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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물이 신림역에서 일으킨 사건에 대한 내용은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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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0년 1월~7월 ([age(1990-07-21)]세)[1]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2]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거주지 | 인천광역시[3] | |
키 | 168cm[4] | |
가족 | 할머니(1931년생)[5], 부모[6], 이모 | |
학력 | 중학교 (중퇴)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약 1년 7개월)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7] |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1.3.19~2013.3.18)[8] | |
직업 | 무직[9] | |
IQ | 75[10] | |
혐의 | 살인, 살인미수, 절도, 사기, 모욕 | |
재판선고 | 제1심 무기징역항소심 항소기각상고심 상고기각 | |
전과 | 흉기 상해 포함 전과 3범 | |
링크 | [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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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범인. 2023년 7월 26일 부로 서울특별시경찰청에 의해 신상공개되었다.2. 생애
키 168cm[12], 33세[13], 무직, 한국인 남성이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출신이다. 이름과 고향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조선족, 화교, 재중동포 등의 오만 루머들이 돌기도 했지만[14] 경찰에 의하면 조선은 한국 출생에 한국 국적이며 가족 역시 외국 국적자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 #경찰에 의하면 어릴 때부터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할머니 말고는 의지할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 부모는 둘 다 살아 있으나 별다른 교류가 없었다고 하고 성인이 된 이후 인천의 이모의 집에서 주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15]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할머니의 집과 오가며 생활하였다. #1, #2, #3
조선은 흉기 상해를 포함한 전과 3범이며 법원 소년부 송치 전력이 14건으로,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을 일으키기 20년 전에 1년 7개월 정도 소년원 생활을 한 뒤에는 수감 전력 자체가 아예 없다고 한다.
2010년 1월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의 한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서 한 손님을 소주병으로 때려서 전치 2주의 뇌진탕을 입혔고 제지하는 종업원에게 깨진 소주병을 휘둘러 팔 피부가 5cm 찢어지는 부상을 입혔으며 다른 종업원의 복부를 맥주잔으로 때렸다. 같은 해 8월 재판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 등 상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2010년 10월에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고의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들이받아 보험사기를 벌인 혐의로 벌금 1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고 2020년 11월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와 경기도 김포시에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
이어 2023년에는 후술할 신림동 사건 이전에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썼던 글로 인해 유튜버 루인에게 고소를 당해 모욕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으며 경찰 출석까지 했다고 한다. # # #
2.1.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체포 직후인 7월 21일 서울관악경찰서에서 조사했으며 7월 26일, 서울경찰청에 의하여 신상이 공개되었다. #2023년 7월 21일에 신림역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1명을 사망하게 하고[16] 3명을 크게 다치게 했다.[17] 범행 당시 피의자가 사용한 흉기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의 한 마트에서 훔친 것이였으며 범행 당일 인천 자택에서 금천구의 할머니 자택까지 이동 후 흉기를 훔친 마트에서 범행 장소까지 택시를 두 번 타고 이동하였을 때도 두 번 다 택시비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한다. # 조선은 마트에서 흉기를 2점 훔쳤는데, 그 중 1점은 택시에 두고 내린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
경찰 조사에서 '나는 불행하게 사니까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 경찰 측정 결과 키는 168cm로[18], 조선은 경찰조사에서 "오랫동안 나보다 조건이 나은 또래 남성들에게 열등감을 느껴왔다"고 진술했다. 사건 당일에도 할머니한테 일을 왜 하지 않냐며 꾸짖음을 당했다고 한다. #
