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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
Équipe de France de Football | |||
<colbgcolor=#013299> FIFA 코드 | FRA | ||
축구 협회 | 프랑스 축구 연맹 | ||
대륙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 ||
홈 경기장 | 스타드 드 프랑스 (Stade de France / 81,338석) | ||
별명 | Les Bleus(파랑)[1][2] Les Tricolores(삼색) La Sélection(국대) 아트 사커[3] | ||
감독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디디에 데샹 (Didier DESCHAMPS) | ||
주장단 | C 킬리안 음바페 (Kylian MBAPPÉ) | ||
VC 오렐리앵 추아메니 (Aurélien Tchouaméni) | |||
라이벌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이탈리아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독일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잉글랜드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벨기에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아르헨티나[4] | ||
FIFA 랭킹 | 2위 (2024년 10월 24일 기준 / #) | ||
Elo 랭킹 | 3위 (2024년 11월 21일 기준[5] / #) | ||
공식 웹사이트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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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득점 | 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 137경기 / 57골 | ||
월드컵 최다 득점 | 쥐스트 퐁텐 (Just FONTAINE) - 13골 (1958) | ||
첫 국제경기 출전 | 프랑스 vs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벨기에 3:3 무 (벨기에 브뤼셀 / 1904년 5월 1일) | ||
최다 점수차 승리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프랑스 vs [[지브롤터 축구 국가대표팀| 지브롤터]] 14:0 승 (프랑스 니스 / 2023년 11월 19일) | ||
최다 점수차 패배 | 프랑스 vs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덴마크 1:17 패 (영국 런던 / 1908년 10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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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 [진출] 16회 [최고] (1998, 2018) | ||
컨페드컵 | [진출] 2회 [최고] (2001, 2003) | ||
올림픽 | [진출] 10회 [최고] (1984) | ||
대륙대회 | |||
유로 | [진출] 10회 [최고] (1984, 2000) | ||
피날리시마 | [진출] 1회 [최고] (1985) | ||
네이션스 리그 | [진출] 3회 [최고] (2020-21) | ||
기타대회 | |||
넬슨 만델라 챌린지컵 | [진출] 1회 [최고] (2000) | ||
LG컵 | [진출] 1회 [최고] (1999) | ||
하산 2세 인터내셔널컵 | [진출] 2회 [최고] (1998, 2000) | ||
투르누아 드 프랑스 | [진출] 1회 [최고] (1988) | ||
기린컵 | [진출] 1회 [최고] (1994) | ||
쿠웨이트 토너먼트 | [진출] 1회 [최고] (1990) | ||
지중해 게임 | [진출] 11회 [최고] (1967) |
FIFA 월드컵 챔피언 | ||
브라질(1994) ◀ | ★(1998) | ▶ 브라질(2002) |
독일(2014) ◀ | ★(2018) | ▶ 아르헨티나(2022) |
FIFA 월드컵 우승 횟수 | |
★★★★★ | 브라질 |
★★★★ | 이탈리아 | 독일 |
★★★ | 아르헨티나 |
★★ | 우루과이 | 프랑스 |
★ | 잉글랜드 | 스페인 |
FIFA 월드컵 준우승 횟수 | |
★★★★ | 독일 |
★★★ | 아르헨티나 | 네덜란드 |
★★ | 체코 | 헝가리 | 브라질 | 이탈리아 | 프랑스 |
★ | 스웨덴 | 크로아티아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상의 | 10 | 8 |
하의 | 10 | 8 |
양말 |
1. 개요2. 내용3. 특징
3.1. 기복3.2. 플레이 스타일3.3. 팀 컬러3.4. 독특한 인종 구성3.5. 아프리카 축구의 화수분3.6. 현대의 브라질 킬러3.7. 1998년 우승과 2018년 우승 당시의 평행 이론
4. 역사5. 유니폼6. 응원가/ 구호7. 역대 감독8.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9. 역대 성적9.1. 징크스9.2. 깨진 징크스9.3. FIFA 월드컵9.4.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9.5.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9.6. UEFA 네이션스 리그9.7. 올림픽9.8. 대한민국과의 전적
10. 현재 선수명단11. 청소년 대표팀12.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축구 대표팀. 유럽에서 독일, 이탈리아 다음으로 역대 전적에서 3위[6]인 전통의 축구 강국이다.[7] 한때 세밀하고 예술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프랑스 축구를 빗대어 아트 사커(Art Soccer)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2. 내용
프랑스도 잉글랜드, 브라질,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등과 못지않게 축구에 열광하는 곳이자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다. 물론, 국가적 우월감을 드러내고 사회를 단합하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스포츠 발전에 공들이는 것은 어느 국가든 비슷하나, 특히 프랑스는 전통의 라이벌 이탈리아와의 라이벌리가 가장 강하고 그 다음이 축구의 종주국인 잉글랜드와 백년전쟁 이래로 오랜 시간 앙숙이라는 역사적인 배경까지 있어서 국가정책으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축구 발전에 온갖 공을 들여 왔다.이탈리아와는 어떠한 명분없이 정말 오랜 기간 국제대회에서 많이 티격태격하며 라이벌리가 형성된 전통의 라이벌이며 2006 월드컵 결승전 이후 과열된 반면, 잉글랜드와는 굵직한 배경들로 인해 생겨난 라이벌리이다. 프랑스 축구는 "영국의 국기이자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이기는 방법은 축구로 영국을 이기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프랑스 축구 발전의 원동력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8]
프랑스는 장기간 막대한 돈을 들여서 축구 전용구장을 건설하고 프로 축구 리그 1도 발전시켰으며 1998년에는 FIFA 월드컵도 개최하는 등 온갖 노력을 다한 결과로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9]
또한 많은 프랑스인들이 세계 축구의 저변 확대에 지대하게 공헌하였다. 프랑스인이었던 로베르 게랭이 FIFA를 만들었으며, 쥘 리메는 FIFA 월드컵을 만들고, 앙리 들로네는 유럽 축구 연맹(UEFA)과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을 만들었다. 또한 UEFA 챔피언스 리그는 프랑스의 스포츠 일간지 '레끼프(L'Equipe)'의 주최로, 편집자 가브리엘 아노가 주도하여 전신인 유러피언 컵으로부터 시작됐다. FIFA가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 이름의 약자인 것을 보면 세계 축구계를 만들 때 프랑스의 입김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 수 있다.[10] 다시 말해 잉글랜드가 축구의 종주국이라면 프랑스는 국제 축구의 기반을 다진 나라인 것이다.[11]
사실 프랑스는 1998년 월드컵 이전까지만 해도 쥐스트 퐁텐, 레몽 코파, 미셸 플라티니가 이끌던 시절 반짝한 것을 제외하면 월드컵이나 유로에서 본선 1라운드에서 탈락하거나 아예 지역예선조차 통과하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였을 정도로 의외로 축구를 못했으며, 퐁텐과 플라티니가 활약하던 때조차도 월드컵 4강에서 의외로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게다가 그 두 선수 모두 활약 기간도 짧았다. 때문에 1990년대 말 이전에는 이웃 독일이 월드컵과 유로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밥먹듯 하던 것과 대비되면서 유럽에서 미스테리한 팀으로 꼽히기도 했다. 인구와 국력 모두 유럽에서 독일 못지 않은 강대국인데 서독에 비하면 참으로 성적이 안 나오는 팀이었기 때문이었다. 월드컵 기록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1998년 이전까지 월드컵 3위와 4위[12]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와 24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1992년 유로를 앞두고 자국내 월드컵 개최를 확정한 이후, 1994 FIFA 월드컵 예선에서마저 탈락하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프랑스는 이 시점부터 아프리카계 구식민지 이민자출신 선수들을 대표팀에서 적극 기용하기 시작하였다.[13][14]
그러나 201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는 UEFA 유로 2016 준우승,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우승,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 현재도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등의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사기적인 유망주들도 많아서 유로컵과 월드컵에서 스위스나 아르헨티나에게 승부차기로 패배했던 적이 있긴 했지만 팀이 몰락하지는 않았기에 장시간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전망은 매우 밝다.
또한 프랑스 축구만의 특징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등 몇몇 독재 정권들이나 일부 후진국들에서 축구를 정치적으로 활용한 것처럼 프랑스도 축구를 프랑스 대혁명 이래로 보유한 '유럽 최고의 진보적 국가' 이미지와 '관용 정신'을 선전하는 데 활용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팀에 프랑스의 정치인이자 국민전선의 당수였던 장마리 르펜이 자국의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감독이던 에메 자케에게 프랑스의 아프리카계 이민자출신 선수들을 배제하고 프랑스 백인만[15] 대표팀에 선발하라고 요구하자, 에메 자케 감독이 그럼 댁이 인종차별주의자 대표팀을 만들어서 월드컵 나가라는 유명한 발언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극우 인사들이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다인종 성향을 공격하는 사례가 빈번해서 프랑스 축구계와 극우 집단은 사이가 상당히 험악하다.
레 블뢰의 상징 마스코트는 닭이다. 프랑스의 국조(國鳥)가 수탉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프랑스 축구를 비난하는 팬들이 애꿎은 닭을 괴롭히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16]
3. 특징
3.1. 기복
네덜란드와 더불어 기복이 매우 심한 대표팀으로도 유명하다. 미셸 플라티니, 지네딘 지단, 앙투안 그리즈만 같이 팀의 중심을 잡아줄 리더와 걸출한 플레이메이커가 존재하거나, 혹은 에메 자케, 디디에 데샹을 비롯한 명장이 여러 스타 플레이어들을 배치하고 단합을 잘 이끌어냈을 때는 당대 또는 역대 최고의 대표팀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각 대회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정도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선수가 없거나 팀 케미가 좋지 않을 때는 월드컵 본선 자체를 진출하지도 못하거나, 진출하더라도 유럽이나 남미 외의 국가에게도 패하며 조별 리그에서 광탈할 정도로 부진한다.월드컵 결과도 최고와 최악의 차이가 심한 팀으로 비록 100년도 더 된 옛날이지만 1908년 덴마크에게 1-17, 1927년 헝가리에게 1-13로 대패를 당한 적도 있고, 1994 FIFA 월드컵 미국 지역예선에서는 이스라엘에게[17] 2:3으로 패배하는 바람에 승점 1점이 모자라서 조 3위로 주저앉아 월드컵에 가지도 못했다.[18] 이스라엘은 당시 조 최약체였고 실제로 1승 3무 6패를 기록했는데, 그 1승이 프랑스에게 거둔 것이다. 더 치욕적인 것은 이 경기가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열린 홈경기였다는 것이다.[19]
그러나 불과 4년 후 자국에서 열린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에메 자케 감독이 일명 '철의 포백'이라 불리던 역대급 수비진과 결승전에서의 지네딘 지단의 활약으로 유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결승에서 무려 3:0으로 격파하는 충공깽을 선사하며[20] 세계 최강으로 거듭났으며, 이후 유로 2000과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도 우승을 달성하여 1970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축구 국가팀으로 거론되는 위치까지 오른다.
그러나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지네딘 지단이 부상을 입자 플랜 B를 수립하지 않은 팀은 급격히 흔들렸고, 결국 세네갈 쇼크를 당하며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절치부심한 프랑스는 UEFA 유로 2004 8강 진출로 어느정도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고[21],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는 비록 조별 리그에서는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는 등 불안함을 남겼으나, 지네딘 지단, 릴리앙 튀랑, 클로드 마켈렐레 등 베테랑들의 활약 속에 스페인과 브라질과 포르투갈을 꺾고 준우승까지 일궈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지네딘 지단의 은퇴 후 대표팀은 또 다시 급속도로 무너지며 UEFA 유로 2008 조별리그 최하위 광탈에 이어,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개최국 남아공에게 대회 유일한 승리를 선물하는 등 최악의 경기력으로 조 최하위로 광탈하는 굴욕을 맛봤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는 프랑스 국민들의 84%가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를 예상할 정도로 답이 없는 경기력 + 플레이오프 예선 우크라이나와의 1차전에서 2:0으로 패배로 말 그대로 프랑스 축구의 멸망 위기가 오자 벼랑 끝에 몰린 선수들은 말 그대로 본선 못가면 자살한다는 마인드로 경기장에서 피를 토하는 각오로 뛰었다. 진짜 처절하게 몸부림쳤으며 그 결실을 맺어 3-0으로 본선진출에 성공했다.(3:0 프랑스 승리) 그래도 본선에 진출해서는 예선에서 조지아도 이기지 못한 쓰레기같은 경기력과는 다르게 스위스와 온두라스를 상대로 골 파티를 만들어냈으며 8강에서 독일에게 아쉽게 떨어졌다.
그러나 UEFA 유로 2016에서는 앙투안 그리즈만이라는 라이징 스타의 등장과 함께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황금기를 맞이했고 이후 킬리안 음바페라는 걸출한 영건이 합세하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마침내 우승에 성공한다. 이후 유로 2020에서는 16강에서 광탈하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결승까지 가서 아르헨티나와 접전 끝에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패배. 하지만 유로 2024에서는 빈약한 공격력으로 인해 4강에서 떨어졌다. 월드컵에서는 확실히 강해졌는데 유로에서 광탈하는 것이 반복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복에도 1998년 자국 월드컵에서의 우승 이후로 한 번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적이 없고, 이 기간 이후로 유일한 결승 4회 진출국이자[22] 유일한 2회 우승국이며, 홈 뿐 아니라 타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도 우승했으니 월드컵 성적만 보면 가히 21세기에 가장 성공한 국가대표팀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브라질과 더불어 모든 종류의 축구 대회에서 적어도 1회 이상의 우승을 차지한 유이한 국가이니 프랑스가 축구 강국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23]
- 세계구급 대회
- FIFA 월드컵: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올림픽 축구 종목: 1984 LA 올림픽
- FIFA U-20 월드컵: 2013년 FIFA U-20 월드컵 터키
- FIFA U-17 월드컵: 2001년 FIFA U-17 월드컵 트리니다드 토바고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일본,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 지역구급 대회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로 1984 프랑스, UEFA 유로 2000 벨기에/네덜란드
3.2. 플레이 스타일
파란 군단(Le Bleu).[24]
프랑스 대표팀 스타일의 초점은 단단한 미드필더를 자랑하는 조직력의 축구. 90년대 중반까지 기복이 강하며 강팀이라 불리기에는 부족한 면모가 있었으나, 96년 이후 20여년간 프랑스 대표팀은 이민자 출신, 특히 흑인들이 스쿼드의 대부분을 차지해 왔기에 유럽의 아프리카팀으로 불리기도 했다. 제국주의의 영향으로 아프리카계 선수가 많다. 대표적으로 알제리 출신 지네딘 지단, 기니 출신 포그바 등이 있다.
선수들의 특징도 매우 제각각이다. 프랑스 자체가 유럽에서 인구 대국인데다 과거 식민지 출신 흑인들이 스쿼드에 즐비하기 때문에 자원 측면에서 매우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선수 면면으로 볼 때 유럽 최강의 팀 중 하나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 대회에서도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전에는 사실 1950년대 말~1960년대 쥐스트 퐁텐, 1980년대 미셸 플라티니라는 불세출의 스타 시절에만 반짝하여 스타 플레이어에 대한 의존증이 심했던 대표적인 팀이었고, 그들이 없을 때는 전혀 강팀의 이미지가 없었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쥐스트 퐁텐과 레이몽 코파를 중심으로 해서 4강까지 진출했으나 펠레와 가린샤의 브라질에 막혀 떨어졌다. 1980년대 미셸 플라티니, 알랭 지레스, 루이스 페르난데스, 장 티가나로 '매직 스퀘어'를 구성했던 시절에는 월드컵 3, 4위, 유로 우승을 이뤄냈다.
그 후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에릭 칸토나, 장 피에르 파팽 등 명선수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특히 1994년에는 이스라엘을 꺾으면 본선에 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조 모든 팀들 중에서 유일하게 이스라엘에게 져서[25] 지역예선에서 떨어지는 수모를 당했다. 하지만 1996년 흑인 이민자 출신들로 스쿼드를 일신한 후 프랑스 대표팀은 완전히 다른 팀으로 변모했다.
