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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바이킹족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2. 배경 이야기
바이킹('북쪽 사람'이라는 뜻)은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하여 로마인이 게르만족이라 부른 마지막 야만족입니다.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확산데기 시작한 바이킹족은 드래곤 보트(선수와 선미에 조각된 용 머리 때문에 그렇게 불렸음)를 타고 바다를 건너와 공격하였습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급습을 단행하여 무장 저항이 이루어지기 전에 약탈한 후 철수하는 정도에 그쳤으나 점점 대담해져, 급기야는 유럽의 일부를 차지하고 정착하기에 이르렀습니다.이들은 종교가 없었기 때문에[1] 성직자들도 가차없이 죽였으며, 교회의 소유물도 주저하지 않고 약탈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무자비성과 흉악성 때문에 이들은 지옥에서 온 악마로 비유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들은 훌륭한 장인이자 뱃사람이었고, 탐험가였으며 무역 상인이었습니다.
바이킹족의 고향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였습니다. 이들과 자손들은 일시적이긴 하지만 발트 해안 대부분 지역과 내륙 러시아, 프랑스의 노르망디, 잉글랜드, 시실리, 남부 이탈리아, 팔레스타인의 일부를 통치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825년 아이슬랜드를 발견하고는(아일랜드의 수사가 이미 그곳에 있었음) 875년 그곳에 정착하였으며, 985년에는 그린랜드를 식민지로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콜롬버스의 항해가 있기 500년 전에 뉴펀들랜드에 도달하여 북미 일부 지역을 탐험했다는 강력한 증거도 있습니다.
바이킹족은 6, 7세기 무렵 발트 해 동부 지역을 급습하여 그곳에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8세기 말경에는 현재 러시아의 강 남쪽 유역을 습격한 후 그 길을 따라 방어 요새를 만들었습니다. 9세기 이들은 키예프를 지배하였으며, 907년 8만여 명이 2000여 척의 배를 이끌고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비잔틴 황제로부터 매우 우호적인 거래 조건을 얻어 냈습니다.
바이킹은 8세기 말경 처음으로 서유럽 지역을 공격하였습니다. 데인족이 잉글랜드 북동 해안에 위치한 린디스판의 유명한 수도원을 공격하여 약탈한 것을 시작으로 서유럽 공격이 계속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랑스 및 독일을 상대로 한 약탈의 규모와 빈도가 점점 증가하여 침략 수준에 이르게 되었으며, 차후의 약탈을 위한 근거지로 삼기 위해 거류지까지 만들었습니다. 프랑스 북서부의 바이킹족 거류지가 노르망디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그곳 거주자들은 노르만족이라고 불렸습니다.
865년, 대규모 덴마크 군대가 잉글랜드를 침입하여 2세기에 걸쳐 잉글랜드 대부분 지역을 지배했습니다. 1066년 이전에 잉글랜드를 전체를 지배한 마지막 왕 중 한 사람이 카뉴트 왕으로, 그는 덴마크와 노르웨이 왕을 겸했습니다. 871년, 또 다른 대규모 선단이 세느강을 따라 내려와 파리를 공격했습니다. 이들은 2년간의 공격 끝에 엄청난 현금을 받고 프랑스 서부 일부 지역을 약탈할 수 있는 허가를 얻은 후에야 돌아갔습니다.
911년 프랑스 왕은 기독교로 개종하고 약탈을 중지하는 대신 노르망디의 바이킹 우두머리를 공작으로 봉했습니다. 이후 노르망디 공국에서 1066년 잉글랜드를 정복한 윌리엄 1세, 1060년부터 1091년 사이에 아랍으로부터 시실리를 빼앗은 로베를 기사르 및 그의 일족, 그리고 예루살렘 십자군 왕국의 왕인 볼드윈 1세를 비롯해 무수히 많은 전사들이 배출되었습니다.