조선은 검거 직후 "여태까지 내가 잘못 살긴 살았는데, 열심히 살았는데도 안 되더라고. 그냥 X같아서 죽였습니다."라고 말하며 우발적인 범죄임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는 "범행 전 할머니로부터 '왜 그렇게 사느냐'는 잔소리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하다가 "보통 한 달에 3~4번씩 할머니 집을 방문했다. 범행을 저지르기 전 할머니를 마지막으로 보러 갔다"는 등 진술을 여러 번 번복하고 있었다. #
신림역을 범행 장소로 정한 이유에 대해 '이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알기에 정했다'는 식으로 진술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조선은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거부했다. 서울관악경찰서는 7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조선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선은 검사가 시작되기 전에 돌연 본인의 심정이 담긴 자술서를 제출할 시간을 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오후 7시 25분경까지 자술서 쓰는 시간을 기다려준 뒤 진단검사를 실시하려 했지만 조선은 "오늘은 감정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검사에 대한 동의와 거부를 반복하다 끝내 저녁 7시 40분쯤 진행 중이던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거부했다. 결국 자술서를 경찰에 제출하지 않고 유치장으로 향했다. # 26일 오전까지도 검사를 거부하다가 경찰과 프로파일러들의 설득으로 결국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 경찰 조사에서 "오래전부터 살인 욕구가 있었다", "나는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라며 스스로 자신이 사이코패스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
7월 26일 오후 서울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에서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를 이용하여 다수의 피해자들을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한 사실 등에 비추어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며 피의자의 자백, 현장 CC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고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됨에 따라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며 신상을 공개하였다. #
7월 28일 오전, 검찰로 구속 송치되면서 절도(범행 당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마트에서 흉기 2개를 훔치고), 사기(인천 집에서 신림역까지 이동하면서 두 차례에 걸쳐 택시요금 약 4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가 추가되었다. #
2023년 8월 4일, 경찰 조사 결과 조선은 사이코패스로 진단되었다. #
2023년 8월 1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 부장검사)는 조 씨를 살인·살인미수·절도·사기·모욕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조선은 젊은 남성에게 열등감이 있었으며, 의도적으로 젊은 남성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고 한다. 또 검찰 수사팀은 이 사건을 '현실과 괴리된 게임 중독 상태에서 불만과 좌절이 쌓여 저지른 이상동기 범죄'라고 규정했다. "1인칭 슈팅게임하듯 범행"…'신림 흉기난동' 조선 구속기소
배상훈 프로파일러 등은 신림역 사건 이후 약 보름 후에 또 다시 일어난 서현역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에게 이 사건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또 이 사건 이후 전국에서 수백여 건의 칼부림 예고 글이 디시인사이드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문제의 글을 쓴 사람이 실제로 구속되는 사례도 속출했다. # #
2.1.1. 심신미약 감형 시도
조선은 체포 당시 펜타닐을 복용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진술을 번복하였다. 조선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사건 당시 음주를 하였다는 진술도 하였으나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또 조선은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경찰이 조선의 의료기록을 조회한 결과, 2018년 1월부터 범행 당일까지 정신질환 치료를 받은 기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그 이전인 2013~2017년의 병력도 확인했는데# 그 결과 2013년 1월부터 역시 10년 간 정신병력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이 외에도 처음엔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한 점, 계속된 거짓말과 주요 진술 번복, 실제 정신질환자가 가해자였던 홍콩 묻지마 살인을 검색 및 모방한 점, 정신병원 입원 관련 검색, 묻지마 살인임에도 범행 전 지인들에게 1~2년 정도만 교도소에 있을 것이라고 발언한 점 등에서 전문가들은 조선이 소년 때부터 가벼운 처분으로 사법제도를 들락날락하면서 사법제도의 허점을 잘 파악하고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심신미약을 통한 감형을 미리 계획하고 시도한 것이라고 보았다. 1, 2, 3
