칼같은 원방높은 보병도 어렵잖게 녹여버리고, 공성추도 한두기씩 부숴버릴만큼 위력적이다.
- 수도사 : 목판 인쇄가 지원되지만 구원과 신성이 없다. 페르시아는 몽골과 함께 수도원 기술이 매우 좋지 않은 문명에 속해 후반 활용은 힘들지만 성주시대 맞기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소수 쓸 수 있다.
5.2. 특수 유닛
5.2.1. 전쟁 코끼리
| ||
전쟁 코끼리 War Elephant | 정예 전쟁 코끼리 Elite War Elephant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
근접 코끼리 기병과 같은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페르시아는 모든 기병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성에서 생산되는 페르시아의 특수 유닛으로, 이동력을 제외하고 게임 내 최강의 스펙을 지닌 유닛이다.
유닛을 설명하기 앞서 전쟁 코끼리는 안그래도 전향에 취약해 왕정시대 후반 가서나 꺼낼까 싶은 코끼리 유닛인데 그 코끼리의 강화버전인 만큼 압도적인 체급만큼이나 어느 유닛보다도 전향에 극도로 취약해서 1대1에서는 절대 꺼낼 수가 없는 유닛이며, 개인전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는 유닛이다. 팔라딘에 비해 객관적인 성능도 더 좋고, 코끼리보다 범용성도 비교할바 없이 좋은 사바르와 경쟁해야한다보니 더욱 부각된다. 때문에 1대1에서 보다는 자원이 넉넉한 팀전이나 전멸전에서나 써볼 여지가 있는 유닛이며, 1대1에서의 성능 비교는 무의미하고, 후술할 내용은 팀전임을 전제로한다.
코끼리의 강화버전인만큼 미늘창병 상대로는 여타 코끼리 유닛과 마찬가지로 금방 잡혀버리지만, 기병이나 검병 계열 유닛으로는 전쟁 코끼리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근접전이 강하기로 손에꼽는 레이티스, 모나스파, 제국 낙타 또는 사전트, 백부장 + 군단병, 우츠강 연검병 등 강하다는 유닛도 체력 620에 공격력 24, 0.5타일 내의 적에게 주는 12의 광역피해에 금방 뭉개져버린다.
페르시아는 윤작과 2인용톱이 지원되어 후반 경제력이 좋은 편이라 전쟁 코끼리에 필요한 식량을 수급하기 좋다. 다른 코끼리 문명과 마찬가지로 후사르와 함께 쓰는 것이 권장된다.[14] 전투 코끼리와 비교하면 높은 체력만큼이나 식량값이 비싸지만 후반에 중요한 금값은 15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공격력도 6 높고, 광역피해가 더 세진만큼 팀전 폐쇄맵같은 경우 몰려오는 근접유닛들을 죄다 뭉개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공성 기술자가 지원되지 않는 페르시아의 특급 공성추의 비용은 160목재 75금, 체력 270, 공격력 4, 건물피해 200, 공격속도 5.0 이동속도 0.6의 스펙을 지녔다. 즉, 풀업 전쟁 코끼리는 군사 양성소나 집같은 일반 건물에 54, 대부분의 석재 건물에 84의 피해를 2초마다 입히며, 공성추는 204의 피해를 5초마다 입힌다. 전쟁 코끼리 / 특급 공성추가 주는 초당 피해량은 집 및 군사 양성소에 26 / 40.4[15] 성벽에 30 / 36[대형성벽], 성에 34 / 37.6[17]의 피해를 입힌다. 즉, 적게는 공성추의 약 3/5 정도의 건물피해를 입히나, 특히 성같은 석재건물을 공격시 공성추에 조금 못미치거나 비등한 공성력을 보여준다.
공성추의 비용이 160 목재 75금으로 170 식량 85금의 전쟁 코끼리 보다 자원을 구하기 쉬운 편이며, 원거리 방어가 높기에 원방이 7인 전쟁 코끼리와 달리 성의 공격에 더 버틸 수 있으나, 전쟁 코끼리의 경우 공성추와 달리 근접 방어가 4는 되며 기본적으로 근접전이 강한만큼 근접한 적에 대한 대응력이 공성추에 비해 훨신 좋은 편이다.
