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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 敎保生命保險株式會社 Kyobo Life Insurance Co., Ltd. | |
<colbgcolor=#003874> 설립일 | 1958년 8월 7일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업종 | 생명 보험업 |
창업자 | 신용호 |
대표자 | 신창재, 조대규 |
기업 구분 | 대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직원 수 | 3,896명(2024년 5월 15일 기준) |
자본금 | 1,025억 원(2021년 기준) |
매출액 | 연결: 19조 7,151억 922만 8,211원(2021) 별도: 16조 323억 4,472만 4,771원(2021) |
영업 이익 | 연결: 7,152억 2,064만 6,471원(2021) 별도: 4,924억 785만 7,065원(2021) |
순이익 | 연결: 5,257억 1,528만 584원(2021) 별도: 3,964억 4,300만 286원(2021) |
자산 총액 | 연결: 130조 9,348억 6,414만 2,969원(2021) 별도: 119조 1,492억 8,439만 4,498원(2021) |
부채 총액 | 연결: 118조 9,800억 9,013만 1,080원(2021) 별도: 108조 1,253억 2,627만 548원(2021) |
부채 비율 | 연결: 995.25%(2021년 기준) 별도: 980.82%(2021년 기준)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종로1가) |
웹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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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생명보험사이자 금융특화 기업집단. 대한민국 생명보험업계의 빅3 중 하나로, 2023년 총자산 기준 삼성생명, 한화생명에 이은 국내 보험업계 3위다.금호아시아나, 금호석유화학그룹, 대상그룹, 부영그룹, 하림그룹, SM그룹. 중흥그룹, 호반건설 등과 더불어 호남을 대표하는 재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 역사
창업 10년째인 1967년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왔다고 생각한 신용호는 회장이지만 경영에서 손을 떼고 대표이사를 고용해 경영했는데 사장 평균 근속이 1.7년일 정도로 자주 바꿨다고 한다. 1970년 신용호 회장은 동작동 3만 6천 평의 자기 땅을 국립묘지 부지로 대한민국 정부에 넘기면서 대신 성북동 10만 7천평을 받았으며[4] 같은 해 '제2의 창사' 운동을 추진하면서 경영기본이념을 도입했고 1971년 동방생명, 일본 협영생명과 함께 '한국전산'을 세워 1972년 당대 최신 대형컴퓨터 IBM SYSTEM S/360-40 기종을 도입, 가동시켜 전산 인프라 구축을 본격 시작했다. 1974년 7월 업계 최초로 전자계산기 IBM370-125 기종을 도입하고 1976년 온라인 시스템도 먼저 실시하여 모든 업무를 전산화하는 등 선구적인 노력을 계속해갔으며 같은 해 일본 보험의학회에도 가입했다. 1979년 첫 금융자회사 교보부동산관리를 세웠다.
1979년 광화문에 24층짜리 교보빌딩[5]을 짓게 되는데 신용호는 “서울 한복판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점이 하나쯤은 필요하다”며 1980년에는 지하 1층을 전부 교보문고로 만든다.[6] 같은 해 로고를 바꾸면서 CIP를 처음 도입했으며 미국 아메리칸패밀리 사와도 암보험 재보험협약을 맺었다.
교육보험은 생명보험의 일종으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신선한 시도로 평가돼 신용호는 1983년 국제보험회의로부터 세계보험대상을 수상했다. 이전까지 교육보험에 주력해 오다가 1980년대 이후 사교육이 성행해 교육보험이 다 보장할 수 없게 되자 일반 생명보험 업무를 주로 하기 시작했다.[7] 1984년 업계 최초로 순보험료식 책임준비금 100% 적립을 단행한 후 1986년엔 한국 최초로 경험생명표 '86 간이경험생명표'를 도입했으며 1987년 충청남도 천안시에 '계성원'이란 연수원을 열었다. 1988년 교보투자자문을 설립한 후 1989년 '대한교육보험인의 상'과 '인력양성의 원칙'을 제정하고 1990년 팜뱅킹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종합경영정보시스템(TAMS)을 개통했다.
1991년 경제연구소, 1993년 경영연구소를 각각 설치하고 1994년 서울신탁은행으로부터 대한증권을 인수하는 등 금융업 중심으로 사세를 확장하는 한편, 1991년 대산농촌재단, 1992년 대산문화재단을 각각 세워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했다. 1994년 7월 업계 최초로 자금즉시이체제도(리얼타임제)를 실시했으며 1995년 1월 현 명칭으로 변경하고 12월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대출전담팀'을 설치, 1996년 6월 인터넷 '인슈마트'를 개설하고 7월 한국 금융기관 최초로 ISO9001 인증을 받았다. 1997년 책임경영체제 수립/시행 후 1998년 퇴출 생보사 BYC생명의 보험계약을 인수했다. 2000년 2월 업계 최초로 한국정보인증과 업무제휴 하에 공인인증서비스를 개시했다.