10세기 말이 되면서 바이킹의 기습이 점차 없어졌는데, 이는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가 왕국이 된 후 왕들이 국가 운영에 전념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확산으로 옛 무종교 전사들의 가치관은 약화되어 결국 사라졌으며, 노르웨이 또한 자신들이 침입한 문화에 흡수되었습니다. 잉글랜드 거주민과 정복자들은 영국인이 되었으며 노르만은 프랑스인이 되었고 러스인은 러시아인이 되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 보병 및 해상 문명 |
문명 특성 | 전투선 비용 봉건 시대부터 -15%, -15%, -20%[2] |
보병 체력 봉건 시대부터 +20% | |
외바퀴 수레, 손수레 무료 | |
팀 보너스 | 항구 비용 -15% |
불가사의 | 보르군 목조교회 |
인게임 언어 | 고대 노르드어 |
4. 설명
width=100]]| 문양 |
결정판 바이킹 테마[3] |
보병과 해군을 제외한다면 테크가 그리 많이 열려 있지 않다. 기병 업그레이드는 아예 생산이 불가능한 아메리카 문명을 제외하면 매우 나쁜 편이다.[4][5] 궁사의 경우 철석궁병과 팔 보호구 전부 사용 가능하고 왕정 시대에는 추가로 보너스가 있으나 아쉽게도 손가락 보호대가 패치로 잘려나갔고, 총통병을 사용할 수 없다. 공성 무기의 경우 사석포가 없고, 수도원은 핵심 연구인 구원이 빠졌고 신성, 신권, 계몽 등 빠진 기술이 너무 많아 결함이 많다. 그나마 수비력은 건축술과 총벽이 지원되어 건물의 내구력이 나쁘지 않고 야만족의 대명사인 것처럼 취급 받았던 현실 역사에서의 인식[6]과는 달리 대학 테크도 성채와 포격탑을 제외하면 전부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별로일 거 같으나, 실상은 외바퀴 수레, 손수레 무료 업그레이드라는 우월한 경제력으로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한다. 이는 경제력 관련 문명 중 최상급에 속하는 보너스로, 수레 관련 업그레이드는 주민 작업 효율과 이동 속도 상승으로 전체적인 자원 수급량을 높여주는 업그레이드인데, 주민을 뽑느라 바쁜 마을 회관에서 연구해야하는 특성상 수레업은 봉건시대 끝자락이나 성주시대 올라가고서 찍기 마련이고, 손수레업도 성주시대 중후반이나 왕정시대 찍고 누르기 마련인데, 이걸 봉건/성주시대 올라가자마자 쥐어주기에 봉건시대 기준 농장 채집 효율이 무려 +14.5% 정도상승하기에 크메르 다음으로 초반 농장 효율이 가장 높아진다. 성주시대의 손수레업도 마찬가지로 성주 초반에 찍기 버거운걸 즉시 쥐어준다보니 어지간한 문명 보너스를 상회할만큼 효율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한다. 때문의 바이킹의 최대 강점은 시대업 직후의 압도적인 경제력으로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는 것이 주가된다. 단순하게 연구 시간과 비용만 따져보아도 식량 475, 목재 250을 절약하고, 주민 5명을 더 뽑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서 경제 업그레이드 또한 핵심 연구인 윤작과 2인용 톱, 금 심층 채광이 전부 사용 가능하다.
수레 관련 무료 업그레이드 때문에 바이킹이 강력한 문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킹스 시절에는 중국과 더불어 사기 문명이었다. 당장 수레 관련 무료 업그레이드[7]의 위력으로 시대 업만 마치면 주민 작업 효율이 확 뛰어오른다. 무엇보다 성주 시대 초반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기사 물량 싸움으로 가는 전략이 강력했다. 20분 20기사도 가능할 정도. 다만 정복자로 넘어가면서 기병의 체력을 20 증가시키는 혈통의 추가와 바이킹은 최종 테크 창병인 미늘창병이 없는 보병 문명으로 분류되어 대 기병 힘싸움이 어려워졌다. 덕분에 포가튼에서는 보병의 대 기병 데미지를 올려주는 지휘자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다.[8] 또한 수레 관련 무료 업그레이드와 강력한 특수 유닛 버서커로 승률은 여전히 높다.
특수 유닛 버서커(Berserk)는 전면전과 극후반 무금 유닛 대전에서 좋다. 원래 검병은 무금 유닛의 카운터지만 버서커는 체력 재생과 빠른 이동 속도 덕분에 극후반까지 살려놓기만 한다면 소수로 상대의 무금유닛들을 학살할 수 있다. 이는 바이킹이 후반에도 나름 강력한 이유다. 정복자의 특수 업그레이드 "버서커의 광란"을 연구하면 HP 자동 재생 속도가 올라가고 포가튼에서는 "지휘자" 업그레이드로 대 기병 보너스를 받아서 더욱 강해졌다. 덤으로 최신 확장팩이 나오면서 모든 보병들이 지휘자 업그레이드 효과를 적용받아 바이킹의 대 기병 전투력도 좋아졌다. 실제로 지휘자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버서커는 제국 낙타를 거뜬히 이기며, 팔라딘 상대로도 HP 1/3을 남길 정도로 강력하다. 물론 소모되는 자원량을 생각하면 팔라딘 상대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 유닛 덕분에 바이킹은 보병 문명임에도 검병을 잘 뽑지 않는데, 높은 근접 방어력, 빠른 이동속도, 빠른 체력 회복으로 버서커가 실질적인 전투에 훨씬 좋기 때문이다. 챔피언이 3초 버틸 때 버서커로는 5초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유용하며, 버서커의 광란이 성주 시대부터 적용되어 더더욱 강력하다.
