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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8 15:44:52

가디언 테일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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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본편 주요 등장인물
2.1. 주인공
3. 본편 시즌 1 등장인물4. 본편 시즌 2 등장인물5. 외전6. 단편집7. 페이스 브레이크 친구8. 원정대 관련 등장인물9. 부유성 노벨
9.1. 약속9.2. 두 개의 달9.3. 선산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자동으로 획득 가능한 캐릭터는 이름 옆에 ★, 서브 퀘스트로 획득 가능한 캐릭터는 ☆ 표시. 챔피언은 붉은색 표시.

본 문서는 일반적인 등장인물 문서처럼 각 캐릭터의 문단에 작중 행적이 하나로 통합되어 서술되어 있는 게 아니라, 각 시점별(목차별)로 등장인물의 행적이 나뉘어서 서술되어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동일 캐릭터의 행보가 목차별로 분리되어 서술되고 기존 서술은 갱신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중복 서술 및 낡은 서술이 있어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문서를 읽을 때 주의할 것.[1]

2. 본편 주요 등장인물

2.1. 주인공

===# 챔피언 #===
파일:guardian_champions.jpg
13명의 챔피언[2]
기사
<rowcolor=#000000,#dddddd> 마리안 코코 페이 / 메이 크레이그
소히 마빈 ???[3] 아이샤
리리스 헤븐홀드 케이든 ???[4]

이 작품의 핵심 설정으로, '챔피언 소드'[5]에게 인정받은 "세계의 의지가 선택한 특별한 운명의 강자들"이다. 기사(가디언)는 정식 챔피언이 아니라 챔피언 소드에게 인정받기 못했기 때문에, 챔피언들에게 인정받아 챔피언 소드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것이 스토리의 핵심 목표[6]가 된다. 그러나 남은 챔피언이 5명뿐인 시즌 1 종료 시점에서 수상한 떡밥[7]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에 챔피언 소드를 각성시키는 게 해피 엔딩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 인베이더 #===
스토리상 주적으로 등장하는 세력. 흡사 외계인과 악마를 섞은 듯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들은 스스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는 지성체들이라도 그냥 말하는 동물들인양 취급하고 있다. 프롤로그와 월드 1 후반부, 월드 2에서 주적으로 등장하고 이후는 청부업자를 보내 교사하던가 여러 사건들의 흑막으로 군림한다. 월드 10~11에서는 다시 주적으로 등장하나, 월드 12에서는 불명. 직접 침략해서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학살하는 한편, 인베이더 크리스탈[8][9]을 뿌려서 문명을 초토화시키는 등 그야말로 악의 세력 그 자체지만, 인베이더의 침략 이전에도 스토리상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쉬버링 산맥[10]은 오히려 별 감흥이 없을 수 있다.

각 지역의 침공 방식이 전부 다양한데, 켄터베리 왕국과 티탄 왕국은 텔레포트[11]와 비행병기를 이용한 후방지역 파괴, 마법 학교와 셴 시, 켄터베리 고등학교에는 인베이더 크리스탈을 이용한 화생방 공격과 테러와 첩보 및 선동 행위, 쉬버링 산맥과 라 제국의 경우에는 지역 고위 인사와의 내통, 베리우드의 경우에는 영화와 배우를 통한 선전과 테러 행위이다. 말 그대로 현대전에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한다. 세력이 극도로 축소되어 풍전등화 상태인 미래 부유성을 제외하면 전면전을 잘 하지 않는데, 티탄 왕국이나 부유성에서 격퇴된 것을 보면 인베이더의 위세는 전략 전술적 능력의 우위에 기반한 것이고 전면전에는 취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12] 일단 인베이더의 군 편제는 총 13군단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13]

사실은 지구의 '인류'가 아닌가 하는 떡밥이 있다. 자신들만 인간으로 생각하는 점이나 테티스 행성의 생명들을 오염 생물이라 지칭하는 것[14], 영상기록 001에서 나오는 광고의 방독면이 인베이더의 투구와 똑닮았기 때문. 다만 인베이더 중에는 아무리 봐도 가면 쓴 인간 정도가 아닌 거대한 덩치의 인베이더 지휘관이나 대놓고 괴물인 슈퍼 인베이더 같은 존재[15]도 있으며 설정이 충분히 공개되지 않아 아직 확실치 않다. 이후 단편집에서 자신들을 인류로 자칭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베이더 잠입 취재 막바지에 이르면 '대중'과 '거리', '부'와 '명예', '강연' 등의 단어가 언급된다. 이를 보면 인베이더가 타고 온 모선 자체가 단순히 군사집단이 아닌 국가에 버금가는 집단임을 알 수 있다.[16] 결국 이들의 정체는 월드 13의 궤도 엘리베이터 지하 51층에서 드러난다.

정화기관 13군단의 행보는 기사의 뉘앙스에 따라 인베이더 사회에서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 군단의 만행을 폭로하는 쪽으로 쓰면, 부유성을 공략 중인 13군단의 잔혹한 실체가 드러나자 대중들이 이에 대한 반대 시위가 일어나지만, 군단을 찬양하는 쪽으로 쓰면 대중들이 부유성의 열등종족들을 조롱한다.[17] 13군단 내부에서도 테티스 행성 주민들과 화합을 주장하거나, 포로로 잡힌 테티스 행성 주민들에게 몰래 음식을 나눠주고 그런 행위를 눈 감아주는 등, 군단의 행보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인베이더들도 상당 수 존재한다. 하지만 군단의 대부분은 포로들을 학대하고 고문하고 있으며, 온건파 병사들을 잔인한 실험에 쓰고 있다. 13군단의 지휘관인 암흑마법사도 내부의 불온 세력의 색출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13군단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부유성의 인류에게 적대적이라고 볼 수 있다.

월드 11-5에서 인베이더가 테티스 행성으로부터 라보스를 피해 도망친 존재임이 밝혀진다. 그리고 자신을 라보스라고 지칭하는 로레인이 인베이더를 먹어치워야 할 존재라고 언급한다.

월드 13-1의 난간에서 떨어지면[18] 궤도 엘리베이터 지하 51층에 갈 수 있는데 여기서 이들의 정체가 드러난다. 그곳의 기록들을 보면 '모선', '탈출', '엘리자베스' 등의 단어가 나오는데, 이를 종합해보면 인베이더의 정체가 라보스 박테리아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모선에 탑승했던 지구의 인류라고 볼 수 있다.

====# 군단장 #====
====# 군단장 이외 구성원 #========# 병기 #====
===# 카마존 #===
부유성에 물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며 설립자는 풍작의 신 카마엘이다. 명칭은 아마존닷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직원으로는 인간들도 있지만 대부분 안드로이드로 구성되어있다. 게임 내 상점이나 가챠 등도 모두 카마존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가챠연출에 등장하는 드론들은 모두 카마존 소유이다.

고대유적 탐험을 테마로 하는 카마존 랜드라는 테마파크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이벤트 화폐인 병뚜껑을 유용한 물건으로 교환해준다.

카마존 랜드의 특수 이벤트를 보면 카마존 랜드의 내막이 드러나는데 카마존 랜드는 테마파크가 아니고 실제로 고대 유적이고 테마파크라는 간판을 핑계삼아 이용자들에게 유적탐사를 시켜 그곳에 있는 아티펙트라 부르는 구시대의 유물을 헐값에 사들이는게 카마존의 목적이다.

단편집 4구역 29번지에서 파르바티 등의 암살자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사업에 방해되는 사람들을 제거하는 더러운 구석이 있는 것이 밝혀진다. 카마존 랜드에서의 행적도 그렇고 여러모로 뒤가 구린 기업. 카마엘이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카마존의 오너로서의 행보를 보여준 에피소드가 없기 때문에 이런 행적을 카마엘이 직접 지시하는 것인지 혹은 알고있으나 목적을 위해 묵인하고 있거나 잘못됐음을 알고 있어도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인지는 의문점으로 남아있다.

====# 기타 카마존 랜드 등장인물 #====
===# 기타 #===

3. 본편 시즌 1 등장인물

===# 프롤로그 #===
===# 월드 1 #===
자신은 늘 톱을 노리고 있다고 말하는데, 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불명[62]

가디언에게 패배하고 이대로 있다간 자신은 조직의 보스인 위대한 할머니에게 숙청당한다며 가디언의 편에 붙는다.[63] 도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저수지의 뱀들은 보통 위대한 할머니의 양자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엘비라 만큼은 할머니의 진짜 혈육이라고 한다. 때문에 위대한 할머니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같은 조직원 아라벨은 그런 엘비라를 질투하고 있다.
===# 월드 2 #===
===# 월드 3 #===
===# 월드 4 #===
===# 월드 5 #===
===# 월드 6 #===
===# 월드 7 #===
===# 월드 8 #===
===# 월드 9 #===


* 미스 크롬
저수지의 뱀 간부. 처음에는 자신들의 뒤를 쫓는 아이샤를 레스토랑으로 끌어들여 암살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이에 흥미를 느끼며 딜을 해보자고 제안한다.[152] 이후 180만 골드를 받는 대가로 살인사건의 진범을 넘기는 거래를 한다. 다만, 이 거래는 절반정도만 성립된 것인지 찰스를 배신하여 그의 살인교사 혐의를 밝히기는 했지만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넘긴 것은 진범이 아니고 거지를 분장시킨 것이었다.[153]

===# 월드 10 #===
===# 월드 11 #===

4. 본편 시즌 2 등장인물

===# 월드 12 #===
===# 월드 13 #===
===# 월드 14 #======# 월드 15 #===
===# 월드 16 #======# 월드 17 #===
===# 월드 18 #===

5. 외전

5.1. 기사, 학교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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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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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옛적에 #===
===# 서큐버스 카페에 어서오세요! #===
===# 루 더 레드 - 크리스마스 데이 #===
===# 저승 주식회사 #===

6. 단편집

===# 할로윈의 밤 #===
===# 인베이더 잠입 취재 #===
===# 싸워라! 아이돌즈 : 비앙카 편 #===
===# 린의 도시락 가게 #===

===# 꽃의 마을 헬레나 #===
===# 용탐정 네바 #===
===# 설산견문록 #===
===# 크리스마스 '캐럴' #===
===# 4구역 29번지 #===
===# 데몬 슬레이어즈 PT. 1 & 2 #===

===# 늙은 뱀, 화난 뱀, 이상한 뱀 #===
===# 다이의 대모험 PT. 1 & 2 #===
===# 로드 오브 서머 #======# 선산개화전 #===현재 몰락해가는 의천문파의 문주로,[489] 사파에게 의천문의 비급을 빼앗기지 않기위해 윈링의 조력을 받게되었다. 그러나 말미에 윈링으로부터 화은단을 뺏어 먹고 힘을 탐하기 위해 의천문의 비급을 얻었으나 그속에 잠든 의천문 사조에게 빙의되어 천려와 윈링과 싸움을 벌인다. 이후 사조를 쓰러뜨린뒤 빙의에서 해방되었지만, 화은단의 부작용으로 단전이 망가져버렸다. 이후 속죄를 바라며 천려가 자비를 배푸나, 되려 적반하장으로 윈링을 공격하려다 역으로 천려에게 제압당한뒤 의천문의 봉인에 갇혀버린다. 단전이 상해 오래 살수 없다는 윈링의 반응으로 보아 갇힌뒤 얼마 안가 목숨을 잃은것으로 추정된다.후반부에 등장. 사파로부터 윈링과 원걸을 지켜줬으나, 이후 힘을 탐하는 원걸에게 의천문의 금제는 비급이 아니며, 오히려 센 시에 화를 입히는것이라며 설득을 시도하지만, 이를 무시한 원걸과 그에 빙의한 의천문의 사조를 윈링과 힘을 합쳐 겨우 격퇴한다. 이후 자비를 배풀어준것도 무시한채 달려드는 원걸을 봉인안에 가둬버린뒤, 윈링을 보호하고자 제자로 들이게 된다. 말미에 원걸이 타락하여 이런 짓을 벌이게 된것이 자신탓이라고 생각하며 심란해하는 모습을 보였다.[490]

7. 페이스 브레이크 친구


자세한 건 가디언 테일즈/페이스 브레이크 문서 참고.

