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MEBOL–UEFA Cup of Champions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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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 |
영문 명칭 | CONMEBOL–UEFA Cup of Champions |
창설 연도 | 1985년 - 유러피언/사우스 아메리칸 네이션스 컵 |
2022년 -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 | |
주관 단체 | 남미 축구 연맹 유럽 축구 연맹 |
진출 자격 |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국 |
최근 대회 | 피날리시마 2022 |
최근 우승국 | 아르헨티나 (2022) |
최다 우승국 | 아르헨티나 (2회) |
링크 | CONMEBOL | UE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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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의 우승국과 코파 아메리카의 우승국 간의 단판 승부로 유럽과 남미 간의 최강 국가를 가리는 일종의 슈퍼컵 형식의 대회이다.2. 대회 연혁
연도 | 개최지 | 우승 | 점수 | 준우승 |
1985년 | 프랑스 | <colbgcolor=#ffd700,#5d5e00> 프랑스 | 2:0 | <colbgcolor=silver,#2d2f34> 우루과이 |
1993년 |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 1:1 (PSO 5:4) | 덴마크 |
2022년 | 잉글랜드 | 3:0 | 이탈리아 |
1985년 European/South American Nations Cup이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다. 우승컵은 1983년 사고로 사망한 아르테미오 프란키[1] 前 UEFA 회장을 기리기 위해 아르테미오 프란키컵으로 불렸다. 개요에서 서술한 대로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의 새 대회 우승국이 결정되면 해당 팀들이 대회에 참여하고 유럽과 남미가 번갈아가면서 개최한다. 프랑스와 우루과이가 붙어 프랑스가 승리했다.
1989년에는 네덜란드(유로 1988 우승)와 우루과이(1987 코파 아메리카 우승)가 경기 날짜를 합의하지 못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대신 1989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인 브라질과 네덜란드 간의 친선경기가 12월에 네덜란드에서 개최되었는데, 단순 친선 경기 성격이었고 풀 전력으로 원정을 온 브라질과 달리 네덜란드는 굴리트, 반바스텐, 레이카르트(일명 "오렌지 삼총사")가 소집되지 않았다.
1993년에는 아르헨티나와 덴마크가 붙어 아르헨티나가 승리했다.
그러나 단판으로 치러지는 등 단순 이벤트성이 강해 명성은 없다시피 했다. 이후에는 개최되지 않았다. 이유는 불명이고 외국 웹에도 딱히 정보가 없다.
대륙컵의 우승자들이 모여서 경기를 치른다는 점에서 1992년 첫 개최를 한 킹 파드컵(이후 컨페더컵의 공식적인 전신으로 규정됨)과 1997년 첫 개최를 한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과 유사하고 비공식적으로 컨페드컵의 전신으로서 인정되고 있다.
2022년에 피날리시마(Grand Final, Finalissima)라는 타이틀을 갖고 임시 부활했다. 이 대회의 우승컵의 공식 명칭은 CONMEBOL-UEFA Cup of Champions로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2022년 대회의 로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트로피의 모양은 기존 트로피와 동일하다.
3. 역대 대회
3.1. 1985년
프란키 전 회장의 지역답게 첫 대회의 홈 우선권은 유로 우승국에게 주어졌다. 유로 1984에서 프랑스가 우승해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1983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인 우루과이와 8월 21일 첫 경기를 치렀다. 1985년 아르테미오 프란키컵 1985년 8월 21일 | ||
파르크 데 프랭스 (프랑스, 파리) | ||
주심: 아벨 기네코 (아르헨티나) | ||
2 : 0 | ||
프랑스 | 우루과이 | |
5' 도미니크 로셰토 56' 조제 투레 | 득점 | |
관중: 20,405명 |
선발 라인업 | |||||
프랑스 | 우루과이 | ||||
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이름 | 등번호 | 포지션 |
GK | 1 | 조엘 바츠 | 로돌포 로드리게스 | 1 | GK |
DF | 2 | 미셸 비바르 | 빅토르 디오고 | 4 | DF |
DF | 4 | 이봉 르루 | 넬손 구티에레스 | 2 | DF |
