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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20 19:24:56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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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0ff><colcolor=#fff>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Selección de fútbol de Honduras
정식명칭 Selección de fútbol de Honduras[1]
FIFA 코드 HON
협회 온두라스 축구 연맹 (FENAFUTH)
연맹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CONCACAF)
지역연맹 중앙아메리카 축구 연맹 (UNCAF)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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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날도 루에다 (Reinaldo Rueda)
주장
C
로멜 키오토 (Romell Quioto)
라이벌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축구 때문에 전쟁을 벌인 적도 있다.''' 다만 축구 경기가 도화선이 되어 크게 폭발한 것은 맞지만 축구 경기 이전부터 난민 문제 등 양국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기에 근시일 이내로 전쟁이 발발하는 것은 필연적이었다.]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홈 구장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메트로폴리타노
(Estadio Olímpico Metropolitano / 37,325석)
별칭 Los Catrachos (온두라스인), La H
FIFA 랭킹 65위 (2025년 9월 18일 기준 / #)
Elo 랭킹 64위 (2025년 9월 15일 기준 / #)
{{{#!wiki style="color: #ff0000; margin: 5px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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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50ff><colcolor=#fff> A매치 최다 출전 마이노르 피게로아 (Maynor Figueroa)
- 181경기 / 5골
A매치 최다 득점 카를로스 파본 (Carlos Pavón)
- 101경기 / 57골
월드컵 최다 득점 엑토르 젤라야 (Héctor Zelaya)
- 1골 (1982)
에두아르도 랭 (Eduardo Laing)
- 1골 (1982)
카를로 코스틀리 (Carlo Costly)
- 1골 (2014)
첫 국제경기 출전 [[온두라스|
파일:온두라스 국기(1898-1949).svg
]] 온두라스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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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1:10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1921년 9월 14일)
최다 점수차 승리 [[온두라스|
파일:온두라스 국기(1898-1949).svg
]] 온두라스 vs [[니카라과|
파일:니카라과 국기(1908-1971).svg
]] 니카라과 13:0
(코스타리카 산호세 / 1946년 3월 13일)
최다 점수차 패배 [[온두라스|
파일:온두라스 국기(1898-1949).svg
]] 온두라스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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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1:10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1921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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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진출] 3회
[최고] 18위/조별리그 (1982)
올림픽 [진출] 4회
[최고] 4위 (2016)
대륙대회
골드컵 [진출] 22회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1981)
코파 아메리카 [진출] 1회
[최고]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2001)
기타대회
코파 센트로아메리카나 [진출] 14회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1993, 1995, 20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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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컬러 어웨이 서드
상의
10
4
17
하의 10 4 17
양말

1. 개요2. 특징과 역사3. 역대 감독4.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5. 역대 전적6. 국가별 전적
6.1. 대한민국과 전적

1. 개요

온두라스축구 국가대표팀. '온두라스 사람들(Los Catracho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역대 FIFA 랭킹 최고 순위는 20위(2001년 9월 19일), 최저 순위는 101위(2015년 12월 3일)이다.

2. 특징과 역사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서 처음 본선[3]에 올랐으며, 승점 2점 2무 1패 월드컵 18위를 기록하였다. 그 이후에는 번번히 예선 탈락하다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에서 28년 만에 본선에 올랐으나 32강 조별리그 H조에서 1무 2패로 탈락(30등)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또 다시 본선에 진출했다. 놀라운 점은 멕시코플레이오프로 내던져버리고 본선에 직행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렇게 힘들게 올라간 본선에서는 비교적 해볼만한 E조에서 3전 전패를 기록해 조 꼴찌(전체 31위)로 탈락했다. [4]

아직도 1승도 거두지 못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아예 무득점으로 탈락하고 말았다[5]. 그래도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1981년 우승 및 최근 들어선 이 대회에선 2005, 2009, 2011년 대회 4강[6] 같은 성적을 꾸준히 거두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카를로스 파본이나 다비드 수아소, 위건 애슬레틱 FC에서 뛰었던 마이노르 피게로아, 토트넘 홋스퍼스토크 시티에서 뛰었던 윌슨 팔라시오스[7] 등이 있다. 요약하자면 북중미 내에서는 어느정도 위력적인 팀이지만 세계 무대에만 나가면 이상하리만치 매우 못하는 팀이 되어버린다.