덕분에 바이킹은 봉건 시대와 성주 시대에 매우 강력한 문명으로 손꼽힌다. 주로 보병과 궁사로 병력을 짜지만 공성 무기 또는 성능이 좋지 않은 기사나 수도사도 곧잘 쓰인다.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경제력으로 타 문명이라면 그 타이밍에 나올 수 없는 만큼 병력을 뽑을 수 있어서 상대방보다 물량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이렇듯 봉건 시대부터 우수한 경제력으로 상대방보다 이득을 많이 보면서 석재를 캐고 성을 늘린다. 보통 성주 시대에 상대방이 끝장나지만 상대방이 발악하듯이 힘겹게 버틴다면 왕정 버튼 누르자마자 궁사와 더불어 보병 방업을 빠르게 연구하고 버서커 정예업으로 빠르게 끝내버린다.
바다의 무법자로 악명을 떨쳤던 종족 답게 해상전에서는 거의 최강이다. 항구 비용 할인, 선박 비용 할인, 특수 유닛인 대형 보트가 꽤 강하다. 히트 앤 런만 잘하면 HP가 높은 거북선도 강제 점사해서 금방 고철로 만들 수 있다.[9] 다만 대형 보트의 존재 때문에 화공선 테크를 아예 쓸 수 없어서,[10] 화공선 상대로는 파괴선을 쓰거나 그냥 대형 보트만 모아서 싸워야 한다. 때문에 비잔티움 같이 화공선에 특화된 문명에게 취약하다. 물론 팀전이라면 바이킹은 여전히 최강으로, 특히 대형 보트가 등장하는 성주 시대부터 강하다.
이런 사기성 때문지 결정판에 들어서서부터는 여러 번 하향받은 적도 있다. 우선 부족 지휘자 업그레이드가 상당히 비싸지고, 56005 패치에서는 핵심 연구인 손가락 보호대가 삭제되어 궁사 운영에도 너프를 먹어서 후반 뒷심이 크게 약해졌다. 그래도 여전히 수레 무료 보너스는 아직 건재하기 때문에 여전히 상위권 문명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경제력 말고는 아예 무색무취한 유닛 구성으로 개성이 없다는 의견이 많아 2023년 4월 패치에서 상향시켰다. 버서커의 광란이 아예 기본 적용되도록 바뀌고 대신 왕정 시대 특수 기술이 철석궁병, 대형 보트를 강화시키는 복스바이기르[11]로 변경되면서 후반의 보병과 궁사, 해전 모두 강화되었고, 지휘자 업그레이드엔 추가 효과인 주민을 죽일 시 금 5 약탈이 추가되었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
암흑 시대 | |||||||||||||||
↓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성 | 수도원 | 공성 무기 제조소 | 항구 | |||||||||
봉건 시대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성 이외의 장소에서 생산하는 특수 유닛. |
5.1.1. 궁사 양성소
- 궁사 - 석궁병 - 철석궁병 : 손가락 보호대 외엔 풀업이다. 성주시대에 손가락 보호대가 없어 살짝 아쉽긴 하나, 왕정시대 특수기술 복스가르드를 통해 공격력 +1을 얻어 풀업시 공속은 다소 느리지만 공격력이 11에 달해 후반에 원거리 방어력이 높은 적을 상대로 좀 더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바이킹의 뛰어난 경제력으로 초반부터 다수를 양성할 수 있어 무난하게 주력 유닛으로 쓰인다.
-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척후병에게 중요하지 않은 손가락 보호대를 제외하고는 풀업이다. 봉건시대 수레업이 무료라 척후병에 소모되는 식량을 구하기 좋기에 봉건시대 맞궁사전에서 궁사와 섞어 쓰기 좋다. 후반에는 무금 유닛 중 유일하게 쓸만한 성능을 지닌지라 주력 무금 유닛으로 활용된다.
- 기마 궁사 : 혈통, 사육술, 손가락 보호대, 파르티안 병법이 지원되지 않는다. 지원되지 않는 기술이 너무 많아 바이킹은 기마궁사를 쓰지 않는다.