8. 원정대 관련 등장인물

9. 부유성 노벨

9.1. 약속

9.2. 두 개의 달

9.3. 선산기


[1] 즉 '월드 1'의 서술에는 '월드 1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월드 1에서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 월드 1가 출시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는 한 캐릭터의 문단에 모든 월드에서의 행적이 적혀있거나, 월드 1뿐만 아니라 월드 2의 행보도 서술되었다가 월드 3의 행보는 서술하지 않고 월드 3 목차에서 대신 서술하거나, 월드 3 행보는 월드 3 목차에서 서술해서 건너뛰었는데 월드 4의 행보는 또 서술되어 있다거나 하는 등의 예외도 많아 문서의 일관성이 없는 상태이나 그래도 '기본적으로 월드 X의 목차에는 월드 X의 행보가 서술되어 있다' 정도의 규칙은 유지되고 있는 편이다.[2] 사진 위쪽에 거꾸로 배치된 인물은 기사. 아래에 배치된 인물은 왼쪽부터 마리안, 코코, 선산권사, 크레이그, 소히, 마빈, ???, 아이샤, 리리스, 헤븐홀드, 케이든, ???. 배경에 보이는 형체는 챔피언 소드다.[3] 정 가운데의 인물. 실루엣으로 보면 요정인 듯하다.[4] 제일 오른쪽 인물. 실루엣상 월드 6에서 등장한 노움 '뚱보 잭'처럼 생겼지만, 월드 6에서 챔피언 소드는 미동도 하지 않았으므로 다른 인물로 보인다.[5] 500년 전(전작 던전링크의 시간대) 캔터베리의 여왕 '리리'의 말에 따르면 '미지의 적'(인베이더)을 상대하기 위해 조상 대대로 전해진 무기.[6] 물론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인베이더를 격퇴하여 캔터베리 왕국을 재건하는 것.[7] 여관의 영상에 등장한 13인의 석학과 수가 일치하고 생김새가 거의 비슷한 점, 월드 11-1의 꿈 장면, 11-6에서 밝혀지는 기사의 과거, 시즌 1 에필로그에서 등장하는 리리와 구세주의 대화.[8] 마력을 품은 붉은 크리스탈로 여러 기현상들을 만들어 대상 지역을 오염시키거나, 보유자의 탐욕을 증폭시키고 악인으로 만들어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리우드에서는 문화를 사용한 공격도 시도한다. 화생방과 선전 무기를 겸하는 위험한 물질인 셈.[9] 라 제국 재상 던컨에 따르면 인베이더 크리스탈은 사람의 생명으로 만든다고 한다.[10] 인신공양 등의 미신 숭배, 마녀사냥, 인종차별,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사회.[11] 이 텔레포트야말로 인베이더 군단이 가진 가장 무서운 무기인데, 적들이 언제 어디서 공격을 해올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10-5에서 기사의 도움이 없었다면 난민들이 텔레포트한 적들 때문에 모조리 죽었을 것이다.[12] 이후 월드10과 단편집에 나온 바로는 이들은 테티스 행성의 무언가에 항체가 없다고 한다. 10년이 지난 미래에서도 항체를 생성할 수 없어 테티스 행성의 생명체에게서 항체를 얻는 게 전부로 보인다. 월드 11 서브 스테이지 '인베이더 연구소'에서 그 항체 획득 수단이 등장하는데, 이누이트, 서큐버스, 티탄에게서 항체를 채취하고 상태가 나쁜 개체는 그대로 캡슐의 원료로 사용, 캡슐에 항체를 담아 배급한다. 인육 내지 DHA 캡슐을 연상시키는 소름끼치는 방식으로, 인베이더들 역시 "티탄으로 만든 캡슐은 효과가 어떻느냐"라는 대화를 아무렇지 않게 나눈다.[13] 13군단을 취재하던 기자가 '정화기관' 13군단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13개의 군단마다 각 목적이 나뉘는 것으로 보인다.[14] 이러면 베리우드에서 여배우와 키스씬을 찍으려던 인베이더 배우는 인베이더 기준으로도 비정상적인 인간이 된다.[15] 이후 슈퍼 인베이더는 로레인의 클론들이 나오는 정체불명의 꽃에서 추출한 것을 인베이더에게 주사하자 변이한 실험체인 것이 단편집에서 확인되었다.[16] 기사를 군단을 찬양하는 방향으로 쓰면, 대중들이 부유성 주민들을 '열등종족'이라고 비웃는다. 이 대중들이 인베이더 군단이 속한 사회의 일원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17] 기자가 쓴 기사 하나에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는 대중의 여론을 풍자했다고 볼 수도 있다.[18] 반대 편의 돌을 왼쪽으로 끝까지 밀고 화살표 발판을 지나가서 점프 발판을 눌러야 갈 수 있다.[19] 이 때문인지 월드 10의 보스전조차 이름은 '???'로, 설명은 '…'로 나온다.[20] 당시엔 본명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베스라 쓰기도, 그렇다고 코스튬 명을 ???라고 쓰기도 그랬는지 '암흑 마법사(?)'라는 명칭으로 나온다.[21] 이 군단은 모성 정화 프로젝트의 최전선을 담당한다고 한다. 다시말해 베스와 동급의 군단장이 최소 12명은 더 있다는것이다.[22] 단편집 인베이더 잠입취재에서 13군단에 협력하는 코코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암흑 마법사의 본명인 베스를 그대로 부른다. 설인 왕자와 마코를 살리기 위해 코코가 베스에게 협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베이더 연구소에서 코코는 베스를 언급했다가 베스가 불쾌해하자 바로 신관이라고 불렀다. 이후 코코가 남긴 기록을 보면 코코가 베스의 이런 반응을 즐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23] 11-5에서 배양관에 보관되어 있었다. 다만, 배양관을 건드리면 어떤 대화도 없이 바로 전투에 돌입한다. 인베이더 사령관 말고도 6개의 보스 배양관이 더 있다.[24] 시간의 순서가 월드 9 보통-월드10 악몽-월드10 보통이다.[25] 마티는 나중에 하베스터에게 당해 죽고 만다. 이 때문인지 마리안의 사망 대사가 "마티, 미안…."이다.[26] 10-1에 등장하는데, 10-5의 최종보스와 함께 월드 10의 가장 큰 난관으로 악명이 높다. 좁은 공간에 독구슬이나 3갈래 검기같이 벽을 튕기는 패턴 때문.[27] 동료들은 불사 판정이고, 생각보다 강력해서 계속 도망가다 보면 어느새 슈퍼 인베이더가 죽어있다.[28] 다만, 월드 11의 인베이더 연구소에서 한 인베이더 병사가 슈퍼 인베이더에게 먹이를 주는 장면을 보면, 시간을 들여서 길들이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29] 이 상태에서는 체력도 900만이 넘어서는데 여기에 근거리 면역, 원거리 면역에 거대화, 포격까지 추가로 붙어있다. 즉 이 상태에서는 사실상 잡을 수 없다.[30] 애초에 지금의 레벨도 97인데 기존에는 레벨이 99로 시즌 1 플레이어의 최대 레벨을 한참 넘어서기 때문에, 무턱대고 싸우면 탱탱볼 패턴에 파티가 산화된다.[31] 사실 이게 맞는 가설이다.[32] 크리스마스 테마 한정으로 동료를 방송에 출연시키는 이벤트로 바뀌었다. 즉 이 시즌 한정으로 저주 아티팩트를 피할 수 있다.[33] 레드는 화속성, 블루는 수속성, 그린은 지속성 공격력을 강화해준다.[34] 시즌2 용사냥꾼 테마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핑크 래인저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35] 시즌 초반에는 부활 기능이 있는 귀중한 이벤트였지만 하트 발판 개편 이후로는 딱히 필요없는 이벤트이다.[36] 도중에 저주를 정화해도 상관없다.[37] 월드 10 악몽에서 공주가 휘두르다가 처참한 현실을 깨닫고 버리는 그 방망이가 맞다.[38] 정황상 이 방망이로 놀거나 훈련하다가 유리창을 깨는 것으로 보인다.[39] 챔피언 소드랑은 별개로 광선을 발사하는 마법검이었다. 획득 연출이나 검을 찾으러 다니는 용사 엘프 등을 보면 젤다의 전설의 마스터 소드의 패러디다.[40] 이때 3번째 장비가 부서지면 스타피스가 튀어나오니 해당 지역에서 올 클리어를 달성하려면 해당 맵에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41] 이 때는 장비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 진화를 한다. 방패가 칼로 변하고, 총이 방패로 변한다(...).[42] 다만 모든 안드로이드들이 똑같은 성격은 아니다. 길드 내부의 안드로이드 중에서 서빙담당은 밝고 친절하며, 보수담당은 우직하게 일하면서도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 반면 청소담당은 성격이 꼬였고 자신과 플레이어와의 선을 확실히 긋는다.[43] 전원을 켜주면 도망치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자폭한다. 이후 암흑 마법사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빈정거리는걸 보면 가디언을 낚기위해 해킹한 뒤 폭탄을 설치한듯. 자폭하기 직전 가디언을 힘겹게 마스터라고 부르는걸 보면 상당히 짠하다.[44] 만약 테이블에 차려준 음식을 먹으면 즉사한다. 실제로 게임 오버 판정으로 꼼짝없이 처음으로 돌아가야되니 주의. 음식을 차려줄때 묘하게 기분나쁜 미소를 짓는 얼굴이 되는게 복선. 진짜 서빙 담당은 주방의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에 계속 말을 걸면 몸을 강탈 당한 채 전자레인지에 AI가 이식된걸 알 수 있다. 이후 가짜 서빙 담당이 나타나 편하게 갈 기회를 놓쳤다며 공격해온다. 길드 홈에서 플레이어가 말을걸면 친절하게 답해주는 모습을 좋아했다면 다소 충격을 받을 수도 있는 부분. 이후 자신의 전원을 꺼달라고 요청하는데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며 어느쪽이든 스타 피스는 준다. 끄지 않으면 이런 모습이라도 최고의 3분 요리를 제공하겠다며 약간이나마 플레이어의 웃음을 챙겨준다. 이후 월드 11 악몽에서는 모든 것이 끝난 후 사람들이 즉석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45] 비유가 아니고 진짜로 말하는 표지판이다.[46] 감상 모드에서 터치 대사 - 부정적에 대응한다. 1성 캐릭터들은 음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감상 모드에서 대사를 볼 수 없으므로 부유성에서 짧은 간격으로 5번 연속 터치해야만 볼 수 있다.[47] 나머지 하나는 붉은 옷을 입은 게 하이퍼이니 헷갈리지 말라고 언급하는데, 이건 녹색 옷 입은 애가 젤다죠 네타를 패러디한 것이다. 하이퍼의 모티브인 링크와 젤다의 관계처럼 가테 내에서도 하이퍼와 옐다를 헷갈려하는 인물이 많은 모양이다.[48] 색깔은 불명이다. 하지만 현재 인도자의 숫자는 리리를 포함해도 5명이기 때문에 리리 외에도 500년 동안 새로 인도자가 된 존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49] 다만 리리로 추정되는 파란색 인도자 또한 모종의 이유로 미래 공주를 회수한 전적이 있어서 비슷한 이유로 회수한 것일 수도 있기에 파란색 인도자와 빨간색 인도자가 서로 다른 파벌이라고 하더라도 궁극적인 목적까지 다를 거라는 보장은 아직 할 수 없다.[50] 일러스트에서는 마치 창을 든 것처럼 보이지만 사용하는 무기도 스태프다.[51] 이후 기사와 미래 기사, 소히와 해변의 과학자 소히, 유즈와 라이프 가드 유즈도 있다.[52] 터치 - 부정적 대사를 들어보면 공주가 이 옷을 입으면 아무도 못 알아볼 거라고 말했다고 한다.[53] 애초에 말할 때 보급, 의무병, 기사단장이라는 말을 무의식중에 계속 말해서 티가 많이 난다. 베리우드에서 가디언 스토리를 찍을 때도 첫 연기가 본인 역할이라 긴장한 기사단장 복장의 에바를 보고 아이돌 에바임을 알아채며 기뻐하는 스태프가 있다.[54] 이 꿈은 프롤로그의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지만, 미래 공주와 공주가 아예 등장하지 않아 가디언 혼자서 스스로의 힘만으로 인베이더들을 학살한다.[55] 근데 굳이 과금을 할 필요는 없다. 빨리 강해지고 싶은 이에게나 과금이 강제되니 그렇게 보이는 거지 롱 텀으로 여유를 지니고 꾸준히 하면서 기본 패스(주기적으로 열리는 2성급 캐릭터들의 고유무기를 주는 것)만 잘해도 24시간의 포인트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모아두고 한번에 막 쓰면 금새 오른다.[56] 2021년 6월 24일 악몽 11월드가 전부 열렸는데, 여기서 미래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구세주와 계약을 하고 프롤로그로 간다. 계약 조건은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3년간 인베이더가 침공을 멈추고, 하지 않는다면 미래 공주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을 단숨에 죽여버리겠다는 것.[57] 습득 시 영구적으로 대쉬속도가 빨라진다.[58] 동료로 영입한 뒤 잘만 육성하면 월드 8까지는 무리 없이 갈 수 있을 정도로 좋은 동료이니 얻는 걸 추천. 차후 월드 11에서 카리나를 다시 깨우고 베스를 처치하면 다시는 네 피를 못먹게 되잖아 라며 툴툴댄다.[59] 파티 합류 전에 거부권으로 부유성 밖으로 내쫓기 시도는 가능하다. 비명소리와 함께 로레인을 추락사시킨 듯하지만 오히려 여관에서 아무일 없듯 합류를 강요한다. 합류시 대사는 "너무 경계하지 마세요. 한 번 죽였던 사이잖아요?"[60] 다만 이는 가식일 확률이 높다. 월드 11에서 리리가 공주를 예상하지 못한 존재라면서 버그 취급을 하기 때문이다.[61] 이후에도 월드 11에서 스테이지 기믹인 환상으로 한번. 엔딩에서 한번 등장한다. 다만 이 인물의 진의는 챔피언 소드로 캔터베리를 구하는것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62] 가이낙스의 애니메이션 톱을 노려라!로 추정.[63] 그래도 사망시 대사가 '할머니....'라는 걸 보면 정은 있는 모양.[64] 만화책을 얻는 게 매우 힘들다. 일단 월드 5까지는 가야 하기 때문. 거기서도 숨겨진 곳을 찾아야지만 만화책이 나온다. 그렇지만 아오바 자체가 힐량 원톱의 힐러라 그렇게 노력한 보람이 있다.[65] 이때의 생각도 상당히 골 때리는데 '부유성에 살면 두 발로 직접 걸어다니지 않아도 된다 + 길을 잃어서 자신한테 오는 귀찮은 모험가들도 없다 + 누워 있기만 해도 만화책 신간이 있는 곳까지 갈 수 있다 = 최고의 드림하우스'라는 결론.[66] 참고로 선택지에 따라서 밀렵꾼들의 편을 들어서 레아를 죽여버릴 수도 있다. 레아를 죽이고 맵 하단으로 가면 레아를 추종하던 인물 중 한명은 위에서 엘프님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며 기겁하며 가디언을 의심한다. 나머지는 각각 이제 숲은 누가 지키냐며 걱정하거나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었다며 가디언을 질책하거나 아예 '두고보자'라는 한마디로 가디언에게 레아의 복수를 하겠다는 선언을 한다. 다만 레아를 도와주는 것이 정사인지 여기서 처치해도 나중에 멀쩡히 살아서 계속 나온다.[67] 이 거대 로봇은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점이나 주걱턱을 비롯한 전체적인 실루엣을 봤을 때 이것을 모티프로 디자인된 듯하다.[A] 월드 2에선 얻을 수 없다. 영입할 수 있는 챕터는 월드 6.[A] [70] 돌프가 받는 일을 에이미가 한다고 적어두었다.[71] 티탄 디펜드 포스의 줄임말로 보인다.[72] 처음에는 무시하고 안싸우려고 했으나 가디언이 자꾸 도발하자 후회하게 될 것이라면서 맞서 싸운다.[73] 에리나의 머리 위에 캐스팅바가 뜨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장애물은 싸우기전까진 켜져있던 횃불이다[74] 이때는 에리나처럼 스팩차이가 나지않기때문에 평범하게 아레나하는 기분으로 밀어버릴수도 있다.[75] 옆에 빨간 회로 투구를 한 사람은 마계로 끌려가 마계조된 에리나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76] 다만, 스토리에서의 행적은 크리링에 더 가깝다.[77] 플레이어가 사망했을 때 부활에 쓰이는 그 푸른 젬이 맞다.[78] 같은 이미지를 공유하지만, 변절자와 노신사는 다른 사람이다. 레지스탕스인 아들이 있는데 이후 인베이더에게 버림받게 되자 반성한다.[79] 하지만 엔지니어는 TDF의 가난함에 질려서 자신을 위해 충분한 연구지원을 해주는 인베이더 측에 붙은 뒤였다. 마지막엔 메카에 탑승하여 가디언을 공격하지만 역관광 당해서 메카와 함께 폭사한다.[80] 시간 초과로 인해 기지 탈출을 못 해도 그동안 진행한 상태는 저장된 채로 시작 위치와 제한 시간이 다시 초기화되므로 부담을 크게 가질 필요도 없다.[81] 자신도 살이 쪘다는건 아는지 다이어트를 했다.