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3-04 05:28:30

왕실

황실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4C004C, #800080 20%, #800080 80%, #4C004C)"
{{{#!folding 【 기본 구성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tablewidth=100%><colbgcolor=#9E1B32><colcolor=#FFD700> 전임자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ddd>태상황=태상황후
상황=상황후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ddd>전전임 황제=태황태후
전임 황제=황태후
태상왕=태상왕비
상왕=상왕비
전전임 국왕=대왕대비
전임 국왕=왕대비
군주 황제=황후 | 여제=국서
국왕=왕비 | 여왕=국서
후계자 (원자[ruby(→, ruby=책봉)])황태자=황태자비 | 황태녀=부마 |
(원손[ruby(→, ruby=책봉)])황태손=황태손비 | 황태제=황태제비
(원자[ruby(→, ruby=책봉)])왕세자=왕세자비 | 왕세녀=부마 |
(원손[ruby(→, ruby=책봉)])왕세손=왕세손비 | 왕세제=왕세제비
자녀 황자=황자비 | 황녀=부마
왕자=왕자비 | 왕녀=부마
외척 장인([ruby(국구, ruby=(중국·고려·조선))])=장모([ruby(국태부인, ruby=(중국·고려))])
궁인 후궁 | [ruby(남총, ruby=남자애인)] | 상궁 | 내시 | 환관
【 범례 】= 부부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4C004C, #800080 20%, #800080 80%, #4C004C)"
{{{#!folding 【 주요국의 칭호·봉작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9E1B32><colcolor=#FFD700> 고려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fff>해동천자·황제국왕
후계자(정윤왕태자왕세자) |
왕자(태자·→{[ruby(→, ruby=승진)]}→부원대군·부원군) |
왕녀([ruby(공주, ruby=or궁부인)]궁주·택주[ruby(궁주, ruby=+공주)]·원주옹주적·서궁주)
조선 생부(대원군=부대부인) | 국구(부원군=부부인)
{국왕대군주}={왕비왕후}
후계자(왕세자=왕세자빈) |
왕자(대군=부부인 | =군부인) |
왕녀(공주|옹주)
왕세자녀(군주|현주)
···· 고모(대장공주={[ruby(부마, ruby=(당·송·원·명))]|[ruby(액부, ruby=(청))]})
천자·황제·[ruby(대칸, ruby=(원·청))] | 자매(장공주={[ruby(부마, ruby=(당·송·원·명))]|[ruby(액부, ruby=(청))]})
[ruby(황자, ruby=(당·송·원·명))](친왕=친왕비) | [ruby(황녀, ruby=(당·송·원·명))](공주=부마)
[ruby(황자, ruby=(청))](친왕|군왕) | [ruby(황녀, ruby=(청))](고륜공주|화석공주)
[ruby(황손, ruby=(원·명))](군왕=군왕비)
일본 천황=황후
[ruby(남성, ruby=1~2세)](친왕=친왕비) | [ruby(여성, ruby=1~2세)](내친왕)
[ruby(남성, ruby=3세 이하)](=왕비) | [ruby(여성, ruby=3세 이하)](여왕)
신성 로마 제국 [ruby(로마인의 황제, ruby=독일-로마황제)]=[ruby(로마인의 황후, ruby=독일-로마황후)]
영국 국왕(+신앙의 수호자+랭커스터·노르망디 공작)
왕자(프린스+[ruby(콘월·로스시 공작, ruby=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확정상속인)]+[ruby(웨일스 공, ruby=왕세자)]) |
왕녀(프린세스+[ruby(프린세스 로열, ruby=선임공주1인·왕실공주)])
프랑스 국왕(+나바르 왕·가장 기독교적인 왕)
왕자(프랑스의 아들+[ruby(도팽 드 프랑스, ruby=왕세자·프랑스도팽)]) |
왕녀(프랑스의 딸+[ruby(마담 루아얄, ruby=선임공주1인·왕실부인)])
스페인 [ruby(아스투리아스 공, ruby=왕세자·카스티야왕국계승자)](+[ruby(지로나 공작, ruby=아라곤연합왕국계승자)[ruby(비아나 공작, ruby=나바라왕국계승자)])
러시아 제국 {차르황제}={차리차황후}
([ruby(차레비치, ruby=왕태자·차르의아들)]→)[ruby(체사레비치, ruby=황태자·카이사르의아들)]=[ruby(체사레브나, ruby=황태자비·카이사르의딸)]
독일 제국 [ruby(카이저, ruby=황제)]([ruby(←, ruby=겸직)]프로이센 왕)
오스만 제국 술탄술탄(+[ruby(파디샤, ruby=황제·왕들의주인)[ruby(로마 황제, ruby=동로마제국계승자)[ruby(칼리파, ruby=이슬람최고지도자)])
【 범례 】= 부부 | → 변천 | + 추가 |적출 |서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4C004C, #800080 20%, #800080 80%, #4C004C)"
{{{#!folding 【 해설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11px;"
  • 일반적인 서술이므로 예외가 있을 수 있다.
  • 친족 호칭은 군주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 황실왕실구성원 외에 외척, 궁인 등 관계자까지 포괄하였다.
  • 황실 명칭왕실 명칭은 칸을 구분하여 상하로 병기하였다.
  • 편의상 군주의 형제는 제외하였다. 황제, 왕제 문서 참조.
  • 일반적으로 왕세자의 배우자는 왕세자비라고 하나, 고려 말 왕세자빈으로 고친 후 조선에서도 이를 사용하였다.
  • 외척, 남총 등은 왕실 구성원이 아니다. 다수의 국가에서 부마는 왕실 구성원이 아니다.

