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의 사건 목록을 서술한 문서다.2. 실제로 발생한 사건
2.1. 묻지마 범죄 사건
실제로 사상자가 발생한 불특정 다수를 타겟으로 한[1] 묻지마 범죄, 테러를 말한다.- 7월 21일 신림역 일대 (사망: 1명 · 부상: 3명)
-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
- 2023년 7월 21일 오후 2시 7분경 1990년생 남성 조선이 남성 4명을 흉기로 공격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한 사건이다.
- 8월 3일 서현역(AK플라자 분당점) (사망: 2명 · 부상: 12명)
- 자세한 내용은 서현역 칼부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2023년 8월 3일 오후 5시 55분경 2001년생 남성 최원종이 AK플라자 분당점 인근 인도를 향해 차량[3]을 몰고 돌진해 5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AK플라자 1~2층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추가적으로 9명에게 더 부상을 입혀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다. 경상자 1명, 중상자 11명으로 알려졌다.
- 8월 17일 관악산 생태공원 (사망: 1명)
- 자세한 내용은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2023년 8월 17일 오전 11시 44분경 1993년생 남성 최윤종이 30대 여성을 공격해 사망시킨 사건. 칼 대신 너클이 흉기로 사용되었다. 의식을 잃은 피해자는 사건 2일 뒤 결국 사망하였다.
- 8월 19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합정역 구간 (부상: 2명)
- 자세한 내용은 서울 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2023년 8월 19일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2명이 찰과상을 입은 사건. 다행히 피해자들에게 생명의 지장은 없다고 한다. #
- 8월 31일 광명역 2번 출구 (부상: 2명)
- 9월 4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병원 (사망: 1명)
- 자세한 내용은 칠곡 종합병원 흉기난동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2023년 9월 4일 15시 40분경에 칠곡군 왜관읍 왜관병원에서 50대 남성 환자가 다른 입원 환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하게 한 사건이다.
- 10월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산책로 (부상: 1명)
- 오후 6시 경 서울 서초구의 한 산책로에서 미성년자가 중학생 2명을 협박하고 흉기를 휘둘러 1명에게 상해를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피해자가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되었다. #
- 10월 18일 부산 중구 보수동 한 노상 (부상: 3명)
- 10월 18일 오후 9시30분경 부산 중구 보수동 한 노상에서 남성 3명을 대상으로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 술에 취한 상태로 B(50대)씨에게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C(60대)씨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이다. #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50대 B씨에게 싸움을 건 뒤 폭행했다. A씨를 말리던 60대 C씨도 A씨에 의해 넘어져 중상을 입었다. 이 사건으로 C씨는 땅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두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의식불명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 이후 A씨는 이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려던 20대 여성을 뒤에서 끌어안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
- 10월 27일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도로 (부상: 1명)
- 자세한 내용은 파주 육군 상병 흉기난동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2.1.1. 미수에 그친 사건
여기서 말하는 미수란, 범인이 흉기를 소지한 채 현장에 있었거나, 사람을 해하고자 했지만 실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체포되어 미수가 된 사건을 말한다. 단순히 인터넷에 허위 예고를 올리고 현장에 나타나지조차 않은 경우는 포함되지 않는다.- 경찰은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8월 4~6일 사흘간 다중 밀집 지역에서 거동 수상자 442명을 검문검색했는데, 이 중 실제 흉기와 마약을 소지한 14명을 협박 등 혐의로 입건했고 7명은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으로 범칙금을 부과했고 99명은 경고 조치 후 훈방했다고 밝혔다. #
- 8월 4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구속)
- 자세한 내용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칼부림 미수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8월 6일 안산상록경찰서 (구속)
- 8월 7일 동대구역 (구속)
- 8월 7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이 날 오후 3시 52분께 "동대구역 광장에 흉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철도경찰은 곧장 출동해 용의자인 30대 남성 A씨를 붙잡은 뒤 대구 동부경찰서에 곧장 인계했다. 신고자는 동대구역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 B씨였다. 그는 역사 내에서 30대 남성이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다가 떨어뜨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 B씨는 "A씨의 눈빛이 굉장히 불안해 보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A씨가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려다 흉기와 메모를 떨어뜨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떨어뜨린 칼과 살인을 예고하는 메모를 주워 자신을 향해 보여줬다고 밝혔다. # A씨는 "누군가가 나를 조정하고 있다. 불특정 사람들을 죽이라고 해 흉기를 갖고 동대구역으로 갔다"고 진술했다. #, # 정신질환 여부 확인에 들어갔다.
- 8월 10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소재 버스정류장
- 10일 오후 3시 54분경, 53세 남성이 버스정류장 앞에서 흉기를 들고 근처 시민들을 위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남성에게 범행 동기 등을 물었으나, 횡설수설하며 답변을 하지 않았다. #
- 8월 12일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 아파트
- 12일 오전 10시 15분 경 40대 남성이 드라이버를 든 채 아파트 문을 열려고 시도했는데, 집 주인 50대 남성은 현관문이 덜컹거리는 소리에 문을 열어봤더니 드라이버를 든 남성이 등장해 집 주인을 찔렀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집 주인은 40대 남성을 밀치고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고 남성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조사 받게 되었다. # 기사에서 '생판 모르는 남성이었다'고 언급된 것을 보아 면식범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8월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 17일 오후 9시 20분경, 20cm가 넘는 흉기를 들고 길거리를 배회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집에서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밖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시끄러워 모두 살해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진술하였다. # 8월 19일, 김봉규(54·사법연수원 29기) 서울중앙지법 당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박 씨에 대한 영장실질검사를 진행한 뒤 범죄의 중대성과 재범의 위험성을 고려하고 도망 염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회칼 들고 대학로 배회' 60대 남성 구속…法 "재범 위험성" 그런데 이 남성은 장애등급제 폐지 전 2급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고, 부산 형제복지원 피해자이기도 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4] 그를 보호하던 시민단체가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
- 8월 19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길거리
- 19일 오전 11시경, 영등포구 한 길거리에서 만취한 46세 남성이 지나가던 여성을 붙잡고 흉기로 협박하였다. 이후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
- 8월 26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동
- 만취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자해 위협을 하는 등 난동을 피우고 체포되었다. 이 남성은 흉기를 들고 경찰(특공대 포함 48명)과 2시간 30분 가량 대치했으며, 손에 든 2자루의 흉기를 제외하고 7개의 흉기를 더 소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검사 결과는 음성. 경찰은 남성이 최근 일자리를 잃고 금전적인 문제로 가족과 다툼을 벌인 게 원인으로 보인다면서 자해 목적을 갖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 #2 #3 #4 #5 #6
- 8월 28일 오전 남성은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와 계속되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것저것 말했다. #
- 8월 28일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마트
- 오후 3시경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마트에서 마트 직원과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다가 도주한 40대 남성이 2시간만에 인근 지인 집에서 체포됐다. 범행 이후 112에 전화를 걸어 "마트 사장을 살해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2.2. 묻지마 범죄가 아닌 사건
일면식 없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 혹은 테러가 아니라 특정인을 타깃으로한 면식범에 의한, 혹은 특별한 원한 관계 및 원인 관계로 벌어진 범죄다.[5] 이러한 원한 관계에 의한 범죄는 원래부터 계속 발생해 왔었으며, 특별히 일련의 발생된 '묻지마' 범죄와의 연관성은 깊지 않다. 그러나 계속된 무차별 범죄와 예고로 인해 이 역시 일반인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7월 21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소재 아파트
- 자세한 내용은 부천 고강동 빌라 칼부림 살인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오전 2시 50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의 한 빌라 2층에서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 피해자의 딸과 채무관계가 있었던 것. # A씨는 B씨와도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이날 B씨가 현관문을 열어주자, 미리 준비해온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 A씨는 범행 후 "살인을 했다"며 112에 스스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천오정경찰서는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압수해 감식을 의뢰했다. A씨는 B씨의 딸과 채무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
- 7월 2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소재 아파트
- 7월 21일 안산상록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쯤부터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소재 한 아파트 옥상에서 대치하던 A씨기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자진해 내려오자 곧장 체포했다. # 옛 연인이었던 30대 여성을 흉기로 습격한 후 인근 아파트 옥상으로 달아나 투신 소동을 벌였던 30대 남성이 경찰과 대치 끝에 긴급체포됐다. #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5분쯤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소재 한 미용실에서 과거 연인 사이였던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수차례 피해를 입힌 혐의(살인미수 등)이다. 이어 A씨는 곧장 달아났다. # B씨는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 A씨는 경찰 추적을 피해 달아나다 사건 발생 약 3시간 뒤인 오후 5시쯤 인근 아파트 옥상에 나타났다. 이어 4시간 30분 동안 투신하겠다고 난동을 부렸고, 경찰이 지속해 설득한 데 따라 실제로 뛰어내리지는 않고 내려와 붙잡혔다. #
- 7월 24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소재 아파트
-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흉기난동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7월 26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편의점
- 26일 오후 11시 20분경, 미성년자 18세 남성 A군은 경기도 광주시 한 편의점에서 신분증 없이 소주와 맥주를 구입하려다 점주가 막아서자 흉기를 보여주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군의 소재를 추적하던 중, A군이 다른 범죄로 인해 소년분류심사원에 들어가 있는 사실을 확인해 입건했다. #
- 8월 3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PC방
- 자세한 내용은 군산 PC방 흉기 난동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8월 3일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소재 아파트
- 자세한 내용은 경남 진주 아파트 칼부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8월 3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아파트
-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 존속살인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대학교 1학년인 아들이 귀가가 늦는다고 질책하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다. # 범인은 존속살해죄로 체포되었으며 구속수사 예정이라고 한다.