1998년에는 에메 자케 감독의 지휘 하에 지네딘 지단, 디디에 데샹, 에마뉘엘 프티, 철의 포백을 앞세워 자국에서 월드컵 우승을 거두었고, 2000년에는 유로 우승까지 거두었다. 2006년에도 승부차기 끝에 월드컵 준우승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지단, 비에이라, 마켈렐레, 드사이, 앙리 등이 은퇴한 후의 성적은 처참했다. 2010, 2014년 월드컵에서는 2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끝에 가까스로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26] 유로에서도 플라티니와 지단이 없을 때 승리가 단 1승, 그것도 유로 2012에서 거둔 승이었다.[27] 그러나 그리즈만, 포그바 등의 젊은 재능들을 앞세워 유로 2016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며 20년 만에 다시 한 번 세계 챔피언으로 등극하였다. 특히 킬리안 음바페는 만 19세의 나이에 16강 아르헨티나전에 PK를 얻어내 멀티골을 넣었으며, 결승전에서도 득점해 펠레 이후 최초로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넣은 10대 선수이자 펠레 이후 최초로 월드컵 결승전에서 득점한 10대 선수가 되었다.
2022년 월드컵 역시 결승에 진출하여 이탈리아, 브라질에 이어 월드컵 2연패를 노렸지만 메시의 아르헨티나에 가로막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그럼에도 화수분처럼 터져 나오는 젊은 재능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에 팀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 킬리안 음바페, 오렐리앵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마티스 텔, 랑달 콜로 무아니, 악셀 디사시, 쥘 쿤데, 다요 우파메카노, 이브라히마 코나테, 윌리엄 살리바, 킹슬리 코망, 마르퀴스 튀랑, 뱅자맹 파바르, 크리스토퍼 은쿤쿠, 마테오 귀앵두지, 레슬리 우고추쿠, 웨슬리 포파나, 무사 디아비, 우스만 뎀벨레, 노르디 무키엘레, 위고 에키티케, 워렌 자이르에머리 등 10대 후반~20대 초중반 정도 나이의 빅클럽 준주전급 선수들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현재의 선수풀로도 정말로 5군까지 꾸릴 수 있을 정도다.
감독 부분에서도 전망이 매우 밝은 편인데, 국대에선 감독층도 굉장히 두텁다. 아프리카와 중동 쪽에서 프랑스 출신 감독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90년대~2010년대 초반까지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감독으로 활약했던 앙리 미셸을 비롯하여 2002년 첫 출전에 당시 최강팀인 프랑스를 개막전에서 꺾고 8강 돌풍을 일으켰던 세네갈의 감독 브루노 메추 역시 프랑스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세네갈에 일격을 맞기 이전 최강 프랑스 군단을 이끌었으면서 2006년에는 튀니지 감독을 맡은 로제 르메르도 있다. 그리고 2022년에 그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잡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르베 르나르 역시 프랑스 출신 감독이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월드컵 두번째 우승을 이끈 디디에 데샹 감독이 물러나더라도 지네딘 지단이 부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굉장히 희망적이다.
3.3. 팀 컬러
비유럽 출신 선수들의 비중이 높음에도 팀 컬러는 가장 유럽적이다. 대체로 미드필더를 중심으로 한 조직력의 축구를 구사하는데 성적이 좋을 때는 찬사의 뜻을 담아 아트 사커라고 부르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개인기와 조직력을 모두 갖춘 축구로 다른 수비형 미드필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수비수들이 강력한 압박으로 중원을 장악하고 공격은 뛰어난 기량을 가진 플레이메이커에게 전담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스쿼드 내에서 지네딘 지단이나 미셸 플라티니와 같은 역대급 플레이메이커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물론 이 아트 사커에서 비에이라와 같은 활동량 높고 상대방을 담가서(...) 플레이메이커가 공격에만 집중할 환경을 만드는 미드필더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플레이메이커가 빌드업과 공격을 전부 담당하므로 플레이메이커만 뛰어난 기량으로 건재하다면 다른 미드필더들의 경기 조율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큰 문제가 안 된다. 그러나 플레이메이커가 뛰지 못하거나 뛰더라도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할 때 프랑스 국대는 빌드업도 공격도 안 되는 반쪽 짜리가 되어 버리곤 했다. 실제로 저 둘이 없던 프랑스 국대는 유로 본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또한
반대로 플라티니와 지단이 맹활약했던 유로 1984, 유로 2000, 2006월드컵에서는 앞서 설명한 아트 사커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줬고, 다른 우승후보들을 모두 제압하며 우승/준우승을 차지했다.
지금의 프랑스는 여전히 훌륭한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전처럼 플레이 메이커에게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축구를 펼치지 않으며[28] 이에 현재 아트 사커는 과거의 아트 사커와는 다른 의미와 특징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10년대 중후반 많은 사람들에게 벨기에와 함께 황금 세대로 칭송받으며 유로 2016의 강력한 우승 후보들 중에 하나로 거론되었다. 그리고 11월 13일 독일과의 친선전에서 2:0으로 월드컵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29]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유로 2016에서는 놀라운 경기력 끝에 독일을 일방적으로 압살하고 결승에 오르기까지 했으나,[30] 포르투갈에게 덜미를 잡혀 준우승을 했다.
2017년에는 끊임없이 나오는 유망주들 덕분에 러시아 월드컵에서 기대를 받았고, 이에 부응하듯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하였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준우승하였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대하는 자국민의 태도 역시 흥미롭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있는 날, 그들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On a gagné(옹 나 갸녜)" '우리가 승리했다' 며 신나게 축하한다. 이 부분까지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만일 진다면 "Ils ont perdu(일 종 뻬흐뒤)" '걔네 졌어' 라면서 신랄한 객관화(...)를 시전한다.
3.4. 독특한 인종 구성
2022년 월드컵 결승 막바지의 프랑스 대표팀 요리스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 전원이 흑인이었다.[31][32] |
굉장히 다양한 인종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들이 정말 한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맞나 싶을 정도인데, 특히 러시아 월드컵에 나선 23명의 선수들 중에 토종 프랑스 본토인은 파바르, 토뱅 단 두 명 밖에 없었다.[33][34][35]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포그바 & 캉테, 음바페, 마튀이디 등 많은 주축 선수들이 아프리카계이다.
1. 위고 요리스(GK) - 스페인 카탈루냐(부) 2. 뱅자맹 파바르(DF) - 프랑스 3. 프레스넬 킴펨베(DF) - 콩고 민주 공화국, 아이티 4. 라파엘 바란(DF) - 마르티니크(해외영토) 5. 사무엘 움티티(DF) - 카메룬 6. 폴 포그바(MF) - 기니 7. 앙투안 그리즈만(FW) - 독일, 포르투갈 8. 토마 르마(MF) - 세네갈, 과들루프(해외영토) 9. 올리비에 지루(FW) - 이탈리아(모)[36] 10. 킬리안 음바페(FW) - 카메룬(부), 알제리(모) 11. 우스만 뎀벨레(FW) - 말리, 모리타니, 세네갈 12. 코랑탱 톨리소(MF) - 토고 13. 은골로 캉테(MF) - 말리 14. 블레즈 마튀이디(MF) - 앙골라, 콩고 민주 공화국 15. 스티븐 은존지(MF) - 콩고 민주 공화국 16. 스티브 망당다(GK) - 콩고 민주 공화국 17. 아딜 라미(DF) - 모로코 18. 나빌 페키르(FW) - 알제리 19. 지브릴 시디베(DF) - 세네갈 20. 플로리앙 토뱅(FW) - 프랑스 21. 뤼카 에르난데스(DF) - 스페인 22. 뱅자맹 망디(DF) - 세네갈 23. 알퐁스 아레올라(GK) - 필리핀(모) |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로 꼽히는 인물들도 지네딘 지단(알제리계), 쥐스트 퐁텐(스페인계) 등 외국계 내지 혼혈 선수들이 많다. 심지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퇴출되기 전까지 주포로 활약했던 카림 벤제마도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다.
프랑스는 전체 인구의 5~8%가 흑인으로 유럽에서 흑인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자연히 흑인 선수도 많다. 여기에 자국령인 과들루프·마르티니크[37] 등지를 비롯해 북아프리카계, 중동, 동유럽, 기타 남유럽 쪽 사람들을 합칠 경우 그 비율은 급격히 늘어난다. 프랑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잉글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포르투갈[38] 등도 유럽 국가대표팀 치고는 흑인이 많은 편인데, 이 나라들도 유럽에서 흑인 비율이 꽤 상당한 나라들이다.
그래도 프랑스인의 80% 이상은 백인이기 때문에 그런 나라에서 주전 거의 대부분이 아프리카계라는 것은 확실히 이색적인 일이다. 사실 여기에는 대놓고 말 못할 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프랑스의 제국주의 식민지배 유산이라 할 수 있으며, 두번째는 프랑스가 혁명 등의 이미지와는 달리 영국처럼 계층별 문화 차이가 굉장히 뚜렷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계급별로 향유하는 음식, 언어(억양, 어휘 등), 음악, 스포츠 심지어 보는 TV 프로그램 마저 다르다고 한다. 이런 바탕에서 보면 프랑스에서는 주로 중~하층민들은 동그란것만 있으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축구를 즐기고 중산층에서 상류층은 럭비나 테니스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대부분 구미 국가들처럼 프랑스도 흑인, 아랍계는 하층민인 경우가 많으니 자연스레 국대도 아프리카계 비율이 높은 것. 프랑스의 극우 정치인 장마리 르펜의 스쿼드가 백인들로만 짜여진 럭비가 진짜 프랑스의 스포츠 운운도 괜히 나온 말은 아닌 것. 실제로 프랑스는 럭비 강국이며 자국 럭비 프로리그 Top 14는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로 평가 받는다.
의외로 프랑스 대표팀 흑인 선수의 역사는 깊다.
- 라울 디아뉴#: 프랑스령 기아나 출신. 1931년에 프랑스 대표팀의 첫 흑인 선수로 발탁
- 마리우스 트레소르: 과들루프 출신. 1971년부터 프랑스 대표팀에서 65경기를 뛰며 그 중 24경기는 주장을 맡았다. 1985년까지 프랑스 대표팀 역대 최다 출전자일 정도로 핵심전력이었다.링크 80년대 월드컵 4강전 등의 영상 자료만 봐도 그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다.
- 장피에르 아담스: 마리우스와 동시기에 활약한 선수. 센터백으로 22경기를 뛰었다.
- 장 티가나: 말리 독립 이전 프랑스령 수단 출신. 1980년대 프랑스 대표팀에서 52경기를 뛰었다.
선술했듯 1998 월드컵을 개최하게 된 프랑스 축구 협회는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원래 프랑스에서 태어난 흑인은 물론이고 식민지 출신, 귀화 등을 적극 활용하여 뛰어난 선수들을 뽑았다. 그리하여 드러낸 프랑스 대표팀은 베스트 11 중 눈에 띄게 많은 흑인을 포함해서 세계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꽤나 충격적인 반응을 얻었다.[39] 이후 프랑스 국가대표에 흑인 선수들의 비중은 더욱 늘어나서, 가나와의 U-17 경기는 그야말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알제리나 모로코 같은 백인이 주축인 북아프리카 팀과 경기하면 프랑스를 아프리카 팀으로 착각할 정도다.[40][41]
프랑스 혁명 이후 소위 '똘레랑스' 정신을 그 무엇보다 중요시하며,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를 규탄하며 패전국 독일에 제재를 가하는데 그 어떤 나라보다 앞장섰던 프랑스였던 만큼, 인종을 거론하는 것을 매우 터부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겉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보이고 있고, 이런 상황이 25년간 지속된 지금은 이런 프랑스 대표팀의 모습이 프랑스 국민에게나 세계 시민들에게나 매우 익숙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도 주기적으로 일부 정치인들이 대놓고 대표팀의 인종 문제를 제기할 만큼 다소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똘레랑스'라는 가치를 프랑스를 상징하는 단어로 여기면서 그 어떤 가치보다 중요시하는 프랑스에서 대중적 이미지로 먹고사는 정치인들이 이런 금기에 가까운 발언을 공공연히 꺼낼 정도면 백인 프랑스인들의 속내가 어떨지 간접적으로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42]
90년대 후반 이후 레전드로 꼽히는 선수들도 지단, 비에이라, 마켈렐레, 드사이, 앙리 등 대부분 비유럽계 출신이며 지난 20여년 간 프랑스 대표팀에서 골키퍼 포지션을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 중에서 주전급으로 뛴 백인 선수들은 프랑크 리베리, 올리비에 지루, 앙투안 그리즈만, 요앙 카바예, 뱅자맹 파바르, 아드리앙 라비오, 뤼카 에르난데스, 뤼카 디뉴 정도 뿐이다.
스포츠마다 인종별 분포가 다른 건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사는 경우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프랑스의 럭비팀은 거의 백인 위주이다. 남아공은 흑인 인구가 압도적 다수이지만, 여전히 럭비팀엔 백인 비중이 높다. 미국은 야구, 미식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에서 인종 비중의 편차가 크다. 크리켓의 경우 남아프리카 국가들(짐바브웨, 나미비아 등)은 백인 인구가 극소수임에도 대표팀은 대부분 백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3.5. 아프리카 축구의 화수분
유럽 최고의 흑인 인구 비율이라는 환경과 프랑스 축구의 최근 엄청난 인재풀이 결합되어, 프랑스 국가대표팀은 정말 아무나 발탁되지 못하는 팀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래서 프랑스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더라도 결국 프랑스 A대표팀에 가지 못하고 자신의 혈통을 따라 타 대표팀으로 이적하는 경우도 정말 많다. 프랑스 대표팀에 선발되어 친선 경기를 소화하고도 결국 주전 경쟁에서 밀려 타 대표팀으로 가는 사례도 존재한다.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가 많았던 아프리카 국가들이 절대 다수의 사례를 차지한다. 아프리카만 정리해봐도 다음과 같다.- 카메룬 - 폴 조르주 은텝[A대표] | 세바스티앵 바송[U21] | 가에탕 봉[U21] | 장 아르멜 카나 비이크[U21] | 샤를 이탕주[U21] | 장샤를 카스텔레토[U20] | 장도 푸흐스[U20] | 제롬 옹게네[U20] | 스테판 바호켄[U20]
- 모로코 - 마루앙 샤막[U19] | 아델 타랍[U19] | 유네스 벨한다[U20] | 아민 하릿[U21]
- 코트디부아르 - 제라르 그나누앙[U18] | 에메르스 파에[U21] | 지오바니 시오[U18] | 라민 코네[U20] | 장필리프 바맹[U21] | 막스웰 코르네[U21] | 제레미 보가[U19] | 세코 포파나[U19]
- 알제리 - 안타르 야히야[U18] | 하산 예브다[U19] | 무라드 메그니[U21] | 하비브 벨라이드[U21] | 라이스 음볼리[U18] | 리야드 부데부즈[U19] | 소피앙 페굴리[U21] | 야신 브라히미[U21] | 파우지 굴람[U21] | 사피르 타이데르[U20] | 이스하크 벨포딜[U20] | 나빌 벤탈렙[U19] | 라시드 게잘[U20] | 이스마엘 베나세르[U19] | 야신 벤지아[U21] | 아담 우나스[U20] | 일리아스 하사니[U18] | 이드리스 사디[U19] | 앙디 델로[U20] | 아민 구이리[U21]
- 말리 - 프레데리크 카누테[U21] | 야쿠바 실라[U21] | 마마두 사마사[U20] | 몰라 와구에[U19] | 바카리 사코[U21] | 아디 사코[U20] | 마사디오 아이다라[U21]
- 토고 - 알렉시스 로마오[U18] | 질 수누[U21]
- 기니 - 케빈 콩스탕[U17] | 무크타르 디아카비[U21] | 세루 기라시
- 콩고민주공화국 - 세드릭 바캄부[U20] | 네이스컨스 케바노[U20] | 가엘 카쿠타[U21] | 조르당 이코코[U21] | 아르튀르 마쉬아퀴[U19]
- 세네갈 - 무사 소우[U21] | 라민 가사마[U21] | 셰이크 음벵게[U21] | 알프레드 은디아이[U21] | 앙리 세베[U21] | 칼리두 쿨리발리[U21] | 압둘라이 디알로[U20] | 유누스 상카레[U21] | 유수프 사발리[U20] | 음바예 니앙[U21], 부나 사르
- 가봉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U21] | 마리오 르미나[U21]
- 튀니지 - 와흐비 카즈리[U21] | 무에즈 하센[U21] | 요안 베날루안[U21] | 한니발 메브리[U17]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조프레 콩도그비아[A대표]
- 베냉 - 뤼디 게스테드[U19]
- 코모로 - 알리 아하마다[U21]
- 마다가스카르 - 토마 퐁텐[U20]
- 부르키나파소 - 브리앙 다보[U21]
3.6. 현대의 브라질 킬러
1992년 이후로 브라질 축구에 져 본 일이 없는 현역 브라질 킬러이기도 하다. 역대 성적은 뒤지지만 1992년 이후론 5승 3무 2패라는 브라질전 경기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두 번이나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1998, 2006)을 좌절시켰다. 특히 98월드컵과 06월드컵에서의 브라질은 모두가 브라질의 우승을 당연시 할 정도로 막강했던 팀이기에 더욱 놀라운 결과였다. 그러나 2013년 6월 9일의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오스카, 에르나네스, 루카스 모우라의 연속골로 0-3으로 대파당하며 23년만에 징크스가 깨졌고, 홈 무패 행진도 2015년 3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치러진 프랑스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오스카, 네이마르, 루이스 구스타보의 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2006년 월드컵에서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브라질을 1: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한 프랑스, 축구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은 의외의 결과로 축구팬들에게 공은 둥글다는 진리를 확인시켜 주었다.