대한민국과는 3전 3패 무득점 9실점으로 절대 열세. 1994년(0-3), 2011년(0-4), 2018년(0-2)에 총 세 번 친선경기를 가져 모두 패한 기록이 있다. 축구전쟁을 치렀던 라이벌 엘살바도르를 상대로는 36승 18무 15패로 압도적이며, 파나마, 과테말라 등 상대적으로 약체인 국가들을 상대로도 성적이 좋다. 그러나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다른 북중미 강호들을 상대로는 약하다.

침대축구로도 악명이 높은 편이다. 보통 중동 이외의 팀들에게서 침대축구를 찾으면 유럽세르비아, 그리스, 남미우루과이, 볼리비아 등을 꼽는 경우가 많으나, 이들은 엄밀히 말해서 상대방의 약점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늪축구의 형태를 띄지, 대놓고 시간을 끄는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하는 케이스는 아니다[8]. 반면에 온두라스의 경우에는 침대축구를 대놓고 자유자재로 시전하여, 근본적인 면에서 중동과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 성인 국가대표팀은 아니지만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8강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했을 때나, 월드컵 북중미 예선 경기들을 보면 상대팀이 자신들보다 강한 모습을 보일 때 거친 플레이로 상대팀들의 약을 올린 후 조그만 충돌에도 뻑하면 그라운드에 누워 시간을 끄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편이다. 이 때문에 이들과 국제대회에서 상대해본 나라들은 온두라스 축구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의 경우도 좀처럼 이들과 만날 일이 없었기에 그동안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리우 올림픽 이후 온두라스의 침대축구+소림축구에 대한 면모가 까발려지기 시작했고,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등에선 이미 이들 특유의 거친 침대축구에 대하여 악명이 높다. 러시아 월드컵 플레이오프 호주와의 경기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 호주인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그래도 겨우 본선에는 진출했으니 호주 입장에서는 다행일 듯. 2020 도쿄 올림픽/축구(남자)/B조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또 소림축구를 감행하다가 결국 페널티킥을 3개나 내주는 우를 범하면서 한 골도 못넣고 6점을 뜯겼다.

현재는 점점 전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평이 많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이게 제대로 드러났는데, 14경기를 치르는 동안 다른 팀들은 꾸준히 1승 이상을 거둔 것과 달리 온두라스는 유일하게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9]. 따지고 보면 사실상 자국 축구의 제2의 전성기가 막을 내렸음을 선언하게 된 셈이다. 예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것만 봐도 경기력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알 수 있었고, 이로써 향후 북중미 네이션스리그에서까지 FIFA 랭킹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다음 대회 예선에서는 1라운드에서부터 시작할지도 모르게 되었다. 여러모로 치욕적인 예선이었다. 온두라스가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꾸준히 축구에 투자를 하면서 선수들도 훌륭하게 육성해 나가야만 한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조마이다.

3.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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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 현재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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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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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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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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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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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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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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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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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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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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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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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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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파일:페루 국기.svg 콤파니
21대
파일:온두라스 국기(1949-2022).svg 마라디아가
22대
파일:온두라스 국기(1949-2022).svg 파본
2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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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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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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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파일:온두라스 국기(1949-2022).svg 에레라
27대
파일:브라질 국기.svg 오르테가
28대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루에다
29대
파일:멕시코 국기.svg 카스티요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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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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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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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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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대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히메네스
35대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코이토
36대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바스케스
현직
37대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루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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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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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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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0>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마이노르 피게로아 175회 2003.1.31 2022.2.2
2 아마도 게바라 137회 1994.5.5 2010.6.21
3 노엘 바야다레스 135회 2000.6.3 2016.2.10
4 보니엑 가르시아 130회 2005.7.1 2021.10.7
5 에밀리오 이사기레 106회 2007.1.26 2020.10.11
6 카를로스 파본 100회 1993.7.17 2010.6.16
}}}}}}}}}}}}}}} ||