1996년 의사였던 신창재 회장이 이사회 부회장으로 처음 경영을 맡고 얼마 안 가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졌으며 2000년 회사가 빈사 상태에 빠졌었으나, 같은 해 회사는 '변화와 혁신' 결의대회에서 '교보인의 윤리헌장'을 선포하고 2001년 '교보인의 비전' 선포 등으로 개혁에 박차를 가해 회생시켰다. 2002년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2003년 서울 서초구에 '교보타워'를 세웠다. 2003년 암 투병으로 타계한 신용호 창업주의 1,800억원 상속세 납부는 당시에도 전례가 없는 사상 최대 액수로 화제였다.[8]
2005년 10월 가치경영프로젝트시스템을 가동시키고 2007년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불만자율관리시스템(CCMS)' 인증을 받았으며, 2008년 1월 한국 최초의 사회적기업 '다솜이재단'을 출범시키고 2월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청약제도(공인인증방식 / 자필서명)를 시행했다. 또한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 'A2' 신용등급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2009년 인천 송도에 업계 최초로 데이터센터 '교보데이터센터'를 세우고 고객패널제도 온라인 확대도 먼저 했다. 2010년에는 한국 보험사로서 최초로 유엔 글로벌컴팩트에 가입했으며 201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처음 받았고, 2012년 업계 최초로 어린이날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은 후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3년 연속 인증을 업계 최초로 달성하기도 했다.
2012년 우리금융지주, 2013년 ING생명, 2014년 우리은행 인수를 추진하였으나 모두 실패했으나, 2014년 업계 최초로 불만고객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고 2015년 업계 최초로 무디스로부터 A1 등급을 상향받았다. 2016년 한국 최초로 퇴직연금 '표준형 DC제도'를 도입하고 2017년에는 한국 보험사로서 최초로 해외영구채권 발행을 성공해냈다. 2022년 업계 최초로 금융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 서비스 '피치'를 출시했다.
2019년 7월 삼성생명이 보유하던 생보부동산신탁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완전자회사로 편입하였고 2020년 1월 교보자산신탁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1년 하반기 AXA손해보험과 교보AXA자산운용 인수를 추진하였으나 무산되었고 2022년 하반기 MG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하였으나 무산되었다. 2023년 4월 파빌리온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하여 교보AIM자산운용을 출범시켰다. 2023년 상반기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하였으나 무산되었다.
3. 마케팅
[9] |
SBS와 스폰서를 맺은 캠페인 광고(1994 ~ 1995) 1.노교사, 2.낙도 여객선 선장,3.농촌 지도소장, 4.소방관, 6(최종).춘천역 운전계장[10] |
1995년 CI 개정 광고 |
2001년 CI 변경 광고 |
2003년 하늘만큼 땅만큼 광고 |
2004년 마음에 힘이 되는 편 |
2007년 어르신 상담전화 서비스 편 |
2011년 평생든든 서비스 편 |
창립 초기에는 동양화재, 대한화재, 동방생명 등에 비해 후발주자였던 만큼 독창적인 영업/홍보활동에 열을 올렸는데, 이는 영업 조직문화 DNA 형성에 자양분이 되었다. 초기에는 영업과 홍보에 구분을 두지 않은 채 회사 및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다 1960년부터 달력을 제작/배포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예술성 및 독창성으로 1962년부터 1976년까지 KBS 주최 캘린더 콘테스트에서 대상 2회, 아이디어상 5회 등을 포함해 총 10차례나 상을 받았다. 특히 197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제작한 '한국의 미' 시리즈가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면서 많은 국민들의 문화선양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은 1970년대에 더욱 활성화되어 동시기 TV 보급 증가와 대중화에 발맞추어 여타 회사와 다른 독창적인 마케팅을 선보였다. 특히 1975년 MBC <우리자랑 노래자랑>에서 본사 사원들이 합창단으로 참여 후 금상을 받아 회사의 명예를 드높이는가 하면 1978년 KBS <우리들세계>를 후원하여 출연 고교에 피아노를 기증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각 회사들이 전파매체 홍보에 뛰어들자 사업비 과다지출 문제가 논란이 되어 정부는 1979년 1월 전파매체 단독 홍보를 금지하면서 침체한 적 있었다.
대신 인쇄광고에서 히트작 양산에 주력하여 1977년작 '어머니 감사합니다' 편은 인기 뿐만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기획, 제작, 모델 선정까지 하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1978년 문화방송-경향신문 주최 광고대상에서 본상을 받았다. 또한 1975년에는 주요 고속도로변에 당시에 보기 드물었던 대형 옥외 광고판을 세워 이목을 끌었으며 영업활동 지원 차원에서 관계기관과 전국 7대 도시 반상회에 보험안내 팸플릿을 뿌리기도 했다.[11] 1980년에는 경향신문에 자연보호 캠페인을, 1982년부터 2002년까지 조선일보 1면에 돌출광고를 꼬박꼬박 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MBC 라디오에서 방송하는 잠깐만 캠페인에 협찬한 바 있다.[12]
2002년 8월 대한축구협회 후원사로 선정된 후 스포츠 마케팅에도 힘을 기울여 9월 '한국축구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전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과 광고모델 계약을 맺어 2003년 1월 히딩크의 도전정신과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내포한 '하늘만큼 땅만큼' 시리즈를 4대 매체 및 극장 등지에 선보였다. 심지어 월드컵 때마다 광화문 사옥에 대형 응원 메세지를 래핑하기도 했다. 2003년 4월 상품-서비스-점포 등에 대한 브랜드 명명체계를 확립 후 5월에 완성, 기업브랜드인 '교보생명'을 정점으로 하는 단일 브랜드 체계를 만들어 보험/대출 상품명은 '교보+수식어+상품종류', 점포는 '교보생명+지역명(혹은 수식어)+점포' 식으로 하고 크게는 브랜드 철학, 브랜드 비전, 브랜드 미션, 브랜드 가치(약속), 브랜드 개성, 브랜드 슬로건, 브랜드 표현체계 등 총 7개로 나누고 표현체계는 Verbal Identitiy(언어적 표현체계), Visual Identity(시각적 표현체계), Sound Identity(청각적 표현체계), Space Identity(공간적 표현체계) 등 총 4가지로 세분화했다.
