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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09:28:46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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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도본부
MBC NEWS │ MBC 뉴스
<colcolor=#1e3f8e> 방송사 문화방송
뉴스망 MBC 네트워크 (키 스테이션)
제작 보도본부장 박장호
뉴스룸 국장 박범수
디지털뉴스룸 국장 연보흠
스포츠국장 성장경
뉴스영상국장 양동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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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실시간 중계4. 스튜디오
4.1. 여의도 방송센터
4.1.1. 메인 스튜디오(2012.7.27~2014.8.3)4.1.2. 뉴스투데이 스튜디오4.1.3. MBC 이브닝뉴스 전용 스튜디오(2013.3.18~2014.8.1)
4.2. 상암 글로벌미디어센터
4.2.1. NEWS 스튜디오 A
4.2.1.1. 1세대 (2014.8.4~2019.2.25)4.2.1.2. 1.5세대 (2019.3.18~2023.2.28)4.2.1.3. 2세대 (2023.6.26~현재)
4.2.2. NEWS 스튜디오 B
4.2.2.1. 1세대 (2014.9.8~2021.2.21)4.2.2.2. 2세대 (2021.5.3~현재)
4.2.3. 방송센터 스튜디오4.2.4. 오픈 스튜디오 (MBC 재난방송센터)4.2.5. 인터뷰룸4.2.6. DiCon 스튜디오(2021.5.6~현재)
5. 뉴스 프로그램 오프닝 모음6. 역대 보도수장
6.1. 보도본부장6.2. 뉴스룸 국장
7. 구성원 명단
7.1. 기자7.2. 수어통역사7.3. 기상캐스터
8. 방송 프로그램9. 인터넷 뉴스
9.1. MBC NEWS
9.1.1. 진행
9.1.1.1. MBC 뉴스 NOW9.1.1.2. MBC 뉴스 모바일 249.1.1.3. 핫이슈 PLAY9.1.1.4. 끝까지 LIVE&현장 PLAY
9.1.2. 종료
9.1.2.1. 순표의질문9.1.2.2. 서학의 전당9.1.2.3. Right Now
9.2. iMBC 연예
10. 유튜브 채널11. 논란 및 사건 사고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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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보도본부 뉴스룸에서 제작한 뉴스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문서. 메인 뉴스MBC 뉴스데스크. KBS, SBS와는 달리 딱히 '몇 시 뉴스'라는 개념이 박혀있지는 않다.[1] 선거방송MBC 선택은 해당 문서 참고.

기자가 기사를 마칠 때의 바이라인은 "([장소]에서) MBC 뉴스 (이름)입니다"이다.

==# 슬로건 #==
MBC 뉴스는 항상 최고를 추구합니다.
- 1993년 4월 ~ 1996년 7월 슬로건

오늘의 MBC 뉴스는 내일의 생활정보입니다.
- 1996년 8월 ~ 1998년 4월 슬로건

친절한 뉴스, 깊이있는 뉴스
2014년 5월 개편 슬로건 #

친절한 뉴스, 자세한 뉴스
시청자만 바라봅니다

- 2015년 11월 개편 슬로건

마지막 순간까지 사실확인을 하겠습니다[2]
- 2017년 4월 8일~12월 7일 슬로건 #

시민에게 응답하는, 시민과 소통하는 MBC 뉴스
- 2017년 12월 개편 슬로건 #

당신이 뉴스입니다
- 2018년 7월 개편 슬로건

뉴스는 할 수 있다
- 2019년 3월 개편 슬로건 #

뉴스는 삶이다
- 2020년 7월 개편 슬로건 #

뉴스가 보입니다
- 2021년 6월 개편 슬로건 #

당신과 함께합니다
- 2022년 3월 개편 슬로건 #

2. 역사

1961년 창립 당시 소관부서는 방송부 보도과였으나, 1965년 7월 '보도부'로 승격된 후 산하에 정경-사회-편집 3개 부서를 둔 후, 8월에 '보도국'으로 다시 승격되어 산하 과 단위 부서들을 '부'로 승격시키고 10월에 부국장제도 도입했다. 1966년에 보도국장직을 신설하고 1967년에 취재부[3] 및 보도제작부, 1968년에 보도국 위원 및 외신부(현 국제팀) 등 여러 부서/직책들을 하나둘씩 신설했다. 1969년에 TV 개국에 발맞추어 KBS 등 타 방송사에서 기자 스카웃을 진행하는 한편, 영상기자들은 국립영화제작소 촬영기사 출신을 많이 스카웃했다. 1970년에 국내 최초로 앵커시스템을 도입한 <MBC 뉴스데스크>를 방영한 후 1971년 5월에는 보도국 부국장을 취재-편집담당 2개로 분리했다. 1972년에는 북한부도 신설했으나 3년 후 폐지되었다.

1974년 3월 보도제작부에서 스포츠 취재/제작업무를 떼내 '체육부'를 신설한 뒤 11월 MBC가 경향신문과 통합된 후 사업부문제가 도입되면서 방송부문에 속했고, 같은 시기 해설위원실을 발족하고 편집부에서 카메라취재 업무를 떼내 '카메라취재부'로 승격시켰다. 1975년에 문화과학부를 신설했으며 1976년에는 정경부를 정치-경제 2개 부서 체제로 개편시켰다. 1981년에 경향신문과 분리된 후 3월 <MBC 뉴스센터>, 5월 <MBC 뉴스쇼>가 각각 신설되면서 편집담당 부국장직도 6월에 뉴스데스크-뉴스센터-뉴스쇼 3개 담당으로 세분화되었다. 1982년에는 보도 관련 업무가 방송부문에서 분리되어 '보도부문'으로 출범했고, 같은 해에는 체육부가 '스포츠국'으로 승격했다. 1983년 2월, 보도기획부를 신설하고 3월에는 뉴스데스크 등 3개 편집담당 부국장직이 '편집담당 부국장'으로 일원화되었고, 카메라담당 부국장직도 신설되었다.

1984년 6월에 보도기획부를 해체한 후 '보도관리부'를 신설했고, 12월 영상편집부를 신설한 후 1987년 2월에 스포츠국을 보도국에 통합시키고 1988년 3월에 취재·편집담당 및 카메라담당 국장제를 도입했으나 이 또한 얼마 가지 못했다. 1989년 2월에 보도제작부 및 보도특집부가 보도국에서 분리되어 '보도제작국'으로 승격했고, 북한부도 부활시켰으며 4월 노사 공정방송위원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뉴스의 속기록화'를 시도했다.[4] 1990년 3월에 스포츠국을 부활시키고 산하에 '스포츠카메라부'를 따로 뒀고, 보도제작국 산하에 특집카메라부를 신설한 후 <뉴스데스크> '카메라출동' 부활에 앞서 '기동취재반'을 신설했다. 1991년 10월 '보도전산화추진팀'을 신설하여[5] 1993년 11월 본격 개발에 착수, 1994년 1월 29일 LAN 기반 보도 전용 통신망을 구축하고 4월 4일 제1차 뉴스전산화시스템의 가동을 개시하여 6월 1일부터 본격 운용했다. 6월 27일 Tandem 기상 터미널, 기상방송 수신기, 자체개발 기상방송 운용시스템 'Orion'이 갖추어진 기상센터를 개설한 후, 국내 최초로 기상 디자이너 직제를 도입했다.[6]

다른 한편 1992년 4월에 TV편집1부의 뉴스 미술제작 업무를 떼내 보도미술부를 신설한 후, 1993년에 기동취재반을 '기획취재부'로 승격시키고 1994년 3월에는 보도미술부를 영상미술국 미술2부로 넘겼으며 의정부, 과천, 인천 3개 지국을 신설했다. 1995년 2월에는 부국장제를 없애고 보도국 산하 편집/영상부문을 '뉴스데스크제작실', '뉴스와이드제작실', '영상제작실'로 각각 개편하고 전자의 2개 제작실 산하에 CP제를 도입해서 편집팀 외에 뉴스 편집/제작을 총지휘하고 비상방송체제를 기획하는 편집CP, TV 뉴스의 아이템별 기획, 제작 지시, 편집, 뉴스 품질제고 방안 연구/기획 등을 맡는 제작1~3CP로 각각 구성했다. 아울러 보도관리부를 '보도행정실'로 확대하여 1995년 4월 중장기기획팀과 뉴스분석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각 취재부서는 전부 '팀' 단위로 했으며 정치-경제과학-사회문화-전국-국제 5개로 짰다. 뉴스데스크편집팀에 있던 보도중계 업무와 영상미술국 미술2부의 보도미술 기능을 합쳐 '편집지원팀'을 신설했다.

