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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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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직업군4. 필요 능력
4.1. 비자 해결
4.1.1. 문제점과 대안
4.2. 생활비 문제
4.2.1. 의식주 해결4.2.2. ATM
4.3. 업무의 전문성4.4. 언어
5. 활동 지역
5.1. 인기 도시5.2. 코워킹스페이스
6. 장단점
6.1. 장점6.2. 단점
7. 오해8. 관련문서

1. 개요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또는 디지털 유목민은 어휘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을 합성한 신조어로, 인터넷 접속을 전제로 한 디지털 기기(노트북, 스마트폰 등)를 이용하여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재택·원격근무를 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회사에 정규직으로 고용되어 있기보다는 프리랜서파트타임스타트업인 경우가 많으며 이사이직이 자유롭다.

흔히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 노트북 하나 들고 해변이나 코워킹 스페이스 등에서 원격으로 작업하는 이미지, 카페나 바에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현지의 문화를 즐기는 낭만적인 이미지로 그려지곤 하는데, 물론 현실적인 고충이야 존재하겠지만 실제로 서양에는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멀리 갈 것 없이 홍대, 이태원 근처에서 외국인 소모임이나 언어교환 프로그램에 참석하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외국인 프리랜서를 한 명씩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여전히 요원한 개념이기도 한데, 후술할 직업 목록을 봐도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인이 중간 이상 벌이를 하면서 디지털 노마드를 할 수 있는 직업 자체가 많지는 않다.

2. 역사

노마드족 자체는 디지털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항공산업의 발전 및 해외여행의 자유화로 많은 현대판 노마드들이 생겨났다. 서방의 경우 50~60년 전부터, 한국도 30년 전[1]부터 많은 현대판 노마드들이 생겨났다. 아날로그 시대의 유명한 노마드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투자자 짐 로저스, 예술가 백남준[2], 산악인 엄홍길 등이 있었다. 이외에도 사진가, 가이드북 작가 등 많은 노마드들이 있었다.

디지털 노마드의 경우,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사물 인터넷(IoT) 기술의 발달로 2010년대를 전후하여 보급된 노마드의 한 방식이다. 이는 기존에 있던 노마드의 디지털화, 노마드 직업군의 보편화라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업무방식이 크게 바뀌었으며 특히 재택근무가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에 디지털 노마드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3]

3. 직업군

아래의 기준들을 살펴보면, 장기간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한 직업은 근무 환경이 굉장히 유동적이면서도, 자기만의 노하우나 실력이 있어야 꾸준히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직업들이다. 대개 재택근무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한 직업들로, 소분류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다음과 같은 직군들이 디지털 노마드로서 일하기 용이하다.

베그패커와 같이 반 구걸로 세계 여행을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가는 부류도 존재하나, 이 경우에는 직업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각국의 특수 비자 제도 및 지원 서비스를 받는 것도 불가능하다.

4. 필요 능력

4.1. 비자 해결

자국이 아닌 외국을 돌아다니는 디지털 노마드의 경우에는 비자 때문에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해당 국가에 안전하게 체류하기 위해선 해당국가 관련 비자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며, 대부분 국가들이 불법체류 등 비자문제에 민감하므로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이 길면 길어질 수록 비자와 관련된 문제는 커진다.

4.1.1. 문제점과 대안

비자 문제는 디지털 노마드 현상과 더불어 갑자기 생긴 문제가 아닌, 기존 노마드들에게도 적잖은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였다. 20세기 중반부터 21세기까지 각국간의 교류가 크게 늘면서 무비자 체결이 많이 생겼지만, 그럼에도 대다수 선진국들은 어느 정도 기간 이상 혹은 현지에서 돈벌이를 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비자를 요구한다.

한국 여권 소지자의 경우 한국의 여권 위상덕에 굉장히 많은나라에 무비자로 들어갈 수 있어서 조금 수월하다. 많은 국가들과 90일 정도의 꽤 긴 무비자가 체결되어 있다.