2004년 연중캠페인 광고 '마음의 힘이 되는 시 하나 노래 하나' 시리즈가 유명하며 배우 김희애, 최민식, 설경구, 한석규, 강이슬 등이 거쳐갔고, 같은 해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주관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받는 쾌거를 누렸다. 특히 '아내의 노래' 편에선 모델인 김희애가 일본 애니메이션 《들장미 소녀 캔디》의 주제가를 불렀는데, 이 노래는 제작진이 원작자 나기타 케이코(미즈키 쿄코)로부터 수 차례에 걸친 자택 방문, 장문의 협조요청 편지 전달 등 각고의 설득 끝에 세계 최초로 사용을 허락받았으며,[13] 원작자 측은 저작권료 150만엔 전액을 한국복지재단(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소년소녀 가장 돕기 명목으로 기부했다.
4. 기업 정신
4.1. 2001년 이전
- 창업이념국민교육 진흥, 민족자본 형성
- 사훈: 1959년 5월 29일 제정. 원래 한자로 했으나 1969년에 한글로 바꾸었다가 1989년 10월에 환원, 2002년 '교보인의 비전' 선포 전까지 사용.성실
- 경영기본이념: 1970년 6월 발표.1. 국민 각층이 참으로 바라는 보험을 제공하고 충실한 봉사로써 계약자에 대한 경제적 보장책임을 성실이 이행할 것을 제일의로 한다.2. 생활보장 사업의 공영성을 자각하고 적정한 자산운용과 사회의 복리증진에 진력하며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다.3. 영지(英智)에 입각한 창조성과 신념에 충만한 실행력으로써 경영의 생산성을 높이고 모든 업적의 발전을 기한다.4. 모든 조직을 대형으로 활성화하자5. 생명보험업계의 일원으로서 자주성 있는 협동정신으로 보험사상의 보급과 업계 전반의 진보ꞏ발전에 공헌한다.
- 우리의 비전: 2000년 제정.고객에게 최고의 생애가치를 드리는 바르고 알찬 기업(Best Life Partner)
- 핵심목표: 이하 동일고객만족, 사원만족, 주주만족, 사회적 신뢰
- 제2의 창사 (1970년 6월 제정판)어제를 반성하고 내일을 창조하자1. 전투적 조직을 생활화하자2. 지능개발을 의무화하자3. 전 시민을 교보가족화하자4. 계약자 배당을 조기화하자5. 업적에 직결되는 후생복지를 극대화하자
- 우리의 지표 (1982년 1월 개정판)어제를 반성하고 내일을 창조하자1. 세계속의 대한교육보험으로 도약하자2. 전 시민을 교보가족화하자3. 계약자봉사를 신계약에 우선하자4. 모든 조직을 대형으로 활성화하자5. 맡은 과업 완수하여 자기발전 이룩하자
- 우리의 지표 (1994년 5월 개정판)어제를 반성하고 내일을 창조하자1. 생활설계사 수입증대를 제1의로 하자2. 전 시민을 교보생명 가족화하자3. 계약자봉사를 신계약에 우선하자4. 창립이념 구현하여 복지사회 건설하자5. 세계속의 교보생명으로 도약하자6. 맡은 과업 완수하여 자기발전 이룩하자
4.2. 2001년 이후
- VISION 2010 (2001~2010)2010년 국내시장에서 타깃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회사
- VISION 2015 (2011~2015)고객보장을 최고로 잘하는 보험사 (고객보장 No1.)
- VISION 2020 (2016~2021)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상품/채널 혁신 No.1 생명보험회사
- VISION 2025 (2021~)보험,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문화/금융 선도기업
- 핵심가치도전과 창의, 고객중심, 정직과 성실
4.3. 사가
- 구 버전: 1963년 4월에 제정되었으며 작사는 김광섭, 작곡은 이흥렬이 맡았고, 후에 김형찬이 편곡했다. 1995년 사명 변경에 따라 개사하여 2002년 개정 시까지 사용.
(후렴)뻗쳐가는 교보생명 우리의 보험 / 교보생명보험 앞서 나가네[14]
(2절)집집마다 학교마다 씨를 뿌려서 / 보람으로 마련하여 가꾼 터전에
한손으로 열손 잡고 천만손 잡아 / 희망일세 웃음일세 보험의 깃발
(3절)영원한 번영으로 한데 뭉쳐서 / 배움과 가르침에 등불을 켜는
피어난 우리 동산 문화의 자랑 / 보험에 서는 기둥 길이 빛나리 ||
- 교보가족의 노래: 2002년 10월 제작 후 11월 '교보 SI(Sound Identity) 선포식'에서 공개되어 작사는 교보가족 명의로 했고, 작곡은 김성국이 맡았다.
두 팔을 벌려라 대지를 품어라
보람의 열매 나누며 우리의 꿈을 펼치자
(후렴)서로 사랑하며 서로 믿음주며
풍요로운 미래 위해 함께 나아간다
우리의 교보가족 영원속에 빛나라!
