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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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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1969년 8월 8일([age(1969-08-08)]주년)
운용 종료 2012년 12월 31일 (MBC-TV)[2]
채널 구분 지상파 방송
운영 유형 민영방송 (1969.8.8-1980.11.30)
공영방송 (1980.12.1-)
장르 종합편성채널
주요 분야 뉴스·재난방송·드라마·예능·인사이트·스포츠
ATV
HLKV-TV (수도권)[3]
HLKV-DTV (수도권)
HLKV-UHDTV (수도권)
HLKV-TDMB (수도권)
채널
MBC_TV_Link_HD[4]/MBC[5]
ATV
MBC
my MBC
HD my MBC
채널
번호
ATV
11 '''
서울
'''
14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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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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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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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6호 12560V '''
동북아향
'''|11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5d25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000000, 내용=스카이라이프)]
방송
품질
ATV
화질
CCIR System M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486-line)][8][9]
음향
--[10]--
화질
ATSC 1.0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FHD 1080/60i)][11]
ATSC 3.0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UHD 2160/60p(4K))][12]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돌비 디지털 스테레오)][13]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MPEG-H 3D Audio)][14]
DMB
화질
T-DMB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40/30p(QVGA))],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HD 720/30p)]
S-DMB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40/30p(QVGA))][tu]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ch MPEG-4 BSAC)],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ch MPEG-4 AAC)],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ch MPEG-2 HE-AAC)][tu]
화질
DVB-S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480/60i)][17]
DVB-S2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FHD 1080/60i)][18]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종일방송여부 미실시[19]
방송망 MBC 네트워크 (키 스테이션)
언어 한국어
가시청권역 수도권 지역[20]
운영주체 문화방송 콘텐츠사업본부[21]
방송책임 윤미현 (콘텐츠사업본부장)[22]
소유 (주)문화방송 }}}

1. 개요2. 담당 부서3. 상징
3.1. 로고3.2. 마스코트3.3. 연중캠페인 및 슬로건
3.3.1. 연중캠페인3.3.2. 슬로건
4. 마케팅
4.1. MBC 무브먼트4.2. 방송순서 영상4.3. 방송 시작/종료 영상4.4. ID4.5. NEXT4.6. 로고송4.7. 시청연령 안내4.8. MBC 시험방송
5. 소속 인물6. 방송 현황
6.1. 프로그램6.2. 유튜브 채널6.3. 송신소6.4. 구 호출부호
7. 특징
7.1. 정치적 성향
7.1.1. 2010년 이전7.1.2.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기7.1.3. 문재인 정부 이후
7.2. 프로그램 편성
7.2.1. 드라마7.2.2. 예능7.2.3. 스포츠7.2.4. 시사교양
7.3. 여담
8. 평가9. 논란 및 사건 사고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주식회사 문화방송이 운영하는 수도권 지역[23]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지상파 TV채널로, 공영방송[24]이다. 1969년 8월 8일에 개국했으며, 본사 사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한다.

대한민국 내 다른 지역의 16개의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와 함께 전국 방송망을 구축하고 있다. 가상채널은 11번대를 사용하고, 호출부호는 HLKV-DTV(DTV) / HLKV-UHDTV(UHD TV) / HLKV-TDMB(DMB)이다.

2. 담당 부서

1968년 TV 개국 준비 과정에서 'TV편성국'이 신설되었다. 1969년 6월 'TV제작국'이 신설되면서 TV편성국 산하에 있던 제1~2연출부를 그쪽으로 넘겨 '연출부'로 바꾸고, 11월부터 기능에 따라 제1~3제작부로 분할시켰다. 1971년 5월 TV제작국이 폐지되는 대신, TV총국이 새로 생기면서 산하 TV편성국으로 이동되어 제1~2제작부, 중계특집부로 개편되었다가 한달 후 TV총국 및 TV편성국이 합쳐져 'TV국'으로 일원화되자, 예하 3개 제작부서를 통폐합시켜 'TV제작부'로 일원화시켰다. 1972년 TV제작부를 제작 제1~2부로 나눴다.

1974년 운영사인 MBC가 경향신문과 합쳐져 방송부문에 배속된 후, 1976년 10월에 TV국을 TV제작국 및 편성국으로 이원화시켰으며 제작 제1~2부를 제작1~3부로 다시 세분화했다. 1981년 MBC와 경향신문의 분리 후 1982년 조직개편에 따라 방송부문이 해체되면서 제작부문 예하에 속했고, 1983년 TV제작국 제작1부 등지에 있던 야외촬영 등 일부 업무들을 묶어 '제작지원부'를 신설시켰다. 1984년 TV제작국에서 교양제작부 및 제작3부를 떼내 '교양제작국'으로 승격시키고 제작지원부를 TV제작국에서 제작이사 직속으로 이동시켰으며, 1988년 제작부문에서 편성 업무를 떼내 '편성부문'으로 승격시켰다. 1989년 2월 제작이사 직속이던 제작지원부 및 TV제작국 휘하 미술1~2부를 통합해 '미술영상국'으로 개편했다.

1990년 3월 TV제작국 예하 제작1~3부를 해체시키고 담당제를 도입하면서 기능에 따라 종합·특집극, 연속극, 미니시리즈, 단막극, 음악, 코미디, 특집·행사, 어린이청소년, 공개·가족오락 등 9개로 세분화했고, 미술영상국을 미술-영상 2개 국으로 분리시키며 제작기술국 카메라기술부를 영상국으로 이관시켜 '영상제작2부'로 개편시켰고, 기존의 영상제작부를 '영상제작1부'로 고쳤다. 또한 제작기술국 영상기술부에 있던 CG업무를 미술국이 이관받아 '미술3부'로 고쳤다.

1991년 9월에 음악, 코미디, 특집·행사담당을 예능1~3담당으로 개편하고 1992년 4월 어린이청소년 및 공개·가족오락담당을 예능3담당으로 합친 뒤, 8월에는 담당제 대신 전부 CP제로 바꿨다.

1993년 4월 전무이사가 방송-관리 2개로 나뉘면서 방송전무 예하에 속했고, 미술-영상 2개 국을 '영상미술국'으로 재통합했다. 1994년 3월 방송-관리 2개 전무이사가 전무이사 단일 체제로 통일되었고, 제작부문 산하 TV제작국 및 교양국에 팀제가 도입된 후 보도국 보도미술부를 영상미술국 미술2부에 합쳤다. 또 위원제도 폐지시켜 간부급 인사들을 현장에 투입시켰다.

1995년 2월 팀제가 확대되면서 편성국에도 도입되었고, 제작부서장 명칭을 CP에서 '팀장'으로 바꾸었다. 같은 해부터 제작부문 산하 각 제작국에 운용팀을 두고 예능 3개 팀을 4개 팀으로 늘렸고, 영상미술국 미술2팀에 있던 뉴스 그래픽디자인 업무를 보도국 편집지원팀으로 넘겼다. 1996년에 드라마 관련 4개 부서들을 드라마1~4팀으로 통일했으며 위원제도 부활시켰다. 1997년 TV제작국을 드라마-예능 2개국으로 이원화시키고 1998년 조직개편으로 본부/실제가 도입되어 제작부문은 '제작본부', 편성부문은 '편성실'이 되면서 예하 팀 단위 부서명을 '부' 내지 'CP'로 고쳤다. 또한 영상미술국을 제작본부에 통합하고 예능국에 특임CP제를 처음 도입했다.

1999년 12월 조직개편에 따라 드라마국부터 먼저 CP제 대신 전문프로듀서제를 도입한 후, 2000년 3월부터 편성실을 '편성본부'로 개편하고 영상미술국을 부활시켰다. 10월에는 교양제작국을 '시사교양국'으로 개편했다. 2001년 9월부터 제작부문에서 라디오국을 떼내 '라디오본부'로 승격하고 기존 제작본부는 'TV제작본부'로 했고, 보도본부로부터 보도제작국을 넘겨받아 시사교양국에 합쳐 '시사제작국'으로 개편한 후, 편성본부도 '편성실'로 개편했다. 또한 드라마국 및 예능국을 'TV1~2국'으로, 영상미술국을 '제작지원국'으로 변경했다.

2002년 4월 시사제작국을 '시사제작본부'로 확대 개편하여 시사제작1~2국으로 재편하고 2003년 3월 시사제작본부를 해체해 시사제작1국을 보도본부로 다시 넘겼다. 이에 따라 시사제작2국이 TV제작본부로 넘겨져 '시사교양국'으로 고쳤다. 또 TV1~2국을 '드라마국' 및 '예능국'으로, 제작지원국을 '영상미술국'으로 환원시켰으며 외주제작1~2부를 '외주제작센터'로 일원화시켰다.

2004년부터 전무 대신 부사장제 도입에 따라 그쪽 예하로 바뀐 후, 2005년 6월 편성실을 '편성본부'로, TV제작본부 예하 전문프로듀서들을 CP로 각각 환원하고 편성국 밑에 있던 외주제작센터를 편성본부 직속으로 격상시켰으며, 위원제를 다시 폐지했다. 2007년 TV제작본부 예하 CP 보직명을 각자의 프로그램명으로 했다가 2008년 8월부터 원래 보직명으로 고쳤다. 2009년에는 TV제작본부 예하 특임CP, 외주제작센터 예하 전문프로듀서 등 유사 보직 53개를 정리해서 '본부-국-부' 단위로 통일했으며 외주제작센터를 '편성제작국'으로 고쳤고, 보도본부에 있던 스포츠제작단을 편성본부 편성제작국 산하로 집어넣어 '스포츠기획제작부'로 격하시켰다. 2010년 스포츠기획제작부가 편성제작국에서 분할되어 '스포츠제작국'으로 승격되었고, 2011년 2월 TV제작본부가 해체되어 드라마국, 예능국, 영상미술국 3개 국을 묶어 '드라마예능본부'로 개편시켰고, 시사교양국은 편성제작본부로 이동되었으며 편성제작국이 '외주제작국'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각 제작부서 산하 기획부서가 '크리에이티브센터'로 출범되었다. 5월에는 드라마예능본부가 드라마-예능 2개 본부로 이원화되었으며 영상미술국은 드라마본부 밑으로 갔다. 2012년 4월 시사교양국이 시사-교양제작 2개 국으로 이원화되었고, 구 보도제작국 산하 보도제작1~2부, 시사영상부가 시사제작국으로 흡수되었다.

2012년 12월 스포츠제작국이 보도본부로 다시 넘어간 후, 보도국 스포츠취재부와 합쳐져 '스포츠국'으로 환원되었으며 2013년 외주제작국이 '콘텐츠협력국'으로 개칭되었다. 2014년 10월 편성제작본부 산하 교양제작국이 해체되면서 다큐멘터리부는 콘텐츠협력국과 합쳐져 '콘텐츠제작국'으로 개편됐고, 교양제작부는 예능1국으로 넘어가 제작4부가 되었다. 또한 영상미술국은 드라마본부에서 방송인프라본부로 넘어갔다. 2017년 12월 13일 조직개편에 따라 편성제작본부가 해체되어 편성 기능은 기획본부에 합쳐져 '기획편성본부'가 되었고, 시사제작국과 콘텐츠제작국에 흩어진 시사/교양제작 기능이 '시사교양본부'로 부활/개편된 후 드라마본부, 예능본부와 함께 사장 직속이 되었다. 구 콘텐츠제작국 콘텐츠제작1~2부는 시사교양본부 산하 콘텐츠협력센터로 재편되었다.

2018년 11월부터 기획편성본부를 기획조정-전략편성 2개 부서로 이원화하고 각 제작부서들을 콘텐츠총괄부사장 밑에 두었다. 또한 영상미술국 밑에 영상-디자인 2개 센터를 두어 기능을 분담시킨 후, 미술부를 디자인1~2부로 세분화시켰다.

2019년 영상미술국이 방송인프라본부에서 콘텐츠총괄부사장 직속으로 바뀌었고, 2020년 3월부터 전략편성본부가 '콘텐츠전략본부'로 명칭이 변경되어 콘텐츠총괄부사장 밑으로 들어갔다. 같은 시기 영상미술국도 '영상디자인국'으로 바뀌어 콘텐츠전략본부 밑으로 이동되었다.

2023년 3월에는 시사교양본부가 시사교양국으로 격하되었고, 12월에는 콘텐츠전략본부가 미디어전략본부와 합쳐져 '콘텐츠사업본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3. 상징

3.1.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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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마스코트

파일:MBC 엠비즈 1986.svg
엠비즈 (1986년~2004년)
파일:ci_cha_01.png
엠빅 (2008년~현재)
파일:vhwgGed.png
엠빅의 친구를 찾아주세요 공모전 대상작
구 마스코트인 엠비즈는 MBC의 의성음에서 따 온 것으로, 뜻은 MBC의 M의 영어인 Bees의 합성어이다. 꿀벌을 마스코트로 삼은 이유는 벌은 인간이 볼 수 없는 자외선을 보는 특이한 눈을 가졌고 지휘체계가 분명한 조직 공동생활을 하는 곤충이며 부지런하고 근면성을 상징하기 때문이고, 또 육각형의 벌집을 지을 수 있는 뛰어난 조형예술가이며 발음도 MBC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채택을 하였다고 한다.(MBC 마스코트「엠비스」선보여, 1986.09.03 경향신문) 이 마스코트는 MBC의 구 로고가 쓰인 2005년까지 쓰였다고는 하나 실제로 1990년대 초반까지만 사용되는 경우가 잦았고 이후에는 드물어졌다. 대전MBC 같은 일부 지역은 1990년대 후반까지 사용하였다.(사용례: 1987년 3월 27일 당시 MBC 뉴스데스크의 수도권 뉴스 후반부 영상 하단(1분 16초부터)[25])

2005년부터 생긴 '로미, 가비, 버티'란 마스코트있었으나, 이쪽은 얼마 안 가 묻혔다.