5. 역대 전적

5.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62위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1930 우루과이 월드컵 불참
1934 이탈리아 월드컵
1938 칠레 월드컵
1950 브라질 월드컵
1954 스위스 월드컵
1958 스웨덴 월드컵
1962 칠레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1966 잉글랜드 월드컵
1970 멕시코 월드컵
1974 서독 월드컵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기권
<rowcolor=#373a3c> 1982 스페인 월드컵 조별리그[11] 18위 2 3 0 2 1 2 3
1986 멕시코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1990 이탈리아 월드컵
1994 미국 월드컵
1998 프랑스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2002 한일 월드컵
2006 독일 월드컵
<rowcolor=#373a3c>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30위 1 3 0 1 2 0 3
<rowcolor=#373a3c>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1위 0 3 0 0 3 1 8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2022 카타르 월드컵
2026 북중미 월드컵 미정
2030 월드컵
2034 사우디 월드컵
합계 본선진출 3회[15] 3 9 0 3 6 3 14

총성적 3무 6패, 승점 3점을 기록하여 월드컵 랭킹 62위에 올라 있다. 뉴질랜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자메이카와 승점은 같지만, 평균 점수[16]에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자메이카 1.00(승점 3점/3경기), 뉴질랜드 0.67(승점 3점/6경기), 온두라스 0.33(승점 3점/9경기)를 기록하여 승점이 같은 네 나라 중 순위가 가장 낮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우승 경력이 있는 팀과 1승이라도 있는 팀은 볼드체 표시.
스페인 : 1무 1패(1982, 2010)
스위스 : 1무 1패(2010, 2014)
북아일랜드 : 1무(1982)
세르비아 : 1패(1982[17])
칠레 : 1패(2010)
에콰도르 : 1패(2014)
프랑스 : 1패(2014)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3무 4패
남미 : 2패

북중미에선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다음으로 진출 횟수가 많고 실력도 TOP4에 걸쳐 있지만, 요상하게 월드컵만 가면 승점자판기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나마 첫 출전했던 1982년 스페인 대회에서는 24강 조별리그 5조 첫 경기부터 개최국 스페인과 1:1로 첫 골, 첫 승점 획득하며 비기더니, 두번째 경기에선 북아일랜드와도 1:1로 비기며 승점을 얻는 놀라운 이변을 만들어냈다. 이미 12년전 엘살바도르와 축구전쟁까지 했던 나라이긴 해도 실력적인 면에선 유럽과는 넘사벽 차이라, 2연속 비긴 것, 그것도 홈팀 스페인과 무재배를 일궈냈다는 점에서 많은 축구팬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경기에서 유고슬라비아에게 0:1로 패하며 당시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 진출은 실패했으나, 온두라스는 2무 1패 월드컵 18위를 기록하며, 유럽의 강팀들을 상대로 이 정도 해준 것만 해도 충분히 놀랄 일이었다.