(2절)언제나 새로워라! 날로 커가는 우리
늘푸른 세상은 우리를 오라고 부른다
가슴을 열어라 대지를 품어라
믿음의 결실 거두며 내일을 향해 뛰어라 ||
- 꿈의 노래(이미지송): 이하 동일.
베스트 라이프 파트너! 교보생명! / 교보생명과 함께 ||
5. 역대 슬로건
- 희망이 있고 평화가 있고 안정이 있는 대한교육보험 (1968)
- 100만 보험가족으로부터 1000만 보험가족으로 발전하는 대한교육보험 (1969)
- 웃고 뛰놀자, 그리고 하늘을 보며 생각하고 프른 내일의 꿈을 키우자 (1975)
- 힘차게 전진하는 대한교육보험 (1976)
- 장래에 대한 보장은 모든 사람의 소망입니다 (1977~1981)
-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의 창립이념을 구현하는 기업 (1993)
- 생명보험도 미래설계도 대한교육보험 (1994)
- 21세기 종합금융보험 교보생명 (1995)
- 교육보험 연금보험 교보생명 (1996~2000)
- 기분좋은 선택 (2000~2001)
- 고객을 위한 조연 (2001~2002)
- Best Life Partner (2003)
- 소중한 꿈이 이어지는 교보생명 (2003~2008)
- 소중한 꿈을 지켜주는 교보생명 (2008~ )
- 평생 든든하게 (2013~2015)
- 평생 서비스 (2020~ )
6. CI
1958년 ~ 1980년 | 1980년 ~ 1995년 | 1995년 ~ 2001년 | 2001년 ~ 현재 |
- 1기 로고: 1958년 7월 15일 각 신문에 현상공모 광고를 내서 당시 서울대학교 응용미술학과장인 이순석의 협조를 얻어 1차로 30여 작품을 선정, '사장도안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예선 통과작으로 심사한 끝에 본사의 창립이념과 임직원의 화합을 상징할 수 있는 작품을 뽑아 최종 확정, 창사 시부터 처음 도입했다.
원형 부분은 국가를 상징함과 동시에 전 사원의 화합을 뜻하며 가운데 'ㄱ' 표시는 '교육'의 머릿글자에서 따왔으며 당사가 점점 성장/발전하여 업계의 정상을 차지하며 국민교육 진흥과 민족자본 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창업이념을 뜻하고, 반원이 좌우측에서 'ㄱ'표시를 하는 건 당사가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필요성을 인정받는 보험회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초기에는 휘장으로만 쓰면서 회사의 유공자는 백금 혹은 순금제를, 임직원 및 기관장은 노란색, 외근직원은 흰색을 각각 쓰도록 했으나 얼마 안가 전부 흰색으로 통일했다. 1963년 4월에 회사 깃발인 사기(社旗)도 제정하면서 영원한 성장과 풍요를 뜻하는 진녹색 바탕에 성실을 뜻하는 흰색 로고와 상호를 같이 표기토록 했고, 8월에는 본사용 원기(原旗)와 각 외야기관용 약기(略旗)로 각자 제작했다.
- 2기 로고: 광화문 사옥 신축에 따라 CIP 도입에 착수하여 1980년 5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조영제에게 개발을 의뢰한 후, 1차로 로고 및 고유 서체, 사색(社色)의 개발을 완료해 8월부터 쓰기 시작했다. 초기 CIP 로고의 상징은 온누리에 빛을 밝히는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과 식별성을 반영한 심벌로 형상화하여 광화문 사옥의 모듈과 일치하는 사각형 모양도 이목을 끌었다. 고유 서체는 새 로고에 맞게 한글, 영문, 한문 3종으로 개발하여 메인 컬러는 빨강색, 서브 컬러는 갈색을 각각 썼다.(사용예) 1981년 6월에는 'CIP 매뉴얼'을 완성하여 로고 및 상호의 전용서체, 지정서체는 물론 로고 및 상호의 조합, 각종 서식, 명함, 봉투, 증권, 안내장, 포장지, 사기, 간판 등 사인류와 유니폼 적용법 등을 수록했다.
- 3기 로고: 1995년 사명 변경 후에 쓰인 로고는 직사각형 형태의 기존 로고를 토대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강조되도록 하여 직사각형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되 내부의 꺾은선에 변형을 주어 21세기 초일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교보생명의 안정적인 이미지를 상징토록 했다. 전체적으로 파랑색 바탕의 직사각형에 흰색 테두리를 한 빨간 막대 2개를 배치하여 빨간 막대 중 하나는 안정적인 기반을 상징하는 수평막대로, 나머지 2개는 역동성이 느껴지도록 V자로 했다.
형태상 유니언 잭과 비슷하며 직사각형 구조는 안정적이고 건실한 기업이미지를 상징하며, 청색은 우주를, 수평선에서 단계적으로 뻗어나가는 적색은 햇살을 상징하고, 적색선 3개는 고객-사원-주주의 3자 공영을 의미한다. 즉, 이 로고는 고객-사원-주주의 3자 공영으로 안정적이고 건실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며, 온 누리에 햇살이 생명을 주듯 인류복지에 공헌함과 동시에 세계 속의 교보로 성장함을 의미한다. 고유서체 역시 정사각형의 부드러운 고딕체를 채택해서 회사 경영의 안정감과 균형감을 전달토록 하여 초성으로 쓰이는 자음은 정사각형으로 하고 종성으로 쓰이는 자음은 직사각형으로 디자인해 시각적 변화도 주었다.
