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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10 10:57:21

미친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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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관련 문서

1. 개요

1. 정신에 이상이 생긴 여자를 욕하여 이르는 말.
2. 말과 행동이 실없거나 도리에 벗어난 짓을 하는 여자를 욕하여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두 개의 단어로 이뤄진 게 아닌, 국어사전의 '미친'과 '년'이 합성어로 등재되어 있는 하나의 단어다.

2. 특징

표준어이지만 욕으로 쓰이는 일이 많다. '미친년 널뛴다\' 등 다른 표현과 결합하여 혐오스럽게 쓰일 때도 많은 편이다.

약간 애정을 담아 이르는 표현으로는 광년이가 있다. 

한국에서 미친 여자의 대표 이미지는 머리에 을 꽂고 있는 것인데, '머리에 꽃 = 광녀'라는 이미지는 대구 지역에 널리 퍼져 있던 도시전설에 등장하는 '금달래'라는 여성이 원조인데, 전해지는 일화들을 종합하면 1930년대 대구 달성동 지역에 나타난 실존인물로 추정[1]된다. 그는 비극적인 개인사를 겪은 나머지 안타깝게도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 그 뒤 머리에 꽃을 꽂고 산발을 한 채 대구 서문시장 등의 장소를 떠돌아다녔다고 한다. # 그 이미지를 따와 드라마나 영화(예를 들어 금보라 주연의 1986년작 '금달래') 같은 매체가 등장하며 유명해졌고, 실존인물과 해당 작품이 잊혀질 정도의 세월이 흐른 뒤에도 그대로 광년이(야! 이노마) 같은 클리셰로 남아 굳어진 것이다.

3. 관련 문서


[1] 권영호, "금달래 이야기의 전승 양상과 그 의미" 어문론총 2005, vol., no.42, pp. 135-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