패배를 기록한 상대는 스페인(1패), 세르비아(1패), 칠레(1패), 프랑스(1패), 에콰도르(1패), 스위스(1패)까지 6개팀이며, 이들 중 스페인스위스를 뺀 나머지 네 팀[18]에게는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 후 무려 28년 동안이나 월드컵과 멀어져 있다가 2010년 남아공 대회 최종예선에서 코스타리카를 플레이오프로 밀어내고 3위를 차지, 자신들의 두 번째 월드컵 무대에 올라갔다. 그러나 32강 조별리그 H조에서 만난 상대가 스페인, 칠레, 스위스로, 오히려 1982년보다 더 어려운 조였다. 결국 칠레에 0:1, 스페인에게 0:2로 패하고 2전 2패로 완전 탈락이 가까워졌다. 그나마 마지막 경기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무실점+무재배로 방어하면서 승점을 챙겼고, 동시에 스위스를 대회 우승국 스페인을 누르고도 탈락[19]하게 하는 고춧가루+논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다음 대회인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에 자동진출, 쿠바, 파나마, 캐나다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무난히 조 1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이번에는 북중미 전통의 강호인 멕시코를 플레이오프로 밀어내는 이변을 일으키며 1위 미국과 2위 코스타리카에 이어 전번 대회에 이은 3위로 2014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32강 조별리그 E조에 편성되어 프랑스, 스위스, 에콰도르와 만났다. 프랑스와 에콰도르가 전 대회 스페인이나 칠레보다는 확실히 못 미치지만, 온두라스보다는 강한 상대들이였고, 결국 3전 3패로 일찌감치 짐을 쌌다. 더군다나 전패 탈락은 온두라스 축구 역사상 최초의 일이었다. 최종 순위는 본선 최하위 카메룬을 겨우 앞선 월드컵 31등.

이렇게 월드컵 최약 팀이라는 악평을 받고 거친 태클을 일삼는 비신사적인 팀이라는 오명을 썼지만, 그래도 프랑스와 스위스라는 유럽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무득점 패배를 당하는 와중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맞서던 그들의 놀라운 투지와 열정만큼은 인정하는 분위기. 좋은 성적을 거두기에 실력은 부족했지만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은 모두 보여주고 탈락했다.

북중미 4팀 중 유일하게 승점자판기가 되면서 입지가 안 좋아지긴 했지만, 온두라스에 대항할 상대도 마땅히 없어보였기 때문에 2018년 대회 최종예선에서도 무난히 플레이오프권에는 들 것 같았지만... 파나마의 돌풍이 발생하면서 플레이오프 길이 험난해졌다. 그러나 결국 탈락 팀은 미국이었고, 이렇게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서 호주를 상대하게 되었고, 여기서 패하면서 러시아로 향하는 길은 끊겼다. 2022년 대회에서는 아예 지역예선에서 4무 10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기며 최하위로 광탈해버렸다.

5.2. 올림픽

5.3. 골드컵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rowcolor=#373a3c> 엘살바도르 1963 결승리그[23] 4위 7 3 1 3 8 12
과테말라 1965 예선 탈락
<rowcolor=#373a3c> 온두라스 1967 결선리그[24] 3위 5 2 2 1 4 2
코스타리카 1969 실격
<rowcolor=#373a3c> 트리니다드 토바고 1971 결선리그[25] 6위 5 0 1 4 5 11
<rowcolor=#373a3c> 아이티 1973 결선리그[26] 4위 5 1 3 1 6 6
멕시코 1977 예선 탈락
<rowcolor=#373a3c> 온두라스 1981 결선리그[27] 우승 5 3 2 0 8 1
<rowcolor=#373a3c> 개최국 없음 1985 결승리그[28] 준우승 8 3 3 2 11 9
개최국 없음 1989 예선 탈락
<rowcolor=#373a3c> 미국 1991 준우승 2위 5 3 2 0 12 3
<rowcolor=#373a3c> 미국/멕시코 1993 조별리그 5위 3 1 0 2 6 5
<rowcolor=#373a3c> 미국 1996 조별리그 8위 2 0 0 2 1 8
<rowcolor=#373a3c> 미국 1998 조별리그 9위 2 0 0 2 1 5
<rowcolor=#373a3c> 미국 2000 8강 6위 3 2 0 1 7 5
미국 2002 예선 탈락
<rowcolor=#373a3c> 미국/멕시코 2003 조별리그 9위 2 0 1 1 1 2
<rowcolor=#373a3c> 미국 2005 4강 3위 5 3 1 1 8 6
<rowcolor=#373a3c> 미국 2007 8강 5위 4 2 0 2 10 6
<rowcolor=#373a3c> 미국 2009 4강 3위 5 3 0 2 6 4
<rowcolor=#373a3c> 미국 2011 4강 3위 5 1 2 2 8 5
<rowcolor=#373a3c> 미국 2013 4강 3위 5 3 0 2 5 5
<rowcolor=#373a3c> 미국/캐나다 2015 조별리그 11위 3 0 1 2 2 4
<rowcolor=#373a3c> 미국 2017 8강 7위 4 1 1 2 3 2
<rowcolor=#373a3c> 미국/멕시코/코스타리카 2019 조별리그 10위 3 1 0 2 6 4
<rowcolor=#373a3c> 미국 2021 8강 8위 4 2 0 2 7 7
<rowcolor=#373a3c> 미국/캐나다 2023 조별리그 10위 3 1 1 1 3 6
<rowcolor=#373a3c> 미국/캐나다 2025 4강 3위 5 2 1 2 5 9
합계 본선진출 23회 / 우승 1회 101 37 23 39 133 127