5.1.2. 보병 양성소
-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챔피언 : 봉건시대에 무장병사의 체력이 54(+9)로 높아 MAA러시를 좀 더 강하게 찔러볼 수 있으며, 성주초기에 손수레 무료업으로 식량 수급 속도가 굉장히 좋아지는만큼 체력 72(+12)의 장검병으로 성주시대에 상대 보병, 특히 독수리 전사를 막아내기위해 꺼내기 좋다. 부족 지도자 포함 풀업시 기병 상대로 최대 22의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창병 역할도 어느정도 겸할 수 있게된다. 후반에는 기동력도 더 낫고 궁사가 딜할 시간을 벌어주기 좋은 버서커를 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성이 충분하지 않거나 체력 재생으로 숨돌릴 틈이 없도록 몰아치는 보병문명 상대로는 장검병에서 그대로 챔피언까지 쓰기도 한다. 버서커 참고
- 창병 - 장창병 : 보병 체력 +20% 보너스로 봉건시대에 54(+9)의 체력을 지녀 한두기 뽑아 궁사를 엄호하기 좋고, 성주시대에 66(+11)의 체력을 지녀 기사의 공격을 한번 더 버텨줄 튼튼한 장창병을 가져 기병을 더 수월하게 막을 수 있다. 왕정시대 이후에는 미늘창병이 지원되지 않으나, 성주 특수기술[12]로 기병 추가피해를 올려 가성비로 팔라딘을 막아낼 정도는 된다.[13]일반 팔라딘 기준 보헤미아 미늘창병과 저지력이 비슷한 의외의 대기병 강자로, 후반에 궁사와 짝지어 기병 카운터 무금유닛으로 주로 쓰인다.
5.1.3. 기병 양성소
- 정찰 기병 - 경기병 : 혈통, 사육술, 막방업, 후사르가 지원되지 않아 성능이 매우 나쁘다. 성주시대 초반에 수도사를 처리할 때나 소수 쓸 수 있다. 부족한 기병테크는 사석포의 부재와 함께 바이킹의 원거리 대응이 나쁜데에 기여한다.
- 기사 - 고급 기병 : 경기병과 마찬가지로 후반 테크가 매우 좋지 않고, 성주시대 기준으로도 혈통, 사육술이 없어 성능이 좋지 않으나, 성주시대 직후 수레/손수레 무료업으로 인해 농장의 식량 수급 속도가 눈에 띄게 높아진다보니 바이킹은 혈통 없는 궁사 문명 중에서도 성주시대 초반에 기사를 비교적 자주 쓰는 편이다.
5.1.4. 공성 무기 제조소
- 공성추 - 보강된 공성추 - 특급 공성추 : 공성 기술자와 함께 특급 공성추가 가능하다. 때문에 몇 안되는 바이킹의 우수한 성능을 가진 유닛 중 하나이다. 보통은 적진에 몰래 공성 무기 제조소를 지어놓고 다수를 생산해서 농성하는 적 건물을 철거할 때 쓰인다.
- 망고넬 - 아너저 : 역할은 타 문명과 다를 바 없지만 성주 시대 때는 우월한 경제력으로 망고넬 타이밍을 빠르고, 그리고 더 많이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궁사 + 망고넬 조합으로 적 기지를 압박하는 데 자주 쓰인다. 후반에도 역시 공성 기술자가 되기 때문에 궁사 대응용으로 자주 쓰인다.
- 스콜피온 - 중형 스콜피온 : 일반적으로 스콜피온의 취급은 좋지 않고 바이킹에게도 마찬가지다. 단 바이킹의 후반 테크가 매우 시궁창이기 때문에 이거라도 쓰자고 가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상대방이 아너저 성능이 좋지 않다면 바이킹은 이 유닛으로 원거리 화력을 대신하기도 한다.
5.1.5. 항구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바이킹은 초반부터 갤리선을 싸게 생산할 수 있어 초반 제해권 장악에 도움이 될 듯 하지만... 문제는 초반 갤리선은 스펙이 너무나 약해 화공선 계열에게 너무 취약하다는 데 있다. 갤리선 다수를 모아 대응하기에는 아무리 보너스가 있다 한들 가난한 초반에 금과 목재를 많이 소모하는 것은 무리가 간다. 이 때문에 바이킹은 봉건 시대부터 해상 주도권을 잡는 것은 어렵고 성주 시대까지 버티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그리고 갤리온선이 비로소 강력해지는 후반에는 고유 유닛 대형 보트의 존재로 하위호환이 되어버린다. 즉, 해상 문명임에도 바이킹에게 갤리온선은 여러모로 계륵이다.