DF | 5 | 막심 보시스 | 다리오 페레이라 | 3 | DF |
DF | 3 | 윌리암 에아슈 | 호세 바티스타 | 6 | DF |
MF | 6 | 알랭 지레스 | 호르헤 바리오스 | 8 | MF |
MF | 7 | 루이스 페르난데스 | 미겔 보시오 | 5 | MF |
MF | 10 | 미셸 플라티니 | 세르히오 산틴 | 10 | MF |
MF | 8 | 티에리 튀소 | 베나시오 라모스 | 7 | MF |
FW | 11 | 조제 투레 | 엔조 프란체스콜리 | 9 | FW |
FW | 9 | 도미니크 로셰토 | 윌마르 카브레라 | 11 | FW |
마리오 사랄레히 | 15 | MF | |||
구스타보 달토 | 16 | FW | |||
감독 | 앙리 미셸 | 오마르 보라스 | 감독 |
1985년 유러피언/사우스아메리칸 네이션스 컵 우승 |
프랑스 |
첫 번째 우승 |
3.2. 1993년
지난 대회를 유럽에서 치렀으므로 이번엔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한 국가가 홈 어드벤티지를 갖게 되며 199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에스타디오 호세 마리아 미네야에서 유로 1992 우승국인 덴마크를 맞이했다. 1993년 아르테미오 프란키컵 1993년 2월 24일 | ||
에스타디오 호세 마리아 미네야 (아르헨티나, 마르텔플라타) | ||
주심: 산도르 풀 (헝가리) | ||
1 : 1 (A.E.T.) | ||
아르헨티나 | 덴마크 | |
30' 클라우디오 카니히아 | 득점 | 12' 네스토르 클라비오토(자책골) |
관중: 34,683명 |
승부차기 | ||||
국가 | 아르헨티나 | 덴마크 | ||
점수 | 5 | 4 | ||
순서 | 선축 | 후축 | ||
1 | 디에고 마라도나 | O | 라르스 달 엘스트루프 | O |
2 |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 O | 얀 묄뷔 | O |
3 | 디에고 시메오네 | O | 브리안 니엘센 | O |
4 | 알레한드로 만쿠소 | O | 킴 빌포르트 | X |
5 | 클라우디오 카니히아 | X | 브리안 라우드루프 | O |
6 | 훌리오 살다냐 | O | 브랴네 골드베크 | X |
아르테미오 프란키컵 최초의 승부차기가 나왔고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1993년 유러피언/사우스아메리칸 네이션스 컵 우승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아르헨티나}}}]] |
첫 번째 우승 |
3.3. 2021년 부활 선언
대회는 아니지만 밀접한 연관이 있으니 여기에 서술한다.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가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48개국으로 늘린 데다 2년 격년제 월드컵, 24개국 FIFA 클럽 월드컵도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에, 지나친 경기 수 증가와 선수 혹사를 이유로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격년제 논의에 대해 아시아,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은 지지한 반면 유럽축구연맹과 남미축구연맹은 결사반대했다.
각자가 개최하는 유로컵과 코파 아메리카 대륙컵에 격년제 월드컵이 큰 어려움이 된다고 분노한 두 대륙 축구연맹은 이에 대한 항의로 유로 2020 우승국 이탈리아와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2022년 6월 맞대결을 벌이는 ‘유럽-남미 왕중왕전’을 시작으로 양 대륙 챔피언들의 맞대결을 3차례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2021년 9월 29일(한국 시간) 발표했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유럽과 남미의 진검전인 아르테미오 프란키컵을 사실상 부활시키겠다는 의미이며, 그렇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 직전에 빅 이벤트가 된다. 두 단체는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 공동 사무소를 마련하기로도 합의했다.
피파는 이 대회 수익에서 A매치 수수료 2%를 제외하고는 땡전 한 푼 못 받는다. 돈도 못 받고 월드컵의 위상도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FIFA는 분노했지만 이걸 또 막을 명분이 없다. 게다가 월드컵을 2년제로 하고자 안달인 상황에서 결사반대하던 두 대륙 연맹이 보란듯이 너희들 없어도 이런 대회 열 수 있다는 듯이 2022년 부활했으니 FIFA에 대한 도발적 모습도 있기 때문. 심지어, 양 대륙에선 월드컵을 보이콧하고 유럽-남미대륙컵을 4년에 한번씩 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그야말로 월드컵에서 비중이 절대적인 유럽과 남미의 보이콧은 피파에게는 월드컵 흥행을 뭉개는 말인데 과연 어찌될지 모른다. 클럽 월드컵도 유럽축구연맹 결사 반대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도 있어서 어찌될지 모를 상황.