- 8월 4일 대전송촌고등학교
- 자세한 내용은 대전송촌고등학교 칼부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8월 4일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 소재 아파트
- 자세한 내용은 경북 경산시 옥산동 칼부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8월 12일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주택
- 12일 오후 6시 30분경, 35세 여성이 술을 마시고 귀가한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얼굴 등에 부상을 입혔다. 경찰은 여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며,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3세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 #
- 8월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골목
- 17일 오후 9시 25분경, 동료를 습격한 베트남 국적 20대 건설노동자가 입건됐다. 경찰 조사 결과 동료가 임금을 제때 주지 않아 다툼이 잦았고, 이날에도 말다툼 끝에 범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
- 8월 21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소재 고물상
- 21일 오전 7시 59분경, 64세 남성이 60대 고물상 업주를 흉기로 공격하고 도주하다 시민의 신고로 검거됐다. 두 사람은 고물상 관련 일을 하며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범행 동기는 진술하지 않았다. #
- 8월 22일 서울대병원 외래병동
- 22일 오후 2시 30분경, 30대 여성이 서울대병원 외래병동에서 "너도 죽어보라"며 접이식 과도를 휘두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여성을 제지하던 병원 보안요원이 손에 부상을 입었다. #
- 8월 22일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 22일 오후 2시 54분경, 보령시 동대동의 한 다세대주택 복도에서 50대 남성이 목에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흉기를 휘두른 사람은 피해자와 지인 관계인 50대 남성으로, 금전적 문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
- 8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소재 공장
- 25일 오후 3시 50분경, 지인 관계에 있던 58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하게 한 62세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
- 9월 4일 경기도 시흥시 식당 (사망: 1명)
- 자세한 내용은 시흥 식당 여주인 살인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오후 5시 30분경 경기 시흥의 음식점 주인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용의자는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으로 사건 발생 약 3시간여 뒤 인근의 한 노래방에서 붙잡혔다. 원한 관계인 사람을 길에서 보고 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왔다고 했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술을 마시러 들어갔다 "음식에서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것. #
- 9월 14일 ~ 9월 1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입구 (부상: 2명)
- 자세한 내용은 이재명 지지자 국회 흉기난동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2023년 9월 14일 오후 7시 52분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로 추정되는 50대 여성 김모씨가 국회 경내에서 난동을 부리며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 9월 15일 낮 12시께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건물 내 민주당 당대표실 앞에서 김모씨(73)가 전지만 한 크기의 종이와 흉기를 꺼내 "나라가 망하고 있다"며 자해를 시도하다가 국회경비대에 의해 제지되었다.
- 9월 22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승강장 (부상: 1명)
- 서울교통공사는 2023년 9월 22일 오후 3시 30분쯤 상봉역 승강장에서 지나가던 70대 남성이 신원불상의 젊은 남성에게 허벅지를 흉기로 상해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공사에 따르면 역무원이 현장에 출동해 피해자가 찔린 부위를 응급 조치했으며 곧바로 도착한 119구조대와 경찰은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흉기를 휘두른 승객은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구리시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상봉역 칼부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9월 26일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 (사망: 1명)
- 자세한 내용은 인천 연수구 아내 살인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 9월 26일 오후 1시께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아내 B(79)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했다. # 그는 범행 후 가족에게 전화해 "아내를 죽였다"는 취지로 말했고,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 A씨는 경찰에서 "평소 아내가 밥을 차려주지 않았다"며 "무시하는 말을 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79)씨를 긴급체포했다.
- 9월 30일 서울 강서구
- 9월 30일 50대 A씨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서울 강서구 방산시장 인근에서 유세 중이던 강서구청장 후보 김태우 측 선거운동원 2명에게 욕설을 하며 우산을 휘둘렀다. # 30일 오후 6시 45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신시장 사거리에서 선거 유세 중이던 여성 선거운동원을 우산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년 여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우산으로 여성 선거운동원을 내려친 직후, 이를 촬영하던 또 다른 남성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 서울 강서경찰서는 같은 날 A씨를 붙잡아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 10월 24일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 10월 24일 오후 5시쯤 30대 남성 A씨는 포천시 신읍동의 한 길가에서 하교하던 고등학생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B군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고등학생들을 향해 멍키스패너를 휘두르는 난동부렸다. # B군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학생들에게 시끄럽다며 말다툼을 벌이려다 둔기를 휘둘렀으며, 지나가던 배달 기사와 학생 등에게 진압된 것으로 전해졌다. # A씨는 학생들에게 시끄럽다며 시비를 걸다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30대 남성 A씨는 둔기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포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
- 10월 25일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거리
- 10월 25일 오후 2시 50분# ~ 3시 1분쯤# 대전 중구 은행동 한 거리에서 40대 남성 A씨가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 A씨는 목에 1㎝ 자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대전중부경찰서는 범행 직후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했다. #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특정한 뒤 형사들이 자수할 것을 권유했고, 용의자가 직접 자수를 했다”고 말했다. # 이들은 서로 안면이 있던 관계로 A씨는 경찰에 피해자 B씨의 반말에 화가 나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
- 10월 31일 용산구 대통령실 출입구 (부상: 2명)
- 10월 31일 오후 1시 20분쯤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를 휘두른 A(77)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용산경찰서는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였다. # A씨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202 경비대 소속 경찰관 2명이 복부와 팔 부위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 이 과정에서 A씨를 진압하던 202경비단 소속 경찰관 2명이 복부와 팔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왼쪽 복부를 피습당한 경찰관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한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입원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다른 경찰관 1명은 손에만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는데, 꿰멜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지는 않아 병원에서 소독 치료만 받았다. # 경찰은 A씨의 흉기 구입 경로 등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였다. # 용산경찰서는 오늘(31일) 낮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7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 #
- 11월 5일 서울 도봉구 도봉동 (부상: 1명)
- 11월 5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A씨는 11월 5일 오후 11시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의 한 빌라에서 50대 어머니 B씨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수차례 공격한 혐의를 받고 체포됐다. ## 이 빌라는 A씨가 혼자 살던 곳으로, B씨는 아들을 찾아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칼에 찔렸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일 오후 11시 30분께 범행 장소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11월 7일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후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2.2.1. 미수에 그친 사건
- 7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 주차장
- 오전 11시 15분쯤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는 이사하던 중에 이삿짐센터 직원인 남성 2명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협박했다. # A씨는 이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 문제를 빌미로 시비를 걸었으며 이후 자신의 차 안에 있던 흉기를 꺼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차량 안에서 흉기를 꺼내 B씨 등을 향해 휘두르고 이삿짐을 훼손시키기도 했다. A씨는 또 자신의 오른쪽 팔뚝을 긋는 등 자해를 하기도 했다. # B씨는 술에 취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민 신고 여러 건을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
- 8월 7일 부산광역시 남구 소재 고등학교
