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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bgcolor=#ffffff,#191919> | 제주문화방송 주식회사 濟州文化放送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 ||
| 새로운 도전 즐거운 변화 |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연로 35 (연동) | |||
| 설립 | 1968년 5월 20일 | |||
| 개국 | 라디오 | 1968년 9월 14일 | ||
| TV | 1970년 8월 1일 | |||
| 호출부호 | HLAJ국[1] | |||
| 채널번호 | ATV: 제주 '''｜11 '''서귀포 '''｜30 '''한림 '''DTV: 방송망 문단 참조 | |||
| 방송 품질 | 화질 | ATV: DTV: ATSC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FHD 1080/60i)] | ||
| 음향 | ATV: --[3]-- DTV: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5183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 |||
| 모기업 | 문화방송 | |||
| 링크 | ||||
| 실시간 | 표준FM FM4U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5183c><colcolor=#fff> 대표자 | <colbgcolor=#fff,#191919>정용식 | ||
| 업종명 | 방송사업 및 문화서비스업 | |||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
| 최대주주 | 문화방송 (지분 53.05%) | |||
| 직원 | 69명 (2018년 기준) | |||
| 채널 | 제주MBC (TV) 제주MBC 표준FM (라디오) 제주MBC FM4U (라디오) MY MBC (DMB) MY MBC DATA (데이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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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를 가시청권으로 하는 TV·라디오 방송국이다. 1968년 9월 4일 제주 지역 최초의 민영방송인 남양방송주식회사(약칭 NBS)로 설립·개국하였고, 1971년 10월 1일 남양방송에서 남양문화방송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1984년 1월 1일 남양문화방송에서 제주문화방송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2021년 7월 5일 직원 투표로 문화방송에 강원도 문화방송 계열사 3사 (춘천, 원주, 강원영동)과 함께 인수합병되는 것이 결정되어 MBC 제주지국의 형태가 될 예정이다. # <한국의 미디어, 법제와 정책 해설 1 (2019년 개정판)>에 따르면 현재는 문화방송이 53.05%, 제주지역의 향토기업인 남창기업[7]이 46.87%, 그 외 주주가 0.8%의 지분을 차지하는 구조이다.2. 지배구조
| 주주명 | 지분율 |
| 53.05% | |
| 46.87% | |
| 기타 | 0.8% |
3. 역대 사장
- 박태훈 (1968 ~ 1983)[8]
- 천기정 (1983 ~ 1988)
- 김기주 (1988)[9]
- 이낙용 (1988 ~ 1989)[10]
- 홍종선 (1989 ~ 1992)
- 오정수 (1992 ~ 1995)
- 차인태 (1995 ~ 1998)[11]
- 한영희 (1998 ~ 2001)
- 추성춘 (2001 ~ 2003)
- 은희현 (2003 ~ 2005)[12]
- 우종범 (2005 ~ 2008)[13]
- 조승필 (2008 ~ 2009)[14]
- 정준 (2009 ~ 2012)[15]
- 최진용 (2012 ~ 2015)[16]
- 김창옥 (2015 ~ 2017)[17]
- 최재혁 (2017 ~ 2018)[18]
- 이승염 (2018 ~ 2021)[19]
- 이정식 (2021 ~ 2024)[20]
- 정용식 (2024 ~ )
4. 직원
4.1. 아나운서
4.1.1. 현직
4.1.2. 전직
- 김용
- 전문주
- 고원
- 박이순
- 김청신