엠빅은 대략 2008년부터 등장했다. 영문명은 MBIC. 2016년 1월에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차원에서 MBig으로 영문명을 개칭했다가 다리 추가 이후에는 다시 MBIC으로 회귀한 듯. 그동안 프로그램 예고 등에서 모습을 보이더니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아예 프로그램의 얼굴(?)이 되었다.

나머지는 2013년에 실행한 마스코트 선발 대회에서 뽑힌 작품들이다. 엠빅의 친구는 덩치가 큰 와 강아지 이다. 첫 번째 줄 마스코트의 첫 번째 글자를 합치면 엠비씨가 된다.

3.3. 연중캠페인 및 슬로건

3.3.1. 연중캠페인[26]

연도 문구 연도 문구
1987년 같이 사는 사회 1988년 민족의 긍지, 서울올림픽
1989년 아껴주는 마음, 아름다운 사회 1990년 밝은 마음, 좋은 이웃, 건강한 사회
1991년 바르게 삽시다 1992년 경제를 살립시다 #
1993년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 1994년 세계인이 됩시다 #
1995년 세계로 50년 미래로 50년 # 1996년 다음 세대를 생각합시다 #
1997년
~ 1999년
사람을 존중하는 사회, 미래를 생각하는 방송 1 2 3
1999년 연중캠페인 칭찬합시다
2000년 희망의 21세기, MBC가 있습니다 #
2001년 여러분과 40년! e-좋은친구 MBC
2001년 연중캠페인 나보다 우리가 먼저입니다
2002년
~ 2003년
정정당당 KOREA 2002 #
2004년 희·망·한·국 # 2005년 교육이 미래다(MBC-EBS 공동 캠페인)
2006년 여성의 힘, 희망한국 # 2007년 힘내라! 한국경제 #
2008년 에너지 캠페인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2009년 사람이 희망입니다 # #
2010년 미래를 향한 도약, 글로벌 코리아 2011년 50년의 사랑, 나눔의 MBC #
2012년 通MBC, 통!통! 대한민국 # # 2013년 열정 MBC, 열정 대한민국 #
2014년 무한도전 코리아! 열정 MBC! # 2015년
~ 2017년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사회, MBC가 함께 합니다 2015 2017
2018년 다시 좋은 친구 2018 2019년
~ 2020년
새로움을 탐험하다 2019 2020
2021년 GO! MBC # 2021 ## 2022년 만나면 좋은 친구 2022
2023년 meet me, MBC #

3.3.2. 슬로건

기간 문구
1 2005년 1월 3일~2005년 12월 31일 좋은 친구 MBC
2 2006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재미있는 창 / 언제나 새로운 창 / 행복한 창 1 2 3
3 2007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함께 움직입니다 #
4 2008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시작은 MBC #
5 2009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27]
6 2010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대한민국 희망 메신저 # / 희망을 꿈꾸세요 #
7 2011년 1월 1일~2011년 12월 31일 이젠 옆을 봅시다 / 희망을 켜세요 #
8 2014년 8월 4일~2017년 4월 7일 세계 속의 MBC, 미래를 엽니다 #
9 2017년 4월 8일~2017년 12월 7일 품격있는 젊은 방송 #[28]
10 2017년 12월 8일~2018년 6월 1일 다시, 좋은 친구 MBC #
11 2018년 6월 2일~2021년 12월 31일 새로움을 탐험하다 #
12 2020년 5월 12일~2020년 6월 28일 We Believe #[29]
13 2022년 1월 1일~현재[30] 만나면 좋은 친구
13 2024년 1월 1일~현재 Your all time favorite

4. 마케팅

4.1. MBC 무브먼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BC 무브먼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방송순서 영상

MBC TV 방송순서 - 겨울 (2019. 2. 5.)
MBC TV 방송순서 - 3월 (2021. 3. 5.)
MBC TV 방송순서 - 4월 (2019. 4. 12.)
MBC TV 방송순서 - 5월 (2020. 5. 1.)
MBC TV 방송순서 - 여름 (2019. 8. 13.)
MBC TV 방송순서 - 9월 (2023. 9. 21.)
MBC TV 방송순서 - 10월 (2020. 10. 9.)
MBC TV 방송순서 - 11월 (2020. 11. 12.)

4.3. 방송 시작/종료 영상[31]

MBC - Sign On/Off (2024년)[32]
MBC - 애국가 (2022년~현재)

4.4. ID

만나면 좋은 친구, MBC (2022년)
MBC 역대 ID 모음 (1976년~2017년) #
위의 링크에 없는 ID자료는 로고송 항목의 링크에 있다.

2018년 6월 2일 이후의 ID는 MBC 무브먼트 문서를 참고. 브랜드 디자인 유튜브 채널이 생성되었다.

4.5. NEXT

MBC NEXT (2023. 9. 11.~)
MBC 역대 NEXT 모음 (1976년~2021년) #

4.6. 로고송

웬디 - meet me, MBC (2022. 12. 2.~)
브랜드, 로고송 모음
MBC 역대 로고송 모음 (1976년~2017년) #

다른 방송사들에 비해 로고송이 가장 많다. 두번째로 많은 곳은 SBS.

사람들에게 유명한 로고송은 2개 정도 된다. 가야금 소리만 들려도 기억나게 하는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1990년대~2005년 초반, 2011년, 2014년~2018년 6월)과 모두 모여 신나게 외쳐봐 즐거움이 완전 넘쳐나 언제나 MBC(2008~2013). 근데 이렇게 아는 세대들이 많이 다르다. 만나면 좋은 친구는 1980~1990년대, 모두 모여 신나게 외쳐봐는 2000년대로 구분이 된다.
1970년대에는 로고송이 없었으며, 'MBC 텔레비전입니다.', '여러분의 문화방송입니다.', '여러분의 MBC 텔레비전입니다' 라는 아나운서의 멘트만 나왔다.[35][36][37]
여러분의 문화방송~ (뭘까요?)[39] MBC 텔레비전~ (1980년~1983년)[40]
새 생활의 길잡이 MBC 문화방송[41] (1980년~1991년)
집집마다 고을마다 MBC 문화방송[42] (1980년~1991년)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 (1990년 10월 15일~1994년 4월 10일·1995년 9월 4일~2005년 1월 2일·2011년 12월 1일~2018년 6월 1일·2022년 1월 1일~)
MBC는 대한민국 방송사들 가운데 로고송이 가장 많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명실상부 가장 대표적인 게 단연 이것이다. 얼마나 유명했는지 KBS의 개그콘서트도레미 트리오에서 이 곡을 부르다가 M 부분에서는 타방송사 언급이라 중단한 개그가 있다. 이후 챗플릭스에서도 나왔다. 1987년 이 슬로건이 만들어졌고,(김완태 아나운서가 언급하였다.) 1990년 후반기 (가을 개편 이후)에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1991년 봄 개편 이전까지 1980년부터 쓰였던 '집집마다 고을마다', '새 생활의 길잡이' 로고송과 같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MBC 가이드> 1990년 10월호 기사에 따르면 작사는 조운파, 작곡은 최창권이었으며 초창기(1994년까지로 추정)에는 여자가 불렀는데, 흔히 알려진 멜로디와 달랐다. 이후 1991년 흔히 알려진 로고송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대부분 가수 방대식이 "만나면 좋오은 친구~우" 부른 버전을 알고 있지만, 이 멜로디는 1991년 잠시 쓰이다가 다른 멜로디로 바뀌고 난 뒤, 1993년도부터 쓰이던 음을 잠시 사용하고 다시 돌아왔다. 1995년 후반기~1996년까지는 여자 버전, 아카펠라 버전으로 부른 버전이 사용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CI를 바꾸던 2005년 1월 3일부터 2011년까지는 TV에서 들을 수 없었다. 그러다 2011년 리메이크되어 널리 퍼졌는데, 영상은 엠빅 종합편이다. 첫번째 브금이 0.9배속으로 재생된다 거기다 정엽과 성시경은 발라드 버전, 타이거JK, 윤미래, 조단(미국 힙합 가족)은 힙합 버전, 정준하와 박명수는 EDM버전, 김경호와 김연우는 락버전을 불렀다. 여수MBC는 2015년부터 2018년 5월까지 1991/1993년도 BGM을 사용했다. 리메이크 버전은 여의도 사옥에서 상암 사옥으로 오면서 징글만 사용하고 보컬이 빠졌다. 이마저도 9월 19일 개편으로 짤렸으나, 결국 어찌해서 부활. 1세대 무브먼트에 사용되었던 '새로움을 탐험하다'가 '만나면 좋은 친구'로 수정되었다. MBC 예능 유튜브 채널 옛능에 나오는 멜로디가 이 로고송이다.
오늘의 기쁨 내일의 희망 MBC 문화방송 (1991년~1993년·1994년~1995년[43])
알찬 방송 좋은 방송 MBC 문화방송[44] (1991년~1992년·1994년~1995년)

다음은 라디오에서만 나왔던 로고송이다.
연도 불명[76]: 일부 지역의 MBC 라디오에서 나온 적이 있는 로고송은 아래에 표시.

로고송은 1990년대 이후로 국악장단으로 친숙한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을 쓰다 2005년 1월 3일부터는 쓰지 않았는데, 2011년에 50주년 기념 리메이크 버전으로 부활했다. 1980~90년대 출생이면 모두 알만한 로고송이지만 요즘 세대는 아무래도 잘 모르는 것 같다. 대신에 모르는 세대들은 모두 모여 신나게 외쳐봐 즐거움이 완전 넘쳐나 언제나 MBC가 더 익숙한 듯하다. 그리고 "함께 꿈꾸는 세상 언제나 MBC" 로고송도 엄청 익숙할 것이다. 단, 1980년대생은 국악단장의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만 익숙하며 1990년대생은 국악단장의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과 모두 모여 신나게 외쳐봐 즐거움이 완전 넘쳐나 언제나 MBC를 모두 아는 세대이다.

그리고 2006년 하반기부터 2018년 6월 1일까지 사용된[86] 4도 음계(레, 파, 라, 솔)[87] 영화 스텝 업에 삽입된 피티 파블로의 Show Me the Money를 샘플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88] 그런데 음계는 저 노래가 맞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2000년대 초 BBC Two 채널에서 사용한 아이덴트(ident, ID)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의 BBC TWO ident 특히 같은 시기 MBC FM4U에서 위 샘플링 로고와는 또 다른 4음 시보음악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BBC의 영향력 확정. 허나 BBC만 4음 징글을 쓴 건 아니다. ABC는 1998년부터 '레솔레미(장조. 단조일 경우 주로 솔도솔라)' 4음을 지금까지 쓴다. 어찌됐든 저 4음 징글은 2006년부터 MBC의 로고송의 베이스로 우려먹었으며 아마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2005년에도 '도시솔미'라는 4음징글을 사용했었으나,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2018년 6월 2일 MBC 무브먼트 도입 이후로 윤종신이 만든 새로운 로고송과 새로운 4음 징글(라솔레솔)을 사용 중이고, 4음 징글의 변경만으로도 새로워진 느낌이 커졌다. 이렇게 해서 지난 12여년간 사용해왔던 4음 징글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2018년 6월 1일까지 일부 지역국은 CI 변경 직후의 멜로디를 사용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광주MBC는 수도권에선 2007년 이후로 사용하지 않은 "함께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MBC 문화방송" 을 2015년에도 사용했다. #[89] 몇 가지 멜로디를 사용하지만 프레임이 영... 프레임 문제는 2015년에 MBC TV 개편 후 새 템플릿이 쓰이면서 해결되었다. 또한 이와 함께 만나면 좋은 친구의 리메이크 버전이 보컬까지 온전한 버전으로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다. MBC경남은 정작 NEXT랑 ID, 한술 더 떠서 자체 지역방송에도 본사 15세 이상 시청가 영상을 사용 중이면서 ID음은 그대로다. 그리고 문화방송의 뼈대인 부산MBC도 CI 변경 후 2010년까지 자체 ID로 만나면 좋은친구 리메이크 버전을 사용했다. 그리고 여수문화방송은 2018년 5월까지 만나면 좋은친구, 그것도 영상을 제외하지만 음은 원본 그대로 사용했다.

해외지국의 경우 MBC America에서는 아직도 2006년에 나온 4음 징글(레파라솔) 초기 버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한 "모두 모여 신나게 외쳐봐 즐거움이 완전 넘쳐나 언제나 MBC"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4.7. 시청연령 안내

MBC - 시청연령 안내 (2021. 1. 1.~)

4.8. MBC 시험방송

파일:MBC 문화방송 시험방송.jpg
MBC - 시험방송 (2024. 2. 6.)[90]
MBC 시험방송 순서[91][92]
순서 이름 곡 이름
1 정파
2 MBC 자막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6번 사단조 1악장 알레그로 듣기
3 Left Path ???[93]
4 Right Path 영화 이너스페이스의 일부분
5 위상 점검 클론의 월드컵 송[94]
6 방송순서안내 영상
7 검은 화면
8 치지직 화면
9 빨간색 화면
10 검은 화면
11 뉴스센터, 스튜디오
12 정파
13 ITE[95] #[96]
14 랜덤 사진
15 동보연락[9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6번 사단조 1악장 알레그로 듣기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4번 가단조 3악장 알레그로 듣기
16 정파 無(삐)
파일:MBC 시험방송.jpg 파일:무아레테스트 시험방송.png 파일:MBC TV 시험방송(DMB).jpg
동보연락 화면 무아레 테스트 화면 DMB 재송출 화면
MBC TV(DMB 포함)의 시험방송은 4시 35분[98]부터 45분까지 10분동안 진행한다. 시험방송이 끝나면 바로 방송 개시영상에 돌입한다. 토요일 방송에서 일요일 방송으로 넘어가는 날에는 애국가가 끝난 후 현재 시각표시 오른쪽에 시험방송임을 알리는 글씨가 방송종료 몇 십초 후 표시된다. 또한 해당 시험방송은 DMB(my MBC)에서도 재송신된다.

빈 뉴스센터나 스튜디오, 사무실을 비추는 영상을 보여주기도 하며, 오늘의 방송순서에서 배경으로 사용할 영상을 틀어주기도 한다. 간혹 드라마나 예능 등을 잠깐 틀어줄때도 있다.