- 8월 8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7일 오후 부산시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8세 남학생 A군이 동급생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A군은 곧바로 제지되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사건 발생 당일 저녁 7시쯤 부산교육청이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학교 재학생은 "학교 안에서 칼부림 소동이 있었는데 학교 측은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하다"고 주장했다. 학교 측은 8일 위기관리위원회를 열고 A 군에게 2주간의 출석정지 조치를 내렸다. 학교는 이후 A군에 대한 교권보호위원회와 학교폭력위원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
- 8월 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PC방
- 오후 4시 40분경 만취한 60대 남성이 업주와 언쟁을 벌이다, 우산 안에 숨기고 있던 30cm 식칼이 발각되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게임을 하다가 돈을 잃어 화가 났다"고 진술하였다. #
- 8월 13일 충청북도 제천시 영천동 도로
- 오후 5시경, 51세 남성이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량을 막고 흉기를 들어 상대를 위협하였다. 이후 자택에서 경찰에 검거된 남성은 "해당 차량이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진로를 변경해 화가 났다"고 진술하였다. #
- 8월 14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편의점
- 오후 12시 20분경, 편의점에서 식사를 하던 50대 남성이 "통화 소리를 줄여달라"는 직원의 요청에 격분해 흉기를 휘둘렀다. 이후 남성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
- 8월 1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의류 매장
- 오후 4시 23분경 수원시 팔달구의 한 의류 매장에서 80대 남성이 흉기 2점을 들고 관계자들을 협박하며 난동을 부렸다. 이후 남성은 경찰에 의해 테이저건으로 진압되었으며, 과거 사귀던 여성과 의류매장 관계자와의 외도를 의심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
- 8월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중학교
- 오후 2시 27분 분당구 한 중학교에서 재학생이 흉기를 들고 교무실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는 일이 있어 경찰이 출동했다. 다행히 실제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친구 간 다툼으로 교사가 분리 조치를 위해 해당 학생을 교무실로 데려왔는데 자신만 교무실에 불려간 것에 앙심을 품고 이와 같은 짓을 저질렀다. #1, #2, #3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분당경찰서 경찰은 A군을 진정시켜 흉기를 내려놓도록 한 뒤 경찰서로 임의동행 조치했다. # 경찰은 "A군은 흉기로 소동을 벌이며 친구 간 다툼에 대한 상담 등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부상자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취한 뒤 종결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
- 8월 24일 광주광역시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
- 오후 5시 45분경, 광주 서구 소재 광주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 내에서 50대 역무원 B씨에게 35cm 흉기로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을 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체포되었다. #
- 8월 27일 청주시 서원구 교차로[6]
- 생활용품점에서 흉기를 구입한 후 포장지를 뜯고 길거리를 활보하던 40대 남성을 경찰이 신고 3분만에 권총으로 제압해 화제가 되었다. 해당 남성은 경찰에 "아버지에게 혼나서 자해하기 위해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
- 8월 2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아파트
- 6시 46분께 인천논현경찰서는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하 모#를 체포했다. ## 요양보호사 B(70대·여)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 피해자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B씨는 흉기에 찔린 뒤 집 밖으로 도망쳐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다.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벗어났다가 주거지로 돌아온 A씨를 긴급체포했다. # 8월 30일 하 씨는 인천지방법원에 의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청구되었다. #
- 9월 4일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치과
- 오전 10시 30분경 경기 남양주 화도읍 치과#에서 60대 남성이 원장을 보자마자 흉기를 들고 달려들어 말리는 원장 및 직원들과 1분 남짓 실랑이가 벌어졌다. ## 곧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양주남부경찰서 경찰에 체포되었다. 임플란트 치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흉기를 들고 원장에게 달려들었다. #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진료가 맘에 들지 않아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2020년에 해당 병원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뒤 치아 높이가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지금까지 수십 차례 병원을 찾아와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그동안 무료로 보강 치료를 해주다 8월 말부터 남성에게 치료 비용을 받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 치과의사를 구타한 후 흉기를 꺼내려던 이 남성은 경찰 도착 직전 병원 간호사들에 의해 제지되었다. # 남양주남부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 10월 8일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먹자골목
- 10시 10분쯤, 강원 춘천시 석사동 먹자골목에서 흉기를 든 채 배회하던 5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 이 남성은 당시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당구장 업주와 외상값 문제로 시비가 붙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57)를 붙잡아 지구대로 임의 동행 조치했다. # 경찰은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도 입수했다. # A씨는 주점에서 우연히 만난 당구장 업주와 외상값 문제로 시비가 붙어 집에서 흉기를 가져왔다. # 당시 모자와 마스크를 쓴 A씨는 집에서 가져온 흉기를 소지한 채 사람들이 많은 먹자골목의 한 주점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
- 11월 7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종합청사
- 11월 7일 정부청사관리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 인터넷 언론매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A씨가 가스총을 소지한 채 정부세종청사 보안 게이트를 통과, 청사 내부로 들어왔다. # A씨는 당시 1층 로비에서 소지품과 신체를 검색하는 보안 검색을 당했다. 하지만 가스총 소지 여부를 언급하지 않았고 보안 근무자들도 가스총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 A씨는 "기자 등록하러 왔다"며 청사 기자실을 방문했고 게이트를 나가는 과정에서 보안 근무자에게 가스총을 소지한 사실이 발각됐다. # A씨는 청사 내부로 들어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 등을 방문한 뒤 보안 게이트를 나가는 과정에서 이상함을 느낀 보안 근무자에 의해 가스총이 발견됐다. # 이후 청사 기동대가 출동해 가스총을 압수하고 방문 경위 등을 확인했지만, 범죄 혐의 등이 발견되지 않아 훈방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
- 11월 1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 서울 강서경찰서는 30대 여성 1명 특수협박 혐의로 전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여성은 몰래 뮤지컬 분장실에 잠입해 다른 출연 배우에게 흉기를 꺼내 들었고, 이를 발견한 규현이 흉기를 빼앗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규현은 현장에서 바로 응급조치를 받았다. 규현 소속사인 안테나 관계자는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고 설명했다. #
2.2.2. 흉기난동으로 오인한 사건
- 8월 4일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역곡역 구간
- 자폐증 남성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니고 난동을 피운 것을 흉기난동으로 오인해 승객 대피, 역곡역에서 체포
- 8월 5일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부용천
- 8월 5일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 로프 자르는 작업용 칼을 들고가던 공사현장 인부가 신고당해 안전안내문자 발송
- 8월 6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사평역~신논현역 구간
- BTS 슈가의 솔로 콘서트 관람 후 귀가하던 팬이 슈가의 SNS 방송 중 문신 공개 장면을 보고 소리지른 것을 옆칸 승객이 "가스 냄새가 난다", "난동범이 있다"며 흉기난동으로 오인해 승객 대피 소동
- 8월 6일 경상남도 사천시 동서금동
- 산책 중 쓰레기 더미에서 주운 칼을 재사용하려고 들고 가던 60대 남성 오인신고
- 8월 8일 대구광역시 동성로
- 팔꿈치 보호대를 차고 조깅하던 남성 오인신고
- 8월 24일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동작역 구간
- 70대 외국인 남성이 쓰러져 가족들이 놀라 소리를 지른 것을 흉기난동으로 오인해 대피소동
- 8월 26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역~노량진역 구간
- 한 승객이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 던지며 소란을 피운 것을 흉기난동으로 오인해 다른 칸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져 한강철교에 정차
- 9월 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지로4가역 구간
- 한 승객이 비명을 지르자 을지로4가역에서 대피 소동 발생 및 열차 정차
- 9월 6일 서울 지하철 9호선 당산역 승강장
- 성추행으로 인한 비명을 흉기난동으로 착각하고 대피소동#
- 9월 6일 을지로4가역 서울 2호선 지하철 내부 (부상: 최소 18명)
3. 예고로 끝난 사건
단순히 인터넷에 게시물만 올리고 실제론 발생하지도 않은 사건들이다. 이 경우에 검거된 게시자 대부분이 '관심을 받으려했다'고 밝히며 애초부터 실제로 행할 의도가 없었다고 말하는 허위 예고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은 묻지마 살인을 예고하였으나, 일부 특정인을 지목한 경우[7]도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8월 25일 오전 9시 기준 223명의 살인 예고 글 작성자를 검거했으며, 그 중 22명을 살인예비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하였다. # 이 중 10대 이하의 미성년자가 절반을 넘었으며 검거된 이들에 대해서는 협박죄 또는 특수협박죄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한다. 경우에 따라 더 무거운 살인예비죄 적용도 검토할 예정으로 전래졌다. # 경찰은 살인 예고를 '심각한 범죄 행위'이자 '직접적 시민안전 위협'으로 규정하고 구체적인 범행 의사가 확인될 경우 적극적으로 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게시글 작성자 추적과 검거에 불필요한 공권력이 낭비되고 있다고 보고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 7월 24일~8월 1일: 신림역
- 디시인사이드 신림역 살인 예고 사건 문서 참조.