팀전임을 고려해도 수도사의 전향 한번에 170식량 85금이 날아가며 전장 한복판에 엄청난 스펙의 유닛이 생기게 되는지라 전향에는 여전히 취약한 편이다. 때문에 전쟁 코끼리를 운용하려면 전향 저항력을 올려주는 헌신 및 신앙 업그레이드는 필수이며, 다른 코끼리 문명이 그렇듯이 튜턴과 동맹을 맺어 팀 보너스로 전쟁 코끼리의 전향 저항력을 올려주는 것이 크게 도움된다.
24년 10월 패치로 전투 코끼리와 함께 전향 최소/최대 시간이 +2초씩 늘어나 수도사의 전향에 어느 정도 내성이 늘었다.
5.2.2. 사바르
| |
사바르 Savar |
'사바르'는 페르시아어로 기병이라는 뜻이며, 사산 제국 시절의 주력 기병대인 아스와르(Aswār)를 현대 이란어로 읽은 것이기도 하다.
기존 팔라딘보다 체력 -15, 방어력 +1/+1, 공격속도가 1.9가 아닌 1.8로 빠름, 궁사 추가 피해 +2[20]의 스펙을 지녔으며, 팔라딘에 비해 승급 비용이 300식량 150금 더 저렴하다.
전체적으로 궁사에게 매우 강하다. 우선 풀업시 원거리 방어력이 8에 달하는데, 원방이 8이나 되는 기병은 훈족 타칸, 시칠리아 호버크 고급기병 뿐이며, 이들이 팔라딘에 비해 근접전이 많이 약하다는 패널티를 가진 것에 반해 사바르는 단점은 거의 없고 장점만 크게 돋보인다. 또한 사바르가 지닌 궁사 추가 피해에 페르시아의 팀 보너스가 더해져 궁사에게 +4의 피해를, 풀업시 총 22의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체력이 40인 철석궁병을 3방만에 잡아내고, 철석궁병의 막방업이 안되었다면 2방만에 죽는다. 또한 체력 35인 척후병도 풀업이라도 2방에 죽는다.
사바르가 출시된 마운틴 로열스 DLC 발매 이후로 궁사 문명이 전체적으로 승률이 떨어졌으며 특히 먼 거리에서 미리 피해를 입혀두어야할 브리튼이 크게 피해를 입었을 만큼 지대한 영향을 끼친 위력적인 유닛이며, 사실상 레이티스, 모나스파와 같은 페르시아의 실질적인 특수유닛이자 핵심유닛 대우를 받는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팔라딘보다 체력이 15 낮기에 창병, 낙타에게 약한편이긴 하나, 근접 방어 +1이 있어 미늘창병을 상대로 팔라딘과 동일한 5타에 죽기에 크게 체감되는 부분이 아니고, 낙타 상대로도 큰 차이 없다. 근접전에서도 팔라딘과 내구력이 그리 차이나지 않는다. 창병이나 낙타보다는 방어력을 아예 무시하는 레이티스와 합성 활잡이, 드라비다 우츠강 챔피언/연검병에게 피해를 더 입는다는게 그나마 단점이라 할 수 있다.
페르시아는 주로 사바르 + 카만다란 석궁병을 토대로 조합을 짜기에 미늘창병이 풀업임에도 비교적 덜 쓰이는 편이지만, 사바르가 근접전에 따로 이점이 있는건 아니어서 레이티스, 보야르, 모나스파, 튜턴 팔라딘같은 본격적인 근접 기병을 상대로는 미늘창병을 섞어주어야한다.
윙드 후사르나 제국 낙타 등과 비슷하게 '특수' 유형은 없으므로 사무라이의 특수 유닛 추가 피해는 받지 않는다.