- 철거 뗏목 - 파괴선 - 중형 파괴선 : 바이킹이 해상 맵에서 극초반을 버티게 해 주는 유일한 수단으로, 초반 적의 화공선에 값싸게 대응할 방법은 사실상 파괴선 뿐이다. 물론 후반에는 대형 보트 함대가 화공선이고 뭐고 다 갈아마셔버리므로 파괴선에는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다.
- 대포 갤리온선 - 정예 대포 갤리온선 : 금값이 저렴한 정예 대포 갤리온선이 지원되어 대형 보트로 부수기에는 부담스러운 성이나 탑들을 철거하는 데 활용한다.
5.1.6. 그 외
- 트레뷰셋 투석기 : 공성 기술자가 되기에 공성추와 함께 공성용으로 주로 쓰인다.
- 수도사 : 목판 인쇄가 가능하지만, 구원과 신성이 지원되지 않으며, 바이킹은 수도원 업그레이드가 나쁜 축에 속한다. 그래도 맞기사 싸움에서 불리한 바이킹이 적 기사를 견제할 목적으로 몇기 뽑을 수 있다.
5.2. 특수 유닛
5.2.1. 버서커
| ||
버서커 Berserk | 정예 버서커 Elite Berserk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
근접 보병과 같은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성주시대 특수기술로 모든 보병에게 기병 추가피해가 생기며 모든 유닛이 적의 경제 유닛 처치시 금을 얻게되는데, 이는 버서커에게도 적용된다. 바이킹은 모든 보병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성에서 생산되는 바이킹의 특수 유닛으로, 체력이 분당 40만큼 재생된다.
도끼를 든 전형적인 바이킹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정예 업그레이드를 하면 챔피언보다 근소하게 공격력이 더 높지만[15] 기본적인 체력은 챔피언보다 다소 낮다. 물론 바이킹의 보병 체력 강화 보너스로 인해 커버 되는 편. 그리고 원래 검병은 무금 유닛에게 강하지만 이 유닛은 특히나 무금 유닛의 극단적인 카운터 유닛으로, 창병은 버서커의 스펙 때문에 아예 상대가 안되고[16] 척후병은 버서커를 공격해봐야 얻는 데미지랑 체력 회복 속도가 같은데다 이동속도도 빨라 버서커 소수로 최소 사정거리가 있는 척후병을 걸레짝으로 만드는 짓이 가능하며, 경기병은 버서커의 기병 추가 대미지 때문에 쉽게 녹아버린다. 애초에 무금 3형제의 카운터인 챔피언의 상위 호환격 유닛이므로 당연한 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척후병을 챔피언보다 훨신 잘 녹인다.
정예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추가로 근접 방어력 2가 생겨 전면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력도 제법 높은 편이라서 공포의 튜턴족 기사, 쇼텔 전사를 제외하면 보병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기본 공격력을 자랑한다. 기병전도 강력한데 풀업 팔라딘 체력을 1/3을 남기며, 제국 낙타를 이기는 몇 안되는 보병이다.[17] 지휘자 업을 완료하면 동 자원 기준으로 챔피언보다 프랑크 팔라딘을 오히려 더 잘 잡는다.
보급품은 챔피언의 식량 가격을 15 줄여서 챔피언이 버서커보다 상당히 저렴해진다. 하지만 버서커의 성능이 월등하고 중요한 금은 차이가 적은 편이라서 일반적으로 챔피언은 여전히 안 쓰인다. 비슷하게 챔피언의 상위호환인 재규어 전사나 사무라이는 보급품 연구 이후로 챔피언과 취사선택 가능한 수준이 되었지만, 버서커는 대청 특공대와 더불어 여전히 절대적인 선호도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특수 유닛으로 평가된다.
알게 모르게 버프를 많이 받은 유닛이다. 특히 포가튼 때의 버프가 두드러지는데, 이는 바이킹이 미늘창병이 지원되지 않아 대 기병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버서커 기본 체력 소폭 향상과 대 기병 공격력을 부여했다.
5.2.2. 대형 보트
| ||
대형 보트 Longboat | 정예 대형 보트 Elite Longboat |
HD 시절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
갤리선과 동일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바이킹은 선박 건조비 절감이 지원되지 않지만 문명 보너스로 어느 정도 상쇄된다.
항구에서 생산 가능한 특수 유닛으로, 바이킹 하면 떠오르는 기다란 보트(Longboat)에서 따왔다. 해군 최강 바이킹답게 바다의 최강급 함선 중 하나.