[82] 다만 월드 3 악몽 난이도에서는 이 둘을 구하려고 시간을 여러번 되돌리는 것을 보면 파비와 라비를 구하겠다는 마음은 진심인 모양[83] 다만 마족치고 어린 나이라는 언급이 있다. 사실 숫자로 나이를 따지면 아오바나 카리나, 나리 등은 아예 할머니(...)라고 불러야 한다.[84] 캐릭터 디자인의 모티프는 영락없이 이것.[85] 월드 3의 최종 보스. 사실 유령에게서 보호한다는건 핑계였고 숨어있는 학생들을 전부 한 곳에 끌어모아 자신의 부활 제물로 쓸 생각이었다. 엘파바를 가장 먼저 의심하고 의도를 눈치챈 사람은 다름 아닌 플라멜 교수. 엘파바의 방에서 학생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학생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마력을 끌어다 모으는데 그 효율이 나쁘다는 등, 유령이 된 플라멜이 리타이어할 때 '유령이 있는 한 절대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는 등, 이미 복선이 깔려있었다.[86] 아저씨가 선동했다고 했지만 이미 아저씨는 토벌대의 눈에 보이지 않았으며 로라가 마녀사냥을 당하는걸 비웃고 있었다.[87] 나레이션 설명으로는 "사실은 (제물로 바쳐진 두 일진)존과 제프입니다."[88] 우연이겠지만 로라가 마지막으로 도달했던 장소도 쉬버링 산맥이다.[89] 마지막으로 찾아낸 일기장 서론에서 로라가 기쁜 마음으로 입학하는 결심이 기록되어 있었다. 만약 자신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면 로라처럼 홀로 어두운 길로 빠졌을 것이라며 확신한다.[90] 이후 챕터 8 쉬버링 산맥에서 한 지질학자가 쉬버링 산맥은 먼 옛날에는 사막이었으나 지반 융기로 지금의 설산이 된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증명할 증거를 찾고있다. 가디언은 얼음 덩어리 속에서 사막 선인장을 발견하곤 이 지질학자에게 건내주고 지질학자는 그것이 쉬버링 산맥이 과거 사막이었던 증거라며 좋아서 학계에 보고한다고 들고간다. 그런데 사실 그 선인장은 설산 관광을 온 어떤 데저트 엘프가 나중에 먹으려고 선인장 피클을 냉동보관 한 것으로 지질학자가 선인장을 들고가자 내 선인장 피클이 어디갔냐며 찾는다.[91] 이 드릴바이크는 드레곤퀘스트 빌더즈에 초 격돌머신과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다[92] 낮은 수준이 아니라 2만정도 인데 노멀에서 잡은 유사괴물은 피통이 10만이다(...) 애초에 제대로 싸울 마음도 없었다고... 실제로 공격도 거의 안하고 맞더라도 0데미지가 들어온다.[93] 국내에 불가사리로 알려진 영화 "Tremors"의 괴물 그래보이드와 똑같이 생겼다. 챕터 도입부부터가 이 영화의 패러디[94] 스폰지밥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알레스카 황소벌레"의 패러디도 보인다. 괴물에 대한 대책으로 마을을 통째로 옮기자고 제안하는 것도 이 에피소드의 패러디. 여기서는 기각됐지만 스폰지밥에서는 실제로 비키니시티를 통째로 밀어서 옮겼고, 그 자리에 다람이가 절벽으로 유인해 떨어뜨린 알레스카 황소벌레가 추락하면서 비키니시티가 멸망하는 결말로 끝이 난다.[95] 이때 선택지에 따라서 샌디가 황소벌레와 겨루는데 전투연출이 포켓몬스터다.[96] 가디언을 따라간 1인은 5-6 클리어 직후 이벤트에서 해결사로 등장하여 짧고 굵게 활약한다.[97] 칸나를 가챠로 뽑을 시의 대사에서 자기가 그 호랑이었다고 말한다.[98] 다만, 진짜 악행에는 거부감을 보인다. 동료로 두고 악 성향 선택지를 고를 시, 용의 발톱단도 이런 짓은 안한다며 기겁한다.[99] 악행에서 이어지는 선행과 의외로 착한 성격,용발톱단이라는 이름으로 봐서 만화 매발톱단의 패러디로 보인다. 매발톱단의 에피소드중 하나에서 용 발톱단이 망하고 다시 매 발톱단으로 이름을 바꾸는 애피소드도 존재한다.[100] 요시다 군의 더빙판 이름이 "봉태"다.[101] 사실 인베이더 크리스탈의 힘으로 부활했고 힘을 되찾기 위해서 피구대회를 이용, 그곳에 있는 관객들의 영혼을 빨아먹는다. 그러나 다시 선산권의 계승자 3명이 한자리에 모두 모였고, 다시 발동된 선산권 오의에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패배한다.[102] 연문은 꿈 속에서 노사 타오가 나타나 제자를 도와달라 부탁하자 각성했고, 틴틴은 자신을 고용한 식당주인이 할당 수입을 채우라고 닥달해서, 아맹은 고용주로 보이는 여자가 태극권을 태진아;;라고 부르면서 무시하자 홧김에 뛰쳐나온다.[103] 상호작용을 암시하는 랜드마크가 없어서 공략을 안 보면 찾기가 힘들다.[104] 타오는 배우는 것이 느렸지만 바른 마음을 잃지 않았고, 왕첸은 젊은 나이에 높은 성취를 이루었지만 욕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대사부는 왕첸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선산권의 당주를 타오에게 넘겼지만, 오히려 왕첸이 사파의 길을 걷게 되어 자책하고 있었다.[105] 이 때 플레이어가 부술 수 없는 바위들을 한 번에 부수는 힘을 과시한다.[106] 수십명의 노움들이 개미들의 라이플을 탈취해서 요정을 집단요격한다. 참고로 이때 타격감이 매우 찰지다.[107] 사실 조수의 가죽으로 구두를 만들려고 했었고 주인공이 보수를 받고 구두장이가 조수를 끌고간 곳으로 따라가보면 구두장이가 본색을 드러낸다. 제압하고 조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받고 떠나자 오히려 조수가 구두장이의 가죽으로 구두를 만들어버리려고 한다. 여러모로 섬뜩한 내용.[108] 한 노움의 말에 따르면 망할 기사녀석(...)이라며 화를 내고 있는 상태라고...[109] 이 때 기사의 대화를 선택지로 고를 수 있는데, "우리 공주님하고 싶은거 다 해요"(...)라고 공주편을 들어주면 자기만 나쁜 사람으로 만드냐고 화를 내고, "몸에 좋은거니까 맛이 없어도 참고 먹어야 해요"라고 로레인 편을 들어주면 자기가 만든 음식이 맛이 없냐고 하면서 화를 낸다.(...) 결국, 무엇을 골라도 로레인은 화낸다.[110] 대사도 "괜찮아 튕겨냈다!" 이다[111] 로레인도 손으로 칠때 눈만 벌개지고 입은 웃고있지만 이 노움이 된 쥐가 절대 뭉개지지 않자 화가났는지 입모양이 일그러진 상태로 거의 난타수준으로 친다.여관주인의 식탁학대[112] 기가 팍 죽고, 울고 있던 공주의 표정이, 뚱보 잭으로 인해 다시 밝아진 것이 보인다.[113] 전 스테이지의 샌디의 최후에 이어,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114] 정작 로레인은 개꿈 취급한다.[115] 그런데 어차피 노움 주민들은 그게 에이든이라는 것을 다 알아본다.[116] 캐릭터 설명의 스토리와 부유성에서 오그마를 터치할시에 나오는 대사 등을 조합해보면 신체를 재구성할 정도로 마개조는 아니고 에이든의 모습도 남아있는 모양이다. 대사는 오그마를 업데이트하면서 조종석에 컵홀더가 생겼다는 내용.[117] 마그마 슬라임의 공격에 할발과 함께 어디론가 떨어지고 할발이 동료들을 버리겠다고 하고 도망가자 크레이그는 모험가들이 와해될 것을 우려해 어쩔 수 없이 할발이 버리고 간 갑옷을 입고 할발을 연기한다. 고대 악마를 처치한 공로도 할발에게 빼앗기지만 자신은 그걸로 여전히 용사 행세를 하는 할발을 보며 살짝 화를 냈을 뿐, 돈과 명예가 아닌 세계를 구하는 용사가 되고 싶다며 그냥 넘어가는 대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118] 월드 7 중간에 보스급 악마 마그마 슬라임과 대치중 슬라임의 공격을 받고 크레이그와 함께 어딘가로 떨어지는데, 이때 갑옷이 망가졌다면서 크레이그의 갑옷을 뺏고 어딘가로 가버린다. 이때 크레이그가 동료들은 어쩔거냐고 따지자 동료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그야말로 쓰레기같은 인성을 보여준다. 한술 더떠서 7-5에서 최종보스인 고위 악마를 크레이그와 주인공이 간신히 잡고 나서 어디선가 다시 갑옷까지 갖추고 와서 진행자가 기절하고 방송도 꺼져있던 점을 이용해서 자신이 악마를 잡았다고 거짓말까지 하는 것은 덤. 다만 마지막에 던전 승리 기념 인터뷰를 할때 에일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낸 악마와 크레이그가 싸우는 영상을 진행자가 틀려고 하자 매우 당황하면서 재생되는 영상을 급하게 주먹으로 쳐서 꺼버리는 추한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악몽에서 개 버릇 남 못주고 영상 자료를 합성이라고 우기며 오히려 언론 플레이를 시전하고 뻔뻔하게 용사행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최하층으로 이동하는 동안 보여준 행적이 크레이그와 대비되면서 추종자들에게도 의구심을 샀고 결정적으로 대악마에게 갑옷탓에 자신을 봉인한 크레이그로 오인받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과 실제로 대악마를 직접 봉인하는 크레이그의 모습이 라이브로 방송을 타는 바람에 사기꾼임이 탄로나서 쫓겨다니는 처지로 몰락한다.[119] 5성 에픽 무기를 준다. 다만 실질적인 능력치는 5성 전용무기보다는 약하고 4성 무기보다는 조금 좋은 정도. 4,5성 무기라고 보면 된다. 적당한 무기가 없다면 임시로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일단은 5성 취급이라 추출도 가능하므로 얻어두면 매우 좋다. 활, 스태프, 한손검, 건틀렛을 준다.[120] 던전밥 에피소드 중 텐타클루스의 패러디로 보인다. 이 식물의 촉수에 당하면 닿은 부위가 탱탱 부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게 된다.[121] 이후 월드 10의 인베이더 요새에서 할발과 계속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122] 할발의 부하들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적잖게 있지만, 전혀 다른 인물들이다. 두 무리 모두 스프라이트를 공유하기 때문에 벌어진 오해이다. 일본판 한정으로 할발의 부하들 중 마법사와 열쇠공이 전용 스프라이트로 교체되어서 이 둘과 혼동할 이유가 없어졌다.[123] 2개는 라비•파비 쌍둥이를 되돌리는데 쓰이고, 나머지는 던전 왕국에서 돌이 된 아카유키를 깨우는데 쓰인다. 이 때 대악마와 2번 전투를 치르기 때문에 준비를 잘 해야 한다.[124] 스튜의 맛이 호불호가 매우 심한지 스튜 없이 못살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을 찾을 정도로 기겁하는 사람도 있다.[125]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인간이 악마로 변한 상황이라 학자의 기분에 공감하기 힘든 상황이다.[126] 이 소원을 들은 비슈바크는 그린에게 취향이 구리다며 껄끄러운 반응을 보인다. 인간에게 자비롭고 친구가 되기도 하는 비슈바크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이다.[127] 사실은 마녀의 혈통으로 붉은 얼음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사건의 범인은 아니였으며 오히려 왕자와 범인을 추적하고 붉은 얼음에 갇힌 사람들을 구할 해독제를 개발하고 있었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지만 오히려 설인과 이누이트 양쪽에게 모진 핍박을 받고 돌덩이를 맞으며 말없이 자리를 벗어났고 해독제를 찾아나서기 위해 주인공과 합류한다. 이후 악몽 난이도에서는 자신을 희생하여 얼어붙은 설인들을 해독시킨다. 이에 왕자덕에 해독되지만 그것 때문에 설인족 사람들이 마녀를 풀어줬다면서 왕자까지 몰아내려하자 그들을 저주하고는 왕자를 데리고 영원히 마을을 떠난다. 도중에 집이 박살난 마코와 마을 사람들에게 질려버린 해결사 부자도 마을을 떠나면서 코코와 함께 동행한다.[128] 사실은 죽은 척 연기를 하고 있었으며 왕자와 코코를 마녀에 대한 혐의로 구속한 뒤, 자신이 왕자의 자리에 올라 겉만 재판인 척 이누이트 족들을 무고하게 각종 혐의를 씌워 핍박을 하고 다녔다. 이후 얼음마녀의 정체가 밝혀지고 가스트 장군은 사건의 배후였고 본색을 드러내지만 결국 코코의 손에 죽게된다. 악몽 난이도에선 붉은 얼음에서 풀려나 최종보스로 등장하지만 플레이어에게 패배한다.[129] 코코와 협력해 붉은 얼음을 해제할 해독제를 개발하고 있었으나, 가스트 장군에 의해 구속당하고 이후 주인공과 코코가 구하러 오지만 이미 붉은 얼음에 갇혀버리고 만다. 이후 악몽 난이도에서 코코의 희생으로 해방된 후 루피나에 의해 얼어버린 코코를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겨우 해독제를 만들어 코코를 구하지만 그로 인해 설인족 사람들에게 미움받아 코코와 같이 마을을 떠난다.[130] 코코의 말에 의하면 매도우 같은 자들이 이누이트 족 전체의 증오를 부추기는 바람에 생겨난 증오덩어리 라고 한다. 하지만 가스트 장군의 말로는 실험체이며, 실험체03 이라고 한다. 정확한 묘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가스트 장군이 설인 족들이 이누이트 족을 증오하도록 유도했고, 그로인해 생긴 이누이트 족들의 중오를 이용해 뭔가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설명이 애매해 그냥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간 듯 하다.[131] 재판에서 불리한 증거들이 잇따르자, 본색을 드러낸다. 안경을 벗고 머리를 풀어해치고 뱀을 목도리처럼 두르고 있다. 가스트 장군의 사주를 받고 사건을 조작했으며 상황이 불리해지자 가스트 장군에게 버림받고 같이 구속되었다. 얼음 마녀에게 당할 뻔 했으나 주인공에게 구해지고 코코가 얼음마녀인 척 가스트 장군을 속이려고 매도우를 질질 끌고 갔다. 이후 등장은 없다.[132] 이때 아들에게 아버지가 아이스바가 됐다는 패드립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들은 이게 농담인 줄 알고 웃어넘긴다.인성질[133] 가디언은 자신도 뒤통수를 칠 사기꾼일 지도 모르는데 괜찮겠냐고 되묻는데, 이 때의 캐서린은 전술한 무상으로 도와준 것도 있지만 혼자서 생존을 건 사투를 하는 것에 너무나도 지쳐 있었다. 즉 온전히 의지할 수 있게 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것.[134] 여기서 시즌 1까지는 한동안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즌 2 리리스 타워에서 공주가 들고 있던 배틀볼 배트에 리에의 사인이 적혀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35] 이후의 이야기는 단편 용탐정 네바에서 이어진다.[136] 서브 퀘스트 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퀘스트의 보스는 8챕터의 다른 스테이지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다.[137] 근데 하필이면 악몽 엔딩 시점에서는 이타적인 사람들이 죄다 쉬버링 산맥을 떠나버린지라 괜히 안식을 취하던 녀석을 부활시켜서 고통받게 하려고 한다는 개드립을 당하고 있다.[138] 그런데 서브 퀘스트 악마들의 주조장 마지막에 언제나 던전 왕국에 있겠다고 말했는데, 장사가 잘 되어서 사업을 확장하기로 마음을 먹은듯.[139] 이 외에 바로 옆 캠프파이어에 가져가거나 아래쪽 얼음물웅덩이에 던져넣어도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전자는 더 뜨거워서 설인들이 화를 내고, 후자는 싱겁다면서 그냥 나간다.[140] 퀘스트 도중일 때 그 추운 이글루 입구에다가 통을 던진 뒤 들어가면 집주인 둘이 깜짝 놀라서 허둥대고, 퀘스트 클리어 후에 다시 들어가면 탄산 보리차가 든 통이 몇개 생겨나고 10년치 계약을 받았다며 기뻐하는 둘을 볼 수 있다.[141] 사실 험악한 외형과는 달리 의외로 싸움을 못한다. 월드 7 악마들의 주조장에서 인간 용병들에게 얻어맞고 조롱을 당하다가 탄산 보리차 통들을 빼앗길 뻔했다. 이 광경을 본 주인공과 매드팬더단은 탄산 보리차를 빼았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용병들을 두들겨팬다(...)[142] 그 악명높은 라나도 자신이 지면 쿨하게 인정하고 다음에 확실히 이기겠다고 분발한다.[143] 참고로 펭귄은 물범의 먹이이다.(...)사실 표정이 구겨져서 물범이 도망갔다 카더라[144] 그래도 아이샤의 노력이 헛되지만은 않았다. 이전에는 병사들이 난민들을 쓰레기 취급을 했지만, 가스실 사건 이후에는 수용소 병사들이 폭동을 일으키는 난민들에게 이러지 말라고 부탁하거나 공격하는 난민들을 쏴 죽이고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다. 