- 4기 로고: 2001년 12월 1일 비전 선포와 함께 도입되었으며 현대적인 감각의 워드마크를 기반으로 영문 'KYOBO Life' 위에 로고가 얹혀 있는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이는 생명과 삶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곡옥을 모티브로 하여 고객의 생명과 삶을 소중히 하는 교보생명의 생명존중 철학을 담아냈다.
7. 지배 구조
2024년 3월 기준.<rowcolor=#ffffff> 주주명 | 지분율 | 비고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창재 | 33.78%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코세어 캐피탈 | 9.79% | [15]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가디언 홀딩스 | 9.05% | [16]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타이거 홀딩스 | 7.62% | [1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국수출입은행 | 5.85% | |
[[틀:국기| ]][[틀:국기| ]][[틀:국기| ]] 어펄마 캐피탈 | 5.33% | [18]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BPQE | 5.23% | [1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헤니르 | 5.23%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인재,신경애,신영애 | 5.12% |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GIC | 4.50% | [2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LIK | 2.30% | [21]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악사 | 2.24% | [2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2.04%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우리사주조합 | 0.56% |
8. 기업 공개 문제
교보생명은 보험업 기준은 물론 재계 순위로도 명실상부한 준대기업이다. 따라서 코스피 시장에 당연히 상장되어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1980년 교보문고를 설립할 때에는 금산분리 규제가 없으므로 문제가 없었다. 2005년 교보문고에 대한 유상증자를 할 때에도 금융감독원에서 교보문고는 공익성이 강한 사업이라며 금산분리의 예외를 인정하여 증자를 허용했다. 2005년 7월 의결된 금산법 개정안은 부칙 경과 규정을 둬서 초과 지분에 대한 강제 처분은 법 개정 이후에만 적용하고 이전에 취득한 주식은 의결권만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 기업공개만 아니라면 교보문고 지분 보유는 현행 규정상 문제가 없다.교보생명이 교보문고를 가지고 있는 것은 현행 보험업법(아래 참고)을 기준으로 하면 제109조, 제115조에 위반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교보문고를 설립할 당시에는 해당 보험업법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예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제116조에 따라 교보문고가 들고 있는 각종 보험은 교보그룹을 통할 수 없다. 그래서 교보문고에서 적용하는 각종 보험은 삼성화재와 서울보증보험에 들고 있는 듯.
보험업법
제109조(다른 회사에 대한 출자 제한) 보험회사는 다른 회사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출자지분을 포함한다) 총수의 100분의 15를 초과하는 주식을 소유할 수 없다. 다만, 제115조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승인(같은 조 제1항 단서에 따라 승인이 의제되거나 같은 조 제2항 및 제3항에 따라 신고 또는 보고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받은 자회사의 주식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20. 12. 8.> [전문개정 2010. 7. 23.]
제115조(자회사의 소유)
① 보험회사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업무를 주로 하는 회사를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자회사로 소유할 수 있다. 다만, 그 주식의 소유에 대하여 금융위원회로부터 승인 등을 받은 경우 또는 금융기관의 설립근거가 되는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회로부터 그 주식의 소유에 관한 사항을 요건으로 설립 허가ㆍ인가 등을 받은 경우에는 승인을 받은 것으로 본다. <개정 2015. 3. 11., 2020. 2. 4., 2020. 12. 8.>
제109조(다른 회사에 대한 출자 제한) 보험회사는 다른 회사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출자지분을 포함한다) 총수의 100분의 15를 초과하는 주식을 소유할 수 없다. 다만, 제115조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승인(같은 조 제1항 단서에 따라 승인이 의제되거나 같은 조 제2항 및 제3항에 따라 신고 또는 보고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받은 자회사의 주식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20. 12. 8.> [전문개정 2010. 7. 23.]
제115조(자회사의 소유)
① 보험회사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업무를 주로 하는 회사를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자회사로 소유할 수 있다. 다만, 그 주식의 소유에 대하여 금융위원회로부터 승인 등을 받은 경우 또는 금융기관의 설립근거가 되는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회로부터 그 주식의 소유에 관한 사항을 요건으로 설립 허가ㆍ인가 등을 받은 경우에는 승인을 받은 것으로 본다. <개정 2015. 3. 11., 2020. 2. 4., 2020. 12. 8.>
금산분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은행이며 비은행 금융회사는 전혀 상관없다. 교보생명이 기업공개를 하지 못하는 것은 보험업법 제109조 때문이 아니라 최대주주 신창재가 재무적 투자자와 맺은 이면 옵션 계약으로 인해 상장의 전제 조건인 주식 분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험업법 제109조는 기업공개를 안 하더라도 적용되는 규정인 반면 금산분리 원칙은 비금융회사의 비은행 금융회사 소유를 금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금융, 비금융 계열사를 지배하고 기업을 공개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 교보생명의 기업공개 문제는 금산분리 내지 교보문고, 교보핫트랙스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마찬가지로 비금융회사가 지배하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다. 애시당초 교보생명은 보험업법에 따라 이미 교보문고 소유를 승인받았기 때문에 보험업법 위반에도 해당하지 않으며 밝혀진 부실이 없는 상태에서 논란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인허가를 금지할 권한은 당연히 정부에 없다. 금감원에 문의한 결과 "2010년 보험업법 개정으로 교보생명의 교보문고에 대한 금감원의 출자 승인이 철회되어 2010년부터 교보문고의 소유가 불법 상황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교보생명은 1981.4.10. 당시 보험업법 제19조 및 보험업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교보문고 설립에 대한 재무부 장관의 승인을 얻었으며 2010년 개정 보험업법은 그 시행일 이후 적용되는 것으로 그 법률 개정 시행 이전에 얻은 교보문고에 대한 승인 결정은 철회되지 아니함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답을 얻었다. 즉, 교보생명의 교보문고 소유 승인은 철회되지 않았으며 2010년에 개정된 법은 시행일 이후부터 적용되므로 실정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것이 금감원의 공식 입장이다.