-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 이후 같은 장소에서 범행하겠다고 다수의 사람들이 예고했다. 총 10건 중 2명은 협박죄로 입건, 구속됐다. # 7월 26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글을 삭제한 점으로 미뤄 추가로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어 피의자인 20대 남성 이 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7월 31일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는데 서울에 사는 30대 남성이라고 하며 협박 혐의로 입건되었다. 검찰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이씨가 2023년 3월부터 약 5개월간 '한녀'라는 표현을 사용해 약 1천700개의 여성혐오 글을 올린 사실을 파악했다.
- 7월 23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 23일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대림동에서 칼춤을 추겠다″, ″지금 출발한다″며, 대림동을 목적지로 설정한 내비게이션 화면과 흉기 사진이 올라왔다. 이후 8월 10일 경찰은 글을 게시한 30대 남성을 검거하고, 구속하여 수사 중이다. 남성은 ″화가 나서 글을 쓰긴 했지만 실제 실행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9월 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인터넷에 '살인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박모(32)씨를 구속기소했다. #, 검찰, '대림역 살인예고' 30대 남성 구속기소
- 7월 24일 롯데월드타워 (폭탄)[8]
- 2023년 7월 25일에는 롯데월드타워에 자신이 폭탄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객실에서 행사를 하던 30여명이 대피하고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이 1시간 동안 수색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마침 7월 22일에 발생한 원신 2023 여름축제 테러 예고 사건이 벌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폭탄테러에 민감했던 시기였다.
- 수색 끝에 발견된 폭발은 없었고 결국 허위신고로 결론났다. 연합뉴스, TV조선. 서울 송파경찰서는 허위신고를 한 20대 남성 조씨를 검거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에 들어갔다. #
- 8월 1일부터 12일 게임회사 온라인 게시판
-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송정은)는 A씨를 협박죄 및 위계공무집행방해죄 등 혐의로 9월 7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게임 공식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임회사 사장과 게임 개발자를 엽총과 칼로 살해하겠다’는 글을 세 차례 게시한 혐의이다. 檢, ‘게임개발자 엽총으로 죽이겠다’ 살인예고 20대 남성 구속 기소
- 8월 3일 부천역
-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허준)는 서현역 칼부림 사건 관련 온라인 기사에 '부천역 7시 5명 목표'라는 댓글을 단 A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 부천역 흉기 난동 예고한 30대 남성 구속 기소 A씨에게 1심에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 8월 4일 모란역
- 8월 4일 왕십리역
- 8월 4일 대구대학교
- 오후 2시 38분경 대구대학교 에브리타임에 "대구대 롤로노아 조로 삼도류 칼부림 예고한다. 다 덤벼라"라며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왔다가 30여분 뒤 삭제되었다. 경산경찰서는 오후 2시 44분쯤 신고 접수를 하고 즉시 아이피(IP)추적한 후 경찰 3명을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한 스터디카페에 급파했다. 경찰은 스터디카페의 CCTV 화면 속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스터디카페 이용자 카드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거주지 인근의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던 20대 남성 용의자는 이 날 오후 7시 50분쯤 검거됐다. 이 사건의 담당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후 신변처리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 #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장난삼아 글을 올렸는데 겁이 나서 금방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 8월 4일 서현역 (구속)
-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 240mm 목금도 사시미칼 구매 인증과 함께 8월 4일 서현역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한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와 신고가 빗발쳤다. # 경찰은 오리역과 서현역 일대에 각각 25명 정도의 기동대 1개 제대 및 순찰차와 형사기동대 차량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해당 글의 최초 게시자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했다. # 인근인 야탑역과 정자역엔 각각 10여 명의 기동대 2개 팀을 배치했다. # 경찰은 8월 7일 오후 6시께 주거지에 있던 작성자인 30대 여성을 긴급체포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용의자는 이 외에도 다수의 남성혐오 글을 인터넷에 올려왔고 이 중엔 실제 협박으로 볼 만한 것도 있어 범죄 사실에 포함되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 8월 4일 의정부역
-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8월 4일 오전 1시 57분쯤 "내일모래 의정부역 기대해라 이기야"라는 내용의 의정부역 살인 암시글이 올라왔다. 직접적인 살인 예고가 없음에도 국민 공포심을 조장할 수 있어서 수사가 들어간 특이 케이스.
- 경찰은 의정부역 일대에 지구대 인력과 형사, 지하철경찰대 등을 투입해 범죄 정황이 있는지 파악했다. 또 지구대·파출소의 순찰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거점 순찰 활동을 펼쳤다. 경찰 관계자는 "글 작성자를 현재 추적 중"이며 "가용 인력을 모두 동원해 경계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 결국 게시글을 올린 당일 오후 4시쯤 작성자인 20대 남성이 협박죄 혐의 등으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택에서 검거됐다. #
- 8월 4일 미사역 일대
- 8월 4일 오후 9시에 피의자가 미사역 인근 PC방에서 붙잡혔다.[9]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실제로 사람을 살해할 마음은 없었고 심심해서 장난으로 게시했다”고 진술했다. # #
- 협박글은 실제 범행의 시행 여부 및 작성자의 범행 의도를 가리지 않고 단순히 작성만 해도 입건된다. 디시인사이드 신림역 살인 예고 사건의 피의자가 구속되거나 협박죄로 입건되었고 이것을 모방한 여러 범죄 예고글들이 올라왔다. 경찰은 신고가 들어온 글들 중에서 일부 작성자들을 입건했고 작성자가 입건되지 않은 글들도 수사에 들어갔다. 윤희근 경찰청장도 끝까지 추적하고 검거할 것이며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 엄중한 처벌을 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 8월 4일 한티역 (자수)
- 한티역 칼부림 예고 사건 문서 참조.
- 8월 4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 춘천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했으며 8월 7일 밝혔다. # A씨는 8월 4일 오후 6시 56분쯤 "강원도 춘천에서 7시 30분 칼부림 할 예정. 회 떠먹어야지"라는 글과 흉기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였다. 경찰은 IP 추적 등을 통해 8월 7일 오후 1시 20분쯤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글을 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2023년 8월 24일, 춘천지방검찰청은 피의자를 협박죄 및 위계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 기소했다. 춘천지검, 칼 사진 올리고 칼부림 예고한 20대 남성 구속 기소. 이후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를 선고 받고 풀려나 후기 게시글을 올리며 교도소 인기남 등의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 공권력을 조롱이라고 판단한 검찰에서 항소했다. 2심에서 1심보다 형량이 높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 8월 5일 전국 오락실 일대 (자수) 관련 기사
- 디시인사이드 사운드 볼텍스 갤러리에 8월 5일 리듬 게임 위주로 영업하는 전국 각지 오락실을 순회하며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글(@1 @2)이 올라와 오락실에 경찰이 방문하여 방문자의 신원조회, 소지품 검사 등을 진행했다.
- 부천 어택에 있던 과로사의 경찰 목격 글이 존재한다. 이후 영업이 종료되자 분노를 표했다.[11]
- #, #, # 게임플라자와 어뮤즈타운, 어택, CPU, 비트연구소, 게임디는 안전을 위해 조기 영업 종료했다. 게임플라자는 경찰이 대기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 비트연구소의 사장이 디시인사이드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칼부림 예고의 대상인 모든 오락실에 경찰이 재차 방문하여 영업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일부는 8월 5일 정상 영업을 하긴 하나 순찰을 강화하거나 매장에 경찰이 상시로 방문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칼부림 예고의 대상이 된 오락실에서는 강경대응을 예고랬다.
- 예고글을 올린 유저는 같은 갤러리에 사과문을 작성했고 @1, @2 이후 계정이 정지됐다. 이후 게임플라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저가 관할 경찰서에서 자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8월 5일 에버랜드
- '@egarim1001'라는 아이디를 사용 중인 트위터 유저가 오전 11시경 "저도 유행에 참여해봅니다"라면서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에 보이는 대로 사람을 죽이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하였다. 해당 트위터 유저는 이후에도 '내가 반성할 게 뭐가 있냐'거나 자신이 아카라이브 유저임을 밝히고 '어차피 지적장애인이라 솜방망이 처벌이다\'라는 등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작성 이후 220여 명의 인력의 경찰이 배치되었고 경계가 강화되었다. 원글 캡쳐. 이후 경찰이 에버랜드 버스에서 친모와 함께 내리던 자폐증 진단을 받은 16세 남성 게시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조사에 들어갔다. # 흉기는 소지하지 않았지만 해당 인물이 실제로 에버랜드에 갔던 건 사실이었던 것이다. 작성 동기에 대해서는 "게임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자신에게 욕한 것에 화가 나서"라고 진술하였다. # 해당 유저는 이전부터 주변 디스코드 및 트위터 지인들과 마찰을 겪어왔다고 하는데 빠른 시일 내에 경찰에 체포된 경위도 평소 그와 알고 지냈지만 사이가 틀어진 지인이 해당 인물의 아버지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신고가 쉬웠다고 한다.