1995년 제1차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전후하여 임시기구 '선거방송기획단'을 처음으로 꾸렸으며 7월 26일에는 1차 뉴스시스템에 프린터 문제 개선, 컬러화면 지원, 기사 자동관리 및 기사 변환 기능 추가, 기사 다운로드 및 연통 조회, 연통 다운로드 및 방송여부 확인 기능 등을 보강한 2차 버전을 개발하여 10월부터 시행했다. 다른 한편 8월 중장기기획팀 및 뉴스분석팀 폐지 후 그 기능을 기획제작팀으로 짰으며, 정치팀에서 외교, 통일, 국방뉴스 취재업무를 분리해 '통일외교팀'으로 바꾸고, 경제과학팀과 사회문화팀의 과학 및 문화 업무를 각각 떼내 '문화과학팀'으로 개편하여 8개 취재팀으로 늘렸다. 아울러 편집지원팀을 보도행정실로 이관시켰으며 같은 시기 종합 기상방송시스템 'AWACS-7'을 개발했다.[7]

1996년 9월부터 실 단위 중간부서 등을 폐지하고 '부국장-부' 체계로 되돌렸고, 편집지원팀도 해체되어 뉴스 CG디자인 기능은 '보도CG제작부'가 되었으며 중계업무는 뉴스데스크편집부로 되돌려졌다. 1998년 3월 조직개편에 따라 '보도본부'로 바꾼 후 해설위원실을 보도국에 흡수, 뉴스데스크편집부를 '뉴스편집1부'로 개칭하고 굿모닝코리아편집부와 라디오뉴스편집부를 합쳐 '뉴스편집2부'로 개편했다. 또한 보도제작국 산하 보도기획특집부를 '보도제작부'로 개칭하고 기획영상부 및 스포츠영상부를 영상취재2부에 합쳤다. 아울러 보도CG제작부는 뉴스편집1부로 합쳤다. 11월 기획취재부와 전국부를 없애고 지역취재 총괄 기능을 지방네트워크-수도권 2개 부서로 이원화했다.

1999년 3월에 보도국장 직속의 한시적 기구 '뉴스개선팀'을 만들었고, 지방네트워크부를 '전국부', 수도권부를 '제2사회부'로 각각 고쳤다. 12월 문화과학부를 문화-정보과학 2개 부서로 나누고 영상취재2부를 보도제작국으로 이동시킨 뒤, 뉴스편집2부의 라디오뉴스 편집업무를 떼내 '라디오·인터넷뉴스부'로 개편하여 2000년에는 해설위원실을 부활시켰으며, 인터넷 뉴스포털 사이트 '아이엠뉴스'를 오픈했다. 2001년에 보도제작국을 제작본부 산하 시사교양국과 합쳐 '시사제작국'으로 개편시켰고, 보도국 영상취재1부는 '영상취재부'로, 시사제작국 영상취재2부는 '시사영상부'로 각각 개칭되었다. 2002년 3월에 시사제작1~2CP는 '시사제작1국'으로 묶어졌고, 시사영상부는 시사제작2국으로 이동되었다.

2003년 3월 시사제작본부가 해체되자 시사제작1국이 보도본부로 환원되면서 '보도제작국'으로 돌아왔고, 산하 부서명은 CP 단위 그대로 두었더. 7월에느 센터제를 도입해 라디오·인터넷뉴스부에서 인터넷뉴스 편집업무를 떼내 '인터넷뉴스센터'를 신설하여 에디터제를 이 부서에 도입했고, 기존 라디오·인터넷뉴스부는 '라디오뉴스부'로 했다. 아울러 기획취재센터도 신설하여 하부 부서장을 '담당'으로 했다. 12월에는 사회부를 사회1~2부로 분할시켰고, 기존 사회2부의 지역사 취재/보도업무를 '네트워크취재부'로 분리시켰다가 2004년 3월에 그 부서를 '사회3부'로 고쳤다. 또한 디지털본부가 신설되면서 산하에 '디지털뉴스룸팀'이 꾸려져 뉴스제작 체계를 비디오테이프가 필요없는 '테이프리스 워크플로' 방식으로 바꾸고자 시도했다.

2005년 2월 디지털본부가 해체되자 디지털뉴스룸팀이 보도본부로 이동되어 '디지털뉴스룸TFT'로 개편되었고, 6월 뉴스편집1~2부와 라디오뉴스부를 합쳐 '뉴스편집센터'로 확대 개편하여 구 뉴스편집1~2부 및 라디오뉴스부를 산하 1~3CP로 각각 짰다. 2006년 8월에 부국장과 부 조직을 해체하고 에디터제를 도입하여 편집, 정치국제, 경제과학, 사회, 문화스포츠, 뉴미디어, 영상 등 총 7개 분야로 나누고, 산하에 총 31개 팀을 두었다. 아울러 스포츠국을 '스포츠제작단'으로 개편하고 스포츠취재팀을 보도국 문화스포츠에디터 밑으로 이동시켰다. 2009년 3월부터 '부국장-부' 단위로 환원시키고, 스포츠제작단을 '스포츠기획제작부'로 낮춰 편성본부 편성제작국 밑으로 두었다.

2010년 1월에는 국내 최초로 HD 기반의 '디지털 방송제작시스템(NPS)'을 구축했고, 6월 조직개편에 따라 스포츠기획제작부가 편성제작국에서 분리되어 '스포츠제작국'이 되었으며 주말뉴스부도 신설되었다.

2012년 4월에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보도제작국을 편성제작본부 산하 시사제작국으로 흡수시켜 보도제작1~2부를 '시사제작1~2부'로 고친 후, 뉴미디어뉴스부를 뉴미디어뉴스국으로 격상하였다. 7월 26일부로 프로그램별 BI가 도입되었다. 8월에는 중부권취재센터를 신설하고 보도국 영상취재1~2부, 시사제작국 시사영상부 등 영상취재 부문을 해체시켜 그 기능을 보도국 각 취재부서들과 시사제작국 시사제작2부로 분산시켰다. 12월에는 보도국 산하 부 조직들을 취재센터, 편집1~2센터 등 기능별 상위조직으로 묶었고 편성제작본부 밑에 있던 스포츠제작국을 보도본부로 다시 옮겨 '스포츠국'으로 환원시켰다.

2013년 5월 조직개편에 따라 영상R&D센터를 없애는 대신, 편집1센터 아래에 '뉴스QC팀'을 신설했으며 뉴스데스크편집부에서 뉴스 그래픽 제작업무가 '컴퓨터그래픽부'로 분리되었다. 8월 16일 뉴스영상 후반부의 카메라/편집기자의 네임수파(자막)를 뺀다고 결정했으며, 12월에는 보도본부 직속기구 '보도NPS준비센터'를 신설하고 그 밑에 보도정보추진-아카이브-시스템운영 3개 팀으로 짰다. 2014년 8월 4일 상암 사옥 이전 후에는 BI를 또 변경했다.

