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공주

황실·왕실의 기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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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인	후궁 \| [ruby(남총, ruby=남자애인)] \| 상궁 \| 환관·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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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주요국 황실·왕실의 칭호·봉작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9E1B32><colcolor=#fff> 고려	<colbgcolor=#fff><colcolor=#000>왕자(태자·군→공·후→부원대군·부원군) 왕녀(공주(궁주)→옹주)
조선	생친(대원군=부대부인) 국구(부원군=부부인) 왕자(대군^적=부부인 \| 군^서=군부인) 왕녀(공주^적 \| 옹주^서) 왕세자녀(군주^적 \| 현주^서)
당·송·원·명	고모(대장공주=부마)------ 황제·대칸 \| 자매(장공주=부마) 황자(친왕=친왕비) \| 황녀(공주=부마) 황손(군왕=군왕비)
일본	천황=황후 [ruby(남성, ruby=1~2세)](친왕=친왕비) \| [ruby(여성, ruby=1~2세)](내친왕) [ruby(남성, ruby=3세 이하)](왕=왕비) \| [ruby(여성, ruby=3세 이하)](여왕)
영국	국왕(신앙의 수호자\|랭커스터·노르망디 공작) 왕자(프린스+[ruby(콘월·로스시 공작, ruby=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확정상속인)]+[ruby(웨일스 공, ruby=왕세자)]) \| 왕녀(프린세스) \| [ruby(프린세스 로열, ruby=선임공주1인)]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해설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11px;"			일반적인 서술로서 예외가 있을 수 있다. 황실 및 왕실의 구성원 외에 외척, 궁인 등 관계자까지 포괄하였다. 황실 명칭과 왕실 명칭은 칸을 구분하여 상하로 병기하였다. 일반적으로 왕세자의 배우자는 왕세자비라고 하나, 고려 말 왕세자빈으로 고친 후 조선에서도 이를 사용하였다. 외척, 남총 등은 왕실 구성원이 아니다. 다수의 국가에서 부마는 왕실 구성원이 아니다. 주요국의 칭호 · 봉작에서는 항렬별로 가로 구분선을 두었다. 단 영국의 프린세스 로열은 항렬이 더 높을 경우도 있다. 조선 초기에 생친·국구·대군·군의 배우자는 국대부인 봉작 대상이었다. 당·송·원·명에서 황자에게 수여한 친왕은 엄밀하게는 왕 작위의 등급 개념이다. 명나라에서는 친왕의 아들을 군왕 등급 왕작에 봉작했다. 명나라에서 대장공주·장공주·공주의 배우자는 부마로, [ruby(군주, ruby=郡主)]·[ruby(현주, ruby=縣主)]·[ruby(군군, ruby=郡君)]·[ruby(현군, ruby=縣君)]·[ruby(향군, ruby=鄕君)]의 배우자는 의빈으로 책봉했다. 일본 구황실전범(1889)은 1~4[ruby(세, ruby=世)](황자~황현손)를 친왕·내친왕, 5[ruby(세, ruby=世)] 이하를 왕·여왕으로 하였으나, 개정 황실전범(1947)은 친왕·내친왕의 범위를 1~2[ruby(세, ruby=世)](황자~황손)로 축소하였다. 천황의 직계 후손의 [ruby(세수, ruby=世數)]는 황자를 1[ruby(세, ruby=世)]로 하여 차례로 세어나간다. 영국 항목은 왕위계승법(1701)을 기본으로 하여 작성하였고, 왕위 계승 순위에서의 성별 차별 폐지를 골자로 한 2013년 법 개정 사항은 반영하지 않았다. 콘월 공작, 로스시 공작, 웨일스 공의 배우자의 칭호는 각각 콘월 공작부인, 로스시 공작부인, 웨일스 공비이다. 각국 황실·왕실의 칭호·봉작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황실/왕실 명칭 문서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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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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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장공주(大長公主)는 황제의 고모뻘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공주(公主)는 중국에서 황녀, 왕녀, 종녀(宗女)에게 부여된 작위로, 황제의 자매는 장공주(長公主), 고모는 대장공주(大長公主)라 불렸다.

2. 연혁

한나라: 황녀와 종녀의 책봉과 대우가 점차 제도화되었다. 황녀는 공주라 불렸고, 제후왕의 딸은 옹주(翁主) 또는 왕주(王主)라 했다. 한문제 때부터 황녀의 봉호는 '식읍명+공주'라 했다.

수·당: 황제의 고모는 대장공주, 자매는 장공주, 딸은 공주로 불렸다. 태자의 딸은 군주(郡主), 친왕의 딸은 현주(縣主)로 봉해졌다.

송나라: 황제의 고모는 대장공주, 자매는 장공주, 딸은 공주로 불렸다. 혼인 후에는 국명을 봉호로 삼았다. 송휘종 시기에는 공주를 제희(帝姬), 군주(郡主)를 종희(宗姬)로, 현주를 족희(族姬)로 바꾸었다.

원나라: 황제의 고모는 대장공주, 자매는 장공주, 딸은 공주로 불렸다.

명나라: 황제의 고모는 대장공주, 자매는 장공주, 딸은 공주로 불렸으며, 그 배우자는 부마도위라 했다. 친왕의 딸은 군주, 군왕의 딸은 현주 등으로 구분되었고, 그 배우자는 의빈이라 했다.

대장공주

1. 개요

2.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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