- 8월 5일 혜화역 (구속)
-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지난 4일) 오전 9시쯤 인터넷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에 '5일 오후 3시에서 12시 사이에 혜화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을 올린 후 8초 뒤에 스스로 삭제한 혐의(협박)를 받는 31세 중국인 남성 왕모씨를 5일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IP 등을 추적하여 5일 오전 10시 30분쯤 자택에서 왕모씨를 긴급체포했고, 자택을 수색한 결과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왕모씨의 흉기 구매 동기와 살해 예고글을 올린 정확한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었으며 이후 7일 구속되었다. # # 용의자는 중국인이며 불법체류자였다. 서울혜화경찰서는 2023년 8월 10일 중국 국적 왕모(31)씨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 # 2023년 8월 2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수민)는 중국인 국적 왕모씨를 구속기소했다. 檢, 혜화역 칼부림 예고한 불법 체류 중국 남성 구속 기소
- 8월 4일 및 6일 충청북도 청주시 (자수)
- 30대 남성 A씨는 8월 4일 오후 7시 15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있는 '칼부림 예고 지역 목록'을 보고 이 목록에 청주시의 특정 식당과 도로를 추가로 기재한 뒤 카카오톡 단톡방에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자 A씨는 오후 9시 10분께 '112'를 통해 자수 의사를 밝힌 뒤 이 날 오전 충청북도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자진 출석했다. A씨는 경찰에서 "친구들에게 장난으로 보낸 글이 이렇게 퍼져나갈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협박 글을 SNS에 올린 과정과 동기 등을 추가 조사한 뒤 A씨를 처벌할 계획이라고 한다. #, #
- 8월 5~6일 KINTEX (코믹월드 서울 173회)
- 2023년 코믹월드 테러 예고 사건 문서 참조.
- 8월 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역 이니스프리 매장 (구속 → 제1심 무죄)
- 지난 4일 오후 7시 7분경, 일간베스트 저장소에 '내일 강남역 이니스프리 오후 2시 난 칼부림 노노 엽총 파티 간다'라는 제목으로 18명을 살해하겠다는 예고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9일 경기도 군포시 주거지에서 경찰에 검거되었다. 조사 결과 남성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엽총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관심을 끌고 싶어 거짓 글을 올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
그러나 2024년 1월 19일 해당 혐의에 대하여는 무죄가 선고되었다. 존재하지 않는 매장이었고, 올린 사진이 무관한 매장이었다는 점이 고려되어 무죄가 선고되었다. 다만 별건으로 기소된 성폭법위반 건에 대해서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8월 5일 인천광역시 부평 로데오거리 (구속)
- 인천광역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협박 혐의로 40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월 5일 밝혔다. A씨는 이 날 오전 9시 49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오늘 밤 22시에 부평 로데오거리[12]에서 여자만 10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IP를 추적해 A씨를 이 날 오후 1시쯤 인천광역시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
- 다음날인 6일,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받아들여 인천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혐의는 협박죄다. #, #
- 1심에서 A씨에게 징역 3년이 구형되었다. #
- 8월 5일 천안종합버스터미널
- 8월 6일 원주역
- 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종이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사시미칼을 들고 자해한 핏덩이 사진을 게시해 8월 6일 오후 6시 칼부림 예고를 한 뒤 오픈채팅방을 나갔다. # SNS상에서 이 같은 내용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강원경찰청과 원주경찰서는 즉각 대응에 나섰다. 해당 글 게시 직후 원주역으로 지구대 경찰 인력과 사복 경찰관들이 투입됐고 만종역과 서원주역 등에도 경찰 병력이 배치됐다. 강원경찰청은 게시자 관련 수사에 착수했고 원주와 춘천, 강릉, 동해, 속초, 삼척 등 6개 시·군 다중이용시설 31곳에 120여 명의 기동대원을 투입했으며 순찰 중 흉기 소지 의심자나 이상 행동자에 대해 선별적 검문검색을 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 8월 5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과 방문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강원경찰은 지난 5일 밤 11시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 거주하는 17세 남성 A군을 협박죄 혐의로 검거해 조사에 들어갔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 원주역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했다. 자신이 글을 작성하고 처음 발견한 것처럼 SNS에 유포하는 자작극도 벌였다. # A군은 자해한 모습과 흉기, 반려동물을 해친 사진이 있는 것처럼 꾸며 글을 썼으나 확인 결과 모두 거짓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 8월 6일 사직 야구장
- 8월 6일 경상북도 구미시 소재 프로배구 선수단 숙소
- 경상북도경찰청 구미경찰서는 한 프로배구 선수단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27세 남성 A씨를 협박 혐의로 포항의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8월 7일 밝혔다. # A씨는 8월 6일 오후 2시 22분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늘 20시 XX숙소 칼부림합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았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홧김에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을 자백했고 혐의를 인정했으며 실제로 흉기를 준비하는 등 살인을 계획하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인해 18시간 동안 경찰 230여명이 위험 지역 순찰 및 숙소 안전 점검에 나서는 등 치안 인력이 낭비된 점 등을 토대로 A씨에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할 지 여부도 검토했다. #
- 8월 6일 대전역
- 대전경찰청은 20대 남성 A씨를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8월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 1분경 유튜브 SBS뉴스 채널 실시간 댓글창에 "오늘 오후 10시 30분에 대전역에서 사람 찌를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 대전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대전역 주변에 지역경찰, 순찰차, 형사, 경찰기동대, 경찰특공대 등 63명의 경력을 배치하고 119 구급차 3대 등 17명도 배치하는 한편 미국에 국제공조요청하는 등 추적 수사를 통해 피의자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7일 오전 11시 55분경 서울 피의자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 8월 6일 제주국제공항 (폭탄)
- 8월 6일 오후 9시 7분경 디시인사이드에 "내일 2시에 제주공항 폭탄 테러 하러 간다, 이미 제주공항에 폭탄을 설치했고, 공항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경찰은 모니터링 과정에서 게시글을 발견하고 2시간 동안 정밀 수색했지만 위험물을 찾아내지 못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 날 공항에 장갑차와 함께 경찰특공대를 배치하였으며 글 작성자에 대한 추적에 들어갔다. # Tor를 사용해 게시글을 올려 추적을 피하려 했지만 게시글을 올린 시간대에 Tor에 접속한 국내 IP를 조사해본 결과 딱 한 사람이 특정되어 결국 범행 한 달 뒤 검거되었다. # 이후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되었다. #
- 8월 7일 및 날짜 미상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 8월 6일 대전광역시 경찰에 따르면 13세 남성 A군은 6일 오전 0시 53분께 트위터에 "내일 오후 8시 대전 은행동에서 칼부림한다"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6일 오전 10시 45분에 검거되었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하는 것을 보고 나도 이런 글을 쓰면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 하는 생각으로 "장난으로 글을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경찰은 미성년자라 하더라도 글을 게시한 동기와 주변인 조사 등 강도 높은 수사와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통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며 호기심 또는 장난일지라도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경찰력 낭비[14] 또는 예고된 장소의 경제적 피해 등이 우려되는 만큼 강력한 수사뿐만 아니라 손해배상 소송 등 민사상 책임 여부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 8월 10일 리니지 게임 채팅창에 "대전 오후 2시 은행동에서 칼부림한다"는 글을 게시한 30대 남성 또한 충청남도 공주시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게임 아이템을 잃어 화가 나 글을 게시했다"고 진술하였다. #
- 8월 7일 농소초등학교 (자수)
- 8월 8일 청량리역 (구속)
- 8월 8일 오후 9시 10분경 112에 "칼로 찌를래요, 사람들. 청량리역이에요. 칼로 다 찔러 죽이려고요"라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경동시장에서 해당 3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하였으며, 경찰 조사에서는 "외로워서 관심받고 싶었다. 경찰관이 얼마나 빨리 출동하는지 실험해 봤다"고 진술하였다.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이전에도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해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2023년 8월 25일, 서울북부지검 강력범죄전담부(부장검사 이영화)는 "지난 8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청량리역에서 '칼로 사람들을 찔러 죽이겠다'는 내용의 허위 112신고를 하여 관내 경찰관 및 소방대원 59명을 출동하게 한 남성에 대하여 위계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청량리역 살인 예고' 허위신고한 30대 남성,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
- 8월 11일 인터넷 게임회사의 자유게시판
-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태순)는 인터넷 게임회사의 자유게시판에 '회사 찾아가서 칼부림 한다고까지 댓글 남겼었다', '신림동과 서현동처럼 사고 한 번 치려니 기대하세요' 등의 내용으로 글을 게시한 피의자를 23일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
- 8월 13일 구리역
- 8월 14일, 8월 17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중학교
- 8월 15일 고척 스카이돔
- 트위터를 통해 아이돌 콘서트가 열리던 스카이돔[15] 에 흉기 난동을 하겠단 예고가 올라와 경찰 39명이 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게시자를 검거하였는데 무려 11세 초등학생 여자아이였으며, 당시 공연중인 아이돌 그룹의 MD가 비싸 사지 못해 홧김에 장난으로 올렸다고 진술하였다. 경찰은 해당 초등학생을 가정법원에 넘겼다. #, #
- 8월 19일 용산경찰서
- 8월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8월 21일 강남역 1번 출구
- 21일 오전, 블라인드에서 경찰 직원이 "오늘 저녁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칼부림한다"는 살인 예고 글을 게시했다. 이에 강남역 일대에 부랴부랴 기동대가 배치됐으며 경찰청 관계자는 "사회 구성원들을 위협하고 경찰의 명예를 훼손한 글 작성자가 현직 경찰관이 맞는지 확인하겠다. 반드시 색출해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1 #2 #3 #4 #5
- 22일 오전 8시 32분경 게시자가 서울 소재 주거지에서 출근 도중 긴급체포됐다. 조사 결과 경찰관이 아닌 30대 일반 회사원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으며 같은 경찰 계정으로 다른 글을 올린 것도 확인하고 블라인드 미국 본사 측에 해당 계정에 대한 자료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관 계정을 사용하게 된 경위와 글을 올린 동기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공무원 자격 사칭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 #1 #2 #3 #4 #5 결국 게시자는 8월 31일 구속되었다.