2017년 12월 8일에 최승호 사장 취임과 함께 보도국에 대폭 인사를 단행한 후, 25일까지 보도부문 재정비에 들어감에 따라 MBC 뉴스투데이, MBC 이브닝뉴스, MBC 뉴스데스크 시간대에 MBC 뉴스(정오 뉴스 포함)라는 타이틀로 임시 편성되었고, 동월 13일에는 조직개편에 따라 보도국 밑에 '뉴스콘텐츠센터(현 뉴스영상국)'를 만들어 영상취재 부문을 부활/강화시켜 카메라/편집기자의 이름 자막을 다시 띄웠으며, 구 시사제작국 시사제작1~2부를 '보도제작국'으로 부활시키고 시사영상부도 부활시켰다.

2017년 12월 26일부터 평일 MBC 뉴스(930 MBC 뉴스, 12 MBC 뉴스, 5 MBC 뉴스)가 숫자를 붙여 다시 시작했다. 2018년 3월 12일에 5 MBC 뉴스MBC 뉴스콘서트로 확대 개편되었다가 2018년 7월 9일에 도로 5 MBC 뉴스로 축소되었다. 2018년 9월 10일에 2시 뉴스외전이 신설되었다.

2017년 12월 26일부터 MBC 뉴스데스크[8], MBC 뉴스투데이, MBC 뉴스특보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고 있으며, 2018년 3월 12일부터 5 MBC 뉴스가 MBC 뉴스콘서트로 개편되면서 12 MBC 뉴스, 뉴스콘서트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실시했다. 이후 2018년 7월 9일부터 뉴스콘서트5 MBC 뉴스로 축소된 이후로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계속했으며, 2018년 8월 14일을 끝으로 12 MBC 뉴스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이 중단되었다. 이후 2018년 9월 10일부터 2시 뉴스외전이 신설되면서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실시했다.

다른 한편 2018년 6월에 보도국 측은 기존의 센터-부 단위를 에디터-팀 단위로 바꾼 후, 뉴스콘텐츠센터를 보도국에서 떼내 '뉴스영상콘텐츠국'으로 격상시켰다. 박성제 보도국장은 “젊은 기자들이 일부 코너를 맡아서 준비하고 있다. 앵커도 교체가 된다면 아마 그때쯤일 것”이라고 전한 뒤 “회사 차원에서 새로운 BI(Brand Identity)도 작업 중"이고, 약 4년 간 쓰인 뉴스 스튜디오도 새로 리뉴얼할 계획도 잡았다.

2018년 7월 1일, MBC NEWS 로고에 MBC 무브먼트(청색+남색)를 적용하며 개편을 시작했다. 같은 날 유튜브 계정에서도 동영상 썸네일에 BI를 적용했다. 물론, 프로그램에 따라 색상에 변화를 주는 등의 변형을 거쳤다. 2018년 7월 16일, MBC 뉴스데스크에 처음으로 보도용 BI 그래픽이 적용되었다. 2018년 7월 30일, MBC 뉴스투데이일반 MBC 뉴스(930 MBC 뉴스, 12 MBC 뉴스, 5 MBC 뉴스, 주말 MBC 뉴스), MBC 뉴스특보에도 적용되었다. MBC 뉴스투데이의 경우 보라색 계통의 청색을 중심으로 사용했으며 자막과 엔딩, 오프닝과 배경 등에 모두 적용되었다.

일반 MBC 뉴스(930 MBC 뉴스, 12 MBC 뉴스, 5 MBC 뉴스, 주말 MBC 뉴스)는 자막과 엔딩에만, MBC 뉴스특보는 자막에만 적용되다가 2018년 8월 15일부터는 930 MBC 뉴스, 주말 MBC 뉴스에, 8월 16일부터는 5 MBC 뉴스에, 8월 29일부터는 12 MBC 뉴스에, 9월 6일부터는 MBC 뉴스특보에도 적용되었다. 자막 타이틀 버그는 MBC[9] NEWS를 띄우고 있다. 이는 2019년 12월 21일부터 뉴스앱 아이콘에도 적용되었다.

2018년 9월 10일, 2시 뉴스외전이 신설되었다. 특이하게도 로고는 MBC 무브먼트가 아닌 주황색 사각형을 적용한다. 다만, 오프닝의 그래픽과 자막은 MBC 무브먼트가 일부 적용되어 있으며, 자막은 기존 MBC 뉴스 자막을 주황색으로 변형한 것을 사용한다.[10] 자막 타이틀 버그는 뉴스외전을 띄우고 있다. MBC 뉴스 버그들 중 유일하게 디자인이 상이하며, 알파벳이 아닌 한글을 쓴다.

2018년 11월 조직개편에 따라 뉴미디어뉴스국은 보도국에 합쳐져 '디지털뉴스에디터'로 개편되었고, 2019년 3월 18일, MBC 뉴스데스크의 개편에 따라 5 MBC 뉴스가 재정비를 위해 방송이 일시 중단되었다.

2019년 6월 24일, 930 MBC 뉴스12 MBC 뉴스의 유튜브 스트리밍이 재개되었고 7월 6일부터는 주말 단신 뉴스에도 적용되었다. 7월 15일에 5 MBC 뉴스가 다시 재개되었다.

2020년 4월 조직개편에 따라 보도국과 보도제작국이 합쳐져 '통합뉴스룸'으로 개편되었다. 이와 동시에 논설위원이 선임기자로 변경되었다. 6월 29일부터 모든 뉴스 프로그램의 타이틀 버그를 영문에서 한글로 변경했다. 타이틀 버그도 스트레이트 뉴스, MBC 뉴스특보는 MBCNEWS에서 MBC 뉴스로, MBC 뉴스데스크는 NEWSDESK에서 뉴스데스크로, MBC 뉴스투데이도 NEWSTODAY에서 뉴스투데이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모든 MBC 뉴스의 타이틀 버그가 뉴스외전의 한글 타이틀 버그와 통합되었다.

2020년 11월 23일과 12월 7일 유튜브에서 24시간 뉴스를 시범 운영하였다. 12월 중순까지 시범 운영하며 추후 편성표가 확정되면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2월 2일, 창사 59주년 기념일을 기점으로 유튜브 구독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2021년 1월 7일부터 MBC 뉴스 NOW라는 이름으로 실시간 라이브를 시작하였다. 매주 평일 12 MBC 뉴스부터 MBC 뉴스데스크까지 스트리밍하며 그 사이의 시간들을 엠빅뉴스같은 유튜브 컨텐츠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보이는 라디오 같은 최근에 방영했던 시사프로그램 다시보기로 채운다. 그런데 그걸 한글로 MBC 뉴스 나우라고 바꾸고 뉴스 나우(12:00~17:00)와 뉴스 나우 이브닝(17:00~21:00)로 나눠서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2021년 8월 23일부터 스트레이트 뉴스와 타이틀버그를 공유했던 MBC 뉴스특보 역시 전용 타이틀버그를 따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화~수, 금요일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브리핑 관련 뉴스특보에 한해서만 여전히 스트레이트 뉴스와 타이틀버그를 공유했다.

2022년 2월 즈음부터 MBC 뉴스 24시간 라이브를 시작하였다. MBC 홈페이지에서 특정 예능을 24시간 틀어주는 엠빅라이브와 똑같은 개념이지만 실시간 뉴스(또는 시사 프로그램이)가 나올때마다 실시간 중계로 화면 바꿔주고 다음 생방송이 시작할때까지 최신 뉴스(또는 시사 프로그램을)를 반복적으로 틀어준다.

2022년 4월에는 기존의 에디터-팀 단위 조직을 '센터-팀(파트)'[11] 조직으로 다시 짜며 취재, 편집, 아침뉴스, 탐사기획 등 4개 센터로 개편했고 6월에는 MBC 뉴스 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가 3억 뷰, 7월 4억 뷰, 8월에는 총 조회수 5.8억 뷰까지 각각 달성하여 역대 언론사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세계 2위에 해당한다. 사건의 맥락 등을 보여주는 '뉴스.zip' 등 유튜브에 최적화된 콘텐츠 확대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MBC가 디지털뉴스에디터를 디지털뉴스룸으로 격상하고 새로운 디지털 포맷을 개발한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3월에는 주간뉴스센터가 신설됐고 7월에는 통일방송연구소가 탐사기획센터 산하의 한반도평화연구팀으로 격하되었다. 12월에는 주간뉴스센터, 주말뉴스센터가 팀으로 격하되고 탐사기획센터가 탐사제작센터로 변경되었다.