5.4. 코파 아메리카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 13위
<rowcolor=#373a3c>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rowcolor=#373a3c> 콜롬비아 2001 3위[29] 6 3 1 2 7 5
합계 본선진출 1회 / 3위 1회 6 3 1 2 7 5

초청국으로 참가했던 2001년 대회에서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볼리비아와 함께 C조[30]에 편성됐는데 2승 1패로 C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 8강전에서 무려 브라질을 2: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4강전에서 개최국인 콜롬비아한테 0:2로 패하며 3•4위전으로 직행하였는데 3•4위전 상대가 다름이 아니라 본선 조별리그에서 한번 이겨본 적이 있었던 우루과이였고 결국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하며 3위를 기록했다.

6. 국가별 전적

6.1. 대한민국과 전적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E6002D>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svg국가별 상대전적
파일: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로고.svg 북중미카리브
}}} ||
{{{#002395,#6b90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555555,#ABABAB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로고.svg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 | 12/41 조우
<colcolor=#fff> 대표팀 국가 최다득점 최근 전적
<colcolor=#fff> M <colcolor=#0f0> W <colcolor=#ff0> D <colcolor=#f00> L <colcolor=#fff> + <colcolor=#fff> - <colcolor=#fff> ±
<rowcolor=#fff>
파일:Guatemala_National_Football_team_badge.png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장정 등 4명(1) 2:0 승 (1984)
3 1 1 1 4 3 +1
<rowcolor=#fff>
파일: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22~).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손흥민 등 3명(2) 2:2 무 (2025)
15 4 3 8 20 31 -11
<rowcolor=#fff>
파일: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조민국(2) 2:0 승 (2025)
12 6 3 3 12 8 +4
<rowcolor=#fff>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ederation_Haitienne_de_Football.png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손흥민(2) 4:1 승 (2013)
1 1 0 0 4 1 +3
<rowcolor=#fff> 파일: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황의조(1) 1:1 무 (2023)
1 0 1 0 1 1 0
<rowcolor=#fff>
파일: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문선민 등 9명(1) 2:0 승 (2018)
3 3 0 0 9 0 +9
<rowcolor=#fff>
파일: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이상윤, 김신욱(2) 2:2 무 (2018)
4 2 2 0 7 3 +4
<rowcolor=#fff>
파일: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이정협 등 5명(1) 2:0 승 (2016)
5 2 1 2 5 4 +1
<rowcolor=#fff>
파일: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22~).svg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이동국(2) 2:2 무 (2022)
10 4 3 3 13 12 +1
<rowcolor=#fff> 파일:쿠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png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없음 0:0 무 (2002)
1 0 1 0 0 0 0
<rowcolor=#fff>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축구 협회 엠블럼.png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차두리(1) 1:1 무 (2004)
1 0 1 0 1 1 0
<rowcolor=#fff>
파일: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png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박주호, 황인범(1) 2:2 무 (2018)
1 0 1 0 2 2 0
: 우세 | : 백중세 | : 열세
파일:아시아 축구 연맹 로고.svg | EAFF | ASEAN | SAFF | WAFF | CAFA
파일:아프리카 축구 연맹 로고.svg CFA | 파일: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로고.svg OFC |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UEFA
파일: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로고.svgCONCACAF | 파일:남미 축구 연맹 로고.svgCONMEBOL
}}}}}}}}}}}}}}} ||
파일: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colcolor=#fff> 역대 전적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svg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HON A매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KOR
<nopad> 3 [🏟️]
<colbgcolor=#000><colcolor=#fff> 0 <nopad> 0 <colbgcolor=#000><colcolor=#fff> 3
0 득점 (-9) <nopad>
백중세
9 득점 (+9)
<rowcolor=#fff> 없음 최다득점자 손흥민, 문선민 등 9명(1)
파일:득점 아이콘.svg 득점 순위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누적 퇴장(1)[32]
선수 기록 파일:득점 아이콘.svg 득점 순위[33]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누적 퇴장(0)
<nopad> 최근경기: 대한민국 승 (2018)