선거일 당일같은 중요한 방송하는 날은 스튜디오테스트와 무아레 테스트를 하기도 한다.

혐오스러운 장면은 없지만, 으스스하거나 딥 웹에나 나올 법한 다소 난해한 장면이 나온다. 검은 화면에 무거운 분위기의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방송 관계자가 아니라면 알기 힘든 동보연락이라는 단어와 함께 시간 표시가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밤 시간대에 이것 등을 포함한 화면을 보고 공포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2020년 10월 5일에는 기존의 시험방송 대신 재난방송과 CM 위주의 시험방송이 나가기도 했다.

파일:MBC MCR.jpg
만일 IPTV 같은 경우에는 시험방송 시간에 MBC MCR과 현재 시각이 화면조정화면과 같이 뜨며 4시 43분 동보연락 이후에 종료된다.

5. 소속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문화방송 문서
6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방송 현황

6.1. 프로그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MBC TV/프로그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의 방송사 운영 유튜브 채널
KBS 산하 MBC 산하 SBS 산하
EBS 산하 JTBC 산하 CJ ENM 산하
MBN 산하 TV조선 산하 채널A 산하
YTN 산하 OBS 산하 skyTV 산하
참고: 대한민국의 뉴미디어 브랜드


운영 소관 부서는 멀티플랫폼편성국에서 통합 운영하는 KBS와 달리 각 제작 부서에서 담당한다.

한국 방송업계 최초로 유튜브에 진출한 방송사이기도 하다.

2011년 말에 김재철 당시 MBC 사장은 국내 방송사 최초로 구글 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한민국 방송사 최초로 모든 컨텐츠를 업로드 한 것이다.

그리하여 2012년에 본격적으로 컨텐츠들을 선보였는데, 옛날 프로그램들을 전부 원본급으로 올려주는 패기를 선보였다.[99]이때 엄청난 화제를 낳으며 꽤나 성공적으로 운영되는듯 했으나...[100]

2014년 말, 지상파 3사 모두 네이버TV와 독점공급을 맺으며 한국 IP를 차단했다.지금보면 이뭐병 같은 상황이겠지만 이 당시만 해도 한류컨텐츠의 힘이 강하지 않았을뿐더러, 네이버가 광고수익의 90%나 보장한다는 빅딜을 걸었기 때문에 유튜브 수익을 포기했던 것.[101]

하지만 한국 컨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고, 점점 커져가는 유튜브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한국 IP를 다시 풀기 시작했다. 사실 2017년부터 공영방송 총파업 등의 영향으로 공영방송이 수백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내며 지상파에 대한 차별적 규제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수익원을 찾고자 울며 겨자먹기로 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컨텐츠들을 방출, 활용하기로 한 것.

특히 여러 유튜브 채널들을 개설하며(오분순삭 등)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끌었고,[102] 수익을 크게 올리자 이제는 적극적으로 유튜브 채널들을 개설하고 있다.[103]

6.3. 송신소

A. 이 문단에는 수도권에 설치된 TV(DMB 포함) 송신소를 기재하였다. 각 지역에 있는 송신소는 각 지역국의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B. 아날로그 TV 채널은 2012년 12월 31일까지 모두 종료되어 기재하지 않았다.
C.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D.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E. 송출이 예정되어 있는 채널과 주파수는 ※로 표기한다.
F. 라디오 송신소는 MBC 표준FMMBC FM4U 문서 참고.
송신소 물리채널ㆍ주파수 송신소 위치
TV DMB
관악산 14(HD)
55(UHD)
12A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산3-1
남산 50(HD)
55(UHD)
12A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길 126[107]
불광 27 12A
[폐지A]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산30-1 (매봉)
응암 21(HD)
55(UHD)
- 서울 은평구 응암1동 산7-5 (백련산)
성북 21 - 서울 성북구 북악산로 574[109]
장위 43(HD)
55(UHD)
- 서울 성북구 화랑로13길 144[110]
광명 41 - 경기 광명시 광명7동 산65-1 (도덕산)
감악산 23 - 경기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 산182
해룡산 34(HD)
55(UHD)
12A
[111]
경기 동두천시 탑동동 산79[SBS공용]
파주 27 12A 경기 파주시 파평면 눌노리 산23-5 (파평산)
포천 44 12A
[폐지B]
경기 포천시 선단동 산46-2
계양산 43(HD)
55(UHD)
12A 인천 계양구 목상동 산57-1
진촌 41 - 인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산138-3
대청 33 - 인천 옹진군 대청면
하점 32 12A 인천 강화군 하점면 이강리 산173-1 (별립산)
인천 43 - 인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114]
팔미도 - 12A 인천 중구 팔미로 28[115]
만월 - 12A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산32-1 (만월산)
안산 - 12A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산40-1 (노적봉)
용문산 27(HD)
55(UHD)
12A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산25-1
경기광주 23 12A 경기 광주시 경안동 산20-42
성남 27 12A 경기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산2-2 (검단산)
운중 - 12A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83
광교산 41(HD)
55(UHD)
12A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산52
용인 - 12A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산3-1
이동 - 12A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80-1
안성 - 12A 경기 안성시 당왕동 산26 (비봉산)

6.4. 구 호출부호

1990년대 초반 이전에 사용했던 호출부호이다.
지방사 호출부호 비고
본사 HLAC-TV [118]
부산 HLAD-TV [119]
대전 HLAZ-TV [120]
광주 HLSR-TV [121]
대구 HLKK-TV
→ HLAY-TV
[122]
경남
(창원)
HLSO-TV

7. 특징

7.1. 정치적 성향

7.1.1. 2010년 이전

2010년 이전의 MBC는 보도 논조가 타 방송사에 비해 친민주당계 정당성향이 강했다. 물론 이것은 원래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고 사실 설립 초기부터 1980년대 중후반 시절까지는 전형적인 친정부 성향의 방송국이었다. 우선 1960년대 이후로는 정수장학회의 영향도 있고 방송사 확장[123]도 박정희 정부가 적극적으로 밀어주어서 진행했기 때문에 당연히 친정부적인 성향이었고, 이로 인해 5.18 민주화운동광주MBC 건물이 불타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후로 전두환 정권 당시에는 KBS와 마찬가지로 땡전뉴스를 내보냈다. 1987년 6.10 민주 항쟁6.29 선언에 따른 민주화의 바람이 불자 언론자유화, 노동자 대투쟁 등의 영향으로 MBC 노조가 설립되었고, 1988년 8월에는 보도-제작-편성 3개 국장 추천제 관철을 목표로 첫 총파업을 벌여 황선필을 사장직에서 퇴진시켰고, 국장 중간평가제를 관철시켰다. 11월에 선임된 김영수 사장 역시 출근저지 투쟁 탓에 취임식조차 못한 채 3개월 뒤에 사임했다.

1988년 말 '방송문화진흥회'가 세워져 KBS 측 주식이 그쪽으로 넘어간 후, 1989년 초에 방송인 출신인 최창봉이 사장이 되면서 당대 기준에서는 나름대로 중도파적인 스탠스를 취했고, 진보적인 젊은 방송인들에 의해 <어머니의 노래>, <MBC를 말한다>, <MBC 리포트(2차)>, <생방송 여론광장>, <PD수첩> 등 정치/사회고발적 프로들의 제작이 늘었다. 그렇다고 마냥 스탠스가 저랬던 것은 아니고 이전부터 활동하던 간부진들이 퇴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민주정의당-민주자유당과 커넥션을 가졌던 인원이 적지 않았고 그래서 보수적인 논조를 취할 때도 적지 않았다. 취임 첫 해인 1989년 9월에는 노조가 편성-보도국장 직선제 도입, 제작 관련 10개 실/국장에 대한 정기 신임평가 도입을 요구하자, 회사가 이를 수용치 않아 결렬된 후 노동부에 직권중재를 했다. 이에 노조는 중재를 기다리지 않은 채 동월 9일부터 11일 간 파업을 벌여 편성-보도-기술 3개 국장 3배수 추천제를 관철시켰다.

다만 1990년 3당 합당KBS 사태 등의 영향으로 최 사장은 <PD수첩> '그래도 농촌을 포기할 수 없다' 불방 및 안성일 노조위원장-김평호 노조 사무국장 해고, 1991년 대하드라마 <땅> 조기종영 등으로 정권 눈치보기에 열을 올렸고, 1992년 들어서 본사가 보도-편성-제작 3개 국장 추천제 폐지 및 인건비 부담에 따른 5% 임금 인상안을 제시하자, 9월 2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회사는 노조 집행부 등 15명을 고소했고, 10월 1일 공정방송협의회 강화안이 노사 간의 이견으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결렬되자, 다음 날 여의도 사옥 내에 경찰 병력이 투입되어 조합원 187명이 충돌 끝에 강제 연행되었다. 특히 이완기 노조위원장 대행, 박영춘 노조 사무국장, 손석희 노조 대외협력위원회 부간사, 정찬형 노조 민주방송실천위원회 간사, 심재철 기자 등 15명이 구속되는 등 타격이 있었으나, 노사 양측은 51일만에 국장 추천제를 없애는 대신 공정방송협의회의 활동을 강화하는 쪽으로 타결했다. 1993년 1월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은 전 노조위원장 이완기와 심재철 등 2명에 집행유예, 손석희 등 8명에 벌금형을 각각 내렸다.

1993년 문민정부 출범 후 강성구 사장이 선임된 후, 임기 첫 해에는 시간외 수당 협약과 김평호-안성일 등 해직자 원직 복귀 합의 등으로 '무분규 원년'을 선포했으나, 방송사 논조와 관련해서 윗선의 눈치를 본다는 평을 받았으며 1996년 3월 13일에는 강 사장이 방문진에서 연임되자 노조가 한 달 동안 파업을 전개하다가 최문순 당시 노조위원장이 구속 및 해직됐고, 6월에는 회사가 파업 관계자들에게 징계를 내리자 노조 및 MBC기자회가 집단 사표 제출을 결의하는 등 저항을 했다. 결국 강 사장은 방문진에 사표를 내고 물러났다.

MBC가 진보적인 성향의 방송국으로 분류되기 시작되었던 때는 1990년대 후반, 즉 이득렬이 사장을 지냈을 때부터의 일이다. 즉, MBC가 진보적인 성향을 띄게 된 것도 민주화 이후로 단번에 진보화된 것이 아니고 10년 가까운 진통과 노조의 투쟁이 가져온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다만 MBC 사장의 성향이 계속해서 진보였던 것만은 아니라서 이긍희 사장 시절에 잠깐 논조가 보수화되거나 엄기영 사장이 후에 한나라당에 입당하는 등 사장이 항상 진보 성향인 것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엄기영 본인이 밝히기로는 자신의 정치적 좌우성향이 없다고 밝혔고 실제 사장 재임 당시 PD수첩에서 광우병에 대해 보도하는 등 이명박 정부와의 대립이 많아 민주당의 질긴 영입 시도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한나라당에 입당한 이유는 당시 MBC가 친 민주당 성향이 강했고 전임 MBC 사장인 최문순이 민주당에 입당했는데 그 다음 사장인 자신까지 민주당에 입당해버리면 MBC = 친 민주당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릴 것을 우려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김대중 정부 당시에 주요 간부가 호남 인사로 편중된 것 때문에 비판을 산 적이 있었고,[124] 후술할 정수채 전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이나 김장겸 전 사장 등 일부의 예처럼 너무 친 민주당 보도를 한다고 비난을 하는 시각도 있으나 내부에서 편파보도에 대한 감시가 이뤄져 민주당계 정부도 비판해야 할 건 비판하는 논조도 보였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정권에 크게 타격을 안겨준 (그러나 큰 논란을 부르기도 한) 광우병 보도 등으로 대립했고 이는 이명박 정부가 MBC에 강경 정책을 취한 원인이 되었다. 심지어 보수단체까지 합세해 여의도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보수 네티즌들은 MBC를 '좌비씨'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2007년에는 정수채(전 시사교양국 부국장) 및 최도영 PD(전 라디오본부 위원), 김종길 촬영감독(전 영상미술국장) 등 부장급 이상 간부들이 'MBC 선임자노동조합'을 결성했고, 2008년 2월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으로 개편하며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에 가입했다. 초기에는 시니어급 사원들의 권익 옹호와 복지를 중시하며 분기별 퇴임식을 '연말 퇴임식'으로 바꾸자고 하고, '임금피크제 반대'를 이슈로 내세워 2008년 6월부터 석달 간 단체협상을 진행하다가 세계금융위기로 중단되었다.

7.1.2.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기

MBC는 이명박 정부 초중반기에 대한민국 언론계에서 반이명박 여론을 주도했다. 이명박 정부 초기 PD수첩이 정부의 광우병 대응 문제를 비판하자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이 급감하고 촛불시위 등 반정부 시위가 몇 달간 지속되며 이명박 정부의 허니문과 한나라당의 전성시대가 조기 종식될 정도로 정치적 파장이 컸다. 이후 이명박 정부의 검찰수사 등 정치적 보복에도 불구하고 2010년까지 MBC는 정부 비판적 보도를 꿋꿋이 지속했다. 2011년부터는 김재철 사장에 의해 시사 프로그램과 뉴스의 정부 비판적 보도의 자유가 제약당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노조가 강력 반발했고, MBC 직원들은 이명박 정부 말기까지 파업 등으로 끈질기게 싸웠다. 그러나 2012년 170일 파업이 실패하고 박근혜가 이끄는 새누리당이 총선과 대선에서 연승하며 정권이 연장되자 보수정권과 끝장 투쟁을 할 기세였던 MBC 노조도 무릎을 꿇었고, 박근혜 정부에서 MBC는 철저히 장악당해 정부 비판 능력을 상실한 언론이 되고 말았다.