2024년 1월 18일 5 MBC 뉴스 방송분부터 유튜브 스트리밍 최대 화질을 기존 1080p에서 1440p로 상향 조정하였다.

2024년 6월 24일 저녁 경제 뉴스 프로그램 MBC 5시 뉴스와 경제를 신설했다.

2024년 7월 대한민국 뉴스 유튜브 중 가장 먼저 구독자 수 453만 명에 도달하여 YTN을 추월하고 국내 뉴스 채널 구독자 수 1위가 되었다.

2024년 7월 2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즐겨 보는 뉴스 채널 여론조사에서 MBC가 2위인 KBS를 5%p 격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4년 12월 8일 대한민국 뉴스 유튜브 채널 중 최초로 구독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12.3 내란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로 정국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급증한 상황에서 시청층이 기존에 신뢰도와 영향력 부문에서 윤석열 정권에 가장 비판적인 보도를 하며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던 MBC에 집중됐고, 490만명대에서 불과 며칠 만에 수만 명이 유입돼 500만 명으로 증가했다.

3. 실시간 중계

파일:MBC 로고 화이트.svg 뉴스 - 실시간 중계 파일:LIVE_transparent.png파일:LIVE Mark_transparent.png 파일:mbcnews_new.pn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order-radius:5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e3f8e, #1e3f8e)"
MBC 뉴스 NOW 정규 생방송 편성표
MBC 뉴스투데이
평일 06:00 ~ 07:50, 토 07:00 ~ 07:20
MBC 뉴스
07:00 ~ 07:10
930 MBC 뉴스
09:30 ~ 09:45
12 MBC 뉴스
12:00 ~ 12:25
MBC 뉴스
토 12:10 ~ 12:20, 일 11:55 ~ 12:05
2시 뉴스외전
13:55 ~ 15:55
MBC 5시 뉴스와 경제
16:55 ~ 17:10
MBC 뉴스데스크
월 ~ 목 19:40 ~ 21:00, 금 19:40 ~ 20:40, 토 19:55 ~ 20:35, 일 19:55 ~ 20:30
}}} ||

4. 스튜디오

4.1. 여의도 방송센터

4.1.1. 메인 스튜디오(2012.7.27~2014.8.3)

파일:mbcnews.jpg
MBC 뉴스투데이,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 24, 일반 MBC 뉴스, MBC 뉴스특보가 사용했던 여의도의 마지막 메인 스튜디오. 2012년 7월 27일부터 사용했다. 사진에 있는 오각형 데스크가 인상적이다.

스튜디오 역사(1987~2008)
MBC 뉴스 스튜디오는 오랜 역사 동안에 상당히 많이 바뀌어 왔다. 1969년 개국 당시 정동 사옥 4층에 주조 시설을 차리고 주조정실 옆에 16.7평짜리 소형 뉴스 스튜디오를 차렸다가 1970년대 들어 뉴스의 대형화와 기자들의 직접 출연, 심층 보도의 시작 등에 따라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1978년 4월 7일 7층(훗날의 호텔 럭시 자리)에 뉴스 스튜디오를 신설, 부속 시설로는 뉴스를 진행할 조정실과 독립된 T/C, VTR, CG실을 비롯 1975년 도입된 ENG 카메라 소재 편집/더빙이 가능한 편집실과 부스를 만들고 조정실, T/C실, VTR실은 설비에 용이하도록 국산 액세스 플로어로 시공/완성했다. 스튜디오 2개 중 A스튜디오는 기획 프로그램 등 사전 제작물을 만들고 B스튜디오는 뉴스/스포츠 등 생방송에 활용했으며 각자의 부스로 이루어진 조정실도 A, B로 분리 설치되어 리모트(위성방수신)실과 T/C실은 조정실 2개 중앙에 차려서 각 조정실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1인치 VTR실과 ENG 편집실 8개소를 별도로 설치하고 이중 ENG 편집실 2개소는 부스를 내장 시공했다. ENG 편집실 8개소 중 1~3호실은 지방의 상행 뉴스와 위성뉴스 편집용이며 4~8호실은 기자 리포트 편집실로 쓰였다. 아울러 CG 영상효과기의 증설로 CG실도 확장/보강하고 부스가 포함된 오디오 더빙용 ENG 편집실을 별도로 차렸다. 1979년 1월에는 컬러화에 대비코자 CVS-520(TBC)을 VR-1200에 설치한 후 8월엔 VTR을 보강, 1980년 12월 컬러방송 이래 뉴스 소재의 빈곤과 컬러 필름의 화조가 좋지 않아 애를 먹자 3/4인치 VCR 시스템을 도입했다.

1981년 <MBC 뉴스센터>와 <레이다11> 등의 개설로 심층 보도 프로그램들이 늘고 5월 아침방송 재개에 따라 업무가 폭주했고, 1982년 들어 여의도 스튜디오가 신설되어 정동 사옥에 약간이나마 공간적 여유가 생기자 7층 전체를 뉴스 스튜디오 및 부속 시설로 꾸민다는 구상으로 직결, 이에 따라 1982년 10월 보도국이 6층으로 이전하고 1983년 2월부터 기존 구조물들을 철거하고 50일 동안의 작업 끝에 413평짜리 공간에 부조실 2개, 스튜디오 2개, CAR실, VTR실, CG실, 더빙실, ENG 편집실 8개 등을 준공해냈다. 1983~1986년판 뉴스 스튜디오에 대한 설명은 <MBC 가이드> 1983년 3월호 156~159쪽 기사(#1, #2)에서도 확인 가능하다.[12]

뉴스데스크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1999~2005년판 스튜디오는 CBS에서 그대로 베낀 거다. 자사 폰트도 무시하고 CBS 폰트까지 써 가며 베낀 거다. 참고로 2007년 3월 ~ 4월까지의 스튜디오는 나무까지 있다.#[13]

특히 1999~2005년까지 쓴 뉴스 스튜디오 디자인은 MBC 미술감독 정종훈과 정지섭이 디자인을 맡았으며, 지금은 사라진 정종훈 디자이너 개인 홈페이지에 의하면 기획 자체는 1999년 8월부터 있었다.[출처]

4.1.2. 뉴스투데이 스튜디오

원래 뉴스투데이는 뉴스데스크와 스튜디오를 별개로 사용하였으나, 2011년부터 뉴스데스크와 같은 스튜디오를 쓰고 있다.

4.1.3. MBC 이브닝뉴스 전용 스튜디오(2013.3.18~2014.8.1)

파일:eveningnews.jpg

MBC 이브닝뉴스, 주말 MBC 뉴스가 사용했던 MBC 이브닝뉴스 전용 스튜디오. 2013년 3월 18일부터 MBC 이브닝뉴스 개편과 함께 신설되었다.

4.2. 상암 글로벌미디어센터

4.2.1. NEWS 스튜디오 A

4.2.1.1. 1세대 (2014.8.4~2019.2.25)
파일:mbcstudio.png
MBC 뉴스데스크2시 뉴스외전이 사용하고 있는 메인 스튜디오. 국내 최초로 도입한 레일 카메라가 원형 데스크 주위를 돌아가며 촬영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15] MBC 뉴스 M도 2017년 4월 10일부터 2017년 8월 10일까지 이 스튜디오를 사용했고, MBC 이브닝뉴스는 2014년 8월 5일부터 2015년까지 이 스튜디오를 사용했고, 5 MBC 뉴스 시절에도 가끔씩 이 스튜디오를 사용했으며, MBC 뉴스콘서트로 확대 개편된 이후 2018년 6월 25일부터 2018년 7월 6일까지 다시 이 스튜디오를 사용하였다. 2시 뉴스외전도 2019년 2월 25일까지 사용하였다.