- 게시자는 2023년 7월 중순에 해당 블라인드 계정을 5만원에 구입했으며, 자신에게 달린 욕설 댓글의 처리에 불만을 갖고 협박글을 쓴 것으로 밝혀졌다. 판매자는 5년 이상 IT 업계에서 근무한 개발자로, 2023년 초 블라인드의 시스템상 허점을 발견하고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허위 계정 100개를 만들어 약 500만원의 수익을 얻은 혐의를 받는다. 다만 8월부터는 이 허점이 해결되었다고. #
- 8월 30일 철산중학교 (자수)
- 날짜 미상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도래울 2단지 상가
-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협박죄 등의 혐의로 10대 남성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월 6일 밝혔다. A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도래울 2단지 상가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과 15cm 잭나이프 칼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경찰은 이 날 "살인을 암시하듯이 글 쓴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뒤 신원을 파악해 고양시 자택에서 A군을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장난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게시글을 올리게 된 정확한 경위와 여죄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
- 날짜 미상 구미역
- 날짜 미상 계양역
- 8월 5일 오후 5시 47분께 "계양역에서 7시에 20명 이상의 담배 피는 일진 청소년들을 전기톱으로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예고 글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 경찰은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인천교통공사는 계양역에서 3인 1조로 합동 점검을 하고 인천지하철 1호선 전체 역사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하였다. 아울러 인천계양경찰서 경찰 인력 36명이 투입돼 순찰을 강화했다. #, #, #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후 자신의 지인에게 장난이었음을 밝혔다고 한다.
- 인천광역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6일 협박죄 혐의로 게시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6일 오전 8시께 인천광역시 A씨의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10대 여성 청소년으로 밝혀졌다. #, # 경찰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메타 측에 공문을 보내는 국제공조를 통해 A씨의 소재지가 인천 지역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
- 날짜 미상 광교역
- 날짜 미상 캐리비안 베이
- 날짜 미상 장덕고등학교 (자수)
- 날짜 미상 SM엔터테인먼트 사옥 (구속)
- 날짜 미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
- 광주광산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남성 A(20)씨와 고교생 B(17)군·C(17)양을 입건했다고 8월 8일 밝혔다. 이들은 8월 7일 오후 11시쯤 소셜미디어에 '광산구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 칼부림'이라는 취지의 글과 함께 흉기를 든 모습을 찍어 게시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A씨 등을 주거지에서 검거했고 이들이 버린 흉기도 압수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올린 글"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게 무분별한 협박성 게시물로 치안력을 낭비하게 한 점 등을 토대로 위계공무집행방해와 살인예비죄 적용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한다. #
- 날짜 미상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 광주경찰청은 8월 10일 오전 2시 11분경,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 광주 북구 일곡동 일대를 지목하며 흉기를 든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다 죽여드립니다' '칼부림' 등의 내용을 첨부한 게시물을 올린 혐의를 받는 14세 여성 중학생 A양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게시물이 올라온지 17분 만에 관련 신고를 접수받아 수사를 벌여 같은 날 오전 8시 48분경 광주 서구 친구의 집에 머물고 있던 A양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A양은 비공개로 운영되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친구들만 이 같은 글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장난삼아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
- 날짜 미상 컴투스 사옥 (구속)
- 날짜 미상 부산역
- 경기북부경찰청은 8월 16일 오전 0시 16분경 SNS에 "부산역에서 여성 30명을 해치겠다"는 글을 게시한 용의자를 18일 경기도에서 검거하였다. 경찰은 "피의자가 검거되었다는 것 외에 사건 세부내용은 밝히기 곤란하다는 입장"이라 발표하였다. #
- 날짜 미상 엔씨소프트 사옥 (자수)
- 8월 19일 오후 3시 34분경, 모 유튜브 이용자가 리니지 유튜버에게 후원을 하면서 "NC 앞에서 칼부림 갑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이 국민신문고에 제보했고, 신고를 받은 분당경찰서는 즉각 사옥 내외부를 수색 및 점검하였으나 위험 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이날 협박 예고에 엔씨소프트는 오후 12시 30분께 전 직원 대상 긴급 재택근무를 안내하는 사내 공지를 보냈다. #1 #2 이후 글을 올린 30대 남성 회사원이 충청북도 한 지구대에 찾아가 자수하였으며, "게임 관련 불만이 있어 장난식으로 글을 썼는데 언론 보도를 보고 사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수했다"고 진술하였다. #
- 날짜 미상 특정인 상대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협박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B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9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지인의 사진과 함께 "죽이기로 결심한 상황"이라며 범행을 예고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린 혐의가 있다. B씨는 "화풀이 대상이 필요해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다"며 "관심을 받고 싶어 글을 썼다"고 경찰에 말했다. #, #
- 한 남성이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의 주소를 공개하며 "죽이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경기남부경찰청에 긴급체포됐다. #
- 경상북도경찰청은 살인예비죄 등의 혐의로 33세 남성 A씨를 8월 2일에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8월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8시쯤 인터넷 게임 채팅방에서 특정 여성을 겨냥해 '죽이겠다'는 글과 함께 흉기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았다. 신고 받은 경찰은 1시간여 만인 오후 9시 30분쯤에 A씨를 경상북도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하고 흉기 등 범행 도구를 압수했다. A씨는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서울특별시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으로 사상자 4명을 냈던 사건 이후 인터넷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에게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 #
- 날짜 미상 불특정 다수
- 8월 6일 세종남부경찰서 에 따르면 고등학생 남성 C군은 지난 4일 오후 9시께 페이스북에 "살인예고 내가 함 마주치지마셈 찌른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검거됐다. 그는 경찰에서 "호기심에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춘천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협박 등의 혐의로 붙잡았다고 8월 7일 밝혔다. A씨는 인터넷상에 흉기 난동을 저지르겠다는 글을 작성해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했다. #
- 수원지방검찰청은 8월 7일 협박,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군(19)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해 이 날 영장을 발부 받았다고 8월 8일 밝혔다. A군은 지난 8월 2~4일 유튜브에 게시된 흉기 난동 관련 뉴스 동영상에 '놀이공원에 놀러 온 일가족을 살해하겠다'는 댓글을 여러 차례 게시해 올렸다고 한다. 범행 당시 추적을 피하기 위해 VPN을 쓴 것으로 파악됐지만 경찰의 수사망을 피할 순 없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환경이 불우한 본인과 다르게 놀이공원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행복해 보여 죽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KBS 뉴스, 범인이 작성한 글 캡쳐본.