- 박승기
- 김화인
- 김순두[22]
- 김양오
- 김복천
- 이호찬
- 원상규
- 박종명
- 우화정
- 백원태
- 이영구
- 김현정
- 김종명[23]
- 김세균[24]
- 한혜경
- 조창주
- 김인희
- 송경철
- 권대정[25]
- 김미낭[26]
- 오경호[27]
- 이정헌[28]
- 박소연
- 문희정
- 강주현
- 황의선
- 장우정
- 송지선
- 임희정[29]
- 서연미
- 김태환
- 이은주
4.2. 기자
4.2.1. 현직
취재기자
* 권혁태 (2005년 입사, 보도국장 겸 편집부장)[30]
* 김찬년 (2007년 KCTV 입사 후 2013년 입사, 취재부장)
* 조인호 (2000년 입사)
* 홍수현 (2004년 입사)
* 현제훈 (1996년 입사)
* 송원일 (1995년 입사)
* 박주연
* 이소현
* 김항섭
* 이따끔
* 김하은
* 권혁태 (2005년 입사, 보도국장 겸 편집부장)[30]
* 김찬년 (2007년 KCTV 입사 후 2013년 입사, 취재부장)
* 조인호 (2000년 입사)
* 홍수현 (2004년 입사)
* 현제훈 (1996년 입사)
* 송원일 (1995년 입사)
* 박주연
* 이소현
* 김항섭
* 이따끔
* 김하은
영상기자
* 박재정
* 강흥주
* 김승범
* 박재정
* 강흥주
* 김승범
4.2.2. 전직
- 조응방 - 제주MBC 초대 보도국장[31]
- 이문교 - 前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 김원민 - 前 한라일보 논설위원
- 홍석표 - 前 제주4·3정립·연구 유족회 공동대표, 前 제주산업정보대학[32] 교수
- 김부일 - 前 KBS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 前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지사[33]
- 이용길
- 오창수 - 前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 前 KCTV제주방송 사장
- 강영필 - 前 제주MBC 보도국장
- 김성호 - 前 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과 교수
- 김영덕
- 조성완 - 1994년 사망
- 고광택 - 前 코리아인터넷방송(Kon TV) 방송본부장
- 장성인
- 송창우 - 1984년 1월 1일 제주문화방송 사명 변경과 함께 입사. 前 TBN제주교통방송 사장
- 송문희 - 前 TBN제주교통방송 사장
- 김광우 - 1984년 1월 1일 제주문화방송 사명 변경과 함께 입사. 現 제주서예문화연구원장
- 강병효 - 前 제주MBC 보도위원
- 한석도 - 前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 이사
- 김건일 - 現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前 한라일보 대표이사
- 고태진 - 前 제주MBC 보도국장, 경영국장
- 안창수
- 정면구 - 現 KBS강릉방송국 기자
- 박성동
- 박혜진 - 現 전주MBC 기자
- 오승철 - 現 제주MBC 경영기술국장
- 김연선 - 現 제주MBC 뉴미디어기획단장
4.3. 기상캐스터
4.3.1. 현직
- 정희원 - 前 KTV국민방송 아나운서
4.3.2. 전직
5. 사옥
| |
| 제주MBC 사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연로 35 (연동) |
현재 문화방송 계열사 사옥 중 가장 오래되었는데, 1979년에 준공했다. 이는 여의도의 구 본사 사옥과 맞먹는 연식의 건물이다.[35] 이에 2018년 신사옥건설단을 신설하고 신사옥 이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으며 기존 사옥 부지는 매물로 내놨다.
6. 방송망
A. 아날로그 TV 채널, AM 주파수는 각각 2011년 6월 29일, 2022년 9월 8일까지 모두 종료되어 기재하지 않는다.
B.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C.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D. 송출이 예정되어 있는 채널과 주파수는 ※로 표기한다.
제주문화방송에서 송출하는 방송 전파는 제주도 일원을 가시청권으로 한다.
전국의 문화방송 네트워크 계열사들의 송출 현황은 이 항목과 각 방송사별 문서를 참조.
현재 TV 채널 1개, 라디오 채널 2개, DMB 채널 3개를 운영하며, 호출부호는 HLAJ이다.