역대 브라질전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는 노르웨이가 유일한데[121] 사실 1998년 월드컵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오심 논란이 있는 페널티킥으로 2-1 역전승을 거둔 게 마지막 승리이며 2006년에 무승부를 기록한 후로는 10년 넘게 A매치를 치르지 않았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승리한 1998년 월드컵 때도 브라질이 이미 2승을 기록해 조 1위 16강행이 확정되어 다소 느슨하게 경기를 치른 것도 있었고[122] 그 외엔 모두 친선 경기였다. 프랑스가 1998년 월드컵 결승전과 2006년 월드컵 8강전에서 이긴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3.7. 1998년 우승과 2018년 우승 당시의 평행 이론
월드컵에서 두 번 우승을 했는데 이 우승한 해에 여러가지 평행 이론이 있다.- 모두 32강 본선이었다.[123]
- 대회가 열린 대륙이 유럽이었다.[124]
- 그 다음 대회 개최 대륙이 아시아이다.[125]
- 그 이전 대회 결승전이 남미팀 VS 유럽팀의 대결이며 대진 또한 남미의 양대산맥과 유럽의 양대산맥이었다. 연장전까지 갔다.[126]
- 프랑스는 두 대회 모두 C조 톱시드였고 일의 자리가 8년도이다. 또한 덴마크와 한 조였으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덴마크를 만났고 4년 후에도 같은 조[127]가 된다.[128] 그리고 아시아 국가를 만난다.[129]
- 16강에서는 남미 소속의 국가대표팀을 만나서 이겼다.[130]
- 프랑스는 이 대회에서 6승 1무를 거뒀다. 그 1무도 유럽팀에게 0:0으로 비겼다.[131]
- 프랑스가 우승한 해에 크로아티아는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프랑스에게 패배하면서 우승을 놓쳤다.[132]
- 크로아티아가 프랑스에 졌을 때 점수 차이가 2배였다.[133]
- 프랑스가 속한 바로 옆 조에 스페인[134]이 속해 있다.[135]
- 프랑스가 속한 바로 옆의 옆 조에 브라질[136]이 속해 있다.[137]
- 사우디아라비아는 개최국과 같은 조에 배정된다.[138] 그리고 개최국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만나 3점차 이상의 패배를 당한다.
- 이란은 1승을 획득한다.[139]
- 아시아 국가 중 한 팀이 5점차 무득점 패배를 당한다.[140]
- 아시아 국가는 플레이오프로 진출권을 따낸다.[141]
- 아시아 국가 중 대한민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는 본선에 진출한다.[142]
- 잉글랜드와 튀니지는 같은 G조였고, 잉글랜드가 튀니지를 상대로 승리했다.
- 잉글랜드와 콜롬비아가 서로 만나게 되었다.[143]
- 잉글랜드는 조별리그에서 2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올라간다.
- 북중미 소속의 국가가 대회 꼴찌를 기록했다.[144]
- 독일은 F조 톱 시드에 배정받았다.
- 독일과 멕시코가 서로 만나게 되었다.[145] 그리고 멕시코가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146]
- 한국과 멕시코가 한 조[147]였고 멕시코가 승리를 거뒀다.[148]한국은 멕시코 상대로 1골만 넣었다.[149]
- 한국은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패배하고 3차전에서 승점을 획득했다.[150]
- 유럽팀 1팀이 6:1로 대승을 거두게 된다.[151]
- 독일이 무득점 2실점 이상 탈락을 맞보게 된다.[152]
- 크로아티아가 역대 우승국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한다.[153]
- 일본은 H조에 배정받았다.
- 나이지리아는 D조에 배정받았다. 그리고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2실점, 2차전에서는 무실점 승리, 3차전에서는 2실점 이상을 하며 패배한다.
- 크로아티아는 아르헨티나와 같은 조에 속했고[154], 두 나라 모두 토너먼트에 진출했다.[155]
- 대회가 끝나고 다음 해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이 우승한다.
- 32강 B조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한 두 나라[156]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서로 비겼다.
- 32강 F조에 아시아가 배정된다.[157] 그리고 F조에 속한 아시아 국가[158]는 상대국가[159]에 2골을 넣어 승리[160]하고 2골 실점당해 아시아에게 패배한 국가[161]는 조별리그 꼴찌를 기록한다.
- 대회가 열렸던 해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한다.
- 대회가 끝난 후 열린 유로에서 이탈리아가 결승전에 진출한다.
- 한국은 4년 후 포르투갈과 같은 조가 되고 3차전에서 만나 한점차로 승리한다.[162][163][164]
- 독일은 4년 후에 아시아팀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 대회가 끝나고 4년이 지난 챔피언스 리그에서 다시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한다.
- 두 대회 모두 주전 스트라이커가 대회 내내 0골이였다.[165]
4. 역사
1904년에 피파 창립과 함께 첫 번째로 국가대표팀이 구성되었다. 벨기에와 치러진 데뷔전에서는 3:3으로 비겼다. 다음 해에 스위스를 상대로 1-0으로 A매치 데뷔 첫 승리를 거두었다.1930년 월드컵 1회 대회가 우루과이에서 열리자, 초대 참가 팀으로 출전하였다. 1938년에는 프랑스에서 월드컵이 열렸으나 8강에서 이탈리아에게 패해 탈락했다.[166]
1950년대 쥐스트 퐁텐과 레몽 코파, 장 뱅상 등의 활약으로 전성기를 맞는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준결승까지 올라갔으나 브라질에게 패하여 탈락했다.[167] 다만 3-4위전에서 당시 우승 후보였지만 마찬가지로 스웨덴에게 탈락한 독일을 6:3으로 대파하여 3위를 차지한다. 이때 퐁텐은 13골을 넣어 득점왕이 되었고 이 기록은 현재까지 월드컵 단일 대회 최다골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1960년 첫 유로에서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나 유고슬라비아에 4-2로 앞서다가 체력 저하로 마지막 15분간 3골을 먹어 탈락, 3-4위전에서도 체코에 패해 4위에 그치고 말았다.[168]
이후 1960~70년대에는 암흑기가 펼쳐졌다. 1960년~1980년까지 국제대회에 올라간 적은 1966년 옆동네(잉글랜드) 월드컵과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이 전부였으며, 그나마도 1966년엔 개최국 잉글랜드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에 연패, 당시만 해도 승점자판기였던 멕시코마저 비기며 1무 2패로 광탈했다. 1978년에도 헝가리를 이겼을 뿐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에 연패하며 광탈. 유로는 첫 대회 이후 24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오르지 못했다.
이런 암흑기는 1980년대 초반 미셸 플라티니가 등장하며 끝을 맺고 전성기에 오른다. 수비수 마리우스 트레저, 막심 보시, 스트라이커 도미니크 로셰토와 같은 스타들이 포진해 있었고, 플라티니를 위시한 알랭 지레스, 루이스 페르난데스, 장 티가나가 버틴 4인의 미드필드진은 매직 스퀘어(carré magique)라고 불릴 정도로 중원에서 상대를 강력하게 압박했다.
이런 멤버로 1982년 월드컵[169]에서는 잉글랜드에게 3:1 체코에게 1:1로 비겨서 조 2위로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에 진출 후 준결승까지 올라 숙명의 라이벌 독일을 상대로 3-3으로 본 경기를 마치고 승부차기로 패해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이 경기는 월드컵 사상 최고의 명승부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이어 열린 1984년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에서는 플라티니의 전설과도 같은 활약으로 당당히 우승하고 빚을 갚았다. 이어 1984년 올림픽에서는 8강에서 이집트를(2:0), 4강에서 유고슬라비아를(4:2), 결승에서 브라질을(2-0) 물리치고 1984년 LA 올림픽 축구 종목에서도 우승했다. 1986년 월드컵에서는 준결승에서 다시 숙명의 라이벌 독일을 만나 패하여 3위로 마감했다.
이후 골든 제너레이션이 노쇠하거나 은퇴하자 다시 암흑기에 빠지게 된다. 은퇴한 플라티니가 지휘를 했음에도 1990 월드컵에서는 지역예선에서 탈락하여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유로 92에서는 예선에서 지난 월드컵 탈락의 아픔을 딛고 8전 전승으로 지역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본선에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역시 홈에서 불가리아와 이스라엘에게 모두 진 탓에 지역 예선에서 탈락해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1998년 월드컵 개최가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예선조차 통과하지 못하자 국가적 차원에서 대표팀의 경기력을 문제로 인식하게 되었고, 이에 대대적으로 대표팀을 개편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비드 지놀라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1994 월드컵[170] 본선 진출 실패 이후 장 피에르 파팽[171]과 폴 르갱, 에릭 칸토나, 등등의 주전들이 대거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게 된다. 그리고 1990, 1994년에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황금세대를 "프랑스 축구의 저주받은 세대"라고 부른다.
1994년 이후 대표팀은 대대적인 쇄신을 거쳐 완전한 세대교체를 이룬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게 된다. 지네딘 지단 등을 필두로 하여 훗날 황금 세대로 불리게 된 새로운 대표팀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96 유로대회에서였다. 프랑스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3위에 올랐고,
아트사커의 전성기를 열다 |
그러나 2006년 이후 베테랑들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대표팀은 끝없이 추락했다. 사실 재능 있는 영건들은 다수 등장해 미래를 기대하게 했으나, 정작 그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이 없어 팀 케미스트리가 박살나버린게 문제. 결국 UEFA 유로 2008[174]에서는 죽음의 조에 걸리는 불운 속에 루마니아에게도 밀려 16강 조별 리그 최하위로 광탈(15등)하는 수모를 당했고,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콩가루 집안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며 조 최하위로 탈락(29등)하는, 이른바 남아공 쇼크를 겪었다. 로랑 블랑 체제에서 개혁을 착수하는 것처럼 보였지만,블랑마저도 인종차별 스캔들로 콩가루 대표팀을 만들었는데, 그 여파는 UEFA 유로 2012의 아쉬운 성적으로 8강(8등)으로 방증되었다.
그러나 프랑스는 조금씩 일어서기 시작했다. 디디에 데샹 부임 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8강 진출에 이어 자국에서 열린 유로 201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라파엘 바란 등 걸출한 영건들이 대표팀의 축으로 성장한데 이어 우스만 뎀벨레, 킬리안 음바페 등 월드 클래스 신예 선수들의 가세로 멤버는 그야말로 황금 세대를 이뤘고,
20년 만에 다시 세계 챔피언에 등극하다 |
하지만 그 기복 어디 안가는지 UEFA 유로 2020부터 불안한 조짐이 보여 유로 본선에서 전술을 바꿨다가 지지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더니 16강에서 스위스에게 패해 일찌감치 짐을 쌌고(11등), 탈락 후에는 선수단 분위기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이 연달아 터져나왔다. 일단 데샹을 믿고 다음 월드컵 준비에 나섰으나, 유로 후 첫 A매치 주간에 보스니아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연이어 무만 캐면서 잠시 불안감을 키웠다. 잘못하면 전 대회 우승국 징크스를 이어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었으나 20-21네이션스컵 우승으로 인해 일단 한숨 돌렸다. [175]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부동의 투톱인 음바페와 벤제마가 그야말로 소속팀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이고 있어서 이른바 연속 우승을 기대할 정도의 전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2022년 6월 3일 펼쳐진 22-23 네이션스 리그 매치데이 1에서 무려 홈에서 덴마크에게 2:1 역전패를 당하고, 매치데이 2에서 크로아티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생각 외의 타격을 입고 말았다. 투톱의 공격력은 상당하지만 중원 장악력 문제와 수비 문제가 같이 터진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도 1:1로 승리하지 못했고 급기야는 크로아티아와의 4차전에서는 루카 모드리치의 pk 한 방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4경기만에 파이널 진출이 좌절되었으며 데샹 감독에 대한 의문과 불신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또한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부상 불운이 정말 심각했는데 포그바와 캉테가 부상으로 진작에 낙마했고 월드컵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은쿤쿠와 킴펨베, 심지어 개막 하루전 벤제마까지 낙마했다.
그래도 32강[176] 조별리그 호주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탈락 가능성을 많이 줄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마저도 뤼카 에르난데스가 십자인대 파열로 아웃되었다.
그리고 덴마크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일찌감치 16강 티켓을 끊는데에 성공하며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깨는데 성공한다. 무엇보다 2010년부터 세 대회 연속으로 이어지던 디펜딩 챔피언의 조별리그 탈락 징크스를 깬 것이 매우 큰데, 프랑스의 상황이 전 세 팀보다 스쿼드 변동이 많았음에도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매우 놀랍다.[177][178]
비록 조별리그 3차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는 0:1로 패했지만,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로테이션을 대거 돌렸고, 결과적으로 1위로 16강 진출을 성공지었기에 크게 문제가 될 패배는 아니었다.[179][180]
그리고 16강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음바페의 환상적인 활약을 앞세우며 3:1 대승으로 3대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고, 전통의 라이벌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는 지루의 결승골과 골키퍼 요리스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이후 4강에서 이번 월드컵의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를 이기고 1994~2002 까지 의 브라질 이후 20년만에 2회 이상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결승에서 만난 아르헨티나와 연장 접전 끝에 3:3으로 비겨 승부차기로 우승을 가리게 되었으나 킹슬리 코망과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연속 실축으로 모든 키커가 득점에 성공한 아르헨티나에 패배하는 바람에 월드컵 연속 우승의 기록을 쓰지 못했다. 그래도 음바페가 결승에서 해트트릭 기록을 세우며 이번 월드컵 최대 득점자(8골)로 골든 부츠(월드컵 득점왕), 실버볼(월드컵 MVP 2위)에 선정되었다.
5. 유니폼
포르투갈, 스웨덴 대표팀 처럼 국기의 색을 유니폼에 모두 표현하여 상의는 블루 하의는 화이트 양말은 레드로 착용 하고 있다.아디다스 시절에는 유럽연합기의 영향을 받은 파란색 져지를 주로 입었으나 나이키로 변경된 이후에는 네이비색 져지를 입은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아디다스 시절때는 특유의 삼선을 이용해 깨알같이 프랑스 국기를 표현 하였는데 어웨이 져지 경우에는 삼선 가운데를 빨간색으로, 홈 져지 경우 삼선사이에 빨간줄을 추가로 그어서 삼선안에 프랑스 국기를 구현시켰다. 이러한 디테일은 1980·90년대 유니폼, 21세기 이후 유니폼 모두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랑스 국기는 시기 별로 국기 색의 채도가 다른데 아디다스 시절 유니폼은 1976년 이후 국기의 색에 가까우며 나이키 시절은 1976년 이전 색에 가깝다.
또한 프랑스 2021년 부터는 1976년 이전 처럼 파란색보다 남색에 가까운 국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내용은 나무위키 문서 프랑스/국기 에서도 확인 가능.