이러자 인판티노는 2년제가 어렵다면 3년제는 어떠냐고 다시 매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또한 무시와 비난이 여전하다. 결국 피날리시마는 정상 개최되었고 후술하는 대로 8만 7000명이 넘는 2000년대 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보여주며 흥행 대박을 거뒀다. 하지만 피파 어디에서도 이 경기에 대한 것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3.4. 2022년
자세한 내용은 피날리시마 2022 문서 참고하십시오."피날리시마 2022"라는 타이틀로 2022년 6월 1일, 순환 원칙에 따라 유로 우승국에게 홈 어드벤티지를 적용시켜, 중립 구장이긴 하지만 유럽의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일단 정규시간은 90분이지만 앞선 두 경기와 달리 연장전은 없다. 90분 내에 승부가 갈리지 않을 시 곧바로 승부차기가 펼쳐지고, 교체는 5명까지 가능하며, VAR이 적용된다. 대회 로고에서 트로피 양쪽의 불꽃 색깔은 이 대회 참가국인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의 국기에서 따 온 것이다. 월드컵 시기 즈음 열리는 공식 대회가 그렇듯 이 대회에서는 알 리흘라를 사용한다.
피날리시마 2022 2022년 6월 2일(목) 03:45 (한국 시간) | ||
웸블리 스타디움 (영국, 런던) | ||
주심: 피에로 마사 () | ||
0 : 3 | ||
이탈리아 | 아르헨티나 | |
| 득점 | 28'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A. 리오넬 메시) 45+1' 앙헬 디 마리아 (A.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90+4' 파울로 디발라 (A. 리오넬 메시) |
관중: 87,112명 | ||
대회 MVP: 리오넬 메시 |
- 경기 라인업
이탈리아 | |||||||||||
GK 21. 잔루이지 돈나룸마 | |||||||||||
RB 2. 조반니 디 로렌초 72' | CB 19. 레오나르도 보누치 39' | CB 3. 조르조 키엘리니 46' 6. 마누엘 라차리 46' | LB 13. 에메르송 팔미에리 77' 23.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77' | ||||||||
RCM 18. 니콜로 바렐라 77' | CDM 8. 조르지뉴 | LCM 12. 마테오 페시나 62' 4.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62' | |||||||||
RF 10.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46' 5. 마누엘 로카텔리 46' | CF 9. 안드레아 벨로티 46' 17. 잔루카 스카마카 46' | LF 22. 자코모 라스파도리 | |||||||||
LW 11. 앙헬 디 마리아 45+1' 90+1' 21. 파올로 디발라 90+1' 90+4′ | CF 22.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28' 85' 9. 훌리안 알바레스 85' | RW 10. 리오넬 메시 | |||||||||
LCM 7. 로드리고 데 파울 76' 14. 에제키엘 팔라시오스 76' | CDM 18. 기도 로드리게스 | RCM 20. 지오바니 로셀소 90+1' 15. 니콜라스 곤잘레스 90+1' | |||||||||
LB 3.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 LCB 19. 니콜라스 오타멘디 22' | RCB 13. 크리스티안 로메로 85' 6. 헤르만 페첼라 85' | RB 4. 나우엘 몰리나 | ||||||||
GK 23.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 |||||||||||
아르헨티나 |
- 경기 통계
vs | ||
이탈리아 | 아르헨티나 | |
0 | <colbgcolor=#1f2954> 점수 | 3 |
45% | 점유율 | 55% |
7 | 슈팅 | 17 |
3 | 유효슈팅 | 9 |
6 | 세이브 | 3 |
3 | 코너킥 | 4 |
13 | 파울 | 16 |
3 | 경고 | 1 |
0 | 퇴장 | 0 |
3 | 오프사이드 | 0 |
- | 득점 기록 | 마르티네스, 디마리아, 디발라 |
아르헨티나가 3대0 완승을 했다.