바이킹 자체의 군함 생산 비용 절감 보너스로 인해서 갤리선 계열과 비슷한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갤리선과 평타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나 화살을 여러 발 발사하는 이점이 있다. 그런데, 이게 연노병마냥 여러 발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뿅뿅뿅 발사하는 게 아니라 성이나 궁사가 주둔한 방어탑과 같이 일정 간격으로 화살 한 다발을 후루룩 쏟아낸다. 다만, 실제 피해를 주는 건 주 목표에게 적용되는 단 1발뿐이며 나머지 화살들은 산발적으로 날아가서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약간의 데미지를 준다. 그리고 정예 업그레이드를 하면 화살의 밀집도가 높아져서 공격 효율이 매우 좋아진다. 이런 능력으로 인해서 갤리선보다 기대 피해치가 더 높다.
심지어 갤리선 계열보다 이동 속도가 더욱 빨라서, 말 그대로 바다에서 게릴라전을 시작하면 따라잡을 만한 유닛이 화공선밖에 없는 상황이다. 항구에서 정예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약 10대 이상만 돌아다녀도 해안가나 강가에 있는 주민·어선 등의 유닛들은 순식간에 제압된다. 그 속도 덕분에 거북선을 큰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선박 유닛이기도 하다.[19] 대신 대형 보트를 따라잡을 수 있는 화공선을 사용할 수 없다.[20]
근데 아프리카 킹덤이 출시되기 이전까지는 실전에서 거의 안 쓰였다. 왜냐하면 당시 해전은 어느 정도 규모가 되면 갤리온 싸움이 되었기 때문. 이 경우에는 파괴선이고 화공선이고 갤리온에게 가까이 가기도 전에 다 박살난다. 그래도 대형 보트는 앞의 둘과는 달리, 사정거리가 되고 화살도 마구 쏘니까 갤리선 계열을 압도할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오히려 화살을 여러 번 쏘기 때문에 아무리 전투선이 화살에 보너스 데미지를 입어도 원방에 많이 상쇄된다. 즉 대미지가 분산된다는 것이다. 당장 갤리온과 정예 대형 보트를 싸우게 하면 대형 보트가 HP 약간 남기고 이기는 정도이다. 문제는 대형 보트는 갤리온에 비해 비싸다는 것이다. 특히, 금이 더 많이 든다. 그래서 기동전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형 보트 vs 갤리온 전에서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대형 보트 쪽이다. 심지어 갤리온을 쓰는 쪽이 바이킹이 아니더라도 갤리온은 대형 보트에 대해 가격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즉, 정복자 당시에는 가뜩이나 성 짓기도 어려운데 해전에서는 갤리온만 쓰니 갤리온에 비해서 가격 면에서 불리한 대형 보트가 설 자리가 없었다.
아프리카 킹덤부터는 화공선이 엄청 버프되었기 때문에 갤리온만 뽑으면 그냥 망하고, 그래서 바이킹 고르면 해군은 다 대형 보트만 뽑는다. 화공선에 매우 강한 파괴선도 상향되었지만 이쪽은 일회용이라서 문제가 있다. 바이킹은 화공선을 쓸 수 없기에 화공선을 상대하기 위해 전과 달리, 대형 보트 활용이 중요해졌다. 거기다가 전보다 활용하기도 쉬운 게 비록 가격은 정복자 시절로 돌아갔지만 성 없이도 이 유닛을 뽑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성을 빨리 짓는 게 경제적으로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를 고려한다면 이것은 엄청난 버프이다. 다만, 봉건 시대에는 대형 보트를 전혀 쓸 수 없기에 이 시대는 파괴 뗏목으로 잘 버텨야 한다. 그리고 화공선이 붙으면 대형 보트도 녹아나는 것은 다르지 않으므로 컨트롤도 필수. 그리고 상대가 갤리온으로 맞서고 기동전을 할 수 없다면 대형 보트 대신, 갤리온을 써야 한다는 것도 여전하다. 그 점을 고려해도 대형 보트의 활용도가 전보다 더 높아졌다.
안 그래도 강한데 2023년 4월 패치에서 추가된 특수 기술 복스바이기르로 화력을 더 늘릴 수 있게 되어 이제 해상전에선 사라센의 갤리온에게도 승리할 정도로 거의 무적의 함선이 되었다.
영웅 유닛으로는 결정판에서 추가된 레이프 에이릭손과 미들브룩이 있다. 레이프 에이릭손은 정복자 캠페인 중 빈드란드 사가에 나온 붉은 에릭의 선박판이며 당연히 전체적인 스탯도 일반 대형 보트보다 우수하다. 미들브룩은 대형 보트의 형상을 한 대포 갤리온선 유닛으로 공격력과 사거리는 일반과 정예 사이에 있지만 공속과 이속이 훨씬 빨라서 실제 성능은 이들을 압도한다.