5.3. 특수 건물: 캐러밴서라이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건물 문서의 캐러밴서라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4. 기술
경제 | 생산 건물 | |||||||||||||||||
마을 회관 | 제분소 | 제재목 캠프 | 채광 캠프 | 시장 |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항구 | ||||||||||
암흑 시대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파일:aoe2_heavyplow.png | |||||||||||||||||
↓ | ↓ | ↓ | ↓ | |||||||||||||||
왕정 시대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대장간 | 대학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수도원 | 성 | |||||||||||
성주 시대 | ||||||||||||
↓ | ||||||||||||
왕정 시대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5.5. 특수 기술
기술 이름 | 내용 | 연구 비용 |
카만다란 (Kamandaran)[21] | 궁사 계열의 금 비용이 목재 비용으로 전환됨.[22] | 400 300 |
내성 (Citadel) | 성이 총탄을 발사[23] 성이 받는 모든 추가 피해 25% 감소. | 600 300 |
6. 조합
- 사바르 + (카만다란) 석궁병 + 사석포
- 후사르 + (카만다란) 석궁병 + 사석포
- 후사르 + 총통병 + 사석포
7. 패치 노트
확장팩 | 패치 및 변경점 | |
킹스 | 출시 직후 | 정예 전쟁 코끼리만 범위 피해를 가함. |
정복자 | - | 특수 기술 추가 : 코끼리 사육 |
포가튼 | - | 특수 기술 추가 : 끓는 기름 |
아프리카 왕국 | 4.8 | 활 발사구 연구 삭제. |
라자의 부흥 | - | 일반 전쟁 코끼리도 범위 피해를 가함. |
결정판 | 출시 직후 | 특수 기술 교체 : 끓는 기름[24] → 카만다란 |
마을 회관과 부두가 암흑 시대에 5%의 작업 효율을 가짐. | ||
35584 | 카만다란 연구 비용 및 궁사 생산 목재 비용 상승. | |
36906 | 마을 회관, 부두의 암흑 시대 작업 효율 삭제. | |
50292 | 전쟁 코끼리 생산 비용 및 생산 시간 조정. 200 75 → 170 85 31초 → 25초. | |
마운틴 로열스 | 출시 직후 | 캐러벤서라이 추가, 사바르 추가(팔라딘 대체) |
마을 회관, 부두의 암흑 시대 작업 효율 복귀. | ||
추가 문명 특성 : 기병이 적 군사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5[25] 성주 시대에 파르티안 병법 사용 가능. | ||
특수 기술 교체 : 코끼리 사육 → 내성 |
8. 여담
- 1편이 아케메네스 왕조시절의 페르시아를 모티브로 했다면, 2편은 문명 아이콘이나 유닛 대사, 그리고 인터페이스 창에 그려진 이미지가 조로아스터교의 상징인 파라바하르인 것을 보아 사산 조 페르시아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로 화약이 발명되기 이전에 멸망했음에도 인게임 내에서는 화약 유닛을 쓸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칭기즈 칸 캠페인에서 크와라즘이라는 다른 이란의 역사의 왕조가 캠페인에 페르시아 문명으로 등장한 것을 보아 페르시아라는 정체성, 정확히는 종교 및 종파[26]와 관계 없이 페르시아인으로서의 민족 정체성을 공유하는 왕조라면 전부 이 문명에 포함되는 것 같다. 마운틴 로열스 DLC가 등장한 이후에는 이슬람 분위기가 나는 리워크를 받았는데, 이를 보면 사파비 왕조도 모티브에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리지널에서부터 튀르크라는 이름으로 오스만이 나왔으니 연대상 문제가 될 것은 없고, 이란 역사에서 사파비 제국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추가된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 마운틴 로열스에서 전용 시나리오가 생겨나면서 개별 시나리오를 얻게 된 에이지 오브 킹 문명 중 하나가 되었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모바일에서는 전투 코끼리가 공성추를 대체하는 유닛으로 등장했었다. 이후에 인도 왕조 DLC가 추가되면서 재활용이 되었으며 정작 페르시아 문명은 공성추를 그대로 사용하고 해당 코끼리 유닛을 사용할수 없다는게 아이러니한 상황. 만약 그대로 페르시아도 사용이 가능했다면 기병에 주로 많이 들어가는 식량을 감행하는 페르시아의 특징상 식량이 매우 넉넉할 경우 공성추 대신 생산하는 경우가 있었을것이다.