2019년 2월 25일 2시 뉴스외전을 끝으로 스튜디오 리모델링에 들어갔다.[16]
4.2.1.2. 1.5세대 (2019.3.18~2023.2.28)
파일:2019MBCNEWS.jpg
파일:MBC NEWS SUTDIO A P2.png
2019년 3월 18일 MBC 뉴스데스크의 평일 시간대 이동에 맞춰 새 메인 스튜디오를 선보였다. 기존 스튜디오의 기본 형태는 유지한 채 앵커 데스크와 비디오월, 바닥 정도만 리모델링했다. 앵커 데스크 뒤에 벽은 철거했으며 비디오월과 앵커 데스크를 오가며 진행하기 편리하게 뒤쪽 바닥에 구조물을 설치했다.[17][18]

4월 8일부터 뉴스외전도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뉴스 스튜디오-B 공사에 따라 2021년 2월 21일 정오뉴스부터 모든 뉴스를 여기서 진행하게 되었다.

5월 3일부터 뉴스투데이가 새 스튜디오로 옮겨갔고 5월 27일 5시 뉴스를 시작으로 나머지 일반 뉴스들도 새 스튜디오로 옮겨갔다.

가끔 (주말)일반뉴스가 A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놀면 뭐하니?+ 103회,104회 방송의 날 특집과 109회,110회 유스데스크 에서 사용한 스튜디오 이다.

데스크 교체를 제외하면 2014년 사옥 이전 이후 한 번도 전면적인 스튜디오 리뉴얼 없이 계속 쓰였다. SBS가 같은 시기에 세 개의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진행하고, KBS도 2019년에 한 번 스튜디오를 리뉴얼했었고 그마저도 2023년 3월부터 새로 갈아엎은 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오래 쓰인 스튜디오이다.

2023년 2월 28일 뉴스데스크를 끝으로 사옥 이전 이후 첫 전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4.2.1.3. 2세대 (2023.6.26~현재)
파일:MBC 뉴스 스튜디오 A 2세대 스튜디오 사진 1.jpg
파일:MBC 뉴스 스튜디오 A 2세대 스튜디오 사진 2.jpg

2023년 5월 8일 새벽에 진행된 시험방송 장면중 오픈 스튜디오 화면에서 "뉴스센터 A UHD 리뉴얼 오픈 2023년 6월 26일"이라는 텍스트가 송출되었다. 따라서 6월 26일 월요일 개편과 함께 방송할 것으로 보이고 6월 12일부터 6월 25일 사이 개편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었다. # 그리고 6월 20일 SPOT를 통해 새로운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기존 스튜디오를 조금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듬은 느낌으로 리모델링 되었으며[19], 증강현실 그래픽[20]과 같은 기존 스튜디오에서 극초창기에 활용되었던 기술들을 강조하는 등 기존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뉴스 프로그램 제작 방향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메인은 LED 비디오월을 직각으로 설치하였으며, 세트 오른쪽엔 전진-후진 이동이 가능한 세로 LED 스크린과 곡면 LED 비디오월[21]이 설치되어있다. 또한 세트 왼편에 터치스크린을 설치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레일카메라는 없어졌지만 일반 카메라가 모두 무인 시스템으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전체적인 스튜디오의 생김새는 B 스튜디오와 같다.

6월 26일부터 MBC 뉴스데스크가 먼저 사용함과 함께 정식으로 스튜디오를 공개하며, 27일부터는 2시 뉴스외전, 2024년 6월 24일부터는 MBC 5시 뉴스와 경제도 A스튜디오를 사용한다. 뉴스데스크는 지역국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UHD 부조정실에서 기존 HD 영상으로 전송하지만 2시 뉴스외전과 MBC 5시 뉴스와 경제는 UHD로도 방송된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관계로 인해, 2023년 9월 11일부터 2023년 10월 15일까지 일반 MBC 뉴스 계열 프로그램들이 기존 B스튜디오가 아닌 A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다.

2024 파리 올림픽 관계로 인해, 2024년 7월 26일부터 2024년 8월 11일까지 일반 MBC 뉴스 계열 프로그램들이 기존 B스튜디오가 아닌 A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다.

4.2.2. NEWS 스튜디오 B

4.2.2.1. 1세대 (2014.9.8~2021.2.21)
파일:이미지 6.png

MBC 뉴스투데이단시간 정규 뉴스(일반 MBC 뉴스)가 사용하는 스튜디오.[22] 상암동 신사옥 이전 당시 이 스튜디오는 공사 중이였기 때문에 MBC 뉴스투데이는 사옥 1층에 있는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했고, MBC 뉴스 24는 상암동 신사옥 이전 다음날인 2014년 8월 4일에만 메인 스튜디오에서 임시로 진행했고, 그 이후부터 보도국 오픈 스튜디오에서 임시로 진행했다. 무한도전무한뉴스가 진행되었던 그 스튜디오가 바로 이 스튜디오이고, 투깝스의 뉴스가 진행되었던 그 스튜디오도 바로 이 스튜디오이다. 이 외에도 메이저리그 중계 등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스포츠 중계와 스포츠 매거진의 세트장도 이 스튜디오 내에 위치해 있다.

2019년 3월 2일부터 메인 스튜디오 공사 관계로 뉴스데스크가 17일까지 이 스튜디오에서 임시로 진행했다. 원래 메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던 뉴스외전은 4월 8일부로 원래 자리로 돌아갔고, 뉴스특보는 당분간 여기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2월 21일 930 뉴스를 끝으로 스튜디오 리모델링에 들어감에 따라 그날 정오뉴스부터 모든 뉴스를 A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4.2.2.2. 2세대 (2021.5.3~현재)
파일:MBC NEWS STUDIO B_renewal.png
파일:Screenshot_20210503-060319_YouTube.jpg
4.7 재보선 개표방송인 "MBC 선택 2021"에 임시로 사용했으며, # # 가로 20m, 높이 2m의 LED 스크린이 'ㄱ'자로 설치됐다. 이후 앵커데스크 설치 등 보완 공사를 거쳐 5월 3일부터 뉴스투데이를 시작으로 정식으로 이 스튜디오가 사용된다.

뉴스투데이는 크로마키 스튜디오 대신 뉴스 스튜디오에서 비디오월 위에 날씨화면을 덮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때문에 가끔 방송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박하명 기상캐스터는 카메라에 잡히는줄도 모르고 부리나케 달려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는 처음엔 수많은 카메라와, 제작진, 앵커인 강재형 아나운서까지[23] 앞에 있어서 긴장했던 나머지 엄청 쫄고 목소리도 이상하게 나왔다고 털어놓았다.[24]

그런가 하면 추석 연휴로 20분으로 단축방송된 2021년 9월 21일자 뉴스투데이에서는 기술진의 실수로 카메라 샷은 줌도 안땡긴건 물론이고 날씨 화면 대신 박하명 기상캐스터를 분신술 시켜버렸다. 박하명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진행하면서 화면을 넘겼으나 좌우가 눌려버린 뉴스투데이 기본 화면이 등장했고 결국 날씨 코너를 인터넷에 다시보기로 올리는 과정에서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할 재촬영을 진행했다. 가끔 기상특보로 앵커가 쉴새없이 속보도 받고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원래대로 크로마키 스튜디오에서 진행할때도 있으며 다른 일반뉴스의 경우 크로마키 스튜디오에서 사전녹화한 영상을 납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다시 모든 뉴스 시간대 날씨 코너는 크로마키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5월 27일 5시 뉴스를 시작으로 나머지 일반 뉴스들도 순차적으로 옮겨갔다.

6월 12일 뉴스데스크가 이 스튜디오에서 임시로 진행하였다.

7월 19일 2020 도쿄 올림픽 중계를 위해 스포츠 중계를 위해 마련된 작은 스튜디오[25]를 개조하여 올림픽 중계 스튜디오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뉴스안하니 채널에서 밝혔다. #

도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하여 7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단시간 정규 뉴스(일반 MBC 뉴스)가 A 스튜디오에서 방송했다.