6. 응원가/ 구호
6.1. Allez Les Blues
‘가자 푸른 전사여‘ 라는 뜻으로 정확히 한국의 “ 짝짝 짝 짝짝 대~한~민~국!“ 처럼 처음엔 축구대표팀의 응원 구호로 시작했지만 이제 사실상 다른 모든 스포츠에서도 프랑스 대표팀의 응원하는 구호로 자리매김 하였다 할수 있다.[181]
6.2. Ramenez la coupe à la maison
Eh ça c'est Vegedream de Gagnoa Casse la démarche comme Samuel, Samuel Umtiti Casse la démarche comme Samuel, Samuel Umtiti Casse la démarche comme Samuel, Samuel Umtiti Casse la démarche comme Samuel, Samuel Umtiti Et si y'a drah on peut toujours appeler Benjamin Mendy Et si y'a drah on peut toujours appeler Benjamin Mendy Ramenez la coupe à la maison Allez les bleus, allez 20 ans après c'est le moment Allez les bleus, allez Ramenez la coupe à la maison Allez les bleus, allez 20 ans après on est champion Allez les bleus, allez Qui contrôle le terrain? (Matuidi) Blaise Matuidi, eh (Matuidi) Avec lui on est serein (Matuidi) Blaise Matuidi, eh (Matuidi) Qui contrôle le terrain? (Matuidi) Blaise Matuidi, eh (Matuidi) Avec lui on est serein (Matuidi) Blaise Matuidi, eh (Matuidi) Passement de jambe, crochet à gauche, à droite Kylian Mbappé Accélération, virgule, petit-pont, frappe Kylian Mbappé J'sais plus si j'suis gaucher ou droitier Je tire des deux pieds, Ousmane Dembélé J'sais plus si j'suis gaucher ou droitier Je tire des deux pieds, Ousmane Dembélé Ramenez la coupe à la maison Allez les bleus, allez 20 ans après c'est le moment Allez les bleus, allez Ramenez la coupe à la maison Allez les bleus, allez 20 ans après on est champion Allez les bleus, allez Mais comment il s'appelle? Kanté N'golo, N'golo Kanté Mais comment il s'appelle? Kanté N'golo, N'golo Kanté Mais comment il s'appelle? Kanté N'golo, N'golo Kanté Comment il s'appelle? Kanté N'golo, N'golo Kanté Maestro Kimpembe, Kimpembe, Kimpembe, Kimpembe Kimpembe, Kimpembe, Kimpembe Le milieu est assuré Attaquant, défense Paulo, Paulo Paul Pogba La Pioche Paulo, Paulo Paul Pogba Ramenez la coupe à la maison Allez les bleus, allez 20 ans après c'est le moment Allez les bleus, allez Ramenez la coupe à la maison Allez les bleus, allez 20 ans après on est champion Allez les bleus, allez On est ensemble Antoine Griezmann, pénalty On est ensemble On est ensemble Nabil Fékir, Tolisso On est ensemble On est ensemble Pavard, Ramy, Hernandez On est ensemble On est ensemble Mandanda, Lloris, Sidibé On est ensemble On est ensemble Olivier Giroud, Nzonzi On est ensemble Raphaël Varane, Flo' Thauvin On est ensemble Thomas Lemar, Areola On est ensemble Et ça c'est Vegedream de Gagnoa Didier Deschamps, merci beaucoup On est ensemble On est ensemble | 나는 가그노아[182] 출신 Vegedream 걸음거리를 부숴 마치 사뮈엘, 사뮈엘 움티티 걸음거리를 부숴 마치 사뮈엘, 사뮈엘 움티티 걸음거리를 부숴 마치 사뮈엘, 사뮈엘 움티티 걸음거리를 부숴 마치 사뮈엘, 사뮈엘 움티티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불러 뱅자맹 멘디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불러 뱅자맹 멘디 컵을 집으로 가지고 오자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20년 지난 지금이 그 때야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컵을 집으로 가지고 오자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20년 지난 지금 우린 챔피언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누가 피치 위를 지배하지? (마튀이디) 블레즈 마튀이디, 에 (마튀이디) 그와 함께라면 안전해 (마튀이디) 블레즈 마튀이디, 에 (마튀이디) 누가 피치 위를 지배하지? (마튀이디) 블레즈 마튀이디, 에 (마튀이디) 그와 함께라면 안전해 (마튀이디) 블레즈 마튀이디, 에 (마튀이디) 다리로 패스, 페인트 왼쪽 오른쪽 킬리안 음바페 가속, 플립 플랩, 알까기, 슛 킬리안 음바페 어느 쪽이 주발인지 모르겠어 양발로 슛해, 우스만 뎀벨레 어느 쪽이 주발인지 모르겠어 양발로 슛해, 우스만 뎀벨레 컵을 집으로 가지고 오자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20년 지난 지금이 그 때야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컵을 집으로 가지고 오자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20년 지난 지금 우린 챔피언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이름이 뭐라고? 캉테 응골로, 응골로 캉테 이름이 뭐라고? 캉테 응골로, 응골로 캉테 이름이 뭐라고? 캉테 응골로, 응골로 캉테 이름이 뭐라고? 캉테 응골로, 응골로 캉테 마에스트로 킴펨베, 킴펨베, 킴펨베, 킴펨베 킴펨베, 킴펨베, 킴펨베 중원은 안전해 스트라이커, 수비 파울로, 파울로 폴 포그바 "도우미" 파울로, 파울로 폴 포그바 컵을 집으로 가지고 오자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20년 지난 지금이 그 때야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컵을 집으로 가지고 오자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20년 지난 지금 우린 챔피언 가자 뢰블레(les bleus), 가자 우리는 모두 하나 앙투안 그리즈만, 페널티 킥 우리는 모두 하나 우리는 모두 하나 나빌 페키르, 톨리소 우리는 모두 하나 우리는 모두 하나 파바르, 라미, 에르난데스 우리는 모두 하나 우리는 모두 하나 만단다, 요리스, 시디베 우리는 모두 하나 우리는 모두 하나 올리비에 지루, 은존지 우리는 모두 하나 라파엘 바란, 플로'토뱅 우리는 모두 하나 토마 르마, 아레올라 우리는 모두 하나 나는 가그노아 출신의 베제드림 디디에 데샹, 정말 고마워 우리는 모두 하나 우리는 모두 하나 |
7.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1a2842><tablebgcolor=#1a2842>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wiki style="margin: 0 -10px" {{{#1a2842,#bdcbe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1904년 ~ 현재 | ||||
1대 R. 게랭 | 2대 빌리 / 에스피르 | 3대 샤일루 | 4대 바로 | 5대 바로 / 킴튼 / | |
6대 바로 | 7대 하노 | 8대 바로 / 니콜라스 / 리갈 | 9대 바론 / 바로 | 10대 피바로 | |
11대 바토 | 12대 H. 게랭 | 13대 아리바스 / 스넬라 | 14대 퐁텐 | 15대 뒤가게스 | |
16대 불로뉴 | 17대 코바치 | 18대 이달고 | 19대 미셸 | 20대 플라티니 | |
21대 울리에 | 22대 자케 ★ | 23대 르메르 | 24대 상티니 | 25대 도메네크 ☆ | |
26대 블랑 | 27대 데샹 ★☆ (데샹 체제) | | | | |
이름 | 재임 기간 |
앙리 게랭, 호세 아리바스 | 1964~1966 |
장 스넬라 | 1966 |
쥐스트 퐁텐 | 1967 |
루이 뒤고게 | 1967~1968 |
조르주 불로뉴 | 1969~1973 |
슈테판 코바치 | 1973~1975 |
미셸 이달고 | 1976~1984 |
앙리 미셸 | 1984~1988 |
미셸 플라티니 | 1988~1992 |
제라르 울리에 | 1992~1993 |
에메 자케 | 1994~1998 |
로제 르메르 | 1998~2002 |
자크 상티니 | 2002~2004 |
레몽 도메네크 | 2004~2010 |
로랑 블랑 | 2010~2012 |
디디에 데샹 | 2012~현직 |
8.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A2842, #1A2842 15%, #1A2842 85%, #1A2842)"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A2842>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1A284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위고 요리스 | 145회 | 2008.11.19 | 2022.12.18 | |
2 | 릴리앙 튀랑 | 142회 | 1994.8.17 | 2008.6.13 | |
3 | 올리비에 지루 | 137회 | 2011.11.11 | 2024.7.10 | |
앙투안 그리즈만 | 2014.3.5 | 2024.9.10 | |||
5 | 티에리 앙리 | 123회 | 1997.10.11 | 2010.6.22 | |
6 | 마르셀 드사이 | 116회 | 1993.8.22 | 2004.6.17 | |
7 | 지네딘 지단 | 108회 | 1994.8.17 | 2006.7.9 | |
8 | 파트리크 비에라 | 107회 | 1997.2.26 | 2009.6.2 | |
9 | 디디에 데샹 | 103회 | 1989.4.29 | 2000.9.2 |
프랑스의 경우 세계적인 강팀이지만 의외로 A매치 100경기 이상을 소화한 선수는 상당히 적은편이다. 그만큼 프랑스의 스쿼드가 예전부터 꾸준히 두터웠다는 의미라 볼 수 있다.
가장 아쉬운 선수들이라면 프랑스 철의 포백의 일원이던 비센테 리자라쥐와 로랑 블랑과, 발롱도르 위너 카림 벤제마이다. 이들은 A매치 97경기에 멈취며 아깝게 가입에 실패했다. 다만 벤제마는 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으로 인해 제명된 상태였으며 복귀를 했어도 감독인 디디에 데샹과, 같은 국가대표 고참 선수들인 앙투안 그리즈만, 위고 요리스, 올리비에 지루, 폴 포그바와 불화가 있었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 16강부터 출전 가능했으나 부상으로 결국 출전하지 못했고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으며 자업자득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라파엘 바란 역시 아쉬운 케이스다. 팀의 두번째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였으나 잦은 부상으로 비교적 일찍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최장출장 선수는 위고 요리스이다.[183]
9. 역대 성적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성적이 꽤 들쭉날쭉하다. 대체로 미셸 플라티니나 지네딘 지단, 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와 같은 키 플레이어가 있으면 무적이 되지만, 그런 플레이어가 없거나 부상 중이면 심하게 삐걱대는 스타일. 전성기는 1984~1986년과 1998~2000년, 2016~2022년이었다.9.1. 징크스
- 4년마다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한다
그 때문인지 그 4년의 딱 중간인 유로 2012에서는 정확하게 8강을 찍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결승에 진출할 것인가 관심이 모아졌지만 32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도 8강에서 멈췄다. 퐁당퐁당에선 벗어났지만 결코 나쁜 성적이 아니므로[184] 징크스가 유지된다고는 볼 수 있겠다. 한국이 전회 대회에서 부진했을 때 차회에는 프랑스가 부진하는 식. 마침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프랑스 대표팀이 지단 이후로 역대 최고의 황금세대임을 감안할 때 지난 대회보다 낮은 성적을 낸다면 징크스를 제대로 입증하는 꼴이 되는데, 조별리그에서 호주와 페루를 잡고 16강을 확정지었고 남미 1인자를 다투는 강팀인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를 꺾고 올라갔으며, 4강에서는 역시 황금세대로 불리는 벨기에를 꺾었다. 그리고 마침내 결승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승리하며 통산 2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2022년에는 결승까지 올라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음바페가 해트트릭까지 기록하고 3:3으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진 것이기 때문에 약해졌다고 보기엔 애매하다. 오히려 징크스를 깼다고 볼 수 있다.
- 스타 플레이어가 있을 땐 기본 4강 이상이지만 없으면 본선 진출 실패 or 광탈한다
한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한 쥐스트 퐁텐[185]이 있었을 땐 4강(3위)까지 갔지만 잦은 부상으로 일찍 은퇴한 후 20년간 월드컵, 유로 진출도 못하는 암흑기가 찾아왔고 1980년대 초중반 플라티니가 활약할 때는 월드컵 2연속 4강, 유로 우승, 올림픽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쏟아냈지만 이후 1988 유로 본선 진출 실패를 시작으로 1990, 1994 월드컵 연속 탈락이라는 흑역사를 만들어냈다. 그러다 유로 1996을 기점으로 지단이라는 스타 플레이어가 등장, 1998년~2006년까지의 기록은 지단이 부상당한 2002 월드컵을 제외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이다. 그러나 지단 은퇴 후 팀 내부 분열이 극에 달하며 유로 2008, 2010 남아공월드컵 연속으로 전세계인의 비웃음을 사기까지 했다. 예외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다. 유로 2012, 월드컵 모두 8강이라는 안정적인 성과를 냈는데 그 때만큼의 스타 플레이어는 없는 상황임에도 나름대로 준수한 성적을 내주었다. 기복왕 프랑스가 안정왕으로 변신할 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 한데... 유로 2016에서는 그리즈만, 포그바, 파예 등의 신예 스타플레이어들 덕분에 승승장구 하고 있으므로, 아직까지 독일처럼 꾸준함이 있기보다는 어느 정도 전력차이에 의한 기복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월드컵 이후부터는 킬리안 음바페의 가세로 결승에 2대회 연속으로 두 번 올라갔다.
-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와 같은 조가 되면 무조건 광탈한다
그렇지만 조별리그가 아닌 토너먼트에서 만나면 우루과이를 이긴다. 총 3번(1966년 16강 조별리그, 2002년 32강 조별리그, 2010년 32강 조별리그)을 본선 조별리그에서만 만났는데, 우루과이를 만난 모든 대회에서 1무 2패 조 4위로 광탈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심지어 1950년 대회에서도 원래대로라면 4조에서 우루과이를 만날 예정이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의 후유증으로 인해 기권을 선언해 아예 본선에 나서지 못했고, 1966년 대회에서는 우루과이에 1:2로 패하기까지 했다.[186] 2002년과 2010년에는 우루과이에 유일하게 승점을 따내긴 했지만[187] 2002년엔 우루과이도 암흑기였고 2010년엔 우루과이의 니콜라스 로데이로가 퇴장을 당함으로써 숫적우세인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했었다. 2무 1패라는 결과를 떠나서 만나기만 하면 광탈이니 프랑스 축구 팬들은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만나면 긴장하지 않을 수 없을 듯하다. 유사 버전으로 한국이 벨기에를 월드컵에서 만나면 무조건 광탈하는 징크스가 있다. 이 징크스 역시 한국이 무조건 조 4위로 광탈하는 징크스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가 아니라 8강에서 우루과이를 만난 덕분인지 마침내 우루과이를 꺾고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물론 이 징크스가 완전히 깨질려면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를 만나고 승리를 거두어야 할 것이다.
-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1998년 월드컵, 2003년 컨페더레이션스 컵 모두 자국에서 우승한 대회이다.우수한 선수들을 보유한 채 개최한 유로 2016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가 주목의 대상이었는데, 아쉽게도 준우승으로 끝이 났다. 그래도 준우승까지 한 것은 충분히 좋은 실적이므로 이 징크스는 현재진행형으로 봐도 무방할 듯. 벵거는 프랑스가 세계 축구를 지배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 이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다만 2018년, 2022년에는 원정 월드컵 임에도 불구하고 결승까지 진출해 각각 우승,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했다.
- 토너먼트에서 남미 국가를 만나면 강한 모습을 보인다
조별리그에선 위에 써있든 우루과이가 프랑스의 천적이지만, 지금껏 프랑스가 토너먼트에서 남미 국가를 만난 건 총 7번인데, 그 중 펠레의 브라질을 상대한 1958년 대회 4강전을 빼면 모두 이겼다. 특히 브라질에게는 무척 강한데, 앞서 말한 저 경기 말고도 세 번이나 토너먼트에서 만났는데 모두 프랑스가 이겼다.[188] 자국 대회에서도 16강에서 파라과이를 이기고, 2018년에는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었던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를 토너먼트에서 연속으로 만나 모두 완승을 거뒀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결승에서 만난 아르헨티나한테는 70분동안 압도적으로 눌렸으나 상대에 비해 훨씬 좋은 뎁스를 활용하여 균열을 내는데 성공, 킬리안 음바페의 활약으로 동점까지 갔다. 경기 내내 밀리다가 기회를 잘 살린 모양새여서 그동안 남미팀을 상대로 보인 강한 모습이라고 볼 수는 없으나 그래도 결과물은 무승부, 결국 승부차기 끝에 진 것이라서 평가하기 애매한 징크스가 되었다.
- 월드컵에서 개최국 시간으로 월요일에 열리는 경기는 무조건 이긴다
1982년 24강 조별 라운드 쿠웨이트 전과 당시 12강 조별 라운드 오스트리아 전, 1986년 24강 조별 라운드 헝가리 전, 2014년 16강 나이지리아 전이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에 열린 경기들인데, 전승을 기록했다.