  • 주요국의 칭호 · 봉작에서는 항렬별로 가로 구분선을 두었다. 단 영국프린세스 로열, 프랑스마담 루아얄은 항렬이 더 높을 경우도 있다.
  • 고려 항목에서 왕자·왕녀의 명칭은 칭호 개념과 봉작 개념이 혼재되어 있다. 왕녀의 명칭에는 여러 등급이 있으나 가장 높은 등급 위주로 대표적인 경우를 상정하여 기술하였다. 외명부 작위는 공주·옹주 등으로, 내명부 칭호는 [ruby(전주, ruby=殿主)]·[ruby(궁주, ruby=宮主)]·[ruby(원주, ruby=院主)]·[ruby(택주, ruby=宅主)] 등으로 나뉘었다.
  • 조선 초기에 생부·국구·대군·의 배우자는 국대부인 봉작 대상이었다.
  • 당·송·원·명·청 항목에서 특별한 표시가 없는 부분은 공통 사항이다. 친왕, 군왕 작위의 등급 개념이다. 명나라에서 대장공주·장공주·공주의 배우자는 부마로, [ruby(군주, ruby=郡主)]·[ruby(현주, ruby=縣主)]·[ruby(군군, ruby=郡君)]·[ruby(현군, ruby=縣君)]·[ruby(향군, ruby=鄕君)]의 배우자는 의빈으로 책봉했다. 청나라는 이전 왕조들과 달리 적서차별에 엄격했고, 황자는 승강 과정을 거쳐야 친왕 또는 군왕에까지 이를 수 있었다. 당·송 및 청에서는 일반적으로 황손을 군왕보다 낮은 등급의 작위로 봉작하였다.
  • 일본 구황실전범(1889)은 1~4[ruby(세, ruby=世)](황자~황현손)를 친왕·내친왕, 5[ruby(세, ruby=世)] 이하를 ·여왕으로 하였으나, 개정 황실전범(1947)은 친왕·내친왕의 범위를 1~2[ruby(세, ruby=世)](황자~황손)로 축소하였다. 천황의 직계 후손의 [ruby(세수, ruby=世數)]는 황자를 1[ruby(세, ruby=世)]로 하여 차례로 세어나간다.
  • 영국 항목은 왕위계승법(1701)을 기본으로 하여 작성하였고, 왕위 계승 순위에서의 성별 차별 폐지를 골자로 한 2013년 법 개정 사항은 반영하지 않았다. 콘월 공작, 로스시 공작, 웨일스 공의 배우자의 칭호는 각각 콘월 공작부인, 로스시 공작부인, 웨일스 공비이다.
  • 프랑스 왕세자의 칭호에서 도팽은 돌고래를 뜻한다.
  • 각국 황실·왕실의 칭호·봉작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황실/왕실 명칭 문서 참조.
}}}}}}}}} }}}}}}}}}