5.3. 기술
경제 | 생산 건물 | |||||||||||||||
마을 회관 | 제분소 | 제재목 캠프 | 채광 캠프 | 시장 |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항구 | ||||||||
암흑 시대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왕정 시대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해당 색의 배경은 무료로 지원되는 기술. / 해당 색의 배경은 문명 보너스로 상쇄되는 기술. |
대장간 | 대학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수도원 | 성 | |||||||||||
성주 시대 | ||||||||||||
↓ | ||||||||||||
왕정 시대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5.4. 특수 기술
기술 이름 | 내용 | 연구 비용 |
부족 지도자 (Chieftains) | 모든 보병의 대 기병 공격력 +5, 낙타에 대한 공격력 +4 주민을 죽일 시 금 5, 교역 유닛/수도사를 죽일 시 금 20 획득 | 700 500 |
복스바이기르 (Bogsveigar)[21] | 보병 궁사, 대형 보트의 공격력 +1 | 650 500 |
6. 조합
- 버서커 + 철석궁병 + 장창병 + 특급 공성추
- 버서커 + 장창병 + 아너저 + 특급 공성추
7. 패치 노트
확장팩 | 변경점 | |
킹스 | 출시 직후 | 전투선 비용 -20%. 부두 비용 -25%. 기중기 연구 불가능. |
롱보트가 성을 필요로 함. 생산 비용 100 50, 건조 시간 41초. | ||
버서커 HP 48(정예 60), 생산 시간 16초, 이동 속도 0.9, 원거리 방어력 0. | ||
보병 체력 봉건 시대부터 +10%, +15%, +20%. | ||
정복자 | - | 특수 기술 추가 : 버서커의 광란 |
롱보트 건조 시간 25초로 감소 | ||
버서커 이동 속도 1.05, 원거리 방어력 1 추가 | ||
손가락 보호대 연구 가능 | ||
포가튼 | - | 특수 기술 추가 : 부족 지도자 연구 비용 : 700 400 |
전투선 비용 -10%, -15%, -20%로 변경. 기중기 연구 추가. | ||
버서커의 광란 연구 비용 변경. ( 500 850 → 850 400) | ||
롱보트 생산 비용에서 목재 10 감소. | ||
버서커 HP 54(정예 62), 생산 시간 14초로 변경. | ||
부두 건설 비용 -15%로 변경. | ||
아프리카 왕국 | 출시 직후 | 부족 지도자 연구 비용 변경. ( 400 300) 버서커의 기병 추가 피해 +4에서 +5로 증가 |
롱보트가 성을 필요로 하지 않음. 건조 비용 롤백. | ||
4.8 | 부족 지도자 연구가 모든 보병에 영향을 줌. | |
4.8b | 부족 지도자 효과에 낙타에 대한 공격력 +2 추가. | |
라자의 부흥 | 5.5 | 전투선 비용 -15%, -15%, -20%로 변경. |
5.7 | 부족 지도자 연구에서 낙타에 대한 공격력 +2를 +4로 변경. | |
결정판 | 출시 직후 | 부족 지도자 연구 비용 변경. ( 400 300 → 700 500) |
군주들의 여명 | 56005 | 보병 체력 봉건 시대부터 +20%으로 변경. |
손가락 보호대 삭제. | ||
버서커 공격력 9 -> 12 증가. 버서커 근접 방어력 0 -> 1 증가. | ||
정예 버서커 연구 비용 변경 ( 1300 500 → 1075 475) 정예 버서커 생산속도 14초 -> 12초 감소. | ||
인도왕조 | 81058 | 특수기술 버서커의 광란을 기본 적용하여 삭제하고 복스바이기르로 변경. |
8. 기타
- 결정판인 현재까지도 시간대가 연속으로 이어지는 개별 캠페인은 없는 대신 단편 시나리오는 무려 총합 6개로 현존하는 모든 문명 중 단편 시나리오가 가장 많은 문명이다.
- 알파벳 순으로 문명들을 정렬했을 때 가장 마지막에 자리잡는 문명이다. 가나다 순은 ㅂ에서 제일 앞쪽에 자리한다.