- 월드컵 우승 당시의 주전 스트라이커는 득점에 실패한다
예시가 단 두 번 뿐이지만 월드컵에서 특이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1998년 월드컵 당시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 스테판 기바르쉬는 총 7경기에서 모두 주전으로 나섰음에도 후보인 뒤가리, 트레제게도 기록한 득점을 한 번도 하지 못했으며 이는 월드컵 최초의 우승팀 주전 스트라이커 득점 0이라는 이색 기록이 되었다. 그리고 2018년에 올리비에 지루가 득점은 물론이고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함으로써 선배의 이색 기록을 뒤따르게 되었고, 2022년 킬리안 음바페가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준우승에 그치는 바람에 이는 묘한 징크스가 될 가능성을 남기게 된다. 심지어 이 대회에서 음바페와 쌍포이자 원톱으로 활약한 지루는 전 대회와 달리 4골을 넣으며 이 징크스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 본선 조별리그에서 첫 번째 조[]A조]에 들어가면 조 꼴찌로 탈락하고 다른 조[]B조~H조]에 들어가면 1위 혹은 2위로 통과한다 -
프랑스판 A조의 저주-
본선 조별리그에서 조편성을 알파벳으로 정하기 시작한 월드컵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24강 본선이다. 그러나 조가 알파벳으로 개정되기 이전에도 첫 번째 조에 들어가면 본선 조별리그에서 광탈했다. 1번째 참가한 월드컵인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4번째 참가인 1954년 스위스 월드컵, 6번째 참가인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7번째 참가인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191], 11번째 월드컵이자 세네갈 쇼크가 있었을 때인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도 32강 본선 A조였고, 13번째 월드컵이자 남아공 쇼크가 있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도 32강 본선 A조였다. 이 사례들을 제외하면 전부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을 제외하고는 스위스랑 토너먼트에 같이 진출하거나 광탈한다
본선 조별리그가 정식적으로 도입된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13개국 본선 이래 1954년 스위스 월드컵 16개국 본선에서 스위스는 8강, 프랑스는 광탈한 것을 제외하면, 공동 참가인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은 두 팀 다 광탈, 2006년 독일 월드컵은 두 팀 다 토너먼트 진출[192],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두 팀 다 광탈,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두 팀 다 토너먼트 진출[193],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역시 두 팀 다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스위스나 프랑스 축구팬 둘 다 서로가 토너먼트에서 떨어지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 16강전에 진출하면 최소 8강전은 간다
1982년 스페인 월드컵 당시 1라운드 24강 조별리그 다음으로 2라운드 16강전이 도입된 1986 멕시코 월드컵부터 생겨난 징크스로, 86년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를 상대로 승리, 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파라과이를 상대로 연장전 접전 끝에 승리, 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스페인 상대로 승리, 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승리, 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더 무서운 것은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즉,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최소한 8등[194]을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번 유로 2020에서는 16강 11등으로 탈락해버렸다.
- 21세기의 월드컵부터 스위스 대표팀과 프랑스 대표팀 둘 중 하나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나머지 한팀도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지만, 두 팀중 한 팀이라도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을 하면 나머지 한 팀도 탈락한다
프랑스랑 스위스는 21세기에 개최된 모든 월드컵에서 프랑스랑 스위스 둘 중 하나라도 토너먼트 직행에 성공하면 나머지 한 팀도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반대로 프랑스랑 스위스 중 한팀이 32강 조별리그나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면 나머지 한 팀도 탈락한다. 예시로 2002년 월드컵엔 스위스가 32강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고, 프랑스는 뭐...28등으로 탈락, 2006년엔 서로 같은조에 속했는데 둘 다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2010년엔 반대로 둘 다 32강 조별리그에서 스위스 19등, 프랑스 29등으로 탈락했다. 그나마 스위스는 그 대회 우승국 스페인을 잡았지만, 프랑스는 내분으로 인해 망했어요. 이후 2014년과 2018년 대회에서는 둘 다 16강 진출에 성공하여 스위스는 16강 14등, 프랑스는 우승했다.
- "이탈리아가 월드컵 예선탈락하면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
이탈리아는 1958 월드컵, 2018, 2022 월드컵에서 예선 탈락했는데 프랑스는 1958년 월드컵에서 3위, 2018 월드컵에서 우승, 2022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했다. 다만 이탈리아가 불참했던 1930년 초대 대회에서는 상술한 1조 징크스로 인하여 광탈했다.만약에 이 징크스가 계속 이어진다면, 프랑스팬들 입장에선 이탈리아가 제발 예선에서 탈락해 주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 "2010년 대회부터 아르헨티나 옆조에 속하게 된다."
- 2010 월드컵 - A조 프랑스 / B조 아르헨티나
- 2014 월드컵 - E조 프랑스 / F조 아르헨티나
- 2018 월드컵 - C조 프랑스 / D조 아르헨티나
- 2022 월드컵 - C조 아르헨티나 / D조 프랑스
-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배할 때는 승부차기로 패배한다.
프랑스는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결승에 4번 진출해 2회 우승, 2회 준우승을 달성했는데 두 번의 준우승이 모두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패배했다는 것과 두 번의 우승 모두 정규시간내로 승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6년 월드컵에서는 지네딘 지단의 퇴장으로 인한 악재와 함께 다비드 트레제게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면서 이탈리아의 유일한 월드컵 승부차기 승리의 희생양이 되었고, 2022년 월드컵에서도 월드컵에서만 가장 많은 승부차기 경험과 함께 최다승(7회/6승 1패)을 기록한 승부차기 강국 아르헨티나를 만나 킹슬리 코망과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연속 실축을 범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9.2. 깨진 징크스
- 덴마크랑 같은 조에 편성되어 패하지 않으면 그 대회는 무조건 우승한다
프랑스가 메이저대회 우승한 것은 1998 월드컵, 2018월드컵, 유로 1984, 유로 2000 등인데, 이들 모두 덴마크랑 같은 조에 편성되어 덴마크를 상대로 패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덴마크를 상대로 패하면 프랑스는 그 대회에서 나락으로 갔다. 유로 92에서 덴마크에게 패배하여 조별리그 탈락, 2002월드컵에서 덴마크에게 패배하여 조별리그 탈락.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덴마크에게 2:1로 이겼지만,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에 그치며 징크스는 깨졌다.
- 대한민국과는 조별리그를 동시에 통과하지 못한다
2018년 월드컵까지 프랑스는 역대 월드컵 우승국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과 조별리그를 동시에 통과한 적이 없었다. 대한민국과 프랑스가 동시에 출전한 첫 대회인 1954년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은 세계 최강이었던 헝가리에게 0:9로 패한 것을 포함해 2패로 조 4위, 전체 16위를 기록하며 첫 월드컵 본선을 마쳤고, 프랑스도 멕시코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유고슬라비아에게 패하면서 1승 1패 조 3위, 전체 11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986년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은 이탈리아-아르헨티나라는 죽음의 조에 걸려 1무 2패 조 4위 전체 20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프랑스는 1982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4강에 진출했다. 1990년, 1994년 월드컵에서는 프랑스는 두 대회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고, 대한민국도 1990년 대회를 3전 전패 조 4위, 전체 23위로 마쳤지만 1994년에는 스페인과 2:2무, 독일과 2:3패 승점 2점 2무 1패 월드컵 20위를 하면서 비교적 선전하였고 거의 16강 진출 직전의 단계까지 갔었다. 1998년 개최국 프랑스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대한민국은 1무 2패 조 4위, 전체 30위를 기록, 네덜란드에게 0:5로 패배하면서 조별리그가 현 방식으로 정착된 이래 유일하게 단 두 경기만에 탈락을 확정함과 함께 차범근 감독의 중도 경질이라는 흑역사를 남겼다. 2002년에는 전 대회 우승국 프랑스는 세네갈에게 0:1로 패하고 1무 2패 무득점 최하위, 전체 28위를 기록하면서 광탈한 반면, 개최국 대한민국은 4위를 달성했다. 2006년에는 둘이 같은 조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1차전에서 프랑스는 스위스에게 0:0 무승부, 대한민국은 토고에게 2:1 승리를 하였고, 2차전에서 대한민국이 프랑스에게 1:1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하였다. 이렇게 되면 1승 1무를 기록한 스위스와 대한민국이 16강에 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대한민국은 스위스와의 3차전에서 오심 문제로 0:2로 패하였고, 같은 시각 프랑스는 토고에게 2:0 승리를 거두며 대한민국은 정말 아깝게 월드컵 17위로 마쳤고, 프랑스는 그 기세를 몰아 준우승하였다. 2010년에는 프랑스는 대표팀 내부 분열로 인해 1무 2패 조 4위, 전체 29위로 8년 전의 데자뷰가 이어졌고(다만 남아공전에서는 골을 기록), 대한민국은 1승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전체 15위)에 성공하였다. 2014년에는 프랑스는 오랜만의 화력쇼를 팬들에게 선사하며 조 1위를 이어가며 8강에 올랐지만, 대한민국은 으리축구 때문에 1무 2패 조 4위, 전체 27위로 광탈하고 말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는 우승한것에 비해 대한민국은 3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으나 앞전에 스웨덴과 멕시코에 연달아 패하면서 1승 2패 조 3위, 전체 19위로 마감했다. 그나마 같은 3차전에서 멕시코가 스웨덴을 꺾었다면 대한민국이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스웨덴이 멕시코를 3:0으로 꺾는 바람에 이러한 아쉬운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4년 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는 2연승으로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해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마저 격파하며 준우승했으며, 대한민국은 1무 1패로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져 징크스가 이어질 듯 했으나 조별리그 마지막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통해 1승 1무 1패 조 2위(전체 16위)로 프랑스와 대한민국 둘 다 16강에 진출하면서 이 징크스가 깨졌다.
- 결승전에 진출하면 그 다음 대회에서는 사단난다
정확히 말하면 월드컵에서 결승에 가면 그 다음 월드컵이, 유로에서 결승에 가면 그 다음 유로에서 광탈을 한다. 최근 유로 2020에서도 16강에서 스위스한테 광탈을 당했다. 만약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프랑스 대표팀도 모 대표팀이 러시아에서 맛본 치욕을 카타르에서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미 98년 월드컵 우승 이후 02월드컵에서 무득점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거뒀는데, 그 이후 브라질을 제외한 모든 우승팀이 다음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는 프랑스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첫번째 호주전에서 놀라운 선제골을 먹히는 등 브라질 월드컵의 우승국인 독일이나 그 전 월드컵 우승국인 스페인처럼 징크스가 일어나나 했지만, 극복해버려서 4:1로 호주를 이기고, 마지막 경기에서 좀 삐걱거리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결승까지 진출했다. 비록 우승은 실패했으나 본인들이 만들어낸 징크스를 극복한 것은 성과라고 볼 수 있다.물론 8강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엿을 먹이고 탈락 시킨건 덤
9.3.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역대 성적 서열: 5위★★②②③③④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프랑스 제3공화국 | |||||||||
1930 우루과이 | 조별리그[195] | 7위 | 3 | 3 | 1 | 0 | 2 | 4 | 3 |
1934 이탈리아 | 16강[196][197] | 9위 | 0 | 1 | 0 | 0 | 1 | 2 | 3 |
1938 프랑스 | 8강 | 7위 | 3 | 2 | 1 | 0 | 1 | 4 | 4 |
※ 프랑스 제4공화국 | |||||||||
1950 브라질 | 기권 | ||||||||
1954 스위스 | 조별리그 | 11위 | 3 | 2 | 1 | 0 | 1 | 3 | 3 |
1958 스웨덴 | 3위[198] | 12 | 6 | 4 | 0 | 2 | 23 | 15 | |
※ 프랑스 제5공화국 | |||||||||
1962 칠레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66 잉글랜드 | 조별리그 | 13위 | 1 | 3 | 0 | 1 | 2 | 2 | 5 |
1970 멕시코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74 서독 | |||||||||
1978 아르헨티나 | 조별리그 | 12위 | 3 | 3 | 1 | 0 | 2 | 5 | 5 |
1982 스페인 | 4위[201] | 11 | 7 | 3 | 2 | 2 | 16 | 12 | |
1986 멕시코 | 3위[202] | 14 | 7 | 4 | 2 | 1 | 12 | 6 | |
1990 이탈리아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94 미국 | |||||||||
1998 프랑스 | 우승[204] | 1위 | 19 | 7 | 6 | 1 | 0 | 15 | 2 |
2002 한국·일본 | 조별리그[205] | 28위 | 1 | 3 | 0 | 1 | 2 | 0 | 3 |
2006 독일 | 준우승[206] | 2위 | 15 | 7 | 4 | 3 | 0 | 9 | 3 |
2010 남아공 | 조별리그[207] | 29위 | 1 | 3 | 0 | 1 | 2 | 1 | 4 |
2014 브라질 | 8강[208] | 7위 | 10 | 5 | 3 | 1 | 1 | 10 | 3 |
2018 러시아 | 우승 | 1위 | 19 | 7 | 6 | 1 | 0 | 14 | 6 |
2022 카타르 | 준우승 | 2위 | 16 | 7 | 5 | 1 | 1 | 16 | 8 |
2026 북중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6회 / 우승 2회 | 131 | 73 | 39 | 14 | 20 | 136 | 85 |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참고하십시오.
월드컵 랭킹은 5위로서, 73전 39승 14무 20패 승점 131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월드컵 최정점 그룹인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를 제외하면 세계 최강팀인 것이다. 우승 횟수 및 결승진출 횟수 모두 저 네 팀을 제외하면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결승 진출 4회에 우승 2회로 우루과이와 동률이다.
우승 2회 이상 달성한 팀은 브라질(5), 이탈리아(4), 독일(4), 아르헨티나(3), 우루과이(2), 프랑스(2)로 프랑스도 우승 2회 이상의 팀 반열에 그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극강의 실력을 보여주는 팀이라 할 수 있는데, 32개국 체제 출범 이후 토너먼트에서 14승 3무 1패의 전적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독일에게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토너먼트에 진출한 이상 결승을 모두 진출한 기록만큼이나 대단한 위업이라 할 수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통산 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 표시한 팀은 모두 월드컵 우승국이다. 전적은 2승부터 볼드체 표기한다.
브라질 : 2승 1무 1패(1958, 1986, 1998, 2006) 독일 : 1승 1무 2패(1958, 1982, 1986, 2014) 이탈리아 : 1승 2무 2패(1938, 1978, 1986, 1998, 2006) 아르헨티나 : 1승 1무 2패(1930, 1978, 2018, 2022) 잉글랜드 : 1승 2패(1966, 1982, 2022) 스페인 : 1승(2006) 우루과이 : 1승 2무 1패(1966, 2002, 2010, 2018)[209] 세르비아 : 2패(1954, 1958)[210] 러시아 : 1무(1986) 멕시코 : 2승 1무 1패(1930, 1954, 1966, 2010) 벨기에 : 3승(1938, 1986, 2018) 폴란드 : 1승 1패(1982, 2022) 헝가리 : 2승(1978, 1986) 포르투갈 : 1승(2006) 체코[211] : 1무(1982) 칠레 : 1패(1930) 오스트리아 : 1승 1패(1934, 1982) 스위스 : 1승 1무(2006, 2014) 파라과이 : 2승(1958, 1998) 크로아티아 : 2승(1998, 2018) 덴마크 : 2승 1무 1패(1998, 2002, 2018, 2022)[212] 대한민국 : 1무(2006) 나이지리아 : 1승(2014) 스코틀랜드 : 1승(1958) 페루 : 1승(2018) 북아일랜드 : 2승(1958, 1982) 에콰도르 : 1무(2014) 사우디아라비아 : 1승(1998) 세네갈 : 1패(2002) 호주 : 2승(2018, 2022[213]) 남아프리카공화국 : 1승 1패(1998, 2010) 튀니지 : 1패(2022) 온두라스 : 1승(2014) 쿠웨이트 : 1승(1982) 토고 : 1승(2006) 캐나다 : 1승(1986) 모로코 : 1승(2022) |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20승 7무 11패 남미 : 7승 5무 5패 북중미 : 4승 1무 1패 아프리카 : 4승 3패 아시아 : 4승 1무 |
대부분의 대륙에 크게 앞서지만 남미와 아프리카에게는 근소 우세를 보인다. 남미를 상대로는 브라질, 파라과이한테는 강하지만 다른 국가들과의 상대전적이 밀리고, 약팀에게 발목이 잡히는 이변의 희생양이 될 때에는 아프리카 팀들에게 발목을 많이 잡히는 바람에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조별리그에서 광탈한 2002년, 2010년에는 세네갈, 남아공에게 발목을 잡혔고,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었지만 2022년 월드컵에서도 같은 아프리카 국가인 튀니지에게 패배했다. 2014년 월드컵에서도 남미에서 유일하게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에콰도르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랑스가 패배를 기록한 상대는 잉글랜드(2패), 독일(2패), 아르헨티나(2패), 이탈리아(2패), 세르비아(2패), 칠레(1패), 오스트리아(1패), 브라질(1패), 우루과이(1패), 폴란드(1패), 세네갈(1패), 덴마크(1패), 멕시코(1패), 남아공(1패), 튀니지(1패)로 총 15개팀이며, 전패를 기록중인 팀은 세르비아, 칠레, 세네갈, 튀니지로 총 네팀인데, 이 중에 세르비아만 프랑스와 같은 유럽 소속이고, 나머지 세 팀은 남미[214]와 아프리카[215]에 속해 있으며, 잉글랜드를 상대로는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승리하며 전패에서는 탈출했지만, 상대전적은 아직까지 열세이며[216], 세르비아를 상대로도 열세이다.