1. 개요2. 구성원3. 수행원4. 왕가 목록5. 나라별 황실·왕실 용어 및 별칭 표6. 왕실에서 믿는 종교

1. 개요

왕실(王室, royal family)은 임금집안이다. '경실(京室)'이라고 하는데 임금이 이면 '왕실', 임금이 황제이면 '황실'이라고도 한다. 왕실의 일원을 왕족, 황실의 일원을 황족이라고도 하는데 사실 왕가, 왕실, 왕족은 다 똑같은 말이고 황가, 황실, 황족도 다 똑같은 말이다.

동아시아에서는 신라, 발해처럼 간혹 군주의 칭호가 ''인데도 자국 왕실을 황실, 황족이라 부른 경우가 있는데 이를 외왕내제 체제를 갖추었다고 한다.[1][2] 유럽에선 동아시아의 예와 완전히 같진 않지만 역시 자국 왕실을 황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전제군주제가 일반적이던 시절에는 국가의 최정점에 군림하는 높으신 분들이었으나 시대가 변하고 국가들이 군주제를 폐지하거나 혹은 입헌군주제로 전환하면서 여러모로 의미나 위상이 달라졌다. 다만 의외로 여전히 전제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들도 꽤 된다.

프랑스 혁명 등의 사례를 생각할 때 근대 국민국가로 전환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사회요소 중 하나라고 하겠으나 때로는 왕실에 향수나 매력을 느끼는 이들도 많은 듯.[3] 물론 단순한 취향과 실제 정치적 입장은 별개에 속한다.

황실 문서를 따로 만들면 중복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곳에 황실 관련 정보까지 일괄 기술한다.

2. 구성원

3. 수행원

4. 왕가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왕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나라별 황실·왕실 용어 및 별칭 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황실/왕실 명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왕실에서 믿는 종교

국교(國敎)와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1] 다른 이유도 있다. 조선이야 황제의 구분이 명확했으나 삼국시대만 하더라도 '(王)'의 의미를 시황제 이후에 변형된 의미로서의 '제후'가 아닌 그 이전에 쓰던 원래의, 즉 주나라 시절에 쓰던 의미( = 천자)로 썼기 때문이다.[2] 호칭이 왕인데도 연호를 쓴 흔적이 발견되는 이유도 이것이다.[3] 대중적으로도 유명한 영국 왕실은 소위 말하는 '덕질'을 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팬들의 SNS에서의 극성맞은 댓글 때문에 왕실에서 인스타그램 측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을 정도. 현실의 왕실이 아닌 창작물 쪽으로 봐도, 21세기인 현재에도 디즈니 프린세스겨울왕국 시리즈 등의 왕조, 왕실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한마디로 "팔리니까"이다.[4] 한국의 조선 시대 한정으로 군주의 생부이지만 왕이나 세자가 아니었던 사람을 대원군이라고 불렀으며 서양사에서 대원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보통 저마다 나름의 작위가 있으니 그 작위를 불렀다.[5] 여왕의 남편[6] 군주의 남첩(男妾). 여성 군주 뿐만 아니라 남성 군주가 남첩을 둔 사례도 있었다.[7] 중국에서는 황제의 손녀, 조선에서는 세자의 적녀에게 주어지는 칭호.[8] 중국에서는 황제의 증손녀 또는 방계 황족의 딸, 조선에서는 세자의 서녀에게 주어지는 칭호.[9] 바이에른 왕국, 작센 왕국 왕실 등은 가톨릭[10] 1973년 그리스 왕국이 붕괴된 이래 정교회를 믿는 현직 왕실이 공식적으로는 없다. 그러나 루마니아 왕실 등은 왕정복고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복고를 못하고 있는 것이라 루마니아의 경제 사정이 나아지면 왕정복고가 이루어질지 모르고, 몬테네그로는 공식적으로는 의원내각제 국가에 대통령을 둔 공화국을 표방하지만, 2011년에 왕실의 수장, 즉 국왕이 대통령과 국가원수로써의 권한을 양분하도록 하는 법이 통과된 상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