9. 경영진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6bb340><tablebgcolor=#6bb340> | 교보생명 회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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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역대 임원
- 명예회장
- 신용호 (1975~1985)
- 신용희 (1991~1992)
- 회장
- 이연 (1960~1961/1962~1965)
- 신용호 (1967~1975)
- 신용희 (1975~1991/1992~1994)
- 이도선 (1994~1997)
- 대표이사 회장
- 신창재 (2000~ )
- 부회장
- 이도선 (1985~1988/1993~1994)
- 이만수 (1998~1999)
- 대표이사 부회장
- 이강환 (1989~1990/1991)
- 김영석 (1990~1992)
- 신평재 (1992~1993)
- 이중효 (1997)
- 신창재 (1999~2000)
- 대표이사 사장
- 신용호 (1958~1967)
- 조준호 (1967~1969/1972~1973)
- 황호영 (1969~1972)
- 배민홍 (1973~1975)
- 최봉열 (1975)
- 김동준 (1975~1977)
- 박성복 (1977~1982)
- 이도선 (1982~1985)
- 이강환 (1985~1989/1990~1991)
- 김영석 (1989~1990/1992~1994)
- 신평재 (1991~1992)
- 이중효 (1994~1997)
- 이만수 (1997~1998/1999~2000)
- 김재우 (1998~2000)
- 최정훈 (1999~2000)
- 권경현 (2000~2002)
- 장형덕 (2002~2003)
- 윤열현 (2019~ 2020)
- 편정범 (2021~ 2023)
- 조대규 (2024 ~)
- 대표이사 부사장
- 권경현 (2000)
- 박성규 (2004~2006)
- 대표이사 전무
- 권경현 (1999~2000)
9.2. 이사진
10. 사옥
교보생명 본점의 자랑 중 하나가 바로 주소인데, 도로명주소로도 지번주소[29]로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이라고 쓰면 된다. 지은 지 얼마 안 되었던 1980년대에는 교보생명과 교보문고를 마케팅할 때 종로 1번지임을 활용하기도 해서 교보생명 입장에서는 회사의 명운을 나타낼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종로 초입에 있다보니 건물 자체가 보신각과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간선도로 종로의 상징 그 자체로 대접받고 있다. 이명박 정부 당시인 2011년 행정안전부가 도입한 엘리베이터 고유번호 부착 시연회에서 교보빌딩 건물 내에 승강기가 22대 있는데 번호가 0000-001부터 0000-022까지로 부여되었다.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광화문 교보빌딩의 원본인 주일미국대사관 |
현대 모더니즘 건축[30] 양식으로 지어진 교보생명 종로 본사 건물은 사실 신용호 전 회장이 도쿄의 주일미국대사관을 보고 해당 건물을 설계/건축한 시저 펠리(César Pelli)에게 의뢰한 것이다. 펠리는 대형 건물 발주를 받자 적극적으로 나서서 여러 안을 제시했는데 신용호 회장은 "그냥 저 주일미국대사관이랑 똑같이 생긴 건물을 지어주시오"라고하여 펠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펠리의 대표 저작물 중 도쿄의 주일미대사관은 있어도 교보생명 건물은 흑역사 취급해서 뺀다고 한다. 게다가 전국 각지의 교보빌딩들은 대부분 본사하고 똑같이 생겼는데 이 때문에 원 설계자인 펠리가 화가 나서 저작권 소송을 걸 정도였다. 현재는 교보빌딩이 교보의 상징적인 건물이라는 인식을 주는데는 성공하였고 본사는 광화문을 상징하는 건축물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 광화문사옥과 지방사옥은 리모델링되어 있으며 펠리 복사본의 건물 리스트는 아래에 설명되어 있다.
