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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1:38:50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파일:정부상징.svg 파일:국토교통부_국문_흰색글자.svg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1차
(2006~2015)
2차
(2011~2020)
3차
(2016~2025)
4차
(2021~2030)
5차
(2026~2035)

1. 개요2. 주요 내용
2.1. 목표2.2. 고속철도
2.2.1. 신규사업2.2.2. 기존사업
2.3. 일반철도
2.3.1. 신규사업2.3.2. 기존사업
2.4. 광역철도
2.4.1. 신규사업2.4.2. 기존사업
3. 후보 노선

1. 개요

파일:2011040302221_2011040336971.jpg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일환으로 두 번째로 발표된 계획안. 이 철도망 구축계획안이 모두 성공적으로 완공할 경우 총 철도연장은 4934km로 늘어나고 복선화율은 79.1%로, 전철화율은 85%로 올라간다. 774만 톤의 이산화 탄소(CO₂) 감축효과도 있다. 여객수송 분담률은 27.3%, 화물수송 분담률은 18.5%로 늘어난다.

총사업비는 국고 59조 원, 지방비 3조 원, 민자유치 및 기타 26조 원으로 총 88조 원이다. 기사

국토해양부 시절인 2011년 4월 4일에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1-120호로 발표되었다. 요약 자료 관보 공시

하지만 구축계획의 목표 종료 시점인 2020년 말 기준으로, 아래 '신규사업' 중 절대 다수가 예산 부족, 지역 내/지역 간 갈등 등 여러 이유로 많은 사업이 삽 조차 뜨지 못한채 다음 구축계획으로 넘어갔다. 이는 뒤의 3차계획에 나온 것들중에도 상당수는 진행중인 것에 비해 비교가 된다.
물론 '기존사업'은 공사가 지연될지언정 순차적으로 완공되었다.

결론적으로 '신규사업' 대다수가 5년동안 어영부영하다 3차로 그대로 넘어갔다. 어차피 본 계획은 부동산 관련자들이나 국회의원들의 희망사항과 달리 행정계획으로 특별한 구속력도, 기속력도 없다.

2. 주요 내용

파일:train_plan_1.jpg
국가철도망 구상 (X자형+ㅁ자형 결합 노선)

파일:trainplan2.png
철도 통행시간 분포변화 (서울 기점, 차내시간 기준)

2.1. 목표

  1. 철도망을 통해 국토를 통합 · 다핵 · 개방형 구조로 재편
  2. 전국 주요 거점을 고속 KTX망으로 연결
  3. 대도시권 30분대 광역, 급행 철도망 구축
  4. 녹색 철도물류체계 구축
  5. 편리한 철도 이용환경 조성

2.2. 고속철도

총 3개 사업, 332.8km

2.2.1. 신규사업

2.2.2. 기존사업

2.3. 일반철도

총 58개 사업, 2854km

2.3.1. 신규사업

2.3.2. 기존사업

2.4. 광역철도

총 18개 사업, 474.7km

2.4.1. 신규사업

2.4.2. 기존사업

3. 후보 노선

총 20개 사업, 1081.8km
말 그대로 '후보사업'이다. 모든 노선이 후반기 기한 종료시점 기준 미착공이며 일부 노선만 후반기 기한 종료시점 기준으로 착공예정(착공 확정)이다.


[A] 처음부터 경강선이라는 하나의 체계로 계획된 건 아니다.[2] 실제로는 진례역을 기점으로 건설되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