- TV: HLAJ-DTV
- 라디오
- 제1FM방송(표준FM): HLAJ-SFM,
HLDD-SFM[36] - 제2FM방송(FM4U): HLAJ-FM
- DMB: HLAJ-TDMB
DMB는 제주 관광 전문채널 TourJejuDMB를 같이 송출한 적이 있다.
| 송신소 | 채널ㆍ주파수 | 송신소 위치 | |||
| TV | FM | DMB | |||
| 1FM | 2FM | ||||
| 견월악 | 31 | 97.9 | 90.1 | 13A | 제주 제주시 봉개동 산78-1 |
| 금 악 | 43 | 106.5 | 102.5 | 13A |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1-2 |
| 송 당 | 31 | - | - | -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
| 삼매봉 | 17 | 97.1 | 102.9 | 8A |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822-1 |
| 광해악 | 47 | - | - | 13A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937 |
7. 제작 프로그램
7.1. 보도
대전문화방송, 여수문화방송과 더불어 TV 보도 프로그램이 가장 적다.7.2. 시사 / 교양
- 명쾌한 주
- TV전국시대
- 로그인 제주
- 모두의 티비 : 모티
- 테마기행 길 (14개 지역 MBC 공동제작)
- 다큐에세이 그사람
- 다큐 M
- 살맛나는 세상 (외주제작)
7.3. 스포츠
- 제주MBC 스포츠 - 제주도 유일의 프로팀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낮 홈경기를 생중계했다. 2013년까지는 주요 경기를 중계했으나, 2014년부터 중계 빈도가 줄어 들었다. 2019년부터는 아예 중계를 하지 않는다. 캐스터는 윤상범, 해설위원은 최경식이 담당했다.
7.4. 종영 프로그램
- 풀어보며 배우며
- MBC 열린 스튜디오
- 오! 해피데이
- 열린다큐 우리동네
- 우리동네 실버퀴즈왕
- 열창 다함께 차차차
- 얼씨구나 우리동네
- 생방송 토픽 제주
- 생방송 투데이 제주
- 생방송 즐거운토요일
- 생방송 제주시대
- 생방송 제주의 아침
- 출동 6mm 현장속으로 제주
- 생방송 전국시대
- 전국시대 토요플러스
- TV 전국기행
- 퀴즈쇼 제주야 놀자
- 우리동네 차차차
- 제주MBC 시사진단
- 생방송 제주가 좋다
- 와랑와랑TV
- 웃음주식회사 속암수다
- TV매거진 해피플러스
7.5. 라디오
||<-8><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1f2023> ||
||<-8><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1f2023> ||
| <rowcolor=#fff>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03:00 | 음악의 발견 | ||||||
| 04:55 | 여기는 제주MBC FM | ||||||
| 05:00 | K팝 투데이 | ||||||
| 06:00 |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 | ||||||
| 07:00 | 굿모닝FM 테이입니다 | ||||||
| 09:00 |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 ||||||
| 10:56 | 잠깐만 | ||||||
| 11:00 |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 ||||||
| 12:00 | 장인정의 정오의 희망곡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
| 14:00 |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 ||||||
| 16:00 | 4시엔 윤도현입니다 | ||||||
| 18:00 | 배철수의 음악캠프 | ||||||
| 19:56 | 잠깐만 | ||||||
| 20:00 | 윤태진의 FM데이트 | ||||||
| 21:56 | 잠깐만 | ||||||
| 22:00 |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 ||||||
| 24:00 | GOT7 영재의 친한친구 | IDOL RADIO | 스포왕 고영배 | ||||
| 02:00 |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 ||||||
2023년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는 당시 제주MBC FM4U의 유일한 지역 자체 프로그램이었던 굿모닝FM 제주가 종영됨에 따라 모든 시간대에 서울 본사 방송을 릴레이하고 있었다. 2024년 1월 29일부로 평일에 한해 정오의 희망곡 제주 로컬 방송이 재개되었다.