<colcolor=#fff> 피날리시마 2022 우승 |
아르헨티나 |
2번째 우승 ★★ |
3.5. 2026년
2022년 대회의 대흥행과 이후 시리즈를 세 번 더 개최한다고 했던 두 축구 연맹의 방침에 따라 2025년 6월 네 번째 대회 개최가 유력하다. 현재 UEFA 유로 2024 우승국 스페인과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우승국 아르헨티나의 대결이 확실시되며, 스페인 마르카에 의하면 스페인이 네이션스리그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하면 25년 6월에 개최된다고 한다. 또한 유럽-아메리카 순환 개최를 이유로 아메리카쪽에서 개최가 유력하다고 보도되었다.[2] 차기 월드컵의 핵심 개최지인 미국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나 이번 코파아메리카 2024에서 결승전에서 소요사태가 있었으므로 미국이 아닌 경기장에서 열릴 수 있다.[3]양국은 메이저 대회 3연패(대륙컵-월드컵-대륙컵)를 달성한 경력이 있으며, 2024년 대회 우승으로 각각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 단독 최다 우승국(스페인 유로 4회/아르헨티나 코파 아메리카 16회)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아르헨티나는 무려 3대회 연속으로 피날리시마를 출전한다.[4]
2024년 7월 UEFA 유로 대회와 코파 아메리카 대회가 모두 종료된 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붙는 것이 확정되었다는 것이 올라왔다. 2025년 6월 혹은 7월에 개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2024년 9월 아르헨티나 관련 정통한 기자인 가스톤 에둘에 따르면 2026년 3월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4. 우승 횟수
국가명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아르헨티나 ★★ | 2 | 0 | 1993, 2022 | - |
프랑스 ★ | 1 | 0 | 1985 | - |
우루과이 | 0 | 1 | - | 1985 |
덴마크 | 0 | 1 | - | 1993 |
이탈리아 | 0 | 1 | - | 2022 |
5. 여담
- 오랜만에 부활한 2022년 대회가 흥행 대박을 쳤다. 상세 내용은 피날리시마 2022 참고.
- 2022 피날리시마 하루 뒤 여자 대회도 피날리시마를 신설하기로 발표했다. 남자 대회와 마찬가지로 UEFA 여자 챔피언십과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의 우승국끼리 왕중왕전 형식으로 맞붙게 된다.
남자 축구 세계와 달리 여자 축구계에선 유럽과 남미의 실력차가 상당히 커서 퀄리티가 걱정된다. 여자 축구계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가진 남미 국가는 브라질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아시아에게도 밀린다. 이에 비해 유럽은 북미(정확히는 미국)에 이어 2등 정도는 한다. 미국 >>> 유럽=브라질 >>> 아시아 > 브라질 외 남미 수준으로 평가받았으나...[5]
2023년 4월 6일 여자 피날리시마가 진행되었다. 브라질과 잉글랜드가 맞붙었고 장소는 남자부와 동일한 웸블리 스타디움이다. 정규 시간에는 1-1로 비겼고 승부차기에서 잉글랜드가 4-2로 승리했다. 우려와 달리 집계 관중 수는 83,132명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히샬리송이 브라질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러 온 모습이 포착되었다.
- 2022년 대회의 부활 이후 위상에 대해 논박이 파다하다. 고평가측에서는 대회 참가자의 위상을 들고, 저평가측에서는 짧은 역사, 단판에 불과한 점 등을 든다. 위상을 나타내는 절대적 지표도 아닐 뿐더러 피파가 이해 당사자이기 때문에 더욱 부정확하지만, 피파가 공식적으로 쓰고 있는 피파 랭킹의 "경기의 중요도"를 확인하면 나름대로 공식적인 대회의 중요도를 알 수 있는데 2022년 경기는 10점#, 그러니까 그냥 친선전에 불과한 점수가 매겨졌다.
- 메시가 피날리시마 2022 우승을 하면서 메호대전의 일환으로 위상에 대한 싸움이 격해진 감이 있는데 몇 개월 안 돼서 메시가 월드컵도 우승하면서 피날리시마는 아무래도 좋을 얘기가 되었다. 가끔 유로vs코파vs월드컵 얘기가 나올 때나 언급되는 정도.
- 공교롭게도 아르헨티나와 만났던 두 유럽팀이 직후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스페인의 2026 월드컵 진출 여부에 주목이 되고있다.
6. 관련 문서
[1] ACF 피오렌티나의 홈구장의 이름도 그의 이름에 따왔다.[2] 전 대회는 영국 웸블리에서 개최되었다.[3] 예를들면 멕시코 에스타디오 아스테카등.[4] 1992년(vs덴마크), 2022년(vs이탈리아), 2025년(vs스페인)[5] 그 이후 열린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미국이 덴마크에 승부차기 끝에 16강에서 광탈하고 결승전을 유럽 국가간 내전으로 만드는 데 성공하여 여자 축구의 대권도 유럽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