- 1심 수원지법은 A군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 7월 22일 원신 2023 여름축제 테러 예고 사건 (폭탄)
- 8월 4일 인천국제공항 (폭탄)
-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8월 4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17] 폭탄테러 예고 글이 올라왔다. # 인천국제공항에서 폭탄을 터트리고, 입구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트럭으로 밀어 버리고 칼부림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애초에 범죄 예고 자체가 악질이긴 하지만 국제공항은 통합방위법과 국가중요시설 지정 및 방호지침 등 관련 법률 및 규정에 의거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되며 법률에 따른 처벌도 항공보안법까지 적용되는 등 국가적으로 타 시설들보다 훨씬 중요도가 높은 시설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일반 상가 폭탄 테러보다 이쪽이 훨씬 더 무겁게 처벌 받는다.
- 인천공항에는 상시 대테러기동대가 대기 중이며 육군 17사단 예하의 제3경비단이 경비를 담당한다. 경찰은 경찰특공대와 탐지견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고 해당 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6시 30분경 무장한 경비원들이 의문의 하나로마트 박스 2개에 펜스를 쳐 놓고 진입을 막는 모습이 포착됐다.
- 결국 8월 4일에 아무 일도 터지지 않으면서 다행히 허위로 결론 났지만 경찰은 작성자에 대한 추적을 포기하지 않았다. #
- 8월 4일 오리역 (흉기)
- 오리역 대량 살인 예고 사건 문서 참조.
- 8월 4일 성복역 (미상)
- 8월 4일 잠실역 2건 (흉기)
- 디시인사이드 외모지상주의 마이너 갤러리에 8월 4일 아침 잠실역에서 20명을 살해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왔다. #, # 경찰은 잠실역 내외부 순찰 강화, 잠실사거리 인근 순찰차 4대 및 형기차량 거점 배치 경계 강화, 서울청 지원 온콜부대 19명 배치 등을 통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
- 위와는 별개로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8월 4일 오전 9시 잠실역 5명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1, #2 이에 경찰 기동대와 차량이 잠실역 8번 출구 맞은편에 대기하였다. #
- 4일 정오쯤 잠실역 부근에서 흉기소지범을 붙잡았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실제로는 무면허 운전자를 체포한 것이라고 한다. #
- 8월 4일 강남역 2건 (차량 돌진, 흉기)
-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8월 4일 오후 7시 강남역 사거리 100명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사람들을 트럭으로 밀어버리고 사시미칼로 찔러 죽일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 경찰 강력팀과 인근 지구대 인력 등은 밤샘 수색 작업을 펼쳐 잠실역·한티역·강남역과 클럽 밀집 지역, 학교 인근을 순찰하며 범죄 정황이 있는지 파악했다. 소방당국도 공조 요청을 받고 인력과 차량을 배치했다. 작성자들에 대한 추적 역시 진행되었다. #
- 디시인사이드 토이 갤러리에 8월 4일 오후 7시 강남역 5번 출구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한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위 강남역 사거리 건과 동일하게 경찰 강력팀과 인근 지구대 인력 등은 밤샘 수색 작업을 펼쳐 잠실역·한티역·강남역과 클럽 밀집 지역, 학교 인근을 순찰하며 범죄 정황이 있는지 파악했다. 소방당국도 공조 요청을 받고 인력과 차량을 배치했다. 작성자들에 대한 추적 역시 진행되었다. #
- 8월 4일 이대역 (흉기)
- 디시인사이드 한석원 마이너 갤러리에 8월 4일 오후 11시 이대역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왔다. # "젊은 여자면 얼씬도 하지 마라"라고 적혀 있었기에 이대생들의 신고가 잇따라서 경찰이 순찰 병력을 늘렸다. # 한편 이화여대 학생처에서는 학생들에게 "안전주의 당부: 온라인에 오늘밤 11시 이대역 흉기 난동 예고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학교는 이를 인지하고 서대문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하여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가급적 이대역 인근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당분간 다중이용 장소 및 시설 이용을 자제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발송했다.
- 8월 5일 윤석열 대통령 및 대통령 관저 (폭탄)
- 디시인사이드 한석원 마이너 갤러리에 8월 5일 5시 윤석열 대통령 살해 예고 글과 # 5시 윤석열 대통령 관저 폭탄 테러 예고 글이 올라왔다. # 폭탄 테러 예고범에 대해 경찰은 IP 등을 분석해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담당 경찰관서를 지정해 검거할 방침이라고 한다. 아울러 실제 테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대통령 관저 주변 경비를 강화했다. # 5일 오후 5시가 넘도록 실제 폭탄이 발견되거나 터지진 않아 단순 허위 예고로 결론났지만 경찰은 작성자에 대한 추적을 멈추지 않았다.
- "현역 대통령과 그 관저를 테러하겠다."는 내용이라 상술한 국제공항 테러 예고를 포함한 그동안 일어난 범죄 예고 중에서도 특히나 심각하게 받아들여진 사안이다. 실제로 문재인 암살예고 사건과 윤석열 암살예고 사건 모두 국가원수 암살 예고라 두 사건 모두 범인이 처벌되었으며, 다른 인물도 아닌 국가원수를 향한 암살 시도라는 점에서 글이 허구든 아니든간에 처벌 받을 수밖에 없다. 심지어 바로 옆나라인 일본에서 이 사건으로부터 약 1년 전 아베 신조 피살 사건이 벌어졌고 당장 4달 전 기시다 현 총리 '폭탄' 테러 미수 사건도 벌어졌던 만큼 국가원수를 향한 테러 예고에 평소 이상으로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 8월 5일 수원역 (미상)
- 8월 5일~6일 : 송도달빛축제공원 (미상)
- 8월 5일 오전, 디시인사이드에 '요즘 흉기 난동이 유행이라던데 나도 송도달빛축제공원에 가볼까'라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당시에는 2023 펜타포스 락 페스티벌이 개최 중이었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오후 3시 전술팀과 폭발물 처리반(EOD) 등 특공대 6명, 장갑차를 축제장 인근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기존에 축제장 일대에 배치한 기동대 40명에 더해 대원 20명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 # 불행 중 다행으로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6일까지 실제 살인 및 흉기 난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 8월 5일~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흉기)
- 8월 5일 대구광역시경찰청에 따르면 이 날 오후 3시 39분쯤 KBO 앱에 '오늘 대구야구장에서 수십명 칼로 찔러 죽일거다. 각오해라'라는 '야구청장'이라는 유저의 살인 예고글이 게재됐다. 오후 5시 1분쯤 해당 글을 본 시민의 신고로 경찰은 수성구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경찰특공대와 기동대, 형사 등 경력 200여명과 특공대 장갑차 등을 긴급 배치해 순찰을 강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수영 대구광역시경찰청장이 현장 지휘를 하고 있다"며 "게재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
- 8월 6일 오전 6시 9분 KBO 앱에 전날과 동일한 유저인 '야구청장'의 살인 예고글이 게재되었다. "LG 트윈스 팬이다. 우리 막가파가 오늘 대구 구장에서 내야석 수백명 칼로 찔러 죽일 거다. 유서 쓰고 야구장 와라."는 내용의 글이다. # 해당 유저는 외국 IP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고 경찰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수성경찰서는 야구장 안팎으로 기동대, 형사, 경비, 정보, 지역경찰 등 100명을 투입하고 금속탐지기로 흉기 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 8월 7일 신림역 및 8월 9일 강남역 (흉기)
- 8월 5일 0시 경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사시미칼 사진 첨부와 함께 자신이 8월 7일 신림역에서 경찰관 10명을 찔러 죽이고 실패할 경우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벌일 것이라는 살인예고 글이 올라왔다. 8월 9일 5시에 강남역에서 경찰관 10명을 칼로 죽일 것이라는 같은 작성자의 글이 올라왔다. # 게시글은 바로 삭제되었으며 아이폰 비공개 릴레이로 작성되었다고 추측되었다. # 8월 4일 밤부터 강남역엔 전술 장갑차가 배치되었으며 경찰관 및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경찰특공대 요원도 배치해 혹시 모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
- 8월 7일 김포국제공항, 8월 8일 이수역, 8월 9일 신촌역, 8월 15일 에버랜드 (흉기)
- 8월 6일 17시부터 23시경 디시인사이드 토이 갤러리에, 39분 똑같은 사시미칼 사진 첨부를 시작으로 자신이 8월 8일 이수역에서 경찰을 모욕하는 단어인 짭새와 경찰을 모욕하는 내용을 집어넣어 무작위 10명을 찔러 죽일 테니 잡아보라는 칼부림 예고 글이 게재되었다. 아카이브. 5분 지나지 않은 43분에 다른 아이피로 8월 9일 신촌역에서 4kg의 펜타닐을 확보하였으니 신촌역 공중에서 펜타닐을 살포하겠다는 협박 글이 또 게재되었다. 아카이브. 직후 두 게시글을 본 다른 제보자에 의해 신고되었다. # 이후 20시에 김포국제공항에 WSJ라고 적힌 폭탄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바로 내일인 8월 7일에 폭탄으로부터 피해 나오는 사람을 차로 밀고 칼로 찔러 죽이겠다는 살인예고글, # 23시에 8월 15일 에버랜드에서 대량으로 썰어 죽이겠다는 살인예고글이 게재되었다.