하지만 90일 정도가 아닌 몇달 ~ 몇년을 체류하고 싶은 노마드족의 경우에는 불법체류로 걸리지 않기 위해 비자런이라는 것을 많이 했다. 이 비자런이란 90일이 다 될 즈음 다른 나라로 출국하여 리셋시킨 다음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출국이 정상적인 사유가 아니라 단지 무비자 리셋만을 위한 것이라면 엄연히 불법체류다.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크게 단속하는 사항이나, 개발도상국 등지에서는 선진국 국민들의 경우는 어느 정도 조금은 넘어가주기도 한다.[7][8] 아무래도 선진국 국민은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고 불법취업의 확률도 낮기 때문. 물론 아무리 선진국 국민이라도 너무 자주 그러면 아무리 적어도 취조실 각오는 해야한다.

물론 무비자가 아닌 정당한 장기체류 비자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아는 장기체류자들(어학연수생,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해외취업생 등)은 모두 합당한 사유를 제시하고, 합당한 금액을 내고 비자를 발급받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90일이 넘는 노마드족 생활을 계획한다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거나 혹은 무비자 기간에 맞추어, 예를 들어 무비자3개월(A국가) + 무비자3개월(B국가) 이런 식으로 루트를 짜야한다.

어학연수 비자를 활용해서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는 경우, 해당 국가 입장에서는 비자런하는 노마드가 아닌 학생으로 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 입장에서는 비자비용도 들고, 어학원 비용도 추가로 나가지만, 심리적으로는 훨씬 안정적이며, 해외에 장기간 나온 김에 어학도 하고, 견문도 넓히고 좋은기회일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기 위해선 어찌되었든 비자 문제는 해결해야 하는 것이기에, 현재 상황에 맞춰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어야 한다. 다만 이 경우에는 해당 국가가 취로 비자를 제외한 다른 체류자격 보유자에게 경제활동을 허용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미국의 경우 경제활동이 금지되어 있으며, 일본의 경우 유학생은 학업에 지장이 없는 한도에서 단기간의 아르바이트만을 허용하고 있다. 본국의 계좌로 송금을 받는다든지 하는 편법으로 감시망을 피해갈 수는 있으나, 적발될 경우 퇴거, 체포 및 입국 금지를 당할 수 있다.

라오스, 태국 등 디지털 노마드들에게 인기가 많은 국가들에서는 엘리트 비자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장기거주가 가능한 비자이다. 5년짜리는 600,000밧(한화 약 2,200만원), 20년짜리는 1,000,000밧(한화 약 3,700만원) 등 다양하게 옵션이 있으니 여건이 된다면 알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캐나다의 경우 미국을 통한 비자런은 기본적으로 막혀있지만, 캐나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 출신에게는 공항 입국심사 시 180일 초과체류의사를 미리 밝힐 경우 소정의 심사 후[9] 1년짜리 Visitor record로 바꿔주는데, 이게 있으면 무려 주정부 건강보험[10]미국 일부주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에 가입이 가능하다![11] 한 번 받으면 최대 1년 4개월 정도[12]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또 자신이 업무에 있어서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여행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면, 무작정 디지털노마드에 도전하기보단 어느 정도의 해외경험을 하다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어학연수를 1년하다가 연수가 끝난후 6개월정도 도전한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다. 즉 어학연수1년(A국가)+무비자3개월(B국가)+무비자3개월(C국가)을 하게되는 것인데 처음 어학1년은 진짜 어학연수생으로 지내는 것이다. 이럴경우 어학연수만으로도 해외경험이나 현지생활에 능숙해질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시작할때 좀 더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어학연수뿐아니라 워킹홀리데이, GYC, GYBM 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알아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하면 좋다.

4.2. 생활비 문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경우 비자와 더불어 매우 신경써줘야 하는 일이다. 단기여행자와 같이 비상금 100만원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다. 일단 금액대가 훨씬 커지며, 오백만원, 천만원 넘는 돈을 모두 가지고 다닐 수도 없거니와, 자금융통 실패시 어이없게도 바로 고국으로 돌아와야 한다.