이명박 정부 시절까지는 언론노조 파업의 선두 역할을 하던 터라 방송 제작이 중단되는 일이 가장 많았다. 방송 3사 중 최장기간 파업을 주도하며 열심히 이명박 정부와 치고받았다. PD수첩 문제는 대법원까지 가는 혼란 끝에 고의적인 왜곡이라는 것이 입증되지 않아 2011년에야 무죄로 결론났는데, '방송내용이 틀리지 않았다'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심지어 파업용 정규 편성표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 2008년 12월 26일부터 방송법 등 미디어 관계법 개정안(일명 미디어법) 저지를 위해 파업을 시작, 2009년 1월 8일 파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였다가 미디어법이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다음 날인 2009년 2월 26일부터 더욱 강력하게 파업을 재개하였다. 이 당시 유튜브를 중심으로 미국, 중국 등 각 나라 언어로 MBC의 실상을 알리는 동영상을 배포하였다. 다만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민주주의를 도와 달라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어이없는 내용 탓에[125] 노조에서는 실수를 깨닫고 동영상을 삭제하였으나 네티즌들은 이미 열심히 퍼나른 뒤였다. 동년 3월 인사 때 부임한 전영배 보도국장은 4월 9일 부장단 회의에서 신경민 <뉴스데스크> 앵커를 하차시킬 거라고 피력하자 이에 반대하는 기자들이 'MBC 보도본부 차장-평기자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정오부터 제작거부에 들어갔다. 13일 회사가 임원회의를 통해 신경민 <뉴스데스크> 앵커를 하차시키고, 교체설이 나돌던 김미화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MC를 잔류시키도록 하자(#), 라디오 PD 측은 업무에 복귀한 반면 비대위 측은 전영배 보도국장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다음날부터 임원실 복도를 점거하며 무기한 농성을 개시하고 19개 지역 MBC 지부도 서울로의 뉴스 송고를 중단하는 등의 저항을 하자, 23일 전영배 보도국장이 보직에서 물러났다.

같은 시기 공방노도 점차 회사 비판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2009년 2월 4일 <MBC 경영진 경영평가 및 미래 관련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메일을 통해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전체 조합원 118명 중 81명이 응답하여 응답자 중 46%가 본사 보도논조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집계되었고, 정수채 위원장 등은 "MBC의 구성원으로서 사과한다"고 밝혔다. 동년 5월 14일에는 보수 언론단체 '방송개혁시민연대' 창설 당시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일산제작센터 비리 의혹 성명 등으로 회사를 겨냥하다가 관련자들로부터 법적 대응 경고까지 받았고, 사내 게시판에서도 정수채 위원장 파면 청원도 이어졌다.(PD저널 기사, 기자협회보 기사(일지 첨부)) 동월 28일에 회사는 인사위원회에서 정수채 위원장 및 최도영 사무국장에게 '해사 행위'로 정직 3개월, 김종길 부위원장에게 근신을 각각 내렸으나,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취소 처분을 받았다.

7월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 취임 후 점차 장악의 조짐을 보이다 임원 선임 문제로 다시 재점화, 결국 2010년 2월 8일 여당측 추천이사들 6명만이 참여한 이사회에서 엄기영 사장이 제출한 임원 추천 후보가 전부 각하되고 이사회에서 선임한 임원들이 전부 그 자리를 메우며 갈등이 극에 달했다. 결국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엄기영 사장이 사퇴하게 된다.

이후 김종국 기획조정실장이 잠깐 사장 직무대행을 맡다가 친정부 인사로 알려진 김재철 신임 사장이 입성했지만 2010년까지는 인위적인 보도, 시사교양 부문의 물갈이나 검열을 시도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2010년에는 MBC의 성향이 급격히 보수화되지는 않았고 이명박 비판 논조도 유지되었다. 그러나 2011년부터 방문진의 압력을 받은 김재철 사장이 보도와 시사교양의 논조를 보수화시키려 본격적으로 개입하는데,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관련 축소 보도, PD수첩 제작진 교체 등 시사프로 제작 자율성 침해, 진보 방송인 퇴출 등으로 성향을 보수화하려 했고, 2010년 10월부터 노사 단체협약 교섭에서 국장 책임제 폐지 및 본부장 책임제 도입, 공정방송위원회의 국장 신임투표 외 일부 조항 수정 등을 요구하다 노조가 거부하자 회사는 '단체협약 파기'를 통보했다. 2012년 10월에는 단협조차 해지되어 2019년 2월 이전까지 1노조 측과는 무단협 상태가 지속됐다.

이러한 내홍은 계속되어 2012년 언론노조 MBC 본부는 MBC 파업 사상 최장기간인 170일간 총파업에 나서기도 하였으며, 여기에 언론노조 KBS본부(2노조)와 YTN지부도 연대하게끔 했지만 파업 이후 사측은 파업 참가자들을 제작 일선에서 쫓아내고 경인지사, 용인 드라미아, 미래전략실, 심의실, 사회공헌실 등지의 비취재/비제작 부서로 쫓아내는 식의 보복 인사를 단행하고, 계약/경력직(시용) 기자와 PD들을 대거 채용하며 뉴스와 시사교양 프로의 질은 더욱 하락하였다. 당시 일부 시민들이 파업을 응원했지만 이후 사그라들었는데, 이미 경쟁사 SBS가 정상적으로 방송하고 케이블 방송이 이미 대중화된 상태여서 지상파를 대신할 대체재가 풍부했기 때문이었다.

노조의 장기간 파업 등의 내홍에도 불구하고 2012년 18대 대선 때 박근혜 후보의 당선으로 새누리당이 재집권에 성공하여 김재철 사장은 임기 끝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을 듯 보였지만,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승인 없이 계열사 임원 인사를 내정한 것이 화근이 되어 결국 2013년 3월 26일 방문진에 의해 해임되었다. 주주총회의 과정이 남았으나 방송문화진흥회가 최대 주주라 사실상 김재철 사장의 해임이 확정되었나 싶었는데, 김재철 사장은 이사회 다음 날에 사표를 제출해 자진 사퇴의 모양새를 갖추었다.

김재철 사장의 퇴진으로 MBC의 친정부적 보도나 제작 자율성 침해 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였으나 MBC 대주주인 방문진의 구조적 한계[126]와 정권을 쥐고 나면 공영방송을 자기 편으로 만들려는 반복되는 정권의 속성 때문에, 후임 사장들인 김종국, 안광한, 김장겸 3명을 거치면서도 이러한 문제점들은 개선되기는 커녕 심화되었다. 2013년에는 김세의, 최대현, 박상규 등 3명을 주축으로 'MBC 노동조합(3노조)'을 결성해 한국-민주 양대 노총에도 가입하지 않은 채 전체 MBC 구성원의 뜻을 모아 그들 스스로의 권익과 복지를 추구하며 정치적 성격에서 탈피한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려고 했지만, 좌파적 경향이 강한 1노조와 대립 관계로 치달았다. 2015년 12월에 회사는 1노조에 근로시간 면제 제도(타임오프제)를 인정치 않고 노조 전임자들에게 업무 복귀를 명령했고, 각 노조별로 개별 교섭해서 2016년 3노조와 단체협약을 맺었지만, 고용노동부에 단협 신고가 안 돼 있는 데다 단협안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논란이 됐다. 2017년 중앙노동위원회 측은 회사의 타임오프제 불인정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인정했다.

박근혜 정부 시기에는 똑같이 우경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KBS보다도 더 우경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당시 야당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나 종북몰이, 심지어 세월호 유가족의 조급증이 잠수부의 죽음을 불렀다는 취지의 보도를 내보내기도 하였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극도의 중립성이 요구되는 개표방송에서조차 투표 시간이 끝나기 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주장하던 국회 심판론을 그대로 주장하는 내용의 보도를 내보내고,#[127]] '5.18 유공자가 가산점으로 인해 공무원을 싹쓸이한다'는 식의 극우 세력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는 등# 편파적 방송을 했다. 또 2015년부터 2년 동안 방문진 이사장을 맡았던 고영주는 취임 2년 전에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하며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편파적인 주장을 하기도 하였으며 이로 인해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하여 2022년에야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이 나기도 하였다.

2016년 말경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에도 방송 3사 중 홀로 태극기 집회 보도를 촛불 집회 보도보다 앞선 순서에 배치하기도 하는 등# MBC가 사실상 극우 세력의 보루가 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왔다. 촛불집회 현장에서는 현장 사이를 지나려 하던 취재차량이 시위대에 가로막혀 돌아가는 일도 있었다.[128]

문재인 정부 출범 뒤인 2017년에는 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에 의해 <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 방안(2010)> 등 국정원 측 문건의 실체가 밝혀지며 이명박 정부 시기 MBC 장악 및 인위적 개편 시도의 이면이 드러나기도 했다.

7.1.3. 문재인 정부 이후

"현재 MBC 뉴스가 더불어민주당 편향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실 것."
'MBC 뉴스가 특정 정당에 우호적이라는 지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시민평가단의 질문에 허태정 MBC 사장 후보(MBC 시사교양본부 콘텐츠협력센터 소속 국장)의 답변.

2017년 문재인 정부로의 정권교체 후, 거듭되는 경영진과 간부진의 제작 자율성 침해에 저항하기 위해 PD수첩 제작진으로부터 시작된 제작거부가 MBC 내부에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사제작국, 콘텐츠제작국, 보도국, 아나운서국, 드라마본부, 편성국, 예능본부 등까지 확대되면서 2012년 170일 파업 이후 5년 만에 총파업을 실시하였다. 우경화는 단순한 정치 성향의 변화만을 불러일으킨 것이 아닌데, 워낙 정치적 탄압을 하다 보니 정치 관련 사안에 대한 탐사보도를 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거의 말라버리다시피 했다. 실제로 이후 제작된 컨텐츠들에서는 급격한 질적 저하가 나타났다. 도무지 지상파에서 나오는 기사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내용으로 사람들의 어이없음을 불러일으킨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도 이후에 나온 일.

김장겸 사장에 이어 22대 MBC 사장으로 최승호 PD가 취임하였다. 최승호 사장은 뉴스타파의 정치적 성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분명한 좌편향 성향을 띄는 인물이다. 부임하자마자 논란이 많은 인사였던 배현진을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앵커직에서 하차시켰다. 또한 공개적으로 김성주를 MBC에서 기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129] 과거 정부에서 뚜렷한 정치적 색채로 출연제한을 받던 김미화주진우를 기용했고, 2018년 1월 'MBC 정상화위원회'를 꾸려 2008년 2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자행되었던 편파/왜곡보도, 제작 자율성 침해, 부당노동행위 등을 조사하고 관련자를 징계하는 등 정권이 추진하던 적폐청산에 적극 호응하였다. 그러나 방송국 경영과 윤리 부분에서는 실책이 많아 우파 정치권과 본사 제3노조 등지에서 비판이 이어져 왔다. 2019년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이 옛 보도국 간부들 등 파업 불참기자 88명 중 83명을 보도현장에서 배제했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정상화위 활동도 조사 대상자들과의 법적공방 등으로 인해 2019년 서울고법에서 조사/답변 강제 등 일부 효력이 정지됐고, 2021년에 활동을 종료했다.(관련 보고서) 다른 한편 2019년 2월 28일 단체교섭에서 노사는 인사권 남용 금지, 쟁의 기간 중 대체인력 채용 금지, 부당노동행위 가해자의 인사위 회부 의무화, 국장 책임제 복원, 공정방송위원회 노사 동수 구성 등을 명시한 새 단체협약을 맺었다.

뉴스데스크는 이후 2~4%대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는 기존 진보성향 시청자들을 끌어올 것이라는 일각의 기대(?)와 달리 그닥 최승호 체제가 친정부적이지 않기 때문이란 해석이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최승호 사장 체제는 진보 색채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정의당'쪽 색채에 가깝다. 이 때문에 당시 문재인 정부를 지지한 리버럴-진보 성향(특히 '친문') 시청자들은 MBC를 소위 '내부총질'하는 사람들로 보고 있었다는 것.

그러나 2019년 말부터 반등이 시작되었다. 조국 사태가 일어나자 범친여, 친정부 성향 언론들 중에는 유일하게 상승하였다.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인 TV조선 뉴스 9과 함께 조국 사태로 시청률이 오른 몇 안 되는 뉴스이다. JTBC는 비판적인 보도로 친문 성향 시청자들의 대규모 이탈이 있었지만 MBC는 조국 일가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을 '수사권 남용'이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여권의 '조국 수호'에 적극 동참, 시청률이 상승했다. 그 결과 JTBC 뉴스룸이나 SBS 8 뉴스에게 시청률이 밀리지 않게 되었다.# 특히 2%대에서 머물던 기존 주말 뉴스 시청률이 크게 올라 평일 시청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고, 반대급부로 주말 JTBC 뉴스룸 시청률이 크게 하락하였다.

2022년 기준 전반적인 스탠스는 친문, 친민주당, 친명 성향이기에, 클리앙, 딴지일보, 보배드림, 루리웹 등의 친문 성향 커뮤니티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일본에 대해서는 한일 무역 분쟁 이후 반일성향이 매우 강해져 과거사 문제나 일본의 우경화, 일본의 재무장을 비판하는 기사가 많이 나왔으며 지금도 이들에 대해서는 매우 비관적이다.

중국에 대해서는 홍콩 사태 이후 부정적인 논조를 보이며, 중국 어선의 인도네시아인 선원 착취 문제를 고발하는 등의 비판적인 논조를 어느정도 보이고 있다.