심지어 이런 비인륜적인 행위를 더 이상 저지를 수 없다며 총을 버리고 탈영하는 병사들도 나온다. 남은 병사들이 무단이탈은 총살이라며 경고하지만, 이들도 탈영병을 차마 쏘지 못한다.[145] 처음에는 재상이 엠파이어 나이트라는 기계 근위대를 대거 투입해서 아이샤의 저항군이 전멸할 뻔했지만, 기사가 포탑을 점거하고 근위대를 대포로 쓸어버리자 전세가 뒤바뀐다.[146] 물론 영구적인 동맹은 아니고 언제까지고 무사할거라 생각 마라며 경고를 받는다. 저수지의 뱀에서 아라벨과 조우한 거지의 아이를 납치하고 그에게 아라벨 분장을 시켜서 아라벨 행세를 시켰다. 아이는 아이샤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보호하던 중이었고 거지는 아이샤갸 3일 뒤에 풀어줄 사람을 보낼테니 그 때 아이와 같이 나가서 유복하게 살라는 지시를 받는다.[147] 저수지의 뱀이라는 거대 뒷조직을 썼으면 그 조직이 다른 마음을 먹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했다. 실제로 그런 조치가 전혀 없었는지 아이샤 일행이 암살 시도를 모두 떨치자마자 미스 크롬이 바로 아이샤에게 더 많은 돈을 받고 찰스를 배신했다.[148] 높은 신분인 데다가 국가전복이 아닌 아랫사람에 대한 암살지시일 뿐이라 강제노역형으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149] 이 때 급소만 피해서 대구경 소총에 맞아 매우 고통스럽게 죽었다고 한다. 근처 난민들도 밀러가 밉긴 했지만, 이런 식으로 죽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150] 찰스와 연줄이 있었는지 지금의 굴욕을 갚기 위해 찰스 왕자에게 연락을 하려고 했지만, 찰스는 밀러를 황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제물로 써버렸다.[151] 그러나 사실 진짜 페니는 이전에 사망했다. 서브 스테이지에서 수용소에 잡혀오기 전 도망치던 페니는 길에서 우연히 주웠던 인베이더 크리스탈에 혼을 빼았겨 버렸고 본편에서 수용소에 등장한 페니의 정체는 프롤로그에 나온 암흑 마법사이다. 암흑 마법사는 캔터베리 난민들의 분노를 자극해 라 제국 내에서 내전을 일으킬 계획이었지만, 아이샤와 가디언에 의해 싸움이 던컨의 체포로 일찍 종식되자 본모습을 드러내고 가디언을 포탈로 날려버린다.[152] 찰스가 배신을 막기 위한 조치를 따로 취했으면 암살 실패 직후 곧바로 아이샤 일행에게 거래 제안을 걸지는 않았을 것이다. 찰스는 범죄 조직을 너무 믿었고, 아이샤 일행의 무력을 지나치게 얕봤다.[153] 반은 거짓이라 보기엔 힘든 게 아이샤가 분장한 거지에게 며칠만 참으면 아는 사람을 통해 안전한 곳으로 보내주겠다는 대사를 말하는 걸 감안하면 서로가 절충안을 타협한 듯 하다.[154] 후에 아이샤가 저수지의 뱀을 회유하는데 쓴 금액이 180만 골드인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어마무시한 금액이다.[155] 월드 9-4 시작부의 슬픈 배경음이 깔린다.[156] 유령이 된 세라도 어이가 없어서 벙찐 표정을 짓는다.[157] 물론 하인도 기계가 아니라 무덤이라고 말하려고 하지만, 리즈는 세라의 선물을 두고갈 수 없다면서 졸랐고 결국 하인은 무덤을 든다.[158] 공주도 리즈의 행동을 보고 어이를 상실했지만, 공주가 보기에도 악의없는 기행이라 뭐라고 화를 낼 수도 없었다.[159] 애초에 승리할수밖에 없는 것이, 기사가 상대한 켄터베리인들은 무기도 없는 상태다.[160] 플레이어가 설정한 이름[161] 가디언에게 과거로 돌아갈거냐고 물어보는 장면이 있다. 가디언이 돌아가지않겠다고 하면 거짓말 말라며 채념하고, 가디언이 돌아가서 어린 공주를 지키겠다고 말하면 그럼 지금의 자신은 누가 지켜주냐고 되묻는다.[162] 스토리 진행에서 상자 판정을 받으며, 실제로 젬이 들어온다.[163] 처음에는 아이샤에게 웃으면서 기사를 라 제국에 놓고 오면 어떡하냐면서 같이 찾으러가고 던전 왕국에서는 워낙 기사가 덜렁거려서 구멍에 잘 빠지지 않냐고 크레이그에게 이야기하고(압권은 그걸 수긍하는 크레이그)결국 셴 시 에서도 못 찾고 광기의 사막에서 샌디가 죽자 가디언이 있었으면.... 하면서 점점 절박해한다.[164] 악몽 10-6의 맵 아트를 보면 공주의 그림자가 검을 들고 있다.[165] 부유성 방문시에 공주가 선물을 줄 때가 있는데, 골드가 젬이나 스타피스보다 값어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유저들이 싫어하던 것을 반영했다.골드를 10000골드정도 줬다면 그럭저럭 골드도 참을만 했을터인데[166] 거기다가 맞대결로도 인베이더 병사들에게 지는 모양인지 계속 지기만 한다는 피난민의 항의에 저항군이 아무 말도 못하고, 대피소 위로 올라가면 저항군들이 처참하게 죽어있다.[167] 참호는 적의 포격을 방어하기 위한 곳이다. 수시로 텔레포트를 통해 기습하는 인베이더군을 상대로 참호는 적절한 엄폐물이 될 수 없다.[168] 미출시 된 하얀 야수의 전용장비의 이름이 펜리르임을 감안하면 노린것으로 보인다.[169] 월드 10 악몽을 보면 인베이더의 침공 초기에는 갑옷을 그대로 입었는데, 이후 갑옷이 망가졌거나 전쟁에 쓰기에는 너무 무거워서 가볍게 입은 것으로 보인다.[170] 특히 파비는 더이상 말을 더듬지 않으며 의젓한 의사로 성장했으며, 라비는 예전과는 달리 얌전한 성격이 되었다.[171] 어느 정도냐면 라이벌인 가디언에게 사력을 다해 기어가 매달리며 달릴 수 있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휠체어에서 넘어진 자신을 가디언이 일으켜주려 할 때 자신을 도우려 하지 말라고 부탁했을 정도로 자존심 강한 라나가 자존심이고 뭐고 다 던지고 비굴한 모습으로 라이벌에게 간곡히 부탁할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172] 비록 라나가 짜증나는 시합을 유도하긴 했지만, 시합에 져도 진심으로 축하해줄 만큼 성격이 좋았기에 대부분은 이런 라나의 절망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173] 동료로 선택한 쪽, 다른 쪽은 언급이 없다. 유즈 서브 스테이지나 셴 시 난민에게 들을 수 있는 정보로 미루어보면 셴 시에 남은 선산권 계승자도 죽었을 것이다.[174] 그래서인지 유즈 서브 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가 드림 테라피 속으로 빠져들었을 때 실종된 카밀라 여왕과 함께 이 4명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씁쓸함을 더한다..[175] 유즈에게 당한 기사가 꾼 꿈과 일치한다.[176] 소히의 버스터건의 탄환이 한발 밖에 남지 않았는데, 전방에도 인베이더들이 버티고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버스터건의 탄환을 후발대를 구하는데 사용하면 선발대의 탈출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런 결단을 내린 것.[177] 작중에서 묘사되는 공주의 능력(예지몽 혹은 시간 되돌리기)을 볼때 이 상황도 이미 한번은 겪은 상황이고 공주또한 후발대를 돕는 선택을 했으나 결국 전멸할 것이라는 걸 인지한 상황이었을 것이다.[178] 이는 이벤트 달성 여부에 상관없이 확정적으로 진군하는 네임드 인물은 거대로봇에 탑승한 마리안을 빼면 아이샤와 헤카테, 마티 주니어 뿐이라 연출상 부각할 네임드가 없기 때문.[179] 사망 시점이 기사가 미래로 오기 1년전이다. 그동안 해적으로 명성을 떨쳤는지 화려한 5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180] 공교롭게도 이 셋은 자신들을 영입하는 서브 퀘스트 내용을 자체 오마주하고 있다. 가디언의 등 뒤를 덮치는 카리나, 대화 신청을 몇 번이고 무시하는 아오바, 석화 상태였다가 풀려나자마자 대련하는 아카유키.[181] 2지역에서 자신의 아집으로 친구 마티를 떠나보냈기에 어쩔 수 없이 동료들을 버리기로 결정한 미래 공주를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182] 이후 공주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뚱보 잭의 죽음으로 공주가 방망이를 버리고 진짜 무기를 들려고 하는 것을 보면 공주가 자기 자신을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꿰뚫어 봤다고 볼 수 있다.[183] 이런 덕분인지 말투도 싸가지없는 꼰대였던 월드7 때와는 달리 하게체를 쓰며 나름 정중한 자세를 갖추고 있다.[184] 다만 비밀기지에 오컬트 소녀가 역병 의사를 조사한 자료와 일기장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었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오컬트 소녀의 행방은 묘연한 상황이다[185] 2년 동안 인베이더들이 점령을 못했기 때문에, 쉬버링 산맥이 테티스 행성에서 비교적 안전한 곳이았다고 한다.[186] 코코로 추측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누이트, 설인, 인베이더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로 죽일 정도로 미쳐버렸다는 점을 봐서는 단편집에서 인베이더의 편이 되어서 인베이더를 공격할 이유가 없는 코코일 가능성은 없다. 쪽지의 내용을 따르면 8월드 쉬버링 산맥에서 역병의사를 만난 할아버지를 뒀던 여자 이누이트라고 쓰여있다.[187] 자세히 나오지 않으나 이후 월드 17이 나온 시점에서 미래의 마계의 상황을 대략 유추할수 있게 되었다. 기사가 사라진 시점에서 마계에 기사가 나타나지 않아 (관조자 반란 및 타워 폭파(월드 12, 월드 13), 클로드가 프리실라를 구하지 못함(월드 14), 인베이더 침공 저지 실패(월드 15, 월드 16), 모리안의 반란 및 라보스 테러 저지 실패(월드 17, 월드 18)로 끔찍한 상황으로 진행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88] 라비와 파비가 재능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법 학교 교환 학생으로 간 것을 보면 교류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래도 군사적인 연합을 시도할 만큼의 활발한 교류는 없었을 것이다.[189] 궤도 엘리베이터 201층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료에 따르면 라보스 프로젝트를 이끌던 사업가가 돌연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이후 궤도 엘리베이터 301층에서 찾을 수 있는 기록에는 지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생명 패턴을 만드는 라보스 박테리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이 라보스 박테리아와 관련한 프로젝트가 여관 영상에서 나오던 테티스 행성 이주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또한 201층의 자료 중에는 13인의 석학, 즉 13명의 챔피언들을 태운 탐사선이 실종된지 10년이 되던 때에 종적을 감추었다는 문구도 존재하는데, 기록되지 않은 세계가 10년 뒤의 미래라는 것과 인베이더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라보스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그리고 라보스가 정말 박테리아처럼 증식이 가능하고 이를 퍼트릴 수 있는 것이라면 역병 의사와도 연관지을 수 있는 점이 생긴다. 그리고 월드 11에서 밝혀진 라보스의 잔재는 바로....[190] 가디언이 과거로 돌아갈 경우 공주가 의연한 척하지만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만다. 이후 가디언의 격려를 들은 공주가 강해지겠다고 결심했고, 과거로 가는 가디언에게 과거의 자신에게 안부전해달라는 말을 하고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 짓는다. 과거의 어린 공주는 돌아온 기사를 보고 울면서 안았고, 미래 공주는 레지스탕스와 함께 맑아진 하늘 아래에서 포탈이 있던 곳을 바라본다.[191] 가디언이 미래에 남을 경우 공주가 슬퍼할 아이가 있다며 말하지만, 가디언의 굳은 의지를 보고 자신이 이기적이지만 가디언이 떠나지 않길 빌었다며 고마워한다. 과거의 공주는 기사가 과거로 날려보낸 투구를 보고 주저앉으며 오열한다. 이후 미래 공주는 레지스탕스와 함께 후드를 쓴 기사를 전장에서 맞이한다. 어떻게 보면 과거의 공주가 미래 공주가 되는 루프물이 될 수도 있지만, 월드 10 악몽에서의 묘사를 보면 해당 엔딩과 일치하거나 끼울 수 있는 장면이 없다. 따라서 해당 엔딩의 공주는 미래 공주와 다른 존재라고 볼 수 있다.[192] 프롤로그에서 기사를 플레이하며 직접 만났을때의 무미건조함과는 다르게 본인도 갑자기 날려온지라 어리둥절한 와중에 당시의 기사는 상대할 수 없는 인베이더 정예병들을 직접 물리치거나, 기사가 무기가 없으면 위험할테니 검 한자루를 남겨주고 몰래 응원하고 구석에서 발견한 상자는 기사에게 주자며 열어보지도 않는 등 온통 기사 생각 뿐이다.[193] 인도자가 게임적 허용을 제외한 실제 스토리 내부에 등장한건 몇번이 안되는데 전부 공주와 관련이 있는 행동만 취했다. 대표적으로는 악몽 6챕터의 꼬마공주와 마주쳤을 때와 미래 공주를 제지한 이번 등장이 해당된다.[194] 이로써 시즌 1은 완전히 수미상관 구조를 이루게 되었는데 과거까지 날려보내진 뒤에 행방불명된 미래 공주가 기사가 귀환하면서 다시 움직이게된 시열에 포함되어버렸으므로 시즌2 이후로도 등장할 수 있다는 일종의 떡밥을 남기고 사라진 셈이 되었다.[195] 가디언이 미래에 남는다면 10년 뒤에 라나, 카리나, 아오바, 아카유키, 헤카테가 없는 레지스탕스를 미래 기사가 보는 것으로 엔딩이 마무리된다. 베스 이후로 더 치열한 전투가 계속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저 5명이 죽은 것으로 보인다.[196] 미래 공주가 아공간에서 구세주와 조우를 했는데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힘이 아니라며 두려움에 떨었다.[197] 11-3에서 말한 바로는 공주가 밤마다 우는 모습이 짜증나서 3년 전 혼자서 부유성으로 쳐들어갔다가 지금 꼴이 나버렸다는 모양.[198] 이 때 인베이더가 우리를 부르는 호칭이 라보스라고 로레인이 언급한다. 또한 자신의 목표는 외계로 도망친 인베이더들을 모조리 뜯어먹는 것이라고 발언한다. 뜯어먹는다는 어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실제로 1챕 악몽에서 로레인 클론들은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것을 보면 문자 그대로인 것 같다.[199] 이 때 공주가 배고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살아남으라고 부탁한다. 기사는 올 때 메로나 사오라고 한다.[200] 11-4에서 매드 팬더단에게 배터리를 주지 않을 경우 로레인이 쳐들어온 인베이더 군단을 혼자서 전멸시키지만, 본인도 복제에 한계가 온 것인지 처참한 모습으로 쓰러진 채 최후를 맞이한다. 다만 쓰러진 자리에 작은 꽃이 남으며, 이 꽃은 매드팬더단이 수습해 화분에 심어 들고 다닌다. 로레인은 거대한 꽃에서 부활하는 능력을 보여준 적 있으므로, 확정적으로 사망처리된 것은 아닌 듯 하다.[201] 만약, 배터리를 무사히 11-4의 매드팬더 단에게 건냈을 경우 혼자 자폭까지 하며 인베이더 군단을 상대로 여유를 부리던 로레인은 복제는 한계가 있다는 인베이더의 말을 듣고 표정이 굳은 채 인베이더를 상대하려고 한다. 하지만 무사히 Mk-13을 수리한 매드 팬더단이 지원군으로 등장하며 월드1에서부터 이어져온 미운정 고운정 다 든 악연인 만큼 서로 훈훈한 디스와 함께 인베이더와 함께 싸운다. 이후 베스가 죽고 난 뒤 가디언과 공주가 있는 곳으로 같이 달려와 엔딩을 함께 한다.[202] 이 때 가디언은 라나가 온 사실을 모르는 상태이며, 사용한 포션과 라나의 휠체어도 없는 상태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203] 이 때 컷인 일러스트가 잠깐 나오고, 자신의 어머니인 라라에게 기사를 소개하는 회상을 한다.[204] 기사가 미래에 남을 경우, 10년 뒤의 미래에 존재하지 않는다. 정황상 치열한 전투 끝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205] 이 글러브에 에리나의 친필 사인이 쓰여있다.[206] 저 둘을 찾지 않고 코코를 죽였을 경우, 11-6에서 죽은 두 명에게 꽃을 주며 조의를 표한다.[207] 정확히는 근거리•원거리 면역 버프가 모두 사라진다. 