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
Mustang |
야생말이 멸종되었던 아메리카 대륙에 스페인인들이 말을 타고 침략한 후 편자 교체 등의 비용 문제로 말을 버리거나 원주민의 습격으로[2] 말들이 도망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드넓은 아메리카 초원에서 적은 수의 천적들을 피해 아주 잘 적응하여 북미의 야생마가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스페인어 mesteño를 영어로 옮긴 mestengo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또는 '(동물이) 사나운'이란 뜻을 가진 형용사이다.
2. 네팔의 지역
자세한 내용은 무스탕(네팔)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이동수단
3.1. 미국의 전투기 P-51 머스탱
자세한 내용은 P-51 머스탱 문서 참고하십시오.3.2. 포드의 쿠페/머슬카
자세한 내용은 포드 머스탱 문서 참고하십시오.3.3. 러시아 카마즈의 군용트럭
자세한 내용은 KamAZ 무스탕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의류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eee,#000>세트 | 정장 | 턱시도 · 연미복 · 프록 코트 · 워셔블 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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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은 양가죽으로 만든 재킷이다. 겉으로는 무두질한 거칠거칠한 양가죽 안쪽이 드러나고 안감에는 곱슬곱슬한 양털을 그대로 살려 보온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 무스탕이란 이름은 한국에서만 쓰는 콩글리시. 양가죽를 뜻하는 영어/프랑스어 '무똔/무따운'(mouton fur)에서 나온 듯. 1987년 한 유명 백화점에서 겨울 세일 행사에서 양가죽 옷을 '무스탕 세무(섀미)점퍼'/ '양가죽 무스탕 반코트' 라고 쓴 후 퍼진 단어. 그당시 진도모피 (창업자: 김영철(1938)) 등의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비슷한 양가죽으로 쎄무가 있다. 양가죽에서 곱슬곱슬한 털이 달린 질긴 외피를 벗겨내고 무두질한 양가죽의 거칠거칠한 내피만 쓰는 가죽을 스웨이드(suede)라고 부르는데 한국에선 쎄무로 통한다. 양가죽에서 내피만 쓰기 때문에 부드럽지만 무스탕보다 내구성은 떨어진다.
무스탕은 원래 양모가 붙어있는 가죽으로 만든 자켓을 이르는 말이었지만 차차 겉은 가죽, 속은 털로 된 자켓을 뭉뚱그려 무스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국내에서만 쓰이는 단어로, 일설 중 하나론 6.25 전쟁 중 가죽 점퍼를 처음 본 한국인이 뭐냐고 물었는데 호주 공군이 이 문서의 3번 항목을 물어보는 줄 알고 '머스탱'이라고 답했고, 그후 한국에서 가죽 점퍼를 무스탕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다만 상기된 이야기는 그냥 민간어원이고 학계쪽에서는 프랑스어 무통(mouton)이 당시에 친근한 단어(전투기)였던 무스탕으로 변화했다는 쪽이 더 지지를 받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 폭격기 승무원들은 장시간 고고도에서 활동하며 추위를 버텨내야 했고, 이들이 입은 방한복이 시초라는 가설이 가장 신뢰성 있다. 폭탄을 떨구는
영어로는 길이에 따라 shearling coat 혹은 shearling jacket으로 불린다. 한때 목과 손목 부분에 여우털이나 라쿤털 등이 붙어있는 스웨이드 재질의 코트도 무스탕이라 불리며 1990년대 아줌마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모피와 마찬가지로 동물애호가들에게 반감을 많이 샀으나 이후 인조재질의 발달로 인해 그러한 반발은 많이 수그러들었다.
본래 디자인은 폭격기및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지급되던 방한용 가죽재킷에서 유래되었으며, 이후 민수용으로 유통되면서 패션재킷으로 자리잡았다. 특별히 유행을 타지않고 60~70년을 이어오고 있으며, 남성용 가죽 쉐어링 재킷으로는 이스트맨 레더(Eastman leather), 리얼 맥코이(Real McCoy), 쇼트(Schott), 벨스타프(Belstaff)등의 브랜드가 유명하다. 재질이 가죽이다보니 가죽의 질이 좋고 가공을 잘하는 등 정말 제대로 만든 방한가죽재킷은 100만 원 후반에서부터 300~400만 원의 지출은 각오하여야 한다.
한국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방한성 좋은 패션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는 여성들의 여리여리하고 부드러운 얼굴이나 몸매와 투박하고 부피감 큰 무스탕이 크게 대비되어 언밸런스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는 점으로 보인다.
5. 중랑 코러스 무스탕
자세한 내용은 서울 중랑 축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6. Fender사의 일렉트릭 기타
자세한 내용은 Mustang(Fender) 문서 참고하십시오.7. 카드 게임
라이브온 카드리버 카드게임의 카드군 이자 말 몬스터자세한 내용은 무스탕(라이브온 카드리버) 문서 참고하십시오.
8. NMK의 슈팅 게임
US AAF 무스탕(US AAF ムスタング).
NMK가 제작하고 UPL이 발매한 1990년 작품의 슈팅게임으로 미국의 비행기인 무스탕이 추축국인 독일과 일본에게 전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총 8스테이지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2주차까지 있다.
후에 타이토가 파이어 무스탕(ファイアームスタング)이라는 이름으로 메가드라이브로 이식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똑같지만 스테이지에 나오는 적과 배치, 보스가 달라졌으며, 아케이드가 8스테이지 베를린으로 가서 독일을 상대하는데 비해[3], 메가 드라이브는 7스테이지에서 일본군을 상대하는 것으로 끝난다 보스도 야마토 전함이 아니라 대형 폭격기다.
아케이드판은 엔딩이 없으나, 메가 드라이브판은 주인공 편대가 석양이 지는 하늘을 나란히 비행하는 엔딩이 나온다. 그리고 텍스트로 1939년 9월 1일 개전부터 1945년 8월 15일 일본 항복때까지의 기록이 올라온다.
8.1. 시놉시스
제2차 대전중....당대에 영향력을 끼치던 미국군은 세계 최강의 전투기를 만들어냈다. 그 이름은, P-51D 파이어 무스탕. 자네는 미 공군의 에이스 조종사로서 지령을 받아 세계 각지로 날아가 파이어 무스탕으로 독일군과 일본군의 침공을 막고 쳐부숴야한다!
8.2. 스테이지
스테이지 1, 4, 6, 8은 독일군과 싸우고 스테이지 2, 3, 5, 7은 일본군과 싸우게 된다. 또한 스테이지 7은 별다른 전투가 없이 보스전만이 있으며 스테이지 8은 지금까지의 모든 보스의 일부가 집합하는 보스러시의 성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스테이지 1:노르망디 (프랑스 북서부 해안)
- 스테이지 2:트룩 (펠레리우 섬 근처)
- 스테이지 3:사이판 (사이판 제도)
- 스테이지 4:알제리 (엘 알라메인 사막)
- 스테이지 5:버마 (미얀마 영해)
- 스테이지 6:알랍스 (알래스카 상공)
- 스테이지 7:야마토 (오키나와 앞바다)
- 스테이지 8:베를린 (독일 본토)
8.3. 엔딩
9. 캐릭터
9.1.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로이 머스탱 문서 참고하십시오.유래는 3.1 문단의 P-51 머스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