북중미에서 나름 다크호스격 위치에 올라 있음에도 한국에는 득점 없이 3전 전패를 당할 정도로 절대적 열세에 놓여 있다.

1994년 미국 월드컵을 앞두고 최종 모의고사 격인 평가전을 가진 것이 첫 만남으로 여기서 0-3 완패를 당한다. 이후 17년 뒤인 2011년에 두 번째 대결을 펼쳤는데 서울 원정에서 무려 0-4 대패를 당했다.

2016년에는 U-23 대표팀으로 리우 올림픽에서 맞붙었는데, 한국팀은 당시 병역문제 해결을 위해 와일드카드로 손흥민이 출전하는 등 최상의 전력으로 나름 최상의 대진이라 생각했지만 선제득점 이후 침대축구 시전하는 온두라스에 0-1로 발목을 잡히며 쓸쓸히 대회를 마감했다.

2018년 서울, 3번째 A대표팀 매치가 있었고 손흥민의 호쾌한 중거리포와 문선민의 추가골을 앞세워 승리하였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온두라스와 조별리그에서 재회하여 6-0으로 완파하며, 지난 대회를 제대로 설욕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 조별예선에서 지난 리우 올림픽의 리벤지 매치가 벌어졌고 여기서 한국이 와일드카드 황의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0으로 온두라스를 완파하며 복수에 성공한다. 이 패배로 온두라스는 조별예선에서 탈락했고 한국은 8강에 진출했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nopad> 2018-05-28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nopad> 2:0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친선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친선경기
일시: 2018년 5월 28일 20:00[UTC+9] 장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주심: 파일:일본 국기.svg 기무라 히로유키 경기장: 대구스타디움
<colbgcolor=#fff><colcolor=#666> - 2:0
(0:0)
<colbgcolor=#fff><colcolor=#666> 호르헤 클라로스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5’
손흥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60’[이승우]
문선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73’[황희찬][De]
루빌리오 카스티요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90+2’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태용 감독: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카를로스 타보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H][KBS]
}}}}}}}}} ||
<nopad> 2011-03-25
<nopad> 4:0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친선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친선경기
일시: 2011년 3월 25일 20:00[UTC+9] 장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주심: 파일:일본 국기.svg 사토 류지 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colbgcolor=#fff><colcolor=#666> 기성용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19’
이정수 파일:득점 아이콘.svg 28’[41]
김정우 파일:득점 아이콘.svg 44’[박주영]
4:0
(2:0)
<colbgcolor=#fff><colcolor=#666> -
박주영 파일:득점 아이콘.svg 83’[지동원]
이근호 파일:득점 아이콘.svg 90+3’[기성용]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광래 감독: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레이날도 클라바스킨
파일:유튜브 아이콘.svg[F][KBS]
}}}}}}}}} ||
<nopad> 1994-06-11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nopad> 3:0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친선경기 상세내용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친선경기 | 1994 FIFA 월드컵 직전 최종 평가전
일시: 1994년 6월 11일 18:00[UTC-5] 장소: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댈러스
주심: 파일:미국 국기.svg 짐머만 불로스 경기장: 덩컨빌 스타디움
<colbgcolor=#fff><colcolor=#666> 고정운 파일:득점 아이콘.svg 7’[신홍기]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None]
황선홍 파일:득점 아이콘.svg 37’[고정운]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0’
3:0
(2:0)
<colbgcolor=#fff><colcolor=#666> 아놀드 크루즈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None]
김주성 파일:득점 아이콘.svg 78’ 나하만 곤잘레스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None]
유헤니오 돌모 플로레스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None]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78’[54]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김 호 감독: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마빈 로드리게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F][KBS]
}}}}}}}}} ||