이벤트를 통해 약화시켜도 레벨 99인 것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파티가 그대로 산화한다.[208] 이전 유출 정보 중 꼬마 동태와 디럭스 인베이더(디럭스 파이터의 패러디)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개그 분위기가 월드 전체의 비장한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 취소된 듯 하다.[209] 그 핵심 부품의 정체는 린다였다. 린다가 있는 배양관에 수수한 반지를 보여주면 밥을 언급하며 사라지는데, 하필 배양관이 위치한 장소가 결혼식장과 비슷해서 더욱 씁슬해지는 장면이다.[210] 다른 몹들의 레벨이 76인 반면, 베타 웨폰은 레벨이 99이다. 거기다가 패턴도 까다로워서 정공법으로는 상대가 거의 불가능하다.[211] 작살용 기둥 1개, 횃대 4개, 작은 바위 2개, 붉은 얼음 4개[212] 폭탄은 인베이더 연구소의 좌표를 찍는 곳에 있으며, 폭탄이 체력에 비례래서 약 10%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11번 맞추면 베타 웨폰이 죽는다. 다만, 폭탄이 있는 장소와 전투 지점의 거리가 꽤 멀어서 그냥 구조물을 놓고 가둔 다음 두들기는게 낫다.[213] 길드의 보수를 담당하던 안드로이드이다. 말을 걸고 전원을 키면 베스의 목소리가 나오기 직전에 가디언에게 도망치라는 말을 힘겹게 꺼낸다.[214] 이 때 안드로이드가 주는 음식을 먹으면 게임 오버가 된다. 먹지 않고 윗방으로 간 뒤 전원이 켜져있는 전자레인지로 향해서 말을 걸면 몸을 빼앗기고 전자레인지가 되어버린 진짜 바니걸 안드로이드가 경고를 하고, 바니걸 안드로이드가 찾아와서 가디언 일행을 죽이려든다.[215] 이때 바니걸 안드로이드를 처치하고 전자레인지가 되어버린 진짜 바니걸 안드로이드가 이 상태로는 자신이 서빙조차 할수 없다면서 전원을 끊어주길 요청하는데, 이때 끄면 정말 고맙고 마지막으로 당신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하다 전원이 끊기고, 끊지 않으면 마스터의 뜻을 따르겠다면서 최고의 3분 카레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한다. 여러모로 둘다 씁쓸한 결말.[216] 이 때 다시 힘을 회복했는지 베스가 변신 상태로 코코 앞에 선다.[217] 코코가 시간이 촉박하다면서 항변하지만, 베스는 설인 왕자와 마코를 실험에 쓰겠다고 협박한다.[218] 월드 11의 프롤로그를 보면 기사가 꾸었던 꿈이 리리가 의도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219] 크레딧에 나오지는 않지만, 목소리 톤으로 보아 정황상 일본어판 성우는...[220] 리리 여왕이 공주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를 지적하는 모습을 보면 차후 공주를 자신의 계획에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221] 정확히는 과학자 뒤쪽의 담장에 등장하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다.[222] 구세주라는 명칭은 스스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인베이더들을 전쟁에서 이끌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명칭이라고 한다.[223] 사족하나 첨가하길 그들은 놀랍게도 굉장히 짜증나지만, 언제나 옳다고 한다.[224] 인베이더의 테티스 칭공행위 전면 중지 및 테티스인들이 세력을 키우던, 다른 행성으로 도망치던, 아니면 사이좋게 안락사하던 모든 사태에 대해 무조건 불간섭.[225] 도트로 보이는 표정도 잔소리 들을 생각에 의기소침한 듯 울상이다.[226] 자세히 보면 눈 색깔도 녹안인 플레이어 가디언과는 달리 흑안이다.[227] 피자를 즐기는 와중에 신메뉴 개발에 열의를 보이는 피자가게에 감탄한 다음 500년동안 같은 쿠키나 굽는 에리나를 디스한다(...) 물론 그 쿠키도 맛있다면서 칭찬한다.[228] 리리스 타워에서 파는 마카롱 파티셰, 베스를 구제해준 청소부, 라비 파비 쌍둥이에게 마법학교 재능교류 프로그램 제의 등의 다양한 일을 했다.[229] 원래는 리리스의 허가없이 에리나를 밖으로 보낼 수 없었지만, 비서 안드로이드인 비키가 리리스의 권한을 대신 쓰는 바람에 에리나가 잡혀갔다.[230] 이후 "3개월 전 나는 미래에...!"라는 가디언의 대사에 따르면, 가디언이 10년 후의 미래에서 처절하게 고생하던 때가 현재로부터 3개월 전인 듯.[231] 프롤로그를 보면 탐정 사무소에 거둬지기 전까지는 쓰레기장에서 쓰레기나 뒤지는 신세가 되었다. 심지어 지금까지의 월드와 궤를 달리 하는 마계인들의 쓰레기같은 인성 때문에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가디언은 어느새 거물 범죄자가 되어 있다(...). 심지어 갱스터를 동경하게 된 마계인이 범죄 별 5개를 달성해달라는 퀘스트를 줄 정도. 에리나까지 처치할 경우 스타 피스와 함께 무기 코스튬을 주기 때문에 일종의 도전 과제 역할도 하고 있다.[232] 조언자가 바빠져서 공주와 자주 만나지도 못했다고 하며, 공주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한다. 원래 가디언이라면 꿈도 못 꿀 일.[233] 다만 조언자가 플레이어를 처리하지 못했다는 보고를 받고 분노하는 모습을 공주가 본 것일 수도 있다.[234] 성분을 분석하던 그레모리가 오딜과 알고 지낸 지 200년만에 처음으로 헛구역질을 했다.[235] 그동안 스토리에 지속적으로 등장했던 라보스 박테리아다.[236] 조언자의 마력 파장은 확인을 못해봤기에 크리스탈의 마력 파장과 일치할지 안할지 아직 모른다. 하지만 오딜은 기사와 조언자가 마력 파장이 같을 가능성이 크다며 조언자를 의심한다.[237] 12월드 도입부에서 나론 실루엣은 성별이 다른 기사 였으나 12-2 뉴스에서 등장할때 그/그녀 호칭이 외형을 따르지 않고 랜덤하게 출려되는 바람에(남기사 외형에 그녀 호칭이 붙거나 여기사 외형에 그 호칭이 붙는 경우가 있었다.)조언자의 성별은 랜덤하게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Mk.2와 전투후 Mk.2가 도주할때 빨리 그/그녀에게..!라고 하는데 이때 호칭은 술주정하는 베스처럼 플레이어 기사의 성별에 반대되게 출력되는 것을 보면 조언자는 플레이어 기사와 성별이 다른 것이 확정 되었다.[238] 귀염둥이라는 대사는 프롤로그의 카밀라의 대사와 동일하다.[239] 정말로 취소선이 그어져 있다.[240] 어덜트 점프. 실존하는 만화 잡지 점프에 성인물 분류 단어인 어덜트를 붙여서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241] 던전 왕국에서 서큐버스 시위를 진압하러 갔을 때에도 시위대의 사정을 듣고 진압하지 않고 이들을 돕는 모습을 보인다.[242] 물론 이는 가디언과 오딜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써야할 자금 역시 포함되어 있기에 돈을 많이 요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51 지역을 봉쇄하고 있는 경찰 지인에게 기사에게 받은 5만 마계 달러 중 1만 마계 달러를 뇌물로 주고 플레이어와 함께 51 구역으로 간다. 뇌물을 받은 경찰도 오딜과 친했는지 그레모리 좀 걱정하라고 오딜에게 잔소리를 한다.[243] 만약 크리스탈을 주고 그레모리를 살려달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오딜은 플레이어에게 크리스탈을 넘겨줘도 전부 살려두지 않았을거라고 한소리 하지만 이내 그레모리를 선택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반대로 그레모리가 죽든 말든 크리스탈은 못 넘긴다고 하면 오래 못 살 것 같다는 핀잔을 받는다.[244] 이때 자기의 시체는 마법학교의 소히 라는 사람에게 기증하라는 말도 남긴다.[245] 12-4에서 건물 간 구름다리를 지나가며 스위치와 미는 돌이 있는 건물에 도달해 북쪽으로 떨어지면 있는 맨홀로 들어간 뒤 배드 타운 지하도에 진입 후, 이 곳을 클리어하면 12-2의 지하도 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데 지하도로 진입해야 베스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246] 푸념을 하고있을 때 여기사로 플레이하면 가디언을 그 이라고 칭하고 남기사로 플레이하면 그 이라고 칭하는 것으로 보아 다른 인물과는 다르게 인식이 바뀌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어떤 대단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단순히 출신지가 인베이더이고 해고당한 뒤 마계로 흘러들어와서 그런 듯 하다. 즉 정보조작은 공주를 제외하면 마계에 한해 벌어진 일이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247] 베스가 아군으로 활약하는게 아니면 가디언은 정말로 의지할 동료없이 혼자 지금의 사태를 해쳐나가야하기도 하고...[248] 가게가 다시 부활해서 기뻐하는 한 마족에 따르면 마계의 삶은 거칠어서 어머니의 품과 같은 안식처가 필요하다고 한다.[249] 타겟팅이 아예 잡히지 않고 무적 상태라 공격을 아예 맞지 않는다. 범죄 별이 1개라도 오르면 세실과 함께 소멸하는데 이 때문에 응징할 수 있다는 오해를 산다.[250] 그래서인지 카리나를 제외한 동족들은 피부가 푸르다. 그래서 이들은 세실의 피부를 보고 인간이냐면서 조롱한다.[251] 본편에서 세실을 괴롭히는 3인방이 세실을 리더라고 불렀다.[252] 잦은 실수로 힘들게 하는 매니저를 오히려 걱정할 정도로 선량한 세실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한 결말이다.[253] 서큐버스는 벤치 쪽으로 밀거나 두들겨 패면 되고, 청소부는 쓰레기 봉투를 공격해서 부수면 살릴 수 있다. 아이들은 달려오는 쥐폭탄을 몸으로 막으면 된다.[254] 일부만 살리는 애매한 선택을 했을 때도 비슷하게 반응하고 통화가 끝난 뒤 공중전화에 말을 걸면 5000 마계 달러와 스타피스를 주지만, 이때는 사과하지 않고 기분이 상했으니 나중에 다시 전화를 걸기 전까지 연락하지 말라고 하며 다시 만나자는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는다.[255] 이 때 별 3개가 올라가면서 중범죄자가 되기 때문에 빨리 출구로 탈출하거나 레볼루셔니스트에게 가야 한다. 민간인 몇 명을 학살해도 동네 잡범 취급인데 성추행하면 바로 중범죄자로 낙인 찍히는 더러운 마계[256] 다크나이트의 오프닝 씬인 은행 강도 씬 패러디다. 은행 강도 계획의 설계자인 본인도 직접 마피아들의 돈세탁 장소인 은행을 터는 강도 짓에 참가하고 자신의 몫을 늘리려고 강도들끼리 서로 죽여대다 마지막 두명만 남았을때 탈것을 타고 나타난 마지막 은행강도까지 죽이고 도망가는 장면까지.[257] 특히 괴도의 클리셰인 괴도 본인의 금전적 이득을 노리지 않는다던가, 절대로 살인을 하지 않는다던가 등의 클리셰를 대놓고 어기기 때문에 이게 대체 왜 괴도냐는 반응만 있을뿐이다. 전용무기인 지팡이의 모습이나 복장은 영락없는 뤼팽인데, 정작 뤼팽은 절대불살주의를 내세우는 괴도라는 점이 아이러니.[258] 참고로 어머니는 구할 수 없으니 괜히 박테리아 바다에 들어가는 뻘짓은 하지말자. 협동전의 박테리아마냥 엄청난 피해가 들어온다. 설령 구했다하더라도 원래 감염된 상태여서 박테리아에 또 노출되었으니 대피소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건 격리밖에 없다.[259] 애초에 촌장과 격리소 관리자는 좋아서 감염자들을 가둔 것이 아니라 이 조치 말고는 좋은 대안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후에 엘렌을 잡으면 감염자들의 처우를 가능한 선에서 개선해주겠다면서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한다.[260] 격리자들을 풀어주면 격리자가 고맙다고 하며 다가가는데 슬금슬금 멀어지며 가까이에 오게 하지 않는다. 즉 애초에 격리자 처우 개선이니 뭐니 하는덴 관심이 없고 우두머리가 되는거에만 관심이 있었던 것.[261] 반대 성별의 플레이어[262] 이 인도자도 공주를 버그로 취급하고 있다.[263] 악몽11에서 구세주가 미래공주를 현재의 세계로 보내는 수단을 써봤듯이 인도자는 전 세계의 기사를 현재로 보내는 선택을 했다.[264] 인도자의 언급에 따르면 세상을 잃은 슬픔과 분노로 가득찼다고 한다. 자신을 패배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덤.[265] 이 때 다른 성별의 기사 일러스트가 나온다. 두 성별 모두 예쁘게 나와서 일러스트만큼은 호평을 받고 있다.[266] 물론 테러리스트들이 시민들을 쏴 죽이기 쉽게 하기 위한 술수이다. 오딜은 이를 바로 간파했지만, 같이 있던 노인 마족이 겨울철 농부를 믿고 밖으로 갔다가 총살당한다.[267] 켄터베리 공습(프롤로그) 때야 좀 버거웠지만, 라 제국 시점(월드 9)에선 그냥 아무 어려움도 없는 잔챙이에 불과했다고 한다.[268] 겨울철 농부는 암흑마법사가 쓰러지기 전에 무언가를 하려 했던 것 같기도 했다는 등의 발언을 하는데 그 전에 그냥 베어버렸다고 한다. 즉 본편의 기사가 미래까지 가며 겪은 여러 페이즈를 생략하고 월드 9 시점에서 맞서자마자 해당 모습 그대로 단숨에 처리해버렸다는 말.[269] 겨울철 농부는 챔피언 소드의 힘이 아닌 본인의 힘으로 인간계, 마계, 천계를 통합한 다음 인베이더에게 대항하려고 했다.[270] 한 가지 간과되는 것이 겨울철 농부는 챔피언 소드를 온전하게 완성해서 구세주를 한번 처단한 적이 있었으므로 동료들을 모두 만났고 이전 챕터들에서 기사가 사라진 미래에서 챔피언들이 죽어나가며 사실상 챔피언 소드가 고철덩어리가 된 세계와는 다르게 인베이더와의 전쟁을 동료들을 모두 지킨 상태에서 끝낸 인물이다. 그만큼 동료애도 있는지 세계나 국가는 물론 동료들까지 이번에는 반드시 지키겠다며 의지를 밝힌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 부분은 공주도 인정하는 진심이다.[271] 세계를 완전히 멸망시킨 챔피언 소드는 겨울철 농부에게 악몽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기사에게 그 검을 건넨 것도 기사를 가뿐하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지만, 챔피언 소드가 너무 싫은 것도 있었다.[272] 대검, 활은 등장한적 없는 완전 신규 도트이고, 검과 방패는 기존의 리베라와 군단장의 거울 방패이다.[273] 12-13챕터 내내 보이던 진중한 모습이 아니고 에헤헤헤헤헤헤 이히히히히히히힛 거리면서 완전히 맛이 간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클로즈업까지 하면서 보여주기에 은근 섬뜩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사실상 동일인물이기에 얼굴은 분명 기사와 같을진데 이 표정은 기사에게는 없던 표정이다.[274] 투신하면서 주인공에게 '과연 너에게도 해방의 날이 올까? 행운을 빌게. 그게 필요할거야'라는 유언을 남긴다. '그게' 공주를 의미한다는 말도 있으나, 그 이전엔 멀쩡히 공주라고 불렀기때문에 정황상 '그게'는 행운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혹은, 자유를 얻어 홀가분한 자신 처럼 '해방의 날'이 필요하다는 것 일수도 있다.[275] 겨울철 농부와 플레이어 기사의 스프라이트가 미묘하게 다른 것도 7년이라는 시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76] 세계를 구해야 하는 책임을 지닌 자가 어떻게 이렇게 태평할수있냐며 기사를 답답해할정도. 기사를 책망하는 발언이지만 기사와 자신이 같은 의무를 지닌 하나의 존재이기때문에 이전세계에서부터 자신에게도 수없이 해온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이 지고있던 책임에 대한 자각도 확실하다. 공주가 보여준 일을 보고서 도달한 결론도 더 이상 나는 필요없다=가디언은 자유에요!였다. 그 이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자유로운거 같다며 진심으로 좋아한다. 이전 세계의 기사가 얼마나 책임감에 짓눌렸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들이다.[277] 지금까지 어린 공주에게 아동학대 수준의 직접적인 폭력을 저지른 경우는 없었다. 특히 공주를 소중히 여기는 기사의 모습으로 공주를 집어던졌다는 것에서 유저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결국 겨울철 농부에게 공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였을 뿐이었다.