한편 여야 막론하고 타 방송사 대비 언론인 출신 정치인들을 유독 많이 배출한 언론사다.#[130]

2021년 7월 야권대선후보로 유력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격하기 위해 MBC 취재진 경찰 사칭 취재 사건을 저지르는 실책을 범했다. 방통위도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 결과를 재허가 심사에 반영시키곘다고 강조할 정도였다.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공개와 관련하여 공공의 이익 부합이냐, 사적 대화 공개냐는 논란이 있었으나, 법원은 수사중 사건 등 3가지 특정 발언 방송금지라고 일부 인용하고 나머지 기각을 결정했다.[131] MBC가 직접 취재한 것이 아닌 서울의소리[132]에서 취재한 것을 가지고 MBC에서 대신 방영한다고 해서 논란이 또 생겼으나, 그러나 MBC 스트레이트에서 김건희 녹취록을 방영했다.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면서 17.2%라는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기록했다.[133][134] 다만 당초 기대를 모은 것과 달리 방송이 몇가지 녹취들만 짧게 공개하였고 경위와 맥락을 설명하지 않는 바람에 정치 저관여층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데 실패했다는 평이 대다수여서 보수 진보 양측으로부터 비판받았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는 촌평이 나오기도. 심지어 본방 사수하라고 SNS 등을 통해 그렇게 독려하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방송이 끝나자마자 MBC에 욕을 했다는 후문이 있다. 결국에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두번째 방송을 취소했으며, 친 민주당 성향의 매체에서 이후 녹취록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이었던 2월 15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에는 윤석열 후보의 유세 현장 보도를 삭제하기도 했다. 이 보도는 단독 영상으로만 올라와 있고, 전체 다시보기에서는 삭제되었다. 다음날 오전 1시경 다시 업로드된 다시보기 영상에는 윤 후보의 유세 보도가 포함되었으나, 이미 방송 후 7시간이 지나[135] 이미 뉴스로서의 의미는 없어진 상황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및 집권 이후에도 이 기조는 유지되는 추세이다.

2021년 2월 3노조 측은 최승호 전 사장 등 관련자들을 고소했는데, 2022년 12월 들어 고용노동부 측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상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2023년 4월 12일엔 최 전 사장 등 전직 임원/간부 4명이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연합뉴스, 미디어오늘)

2022년 6월에는 5년 전 파업 불참 기자 80여명을 취재업무에서 배제했다고 주장하며 박성제 사장 등 간부들을 고소했으며, 8월 8일에는 오정환 전 보도본부장 등 기자 6명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낸 인사 발령(부당전보) 관련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재판부는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화해 권고를 냈다.(미디어오늘, 뉴데일리) 10월 26일엔 고용노동부가 3노조 측의 요청에 따라 특별근로감독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여 12월 23일까지 진행했고, 2023년 1월 10일 조사 결과 체불임금 9억 8,200만원, 유급휴가 미사용 수당 지급 등 노동관계법 위반 9건이 나왔다. 2월 22일 감사원은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에서 전년도 11월에 공정언론국민연대 등 477명이 낸 청구를 받아들여 방문진 감사 실시를 결정했다. 감사 항목은 미국 리조트 개발 투자로 인한 105억원 손실 관련자 문책 방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수익금 지급 지연 등으로 투자손실 재발 우려 등이다.

2023년 2월 24일 안형준 사장 선임 이후 2시 뉴스외전 앵커로 이정민 아나운서를 앉히고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 기사를 조금씩 더 자주 내기 시작하면서 친 민주당 성향이 살짝 옅어지고 있는 추세이나 이후에도 친 민주당 성향은 여전했다. 동년 5월 25일 MBC와 방문진 측은 서울행정법원에 국민감사 취소 청구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나 6월 15일 기각되었다.#

2023년 5월 30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면직 후 7월 10일 감사원이 방문진에 대한 본 감사를 실시했고,# 8월 2일 방통위는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및 김기중 이사 해임절차 착수를 결정한 뒤 3일 권 이사장이 감사원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동월 7일 임정환 이사가 사퇴하자 9일 차기환 변호사가 8년만에 방문진 보궐이사로 돌아오면서 변화의 조짐이 생겼고, 14일 방통위가 권태선 이사장 해임 청문회를 열고# 21일 제30차 위원회에서 권 이사장 해임안을 의결했다.# 28일 취임한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전 방송인프라본부장 김성근을 보궐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권 이사장은 해임 당일 서울행정법원에 해임처분 취소소송을 냈으며 9월 11일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방통위 측이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했으나 10월 31일 기각되었으며 11월 7일 방통위는 재항고 및 즉시항고까지 했으나# 2024년 3월 14일 또 기각되었다.

다른 한편 2023년 7월 17일에는 현원섭, 정병화 등 3노조 및 비조합원 기자 39명이 'MBC 새 기자회'를 결성했다.#

2023년 12월 이동관이 방통위원장에서 사임한 후 후임인 김홍일 위원장은 2024년 6월 28일 방문진 신임 이사 선임 계획을 의결, 7월 4일 본사 출신인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새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첫 일성으로 '바이든-날리면 보도', '청담동 술자리 보도 논란' 등을 열거하며 언론사가 언론노조로부터 독립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한편, 방문진 등 공영방송사 이사 교체 의지를 분명히 했다.# 동월 24~26일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그녀의 법인카드 논란, MBC 재직 시절 노조 탄압,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 및 보험금 보도 논란 등이 도마에 올랐다.

2024년 7월 31일 이 위원장은 취임하자마자 새 방문진 이사진에 김동률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교수, 윤길용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자문특별위원, 이우용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임무영 변호사, 허익범 변호사, 손정미 작가 등 6명을 선임했으나 2인 체제로 이뤄진 탓에 권태선 이사장과 조능희 외 방문진 이사 지원자 3명이 각자 서울행정법원에 방문진 신임 이사 임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 8월 26일에 이 중 권태선이 낸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었다.(2024아12736) 이에 방통위가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했으나 11월 1일 기각되었으며 방통위는 대법원에 재항고할 의사를 밝혔다.# 12월 19일 서울행법 본안 소송에서도 해임처분 취소 판결되었으며# 방통위 측은 항소 검토 상태.

7.2. 프로그램 편성

7.2.1. 드라마

소관부서는 한동안 TV제작본부 산하 드라마국이었으나 2011년 2월 조직개편에 따라 TV제작본부가 해체되면서 '드라마예능본부'로 개편됐고, 몇달 후 드라마본부로 명칭을 바꿔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드라마의 퀄리티와 시청률이 모두 높아 한때 'MBC = 드라마 왕국'이라 불리는 시절이 있었고, 개국 시부터 2003년까지 탤런트 공채제를 해왔기에 조경환, 임현식, 박은수, 김수미, 박원숙, 김용건, 박순천, 이계인, 심양홍, 유인촌, 임채무, 김성찬, 고두심, 박윤배, 김동현, 조형기, 이혜숙, 김청, 이휘향, 김주승, 노영국, 길용우, 이창환, 천호진, 신애라, 한석규, 차인표, 심은하, 장동건, 안재환, 조민기, 김남길 등 숱한 명배우들이 배출됐고, 최불암과 김혜자, 정애란, 박규채, 이영후, 변희봉, 전운, 정욱, 이대근 등 대선배들이 그들을 뒷받침했다.

2010년대 초반부터 방송3사 모두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와중에 MBC 드라마는 이 시기부터 주중과 주말을 구분하지 않고 장편 드라마를 많이 방영했고, 주중 드라마들은 침체기를 맞았다. 특히 2016년. 그 와중에 MBC에서 자체 제작한 아이템이 대박까지는 아니었으나 2049 시청률은 잡았다. 2020년부터 주말특별기획을 폐지하고 월화드라마를 집중적으로 편성하기로 전격 결정했으나, 얼마가지 못했고 아예 2021년에는 일일드라마 2개와 미니시리즈 4개만 방영하기로 결정하면서 요일에 얽메이지 않고 편성하기로 했다. 또 러브씬넘버#같은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도 매주 월요일에 편성하기로 했다. 드라마본부 내에 있던 기획과 제작 부서 역시 2020년에 이미 통합했다. #

주로 인물[136]이나 어느 한 분야에 집중[137]하는 드라마에 꽤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현대 정치사극[138] 분야에서는 타 방송국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다. 사극 뿐 아니라 트렌디 드라마에서도 명작도 많이 쏟아내었다.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역시 드라마는 MBC라는 평가까지 받았으나...[139] 그러나 2000년대 후반 이후로는 평준화되면서 큰 의미는 없어졌다. 각 방송사간 스탭이나 PD 작가들이 많이 이동도 했고, 외주 제작의 비중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MBC 주말드라마는 토요일 주말특별기획 연속편성으로 줄이고, 일요일에 방영하는 주말드라마는 2019년 3월 내 사랑 치유기를 끝으로 폐지하고 예능프로그램 연속 블록으로 편성하였다. 내 사랑 치유기의 시청률은 10%대를 꾸준히 유지하였지만 2049 시청률이 미운 우리 새끼 때문에 좋지 못했는데, 폐지하고 편성한 예능 호구의 연애는 2%대, 뒤이어 방영하는 구해줘 홈즈는 5~7%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광고시장 타깃층인 2049 대상으로는 호구의 연애는 TV 화제성쪽 순위권으로, 2049 시청률로도 절대 못 꺾는 미운우리 새끼의 위엄 미운우리 새끼가 끝나는 시간대에 방영되는 구해줘 홈즈는 동시간대 시청률과 2049 시청률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전통적으로 저녁 10시대에 방송하였던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는 검법남녀 시즌2, 봄밤부터 9시로 당겼는데, MBC의 기대작이었던 아이템더 뱅커가 2~4% 시청률로 고꾸라졌던 것에 비하면 6~8%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성공한 것으로 보이고, 뜬금없이 종편처럼 10시대로 이동한 교양/예능 프로그램들도 큰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이 프로그램이 5~7%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이러한 변칙 편성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월부터 폐지되었던 월화드라마가 공식적으로 부활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첫 타자. 월화드라마를 재개하면서 주말 특별기획을 폐지하기로 결정했고, 두 번은 없다를 끝으로 3월 초에 주말 특별기획은 막을 내린다. 사실상 바통을 넘겨 받는 셈. 원래 계획대로라면 2월 마지막 주에 두 번은 없다가 종영하고 바로 3월 첫째 주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방영 예정이었지만, 결방으로 인하여 계획보다 1주 밀리게 되었다.

다만 드라마 쪽은 여전히 별다른 대박작이 없으며 이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편이다. 그나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그 남자의 기억법, 카이로스 등은 시청률은 낮았지만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작품성은 인정받는데 성공했다. 전체적으론 2018년 말부터 지상파 중 눈에 띌 정도로 막장 드라마의 비중을 줄이고 장르물의 편성[140]을 대폭 늘렸고, 대부분 작품성 측면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으나, 반대로 시청률은 완전히 놓쳐버린 모양새다.[141][142] 결국 2020년 말 월화 드라마와 수목 드라마가 모두 잠정 휴식에 들어가면서 일일 드라마가 유일한 정규 편성 드라마였던 시기를 보냈다가 2021년 초 오! 주인님을 시작으로 미니시리즈를 재개했다.[143] 그러나 간만에 재개한 미니시리즈도 계속 부진하기 짝이 없어 암울한 상황이 계속되던 차에 2021년 말에 방영한 사극 하나가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거듭나며 그나마 숨은 돌리게 되었다.

2022년 상반기 기준으로 금토드라마와 일일드라마 외에는 방영하지 않고 있다가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오랜만에 주말 드라마 시장에 재진출했다.[144] 다른 지상파 방송사와 다르게 MBC는 2013년 기황후 이후 20%대를 돌파한 평일 드라마가 10년째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과거 드라마 왕국이라 불리던 때와 비교하면 너무도 다른 모습이다. 전면적인 쇄신이 있지 않는 이상 침체는 계속될 전망이다.

2023년 8월부터 MBC 드라마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성기만큼은 아니더라도 MBC 드라마의 위상은 어느 정도 회복됐다.

7.2.2. 예능

소관업무는 과거 TV제작본부 산하의 예능국에서 맡았는데 2011년 2월 조직개편으로 TV제작본부가 해체되고 새로 출범한 드라마예능본부에 넘어갔다가, 동년 5월에 예능본부로 분할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예능본부와 시사교양국 콘텐츠협력팀 소관이다. '예능 왕국'이라 불릴 정도로 예능 프로그램이 풍부하며, 지상파 채널 중에서는 컨셉이나 아이디어 등도 타 방송사에 비해서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듣는 방송사이기도 하다.[145] 그 사례를 몇 가지를 꼽자면 공익 예능의 시초인 양심냉장고, 예능의 역사를 바꾼 무한도전, 관찰 예능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우리 결혼했어요, 아빠와 아이의 여행기로 육아 예능을 메이저 계열로 올려놓은 아빠! 어디가?, 이런저런 욕은 먹긴 했지만 군대 예능이라는 새로운 루트를 개척한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크리에이터 열풍의 시발점인 마리텔, 시청률은 말아먹었지만 새로운 컨셉으로 화제성 만큼은 확실히 거며 쥔 두니아, 부동산 예능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장르를 개척한 구해줘! 홈즈, 부캐 전성시대를 연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많이 양산하기 때문이다. 또한 MBC 예능국은 말 그대로 MBC의 밥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실제로 한국인이 뽑은 최고의 예능 설문조사에서는 무한도전이 방송되었을 때에는 무한도전이, 본좌가 물러난 자리에는 나 혼자 산다가 연임했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예능PD 쌍두마차 중에서 김태호 PD가 오랫동안 MBC에서 있어주었기 때문이다.[146] 또한 2001년 MBC 코미디대상을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바꾸면서 연예대상이라는 단어를 최초로 만들어 낸 방송사이기도 하다.[147]

1970년대 후반(추정)~1999년까지 음악 프로그램 오프닝에 회차가 나온 후에 (장소) 생방송 혹은 공개녹화라는 자막이 떴었다. 예를 들면 여의도 공개홀에서 생방송하면 '여의도공개홀 생방송'이라는 자막이 오프닝에 떴었다.

2006년에 메탈리카 내한 공연을 보여주었다.[148] 공연 영상[149]

다만 변칙 편성 이후로 시청률 저조로 인해 폐지된 금요일 밤 8시 30분대, 토요일 오후 5~7시대 예능, 일요일 오후 6시대(일밤 2부 시간대)[150] 등의 프라임 타임으로 여기는 시간대들이 모두 재방송으로 대체되고 있어, 이 시간대들을 공략할 프로그램의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연말부터 놀면 뭐하니?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2020년 싹쓰리환불원정대로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며 주말 예능, 나아가 트로트 관련 예능을 제외하고는 전체 예능을 통틀어 최강자 자리에 오르게 된다. 거기에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구해줘! 홈즈,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등 다른 예능들도 대부분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예능 왕국 MBC의 명성을 되찾았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가리지 않고 타 방송사에서 유명해진 스타를 제일 먼저 섭외하는 편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Wanna One, 프로듀스 48IZ*ONE, EBS의 캐릭터 펭수, 내일은 미스트롯송가인,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 7이 있다. 하다못해 JTBC에서 퇴사한 프리랜서 방송인인 장성규도 타 방송국 중 MBC에 가장 먼저 출연하였다.