8월 4일부터 8월 7일, MBC 뉴스투데이가 끝난 바로 뒤에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A 스튜디오에서 방송하였다.

8월 9일 MBC 뉴스투데이부터, 단시간 정규 뉴스(일반 MBC 뉴스)는 8월 10일 930 뉴스를 시작으로 B 스튜디오로 돌아왔다.

놀면 뭐하니? 103~104회 방송의 날 특집 당시 이미주신봉선이 여기서 증권 뉴스를 전했다.

지난 도쿄올림픽과 같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카타르 월드컵도 스포츠 매거진 스튜디오를 각각 올림픽 중계 스튜디오, 월드컵 중계 스튜디오로 개조해 사용됐다.[26]

2023년 3월 1일부터 A스튜디오가 전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동년 6월 25일까지 약 넉 달 가까이 뉴스데스크와 뉴스외전이 임시로 옮겨오게 되었고, 일요일 아침뉴스를 제외한 나머지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들은 비디오월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년 5월 7일까지 오픈 스튜디오로 이동하게 되었다. 참고로 어버이날에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들과 뉴스특보가 스튜디오B로 돌아오면서 CG 타이틀부터 자막, 타이틀버그의 디자인을 뉴스외전에 맞춰 디자인을 바꿨다.[27] 뉴스외전과 스트레이트 뉴스의 타이틀 버그는 좌측 하단에 두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뉴스투데이는 아직도 구형을 유지 중인데 MBC 뉴스 전체 편성이 바뀔때쯤 바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9월 18일부터 뉴스투데이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적용되었다.[28]

4.2.3. 방송센터 스튜디오

특별 생방송 스튜디오이다. 주로 이곳에선 스트레이트 녹화나 MBC 선택 개표방송이나 토론회 중계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A, B, C 세곳으로 나뉘어있는데 이 점이 스튜디오를 해체하고 새로 만들기가 용이하게 되어있다.

A 스튜디오는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 상암 스테이지로도 쓰이고 있다.[29]

4.2.4. 오픈 스튜디오 (MBC 재난방송센터)

파일:attachment/문화방송/뉴스 프로그램/mbcstudio2.png

일반 MBC 뉴스가 사용했던 통합뉴스룸 인근 오픈 스튜디오. 뉴스 진행을 하며 자연스레 뒷 배경으로 보도국의 모습이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30] 상암동 이전 이후부터 '오늘의 뉴스데스크'는 이곳에서 찍다가, 2017년 총파업 이후부터는 메인 스튜디오에서 찍는다. MBC 시작 뉴스도 2014년 8월 5일부터 2016년 7월 1일까지 이 스튜디오를 사용했고, MBC 뉴스 M 역시 MBC 경제뉴스 시절에 2014년 8월 4일부터 2017년 4월 7일까지 이 스튜디오를 사용했다. MBC 뉴스투데이MBC 이브닝뉴스도 파업으로 여기서 진행하였다가[31] 2017년 10월 17일부터 다시 MBC 뉴스투데이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후 일반 MBC 뉴스마저 MBC 뉴스투데이 전용 스튜디오를 사용하게 되면서 이 스튜디오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가 2018년 3월 12일부터 2018년 7월 6일까지 뉴스콘서트의 "MBC World" 코너에서 이 스튜디오가 다시 쓰이게 되었다.

현재는 인터넷 뉴스인 14F와 뉴스투데이 이 시각 세계 코너, 재난방송센터, 시각 자료 터치 스크린 스튜디오로 이용되고 있다.

A스튜디오 전면 리모델링에 따라 2023년 3월 1일부터 메인급 뉴스들[32]을 B스튜디오에서 하게됐고 그에 따라 일반 뉴스 프로그램들[33]은 B스튜디오의 비디오월 사용을 줄이고자 이곳 오픈 스튜디오로 임시로 옮겨와 진행하게 되었다.[34] 2023년 5월 8일부터 다시 B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KBSSBS가 2010년대 중반경 전후로 보도국에 형성된 오픈 스튜디오를 철거한 것과 달리, MBC는 상암동으로 온 이후에도 오픈 스튜디오를 고수하고 있다.[35] 지상파 3사 최후의 오픈 스튜디오를 보유하는 셈. 사실 오픈 스튜디오 자체가 보도국에서 작업하는 직원들의 동선으로 인해 산만하다는 단점이 강하기 때문이다.[36]

4.2.5. 인터뷰룸

파일:MBC NEWS YouTube Studio.png
인터뷰 전용 공간으로 활용되었다가 잠시 유튜브 스튜디오로 사용되었던 곳. 방송센터 8층에 세워졌다. 보도본부 인력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 경우 가장 부서가 많은 7층 전체를 방역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서 임시로 세워두었다가#[37] 2020년 6월 개편을 맞아 모바일 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변경되었다.

소비더머니에서 여기에서 반대쪽 공간을 사용하고 있고 순표의질문 일부 분량도 여기서 녹화했다.

4.2.6. DiCon 스튜디오(2021.5.6~현재)

파일:MBC NEWS youtubestudio.png
MBC NEWS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 운영을 종료했던 MBC WORLD의 M Zone 구역(방송센터 1층)을 개조하였다.

남다른뉴스 2021년 5월 6일 방송분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전용 테이블과 TV와 전용 조명이 구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는 MBC 디지털뉴스가 일반 업로드 컨텐츠 중심으로 바뀌어버려 라이브 컨텐츠는 없는 상태라 이 스튜디오는 사용을 거의 안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38]

5. 뉴스 프로그램 오프닝 모음

현재 일반 뉴스, 뉴스특보 오프닝 모음.
현재 뉴스데스크 오프닝 모음.
현재 2시 뉴스외전 오프닝 모음.
현재 뉴스투데이 오프닝 모음.
MBC 뉴스데스크 첫 방영일 부터 현재까지 MBC 뉴스데스크 오프닝 모음.
1983년에 방영해 2017년에 종영한 뉴스24 오프닝 모음.
MBC 뉴스투데이 1981년~현재 오프닝 모음
MBC 뉴스외전 1997년~현재 오프닝 모음

6. 역대 보도수장

6.1. 보도본부장

1998년 직제개편 전까지 '보도이사'였다.

6.2. 뉴스룸 국장

1961년 창립 시부터 '보도과장'이었으나, 1965년 '보도부장', 1966년 '보도국장'으로 각각 바뀌었다. 2020년 이후 '통합뉴스룸 국장'으로 변경되었다가 디지털뉴스에디터를 룸(국)으로 격상하면서 2022년 3월부터 '뉴스룸 국장'으로 변경.

7. 구성원 명단

7.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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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2. 수어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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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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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MBC 로고.svg 보도국 과학기상팀 기상캐스터
금채림 김가영 박하명 이현승 최아리
파일:MBC 로고.svg 전직 본사 기상캐스터
임현진 박은지 장수영 안혜경 이귀주
김혜은 이문정 정혜경 배수연 현인아R
박선영 박신영 오혜선 이서경 오요안나
R 본사 보도국 기자로 전직.
재직 중 사망.
}}}}}}}}}}}} ||
지역 기상캐스터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재직 중인 '기상캐스터'를 입사년도 및 성별 및 동일 성별일 경우 가나다 순으로 나열하며 지역권 기상캐스터는 별도 기록 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취소선'은 사망(재직 전후) · 퇴사(프리랜서/정년퇴직) · 전향(타 부서/일반관리직 영전) · 이직(다른 직종) · 이적(다른 방송국) 등 각종 사항들로 당사를 떠난 모든 기상캐스터에게 적용 됩니다.