2.1.2. 계획 범죄 정황
7월 25일 경찰 조사에 따르면, 칼부림 난동 전에 핸드폰을 초기화하고 컴퓨터를 파손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하였다고 한다. 조선은 범행 하루 전인 7월 21일 오후 5시경에 자신의 아이폰XS 휴대폰을 초기화했다. 초기화 이후 웹 브라우저에 처음 접속한 기록은 오후 5시 58분경으로 나타났으며, 포렌식 결과 초기화 이후 사건과 관련된 검색기록, 통화기록, 메시지 및 사진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이에 대해 조선은 "살인 방법 등을 검색하고 이게 발각되면 안 되니까 초기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평소 자택에서 쓰던 데스크톱 PC 1대도 망치로 부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해당 PC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와 관련하여 그가 계획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1, #2 또, 범행 한 달 전, 인터넷에서 '살해방법', '급소', '홍콩 묻지마 살인', '정신병원 강제입원', '정신병원 탈출', '정신병원 입원 비용' 등을 검색했다고 한다. #
조선은 범행 사흘 전 7년 넘게 알고 지낸 지인을 만나 "누구 죽여버리고 싶다", "저 1~2년 동안 못 볼 것 같아요", "교도소 들어갈 것 같다" 등 범행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달 전 만남에서도 "누구 죽여버리고 싶다", "법 없었으면 사람 많이 죽였을 것 같다"는 발언을 하였다고 한다. #
그는 범행 이틀 전에는 3년 전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 전 직장 동료를 만나 "교도소에 들어갈 텐데 이제 못 볼 것 같다. 그동안 관심을 줘서 고맙다", "교도소에 가기 전 할머니를 같이 뵈러 가자", "사람을 때려 1, 2년간 교도소에 가야 될 것 같다", "사기범을 흉기로 도려내버리겠다.", "대신 복수해 주겠다."는 발언을 하였다고 한다. #
7월 28일 오전, 검찰에 구속 송치될 때 기자들이 계획 범죄를 인정하느냐고 묻자 "예"라고 답하였다. #
2.2. 재판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루인에 대한 모욕 혐의와 신림동 칼부림 사건이 병합기소 되었다.
1월 10일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2월 14일 오후 2시이다. #
1월 31일 조선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 모욕 혐의는 무죄가 선고되었다.
2024.02.05 쌍방상소 / 2024.02.14 상소법원으로 송부로 서울고등법원에서 2심 재판이 진행되었다.
2024년 4월 19일, 2심에서는 사형을 구형했다. #
6월 14일, 2심 재판부는 양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고 무기징역 형을 유지했다.### 범인은 2심 선고 직전에 공탁금을 내는 꼼수를 부렸다.#
2024년 9월 12일, 대법원에서 무기징역과 위치 추적 전자장치 30년 부착이 확정되었다.#
3. 분석
- 7월 2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박사는 정유정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정유정과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피의자 조선이 데칼코마니 같아서 놀랐다며 "정유정이 자기가 가지지 못한 사람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면, 이번 사건의 피의자 조 씨도 똑같은 그런 어떤 개인적인 분노,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열등, 분노, 시기, 질투가 만들어 놓은 범죄"라고 평하며, "둘 다 또래에 대한 개인적인 분노가 쌓여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승 박사는 정유정과 조선이 동년배에 대한 분노, 그에 따라 동년배 및 동성을 타깃, 과잉살상, 범행 후 태연함, 목적 없는 삶 등에 있어 너무 닮았다고 분석했다. #, 원본 영상
- 7월 2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조선이 사이코패스일 개연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흉기난동을 부린 다음 계단에 앉아서 경찰에 체포될 때까지 편안하게 쉬는 모습은 궁극적으로 '센세이셔널한 범죄 끝에 일종의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이었으며 그러한 모습은 이 사람의 뿌리 깊은 열등감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연결해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원본 영상
- 또 수사 단계에서 진술을 번복하면서 결국 '키 작아서 살인을 했다'와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러한 터무니없는 범행 동기가 전형적인 묻지마 범죄의 특징이라고 진단했다.
- 이 교수는 "사회 안전을 위하여 극도로 반사회적이고 터무니없는 동기로 무고한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행위는 꼭 단죄해야 한다"며 조선을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억제된 부분이 해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공유하게 되면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기가 어렵다"고 우려했다.