유튜브가 한국에 완전히 정착하여 뿌리내린 이후로는 지상파 중에서 여러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대거 섭외하는데에 거리낌이 없는 편인데, 주로 라디오스타나 놀면 뭐하니,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등에 게스트로 나온다. 오킹, 곽튜브, 슈카, 조나단, 침착맨, 김계란, 풍자 등이 그 예시. 이에 더해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에서는 덱스빠니보틀을 아예 고정출연으로 내세웠다.

음악 예능을 타 지상파와 비교해 상당히 수준급의 퀄리티로 찍어내는 편이다. 2010년대 이후 등장한 나는 가수다 시리즈, 복면가왕, 듀엣가요제가 대표적. 무한도전과 그 정신적 후속작인 놀면 뭐하니? 역시 음악 프로젝트는 내는 것 마다 히트를 쳐 냈다. 다만 이 때문에 방송사의 음원 차트 교란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이 문제 때문에 연예 기획사들은 별로 탐탁치 않아 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실제로 나가수, 무한도전 가요제, 놀면 뭐하니 싹쓰리/MSG 워너비 프로젝트 때에는 가요계가 대놓고 들이박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러한 연예 기획사들의 태도는 아이돌 편향의 가요계 판도에 불만을 품고 있던 일반 대중들에겐 도리어 내로남불로 인식되는 역효과를 낳고 말았다.

다만 오디션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그닥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1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진했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을 열심히 보도하면서도 그 사건과 관련 있는 인물인 한동철과 손잡고 방과후 설렘을 런칭한 것이 많은 비판을 받았다.

공개홀의 음향이 타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다. 당장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ST-6)은 국내 방송사 중 거의 최고 수준의 음향 수준을 자랑하며, 상암동 본사 공개홀(D스튜디오)은 여기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다소 노후화된 KBS 여의도 별관 공개홀[151], 신관 공개홀(TS-15)과 SBS 등촌동 공개홀에 비하면[152] 우위를 점하는 편이다. 뿐만 아니라 일산과 상암 모두 공개홀 대기실 개수를 넉넉하게 구비해 두었고, 특히 상암으로 온 이후로는 3사 음악방송 중 거의 유일하게 연차가 낮은 신인급 가수들도 무조건 단독으로 대기실을 배정해 주어서 업계에서도 평판이 제일 좋은 편이다.

7.2.3. 스포츠


소관부서는 보도본부 산하 스포츠국이며, KBS처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다 보니 김용, 김충식, 송재익, 임주완, 양진수, 고창근, 김창옥, 송인득, 김성주 등의 캐스터, 허구연, 신문선, 김소식, 이우현, 방열, 차범근, 안정환 등 해설위원들을 배출했다.

하계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종합 대회에서는 KBS에는 밀리나 SBS는 제치는 만년 콩라인 이미지가 강하다. 동계 올림픽은 SBS가 강세인 탓에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반대로 월드컵에서는 현재 KBS와 1위 싸움을 놓고 경쟁중이다. 1998년 신문선-송재익 콤비, 2002, 2006년에는 차범근을 앞세워 당당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었고 2014, 2018년 월드컵에서는 KBS에 밀려 콩라인이었지만 결승전에서만큼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야구에서도 MBC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편. MBC는 1982년 프로야구를 출범시키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자사 야구팀까지 만들었다.[153] 청룡의 존재로 인해 프로야구 초창기 올스타전이나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모두 MBC가 중계를 도맡아 했다. 또한 MBC 야구 중계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게 허구연. 편파중계 등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고는 있으나 가장 대중적인 해설이다 보니 시청률 면에서 성공하고 있다. 다만 캐스터의 경우 2018년 이후 기용되고 있는 김나진에 대한 비판이 많은 편이다. 허구연이 2022년 KBO 총재에 취임하면서 변화를 맞이했다.

2020년까지는 MLB 중계권을 MBC가 갖고 있어서 류현진 선발 경기를 꾸준히 중계하고 있었다. 2001~4년에도 MBC가 단독 중계권을 거액에 사간 적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MBC는 이 기간 동안 국내 야구를 중계하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계권료를 감당 못할 상황이 되어 재계약에 실패해 2021년부터는 SPOTV가 메이저리그 중계를 맡으며 MBC에서 메이저리그 중계를 최소 2028년까지는 보지 못하게 되었다. 다만 2022년 사직 야구장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는 보편적 시청권 문제로 인해 MBC에서 중계를 맡게 되었지만 시리즈 자체가 취소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골프는 SBS가 개국 초기부터 밀어주고 자사 골프 채널을 따로 두고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려진 감이 없진 않지만 의외로 대회 생중계를 가장 먼저 한 방송국이 MBC다. 1995년 9월 3일 패스포트 오픈 골프대회를 중계한 것이 그 시초. 중계 횟수가 드물지만 매년 오렌지라이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정기적으로 중계하며 최초 골프 중계방송사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농구는 전신 MBC ESPN 시절부터 올라간다. MBC ESPN으로 시작된 2008-09 시즌부터 본격적인 중계를 시작하면서 2011-2012 시즌부터 알려지더니 2016-17 시즌부터 2020-21 시즌까지 MBC SPORTS+KBL 주관방송사가 되었지만[154] 시청률이 극도로 낮아 제작비용이 많이 들었고 결국 2018-19 시즌을 끝으로 중계권을 반납했다. 결국 2019-20 시즌부터는 SPOTV에서 중계한다. 그래도 WKBL 중계는 2019-20 시즌에는 오프튜브로 했다가 MBC 미디어넷에서 당구 그랑프리를 만들어 전파했는데 1~2년만 할 것으로 보이는지 2021-22 시즌부터는 WKBL 중계를 현장과 오프튜브를 모두 포함해서 중계를 하게 된다. WKBL 주관방송사는 2013-14 시즌부터 KBS N SPORTS가 맡고 있으나 V-리그 주관방송사까지 맡으면서 일정부분 내준 점도 있다.

프로 스포츠 중계 시 주말 낮경기에서 일요일 경기 중계 편성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방송사다. 이는 토요일의 경우 쇼! 음악중심과 간혹 편성되는 5시대 예능 방송이 있기 때문에 편성이 어려운 반면 일요일은 복면가왕 이외의 예능 프로그램이 없어 편성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KBO 리그[155]K리그1[156] 중계가 일요일에 종종 편성되고 있다. 2023년 5월부터 일요일에 MBC 선데이 베이스볼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으로 가장 인기있는 매치업으로 지상파 중계 해준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때 네이버 지식iN에서 긁어온 듯한 국가 소개 자막을 보여주어 올림픽 방송의 예능화를 꾀한다는 말도 있었다. 짐바브웨의 "살인적인 인플레"라든가, 가나를 "예수가 처음으로 기적을 일으킨 곳"이라고 하는 병맛을 연출하기도.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결국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논란이 되었다. 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 참조.

7.2.4. 시사교양

1969년 TV 개국을 전후해 개설된 TV제작국 산하 제3제작부가 효시이며, 1971년 5월 TV제작국이 TV편성국 및 TV총국으로 분할되면서 TV편성국 중계특집부에 배속되었다가 한달 후 TV편성 및 TV총국이 TV국으로 통합되자, 구 TV편성국 산하였던 제1~2제작부 및 중계특집부가 합쳐져 TV제작부가 되었다. 1973년에는 TV제작부를 제1~2부로 분할시킨 뒤 1976년에 TV국이 TV제작국으로 개편되자 TV제작부도 셋으로 쪼개지면서 제작3부로 다시 출범했다. 1983년에는 별개 조직인 교양제작부도 생겼다.

1984년부터 이 둘이 통합해서 '교양제작국'으로 승격되어 구 교양제작부를 교양제작1부, 구 TV제작3부를 교양제작2부로 했으나 1986년 교양제작2부가 다시 TV제작국으로 넘겨지면서 '제작3부'로 회귀되었고, 기존 교양제작1부를 교양제작부로 회귀시키고 기획제작부를 신설했다. 1989년에 이 두 부서를 교양제작1~3부로 세분화시켰다. 반면 TV제작국 제작3부는 1990년 담당제 도입에 따라 '어린이·청소년담당'으로 개편했다가 1992년 4월 예능3담당으로 통합되었다.

1992년 8월부터 부 단위 조직을 없애고 담당자의 보직명을 'CP'로 고쳐 생활정보, 문화정보, 사회교양1~2, 다큐멘터리1~2로 세분화한 후 1993년에는 사회교양1~2CP를 부장급 PD 1명이 맡도록 했다. 1994년부터 '팀' 단위로 바꾸고 1995년 CP 호칭을 '팀장'으로 했다가 1998년에 CP로 환원되었으며, 1999년 10월에 특임CP제도 도입되었다. 동년 10월부터 구 시사정보국 소속 PD들을 받아들여 시사교양국으로 개칭했다가 2001년 10월 조직개편으로 보도제작국과 합쳐지면서 '시사제작국'으로 출범됐고, 2002년 4월 조직개편 때 시사제작1~2국으로 분할되면서 시사제작2국에 속했다가, 2003년 시사제작1~2국이 시사교양국과 보도제작국으로 다시 개편되어 시교국에 다시 속했다. 2004년 전문프로듀서제를 도입하면서 프로듀서 총 8명 + 중장기특별기획팀 등 4개 팀으로 재편되었다가 2005년 2월 조직개편 때 전문프로듀서는 7명으로 줄었다. 동년 6월 CP제로 되돌리고 2007년에는 담당 프로그램명으로 바뀌었다가 2008년 7월 종전대로 환원, 2009년 3월부터 CP가 '부' 단위로 변경되었다.

한동안 TV제작본부(구 제작본부)에 남다가 2011년 TV제작본부 해체로 편성제작본부(구 편성본부) 밑으로 들어갔다. 2012년 시교국의 해체로 1,4부는 교양제작국으로 분리, 2~3부는 보도본부에서 편성제작본부 밑으로 들어간 보도제작국에 합쳐져 '시사제작국'이 됐다가 2014년 안광한 사장 취임 후 10월 들어서 교양제작국이 해체되면서 다큐 제작업무는 콘텐츠제작국(구 콘텐츠협력국), 교양 프로 제작은 예능본부 예능1국 산하 제작4부로 각각 흩어졌지만, 2017년 최승호 사장 취임 후 시사제작국과 함께 '시사교양본부'로 통합/부활되어 2020년 구 보도제작국 보도제작1부의 <MBC 100분 토론> 제작업무를 넘겨받은 후 2022년에는 팀제를 재도입했고, 2023년 3월 '국' 단위로 격하시켰다.(관련 속기록) 현재는 시사교양국 소관이다.

1985년 <인간시대>를 필두로 2000년대까지 <PD수첩>, <경찰청 사람들>, <MBC 스페셜>, <이야기속으로>, <성공시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휴먼다큐 사랑>, <W> 등 시청률과 교양/공영성을 충족시킨 프로그램들을 양산하여 타사에 비해 선도적인 모습을 보여왔으나, 타 장르와는 반대로 교양 프로그램의 비중은 다른 방송사들에 비해 적은 편이며 다큐멘터리는 보기가 힘들다. 대신 가끔 다큐멘터리 면에서 엄청난 수작을 뽑아내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2021년 현재까지도 최고의 다큐멘터리로 꼽히고 있는 눈물 시리즈[157], 유튜브 조회수 2400만뷰를 기록한 너를 만났다가 있다.