- 오창훈,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 2시 (표준FM, 평일 오후 2시 5분) 제작: 문경희 / 진행: 오창훈, 임서영[37] / 작가: 차승미
- 라디오 제주시대 (표준FM, 평일 저녁 6시 5분) 제작: 지건보 / 진행: 윤상범
- 장인정의 정오의 희망곡(FM4U, 평일 낮 12시) 진행: 장인정 / 제작: 정유진 / 작가: 신혜원
굿모닝FM 제주(FM4U, 매일 오전 8시)[38] 진행, 제작: 장인정 / 작가: 오성실
8. 연중 캠페인
- 한라산나무 왕벚을 심읍시다. (1984년 ~ 1985년)
- 한라산을 사랑하자 전개 (1992년 ~ 1997년)
- 도전하는 당신은 제주의 희망입니다. (2008년)
- 최고의 브랜드는 제주입니다. (2009년)
- 자연이 살아 숨쉬는 제주 (2010년 ~ 2011년)
- 자연과 사람이 함께 웃는 제주 (2012년)
- 혼듸 손심엉 벵삭이 웃는 제주[39] (2013년)
- 느영나영 모다들엉 제주를 지꺼지게[40] (2014년)
- 고찌 돌으멍 수늘엉 사는 제주[41] (2015년)
- 한듸 갑주 코삿한 제주[42] (2016년)
- 느영 나영 희망제주[43] (2017년 ~ 2018년)
- 소통 50년 공감 100년[44] (2018년)
- 한듸 멩글게 마씸 제주[45] (2019년)
- 배려와 존중, 함께 걷는 제주 (2020년)
- 위기를 기회로, 힘내라 제주! (2021년)
- 다시 뛰는 제주, 당신을 응원합니다 (2022년)
- 행복과 즐거움의 시작, 제주MBC (2023년)
- 새로운 도전 즐거운 변화 (2024년)
9. 사건사고
9.1.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사전연습 방송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988년 4월 25일 오후 5시쯤에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을 예행연습하는 도중에 예행연습을 하는 아나운서 목소리가 제주MBC TV 음향으로 당시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일부 지역에 방송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해명에 따르면 예행연습을 한 시각은 화면조정시간[46]이라 화면에는 컬러바가 떴는데 방송 기술진이 스위치 조작을 잘못하는 바람에 화면은 컬러바로 나오고 음향은 예행연습을 하는 아나운서 목소리가 약 1분 30초 동안 나갔다고 한다.
1분 30초 동안이나 나간 것으로 보아, 당시 기술진은 방송사고가 난 것을 뒤늦게 안 것으로 추정된다.[47]
그런데 이보다도 멘트의 내용이 문제였다. 당시 멘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금부터 제주지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상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주시 지역에서는 이 시간 현재 개표가 완료돼 민정당의 현경대 후보가 3만 8천 245표를 얻어 득표율 39.9%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무소속의 고세진 후보는 2만 8천 739표로 30%, 민주당의 김성범 후보 1만 4천 367표로 15%, 평민당의 강종호 후보 9천 573표로 10%, 공화당의 신두완 후보 4천 764표로 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MBC의 해명으로는 방송 사고 멘트의 내용에서 말해주는 득표율은 아무런 근거 자료 없이 즉석에서 이를 담당한 강 아무개 기자가 임의로 입력한 숫자를 아나운서가 그대로 낭독하였다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제주 지역에서는 지역별 개표방송을 실시하지 않고, 서울 본사 개표방송 릴레이를 계속하였다.
방송사고가 발생한 1988년 4월 25일 저녁부터 제주MBC는 TV와 라디오를 통해 뉴스 시간과 SB(Station Break) 시간을 통해 사과 및 해명 방송을 하였다. MBC 본사도 이에 대한 해명 보도를 하였으며, KBS 1TV는 이 소식을 9시 뉴스와 보도본부 24시 시간에 보도했다.
그러나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고로 인해 제주도의 선거판은 뒤집어졌고[48], 이 사고로 인해 제주지방검찰청이 방송사를 조사했다.
이 여파로 당시 사장 김기주와 상무 박옥규[49]가 사표를 제출해 수리되었고 당시 보도국장 이문교[50]와 당시 기술국장 고동남 등은 대기발령이 났으나 후임 사장 이낙용이 들어오자 한 달도 안되어 해제되었다.