현지국가에서 사용할 체크카드도 마그네틱이 고장날 수 있으니, 여분의 체크카드도 준비해야하며, 해외사용가능한 신용카드도 있으면 좋고, 현지에서 사용하게 될 현금을 출금할 ATM 사용법도 입국전에 미리 알아놔야 한다. 즉 해당 국가에서 자금융통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들어가면 안된다. 국가이동시에 무조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4.2.1. 의식주 해결

디지털 노마드는 잠시 놀러온 여행자가 아니다. 이곳에서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며, 일도 해야 한다. 부모님은 옆에 없으며, 근처에 계시지도 않는다.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날씨나 계절을 빨리 파악해서 장기간 어떻게 옷을 입을지와 구입할지 계획을 세워야하고, 식사도 어떤 식으로 해결할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집도 구해야 한다. 특히 집을 구하는 일은 발품 등 손이 굉장히 많이 가며, 구한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보를 모아야 한다. 의식주 해결능력이 왜 중요하냐면, 이걸 그때그때 해결을 해야 업무도 원활히 돌아갈뿐아니라 디지털노마드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4.2.2. ATM

한국에서는 카드한장만 있어도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고, 큰 금액도 인터넷뱅킹으로 이체시키는 경우가 많아 현금을 사용할 일이 많이 없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대부분 캐쉬를 사용하게 될 확률이 높은데, 장기여행자 특성상 금액대가 좀 있기 때문에 체크카드를 이용해서 한국계좌에서 현지ATM을 통해 돈을 출금해서 사용한다. 해외사용가능한 체크카드신용카드로 매장(쇼핑몰, 편의점 등)들에서 그때그때 사용할 수도 있지만 사용할 때마다 해외사용수수료를 내야 하는 단점 때문에, ATM출금 후에 캐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ATM에서 출금할 때도 수수료[13]를 내야 한다.

코로나 이전까지 많은 여행자들이 사용했던 해외사용가능 체크카드하나비바G 체크카드이며, 비상용[14]으로 하나비바2 체크카드까지 가져가면 좋다. 여기에 해외사용가능 신용카드까지해서 3장에다가 비상금으로 US달러 500달러~1000달러 정도면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4.3. 업무의 전문성

자신이 추구하는 직업이 없다면 그야말로 '백수', '프리터'가 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디지털 노마드에게는 자신이 어느 곳에 있더라도 소득을 창출할 만한 비기가 있어야 한다.
여행을 지속할 수 있는 소득이 있다면, 위에서 상술한 비자 및 의식주 등과 관련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좀 불편할 뿐이지 장기적인 여행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소득이 없다면 디지털 노마드 생활 자체가 끝이므로, 소득과 관련된 일을 꾸준히 해야 한다.

4.4. 언어

일만하는 것이 아닌 현지에서 장기간 체류하기에 영어를 할줄 알면 매우 좋고, 해당국가의 현지어까지 잘하면 더욱 좋다. 하지만 현지어는 고사하고, 영어의 스피킹같은 경우 한국인들은 잘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영어를 잘해도 현지어를 공부하기 위해 현지에서 어학원에 다니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현지어를 배우러 온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영어를 못하는경우 영국문화원[15]같은 곳에서 영어를 배울수도 있기에, 어학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5. 활동 지역

5.1. 인기 도시

5.2. 코워킹스페이스

코워킹스페이스를 꼭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업무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코워킹스페이스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거나, 아니면 숙박시설이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등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코워킹스페이스는 필수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출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의하자.

물론 코워킹스페이스에서 네트워킹이 되거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이유도 괜찮다. 카페나 음식점 같은 곳도 대안이지만, 소음이 시끄럽거나 집중이 안 될 가능성이 있다.

유명한 코워킹스페이스로는 방콕의 허바타일랜드와 치앙마이에 있는 펀스페이스[24]가 있다. 그리고 가격대는 높지만 예전부터 유명했던 글로벌체인 소호사무실 리저스(REGUS)와 최근에 생긴 글로벌 공유오피스 위워크가 있다.

6. 장단점

6.1. 장점

6.2. 단점

사실상 위의 장점 외의 모든 것이라고 봐도 된다.