[278] 로레인도 공주를 공격했지만, 겨울철 농부보다는 비현실적인 폭력이었고 대놓고 수상한 기운을 뿜어서 큰 반감이 없었다. 그런데 겨울철 농부는 나름대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신념을 가졌고 기사답게 공주를 배려할 줄 알았는데, 전투 중에 귀찮게 군다고 어린 공주를 집어던지니 유저들의 분노를 사기 충분했다.[279] 이때 복장이 서큐버스 카페에 어서오세요의 지배인 복장이다. 남기사의 경우 지배인 코스튬과 모습이 같지만 여기사의 경우 지배인 코스튬에 긴 머리가 추가된다.[280] 실제로 테러리스트를 만나면 압도적인 체력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론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는 공주에게 윈도우 브레이커를 받아도 마찬가지이다. 대신 화약통을 10번 정도 터뜨리면 무찌를 수 있다.[281] 참고로 이 전투가 플레이어의 분신인 기사가 처음으로 전투에 챔피언 소드를 동원한 순간이 되었다. 겨울철 농부는 이전 세계의 기억 때문에 챔피언 소드를 좋아하지 않는 데다가 설령 기사가 챔피언 소드를 사용하더래도 겨울철 농부와의 무력 차이가 너무 나서 기사에게 순순히 챔피언 소드를 건내줬다. 원래라면 이길수없는 상대인게 맞고 실제로 챔피언 소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도않았다. 오히려 판도를 바꾼건 공주의 존재였다.[282] 도중에 겨울철 농부가 자신을 방해하는 공주를 벽에 패대기를 치자 놀라면서 공주에게 빨리 뛰어간 다음 상태를 확인했다. 그리고 겨울철 농부에게 적의를 드러낸 후 2차전을 시작한다.[283] 아이를 들고 뛰면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이를 보호하러 뛰어가다가 테러리스트에게 죽는다.[284] 베스는 구세주의 바로 밑인 인베이더 13군단장의 자리에 있던 사람이다. 그런데 다른 누구도 아니고 열등종족이라 비웃던 마족 청소부에게 사과를 시도했다는 것은 자신에 대해 걱정하는 청소부들에게 무언가를 느꼈다는 것을 의미한다.[285] 이때 팔에 난 상처를 청소부들이 보자 작업을 중단하고 쉬라고 한다. 여기에 베스가 미소를 짓지만, 청소부들이 치료할 때까지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하자 다시 침울해한다(...)[286] 처음에나 좀 버거웠지 해치운건 금방이였다며 뭔가를 하려했던것같기도했다는둥 인상에도 잘 안남은듯이 간신히 기억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겨울철 농부의 세계에서는 기사에게 보여준 2페이즈,3페이즈에 돌입하기도 전에 한칼에 썰려나간듯 보인다.[287] 시험 내용은 폭탄 울타리에서 일정 구역의 폭발 피하기이다. 문제는 신틸라가 의 정령이라 가만히 있어도 폭탄이 죄다 터진다는 것이다(...)[288] 테러리스트의 총에는 마력 방어막을 무시하는 것도 모자라 라보스 박테리아의 효과까지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전력에서 리타이어되었다.[289] 부유성은 케이든이 미래에 대비하려고 인간계와 마계가 합작하여 계획한 병기라고 한다. 그런데 케이든이 홀연히 사라지자 부유성의 소유권에 대한 분쟁이 생겼고, 그로 인해 인간계와 마계가 단절되었다고 한다.[290] 집단으로 촌스런 패션을 하며 몰려다니는데 누구도 이를 수상하게 여기기는 커녕 패션이 구리다며 욕부터 날린다.[291] 이들을 이끄는 천둥왕의 정체는 겨울철 농부이며, 뉴튜버 큐블리가 남긴 SD카드의 기록에서 그 실루엣이 드러나자 세이프 하우스 내의 시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한다.[292] 정황상 라보스 박테리아인 것으로 보인다.[293] 정체가 테러리스트인 수상한 청년에게 세이프 하우스의 위치를 알려줬다면, 그 청년은 세이프 하우스 습격 때 잠깐 물러난 뒤 공격을 포기하고 왼쪽 구석으로 이동한다. 이런 행동 덕분인지 청년은 에리나와 기동대에게 죽지 않고 체포를 당하는 것으로 목숨을 보전한다. 반대로 알려주지 않았을 때는 바리케이트를 뚫고 최종 저지선으로 강습해오는 테러리스트 무리 중에 유일하게 가면을 쓰지않고 등장한다. 하지만 딱히 특수한 이벤트도 없고 같이 나오는 테러리스트들과 같이 잡몹으로 나와서 공격하다가 기사의 총격에 죽는 잡몹으로 취급된다. 베스를 데려왔을 경우 알려줬을 때는 어차피 무적 상태라 죽진 않지만, 물러날 때 절묘하게 프레데터 스트라이크가 아슬아슬하게 빗나가고, 청년은 마치 베스의 공습에 의해 공격할 의지를 잃고 물러나는 것처럼 연출되지만, 알려주지 않았을 때 기사의 총격에 휘말리지 않았을 경우엔 절묘하게 프레데터 스트라이크에 맞아 죽는다.[294] 이걸로 기계 거미까지는 처리할 수 있지만, 테러리스트를 저지하지는 못한다. 만약 공주에게 무기를 받지 않았다면 플레이어는 주먹질로 기계 거미를 상대하게 된다.[295] 가는 도중에 복도에서 기사에게 다짐하는 장면은 11-6 시작부의 미래 공주 셀프 오마주이다.[296] 이 때 플레이어 기사가 뻘줌해져서 식은 땀이 있는 말풍선을 띄우는 식으로 소소한 개그를 친다.[297] 여기에 겨울철 농부가 좀생이처럼 행동하지 않았다고 의심하는 거냐고 반박하자, 공주는 기사가 좀스럽긴하지만 남을 희생하면서 세상을 지킨다는 소리는 잘대 하지 않는다고 맞받아친다.[298] 기사는 이걸 보고 놀라서 공주에게 다가간 다음 상태를 확인한다. 그리고 겨울철 농부에게 적의를 드러낸다.[299] 겨울철 농부와 리리스의 말에 따르면 박테리아 항체라고 한다.[300] 하지만 기사를 제외한 동료들이 안보이자 이를 불안하게 생각한다.[301] 미래의 공주의 언급들로 알수있듯이 헤븐 홀드에서 생활하는동안 기사는 공주의 보호자이자 최대의 이해자로 공주에게는 언니인 카밀라 여왕에 버금갈정도로 신뢰하는 인물인데 공주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믿고있던 기사가 자신에게 윽박까지 질러가며 강압적으로 대하고 더 나아가서 테러를 저지르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모습을 보는것 자체가 인지부조화를 일으킬만한 상황이였다. 겨울철 농부의 정체가 자신이 알던 기사가 아님을 알았다지만 겨울철 농부가 완전히 기사가 아닌 것은 아닌 데다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사정을 전혀 몰라서 혼란에 빠져서 싸움이 끝날 때까지 괴로워했다. 미래공주와는 완전히 분기가 나뉘어지고 기사와 생이별하는 루트는 사라졌지만 다른 방향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302] 이 때 로봇 컨트롤러를 받을 수 있으며, 로봇 조종이 가능해진다.[303] 이 광경을 본 젊은 남성은 갑자기 군인 모드로 돌변하며 할아버지의 지시에 따랐고, 젊은 여성은 할아버지를 꼬시려고 한다(...)[304] 자신을 기다려준 기사에게 복잡한 심정을 느끼고 있으며 언젠가 기사의 사정을 들어보겠다고 한 다음 시민들을 이끌고 세이프 하우스로 간다. 카드키는 기사가 잘 쓰라고 그대로 갖고 있게 한다.[305] 합류하지 못했을 경우 어떤 시민이 세이프 하우스 내에서 권총을 찾고 건내주는 걸로 대체된다.[306] 물론 기술자는 연상녀 안드로이드 AI구성을 목적으로 책을 읽는거라 학생의 착각이었다.[307] 3번째 SD 카드에서 어린이집에 갈 수 았는 비밀번호가 나온다.[308] 그 와중에 어린이들이 큐블리의 뉴튜브를 직접 홍보해준다(...)[309] 그 무언가는 플레이어도 확인할 수 있는데, 부유성에서 나왔던 기사 괴물 무리와 비슷하다. 이것의 정체는 리리스 타워 주변까지 궤멸시키는 라보스 박테리아 군체 폭탄이다.[310] 대부분은 테러리스트에게 맞서 싸우려고 하거나, 죽음을 준비하거나, 공포에 떨다가 기사에게 세이프 하우스의 위치를 듣고 안심하며 그곳으로 향한다. 그런데 이 청년은 자신을 구해준 집단을 보고 세이프 하우스의 존재를 유추하며 기사에게 그곳으로 데려달라고 요청한다.[311] 자신이 테러범인 것도 모르고 여러 번 호의를 베푼 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껴서 공격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312] 월드 17에서 446년 전의 기록을 볼 수 있다. "A.H. 56년, 마계의 인재들이 학살당하고 헤븐홀드를 비롯한 막대한 물자와 기술력이 인간계의 손에 떨어지다."[313] 정황상 역병 의사일 가능성이 높다.[314] 가디언에게 "이 곳에 어떻게 들어왔냐"고 묻는 대사는 "이 곳의 시공간이 뒤틀렸는데 어떻게 들어온 거냐"라고 묻는 대사로 해석할 수 있으며, 그 뒤 혼잣말로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라고 읊조리는 대사는 명백하게 소히에 이어 가디언이 데몬샤이어에 온 현상을 뜻한다.[315] 리리스보다 약 300살 정도 연상이다.[316] 다만 이는 프리실라의 거짓말일 수도 있는데, 정작 클로드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 측은 뱀파이어 쪽이었기 때문. 14-1에서 뱀파이어들은 불만을 가지고 폭탄 테러를 하려고 했으며, 이것이 저지되자 자신들이 음해를 받고 있는데 왜 방치하는지 모르겠다며 화를 냈다.[317] 작중 등장한 프리실라의 정체는 프리실라에게 빙의한 벨리알이었다. 자세한 내막은 하단의 벨리알 항목 참조.[318] 이 때 악성향 선택지로 골려주면,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나중에는 폭발한다.[319] 저 무식한 고릴라도 참 변함없다는 소히의 디스는 덤.[320] 원로를 독살한 범인이다. 정확히는 마족 대표의 비서와 야합을 맺고 뱀파이어와 마족간의 분쟁을 일으킬 생각이었다. 본인은 그 분쟁을 이용해 클로드를 몰아내려고 했으며, 비서는 누명을 쓴 마족대표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했다.[321] 하지만 소히는 비서가 거침없이 와인을 마시는 것을 보고 오히려 범인을 확신했다. 범인이 아니면 독이 있을지도 모를 와인을 함부로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기사 일행이 몰래 비서와 공범을 도청한 결과, 비서는 자신의 냅킨에 독을 발랐고, 원로 뱀파이어의 아들이 일부러 실수를 해서 원로의 냅킨을 바꿔치기 한 것이다. 원로는 독이 묻은 냅킨으로 입을 닦다가 독살을 당한 것이다. 결국 비서는 범행을 들키자 원로의 아들에게 책임을 지라면서 개싸움을 벌인다.[322] 심지어 집 경비를 맡은 마족들 조차 '이누이트 족은 기본적으로 인성 자체가...'라며 뒷담화 할 정도.[323] 인공태양 연구소에서 마족의 혈액 188종을 분석했을때 마족과 벨리알의 신체 융합률은 평균 6.5%인데 아이리스는 무려 71%의 융합률을 보이고 있다.[324] 차이점이라면 숙주가 프리실라이다보니 던전링크의 벨리알의 디자인에서 장식들은 그대로 가고 중앙의 인물만 프리실라를 닮은 여성형으로 바뀌었다.[325] 특히 포로가 된 기사를 구하기 위해 인베이더 병사와 직접 교전해서 물리치는 모습은 마신 크로셀도 인정할 정도이며, 월드10 악몽에서 인베이더 병사를 이기지 못해 뚱보 잭이 죽는 것을 봐야만 했던 것과 대비된다.[326] 그런데 해당 데이터를 추출해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면,다른 데이터에는 없던 버그가 발생해서 인베이더들이 이상반응을 일으키고 사라진다.[327] 기사와 공주는 그녀의 원래 모습만 봐서 처음엔 알아보지 못했다.[328] 이때의 모습은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329] 마신 안드라스를 숭배하는지 안드라스의 숙주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330] 함선에서 인베이더들을 얼려 죽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인베이더들의 목을 잘라서 죽인다.[331] 크로셀이 리리스와의 교신을 위해 통신장치를 항상 켜놓고 있었다고 한다.[332] 원래는 평범한 여성이었는데 파이몬의 숙주가 된 후 근육질이 되었다고 싫어한다. 그나마 정상적인 성격이라 막무가내인 파이몬을 어찌저찌 제어하고 있다.[333] 이름은 볼드모트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다. 둘다 대머리(...)인데다가 볼드모트의 본명인 톰 리들에서 톰을 제리로 바꾸고 리들을 리틀로, 볼드는 볼트로 바꿨다는 추측[334] 심지어 몰래 개 흉내를 내면서 볼트를 놀리는 인베이더들도 있다.[335] 처음부터 1군단 자체가 버림패였다는 암시가 있다.[336] 임무에 실패한 부하에게 질책이나 폭언을 날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수고했다고 말한 것은 애초에 볼트를 시선끌기용 버림패로 이용한 것이다.[337] 여담으로 고칠 개 자의 일본식 발음이 '카이'이다. 노린걸 수도..[338] 다수의 유저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주가 흑화하거나 이에 준하는 상태가 될 거라 예상하고 있다.[339] 정확히는 인베이더를 이기면서 세계가 리셋되지 않는 방법을 모르다보니 인베이더의 가축이 될 바에는 다같이 죽는 걸 영원히 반복하겠다는 것이다. 반대로 구세주는 이 루프를 끊고 테티스를 인베이더의 지배 하에 두려는 것이다.[340] 이때 표정이 도트로 만들었는데도 매우 소름끼친다.[341] 이때 엘리베이터 전력 구동에는 100만이 필요하고 각 스위치가 24만씩이니 문제 없다고 말하는데, 이에 기사가 4만이 부족하지 않냐고 반문하자 그런 건 정의의 마음이면 충분하다고 대답한다. 스토리 내내 정의를 외쳤기 때문에 이것도 그냥 정의 드립인 줄 알았던 유저들을 당혹시켰다.[342] 리에를 언니라고 부르는 것, 그리고 리에가 야구 선수라는 점, 문체 등을 감안하면 공주가 보냈다고 추측할 수 있다.[343] 이때 기사와의 추억이라며 떠올리는 일들이 전부 다 어디서든 잠만 자는 것이다(...) 마지막에는 로레인에게 들키는 걸로 마무리.[344] 폴 가이즈의 패러디로 마지막에 라나를 구해줘야 결승선에 도달할 수 있다. 맵이 엄청나게 길지만 원작처럼 특정 구간을 넘길 때마다 체크 포인트로 재시도를 할 수 있어서 이전과는 달리 부담이 큰 편은 아니다.[345] 다만 이미 가디언 테일즈에는 링크의 오마주 캐릭터로 2성 영웅 하이퍼가 있는데 해당 캐릭터는 링크의 오마주 캐릭터인데도 NPC급의 조연이다. 그래서 꼭 비중 있게 나올 거라고 확언할 수는 없고, 그냥 별 생각 없이 오마주 차원으로만 넣은 맥거핀일 수도 있기는 하다.[346] 만약 가능하다고 한다면 상당한 희생이 필요하지 않을까 추측해는데, 이는 결말에서 사실로 밝혀진다.[347] 해당 에피소드에서 헤븐홀드의 제작자 베니트의 소견으로 "주인이 기사가 아니거나" 혹은 "주인이 둘"이라는 가설을 제기한다.[348] 어찌보면 해당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349] 물론 그 클론들 하나하나도 자신이니 너무 많이 죽이진 말라고 툴툴대며 떠났다.[350] 심지어 이것도 클로드의 아내인 아이리스가 온 힘을 다해 뜯어말려서 간신히 살려둔 걸로 그친 것이다. 아이리스가 말리는 것이 조금만 늦었어도 이 흑염소 수인 역시 그 자리에서 클로드에게 즉결 처형됐을 상황이었다.[351] 헤븐홀드 전투 시스템 자체가 미완성된 상태에서, 가디언과 챔피언 소드 감응력을 절반씩 나눠 가진 공주가, 무리하게 갓 변형시킨 전투 모드를 조종하다 보니 중간에 과부하로 쓰러지고 말았다.[352] 범인이 역병 의사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인지 끝까지 나오지 않지만 헤븐홀드가 완성되는 걸 두려워한 누군가라는 추정, 리리 여왕은 자신이 기생할 혈육이 없다면 현세에 영향을 끼치는 건 제한적이라는 게 들어나면서 헤븐홀드에 알고 있는 자들 중 '케이든' 혹은 '케이든을 동경한 어느 연구원' 중 한명일 확률이 높다.[353]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헤븐홀드에서 처리해야 할 부하를 비네트의 육체로 한번 감당해야 해서 "만일 성공할지 언정 육체는 뇌사하거나 그대로 녹아버릴 것"이라고 단언했다. 직후 후자로 확정.[354] 안드라스가 동료에게 배신당했다고 놀리려다가 세상 서글프게 우는 리리스의 울음에 무안해져서 조용히 나왔다고 한다.[355] 월드 10에서도 리리스의 녹음에 의해 에리나의 사망이 간접적으로 확인된적이 있는데, 결국 에리나가 죽는 운명만큼은 바뀌지 않은 셈이다.[356] 안드라스는 동료에게 배신당한 리리스를 놀리러 찾아갔더니 세상 서글프게 우는 소리에 무안해져서 아무말도 못했다가 가디언에게 에리나의 사망을 듣자 전후 사정을 알고 납득했다.[357] 한번은 간만에 자매의 협동기를 선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자 둘 다 질색하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상당한 호흡을 보인다.