프랑스가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은 벨기에로 3경기 9점, 즉 전승을 따냈다. 그 뒤를 브라질, 멕시코, 덴마크가 4경기 7점으로 공동 2위에 있다. 과연 브라질의 천적이라 할만하다.
상대전적이 열세인 팀은 잉글랜드,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독일, 세르비아, 칠레, 세네갈, 튀니지로 8개국이며, 호각세를 보이는 팀은 러시아, 체코,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남아공, 우루과이, 에콰도르, 폴란드로 8개국이다. 나머지 상대로는 모두 우세를 보이고 있다. 대체로 약팀에 발목잡히는 일이 많은데 강팀을 상대로도 약한 편이다. 기복이 심한 탓에 잘나갈 때는 강팀, 약팀 할것없이 승기를 잡지만 아닐 때는 두쪽 모두에게 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결과가 나온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58년 조별리그 파라과이전 7:3 승이며,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58년 4강 브라질전 2:5 패이다. 7골을 넣고 5골을 먹힌 경기들이 모두 같은 대회에서 나왔다.
대부분의 국가들에 밀리지만 유독 브라질에는 강한데, 역대 전적은 밀리지만 1992년 이후 브라질을 상대로 A매치 5승 3무 2패다. 그 2패도 모두 친선경기에서 기록한 패배고, 월드컵에서는 1958년 대회 4강을 제외하고는 패가 없으며, 1986년에도 8강전에서 무승부였지만 승부차기 끝에 올라갔으므로 사실상 3승 1패라고 봐도 좋을 수준이며 1998년 결승전은 말이 필요없는 일방적인 경기였으며 열세로 평가받던 2006년 8강전에서도 지네딘 지단의 신들린 플레이로 올라가는 등 브라질의 거의 유일한 천적이기도 하다.
또한 역대 월드컵에서 전반전 리드를 잡은 경기는 26전 25승 1무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비긴 경기는 다름아닌 2006년 대한민국과의 경기였다.[217]
9.4.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사우디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1995 사우디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1997 사우디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1999 멕시코 컨페더컵 | 불참 | |||||||
2001 한일 컨페더컵 | 우승 | 1위 | 5 | 4 | 0 | 1 | 12 | 2 |
2003 프랑스 컨페더컵 | 우승 | 1위 | 5 | 5 | 0 | 0 | 12 | 3 |
2005 독일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2009 남아공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2013 브라질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2017 러시아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합계 | 본선진출 2회 / 우승 2회 | 10 | 9 | 0 | 1 | 24 | 5 |
9.5.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4위★★②④④④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1960 | 4위[218] | 2 | 0 | 0 | 2 | 4 | 7 | 0 | |
1964 | 본선 진출 실패[4강] | ||||||||
1968 | |||||||||
1972 | |||||||||
1976 | |||||||||
1980 | 본선 진출 실패[8개국] | ||||||||
1984 | 우승 | 1위 | 5 | 5 | 0 | 0 | 14 | 4 | 15 |
1988 | 본선 진출 실패[8개국] | ||||||||
1992 | 조별리그 | 6위 | 3 | 0 | 2 | 1 | 2 | 3 | 2 |
1996 | 4강[222] | 4위 | 5 | 2 | 3 | 0 | 5 | 2 | 9 |
2000 | 우승 | 1위 | 6 | 5 | 0 | 1 | 13 | 7 | 15 |
2004 | 8강 | 6위 | 4 | 2 | 1 | 1 | 7 | 5 | 7 |
2008 | 조별리그 | 15위 | 3 | 0 | 1 | 2 | 1 | 6 | 1 |
2012 | 8강 | 8위 | 4 | 1 | 1 | 2 | 3 | 5 | 4 |
2016 | 준우승 | 2위 | 7 | 5 | 1 | 1 | 13 | 5 | 16 |
2020 | 16강 | 11위 | 4 | 1 | 3 | 0 | 7 | 6 | 6 |
2024 | 4강 | 4위 | 6 | 2 | 3 | 1 | 4 | 3 | 9 |
합계 | 본선진출 11회 / 우승 2회 | 49 | 23 | 15 | 11 | 73 | 53 | 84 |
월드컵과 조금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지만 총 전적 49전 23승 15무 11패, 73득점 53실점으로 이탈리아에 이어 역대 전적 4위에 올라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국가명 | 전적 | 대회연도 |
독일 | 2승 | 2016, 2020 |
스페인 | 2승 1무 2패 | 1984, 1996, 2000, 2012, 2024 |
이탈리아 | 1승 1패 | 2000, 2008 |
포르투갈 | 2승 2무 1패 | 1984, 2000, 2016, 2020, 2024 |
네덜란드 | 2무 2패 | 1996, 2000, 2008, 2024 |
체코 | 1승 1무 1패 | 1960, 1996, 2000 |
잉글랜드 | 1승 2무 | 1992, 2004, 2012 |
크로아티아 | 1무 | 2004 |
덴마크 | 2승 1패 | 1984, 1992, 2000 |
벨기에 | 2승 | 1984, 2024 |
스웨덴 | 1무 1패 | 1992, 2012 |
그리스 | 1패 | 2004 |
스위스 | 1승 2무 | 2004, 2016, 2020 |
세르비아 | 1승 1패 | 1960, 1984 |
아이슬란드 | 1승 | 2016 |
아일랜드 | 1승 | 2016 |
헝가리 | 1무 | 2020 |
루마니아 | 2승 1무 | 1996, 2008, 2016 |
불가리아 | 1승 | 1996 |
알바니아 | 1승 | 2016 |
우크라이나 | 1승 | 2012 |
오스트리아 | 1승 | 2024 |
폴란드 | 1무 | 2024 |
프랑스가 패배를 기록한 나라들은 네덜란드(2패), 스페인(2패), 이탈리아(1패), 체코(1패), 덴마크(1패), 스웨덴(1패), 그리스(1패), 세르비아(1패), 포르투갈(1패)로 총 9팀이다. 이들 중 유일하게 그리스를 상대로만 전패를 기록 중이며, 2패를 안긴 네덜란드, 스페인을 빼면 모두 한번씩만 패배했다.
프랑스가 승리를 기록한 나라들은 스페인(2승), 포르투갈(2승), 덴마크(2승), 루마니아(2승), 독일(2승), 벨기에(2승), 이탈리아(1승), 체코(1승), 잉글랜드(1승), 스위스(1승), 세르비아(1승), 아이슬란드(1승), 아일랜드(1승), 불가리아(1승), 알바니아(1승), 우크라이나(1승), 오스트리아(1승)로 총 17팀이다.
프랑스가 유로에서 상대전적 열세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은 네덜란드, 스웨덴, 그리스로 총 3팀이며, 호각세를 이루는 나라들은 이탈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스페인, 폴란드으로 총6팀이다. 나머지를 상대로는 전부 상대전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독일, 벨기에,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불가리아, 알바니아, 우크라이나까지 총 7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가 유로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상대는 포르투갈로 5경기 8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스페인을 상대로 5경기 7점을, 루마니아를 상대로 3경기 7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덴마크에게서 3경기 6점씩, 벨기에에게서 2경기 6점씩 획득하여 뒤를 이었다.
유로 통산 성적 1위인 독일과는 의외로 2012년 대회까지 단 1번도 만나지 못했다가 2016년 대회 4강전에서 처음 만났다. 그 경기에서 2 : 0 승리를 기록해 월드컵과 달리 유로에선 독일에 상대 전적 우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유독 네덜란드를 상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우승한 유로 2000 16개국 본선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에게 2-3으로 패배한 전적이 있고, 유로 2008에선 16개국 본선 조별리그에서 아예 4-1로 대패를 당했다.
9.6. UEFA 네이션스 리그
9.7. 올림픽
- 1984 LA 올림픽 : 금메달
- 1900 파리 올림픽 : 은메달
- 2020 도쿄 올림픽 : 13위[16개팀]
- 2024 파리 올림픽 : 은메달
9.8. 대한민국과의 전적
현재 프랑스 대표팀은 대한민국과 총 세 번 맞붙었으며 3전 2승 1무 0패로 우세하다.첫 대결이었던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전에서 한국에 5-0 승리를 거뒀는데, 나중에 똑같은 스코어를 기록한 체코와 함께 당시 한국 대표팀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의 별명이 오대영으로 굳어지는 굴욕적인 상황을 안겨주었으며, 1년 뒤 2002년 한일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는 고전 끝에 3-2로 승리.[224] 그리고 그 다음 월드컵인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본선 G조 2차전에서 대한민국이 당시 실질적 홈팀이자 피파랭킹 8위, 대회 준우승 프랑스를 상대로 1-1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했다.
일자 | 장소 | 스코어 | 프랑스 득점자 | 대한민국 득점자 | 비고 |
2001년 5월 30일 | 대구월드컵경기장 | 5:0 (3:0) | 스티브 말레, 파트릭 비에이라, 니콜라 아넬카, 유리 조르카에프, 실뱅 윌토르 | X |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8개국 본선 A조 (8강 조별리그) |
2002년 5월 26일 | 수원월드컵경기장 | 3:2 (1:2) | 다비드 트레제게, 크리스토프 뒤가리, 프랑크 르뵈프 | 박지성, 설기현 | 친선경기 |
2006년 6월 18일 | 라이프치히 젠트랄슈타디온 (독일) | 1:1 (1:0) | 티에리 앙리 | 박지성 | 2006 독일 월드컵 32개국 본선 G조 (32강 조별리그) |
총 전적 | 3전 2승 1무 |
U-20 대표팀은 2016년 수원 JS컵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이승모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225]
하이라이트 영상
그리고 2023년 FIFA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프랑스를 2:1로 또 다시 승리했고 프랑스 스타드 오세안 U-23 평가전에서는 3:0으로 대한민국이 홈팀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청소년 연령대에서 대한민국이 간간히 이기는 중이다.
10. 현재 선수명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1a2842>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color: #1A284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color: #000000"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브리스 삼바 (Brice Samba) | 1994년 4월 25일 ([age(1994-04-25)]세) | 3 | 0 | RC 랑스 | |
16 |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 1995년 7월 3일 ([age(1995-07-03)]세) | 25 | 0 | AC 밀란 | ||
23 | 알퐁스 아레올라 (Alphonse Areola) | 1993년 2월 27일 ([age(1993-02-27)]세) | 5 | 0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
DF | 2 | 조나탕 클로스 (Jonathan Clauss) | 1992년 9월 25일 ([age(1992-09-25)]세) | 14 | 2 | OGC 니스 | |
3 | 뤼카 디뉴 (Lucas Digne) | 1993년 7월 20일 ([age(1993-07-20)]세) | 48 | 0 | 아스톤 빌라 FC | ||
4 | 로익 바데 (Loïc Badé) | 2000년 4월 11일 ([age(2000-04-11)]세) | 0 | 0 | 세비야 FC | ||
5 | 쥘 쿤데 (Jules Koundé) | 1998년 11월 12일 ([age(1998-11-12)]세) | 37 | 0 | FC 바르셀로나 | ||
15 | 이브라히마 코나테 (Ibrahima Konaté) | 1999년 5월 25일 ([age(1999-05-25)]세) | 18 | 0 | 리버풀 FC | ||
17 | 윌리엄 살리바 (William Saliba) | 2001년 3월 24일 ([age(2001-03-24)]세) | 24 | 0 | 아스날 FC | ||
21 |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 2000년 12월 17일 ([age(2000-12-17)]세) | 1 | 0 | 첼시 FC | ||
22 | 테오 에르난데스 (Théo Hernandez) | 1997년 10월 6일 ([age(1997-10-06)]세) | 35 | 2 | AC 밀란 | ||
MF | 6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Eduardo Camavinga) | 2002년 11월 10일 ([age(2002-11-10)]세) | 22 | 2 | 레알 마드리드 CF | |
8 | 오렐리앵 추아메니 (Aurélien Tchouaméni) | 2000년 1월 27일 ([age(2000-01-27)]세) | 37 | 3 | 레알 마드리드 CF | ||
13 | 마누 코네 (Manu Koné) | 2001년 5월 17일 ([age(2001-05-17)]세) | 2 | 0 | AS 로마 | ||
14 | 마테오 귀앵두지 (Adrien Rabiot) | 1999년 5월 14일 ([age(1999-05-14)]세) | 10 | 2 | SS 라치오 | ||
18 | 워렌 자이르에메리 (Warren Zaïre-Emery) | 2006년 3월 8일 ([age(2006-03-08)]세) | 5 | 1 | 파리 생제르맹 FC | ||
19 | 유수프 포파나 (Youssouf Fofana) | 1999년 1월 10일 ([age(1999-01-10)]세) | 24 | 3 | AC 밀란 | ||
FW | 7 | 우스만 뎀벨레 (Ousmane Dembélé) | 1997년 5월 15일 ([age(1997-05-15)]세) | 52 | 6 | 파리 생제르맹 FC | |
9 | 마르퀴스 튀랑 (Marcus Thuram) | 1997년 8월 6일 ([age(1997-08-06)]세) | 26 | 2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10 | 크리스토퍼 은쿤쿠 (Christopher Nkunku) | 1997년 11월 14일 ([age(1997-11-14)]세) | 11 | 1 | 첼시 FC | ||
11 | 마이클 올리세 (Michael Olise) | 2001년 12월 12일 ([age(2001-12-12)]세) | 2 | 0 | FC 바이에른 뮌헨 | ||
12 | 랑달 콜로 무아니 (Randal Kolo Muani) | 1998년 12월 5일 ([age(1998-12-05)]세) | 24 | 6 | 파리 생제르맹 FC | ||
20 | 브래들리 바르콜라 (Bradley Barcola) | 2002년 9월 2일 ([age(2002-09-02)]세) | 8 | 2 | 파리 생제르맹 FC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11. 청소년 대표팀
11.1. U-19 / U-20 대표팀
11.1.1.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FIFA Youth Tournament | |||||||||
1949년 네덜란드 | 우승 | 1위 | 9 | 3 | 3 | 0 | 0 | 11 | 3 |
1950년 오스트리아 | 준우승 | 2위 | 3 | 2 | 1 | 0 | 1 | 6 | 4 |
1951년 프랑스 | 8강 | 8위 | 0 | 2 | 0 | 0 | 2 | 1 | 7 |
1952년 스페인 | 1라운드 | 6위 | 1 | 2 | 0 | 1 | 1 | 4 | 6 |
1953년 벨기에 | 1라운드 | 12위 | 3 | 4 | 1 | 0 | 3 | 5 | 9 |
1954년 서독 | 조별리그 | 14위 | 4 | 5 | 1 | 1 | 3 | 6 | 11 |
※UEFA Youth Tournament | |||||||||
1955년 이탈리아 | 조별리그 | A조 3위 | 3 | 3 | 1 | 0 | 2 | 4 | 6 |
1956년 헝가리 | 조별리그 | B조 2위 | 6 | 3 | 2 | 0 | 1 | 4 | 3 |
1957년 스페인 | 4강 | 3위 | 7 | 5 | 2 | 1 | 2 | 9 | 7 |
1958년 룩셈부르크 | 4강 | 3위 | 10 | 5 | 3 | 1 | 1 | 11 | 5 |
1959년 불가리아 | 조별리그 | 10위 | 4 | 3 | 1 | 1 | 1 | 5 | 6 |
1960년 오스트리아 | 조별리그 | 15위 | 0 | 3 | 0 | 0 | 3 | 3 | 8 |
1961년 포르투갈 | 조별리그 | 8위 | 3 | 2 | 1 | 0 | 1 | 4 | 6 |
1962년 루마니아 | 조별리그 | 17위 | 1 | 3 | 0 | 1 | 2 | 1 | 4 |
1963년 잉글랜드 | 조별리그 | 11위 | 3 | 3 | 1 | 0 | 2 | 4 | 7 |
1964년 네덜란드 | 조별리그 | 10위 | 3 | 2 | 1 | 0 | 1 | 4 | 3 |
1965년 서독 | 조별리그 | 19위 | 1 | 2 | 0 | 1 | 1 | 1 | 6 |