지역 | 시저 펠리 복사본 건물 이름 | 지역소재지 | 비고 |
서울 | 교보생명 광화문빌딩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종로1가) | 2011년 리모델링[31][32] |
경기 | 교보생명 일산사옥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81 (장항동) | 알리안츠의 한국사옥 건설 중 건축주가 교보생명으로 바뀜 |
경기 | 교보생명 구리사옥 |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09 (인창동) | |
경기 | 교보생명 성남사옥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50 (신흥동) | 현 예광성남빌딩[33] |
경기 | 교보생명 과천사옥 |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3 (별양동) | 현 예광과천빌딩 |
경기 | 교보생명 안산사옥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366 (고잔동) | |
인천 | 교보생명 인천주안사옥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4 (주안동) | 2014년 리모델링[34] |
충남 | 교보생명 천안사옥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138 (원성동) | [35] |
대전 | 교보생명 대전사옥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69 (선화동) | 2014년 리모델링[36] |
충북 | 교보생명 청주사옥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284 (사직동) | [37] |
대구 | 교보생명 수성동사옥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30 (수성동2가) | 2016년 리모델링[38] |
대구 | 교보생명 두류동사옥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780 (두류동) | 현 삼희빌딩[39] |
경북 | 교보생명 포항사옥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 109 (죽도동) | |
울산 | 교보생명 울산사옥 |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186 (달동) | 2016년 리모델링[40] |
부산 | 교보생명 동래사옥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38 (연산동) | 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경남본부 |
부산 | 교보생명 부전사옥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58 (부전동) | 2014년 리모델링[41] |
경남 | 교보생명 마산사옥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409 (상남동) | |
경남 | 교보생명 진주사옥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884 (칠암동) | |
전북 | 교보생명 전주사옥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389 (금암동) | 2014년 리모델링[42] |
전북 | 교보생명 익산사옥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 209 (남중동) | |
광주 | 교보생명 누문동사옥 |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136 (누문동) | 2014년 리모델링[43] |
광주 | 교보생명 중흥동사옥 |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 305 (계림동) | |
전남 | |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144 (호남동) | 현재 철거[44] |
제주 | 교보생명 제주사옥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전농로 118 (이도일동) |
강남 교보타워는 스위스 루가노(이탈리아어권) 출신의 건축가로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등을 지은 마리오 보타가 설계했다. 교보그룹 사옥의 특징 중 하나가 건물 외벽에 입주 회사 간판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11. 계열사
11.1. 금융
- 교보생명보험
- 교보자산신탁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 교보AIM자산운용
- 교보AXA자산운용
- 교보증권
- KCA손해사정
- A&D신용정보
11.2. 비금융
- 교보문고: 교보생명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 교보핫트랙스: 신창재 회장의 남동생 신문재 씨가 회장을 맡았었고 2005년 교보문고가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
- 교보리얼코: 교보빌딩 등 부동산관리를 위해 설립한 회사이다. 창업주 신용호 회장의 맏조카인 신동재 씨(신용국의 아들)가 회장을 지냈다.
- 제일종합관리서비스: 교보리얼코의 자회사로 전국 교보사옥의 미화/안내/경비/기타 의 서비스업 회사이다.
- 교보DTS: 정보통신 전문업체, 교보생명, 교보증권 전산시스템 개발 담당을 주로하는 회사이다.
- 디플래닉스: 2021년 출범한 데이터 분석 전문법인
- KCA서비스
- 포트리스이노베이션: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자회사로, 금융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이다.
11.3. 공익 재단
- 대산문화재단: 국내의 대기업 산하 재단으로는 최초이자 문학인 발굴 및 저술 활동을 지원하는 유일한 문학 전문 재단이며 문학계에서 무소불위의 권력과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비판받기도 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등 유명 작가들이 대부분 대산문화재단의 문학 진흥 사업 이력[45]을 갖고 있다. 대산문학상, 대산문학총서, 동북아 대장정 등이 유명하다. 교보빌딩에 크게 붙은 광화문 글판(세종문화회관 건너편)의 문구 선정도 하고 있다.
- 대산농촌재단: 해외 선진 농업 기술 연구 및 농촌 진흥 사업 등을 펼치는 농업 재단
- 교보교육재단: 장학 사업 및 교육자 시상 사업을 펼치는 장학 재단
11.4. 해산/매각