[1] 스페인어[] [3] 24개국 본선[4] 멕시코죽음의 조에서 16강행.[5] 그나마 승점은 1점이라도 얻었다.[6] 2005년 대회부터는 3위 결정전이 없어졌다.[7] 5형제인 팔라시오스 가문에서 형제인 조니 팔라시오스제리 팔라시오스도 남아공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함께 뛰며 3형제가 함께 월드컵에서 뛰는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었다. 5형제의 맏형인 밀튼 팔라시오스도 국대 경력이 있다. 막내인 에드윈 팔라시오스는 축구 선수가 아니지만, 갱에게 유괴당한 사건으로 인해 뉴스에 등장한 적이 있다.[8] 우루과이의 경우 루이스 수아레스의 돌출 행동 때문에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자주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은 이 선수 개인의 성향(...)과 이를 옹호하는 우루과이 선수들과 언론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 팀 전체가 그런 플레이를 하는 것은 아니다.[9] 예선 내내 자메이카, 엘살바도르와 더불어서 하위권 3인방을 형성했는데, 그들은 2승이나 기록한 것과 달리 온두라스만큼은 0승 4무 10패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했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1] 24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5] 최고순위 18위(1982 스페인)[16]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17] 유고슬라비아때의 기록으로, 이 기록은 세르비아가 계승하였다.[18] 세르비아-칠레-프랑스-에콰도르[19] 12년 뒤 32강 조별리그 카타르 대회 C조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국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기는 대이변을 연출했지만 폴란드멕시코에 2연패하며 멕시코를 동반 탈락시키며 월드컵 25등했다.[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8강] [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23] 이 대회는 4개국이 풀리그로 결승전을 치렀던 대회였다.[24]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25]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26]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27] 이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로 진행하는 대회였다.[28] 아 대회는 3개국이 풀리그로 결승을 치른 대회였다.[29]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30] 12강 조별리그[🏟️] 중립 경기: 1
HON 홈 경기: 0
KOR 홈 경기: 2
[32]
1호, 유헤니오 돌모 플로레스(1994)
[33]
1골, 고정운, 황선홍, 김주성, 이정수, 김정우, 박주영, 이근호,
[UTC+9] [이승우] 이승우 도움[황희찬] 황희찬 도움[De] [H] [KBS] [UTC+9] [41] 기성용의 날카로운 코너킥에 의한 문전 앞 혼전에서 이정수가 마무리했다.[박주영] 박주영 도움[지동원] 지동원 도움[기성용] 기성용 도움[F] [KBS] [UTC-5] [신홍기] 신홍기 도움[None] [고정운] 고정운 도움[None] [None] [None] [54] 전방 압박 도중 홍명보에게 무리한 태클을 가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F]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