1966년 유고슬라비아 | 조별리그 | 9위 | 4 | 3 | 1 | 1 | 1 | 4 | 5 |
1967년 터키 | 4강 | 4위 | 7 | 5 | 2 | 1 | 2 | 8 | 6 |
1968년 프랑스 | 준우승 | 2위 | 10 | 5 | 3 | 1 | 1 | 11 | 6 |
1969년 동독 | 조별리그 | 12위 | 3 | 3 | 1 | 0 | 2 | 2 | 4 |
1970년 스코틀랜드 | 4강 | 4위 | 8 | 5 | 2 | 2 | 1 | 7 | 3 |
1971년 체코슬로바키아 | 예선 탈락 | ||||||||
1972년 스페인 | 조별리그 | 6위 | 6 | 3 | 2 | 0 | 1 | 6 | 4 |
1973년 이탈리아 | 예선 탈락 | ||||||||
1974년 스웨덴 | |||||||||
1975년 스위스 | 조별리그 | 6위 | 4 | 3 | 1 | 1 | 1 | 10 | 4 |
1976년 헝가리 | 4강 | 4위 | 8 | 5 | 2 | 2 | 1 | 6 | 5 |
1977년 벨기에 | 조별리그 | 9위 | 4 | 3 | 1 | 1 | 1 | 1 | 1 |
1978년 폴란드 | 예선 탈락 | ||||||||
1979년 오스트리아 | 4강 | 4위 | 8 | 5 | 2 | 2 | 1 | 8 | 6 |
1980년 동독 | 조별리그 | 10위 | 3 | 3 | 1 | 0 | 2 | 7 | 5 |
※UEFA U-18 Championships | |||||||||
1981년 서독 | 4강 | 3위 | 9 | 5 | 2 | 3 | 0 | 7 | 3 |
1982년 핀란드 | 예선 탈락 | ||||||||
1983년 잉글랜드 | 우승 | 1위 | 13 | 5 | 4 | 1 | 0 | 9 | 3 |
1984년 소련 | 예선 탈락 | ||||||||
1986년 유고슬라비아 | |||||||||
1988년 체코슬로바키아 | |||||||||
1990년 헝가리 | |||||||||
1992년 독일 | |||||||||
1993년 잉글랜드 | 조별리그 | 8위 | 1 | 3 | 0 | 1 | 2 | 2 | 7 |
1994년 스페인 | 5위 결정전 | 6위 | 3 | 4 | 1 | 0 | 3 | 6 | 9 |
1995년 그리스 | 예선 탈락 | ||||||||
1996년 프랑스/룩셈부르크 | 우승 | 1위 | 10 | 4 | 3 | 1 | 0 | 5 | 2 |
1997년 아이슬란드 | 우승 | 1위 | 12 | 4 | 4 | 0 | 0 | 7 | 2 |
1998년 키프로스 | 예선 탈락 | ||||||||
1999년 스웨덴 | 조별리그 | 6위 | 2 | 3 | 0 | 2 | 1 | 1 | 2 |
2000년 독일 | 우승 | 1위 | 9 | 4 | 3 | 0 | 1 | 5 | 2 |
2001년 핀란드 | 예선 탈락 | ||||||||
※UEFA European Under-19 Championship | |||||||||
2002년 노르웨이 | 예선 탈락 | ||||||||
2003년 리히텐슈타인 | 조별리그 | 7위 | 2 | 3 | 0 | 2 | 1 | 4 | 6 |
2004년 스위스 | 예선 탈락 | ||||||||
2005년 북아일랜드 | 우승 | 1위 | 13 | 5 | 4 | 1 | 0 | 11 | 5 |
2006년 폴란드 | 예선 탈락 | ||||||||
2007년 오스트리아 | 4강 | 4위 | 6 | 4 | 1 | 3 | 0 | 6 | 3 |
2008년 체코 | 예선 탈락 | ||||||||
2009년 우크라이나 | 4강 | 4위 | 5 | 4 | 1 | 2 | 1 | 4 | 5 |
2010년 프랑스 | 우승 | 1위 | 13 | 5 | 4 | 1 | 0 | 14 | 4 |
2011년 루마니아 | 예선 탈락 | ||||||||
2012년 에스토니아 | 4강 | 3위 | 7 | 4 | 2 | 1 | 1 | 8 | 5 |
2013년 리투아니아 | 준우승 | 2위 | 8 | 5 | 2 | 2 | 1 | 5 | 4 |
2014년 헝가리 | 예선 탈락 | ||||||||
2015년 그리스 | 4강 | 3위 | 9 | 4 | 3 | 0 | 1 | 6 | 3 |
2016년 독일 | 우승 | 1위 | 12 | 5 | 4 | 0 | 1 | 15 | 4 |
2017년 조지아 | 예선 탈락 | ||||||||
2018년 핀란드 | 4강 | 4위 | 6 | 4 | 2 | 0 | 2 | 11 | 4 |
2019년 아르메니아 | 4강 | 3위 | 10 | 4 | 3 | 1 | 0 | 5 | 0 |
2022년 슬로바키아[226] | 4강 | 3위 | 9 | 4 | 3 | 0 | 1 | 12 | 4 |
2023년 몰타 | 예선 탈락 | ||||||||
2024년 북아일랜드 | 준우승 | 2위 | 10 | 5 | 3 | 1 | 1 | 9 | 7 |
2025년 루마니아 | ? | ? | ? | ? | ? | ? | ? | ? | ? |
2026년 웨일스 | ? | ? | ? | ? | ? | ? | ? | ? | ? |
2027년 이스라엘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49회 / 우승 8회 | 295 | 183 | 85 | 40 | 58 | 305 | 234 |
11.2. 연령별 월드컵
2013년 FIFA U-20 월드컵 에서 우승했다.2015년 FIFA U-17 월드컵에서는 16강전에서 탈락했다.
2017년 FIFA U-20 월드컵,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연속으로 16강 진출에 그쳤다.[227]
2022년 이스라엘에서 열린 UEFA U-17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는 1승 2패로 탈락(17등)하였다.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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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3768,#000> 우루과이 | 1930년, 1950년 | ★★ 2회 | |
2 | 이탈리아 | 1934년, 1938년 1982년, 2006년 | ★★★★ 4회 | ||
3 | 독일 | 1954년, 1974년 1990년, 2014년 | ★★★★ 4회 | ||
4 | 브라질 | 1958년, 1962년 1970년, 1994년, 2002년 | ★★★★★ 5회 | ||
5 | 잉글랜드 | 1966년 | ★ 1회 | ||
6 | 아르헨티나 | 1978년, 1986년, 2022년 | ★★★ 3회 | ||
7 | 프랑스 | 1998년, 2018년 | ★★ 2회 | ||
8 | 스페인 | 2010년 | ★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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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36,#000> 러시아 | 1960년 | ★ 1회 | |
2 | 스페인 | 1964년, 2008년 2012년, 2024년 | ★★★★ 4회 | ||
3 | 이탈리아 | 1968년, 2020년[1] | ★★ 2회 | ||
4 | 독일 | 1972년, 1980년 1996년 | ★★★ 3회 | ||
5 | 체코 | 1976년 | ★ 1회 | ||
6 | 프랑스 | 1984년, 2000년 | ★★ 2회 | ||
7 | 네덜란드 | 1988년 | ★ 1회 | ||
8 | 덴마크 | 1992년 | ★ 1회 | ||
9 | 그리스 | 2004년 | ★ 1회 | ||
10 | 포르투갈 | 2016년 | ★ 1회 | ||
[1]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으로 대회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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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2395,#000> 아르헨티나 | 1992년 | ★ 1회 | |
2 | 덴마크 | 1995년 | ★ 1회 | ||
3 | 브라질 | 1997년, 2005년, 2009년, 2013년 | ★★★★ 4회 | ||
4 | 멕시코 | 1999년 | ★ 1회 | ||
5 | 프랑스 | 2001년, 2003년 | ★★ 2회 | ||
6 | 독일 | 2017년 | ★ 1회 |
[1] 유니폼 색깔에서 유래한 것으로 파란둥이들이라는 뜻이며, 여자 대표팀도 같은 별칭을 쓴다. 그리고 축구 대표팀 외에도 프랑스를 대표로 참가하는 모든 종목의 국가대표팀을 지칭하기도 한다. '가자 파랭아(Allez les Bleus)'는 프랑스 대표팀 경기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응원 문구이다.[2] 혹여 'Les Bleus'를 '뢰블레'라고 쓴다면 이는 잘못된 표기이다. 'Les'는 분명 우리말의 '레' 발음이 난다. '레블뢰'라고 쓰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긴 하지만, 실제 발음은 '레블루'와 비슷하다.(프랑스어의 'Deux'를 우리말의 '두'와 비슷하게 발음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3] 국내에서 쓰이는 별칭이다.[4] 이전에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나 4:3으로 이긴 프랑스 대표팀은 우승을 차지한후 본국으로 돌아가서 은골로 캉테송이라는 캉테를 칭찬하고 메시를 까는 노래를 부르면서 메시를 조롱하는 행동을 했다. # # # # 이후 음바페가 남미축구는 유럽보다 못하단 식으로 비판했었다. 이후 두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맞붙었고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는데, 이후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음바페와 프랑스 대표팀을 조롱을 해서 문제가 되었었다. # # # # 하지만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또 다시 프랑스 흑인선수들을 조롱하는 인종차별 노래를 불렀다. # # 완전히 앙숙이 되었다. 게다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8강에서도 양 팀은 만나게 되었고 우려했던 대로 경기 종료 후 양 팀의 선수들이 충돌했었다. #[5]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6] 잉글랜드는 4위, 스페인은 5위를 형성 중이다.[7] 월드컵 커리어로 보면 잉글랜드와 스페인을 앞서고, 유로대회 기준으로는 스페인에게 조금 밀린다.[8] 외교 관계와는 별개로 아직도 양국의 국민감정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사실 사람마다 다르다. 대중문화 등의 영향으로 오히려 영국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프랑스인도 많아졌다. 이전처럼 사이가 험악하지는 않을 뿐이다. 당장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시절에는 동맹이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이는 과거에 프랑스와 극도로 사이가 안 좋았지만 현재는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한 독일 또한 해당되며 독일 또한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주요 라이벌 팀으로 많이 뽑히는 팀이다.[9] 하지만 프랑스의 프로 축구리그 출범은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보다 늦었고,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스페인이나 후발 주자인 독일에게도 뒤져서 현재도 프랑스의 리그 1은 유럽 4대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보다 낮은 수준의 리그로 평가받는다. 이는 프랑스가 역사적으로 중앙집권적 통일 국가로 오랫동안 유지돼서 프랑스 국민들의 지역 감정이 크지 않아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 간의 대항전인 국내 리그에 많은 사람들이 큰 의미를 가질 수 없는 역사적 배경 때문이다. 축구 4대 리그가 있는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의 경우나 프랑스처럼 오랫동안 국가를 유지해 온 한국에서 사람들이 대표팀 경기와 K리그 경기에 보이는 관심의 차이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10] 다만 UEFA(Union of European Football Associations)는 영어 약자이다. UEFA 본부는 프랑코포니 국가인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다.[11] 이것은 20세기 초중반에 잉글랜드 축구가 축구의 종주국이란 자부심이 지나쳐서 세계 축구와 다른 노선을 걷고 있었던 것이 크게 작용했다. 즉, 잉글랜드 축구에게 세계대회는 필요 없다는 우물 안 개구리 방식을 고집했기에 1960년대 당시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조차도 "잉글랜드 리그 우승팀이 뭐하러 나가느냐?" 이런 인식이 있었을 정도였다. 심지어 실제로 축구협회가 리그 우승팀 첼시 FC에게 유러피언 컵 불참을 요구한 적도 있다.[12] 1958년 3위, 1982년 4위, 1986년 3위[13]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지네딘 지단, 유리 조르카에프, 크리스티앙 카랑뵈, 릴리앙 튀랑, 마르셀 드사이 등과 같은 선수들도 이때를 기점으로 대표팀에 뽑히기 시작하였다.[14] 지금도 프랑스에서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실력만 좋으면 인정받을 수 있는 스포츠계나 예술계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다른 나라 소수민족들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15] 그러나 사실 프랑스 대표팀은 다른 유럽팀들에 비해 그 전부터 이미 같은 유럽백인이긴 하더라도 외국혈통인 폴란드계나 독일계, 이탈리아 및 스페인과 같은 외국계출신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가난한 배경환경을 가진 폴란드출신이 많았다. 당장 현대 프랑스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몇 없는 백인선수인 위고 요리스, 앙투안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 등도 각각 스페인계, 독일-포르투갈계, 이탈리아계이다.[16] 과거에는 무려 38년 동안이나 아디다스였으나, 2011년부터 나이키로 교체하였다.[17] 당시 프랑스는 지역예선 톱시드였고 이스라엘은 아시아에서 쫓겨난 이후로 오세아니아를 전전하다가 유럽으로 오랜만에 복귀했었다.[18] 이 당시 프랑스를 누르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나라는 스웨덴과 불가리아였다.[19]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했어도 월드컵에 가는 팀은 프랑스였다. 단 1골이 모든 것을 갈랐던 것.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축구의 저주받은 세대 참조.[20] 당시 호나우두는 간질로 뛸 수 없었음에도 고집을 부려 출전했지만, 당연히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지단은 이 경기의 승리로 그 때까지 다소 호나우두에게 밀리던 평가를 뒤집는다.[21] 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24개국이 아닌 16개국 시스템이었고, 8강에 진출하자마자 그리스에게 패퇴해 별볼일 없는 성적으로 보일 여지도 있으나, 프랑스는 조별리그를 우수한 경기력으로 2승 1무로 통과했으며, 프랑스를 떨어뜨린 그리스는 이 해 유로 우승국이었다. 단순히 프랑스가 못해서 떨어졌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는 것[22] 같은 기간 3회 진출국도 없다. 2회 진출국은 브라질(1998, 2002), 독일(2002, 2014), 아르헨티나(2014, 2022)가 있다.[23] 가장 근접한 아르헨티나와 독일은 각각 FIFA U-17 월드컵과 올림픽 축구 금메달만 없다.[24] 영어로 'The Blues'라는 뜻으로, 푸른색 유니폼에서 따 왔다.[25] 이 당시 이스라엘의 전적이 10전 1승 3무 6패였다.[26] 선수들의 네임밸류를 보면 파트리스 에브라, 프랑크 리베리, 앙투안 그리즈만, 카림 벤제마, 위고 요리스 정도를 제외하면 이전 세대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다.[27] 다만 플라티니와 지단이 현역이던 시절에는 뛰지 않은 때가 거의 없었다.[28] 사실 공격권을 플레이메이커에게 전담하는 방식은 최근의 축구판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프랑스 대표팀처럼 불안정하기도 하고 수비 전술도 발달했기 때문이다.[29] 하지만 이 날의 승리에도 프랑스는 웃을 수 없었다. 2015년 11월 파리 테러 항목 참조.[30] 다만 독일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이 다소 약했다.[31] 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킹슬리 코망,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악셀 디사시, 유수프 포파나, 랑달 콜로 무아니, 이브라히마 코나테, 다요 우파메카노, 마르쿠스 튀랑, 킬리안 음바페. 사진에 없는 나머지 두 명은 승부차기 키커로 나선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골키퍼 위고 요리스이다.[32] 음바페는 카메룬과 알제리계로 흑백혼혈이며 유일한 백인인 요리스마저도 스페인계, 즉, 저기에 순혈 프랑스인은 없다.[33] 다만 '토종 프랑스 본토인'이 무엇이냐에 유의해야 하는데, 백인이라도 프랑스인과 기타 유럽인의 혼혈, 혹은 몇 대 조상이 외국인이면 제외된 것이다.[34] 프랑스는 19세기부터 유럽 각국에서 이민을 받아왔다. 가난한 동유럽이면서 같은 가톨릭 국가인 폴란드 출신이 많았다.[35] 더구나 감독인 디디에 데샹마저도 주류 프랑스인이 아닌 바스크계다.[36] 정확히는 외조모가 이탈리아인.[37] 이 지역은 인구 대부분이 흑인인데다 적은 인구에 비해 많은 축구 스타들이 나타난 지역이다. 게다가 대표팀이 FIFA 비회원국이라 월드컵 무대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게 된다.