[1] 바이킹이 활동할 때 노르드인은 게르만 신화를 믿었고 기독교로 개종한 건 나중 일이었다.[2] 수송선 제외. 수치는 누적되지 않음.[3] 뱃고동 소리만 나왔던 HD판 이전의 테마와 달리 뱃고동 소리가 더 잔잔해지고, 고요하며 서정적인 반주가 추가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똑같이 북소리만 나왔던 고트와 훈족에게도 적용되었다.[4] 경기병과 고급 기병 단 두 개만 가능하며, 혈통과 사육술, 금속 마갑 등 핵심 연구가 전부 빠졌다. 그냥 기병이 있다는 것에만 의의를 둬야하는 수준.[5] 재밌는건 실제 바이킹, 노르만 계열의 민족들과 국가들의 경우 그들이 보유한 중장갑 기마대의 명성이 높았다는 점이다.[6] 물론 바이킹은 단순한 미개인들이 절대 아니었다. 그들은 뛰어난 조선술과 항해술, 우수한 철제 무기를 가진 강력한 전사들이자 능수능란한 상인들이었다. 심지어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앞선 위생관념을 가진 민족이기도 했다.[7] 상기했다시피 에이지 시리즈는 대대로 초반 경제력이 게임 전체에 영향력을 발휘한다.[8] 바이킹 장창병이 일반 미늘창병보다 팔라딘 칼 한방을 더 버텨 지휘자 업그레이드 시 일반 미늘창병보다 데미지를 더 준다.[9] 물론 이것도 아주 잘 컨트롤 했을 때만 가능하며 어택땅 같은 단순한 전략으로는 택도 없다.[10] 이는 조선인도 마찬가지로, 거북선이 지원되는 대신 파괴선 테크를 쓸 수 없다. 다만 포르투갈은 케러벨이 있음에도 화공선과 파괴선을 생산할 수 있다.(대신 고속 화공선은 안된다.)[11]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 역수입. 공격력 +1이 잘 와닿지는 않지만 보통 궁사 문명들이 왕정 시대 들어가면서 연금술과 팔 보호구를 바로 눌러준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큰 보너스다.[12] 성주 특수기술이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 브리튼의 요먼처럼 왕정시대에 가서나 찍게된다.[13] 미늘창병에 비해 체력 +6, 공격력 -2, 대기병 공격력 -5의 스펙을 지닌다.[14] 문명 보너스 미적용시 54 → 62[15] 중기병 최종테크인 팔라딘의 공격력이랑 같다.[16] 공격력이 팔라딘이랑 같아서 4방 맞으면 창병은 무조건 사망.[17] 다른 하나는 당연히 튜턴족 기사.[18] 바이킹 문명 특성, 선박 비용 봉건 시대부터 -15%, -15%, -20% 적용
기본 100 50(포가튼 90 50)[19] 다만 엄청나게 빡센 컨트롤이 필요하다. 일단 사정거리가 같기 때문에 서로 한 대씩 때리면 내구도가 후달리는 대형 보트 쪽이 더 불리하고, 거북선의 스플래쉬 데미지는 갤리온에 비해 덩치가 작아 잘 뭉치는 대형 보트에게 쥐약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재수없게 대형 보트가 뭉쳐있을 때 거북선의 포격을 맞으면 함대가 있어도 한순간에 증발한다. 실제로 에이지 2 프로게이머 Daut이 해상전에서 거북선을 이용해 대형 보트 함대를 여러 번 작살낸 바 있다.[20] 확장팩에 추가된 조선 역시 거북선을 준 대신, 파괴선을 사용할 수 없다. 그런데 아프리칸 킹덤에서 추가된 포르투갈은 해상 특수 유닛이 있음에도 화공선과 파괴선이 모두 지원된다(이쪽은 고속 화공선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21] 2023년 4월 패치로 버서커의 광란(Berserkergang)이 삭제되고 대신에 추가된 특수기술이다.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 동명의 궁사가 있다.
기본 100 50(포가튼 90 50)[19] 다만 엄청나게 빡센 컨트롤이 필요하다. 일단 사정거리가 같기 때문에 서로 한 대씩 때리면 내구도가 후달리는 대형 보트 쪽이 더 불리하고, 거북선의 스플래쉬 데미지는 갤리온에 비해 덩치가 작아 잘 뭉치는 대형 보트에게 쥐약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재수없게 대형 보트가 뭉쳐있을 때 거북선의 포격을 맞으면 함대가 있어도 한순간에 증발한다. 실제로 에이지 2 프로게이머 Daut이 해상전에서 거북선을 이용해 대형 보트 함대를 여러 번 작살낸 바 있다.[20] 확장팩에 추가된 조선 역시 거북선을 준 대신, 파괴선을 사용할 수 없다. 그런데 아프리칸 킹덤에서 추가된 포르투갈은 해상 특수 유닛이 있음에도 화공선과 파괴선이 모두 지원된다(이쪽은 고속 화공선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21] 2023년 4월 패치로 버서커의 광란(Berserkergang)이 삭제되고 대신에 추가된 특수기술이다.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 동명의 궁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