7.3. 여담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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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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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2] 여기서 언급되는 MBC-TV는 오해를 풀기 위해 설명하자면 TV 채널 MBC TV가 아니라 아날로그 TV방송국 MBC TV이며, TV 채널 MBC TV는 2001년 12월 2일 개국한 MBC DTV와 2017년 5월 31일 개국한 MBC UHD를 통해 계속 송출되고 있다.[3] 지난 2012년 12월 31일 새벽 4시, 대한민국에서 MBC를 포함한 지상파 3사 수신 송출이 종료되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TV는 아래 문단의 디지털 TV이다. 다만 개국 초기에는 본사에서는 HLAC-TV를 사용하는 등 현재와 호출부호가 다른 지역도 있었으며, 이에 대한 설명은 후술.[4] 위성방송 자체 송출의 채널명[5] 스카이라이프의 채널명[6] 울산광역시, 강릉시, 횡성군 제외.[7] 기존 디지털 채널과 UHD채널의 가상 번호가 동일한 이유는 별개의 방식, 별개의 송신망으로 송출되고 있기 때문이다.[8] 1969년 8월 8일 ~ 1980년 12월 21일(흑백방송), 1980년 12월 22일 ~ 2000년 9월 2일(NTSC-M 컬러방송 개국, 단독 송출), 2000년 9월 3일 ~ 2012년 12월 31일(ATSC DTV 개국으로 병행 송출, 서울)[9] 송출 당시 프레임레이트는 흑백 60㎐ → 컬러 59.94㎐. 디지털로 환산시 720 x [email protected][10] 1969년 8월 8일 송출을 시작한 이래로 1984년까지는 1채널 모노로 송출, 이후 1985년부터 2000년 9월 2일까지는 FM-FM A2(투 캐리어) 방식의 2채널 스테레오로 병행 송출되었다. A2(Zweikanalton) 방식은 PAL-B/G 방송 규격을 채택하고 있었던 독일에서 개발된 음성다중방송 기술로 1983년 음성다중방송 시연 당시 MBC가 밀었었던 방식이었고 최종적으로 A2 방식이 한국 지상파 음성다중방송의 표준 기술로 적용되었다.[11] 2000년 9월 2일 ~ 2012년 12월 31일(NTSC-M 컬러TV(486-line)와 병행 송출), 2012년 12월 31일 ~ 2017년 5월 31일(NTSC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단독 송출), 2017년 5월 31일 ~ 현재(ATSC 3.0 UHD방송 개국으로 병행 송출중). 코덱은 MPEG-2 비디오 코덱(H.262, Part.2)을 사용해 송출하며 전송 비트레이트는 19.9Mbps, 케이블, IPTV, 지상파DMB에는 MPEG-4 AVC(H.264, Part.10) 코덱을 사용해 재송출하며 전송 비트레이트는 32Mbps/584kbps다.[12] 2017년 5월 31일 ~ 현재(ATSC 1080/60i와 병행 송출중). 2020년 기준으로 애니메이션과 국내 스포츠 생중계, 올림픽 생중계, 일부 드라마, 교양 프로그램만 4K UHD 화질로 제작 중에 있다. 코덱은 MPEG-4 HEVC(H.265, H-Part2)를 사용하며 전송 비트레이트는 최대 57Mbps, 평균 17Mpbs다. 지상파 HD DMB 역시 (해상도와 전송 비트레이트는 다르지만) MPEG-4 HEVC(H.265, H-Part2)를 사용한다.[13] 2000년 9월 2일 ~ 2012년 12월 31일(FM-FM 투 캐리어 방식 스테레오와 병행 송출), 2012년 12월 31일 ~ 2017년 5월 30일(NTSC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단독 송출), 2017년 5월 31일 ~ 현재(MPEG-H 3D Audio와 병행 송출중).[14] 2017년 5월 31일 ~ 현재(돌비 디지털(AC-3)과 병행 송출중).[tu] 방송 기간: 2007년 12월 5일 ~ 2012년 8월 31일[tu] [17] 재송출 당시 코덱은 MPEG-2 비디오 코덱(H.262)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 종료.[18] 자체송출, 스카이라이프, 지금은 서비스를 내린 위성DMB 모두 MPEG-4 AVC(H.264, Part.10) 코덱을 사용해 재송출하며 전송 비트레이트는 32Mbps, 위성DMB는 256/512Kbps로 나뉘었었다.[19] 2012년 이전에는 법적으로 제한되어 왔다면 2012년 이후로는 수익성 때문에 스스로 제한하는 상황이라 경중이 다르다. 2013년 1월 1일부터 지상파 3사중 늦게 24시간 방송을 전면 개시했으나 2017년 이후 24시간 방송 종료.[20] 다른 지역은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들이 담당한다.[21] 편성만[22] 콘텐츠사업본부 산하 마케팅솔루션국에 마케팅영업팀이 소속되어 있는 편제로 봤을 때 콘텐츠사업본부장이 광고방송 책임도 겸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확실하진 않다.[23] 다른 지역은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들이 담당한다.[24] 일반적으로 중앙정부가 출자하여 방송사를 만든다면 KBS와 같은 공기업이라 하겠으나, MBC는 설립 형태가 '주식회사'이다. 그런데 MBC는 그 최대출자자가 방송문화진흥회이기 때문에 국회 국정감사의 대상이 된다. 즉 민영방송의 형태를 띈 공영방송이라는 것. MBC 창사 이후 지금까지 겪었던 풍파가 누적되어 이런 묘한 형태를 만든 것이다. 일단 MBC는 누리집 소개에서 자신들을 "상법에 의한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나 공적책무를 구현하도록 특별법으로 규율받는 ‘주식회사형 공기업’", 즉 공영방송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문화방송 문서의 역사 문단 참조.[25] 앵커는 손석희이고 내용은 전자오락실의 폭력적 내용을 청소년에게 노출이 된다고 나온 내용인데, 쩌렁쩌렁하면서 울리는 배경음악은 버블보블. 이 외에도 이카리 시리즈, 이얼 쿵푸, 슬랩 파이트, 사이코 솔져, 타임 파일럿, 폴 포지션, 킹 오브 복서 등 당시 오락실에서 가동된 게임들이 나온다. 그 외에 영상자료 카운트다운 등지에서도 쓰였다.[26] 1999~2001년까지는 '방송지표'라고 나오기도 했다.[27] 2010년에 부산MBC 슬로건으로 사용했다.[28] 그 당시 MBC의 여러 문제로 인해 품격없는 늙은 방송이라고 까이기도 했다.[29] 코로나19 사태에 맞춰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캐치프레이즈이다.[30] 방송순서영상에서 사용 중[31] 다른 지상파 2사와는 달리 애국가 풀버전을 Sign Off 시에만 송출한다.[32] 본 Sign On/Off의 나레이션은 이영은 아나운서가 녹음했다.[33] KBS는 곧이어, SBS를 비롯한 다른 방송사들은 대체적으로 이어서로 시작한다.[34] KBS에서 가끔 "~을/를 시청하시겠습니다"라고 하는거 빼고는 대부분 "~이/가 방송됩니다"로 끝낸다.[35] 1980년 12월 31일에 방송된 80 10대 가수 가요제 2부 시작전 ID에서 '새생활의 길잡이 MBC 문화방송' 로고송이 쓰인 것으로 봐서는 컬러방송 개시 이후 로고송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1980년 영상[36] 대구문화방송에서는 1980년대 후반에도 ID영상에 로고송 대신에 '여러분의 문화방송입니다.' 라는 아나운서의 멘트만 나오기도 하였다. 영상 예시[37] 두번째 영상은 육영수 피살 사건으로 인한 추모 ID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이 붙어 있다.[38] 1981년까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1982년에도 사용된 것이 확인되었다. 영상 예시[39] 이 부분은 음질이 좋지 않다 보니 몬더그린으로 빰빰이라고도 들리기도 한다.[40] 지방에도 동시에 썼던 걸로 추측되며, 희귀한 로고송이다.[41] 새 생활의 길잡이 로고송은 1970년대~90년대까지 MBC 라디오 로고송으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음이 다르다.[42] <MBC 가이드> 1990년 10월호 161쪽 기사에 따르면 전 관현악단장 여대영(1935~1985)이 작곡했다.[43] 원래 가사 있는 버전이 먼저 사용되었으나 1991년 봄개편 당시 잠시 쓰이다가 얼마 안 가서 가사 없는 버전으로 교체되어 1993년까지 사용하다가(그중에서도 1991년 여름에는 다장조 버전이, 그해 가을 개편부터 1993년까지는 내림나장조 버전이 주로 사용되었다. 1992년에는 다장조 버전과 혼용되기도 했다.) 1994년부터 다시 가사 있는 버전으로 돌아왔다.[44] 1991년에 해당하는 영상을 보면 마지막에 '오옹' 하고 소리가 이상해지는데, 이는 테이프가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의 영상은 합성으로 창사 30주년 로고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MBC 프로그램의 역사를 훑어보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것이다. 원래는 일반적인 ID처럼 배경화면과 협찬광고 자막이 나왔다.원본영상현재 삭제됨[45] 1994년에 다장조 멜로디로 잠시 변경되었다가 다시 주로 알려진 마장조 멜로디로 돌아왔다. 주로 알려진 마장조 멜로디는 가사 없는 버전도 있는데 마감뉴스 시간대에 주로 나왔으며, 대구MBC 방송시작 직후 및 방송종료 직전 연중기획 ID는 로고 변경 직전인 2004년까지 사용했다.[46] 원래는 슬로건에 가까웠다, 1995년 당시의 영상에는 다른 로고송에도 이 문구가 있었는데, 이 문구에 곡조를 입혀 로고송이 됐다.[A] 지방(특히 부산, 대구)에서는 2005년까지 사용되었지만 서울 본사에서는 1996년까지 썼다.[A] [49] 로고송이 그 시절치곤 굉장히 특이했는데, 발라드풍이었다.[A] [51] 1996년에는 200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을 기원하는 ID도 있다.--[[https://youtu.be/mVPc1-_eG-o]|영상][52] 1분쯤에 나온다.[53] 1996년 5월 31일에 2002 월드컵 개최국을 선정하는 투표로 대한민국과 일본이 월드컵 공동 개최국으로 지정이 되었으므로 5월 전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54] 한때 이걸 패러디한 "엄마, 세상은 참 따뜻한 거죠? 이 녀석아, 겨울이다!"라는 인터넷 유머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다른 버전으로 "엄마, 신창원 참 나쁜 사람이죠? 이 녀석아, 네 아빠다!"도 있었으며, '이 녀석' 부분은 미친 X으로 바꿔 불리기도 했다. 이러한 바리에이션은 개인, 시기, 지역마다 다르다.[55] 대구MBC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다른 버전(영상의 8분 9초부터)이 쓰이기도 했다.[B] 지방에서는 2008년까지 썼다.[B] [58] 광주MBC에서는 2018년 5월까지 썼다.[B] [60] 수도권 방송에서 송출된 영상은 발굴되지 않았으나, 현재 수도권에서 송출된 영상이 나왔다.(1분 45초부터) 지방 영상으로는 대구문화방송 버전이 있다.#[61] 유일한 4분의 3박자(왈츠풍) 로고송이다.[62] 안동MBC와 목포MBC는 현재도 시보 전에 사용되고 있다.[63] MBC 홈페이지에서는 2013년 이후에도 현행 로고송으로 등록되기도 하였다.[64] 어쿠스틱 요조 편과 오리지널 요조 편으로 구분되어있다. 수도권에서는 어쿠스틱 요조 버전을 썼고, 대구 등 지방에서는 오리지널 요조 버전도 썼다. 이쪽이 음이 더 높다.[65] 윤종신의 작품. 최승호 체제 시절 내세운 '새로움을 탐험하다' 슬로건 및 MBC 무브먼트 아이덴티티에 맞춰 작곡했다. 직접 부른 버전 외에도 조원선화사, 헨리가 부른 버전도 나왔었다.[66] 부산MBC는 현재도 사용중이다.[67] 스텔라장이 불렀고 직접 ID 영상에 출연했고, 그녀를 본뜬 3D가 등장했다.[68] 창사 60주년을 기념하면서 제작된, 일명 '엠빅그리기송'으로 옥상달빛이 불렀다.[69] meet me, MBC 로고송. 코드 쿤스트, JUNNY 공동 작곡, 김수지 작사, 웬디 가창.[70] 풀버전 가사: 네모난 바다, 그 안에 diving 설레는 surfing. 널 마주한 그 순간 모든 감각이 깨어나 맘을 열어 봐 나만의 상상 그 이상을 봐 우리 함께한다면 그 어디든 갈 수 있어. 두 눈을 맞추고(너와 내가 하나가 되는 지금 이 순간), 서로의 맘을 잇고(우리만의 새로운 꿈을 만들어나가), 또 다른 세상을 찾아 떠나 볼래? 만나면 좋은 친구(난 네 곁에 너는 내 곁에 좋은 친구야)[71] 2015년 전주MBC에서도 자정 시보 전 나온 적이 있으며, MBC충북 청주방송은 에헤라디오 3~4부 시작 전(밤 9시 5분 전)에 나오고 있었다.[72] 2004년 목포 지역에서 송출된 영상을 보면 라디오 부분이 잘렸다.[73] 현재 서울 본사나 일부 지방 계열사의 MBC 라디오에서 무광고 시보로 사용 중으로, 안동MBC는 시보 전에 사용한다.[74] 마산MBC(현 MBC경남)는 2008년까지 자체 ID에 썼다.[75] 이 로고송은 본래 로이킴과 정준영이 불렀으며, MBC 라디오 음악여행때도 쓰이기도 했다. 지금은 모종의 사건으로 이 로고송 부르던 사람 중 한명이 연예계에서 사실상 영구퇴출되는 바람에 앞으로 영원히 쓸 수 없는 비운의 로고송이다.(...) 어차피 이 사건 전에 윤종신이 만든 로고송으로 교체되긴 했지만... 그후 2023년 6월부터 정준영의 단독 파트가 생략된 버전이 전주MBC에서 쓰이는 것이 확인되었다.[76] 한때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던 로고송이었으며, 현재는 archive.org에서 들을 수 있다.[77] 1995~1998년에 지방에서 방송된 거로 추정된다.[78] 현재 57분 교통정보가 끝나고 광고방송하기 전에 나오는 로고송이다. 57분 교통정보가 방송되지 않는 시간대(오후10시 57분 ~ 다음 날 오전6시 57분)에서도 58분경에 나오지만, 오전 1시에서 오전 5시까지는 나오지 않는다. 한편, MBC경남 창원본부에서는 이 로고송을 라디오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79] 현재 뉴스와 프로그램 홀수 부제가 끝나고 광고방송을 할 때 나오고 있다.[80] 알아듣기가 힘들다.[81] TV에서도 가끔씩 나온다.[82] 2006년 초반에 목포, 울산에서 나온 적이 있다.[83] 2000년대 초반에 부산, 대구에서 자체 ID에 쓴 적 있고, TV에서도 쓴 적 있다.[84] 자원봉사 혹은 불우이웃돕기 장면을 ID로 내보냈을 때 이런 로고송도 나왔었다. 정확한 가사는 불명.[85] 2002년 한일월드컵 경기때 쓰던 로고송으로 한국경기때 주로 나왔던 것으로 정확한 가사는 불명.[86] 다만 2019년에 제작된 크리스마스 id에 등장한것으로 보아 완전히 폐지된것은 아닌거같다.