[※]
입사년도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전원 퇴직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993년 홍선주[57]
1995년 장수영[58]
1996년 차수진[59]
1997년 현인아[60], 김혜은[61]
2002년 안혜경[62]
2004년 최현정[63], 박신영[64], 손애성[65]
2005년 이문정[66], 이재승[67], 배수연[68], 박은지[69]
}}}}}}}}} ||
2010년 이현승, 정혜경[70]
2012년 임현진[71]
2013년 박희원[72]
2014년 이서경[73], 임성은[74]
2016년 이귀주[75], 박선영[76]
2018년 최아리[77], 김가영[78], 박하명
2021년 금채림, 오요안나[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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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방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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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인터넷 뉴스

9.1. MBC NEWS

MBC 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MBC TV에서 중계되는 모든 뉴스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2024년 경부터 MBC 계열 지역방송 TV에서 방송한 뉴스데스크 자료도 올라오기 시작했다. 2024년 7월 대한민국 뉴스 유튜브 중 가장 먼저 구독자 수 453만 명에 도달하여 YTN을 추월하고 뉴스 채널 구독자 수 1위가 되었다.

다음은 MBC 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 되거나 됐던 프로그램 목록이다.

9.1.1. 진행

9.1.1.1. MBC 뉴스 NOW
운영 시간은 평일 12시 ~ 21시 이며, 실시간으로 중계됐던 뉴스들을 재방송 해주다가 뉴스가 시작되면 화면전환 된다. 후술할 24시 라이브와는 달리 한창 재방송하던 뉴스가 다 끝나야 실시간 뉴스로 화면전환 해준다.
9.1.1.2. MBC 뉴스 모바일 24
운영 시간은 거의 365일 24시간 이며[80], 뉴스/시사 프로그램들을 재방송 해주다가 뉴스가 시작되면 화면전환 된다.
9.1.1.3. 핫이슈 PLAY
보도됐던 뉴스들을 각 주제별로 묶어서 여러개로 나누어 스트리밍 되는게 특징이다.
9.1.1.4. 끝까지 LIVE&현장 PLAY
어떤 주제냐에 따라 몇가지로 방식이 나뉘어 송출된다. 가끔가다 뉴스가 시작되면 화면전환 해주는 라이브가 켜질때도 있다.

9.1.2. 종료

9.1.2.1. 순표의질문
2시 뉴스외전이 끝난 후 남다른뉴스 방송 전 MBC NEWS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시청할 수 있으며 다음날 엠라운지에 다시보기가 올라왔었다.
생방송으로 진행 했었으나, 다시보기 이슈로 인해 녹화방송으로 전환 되어 이후 실시간 채팅창은 의미가 없어진 사례가 있다.
한 주제가 다 끝나면 유튜브 MBC NEWS에서 몰아보기 영상이 올라온다.
시작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10분 이었으며, 2022년 3월을 끝으로 종영됐다.
9.1.2.2. 서학의 전당
MBC 5시 뉴스 뒤에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고 하이라이트 영상이 저녁 시간에 엠라운지에 올라왔었다. 시작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10분 이었으며, 2021년 4월 6일 12회를 끝으로 라이브가 진행되지 않고있다.[81]
9.1.2.3. Right Now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2020년에 시작해 2021년 무렵까지 업로드된 영상구성 컨텐츠. 주로 현장영상이 올라왔으며 생중계도 병행했었는데 영상은 남아있으나 재생목록은 삭제됐다.

9.2. iMBC 연예

바로가기
MBC의 계열사인 iMBC에서 서비스하는 연예·스포츠뉴스 서비스이다.

10. 유튜브 채널

10.1. 엠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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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14F(일사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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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오늘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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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모지

즐거움이 모인 여기는?!
👉Lifestyle 취향 저격 채널


유튜브 바로가기

'복잡한 세상 똑똑하게 살자' 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엠라운지 채널이 2022년에 모지라는 이름의 채널로 변경되었다.
주로 리빙 교육 직업 동물 등을 다루고 있다. 제일 마지막으로 올라온게 4개월 전 "버리지 말걸"‥ 호가 980만 원 찍은 전설의 요술봉 (2023.04.06/모지/MBC)라는 제목의 영상이 마지막이다.

11. 논란 및 사건 사고

일본인 엄마가 2021년 4월에 본인의 트위터카레라이스 사진을 올리면서, 자식이 먹을 것은 子のカレ, 본인이 먹을 것은 母のカレ임을 명확히 했다. 헌데 2023년 7월에 신 리포터가 이 사진을 소개했다: [와글와글]아들 밥엔 고기 가득, 엄마 밥엔?(채널: MBCNEWS). 신 리포터는 트위터 원본을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 밥을 아빠 밥으로 지레짐작하고 날조된 내용을 업로드해버렸다. 아니나다를까 일본인 엄마가 억울하게 욕을 먹고 말았고, 정정을 요청했다. MBC측은 아빠 밥을 엄마 밥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말 어이 없을 정도로 범죄자의 초상권 보호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은 1996년 선고 96다17257 대법원 판례[82] 때문에 함부로 범죄자 얼굴을 공개할 수 없지만, YTN이나 KBS 같은 다른 언론사는 모자이크 없이 그냥 내보내는 외국 사건의 외국인 범죄자를 방송에 내보낼 때도 철저하게 모자이크를 쳐서 한국에서의 초상권을 보호해준다. 외국 언론도, 타 국내언론사도 모자이크 처리해주지 않는 사안을 MBC만 해주는 건데 그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이다.

11.1. 채널A 사건 보도

연합뉴스-'채널 A사건' 한동훈 2년만에 무혐의…'검언유착' 없었다
연합뉴스는 MBC는 이동재 등 채널A 기자 2명이 한동훈 검사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신라젠’ 사건과 관련해 수감 중이던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권 인사의 연루 의혹을 제보하라고 협박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MBC 보도 일주일 만에 2020년 4월 7일 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한 검사장을 협박 혐의로 고발하며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가 수사에 착수했다. 이 사건은 한동훈 검사장이 이 전 기자와 공모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검언유착’ 논란으로도 불렸으나 한동훈 검사장이 2년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중앙일보-적폐수사 상징→검언유착 피의자…與 '한동훈 죽이기' 2년 전말
중앙일보는 사건 당사자들이 대부분 무혐의 처분을 받거나 무죄 판결을 선고받아 검언유착의 실체는 없었음이 밝혀졌다. 취재원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 정보를 알려달라며 취재를 하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강요미수)로 기소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기자와 후배 백모 기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범죄사실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해 무죄”라며 이같이 선고했다. 백 기자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지난해 8월 검찰이 이 전 기자를 구속기소한 지 약 11개월 만이다.

11.2. MBC 김기현 출연 취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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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련 문서