7. 오해

8. 관련문서



[1] 한국은 1989년에 해외여행이 자유화되었다.[2] 백남준은 디지털로 연결된 세상을 내다본 선지자이기도 했는데, 1960년대부터 이미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전기전자장비를 활용한 예술작품활동을 했을 뿐 아니라 1984년 인공위성을 활용해 여러 도시에 원격예술작품을 최초로 선보이는 등 후대에 끼친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3] 다만 한국에서는 대부분 유수 대기업들이 재택근무를 많이 늘렸지만, 주로 1~2주에 며칠 이런 식이고 자주 대면근무에 참석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직장인 한국인으로선 어렵다.[4] 말 그대로 디스코드스카이프로 대화를 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영세 게임 팀에만 해당한다. 규모가 큰 회사의 대형 프로젝트일수록 사무실 출퇴근은 불가피하다. 여러 부서 간 미팅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온라인 게임 업계는 개발의 완료 단계가 없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 및 관리해야 하므로 더더욱 디지털 노마드가 불가능하다.[5] 서양인들에게 많은 경우로, 각종 영어교육 플랫폼에서 활동하면서 본인은 세계를 떠도는 노마드족들이 많다. 다만 한국의 경우는 대부분 인터넷 강의 과목들이 소수 독식 체제고, 영세 강사든 유명 강사든 대부분 현강을 병행하고 교재편찬 등 다른 일들도 많아 한국을 오래 떠나있기 어렵다.[6] 한국인 중에서는 가장 많이 보이는 유형이다. 대부분 이걸로 100% 전업한다기보다는 이직을 하면서 중간중간 유튜브로 과자값 정도 벌어들이는 정도에 가깝다.[7] 가까운 일본의 경우 출입국재류관리청 방침으로 1년에 180일 이상의 단기체재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허용을 하지 않는다.[8] 특히 미국은 이 비자런에 엄청나게 민감해서 왠만하면 꿈도 꾸지 않는 것이 좋다. 90일을 거의 채운 후 근시일 내에 다시 들어오면 거의 100% 세컨더리 룸에 가서 강하게 취조받는다고 보면 된다. 90일을 넘겨 체류할 일이 있다면 괜히 딴생각 말고 B비자를 신청하자. 한국인은 사유만 정당하다면 잘 나온다.[9] 초과체류 1개월당 1000달러 이상의 자금 소지 및 귀국 항공편 티켓 소지 조건만 갖추면 어지간해선 1년 허가가 나오는 편이다.[10] 이 보험이 있으면 심지어[11] 다만 입국 후 3개월 이후부터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 유효한 여행자보험은 가입해 놓아야 한다.[12] Visitor record 자체는 별 다른 조건(LMIA 등 장기 워크퍼밋 소지자나 학업허가 소지자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이 없는 한 한 번에 최대 1년까지 나오지만, 만료 전에 연장신청을 할 경우 심사 기간 동안에는 체류기간이 합법적으로 연장된다. 만약 거절될 경우 30일 이내에 캐나다를 떠나야 한다.[13] ATM수수료+환전수수료, 환전수수료같은 경우 저렴한 전신환매도율이 적용된다. ATM수수료가 비싼편이지만, 한달생활비+월세등 큰금액을 출금하는 경우가 많아 출금금액대비해서는 작은수수료가 된다.[14] 마그네틱 고장이나 심할경우 카드가 ATM에 먹힐수도 있다.[15] 전세계에 많은 지점이 있다.[16] 다만 코로나 판데믹 이후 대규모 양적완화로 인해 서울 시계 한정으로는 이런 숙박업소 숙박비도 정말 많이 올라갔다...[17] 장기숙소+어학원+코워킹스페이스 3종세트가 잘되어있다.[18] 일단 잠잘곳이 중요했기에[19] 태국의 전기세는 원래 비싸지않지만, 외국인체류자들에게 바가지로 전기세를 책정하는 경우가 많다.[20] 방콕에는 IDEO, RHYTHM 등 유명한 콘도브랜드 체인이 많다.[21] 보면 알겠지만 위에 언급된 국가/도시들에 비해 물가가 상당히 비싼 지역이라 어지간한 월소득이 기본적으로 받쳐줘야 한다.(...)[22] 초과 체류 1개월 당 1000불의 재정증명만 하면 된다[23] ESTA 가능한 국가일 경우 한정[24] 타페게이트 근처에 있다.[25] 단기여행자의 경우 일단 왕복 항공료도 있고, 장기체류자에 비해 현지에서 돈을 아낄 수 있는 노하우가 부족하여 아무리 물가가 싼 나라로 간다 하여도 대부분 돈을 꽤 쓰게된다.[26] 해외 ATM 사용에 능숙해지자.[27] 1~2주 이하의 단기여행이 아니라면 보통 콘도 계약이나 에어비엔비 등을 생각하게 되는데, 호텔에 비해 조금 더 돈을 절약할 수 있지만 이 역시도 결국 현지인들의 원룸에 비해선 당연 비쌀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