[38] 단 인구비율만 보면 프랑스보다는 덜해도 잉글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등보다는 흑인비율이 높은 편이다.[39] 이와 동시에 백인도 많았다. 파비앵 바르테즈, 에마뉘엘 프티, 디디에 데샹 등. 주목받은 부분은 백인 선수들도 외국계가 많았다는 것이다. 이 때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 선발된 22인 선수 중에서 과반수 이상인 12명이 해외 이민자 후손, 이중국적자, 프랑스 해외영토 출신이다. 베르나르 라마(프랑스령 기아나), 파트리크 비에라(세네갈), 유리 조르카에프, 알랭 보고시안(이상 아르메니아), 마르셀 드사이(가나), 지네딘 지단(알제리), 로베르 피레스(포르투갈), 티에리 앙리, 베르나르 디오메드, 릴리앙 튀랑(이상 과들루프), 크리스티앙 카랑뵈(누벨칼레도니), 다비드 트레제게(아르헨티나)가 모두 이 범주에 속한다.[40] 요즘은 프랑스에서 태어난 자국 이민자 후손을 귀화시켜 대표팀에 기용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로코와 알제리가 이러한 경우에 속한다.[41] 대표적으로 프레데리크 카누테(프랑스 청소년팀 → 말리 대표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프랑스 청소년팀 → 가봉 대표팀), 리야드 마레즈(프랑스 청소년팀 → 알제리 대표팀), 칼리두 쿨리발리(프랑스 청소년팀 → 세네갈 대표팀), 에두아르 멘디(프랑스 태생 → 세네갈 대표팀) 등이 프랑스 태생으로 청소년 대표까지 했다가 성인 대표팀은 아프리카 국가로 선택한 선수들이다.[42] 이러한 프랑스의 진보적 이미지는 이스라엘의 건국과도 연관이 있다. 프랑스 혁명 이래로 프랑스의 이미지는 유럽 최고의 진보적 국가였는데 그럼에도 드레퓌스 사건이 일어나자, 테오도르 헤르츨은 유대인들이 영원히 유럽 사회에 동화될 수 없음을 깨닫고 시오니즘을 주창한다.[A대표] [U21] [U21] [U21] [U21] [U20] [U20] [U20] [U20] [U19] [U19] [U20] [U21] [U18] [U21] [U18] [U20] [U21] [U21] [U19] [U19] [U18] [U19] [U21] [U21] [U18] [U19] [U21] [U21] [U21] [U20] [U20] [U19] [U20] [U19] [U21] [U20] [U18] [U19] [U20] [U21] [U21] [U21] [U20] [U19] [U21] [U20] [U21] [U18] [U21] [U17] [U21] [U20] [U20] [U21] [U21] [U19] [U21] [U21] [U21] [U21] [U21] [U21] [U20] [U21] [U20] [U21] [U21] [U21] [U21] [U21] [U21] [U17] [A대표] [U19] [U21] [U20] [U21] [121] 2승 2무.[122] 당시 A조는 브라질, 스코틀랜드, 노르웨이, 모로코가 속했는데 브라질이 모로코와 스코틀랜드에게 이겨 2승, 노르웨이는 스코틀랜드와 모로코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이 브라질 6, 노르웨이 2, 스코틀랜드/모로코 각 1점인 상태였다. 그래서 브라질은 무조건 1위 확정이었고 노르웨이는 브라질을 상대로 무조건 이겨야 자력 진출이 가능했던 것.[123] 98프랑스월드컵부터 32강 본선으로 확대되었고,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48강 본선으로 확대 된다.[124] 1998년 프랑스, 2018년 러시아[125] 2002년 한국&일본, 2022년 카타르[126] 1994년 브라질 VS 이탈리아, 2014년 아르헨티나 VS 독일[127] 2002년 A조, 2022년 D조[128] 간혹 덴마크와 한 조가 되면 우승한다는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도 덴마크와 한조가 되었지만 조 꼴찌로 탈락(28등)했기에 성립되지 않는다.[129] 1998년 사우디아라비아, 2018년 호주[130] 1998년 파라과이전 1:0 승, 2018년 아르헨티나전 4:3 승[131] 1998년 8강 이탈리아전(승부차기 3:4 프랑스 승), 2018년 32강 조별리그 덴마크전[132] 1998년에는 4강전에서 만나 1:2로 역전패를 당해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였고, 2018년에는 결승전에서 서로 만났지만 2:4로 지면서 준우승에 그친다.[133] 1998년 2:1 프랑스 승, 2018년 4:2 프랑스 승[134] 1998년 D조, 2018년 B조[135] 참고로 2002, 2006, 2022년에도 프랑스가 속한 옆의 조에 스페인이 속했다. 2002년 프랑스 A조-스페인 B조, 2006년 프랑스 G조-스페인 H조, 2022년 프랑스 D조-스페인 E조[136] 1998년 A조, 2018년 E조[137] 2002년에도 옆의 옆 조였다.(프랑스 A조-브라질 C조)[138] 1998년 프랑스{C조}, 2018년 러시아{A조}[139] 1998년 F조 미국전 2:1 승, 2018년 B조 모로코전 1:0 승[140] 1998년 대한민국 VS 네덜란드전 0:5 패,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 VS 러시아 0:5 패[141] 1998년 이란, 2018년 호주[142] 이 네 나라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 했다. 차이점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이란은 플레이오프로 진출한것이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플레이오프로 진출한것이 아니다.(러시아 월드컵에서 플레이오프로 진출한것은 호주다.)[143] 1998년 조별리그, 2018년 16강전[144] 1998년 미국, 2018년 파나마[145] 1998년 16강, 2018년 조별리그[146] 1998년은 독일이 멕시코에 역전승을 하였지만, 2018년은 멕시코가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고 독일에 승리했다.[147] 1998년 E조, 2018년 F조[148] 1998년 3:1 멕시코 승, 2018년 2:1 멕시코 승[149] 1998년 하석주, 2018년 손흥민[150] 1998년은 벨기에와 1:1 무승부, 2018년은 독일에게 2:0 승리. 참고로 당시 벨기에와 독일은 모두 대한민국에게 탈락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벨기에 19등, 독일 22등)[151] 1998년 스페인 6:1 불가리아, 2018년 잉글랜드 6:1 파나마[152] 1998년 8강전 크로아티아전 0:3 패배, 2018년 F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전 0:2 패배[153] 1998년 8강전 독일전 3:0 승, 2018년 D조 조별리그 2차전 아르헨티나전 3:0 승[154] 1998년 H조, 2018년 D조[155] 1998년은 아르헨티나가 조 1위였고 크로아티아가 조 2위였지만, 2018년은 크로아티아가 조 1위였으며 아르헨티나가 조 2위였다.[156] 1998년에는 이탈리아와 칠레, 2018년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157] 1998년 이란, 2018년 대한민국[158] 1998년 이란, 2018년 대한민국[159] 1998년 미국, 2018년 독일[160] 1998년 이란 2:1 미국, 2018년 대한민국 2:0 독일[161] 1998년 미국, 2018년 독일[162] 2002년 D조, 2022년 H조[163] 2002년-1:0승, 2022년-2:1승[164] 특징이 있다면, 2002년은 대한민국이 톱시드가 됐지만, 2022년은 포르투갈이 톱시드에 배정되었다.[165] 1998년 스테판 기바르쉬, 2018년 올리비에 지루.[166] 그리고 이탈리아가 우승[167] 그리고 브라질이 우승[168] 당시 유로 본선은 네 팀 뿐이었고, 대회 최하위였다.[169] 첫 24개국 본선 진출 대회[170] 마지막 24개국 본선 진출 대회[171] 심지어 발롱도르 수상자였다.[172] 첫 32개국 본선 진출 대회[173] 당시 지역 예선 마지막 라운드 직전까지 3위를 유지했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적적으로 1위에 올라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174]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175] 음바페와 벤제마의 조합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우승할 수 있었지만 두 경기 모두 실점을 먼저 하는 등 불안요소는 여전히 있다.[176] 마지막 32강 조별리그였으며 다음 2026북미월드컵부터 48강 조별리그로 바뀌고 32강 토너먼트로 바뀐다.[177] 일단 전 세 국가 중 이탈리아는 세대교체에 실패했으며 스페인은 기존 멤버들이 4년의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칠레와 네덜란드의 속도감 있는 축구에 완벽하게 공략당하고 만다. 독일은 비록 정신적 지주 필립 람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스쿼드 자체는 매우 좋았기에 조별리그 징크스를 쉽게 깰거라 생각되었지만 공격진의 엄청난 부진에 힘입어 무려 조 4등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된다.[178]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는 전 대회에 비해서 스쿼드에 의도치 않은 변화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것이 오히려 세대교체 성공이라는 좋은 결과로 나왔다. 은골로 캉테, 폴 포그바의 미드필더 진은 부상으로 아드리앙 라비오와 오렐리앵 추아메니로 교체되었고, 엄청난 부진으로 대표팀에 뽑히지 못한 사뮈엘 움티티는 다요 우파메카노로, 부상으로 중간에 대표팀에서 하차한 뤼카 에르난데스는 친동생 테오 에르난데스로 교체되었고, 대체 멤버들은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치며 프랑스의 16강 견인에 힘을 실어주었다. 뿐만 아니라 전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음바페, 지루, 그리즈만 등등의 선수도 부진하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프랑스의 징크스는 우습게 깨졌다.[179] 중앙 미드필더 마테오 귀앵두지를 왼쪽 윙어로, 중앙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왼쪽 풀백으로 세울 정도로 대거 로테이션을 돌렸다.[180] 이로 인해서 프랑스를 비롯한 조별리그 1위팀들중 조별리그 3전 전승팀이 단 한팀도 안나오는 상황이 벌어졌다.[181] 2024 파리 올림픽 의 많은 종목들에서 프랑스 팀이 경기를 치를 때마다 자국 홈관중들의 본 응원 구호 소리를 어렵지 않게 들을수 있었다.[182] 코트디부아르의 도시.[183] 덧붙여 그는 프랑스 대표팀의 최장기간 주장이자 대표팀 역대 주장 중 주장으로써 가장 많은 경기(121경기)를 뛴 선수이기도 하다.[184] 약팀에게 진것도 아니고 브라질을 상대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던 독일에게 한골만 먹히고 졌다. 게다가 조별리그에선 지난 대회에서 1골밖에 내주지 않은 수비력을 자랑하는 스위스를 상대로 5골이나 털어먹었다.[185] 1958 스웨덴에서 무려 13골.[186] 참고로 당시 대회에서 우루과이는 유일하게 프랑스를 상대로만 득점했다.[187] 두 번 다 0: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188] 특히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결승전에서 지네딘 지단의 헤더 두 골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브라질을 3:0으로 격파하고 챔피언에 등극한 것이 단연 압권.[] [] [191] 그리고 1982년 스페인 월드컵부터 24강 본선 확대되고 조편성을 마지막으로 숫자로 나열했다.[192] 두 팀 다 같은 조에 속했으며 무승부를 기록, 스위스는 16강, 프랑스는 결승까지 가서 준우승.[193] 이때도 두 팀 다 같은 조에 속했으며, 프랑스가 스위스를 꺾고 조 1위를 차지했다.[194] 8강전에서 탈락한 팀 중 최하위.[195] 월드컵 최초의 경기 멕시코전에서 뤼시엥 로랑의 월드컵 역사상 첫 골과 함께 4:1 대승을 기록하였으나, 아르헨티나와 칠레에게 각각 1:0으로 패하면서 1승 2패 대회 7위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당시는 8강전이 없이 13강 조별리그 각 조 1위만 4강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196] 당시에는 모든 경기가 토너먼트였다.[197] 이 대희 4위 팀인 오스트리아와 월드컵 최초의 연장전을 펼친 혈투를 벌였지만 아쉽게 2:3으로 패하였고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월드컵 9위로 마쳤다.[198]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 쥐스트 퐁텐의 한 대회(6경기) 최다 골(13골)이 나온 대회이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201]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라이벌 잉글랜드에게 첫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고 2위로 12강 조별리그에 진출 이후 4강 2경기에서 서독(독일)과 승부 중간에 토니 슈마허가 바티스통을 기절시키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주심이 슈마허에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최악의 오심이 나왔고 3:3이라는 스코어 끝에 최초의 승부차기에서 탈락했고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202]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 1994년 대회 예선에서 이스라엘, 불가리아와의 홈 경기를 모두 져서 24강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204] 백인 위주의 프랑스 팀을 다인종으로 바꾸고 아트사커로 세계 최정상에 오른 리즈시절. 지단이라는 슈퍼스타가 여기서 탄생했다. 덤으로 프랑스는 현재 FIFA 월드컵에서 개최국으로 출전해 우승한 마지막 사례이기도 하다.[205]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지단이 부상을 입으며 개막전부터 세네갈에 0:1로 패배했으며 결국 충격적인 무득점 광탈(28위)했다.[206] 사실상 지단이 혼자서 팀을 이끌고 올라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마테라치에게 박치기 신공하고 퇴장, 승부차기 끝에 트레제게의 실축으로 인해 패배했다.[207]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국대였다. 지역예선부터 앙리의 신의 손 사건이 터지며 석연찮은 판정 끝에 아일랜드를 꺾고 힘겹게 본선에 진출해 논란이 있었고, 축구는 네임 밸류보다 팀워크란 걸 철저히 일깨워준 대회였다.[208] 프랑스가 암흑기를 벗어나 슬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하필 이 대회 우승팀이었던 최전성기 독일을 만나 8강에서 패배했다.[209] 우루과이와는 조별리그에서만 3번 만났는데 그때마다 1무 2패, 조 꼴찌로 광탈했다. 상대전적도 그렇고 그 대회 결과도 그렇고 우루과이와 엮이면 끝이 정말로 안 좋다. 1950년 월드컵에서도 4조에서 우루과이와 만날 예정이었지만 전후 복구 문제로 기권해 월드컵에 나서지 못한 적도 있으며, 앞으로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에서 묶이면 프랑스 축구팬들은 탄식을 쏟아낼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2018년 러시아월드컵 8강에서 2:0으로 승리해 한숨 돌렸다.[210] 모두 유고슬라비아 시절의 기록으로, 유고슬라비아의 기록은 세르비아가 계승하였다.[211] 정확하게는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기록이지만 체코슬로바키아의 기록은 체코로 승계되므로 체코로 표기한다.[212]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조별리그에서만 4번이나 만났다.[213] 전 대회에 이어서 2회 연속으로 같은 조에서 만나게 되었다.[214] 칠레[215] 세네갈, 튀니지[216] A매치 전체 전적에서도 프랑스가 잉글랜드에 32전 10승 5무 17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217] 사실상 프랑스가 홈팀이나 다름없던 당시 경기에서 전반 9분 티에리 앙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36분 대한민국의 박지성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비겼다.[218] 4강 본선 유로대회였고,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에서도 패하며 최하위 4위를 했다.[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8개국] (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8개국] (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222] 유로 1984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서 4강전에서 탈락하면 끝난다.[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224] 한때 1-2로 역전당했다가 2골을 더 넣어 재역전승하였고, 한국에선 졌잘싸의 표본 같은 경기로 평가된다. 또한, 여기서 지네딘 지단이 부상을 입게 되었고 그 여파로 세네갈 쇼크를 당하여 결국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28등)의 수모를 당하였고 한국은 프랑스를 넘고 월드컵 4위에 오른다.[225] 당시 프랑스는 일본을 3:1로 격파했다.[226] 코로나 사태로 2020, 2021 대회 취소[227] 2019년 9등(1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