[358] 이때 리리스는 동료의 배신과 마계의 전쟁으로 큰 피로감에다 에리나 마저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로 방치될 수 밖에 없다는 상황에 가장 아끼는 사람이 없어진 것에 큰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359] 그 와중에도 크로셀은 만약을 대비해 통신장치를 마련해 두었는데, 이 통신장치는 블록을 올바르게 옮겨서 다시 전원을 들어오게 할 수 있다.[360] 나리가 도술을 부려서 선녀로 변신하는 장면 때문에 여기서 디폴트로 생각할 수 있지만, 월드 8 악몽의 가람 이벤트와 외전 루 더 레드에 나오는 나리를 보면 디폴트 성별은 없다고 봐야 한다. 어차피 가디언이 선녀로 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별은 상관없다고 봐야 한다.[361] 스타피스 입수 퀘스트이기도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올 클리어를 원하지 않는다면 안 할수도 있다.[362] 사실 네 마을을 돌아다닌 후 꽃밭마을 인간들이 끝없는 욕심 때문에 가람에게 반기를 들고, 달래를 인질로 잡아서 협박할 때 달래가 여우구슬을 넘기지 말라며 가람을 말리다가 칼에 베이며 죽자 분노해서 마을 사람들을 몰살시키고 이 와중에도 마을 사람들이 가람을 욕하는 유언을 남기는 적반하장을 보이자 인간들이 없는 것이 다른 생물들에게 좋다며 인간들을 모두 죽여버리려 한다. 결국 나리가 폭주하는 마력에 신선옥을 던지고, 그로 인해 나리가 가디언과 함께한 기억을 보게 된 뒤 달래의 영혼과 재회한 뒤 몇마디 대화와 함께 달래가 가람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며 작별인사를 남기자 재정신으로 돌아오고 좀 더 수행하겠다며 마을을 떠난다. 이 때 이젠 나리가 더 뛰어난 신선이라고 말하며 나리의 격려를 되돌려준다. 나리가 가디언과 함께한 기억의 경우 기사로 고정되있는 건 아니고 입장 기준 파티의 리더로 나온다.[363] 쥐 변신 상태라서 공격이 없다보니 고양이의 돌진 공격 패턴을 벽에 박는 식으로 유도해서 고양이를 자멸시켜야 한다.[364] 사실 동생 선녀의 말대로 나리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도움을 받았다면 최악의 결말을 피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니 선녀가 업무에 충실해서 나리 본인에게 배운 정보 보안에 철저했던 나머지, 나리가 가디언을 선녀로 변신시켜서 정보를 캐오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었다. 호랑이 마을 때에도 영물 호랑이가 전쟁을 선포하기 직전에 나리가 개입해서 최악을 피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결말이다.[365] 이 미니 게임은 부유성 미궁 51층에서 더 악랄한 난이도로 다시 나온다.[366] 전작 던전링크의 시점인 듯. 플리트비체의 부활을 포함해 스토리에서 잊을 만 하면 언급되는 시점이다.[367] 캐릭터 설정을 읽어보면 원래는 아저씨다. 젊어지는 약을 과도하게 마셔서 어린이의 모습이 된 것. 돌아갈 방법이 있지만, 여자들을 끌어모으기에는 이 모습이 더 좋아서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한다.[368] 본 외전의 플레이어블 장면에서는 음성 대사가 등장하지 않지만, 캐릭터 음성 대사 대부분이 죠죠 패러디다.[369] "나 쿠죠 죠타로는…… 흔히 말하는 불량배의 딱지를 달고 있지."로 시작하는, 구역질나는 사악함에 대한 명대사다.[370] 죠죠 시리즈의 인간 찬가를 대표하는 대사,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을 패러디했다.[371] 5부 황금의 바람의 명장면인 죠르노 죠바나 vs. 초콜라타 전의 7페이지 무다 러시의 패러디. 브금도 5부 애니메이션의 메인 테마곡인 il vento d'oro의 편집곡이다. 러시 시간은 30초보다 조금 더 길다.[372] 브루노 부차라티의 러시음인 아리베데르치(arrivederci)의 패러디. 무차차는 스페인어로 '소녀'를 뜻한다.[373] MCN의 횡포, 특정 업종 및 타 스트리머 비하, 노예계약 강요, 과도한 도네이션 요구, 사기, 지나친 몰래카메라, 자극적인 것만 추구하는 방송, 가짜 뉴스, 스포일러.[374] 정말로 죠죠 애니메이션의 리타이어 연출이 등장한다.[375] 에밀리, 어그로 걸, 페이퍼 마스터가 크루의 전부였던 건지 그들이 전부 리타이어하자 '새 직원이 모이질 않는다'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나온다.[376] 문제는 여기에 서큐버스 귀족인 비앙카와 얼음 마녀로 악명높은 루피나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알레프가 나타나서 두들겨 패지 않았다면, 카르멘은 알레프에게 두들겨 맞고 리타이어당한 게 다행인 수준으로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을 것이다.[377] '우리들은 드림 테라피스트지만 그 전에 던전 왕국에 사는 악마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면서 악랄하게 빨아들인다.[378] 에밀리에게 말했듯이 서큐버스는 악마 종족이여서 성수 마시면 큰일난다.[379]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정말로 "진지함밖에 모르는 찐따들!"이라는 자막이 제일 크게 나온다.[380] 발만 살짝 담그고 나오려 했지만, 실수로 발을 삐끗하여 고통스럽게 허우적대다가 용암 깊숙히 빠진다.[381] 후일 외전 저승 주식회사에서 혼령으로 등장함으로서 여기서 죽은 게 맞음이 확정되었다.[382] 이 외에도 미리 가지고 온 쓰레기들을 마구 투척한 뒤 카페의 위생상태가 엉망이라고 거짓 폭로를 하고, "장사를 방해하지 말고 나가달라"는 말을 과장해서 "욕설로 손님을 쫓아내려 한다"며 매도하기도 했다.[383] 대상은 고블린과 기사, 알레프.[384] 이때 가디언이 자칭한 이름은 페이 마스크(...).[385] 객관식이긴 한데 유즈의 전용무기 이름을 묻는 문제 하나를 제외하고는 지문에 답이 없다. 즉 무조건 오답.[386] 가디언은 유즈의 사진을 보고 비밀 공간에 들어와 있었는데, 하필 비앙카가 가디언을 쫓아냈으니 기분도 풀 겸 보물들을 감상하러 들어오면서...[387] 벽에 붙은 유즈의 사진들을 보면 유즈가 FB에 올린 사진들 외에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진들까지 보인다고 한다(...).[388] 다만 이 경우에는 추운 지방이 아니라 불이 타오르는 던전왕국 마을 내에 있어서 녹일 수 있었던 듯 하다. 그나마도 루피나가 분노하여 눈보라를 내뿜고 있는 도중일 땐 화로를 들고 접근해도 붉은 얼음이 녹지 않는다.[389] 종업원 선택 메뉴에서 아래에 있는 모집을 누르면 된다. 확률 100%로 모집되는건 아니라서 마지막 3번째는 여러 번 모집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허탕을 쳐도 25000 정기는 그대로 빠져나가므로 초반엔 시도하기 전에 먼저 온 둘과 이벤트 달성으로 고용한 종업원들로 카페 레벨과 고용 가능 멤버 수, 포션 수를 우선 늘려준 다음에 고용 외에 정기를 쓸 일이 없어지면 그 때 마저 영입해도 늦지 않는다. 어차피 6명이 한계이므로 특화 멤버 셋과 보조해줄 셋을 두기만 해도 걱정할 일이 없다.[390] 어둠의 서큐버스 거리가 있는 자리에 있다.[391] 정답 선택지는 정장, 육식남.[392] 이 때 "미안해요.. 저는 더 이상 못 보겠어요" 역시 아서스의 스트라솔름 대학살을 막지 못하자 아서스와 이별하며 하는 대사.[393] 이 때 서큐버스 직원들이 공주에게 "어머~ 손님! 정말 어른스러우시네요! 음료는 어떤걸로 드릴까요? 차가운 우유? 아니면 따뜻한 우유?"라고 놀리면서 귀여워한다. 그러자 공주는 누굴 어린애로 보냐면서 최고급 사과주스 한 잔을 주문한다(...)[394] 단, 편성한 캐릭터의 파티버프를 전부 적용받고 기사를 키워뒀으면 기사의 파티버프까지 고스란히 받으므로 동렙동일장비의 기사의 기본사양보다는 훨씬 강하다.[395] 윈터 원더랜드에서는 스토리 진행상의 문제인지 곡괭이를 만들어서 그걸 무기로 삼는다. 여담으로 곡괭이를 최고 등급인 금도구로 업그레이드하면 월드 1에서 마스터 블레이드를 잠시 다룰 때 쓸 수 있었던 3갈래 빔 스킬을 쓸 수 있게 된다.[396] 월드 2~9 보통 난이도와 외전 4곳에서 공주에게 말을 걸면 스타피스를 건내주던 것을 인용한 선택지.[397]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이다. '울면 안돼'로 유명한 곡이다.[398] 뚱보 잭에게 반찬 투정 안 하기로 약속한 악몽 6월드가 2020년 9월 24일에 나왔고, 루 더 레드 외전은 2020년 12월 17일에 나왔으니 약 3달 차이가 있다. 그리고 악몽 6월드가 나온지 정확히 3달 뒤인 12월 24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다.[399] 이것도 아닐 가능성이 있다. 선물 또는 폭탄을 뿌리는 액티비티에서 유리창 깨놓고 공주에게 뒤집어 씌웠다고 고백하는 아이가 있었기 때문. 그래도 미래 공주의 대사를 보면 본인이 깨먹은 것도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400] "내년엔 나쁜 아이들의 악몽에서 너희들이 1순위로 나타날거야!"[401] 어떤 마왕에게 납치되도 생존할 수 있는 영양 만점 야생 레시피라고 한다. 맛은 생각보다 좋은 모양이며, 공주에게 말을 걸면 체력을 회복시킨다.[402] 이 때 "착한 아이는 위기의 순간에 등장하는 법!"이라고 외친다. 다만, 폭탄은 무거워서 특수 기계가 있어야 들 수 있는데 어떻게 공주가 폭탄을 던졌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403] 퍼플코인과 스타피스, 젬 300개가 담긴 상자이다. 여담이지만 챕터 10에서 미래 공주가 가디언을 위해서 준비했던 선물도 300젬이었는데, 이 외전 스토리와 합치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사에게 주려고 한 300젬을 10년이 지난 미래에서나 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404] 공주가 큰 언니라고 부를 때마다 자신은 사슴 수인이라고 정정한다.[405] 이 때의 연출이 스테이지 4의 슈팅 게임과 함께 본편을 통틀어서 역대 최고의 연출을 자랑한다. 그것도 도트 기반이 아닌 역동적인 2D 애니메이션이라서 이게 도트 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맞나 싶을 정도이다. 그래서 스토리의 완성도는 의견이 갈리지만, 미니 게임 수준과 컷신의 연출은 최고 수준이라는 것에 거의 대부분이 동의한다.[406] 갈색 머리에 안경을 쓴 모습이 소히와 많이 닮았다. 괴팍한 성격까지도(...)[407] 이 때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라고 요구하면 저 요구를 다 들어주면 공장이 3개월도 못버티니, 내부 사정도 모르면서 멋대로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고 항변한다. 실제로 비밀번호를 풀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에 편지가 있는데, 5년이나 적자인 상태였다. 이 편지는 엘프 노동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협상을 이끌 수 있다. 인베이더 공작까지 제시하면 루가 양측이 만족할 만한 중재안을 내놓는다.[408] 썰매는 너무 구식이라 그런 것을 썼다가는 공장이 망한다고 한다.[409] 이 때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쁜 아이들에게 지옥을 선사하겠다며 소름끼치게 웃는데, 루의 말에 따르면 성탄절에 산타가 많이 예민해진다고 한다.[410] 제 시간에 나눠주지 못하면, 공장 엘프들에게 남은 할당량을 덤터기 씌우려고 한다.[411] 나리에게 말을 걸면 나리가 당황하는 모습과 함께 "나리…?"라는 선택지 1개만 뜨며, 선택시 "마, 마리는 그런 사람 몰라요!"라고 대답한다.[412] 가디언이 나리를 알게 되는 시점은 외전 '옛날 옛적에' 하나밖에 없다. 그런데 이번 외전에서는 남기사로 해도 나리를 알아본다. 따라서 '옛날 옛적에'는 여기사 고정이 아닌, 성별 무관이라고 봐야 한다. 나리는 도술을 이용해 여러 동물로 변신시키는게 가능한데, 남기사의 경우 선녀로 변신시켰다고 봐야 한다.[413] 실제로 가디언이 아이들을 선동하기 전에 말을 걸면 아이들의 한탄이 나올 때 나리가 "난… 내 자신을 속이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본인도 그것을 자각하고 있긴 하다.[414] 이 비밀번호 힌트는 말 그대로 숫자 1, 4가 아닌 첫 번째 숫자 4를 의미한다. 공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산타의 생일 3월 4일 또한 세 번째 숫자 4를 의미한다. 나머지 숫자는 각각 순서대로 2,2,0이며 공주의 힌트, 산타 주변의 책, 컴퓨터 주변의 쓰레기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415] 이름만 너구리인지 모습은 평범한 라쿤.[416] 가디언 반대편의 너구리는 물건만 가로채지만, 가디언 주변의 너구리는 돌아다니면서 엘프들을 놀래키고 가디언과 부딪히면 데미지를 주고 사라진다. 문제는 2번까지만 버틸 수 있고 3번 부딪히면 가디언이 죽기 때문에 이 너구리들도 총으로 봐야 한다. 그런데 흰색 너구리는 총 한번에 제압당하고 부딪혀서 처리할 수 있지만, 노란색과 빨간색은 플레이어쪽 영역에서만 등장하며, 총을 쏘면 점프로 피한다. 노란색은 한번, 빨간색은 두번 점프하며, 포장대에 점프하거나 내려오는 타이밍을 맞춰서 쏘면 점프를 볼 필요 없이 넘어뜨릴 수 있다. 넘어뜨린 다음에는 흰 너구리처럼 밟아서 처리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넘어뜨리자마자 달려가면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417] 이 때의 분위기가 마치 공산주의 혁명을 연상시킨다. 그래서 산타가 엘프들에게 공산주의자라고 욕한다.[418] 사실 이 엘프들이 야근과 격무에 시달리는 콩 스튜디오 직원들을 반영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419] 후술할 중재안을 보면, 고참 노동자들이 직원 해고 결정권을 가졌다고 추측할 수 있다.[420] 엘프들은 인베이더의 사주로 선동을 당한 잘못이 있고, 산타는 파산 직전의 부실 경영을 하면서도 개인적인 사치를 부린 잘못이 있다.[421] 엘프들도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를 망치면 안된다고 생각했고, 산타는 루의 결정이 옳다고 판단했다.[422] 선물을 불태우고, 공장의 생산라인을 몽둥이로 때리고, 돼지들을 굴라그로 보내겠다는 등 다른 엘프들이 그만하라며 말릴 만큼 과격하다.[423] 이 때 유치원복을 입은 나리도 같이 있다(...)[424] 이 때 산타가 지금 비행하는 곳은 천계가 지키는 곳인데 어떻게 침입했냐면서 경악한다. 월드 10의 마계 상황을 보면 이 때부터 인베이더가 세계를 가리지 않고 정복 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425] 이 때 산타의 일러스트를 볼 수 있는데, 부유성 여관의 영상과 같은 형식이기 때문이다.[426] 이때는 크리스마스라는 기념일을 챙길 여유가 없을 정도로 세상이 종말 직전의 상황에 놓여있던 상태로 추측된다. 로저스라는 인물이 클로스를 만류하지만 클로스는 이런 시기일수록 크리스마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에게도 일생에 한번은 크리스마스를 누려 볼 권리가 있다고 설득한다. 그리고 클로스는 크리스마스의 실현을 위하여 그것을 저지하려는 자들의 방해와 약탈을 막기위해 당대의 기술력을 총 동원하여 궁극의 썰매를 만든 것이다.[427] 엔딩에서 로레인의 도움으로 목에 걸린 피망이 빠져나오는데 피망 1개가 통째로 나온다, 이를본 유저들은 피망 하나를 통째로 반찬으로 내는 로레인과 그걸 한입에삼킨 기사가 골때린다는 반응이다.[428] 이때 기사의 업적을 나열하는 과정에서 미래 공주의 실루엣이 나온다.[429] 할머니는 하나를 거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되었고, 그 가족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친구 제니는 저주 때문에 외톨이었던 하나에게 미신따위는 안믿는다면서 같이 친구가 되었고, 하나를 응원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하나의 생일에 하나와 같이 케이크를 사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는다.