12. 오너 일가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 기업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기타
- 2002년부터 대한축구협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히딩크호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28명에게 종신보험을 무상으로 가입시켜 줬고,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마다 장애인 및 소아암 어린이들을 초청해 역경 극복의 의지를 심어주기도 했다. 2006 독일 월드컵을 즈음하여 '2006서포터스종합보험'과 '2006서포터스저축보험' 등 월드컵 응원보험을 발매하는가 하면# 매 월드컵 개최 때마다 광화문 사옥 외벽에 응원 메세지를 래핑하기도 했다. 2022년에 개최된 20주년 기념 축제인 "2022 대한축구협회(KFA) 풋볼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2019년 세상을 떠난 핌 베어벡 전 감독의 부인과 2021년에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감독의 유족에 사망 보험금을 지급했다. #
14. 관련 문헌
[1] 회사 이름에 반드시 '생명보험'이 들어가야 한다는 당시 보험업법 규정 때문에 '태양생명보험'으로 설립 등기를 한 것이다.[2] 자녀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학교가 바뀔 때마다 학자금을 돌려주는 상품이었다.[3]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는 부친 주종환 교수가 신용호 회장이 창업하던 단계 때 불려갔다가 그냥 나왔었다고 말했다. “조그만 사무실 하나에 여직원 1~2명 놓고 교육보험을 만든다는게 못 미더웠다”고 회고할 정도로 위태로워 보였다고 한다.[4] 이 토지 중 가장 유명한 곳이 교보주택단지로 불리는 성북동 330번지 일대인데 흔히 말하는 성북동 부촌으로 국내에서 한남동/이태원동 다음 가는 단독주택가이다. 대사관저와 재벌들의 저택이 밀집해있으며 교보생명 일가들도 여기에 터전을 잡고 있다.[5] 구 전매청 청사 터. 해당 건물을 지을 당시 실권자 중 1명인 차지철 경호실장이 트집을 잡아서 건물의 층 수를 낮추라고 압력을 가한 적도 있었다. 당시 교보빌딩은 건설이 거의 완료되고 외장을 마무리하는 단계여서 이건 건물 자체를 철거하라는 의미와 같았다. 그러자 신용호 회장이 “그럴거면 차라리 내가 할복하겠다”라고 강하게 항의해서 차지철도 압력을 거뒀다고 한다.[6] 당시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신용호 회장에게 직접 “생각만 하던 일을 실제로 해줘서 고맙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고 하는데 자서전에까지 그를 칭찬하는 내용이 있을 정도이다.[7] 현재 교보생명에서 교육보험 상품이 있는 것은 대한교육보험 시절의 흔적이다.[8] 창업주 신용호의 지분 대부분은 장남 신창재에게 상속되었고 신창재 회장 일가는 일절 경영에 관여하지 않으며 부인과 두 아들 모두 1주의 지분도 가지고 있지 않다. 신창재 회장은 2010년 정혜원 봄빛문화재단 이사장과 사별한 후 2013년 박지영 이화여자대학교 대외협력처 직원과 재혼했는데 현재 박지영 씨는 평범한 주부로 대외 노출을 극히 꺼리고 있다.[9] 5. 장애인 교사 편으로 대한교육보험 명의로 방영되는 마지막 캠페인 광고.[10] 교보생명 명의로 방영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캠페인 광고[11] 출처: <교보생명 60년사(2018)> p165~167.[12] 교보생명은 1970년대 언론통폐합 이전까지 MBC의 지분을 10% 소유한 적이 있었다.[13] 나기타 작가는 캔디와 관련된 여타의 상업적 사용을 거부해 왔으나, 해당 광고가 캠페인성이 짙어 비상업적이라 이례적으로 허락했다고 한다.[14] 1995년 이전까진 "뻗어가는 교육보험 우리의 보험 / 대한교육보험 앞서 나가네"였다.[15] Corsair Korea Investors LLC 명의.[16]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교보생명의 FI로 참여하기 위해 2012년 설립한 특수목적회사이다. Guardian Holdings Limited 명의.[17] 캐나다 온타리오교직원연금(OTPP)이다. Tiger Holdings LP 명의.[18] affirma capital. 다국적 펀드로 대표는 한국인이다.[19] Baring Private Equity asia 로 알려져 있고 정식 명칭은 EQT Private capital[20] 싱가포르 국영 펀드[21] Life Investors of Korea[22] AXA 교보 자동차 보험의 후신인 AXA손해보험을 보유한 회사[23] 허정도: 2018년 현재 교보문고, 교보핫트랙스 대표이사[24] 이석기: KAIST 출신의 재무담당이사. CFO[25] 이중효: 안건회계법인 파트너, 상임고문[26] 황성식: 삼일회계법인 부대표[27] 이상훈: Affinity Equity Partners 한국 지사장[28] Hari R. Rajan: Corsair Capital 파트너[29] 현재 지번주소는 종로1가 1이다.[30] 르 코르뷔지에부터 시작해서 1960년대 중후반까지 유행했던 사조.[31] 2011년에 막혀있던 옆 벽면을 뚫어 유리벽으로 교체하였고 이후 세련되고 훨씬 잘 트이고 친환경 에너지 건물로 인정받았다.[32] 사옥 내부에 호주, 오스트리아, 핀란드, 콜롬비아, 리투아니아의 대사관이 있다.[33] 2019년 3월에 외관을 유리벽으로 붙여 개보수했다.[34] 지방사옥 리모델링으로 현재 붉은색 계열의 현대적인 건물로 바뀌었다.[35] 현재 개인사업자에게 매각되어 부분 리모델링한 상태다. 노란색 띠에 둘러져 있고 2층 대문부분도 개조하였다.[36] 지방사옥 리모델링으로 현재 격자 모양의 건축 디자인으로 완전히 바뀌었다.[37] 전국 교보생명 빌딩중 가장 협소한 편에 속하여 1999년 구 고속터미널 자리에 신축하려매입하고 건물을 올리던 중에 유통시설로 설계변경이 이루어져 까르푸(현 홈플러스 스페셜)가 개점하고 맨 위 7층만 교보생명이 사용하고 있다.[38] 지방사옥 리모델링으로 현재 격자 모양의 건축 디자인으로 완전히 바뀌었다.[39] 삼희빌딩에 매각되어 역시 리모델링되어 시저펠리 특유의 옆면 벽이 완전히 일반벽으로 바뀌었고, 2층 대문도 일부 개조되었다.[40] 지방사옥 리모델링으로 현재 정면 대문과 2층부분이 통유리로 교체되었다.[41] 지방사옥 리모델링으로 현재 전면 통유리로 교체되었다.[42] 지방사옥 리모델링으로 현재 정면 대문과 2층 부분이 통유리로 교체되었다.[43] 지방사옥 리모델링으로 현재 회색계열과 검은색 계열의 격자무늬 스타일 건물로 완전히 바뀌었다.[44] 영업부는 현재 다른 곳으로 이전되었다.[45] 한강의 <채식주의자> 역시 대산문화재단이 영국 출판사에 번역 자금을 지원해 책이 나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