10. 기타
- NEXT 영상은 서울 수도권용 TV 자막 광고를 송출하지만 ID시에는 자체적으로 제주 지역 TV 자막 광고를 송출하며, 뒷부분에만 MBC 무브먼트를 적용하는 것이 특이하다. 또한 자체 방송 NEXT 송출 시 안동, 전주처럼 MBC 앞에 지역명을 붙인다.
- 표준FM은 본래 삼매봉 중계소의 개국이 더 빨랐는지 놀랍게도 견월악 송신소가 아닌 삼매봉 중계소가 본국이다. 방통위의 방송사업자 허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귀포 표준FM만 수록된 것을 볼 때 표준FM은 삼매봉 중계소가 본국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보통 표준FM은 중파와 동일한 호출부호에 -SFM이 붙지만 제주MBC 표준FM은 한때 상술한 특성 때문인지 중파 호출부호 HLAJ에서 딴 HLAJ-SFM이 아닌 HLDD-SFM라는 별도의 호출부호를 사용하였으나 방통위의 재허가 의견청취 요약문 확인 결과 현재는 본사와 같이 중파 호출부호와 동일하게 HLAJ-SFM으로 변경된 것이 확인되었다.[51]
- 유일하게 밤 12시 30분부터 아침 6시까지 본사 ID를 송출한다.[52]
- 1998년 개국 30주년을 맞아 제주문화방송 30년사 화보집을 냈다.
11. 관련 항목
[1] 표준방송(AM) 부호 HLAJ는 2022년 9월 8일 표준방송의 공식적인 방송, 송출 종료와 함께 반납하면서 파생부호들만 쓰인다.(-DTV, -SFM 등) 아날로그TV 파생부호 HLAJ-TV는 이보다 11년 2개월 앞선 2011년 6월 29일에 방송 및 송출 종료. 단, 표준FM에 한해서는 한때 AM과 다른 국명을 사용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후술한다.[2] 1980년 12월 22일부터 컬러방송 개시. 송출 당시 프레임레이트는 59.94㎐, 디지털로 환산시 720x486@60i[3] 위의 NTSC-M 방식 컬러 방송과 달리 한참 늦은 1996년 이후부터 스테레오 방송 개시.[4] 2019년 10월 1일부터는 카카오, 지메일, 네이버를 통해 들어올 수 있다.[뉴스] [프로그램] [7] 전신이 남양방송 창업주가 운영하는 기업이다.[8] 2대 주주 남창석유(현 남창기업)의 사장이었다. 1984년 사망.[9] 역대 제주문화방송 사장 가운데 가장 짧은 재임 기간을 지냈다. 1988년 총선 방송 사고로 취임 한달여만에 자진 사퇴하였다. 2012년 사망.[10] 전임 사장 김기주와 더불어 5공 시절 땡전뉴스 제작에 앞장섰던 인물이다.[11] 재임 기간은 약 1111일이다.[12] 전 교양제작국장.[13] 전 라디오기획국장, 라디오본부장. 이후 박근혜 정부 시기에 EBS 사장을 역임했다.[14] 전 강릉문화방송 사장, 이후 제주문화방송 사장으로 고향에 왔으나 1년여만에 교체됐다.[15] 전 사업국장, 사업국 위원, 글로벌사업본부 문화사업팀 국장. 우파 성향의 선임자노조(훗날의 공정방송노조)에도 있었다. 2013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총 3번 방송문화진흥회의 문화방송 사장 공모에 응모했으나 탈락했다.[16] 전 시사교양국장, PD수첩 진행, 김재철 사장 특보. 원래 강릉문화방송 사장에 임명되었으나 애초 제주 사장에 내정된 당시 문화방송 라디오본부장 이우용을 노조가 거부하여, 제주문화방송 사장으로 오게 되었다. 당시 지역 MBC 파업으로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했다.[17] 전 아나운서국장, 대전MBC 사장, 現 한국가톨릭언론인협회장. 대전과 제주 사장으로 모두 3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18] 전 아나운서국장, 특보, 한국VR산업협회 부회장. 2018년 3월 해임된 후 부당해임 등을 주장하며 서울 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어 2019년 1심에서 승소했고,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미디어총괄본부 산하 미디어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국회 언론미디어특위 자문위원회 미디어거버넌스개선분과 위원에 선임됐다.