[87] 엄밀히 따지면 이 4음징글은 로고송이 아니라 그냥 BGM에 가깝지만, MBC에서는 로고송으로 취급하는 듯하다. SBS에도 로고송 없이 '시도솔파미도'라는 6음징글만 사용된 ID영상이 있었으나, SBS에서는 이 6음징글을 그냥 BGM으로만 취급하는 것과 달리 MBC는 4음징글을 로고송에 포함시키는 특이한 케이스이다.[88] 마찬가지로 SBS 파워FM의 로고송은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도 삽입된 스냅의 노래 The Power를 샘플링한 것이다.[89] 본 로고송의 경우 미국지사인 MBC America에서도 2010년에 사용된 것이 확인되었다.[90] 중간에 공포감과 불쾌감을 가져다 올 수 있는 요소가 있으므로 시청에 유의하자.[91] 시험방송의 순서나 내용은 변경되거나 달라질 수 있다.[92] IPTV 같은 경우에도 가끔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아래 사진의 MBC MCR 화면이 많이 뜨며 시험방송을 많이 보기 힘들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DMB(my MBC)에서는 볼 수 있다.[93] 외화 더빙의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94] 클론 베스트 앨범에 실린 음원이 아닌 오리지널 버전을 송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2002년 베스트 앨범에 실린 음원과 차이가 있다.) 그 이유가 1998 프랑스 월드컵 당시 MBC에서 선정한 공식 응원가였기 때문에 오리지널 음원이 MBC에 남아있기 때문이다.[95] 방송 시험송출용 영상을 판매, 제공하는 일본의 업체이다.[96] ITU의 BT.1210-1 표준에 등록된 HDTV용 테스트 영상의 일부분으로 1993년에 제작되었다.[97] 한자로는 洞報連絡이라고 한다. 방송 시작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지방 MBC에서 MBC 서울 본사의 방송을 재송신할 시간을 맞추는 일.[98] 방송 종료 후부터 4시 35분 이전까지는 주로 위의 DMB 재송출 화면과 같은 정파 화면이나 기타 방송 화면 등을 송출한다.[99] 다만 음악캠프나 음악중심의 경우 일부 방송본을 제외하곤, 아날로그 필름 원본으로 올려놓았는지 HD방영분이 부족한 편이다.[100] 2010년대 까지만 해도, 방송사들의 20세기 영상을 볼려면 공식사이트에 들어가 따로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구입해야만 했다. 아니면 암암리에, 카페 같은데서 따로 공유하는 형식으로 볼수 있었다. 그런 와중에 유튜브에 그 수많은 원본들을 전부 업로드 시켜 볼수있게 했으니... 가히 혁명적으로 불리울만한 정책이었다.[101] 이때까지만 해도 방송사들의 컨텐츠 판매방식이 워낙 보수적이었다 보니, 2차 VOD 시장에 미온적이거나 폐쇄적으로 굴었던 시기였다.(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다 그랬다유튜브가 최대의 적이었던 시절) 사실 지금도 유튜브 수익은 그닥 크지 않아 MBC 매출 7800억 중 유튜브 수익은 500억 정도로 네이버TV에만 유통할 때와 수익 차이가 크지 않다. 지상파의 매출 개선에 도움을 준 것은 오히려 OTT다.[102] 이때 거침없이 하이킥이 큰 효자 노릇을 했다.무도는 그냥 어딜가나 효자고[103] 사실 MBC는 이미 2011년에 손바닥TV라는 모바일 전용 방송국을 개설했고, 꽤나 좋은 반응을 얻었을 정도로 뉴미디어에 꽤나 친화적인 방송사이긴 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정치적 논리로 사업이 흔들리면서 방향성을 잃어갔고, 오히려 미디어 산업에서 뒤쳐지는 모습을 보리기도 했다. 세계적으로도, MBC 정도의 개방성을 보여준 방송사들이 적었던걸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104] 2012년경 MBCKpop 채널에서 과거 MBC 가요 프로그램을 업로드할 때 이 채널에서 MBC 대학가요제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1992년 ~ 1997년 일부 방송분이 업로드되었는데 이후 11년 간 업로드가 없다가 2023년 12월 '엠플리'로 리뉴얼되고 KBS의 'Again 가요톱10' 채널처럼 무대 모음을 올리고 있다.[105] 처음에는 최별 PD의 개인 채널로 시작하였지만 사측에서 제작 지원을 해주기로 하면서 M드로메다 소속의 채널이 되었다.[106] 원래 트로트 영상 클립을 올리는 '나만 알까 두려워서'(나알까) 채널이었는데 '트로트라디오' 채널로 바뀌고 기존 영상이 삭제되었다.[107] 용산동2가 산1-3[폐지A] 해룡산 중계소와 방송권역이 중복되어 폐지되었으나 본 중계소 인근의 서울 은평구 북부나 고양 덕양구 동부에서는 해룡산 전파가 노고산이나 북한산에 가려지는 지역이 있어서 해룡산 중계소가 본 중계소를 온전히 대체했다고 보기엔 애매한 측면이 있다.(198페이지)[109] 성북동 산10-1[110] 하월곡동 산2-1[111] (28페이지)[SBS공용] SBS와의 공동 투자로 건설.(30페이지)[폐지B] 인근 해룡산 중계소와 방송권역이 중복되어 폐지되었다.(198페이지)[114] 송학동1가 11, 자유공원[115] 무의동 산373[116] 경기 동두천시 생연1동 44-1[117] (198페이지)[118] 현재는 KBS청주 해피FM충북CBS 표준FM에서 사용 중이다.[119] 현재는 대전극동방송에서 사용 중이다.[120] 현재는 제주극동방송에서 사용 중이다.[121] 현재는 KBS 한민족 제2방송에서 사용 중이다.[122] 개국 극초기에는 HLKK-TV를 사용하다가 1970년대 초반에는 HLAY-TV를 사용했다. # 현재 HLAY는 KBS경인 1TV, HLKK는 대구극동방송이 사용 중이다.[123] TBC가 전국적으로 방송을 내보내지 못했던 반면에 MBC는 이미 1970년대 초반부터 전국 방송화가 진행되었다.[124] 다만 이건 MBC 뿐만 아니라 모든 언론사가 이랬다. SBS는 보도본부장에 임명할 호남 출신 간부가 없어 예능PD였던 이남기를 임명했고, 그 조선일보조차 고위직에 호남 출신들을 앉힐 정도였다.[125] 중국공산주의 국가이다. 같은 중화권으로 분류되는 중화민국(대만)은 민주주의 체제로 평가되지만 여기서 말하는 '중국'은 중국 대륙을 가리킨다.[126] 여권 추천 이사 6명, 야권 추천 이사 3명으로 구성.[127] 링크는 총선 당일 오후 보도, 이후 개표방송에도 똑같은 리포트가 방송되었다[128] 최순실 게이트를 확대한 태블릿 PC 보도를 내보냈고, 이후 집회에도 우호적, 최소 중립적인 시선을 견지했던 JTBC의 차량이 시위대의 지지를 받으며 통과한 것과는 대비된다.[129] 시청자들의 반발 때문에 스포츠 중계에서만 배제하고 복면가왕 MC 자리를 유지하는 것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제약을 하지 않고 있다.[130] 대표적으로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로 출마한 2인인 최문순강원도지사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박광온 전 원내대표, 한준호 고양시 을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한선교용인시 병 의원, 김은혜 성남시 분당구 을 의원, 배현진 송파구 을 의원(이상 국민의힘 소속의원), 정동영민주평화당 대표 및 현 전주시 병 의원 등이 있다.[131] 불법녹음과 취득이라고 보기 어렵고 공익성이 인정되었기 때문이다.[132] 친민주당 성향의 매체이다.[133] 민주당계 정당 개별 의원들이 시청하라고 홍보를 하면서 이목이 쏠렸다.[134] 평균 시청률 2%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화제성이었다.[135] 본래 뉴스데스크는 저녁 7시 40분에 시작하지만, 이날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이른 6시 15분에 시작하였다.[136] 대장금, 허준, 이산(조선 정조), 선덕여왕[137] 하얀거탑, 뉴하트, 종합병원 시리즈[138] 공화국 시리즈[139] 당시 드라마팬들의 평가는 KBS 드라마는 왠지 촌스럽고, SBS 드라마는 너무 상업적이라는 말이 많았다.[140] 검법남녀 시리즈, 나쁜형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카이로스, 붉은 달 푸른 해,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미쓰리는 알고 있다, 십시일반 정도가 있다.[141] 2017년(파업 이전)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군주 - 가면의 주인, 죽어야 사는 남자 세 작품이 꾸준히 10%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파업 이후론 10%대를 넘기는 드라마 자체가 급격히 줄어들은 모양새다. 특히 미니시리즈는 내 뒤에 테리우스를 끝으로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한 작품이 하나도 없다. 최승호 체제 마지막 해였던 2019년에 캐스팅쪽으로 나름 최선을 다한 작품들이 많았으나, 이들이 모두 10%를 넘기지 못한게 컸다. 검법남녀 2봄밤은 아깝게 9.5%에서 끝났으며, 아이템이나 더 뱅커처럼 캐스팅 값을 전혀 하지 못하고 처참한 시청률만 보여준 작품들도 있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젊은 여성 시청자 층에게 압도적인 화제성을 가졌지만 시청률은 그와는 정확히 반비례했다.[142] 아이템의 주연이었던 주지훈은 1년 뒤 SBS에서 하이에나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이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은 14.6%였다. MBC였다면 난세의 영웅이 될 만한 성적이다.[143] 다만 편성은 상술한 대로 고정되지 않고 분기별로 옮겨다니고 있다. 상반기 미치지 않고서야까지는 수목 편성이었지만, 검은 태양부터는 금토 편성으로 전환된 게 그 예.[144] 단, 금토드라마와의 혼동을 의식했는지 기존의 '주말 특별기획', '주말 드라마' 브랜드 대신 새로운 '토일드라마' 브랜드가 붙었다.[145] MBC 대박 예능의 컨셉을 자주 빼다 써먹는 방송국이 KBS다. 그 사례만 해도 1박 2일(무인도 특집(1박 2일 연출을 맡았던 이명한 PD가 직접 이 특집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인증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나는 가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아빠! 어디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전지적 참견 시점) 정도이니...[146] 김태호 PD는 2021년 12월 31일을 기해 퇴사했다.[147] 각 방송사들이 연예대상이라는 명칭을 쓰기 시작한 시기는 KBS 연예대상은 2002년, SBS 연예대상은 2006년 SBS 코미디대상(...)을 거쳐 2007년에 SBS 방송연예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그 전까지는 시상이 아예 없었거나 연기대상의 특별상 부문으로 시상했다. 다만 전신격인 코미디대상은 KBS가 최초였는데 이는 MBC가 1994년까지 코미디 부문 수상을 연기/방송대상의 부문으로 시상했기 때문.[148] 이 내한공연 방송을 연출한 사람이 현재 MBC 디지털사업본부 콘텐츠사업국장으로 근무 중인 박현호 PD다. 박 PD는 방송계에서도 소문난 락덕후 중 한 명이자 덕업일치의 주인공인데 이 양반이 일선 PD시절 맡은 프로그램이 바로 음악캠프였다. 소문난 락덕후답게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음지의 인디 밴드를 양지로 소개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런데 2005년 8월 하필이면 그 인디 밴드 소개 코너에서 한국 방송사고 사상 최악의 사례 중 하나로 꼽히는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이 일어났고 연출을 맡았던 박 PD는 근신 징계를 먹고 자숙하게 된다. 그러나 태생의 락덕후 기질은 숨길 수 없었던지 이듬해인 2006년에 국내 공연 중계 사상 최고의 방송 콘텐츠로 꼽히는 메탈리카 내한공연을 연출했다. 그리고 12년 뒤인 2018년 말 보헤미안 랩소디가 선풍적 인기를 끌자 1985년 방송된 라이브 에이드의 리마스터링 재방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149] 이 공연 방송 덕에 마리텔 박진경 PD가 MBC에 입사했다는 일화가 있다.[150] 둘 다 김태호 PD의 신작인 놀면 뭐하니?같이 펀딩이 들어가 공백을 메웠다.[151] 1980년 동양방송 시절부터 사용하였고 1980년대 KBS의 대표적 예능 프로그램이 이곳에서 녹화되었고 현재에도 가요무대가 이곳에서 녹화되고 있으며 뮤직뱅크가 가끔 이곳에서 생방송을 한다. 가장 오래되었어도 새로운 시스템을 일찍이 도입하는데 HD 방송 시설이 신관 공개홀보다 일찍 구축되었고 2023년 2월에는 주조를 UHD 시스템으로 교체하였다.#[152] 특히 등촌동 공개홀은 입장을 키 순서로 입장시킬 정도로 시야가 안 좋아서 3사 공개홀 중 가장 악평이 많은 편이다.[153] 부작용으로 두산 베어스를 비롯한 타 구단 팬들에게는 노골적으로 LG 편파방송을 한다고 까이는 경우가 많다.[154] 그때 거쳐간 사이드라인 리포팅인 여자 아나운서만 해도 9명이다. 구새봄, 박신영, 엄윤주, 정순주, 장예인, 정새미나, 최은지, 박지영, 김희주 이들 모두 사실상 계약직이었는데 본 사람이 적다 보니 재정적자에 허덕였다고 한다. 정규 직원으로 들어 온 경우도 퇴사 및 타 방송사 이적(김수한, 이정민, 김민아), 타 부서 전직(안진희) 등으로 대부분 이탈했다.[155] 2012 시즌 4.8 사직 한화-롯데전, 2020 시즌 5.24 문학 KIA-SK전, 2021 시즌 4.25 고척 SSG-키움전 등. 2016 시즌에도 9.25 수원 KIA-kt전을 편성할 예정이었으나 MBC SPORTS+로 중계방송사를 변경했다.[156] 2021년 9.26 수원-서울전, 10.24 성남-울산전, 2022년 4.10 수원FC-김천전 등.[157] 이 중 가장 유명한 아마존의 눈물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치고 매우 높은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158] 출처: <문화방송 삼십년사> p344~346, 863~871.[159] 이 외에도 대일화학, 영진약품(판크레온에프 CF는 삼화프로덕션(현 삼화네트웍스)이 MBC에 가서 광고 찍었다.), 미원 광고의 일부가 MBC에서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성우 정명옥의 멘트가 들어간 광고도 거의 MBC 작품.[160] 광고정보센터에서 자료를 검색하다 보면 제작사명이 문화방송으로 기재된 것도 있다.[161] 특히 삼화비디오프로덕션.[162] 이걸 아예 대놓고 드러낸 광고주는 부르뎅 아동복이었다. 방송국 견학 편에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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