- 7월 27일 배상훈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하여 가해자는 "사이코패스보다는 관심종자(attention seeker)에 가까운 범죄가 아닐까 싶다"고 분석했다. 그는 "어느 지점을 찔러야 죽일 수 있는지 등 자신이 범행할 것은 완벽하게 준비했다"며 "그러나 (범행 때 쓰려고) 훔친 칼 하나를 택시에 놓고 내리는 등의 행태는 약간 어설퍼서, 불균등한 계획성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 #
- 7월 27일 임준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이데일리와의 통화 인터뷰에서 홍콩 쇼핑몰 묻지마 살인사건의 모방범죄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임 교수는 "조선이 범행도구를 준비하는 과정이 노출된 것처럼 사전에 마음 상태나 계획 등을 준비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홍콩 사건은) 이런 부분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이 홍콩 사건의 범행 영상을 봤다면 대상을 공격하는 방법 등에 있어 어느 정도 학습이 이뤄졌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조선이 홍콩 사건을 모방했을 가능성에 대해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
- 8월 11일 검찰 수사팀이 조선을 재판에 넘기면서 게임 중독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 관련 논란은 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게임 중독 원인화 논란 문서 참조.
- 검찰은 심리 분석 결과 조선은 가족관계 붕괴, 사회생활 부적응, 실연, 경제적 곤궁 등이 겹친 '현실 불만, 좌절' 상태로, 또래 남성들에 대한 열등감이 적개심과 분노로 분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4. 관련 문서
[1] 신상이 공개된 2023년 7월 26일 기준 33세이므로 7월 26일 이전 출생이다.[2] 동창의 증언에 의하면 (조선은) 대림동에서 살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 인천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3] 성인이 된 이후 인천의 이모의 집에서 주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의 할머니의 집과 인천의 이모의 집을 오가며 생활하였다. #[4] 한때 163~165cm 정도로 알려졌으나 경찰 측정 결과 168cm로 나왔다.[5] 경찰에 의하면 할머니는 1931년생이고 청각장애가 있어서 의사소통이 힘들며 조선의 범행 사실도 전혀 모른 것으로 전해졌다. #[6] 부모는 둘 다 살아 있지만 별다른 교류가 없었다고 한다. 다만 조선의 페이스북을 보면 2013~2015년 즈음 어머니와 식사한 사진과 일본 여행 간 사진이 있고 어머니를 어무이라고 살갑게 부르는 등 한때나마 어머니와 교류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 조선이 성인이 된 이후엔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는 기존과 다소 상반되는 동창의 증언도 있다. # 형제 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정황상 외아들로 추정된다.[7] 조선의 친구의 증언에 의하면 조선이 오토바이를 훔치거나 절도, 폭행 등 잦은 범죄 행각들로 소년원을 다녀오면서 중학교 검정고시를 치렀다고 한다. #[8] 집행유예 2년 전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실제로 조선의 페이스북에 2013년 3월 18일에 올린 "힘든공익의 마무리"라는 게시글이 있다. 이를 토대로 역산해보면 2011년 3월 19일에 소집되었다는 결론이 나온다.[9] 성인이 된 후 일정한 직업 없이 배달업과 건설현장 노동판을 전전하고 술과 도박에 번 돈의 대부분을 썼다는 지인들의 증언이 있으며 경찰에 의하면 온라인 도박을 자주 하였다고 한다. # 동업자와 사행성 오락실 사업을 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는 동창의 증언도 있다. 직원에 의하면 조선이 실제로 해당 사행성 오락실에 평소 자주 드나들었다고 한다. # 조선의 페이스북을 보면 몽키티비라는 연예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 사업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경계선 지능 수준의 수치이다.[정지] 2023년 7월 27일 오후에 강력범죄 혐의로 계정이 정지되었다.[12] 163~165cm라는 소문도 인터넷에서 떠돌았으나 경찰에 따르면 168cm라고 한다.[13] 범행 당시 기준[14] 이는 성이 조씨에 이름이 선이라는 특이한 이름인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이 조선인 것을 조선족이라는 것으로 착각했을 수도 있다. 물론, 관악구라는 지역만을 특정해, 이름이 공개되기도 전의 신림동 살인사건 속보 기사에 조선족 출신이라는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또 출신지인 대림동은 조선족의 최대 밀집 지역이기도 하다.[15] 성인이 된 후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는 조선의 동창의 상반되는 증언도 존재하긴 한다.[16] 22세 피해자.[17] 1명은 매우 위독한 상태에서 회복에 들어갔다.[18] 이는 인터넷에 돌아다녔던 165cm와는 다른 수치다. 또 조선의 도박 빚과 이혼 관련해서도 사실이 전혀 아니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