[430] 타 부서 직원들도 하나를 무시하고, 같은 부서 직원들은 하나의 명부를 훼손하면서 뻔뻔하게 놀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결국 하나에게 붙은 초록색 구체에게 응징을 당한다.[431] 물론 카론에게 증거물의 출처로 반격을 당하지만, 마티, 타오, 어그로 걸이 증인들을 모은 덕분에 4가지 증거에 정당성을 얻게 된다.[432] 첫 스테이지에서 모든 에너지를 뜯어가는 안내인이 있다고 말하는 주민을 볼 수 있다. 정황상 가디언의 에너지를 전부 뜯어내기 위해 실제 책정된 가격이 아니라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한것 같다.[433] 귀인들의 에너지를 모은 후 저승사자의 굴레에 벗어나서 저승의 신이 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유나는 하나에게 지부장의 목적을 듣고 그랬다가는 저승과 이승이 무너질 수 있다며 기가막혀 한다.[434] 패턴이 월드 3의 그것과 같으며,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반복된다. 보라색 구체 패턴이 제일 위험하니, 맨 위 오른쪽 화로 위에 붙어거 구체를 막아야 한다.[435] 평소에 공주는 입을 벌린 채 웃으면서 돌아다니는데, 단편집을 시작할 때의 공주는 수상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저 공주의 새로운 표정이라고 생각한다면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436] 놀아주지 않으면 제풀에 지쳐서 자멸할 것이라는 말을 한다.[437] 요괴가 화를 내는 도중에 미야에게 말을 걸면, 퇴마사답게 기운이 느껴지지만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며 말한다.[438] 퇴치될 때의 표정이 꽤나 섬뜩하다.[439] 사탕을 얻으면 플리트비체에게 줄수있다. 이때 공주는 우리를 지켜주는 여신님들에게 감사해야한다고 언니한테 배웠다고 말에 플리트비체는 매우감동하며 이 일을 후대의 전설로 기록하겠다고한다(...). 스타피스 선택시엔 그냥 계속 플리트비체가 좌절하는게 유지되면서 끝. 이 경우에도 재도전을 통해 사탕을 얻으면 플리트비체를 달래줄 수 있다.[440] 처음 방문시 공주에게 사탕을 마구잡이로 퍼주지만, 기사에게는 사탕을 1개만 툭 던진다(...) 그리고 공주가 자기도 게임하고싶다고 하고 기사도 그러고 싶으면 그러시라고 하자 눈이 빛나면서 기사보고 너 나중에 나 좀 보자면서 갈굼을 시전한다.[441] 산장에서 4명의 사람이 밤을 지새기 위해 각자 기둥에 붙어서 서로 맞은편 사람이 있는 기둥으로가서 터치를 하면 다음 사람이 다음 기둥으로 가는걸 반복하는 것. 당연히 4명이서는 계속 순환할 수가 없다. 즉, 귀신 한명이 같이 참가하고 있었다는 것.[442] 군단을 옹호하는 기사를 내면 지지 기반이 커져서 작전이 가속화된 데다가 소원대로 무한한 충성심을 바치게 하기 위해, 반대로 군단을 비판하는 기사를 내면 오히려 그 덕분에 여기저기 숨어 있던 저항군과 온건파 인베이더들을 색출해서 전멸시킬 수 있었다며 더 이상 쓸모없어진 기자를 세뇌한다. 11-1 스테이지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군단을 비판하는 기사를 낸 게 정사인 듯 하다.[443] 기사가 일관성이 없거나 소재가 부족할 경우, 사람들이 기사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서 망했다며 로버트와 전화를 한다. 그리고 다음엔 특종을 찾아내서 인류최고의 기자가 되겠다며 다짐하는 것으로 단편이 끝난다.[444] 레지스탕스 중 가디언의 경우 잠입 취재를 시작할 때 현재 선택되어있는 파티의 리더로 바뀌어서 나온다.[445] 그대로 가디언 진영에 몰살 당했으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월드 11에 멀쩡하게 재등장한다. 전투과정에서 다행히 세뇌는 풀렸고 본래 하던 일인 인베이더들의 비인간적 행태를 고발하는 일을 계속 한다는 듯. 하지만 인베이더는 인베이더인지 진심으로 하는 응원이긴 하지만 가디언과 미래 공주를 하등 종족이라 낮춰부른 뒤 사라진다.[446] 이 사진을 기사에 넣은 것은 현대의 언론윤리강령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13군단에서는 포로에 대한 어떤 자비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를 어긴 병사 한 명이 실험체가 되어 끔찍한 결말을 맞이했다. 이 장면을 기사에 넣은 기자의 행동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이러한 13군단의 분위기 때문인데, 단편집 마지막에 베스의 발언을 들어보면 식량을 나눠준 병사와 이걸 묵인한 경계병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을 것이다.[447] 쉬버링 산맥 악몽 난이도에서 보여준 주민들의 모습이 워낙 악랄하다 보니, 이 장면을 본 대부분의 유저들은 속이 시원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역시 출신지는 속일 수 없다는 드립이 존재하지만, 주민들이 설인 왕자를 해코지해서 코코가 변절한것이 아니겠냐느 추측까지 나올 정도.평소에 마음을 곱게 써야한다. 다행히도 설인왕자와 마코는 월드11의 부유성안에서 감금상태로 재등장하고 가디언에게 구출된다.[448] 이 고블린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도망가는 식의 퍼즐이다. 큰 돌을 옮겨서 예상 경로 주변에 막고 고블린을 그 쪽으로 유인해서 잡아야 한다.아니면 그냥 돌진기를 가진 캐릭터를 써도 된다. 원거리 공격도 된다[449] 여자아이는 기어다니면서 멍멍 짖고 있고, 인베이더 사제는 그런 아이를 보고 애완견을 달래듯이 다루고 있다.[450] 게임 방식은 월드 9의 쥐잡이 스테이지와 똑같은 리듬 게임이다. 노말과 하드 난이도가 있으며, 퍼펙트 클리어를 하면 보상으로 골드와 경험치를 총 50000씩 얻을 수 있다. 노말도 생각보다 어렵지만, 간접미스나 선입력 미스라는 개념이 없어서 두 손가락을 동시에 빠르게 연타해도 되므로 박자를 맞추기 힘들면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451] 달콤함, 육질, 기교 모두 250으로 가장 높으며 요리 비용도 처음 요리같이 저렴하다.[452] 인육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반면에 콩이라고 말하면 명계가 충격의 도가니에 빠져서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다고 한다.[453] 마계의 편의점에서도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툴팁 메세지는 '이곳 사람들은 아직 진실을 모릅니다.'[454] 여성은 할머니가 남긴 꽃을 찾으러 집으로 갔다.[455] 이 때 기억을 가져갈지 아니면 기억을 대신 지불할 지 선택할 수 있다. 기억을 가져가면 소원을 이룬 사람들이 헬레나에 대한 기억을 잊어바리고, 바리가 자신의 기억을 대신 지불하면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기억하지 못한다.[456] 어린 헬레나는 건망증에 걸려서 자신과의 약속을 잊은 바리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만다. 그 후 헬레나는 죽을 병에 걸렸고 바리는 헬레나에게 꽃을 주고 마을을 떠난다. 그리고 헬레나와 함께 했던 꽃밭에 가서 헬레나와의 모든 추억을 대가로 헬레나를 치료해준다. 헬레나는 바리가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바리가 기억할 수 있도록 평생동안 마을 주변에 꽃을 심었고 그 꽃밭 덕분에 바리가 어느정도 기억을 되찾은 것이었다.[457] 처음에 복선이 하나 있는데, 헬레나의 손녀가 바리에게 언니라고 부르자 바리는 쑥쓰러워 한다. 그리고 화내는 메이릴에게 그런 호칭이 익숙하지 않아서 부끄럽다고 말하는데, 사실 바리는 헬레나에게 수없이 언니라고 불렸던 것을 기억하지 못한 것이었다.[458] 이 때 헬레나와 바리가 함께 있는 꽃밭에서 바리는 에델바이스의 꽃말이 소중한 추억이라고 말하며 단편이 마무리된다.[459] 실제로 데저트 엘프의 부부는 바리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폭리를 취했고, 실망한 바리는 행복했던 부부의 추억을 가차없이 가져갔다. 결국 부부는 서로를 미워하다가 꼴사나운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460] 꽃을 주고 병을 고쳐준 사람의 정체는 바리였다. 헬레나는 그 날이 언니가 마지막으로 떠난 날이었다고 손녀에게 말했다.[461] 음료수를 파는 여성, 화가, 촌장의 소원을 들어주면 된다.[462] 운명의 장난인지 그 언니의 정체는 바리였고 결국 손녀 본인이 할머니의 소원을 직접 이뤄주게 한 것이다. 바리는 그 여성의 부탁에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463] 그래서 남동생은 누나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오해했다.[464] 가게는 바리가 지켜주었다.[465] 누나와 놀던 동생은 갑자기 노는 것을 멈췄는데 고중한 누나가 힘들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다.[466] 이후에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상관없다.[467] 이 기억을 가져가면 화가는 화실에 있던 초상화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며, 자기가 왜 똑같은 그림을 여러 번 그렸는지 의아해한다.[468] 헬레나의 의지가 더러워지는 꼴을 보기 싫었기 때문이다.[469] 이 기억을 가져가면 촌장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면서 방문자에 대한 상투적인 환영 인사를 한다.[470] 그 선량한 바리도 자신의 힘으로 욕심을 채운 부부를 진심으로 경멸했다.[471] 물론 광신도들이 사막에 행패를 부리고 베리우드에서도 자릿세로 티탄 장사꾼을 협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월드 4 악몽에서 정신을 차리고 일상으로 돌아오거나 자기들 때문에 부모가 죽은 고아들을 보살피는 광신도들을 보다가 저 부부를 보면 괴리감이 심할 수 있다.[472] 이 때 바리가 가져간 기억은 고양이와 놀던 기억 정도로 사소한 것이었다. 고양이와 관련한 다른 기억은 멀쩡한지, 그냥 또 놀면 된다고 친구 집으로 들어가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473] 늪지깨물이꽃은 원래 어두운 늪지대에서 사는데 지금은 밝고 건조한 화단에 살아서 극심한 생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474] 요술 허브밭으로 위장한 그린 티켓 원료 저장고였는데 기르가스가 '요술'이라는 글자만 보고 약초를 먹었다가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475] 이 때문에 네바가 빌리 패거리에게 쫒기게 된다.[476] 드래곤도 놀라는 마법의 국물맛이라고 선산탕을 홍보한 상태였다. 기르가스가 '마법'이라는 글자를 보고 선산탕을 먹었다가 마법 효과도 없고 엄청나게 매워서 깽판을 친 것으로 보인다.[477] 그 와중에 수프에 아무런 효능이 없자 인간들은 아무데나 마법을 붙인다면서 불평했다.[478] 더군다나 평소에는 딱히 악덕 자본가의 모습을 보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직원 복지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네바와 가르가스가 직원들을 물리치자 쓸모없는 놈들이라고 욕한다.[479] 아무리 잘못했어도 도움을 요청하는 할발을 신경쓰지 않고 기록했으며 괴물 토끼를 무서워하는 성기사가 찬물에 빠졌는데도 기록하다가 익사하게 내버려뒀다.[480] 란은 기록을 즐거움이 아닌 사명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남을 해치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고 항변한다.[481] 그 와중에 주민들은 란을 칭찬하다가 인베이더를 자극해서 더 몰려왔다면서 태도가 돌변한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쉬뭇잎[482] 그 와중에 루피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택배로 두리안, 가시함정, 썩은 박쥐, 폭탄, 개껌을 보냈으며, 굿즈 제작 밑 유통에 쓰일 대금을 내지 않아서 반송처리된 굿즈까지 볼 수 있다.[483] 각 월드를 상징하는 주민들을 얼린 것은 기본이고 아내와 자식을 지키기 위해 루피나를 막으려는 설인, 이누이트들이 5세대에 걸쳐 공물로 바친 아이들 까지 얼려놓았다.[484] 볼링을 하면 얼음이 녹으면서 설인들이 정렬하고 공에 맞는다. 그 후 다시 자리를 잡고 붉은 얼음에 갇힌다. 자그마치 9년동안 볼링핀 신세로 지내다 보니 다들 체념했다.[485] 제르가디스가 말하길 우리의 역할이 끝났으니 어서 돌아가라고 말하는 것 같다고 한다. 리나는 어설프게 미련을 남기는 것보다는 후딱 돌아가는 게 낫다고 대답한 뒤 일행과 함께 돌아가고, 돌아가기 직전 에바와 작별 인사를 나눈다.[486] 이 때문인지 리나와 같이 다니는 제로스를 포섭하려 했지만 제로스는 찌꺼기에 불과한 잔류사념의 명령을 듣는 건 자존심 상하는 일인 데다가 계획 자체도 재미없다며 거절한 뒤 리나 일행과 함께 피브리조와 맞섰다. 그러나 아무리 잔류사념이라도 본판이 명왕 피브리조다 보니 기본적으로 상대가 되지 않았다.[487] 병사는 당시엔 신입 가디언인 에바의 요청이라 망설였으나 카밀라는 그래도 정식 가디언 단원이 요청한 일인 만큼 무언가 있을 거라며 흔쾌히 수락했다.[488] 음료수를 갖다주면 다 식어서 밍밍하다며 싫어하고, 민초 아이스크림을 갖다주면 차라리 치약을 먹고 만다며 매우 혐오한다.[489] 몰락한 이유는 다름아닌 천려로, 천려의 난동사건때 의천문주를 포함해 문하생 전원이 천려 한명에게 털린것이 입소문으로 퍼져 문파의 명성이 깨진것도 모자라 무너졌다고 한다. 말미에 원걸의 아버지인 의천문주는 심마에 사로잡혀 일찍 죽어버린것은 덤이다. 의천문주는 이전에 전대 가주와 천려를 속여 죽이려하고 화영을 빼앗은 죄값을 죽어서까지도 모든것을 잃은것으로 뼈저리게 치룬 셈이다.[490] 그도 그럴것이 원걸은 증오하던 의천문주의 아들이기도 하지만, 또한 사랑했던 연인인 화영의 아들이었기에 자신의 난동이 이런 나비효과를 불러와 그 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것을 생각치도 못했을것이다. 그 결과를 직접 목격하고 해결한 천려 입장에선 안타까움이 더욱 클 것이다.[491] 용사교 입단 시험이 폭탄꽃의 폭발을 피하는 것인데, 불꽃의 정령인 신틸라는 가운데에 있기만 해도 폭탄꽃이 폭발해서 입단에 실패한다.[492] 기사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에 성상납과 관련된 대사가 있는데, 돌로레스는 오히려 용사라면 모든 것들을 누릴 수 있다며 정신나간 대사를 날린다.[493] 정황상 용사교가 던전 왕국을 폭파시키고, 피난민들을 푸른 양갱으로 악마로 변이시킨 것으로 보인다.[494] 이 과정에서 서리 여왕은 본인이 봉인의 핵이 되어 고룡과 함께 봉인되었다.[495] 검의 기억을 읽는 일종의 사이코메트리다.[496] 던전 왕국 동료 영입 퀘스트에서 괴식 스튜로 봉인을 풀 수 있는 아카유키 석상의 기원이다.[497] 게임 내에서 사람들을 습격해서 피빨아먹는 악동 짓을 하는 것도 이런 외로움을 달래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 있다.[498]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공간에 은촛대를 꽂으면 심상 세계에 갇하게 되는데, 여기서 뱀파이어 선조의 인정을 받아야 심상 세계에 빠져나와서 가주가 될 수 있다. 이런 위험성 때문에 카리나의 아버지가 카리나가 가주 계승식을 진행하려는 것을 강하개 반대했다.[499] 이후에도 기사를 찾아 모험을 떠났지만, 가문의 관리로 고통받는 샬럿을 위해 회계업무는 부유성 안드로이드에게, 부유성 청소같은 잡업무는 본인이 하는 식으로 샬롯을 돕는다.[500] 그리고 가주가 되었을 때의 복장이 가디언 테일즈 내에서도 손애 꼽을 만큼 선정적이라서 작은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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