[1] 누적되지 않음.[2] 실제 파르티아가 페르시아 지역을 지배하며 아케메네스 왕조의 후예를 자처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3] 동남아시아(버마, 크메르, 말레이)와 베트남 고유 유닛인 전투 코끼리의 경우, 특수 유닛인 전쟁 코끼리가 대신 맡게 되며 팔라딘은 고유 유닛인 사바르로 대체된다.[4] 단 리투아니아와 무금전으로 상대할 경우 리투아니아 척후병의 원방이 높아 무금 석궁병도 잘 안통하며 경기병으로 비교해도 리투아니아의 경기병은 경기병 싸움에서 몽골 후사르 이상의 최상위권을 달리는 윙드 후사르이기 때문에 페르시아가 고전하게 된다.[5] 전작에서도 중보병 계통이 부실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어처구니 없는 건 양손 검병이 없는 주제에 대장간은 그렇다 쳐도 보급품, 방화, 갬비슨까지 지원되는 풀업이다.[6] 구르자라는 문명 특성상 보병진을 걷어낼 로스터 라인이 부실한데(차크람 투척병은 광역 공격에 대한 패널티로 자체 화력이 시원찮은데다, 보병 자체의 한계로 인해 내구력도 부실하다), 페르시아는 양손검병도 못 만들어서 보병진이 사실상 봉인된다. 반면 구르자라는 풀업이 안 되어도 일단 양손검병을 만들 수 있고, 이걸 크샤트리아에 보급품까지 붙여 대량으로 찍어낼 수 있어서 보병 싸움으로 가더라도 페르시아가 속절없이 밀린다.[7] 주민의 수리는 해당 건물의 체력이 늘어났다고 해서 수리비가 더 들거나 하지 않아서 회관끼리 싸우는 동안의 수리 효율도 높다.[8] 궁사 계열의 비용이 25목재 45금에서 60목재로 전환. 금 비용이 목재로 바뀔뿐 아니라 총 비용도 10 감소한다.[9] 일반 풀업 정예 척후병이 가진 원거리 방어력 4와 대 궁사 추가 피해 +3, 궁사보다 +1 높은 창병 추가 피해, 기마 궁사 추가 피해 +2는 없지만 기본 공격력이 +1 더 높고, 공격 속도가 3.0인 척후병보다 빠른 1.7이라 기본적으로 풀업시 원방이 6인 적을 상대로 2의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단순 계산시 별도의 보너스를 받지 않는 후사르나 고급기병을 상대로 척후병에 비해 3.52배의 DPS를 지니는 셈이다. 기본 원방이 0인 낙타를 잡아내기에도 효과적이며, 그만큼 창병도 더 잘 잡는다.[10] 전작에서도 페르시아는 사관학교 건설이 불가능해 중장보병 자체를 만들 수 없었다.[11] 보병 방업 1단계의 타타르 양손 검병에게도 진다.[12] 성주시대에 각자 풀업 기준 기사가 체력이 35인 석궁병과 정예 척후병을 3방에 잡아낸다. 때문에 궁사 문명을 상대로 특히 강력하다.[13] 투사체가 화살에서 총탄으로 변경됨.(판정은 화살과 동일하다.) 각 투사체의 공격력 +4, 공성추와 보병에게 +3의 추가 피해, 성이 받는 추가피해 -25%[14] 풀업 전쟁 코끼리의 비용은 170식량 85금, 스펙은 체력 620, 공격력 24, 건물피해 30, 방어건물 피해 30, 방어력 4/7 이동속도 0.88. 공격시 0.5타일 내의 적에게 50%의 피해를 준다. 풀업 전투 코끼리의 비용은 100식량 70금, 체력은 320, 공격력 18, 방어력 4/7 이동속도 0.99. 공격시 0.4타일 내의 적에게 25%의 피해를 준다.[15] 건축술 기준 22 / 39.2[대형성벽] 24 / 33.6[17] 건축술 기준 30 / 30[18] 문명 보너스도 추가하면 실질적으로 궁사 +4[19] 지금은 소그드 캐터프랙터라는 유닛으로 바뀌었다.[20] 문명 보너스로 추가로 +2[21] 페르시아어로 궁사들이라는 뜻이며, 사산 제국 시기 궁병대의 명칭이기도 했다.[22] 25 45에서 60으로 변경.[23] 각각 공격력 +4 / 추가데미지: 공성추 +3, 보병 +3[24] 성이 공성추에 추가 피해를 줬다. 특정 유닛에 대한 공격력 증가 치곤 너무 잉여스럽다는 의견이 많았고, 페르시아의 문명 컨셉과 맞지도 않는다.튜턴이면 모를까 이후 결정판 마운틴 로열스 DLC에서 '내성'이라는 이름으로 보병 추가 피해와 추가 피해 감소 효과까지 더한 특수 기술로 돌아왔다.[25] 12월 패치로 즉시 삭제[26] 조로아스터 교(서기 651년까지), 이슬람 수니파(서기 651년부터 1501년까지), 이슬람 시아파(1501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