[19] 전 광고국장, 전 MBC 감사국 감사1부장. 2018년 3월 29일 임시주총에서 최재혁 사장 해임안이 가결되면서 취임했다.[20] 전 관계회사실장. 교양 PD 출신.[21] 1994년생[22] 前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前 KCTV 제주방송 사장.[23] 이후 KBS제주를 거쳐 2002년 JIBS제주방송으로 이동했으며 방송본부장 겸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2004년 사망.[24] 이후 KBS제주방송총국으로 이직했다.[25] 前 복지TV 제주방송 사장, 현 내외뉴스통신 제주지사장 겸 기자.[26] 前 경기방송 PD.[27] 2010년 정년퇴직.[28] 2009년 명예퇴직 후 2012년까지 프리랜서 신분으로 오전 뉴스를 진행했다.[29] 現 프리랜서 방송인, 前 광주MBC 아나운서.[30] 4.3 음악 다큐 ‘산, 들, 바다의 노래’로 2014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수상.[31] 당시 보직은 보도실장이었다.[32] 현 제주국제대학교[33] 현재는 정무부지사로 명칭이 바뀌었다.[34] 2017년에 입사했으나 얼마안가 방송사 파업으로 2018년 4월에야 날씨를 전했다.[35] 1997년 개보수를 실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외벽이 변경되었다.(제주문화방송 30년사) 외벽 보수 이전에는 흰색 외관이었다.[36] 아래 기타 문단 참조.[37] 제주MBC에서 30여년 동안 진행자로 활동한 베테랑 DJ이다. 2017년부터는 TBN 출발 제주대행진 진행도 겸한다. 개명 전 이름은 임미선.[38] 2023년 12월 30일을 기해 종영.[39] 서로 손잡고 함께 웃는 제주[40] 너랑 나랑 함께 모여 제주를 즐겁게[41] 함께 달리며 서로 도우며 사는 제주[42]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기분 좋은 제주[43] 너하고 나하고 희망제주[44] 제주MBC 창사50주년[45] 함께 만들어 가요 제주[46] 지금 같으면 한창 방송을 할 시간이지만 당시에는 오후에도 화면조정시간이 있었다.[47] 알게 된 경위도 시청자가 제주MBC로 항의 전화를 걸어서 알았다고 한다. 시청자의 항의 전화를 받고 예행연습은 즉시 중단되었다.[48] 실제 제주시 지역 총선 결과는 무소속 고세진이 당선되었고, 민주정의당 현경대는 낙선했다. 이후 고세진은 민주정의당에 입당한다.[49] 초대 사장 박태훈의 아들. 2대 주주 남창기업 임원으로 제주문화방송 고문도 겸한다. 2018년 사장 최재혁 해임을 요구하는 노조의 요구를 응하지 않다 잇따른 보도로 압박을 받았는지 결국 최재혁을 해임했다. 제주MBC가 지역 MBC 중 가장 늦게 제작 거부를 종료했다. 노조의 폭로로 출근하지도 않으면서 회사 차량을 이용하고 컴퓨터 수리와 업무추진비 정산 등에 회사 직원을 사적으로 부렸다는 비판도 받았다.[50] 제남신문 기자로 시작해 제주MBC로 옮긴 이후 일요뉴스타워 앵커와 보도국장, 편성국장과 총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퇴직 후 제주관광대학 교수, 제주발전연구원장, 제주 4.3평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공항 건설사업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전문가위원장을 맡았다.[51] 참고로 HLDD-FM은 창원극동방송에서 사용하며 본사 표준FM도 개국 초기에는 중파 호출부호(HLKV)와 다른 호출부호(HLCP-SFM)를 사용한 적이 있다.[52] 단 아침 6시부터는 자체 ID를 송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