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다양한 종류의 의류들과 남성복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서울의 작은 부띠끄에서 유래되었으며, 많은 남성 연예인들이[1] 이 브랜드의 옷을 협찬 받은 뒤 착용한 바 있다.
지금도 한국의 유명 남성복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으며, 한류 효과 등 때문인지 국제적으로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편이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선호도가 높으며, 일본의 남성 전문 고급 백화점인 한큐멘즈 긴자점과 오사카점에도 스토어가 입점해 있다.
2021년에는 파리 럭셔리 백화점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e)에 입점했다. 르 봉 마르셰 백화점의 부사장이 파리패션위크 홀세일 기간 중 직접 우영미 파리 사무실에 방문하여 브랜드의 괄목한 만한 성과를 언급하며 솔리드 옴므의 입점을 확정 지었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 백화점에 한국 특정 패션 하우스의 모든 브랜드가 입점한 케이스는 국내 최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