- 8월 8일 aespa 윈터 (흉기)
- 8월 8일 인천국제공항 등에 따르면 8월 7일 오후 4시쯤 디시인사이드에 윈터에 대한 살해 및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내일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겠다”고 적었다. 에스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파크에서 개최되는 인기 야외 음악 축제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었다. 치안을 강화한 경찰이 공항에 경호 인력을 지원하면서 윈터를 포함한 에스파 멤버 전원은 무사히 출국하였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했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
- 8월 8일 광주광역시 다중 밀집장소 (폭탄)
- 8월 8일 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폭발물 설치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글에는 ‘오늘 백화점 야구장 터미널 기차역 가지 마세요. 경고합니다. 오늘 다 터집니다. 총 7개 준비했어요’라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정 지역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광주송정역,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등 다중 밀집장소를 중심으로 경계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특이 동향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해당 글의 작성자 소재 등을 추적할 예정이라고 한다. #
- 8월 9일 대구국제공항 (폭탄)
- 8월 6일 오후 11시 16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오는 9일 대구공항에 폭탄테러를 할 예정이다. 폭탄 설치 다 해 놨고 같은 날 오후에 차로 밀고 들어가서 흉기로 사람들을 다 찔러 죽일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구경찰청은 동부경찰서장 현장 지휘 아래 경찰 특공대 EOD(폭발물 처리팀), 대구공항 EOD 합동 수색을 실시했다. 또 경찰 및 군, 국정원 등이 모여 해당 사항을 확인해 폭탄 테러 의심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 8월 일본발 연속 협박 이메일 (폭탄)
- 지목된 대상
- 8월 8일 경찰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야마오카 유우아키'라는 일본인이 8월 7일 0시 29분쯤 "8월 9일 15시 34분까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서울시 소재 도서관에 설치한 시한폭탄을 폭발시키겠다. 또한 서울 여러 곳, 특히 지하철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잘 수색해야 한다"[26]는 내용의 이메일을 이 날 오전 서울시 공무원 등 여러 명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날 오후 4시 45분쯤 이 같은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국회에 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을 투입해 폭발물 탐지 작업을 벌였다. 이재명 대표는 예정대로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동일범이 광복절인 오는 15일 서울시청을 폭파하겠다는 이메일이 일본 계정을 통해 한국으로 발송됐다. # 8월 16일에는 2억 7천만 개의 폭발물을 전국 주요 시설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연합뉴스, SBS, MBC, KBS
- 비한국인이 예고를 한 첫 사례다. 다만 일본 인터넷 문화에 대해 이해한다면, 정황상 혐한과는 크게 관련 없이 일본 5ch의 난J판 주민[27]이 카라사와 타카히로를 엿먹일 속셈으로 벌인 허위 예고임을 금방 짚어볼 수 있다.
먼저 발신인인 '야마오카 유우아키'와 소속이라 밝힌 '야쿠오 법률사무소'는 카라사와의 관련 인물인 야마오카 히로아키[28]와 야마오카의 실제 소속인 야쿠모 법률사무소[29]를 잘못 읽은 것이며, 그 외에 오후 3시 34분, 도서관 반경 334m 등 334라는 숫자가 계속 언급되는 점 등이 있다.
4. 예고된 사건
괄호 안에는 범행 예고자가 사용할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직접 밝힌 흉기류를 표기해놓은 것이다.4.1. 날짜 미상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흉기)
- 디시인사이드 미국 주식 마이너 갤러리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칼부림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8월 4일 오전 관련 대응책 논의를 위한 회의를 열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각 점포별로 안전요원에게 3단봉 등 안전용품을 지급하고 출입구나 고객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했다. 점포별 안전요원은 시큐리티 조끼를 착용하도록 해 고객에게 시인성을 높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계획이었다. #
- 서울예술고등학교 ()
- T1 숙소 (흉기)
- HYBE 사옥 (흉기)
4.2. 날짜 및 장소 미상
- 서울 이랜드 FC 소속 선수 (흉기)
- 8월 6일 오후 5시쯤 이랜드 FC 공식 계정에 "이랜드팀 소속의 모 선수를 흉기로 죽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다. 서울 이랜드 측은 즉각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사건을 접수한 서울양천경찰서는 글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
- 아이유 (미상)
[1] 여기서 말하는 '불특정 다수'란, 특정 집단에 속하는 자를 노렸다 한들 특정 '개인'을 노린 게 아니라면 해당한다. 예를 들어 '여성'을 상대로 범죄를 행하고자 한 경우 라도 '여성인 ㅇㅇㅇ씨' 처럼 처음부터 특정 개인을 노린 게 아닌 '여성 중 아무나'를 타겟으로 했다면 묻지마 범죄로 간주한다(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 등). 쉽게 말해 만약 그 자리에 다른 여성이 있었을 시 그 여성이 타겟이 되었다면 묻지마 범죄인 것이다.[2] 모든 사태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3] 아이보리 색 기아 모닝, 최원종 어머니 명의.[4] 또한 언론에서는 나이가 60대로 알려졌으나, 출생 후 상당 기간 출생등록이 되지 않은 채 살다가 1983년에야 가족관계등록부를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에는 1962년생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정확한 출생연도는 불명.[5] 설령 피해자와 가해자가 당일 처음 만난 사이라 한들, 말싸움 도중 칼부림이 났다는 식으로 당시에 원한 관계, 원인 관계가 생겼다면 묻지마는 아닌 것으로 간주한다.[6] 분평동 1190번지[7] 윤석열, 윈터, 페이커 등.[8] 이하, 예고된(혹은 사용된) 흉기가 칼이 아닐 경우에만 별도로 기재한다.[9] 원본 캡처 욕설주의[10] 기존에 칼부림 예고글을 게시하여 검거된 용의자들은 대부분 본인 생활권의 사람들에게 협박 글을 게시한 반면 반면 이 용의자는 본인 생활권과는 전혀 무관한 타 지역민들에게 살인 테러 협박 게시글을 올렸다.[11]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과로사는 마침 바로 며칠 전 원신 여름 축제에 참여했을 때 폭탄 테러 예고로 행사가 일시중지되는 일을 겪었다.[12]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를 비롯한 부평역 인근 번화가를 흔히 부평 로데오 거리라고 부른다.[13] 이 사건의 용의자도 본인 생활권과는 무관한 타 지역민들을 상대로 칼부림 예고했다가 검거됐다.[14]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신고를 접수한 즉시 예고 지역을 포함한 주변 일대에 지역경찰, 순찰차, 형사 등의 경력 9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하였다.[15] 그날 고척돔은 2023 ZEROBASEONE FAN-CON이 열리던 중이었다.[16] 여담으로 장덕고등학교는 방학 중이었지만 혹시 몰라 학생들에게 학교 가까이에 오지 말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17] 어느 터미널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18] 위에 서술한 부산광역시 서면 일대에 살인 예고를 한 혐의로 검거된 게시자와 다른 사람이다.[19] 4일 새벽에 올라온 글이기에 게시글 속 내일이 4일을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4일에 관련 사건은 없었다.[20] '내려찍고'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도끼 혹은 마체테의 사용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21] 현재는 삭제됨.[22] 일산문화광장 라페스타 일대로 추정.[23] 정확히 어느 도서관인지는 밝히지 않았다.[24] 지하철역을 말하는 건지, 열차를 말하는 건지 알 수 없다.[25]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스텍, 대검찰청, 국세청, 부산시청, 대구시청, 수원시청, 화성시청, 서울역, 고속철도, 대법원 등[26] 즉, 이재명 대표를 직접 살해하겠다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제3자가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길 바라고 이게 자신이 언급한 시한까지 실행되지 않을 경우 대규모 테러를 벌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보인다.[27] 성향을 디시로 비유하자면 야갤처럼 웃기면 뭐든 상관 없다는 주의.[28] 차이가 나는 부분의 한자는 裕인데, '유우'는 음독이고 '히로'는 훈독이다.[29] 해당 사이트가 Cloudflare를 통해 일본 외 IP를 차단하고 있어 아카이브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