[1] 주중 스트레이트 뉴스에만 적용되고 종합뉴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2] 해당 슬로건은 김장겸 당시 사장의 취임사에서 따 왔지만, 하필 방송 시기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과 겹쳤던 터라 진보 측에서 비난의 시각으로 보았다.[3] 1968년 폐지.[4] <MBC 가이드> 1989년 6월호에서도 다뤄졌다.(#1, #2)[5] 자세한 내용은 <MBC 가이드> 1992년 2월호 기사 참고.(#1, #2, #3, #4, #5)[6] 출처: <문화방송 연감 '95> p155~156.[7] 출처: <문화방송 연감 '96> p207~210.[8] 2013년 유튜브 채널 오픈 초기에 잠깐 뉴스데스크만 시범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고서 풀영상 업로드 형태로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오다 4년만에 정식 서비스화된 것이다.[9] 사실, 여기에는 볼드체가 아니라 MBC 로고가 들어간다.[10] 단, 기상캐스터 자막은 제외.[11] 파트는 직제 외 조직이다.[12] 이하 출처: <문화방송 삼십년사(1992)> p356, 825~826.[13] 2007년 3~4월에 쓴 스튜디오는 당시 뉴스투데이 스튜디오다. 기존 스튜디오 리뉴얼하면서 임시로 진행한 듯.[출처] Work01[15] 원조는 BBC이다. BBC도 도입 당시는 꽤 혁명적이라고 자사 뉴스 꼭지에서 선전했고, MBC는 BBC에서 선보인 방식 그대로 적용했다.[16] 뉴스데스크의 경우 2월 25일~28일은 하노이 현지, 3월 1일은 서대문형무소에서 야외 진행을 했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다.[17] 정작 바꾼 바닥은 첫 날 진행에서만 데스크에서 왔다갔다 한 번 하고 쓰는 일이 거의 없다.[18] 레일카메라가 비디오월에 가까이 가면 그 구조물도 살짝 이동한다.[19] 기존 A스튜디오 구조와 비교해보면 기존 구조에 큰 LED 스크린 세 개에 이동식 스크린을 설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20] 증강현실에서 업그레이드된 확장현실(XR)을 도입했다.[21] 여기서 XR(확장현실)을 구현한다.[22] 다만 뉴스데스크의 알고 보니와 같은 일부 코너도 이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23] 강재형 아나운서는 1987년 MBC에 입사한 대선배다.[24] 토요일 뉴스투데이는 방송시간이 짧아 날씨 직후 바로 클로징멘트가 나오는데, 이후 스튜디오 전면샷을 비추며 끝난다. 이 때 비디오 월에서 내려오는 오요안나 캐스터와 강재형 앵커가 만담을 주고받는 듯 한 장면이 항상 보인다.[25]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하는 스튜디오가 바로 이것이다.[26] 이 기간 스포츠 매거진은 결방됐었다.[27] 즉, 어버이날부터 6월 25일까지는 MBC의 모든 뉴스 프로그램은 B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셈이다.[28] 오프닝은 언젠간 바뀔지도 모른다.[29] 메인 스테이지는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이 쓰인다. 예외로 2017년엔 파업이 끝난 직후 급하게 연말 프로그램들이 기획, 제작된 영향으로 일산 드림센터에서만 진행되어 사용하지 않았다.[30] 이 특징으로 인해 김장겸 체제에 항의하던 MBC 총파업때 보도국에 붙여진 '김장겸 뉴스제작·김장겸 체제 업무를 중단한다!' 라는 피켓이 뒷 배경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31] 이 스튜디오는 두 대의 카메라만 쓰인다, 한 대는 앵커, 나머지는 클로징 전용 카메라기 때문에 파업시 적은 인력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32]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외전[33] 일요일 아침뉴스 제외.[34] 정다희 아나운서가 언급한 B스튜디오의 비디오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알겠지만 손을 대면 안될 정도로 민감하다는데 그것 때문이 확실해 보인다.[35] KBS의 경우에는 2013년 가을 개편과 함께 보도국 스튜디오에 촬영하던 모든 뉴스 프로그램을 리모델링이 끝난 1TV 메인 스튜디오(NS-1)로 이전시켰고, SBS 역시 목동 사옥 초창기에 보도국을 활용에서 만든 데스크가 360도 회전하던 기존 스튜디오를 2011년 10월 22일까지 사용했으며, 사무공간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舊) 크로마키 전용 제2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던 단신뉴스도 모두 다 스튜디오 4로 이전했다.[36] JTBC가 오픈 스튜디오를 부활시켰다가 부정적인 평가만 받고 다시 오픈 스튜디오를 중단하게 된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아직 오픈 스튜디오를 유지하는 또 다른 방송국인 연합뉴스TV 또한 최소한의 유리창만 설치함으로써 오픈 스튜디오여도 아주 최소한의 크기로만 보도국이 보여지기 때문에 산만함이 적은 편이다.[37] 뉴스 스튜디오들이 모두 7층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역시 방역 대상에 포함된다.[38] 가끔 제2 인터뷰룸으로 쓰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39] 이후 OBS 사장 역임.[40] YTN 사장으로 2008년에 임명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41] 이후 사장 취임했다가 2017년 11월에 해임되었다.[2차] [43] 2019년부터 2024년 정년퇴임 시까지 MBC 노동조합(제3노조) 위원장도 맡았다. 저서로는 <천년전쟁(2017)>, <세 번의 혁명과 이승만(2022)>이 있다.[44]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식 및 중계 방송 논란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였다.[45] 이후 TBC 보도국장, 삼양식품 부사장 및 사장 역임.[46] 보도국장인 덕분에 MBC 뉴스데스크의 초대 앵커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감독 박진표의 부친이자 배우 송채환의 시부이다. 2019년 사망.[47] 그의 아들 김세의도 훗날 MBC기자가 되었다. 2020년 현재는 극우성향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이다. 퇴사 후 유신정우회 국회의원 역임. 1988년 MBC 사장이 되었으나 노조 반발로 얼마 못가 물러났다.[48] 1988년 김기주에 이어 제주MBC 사장을 지냈다.[49] 후에 진주MBC 사장이 되었다.[50] 1988년 제주MBC 사장이 되었으나 총선방송사고로 한달만에 경질되었다. 2012년 사망.[51] 광주MBC 사장과 JTV 전주방송 사장을 지냈다.[52] 이후 기획본부장으로 승진했고, 2017년 11월 김장겸 사장 해임으로 사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12월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인 2018년 1월에 해임됐다. 방송문화진흥회 이사(2018. 8.~2021. 8.), EBS 감사(2023. 9.~) 역임.[53] 저서로는 <세계는 지금: World Report 2020>이 있다.[54] 보도국장으로 임명되면서 임명동의 투표를 받아 과반 찬성으로 보도국장에 정식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MBC 사장 출마를 위해 보직 사퇴했다.[55] 이후 기획조정본부장, 보도본부장으로 영전했다.[※] '전원 퇴직'란에 윗입사년도 입사자가 현업으로 남아있을 경우엔 접기 목록에 넣지 말아주세요.[57] 본래는 리포터로 출발했으나, 1993년 10월, 보도국 문화과학부로 발령나면서 MBC 뉴스와 생활정보에서 날씨를 전달했다. 1995년 퇴사 후 케이블TV 개국과 함께 전문MC로 활약했다.[58] 1997년 퇴사.[59] 1998년 퇴사.[60] 前 기상과학팀 팀장 및 선임 기상캐스터, 2018년 기자로 전향, 現 기후환경팀 기자.[61] 2004년 퇴사, 現 연기자.[62] 2006년 퇴사, 現 연기자.[63]원주MBC 아나운서, 2006년 아나운서로 직종 전환, 2015년 퇴사, 現 프리랜서 방송인.[64] 2015년 퇴사,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65] 2005년 퇴사.[66] 2018년 퇴사. 現 공영쇼핑 쇼핑 호스트.[67] 2011년 퇴사, 現 JTBC 기자.[68] 2010년 퇴사,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69] 2012년 퇴사. 現 프리랜서 방송인.[70] 2015년 퇴사, 現 프리랜서 방송인.[71]MBN 뉴스 리포터, 前 TBS 시사매거진 NOW 리포터, 2015년 퇴사.[72] 2015년 퇴사후 YTN 기상캐스터로 이적.[73]news y 기상 캐스터. 2022년 결혼과 동시에 퇴사.[74]YTN 기상캐스터. 2017년 퇴사 및 결혼.[75]연합뉴스TV 기상 캐스터, 2018년 퇴사.[76] 2018년 퇴사.[77]KBS제주 기상 캐스터.[78]포항MBC 아나운서.[79] 2024년 사망.[80] 종료됐다가 다시 켜지긴 하나 그 빈도가 매우 적다.[81] 4월 12일부터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게 됐었던 정다희 아나운서의 이탈아닐까 추정중이다.[82] 전라도의 한 주부가 전두환의 측근 출신인 변호사 이양우와 함께 건 소송으로 KBS와 조선일보 같은 대형 언론사에게 거액의 손해배상을 물리게 하고 수많은 방송사 간부들을 퇴직 및 경질 당하게 만든 역사적인 판례. 이 판례 때문에 이후 한국 언론은 범죄자 초상권에 벌벌 떠는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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