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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La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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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베이스로, 대표적인 클래식 칵테일로 손꼽히곤 한다. 현재 IBA 공식 칵테일에 등록되어 있는 레시피 중 하나이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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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멕켈혼(Harry McElhon), 바텐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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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따른 화이트 레이디의 레시피들 |
갓 짜낸 레몬 주스의 색깔 때문에 옅은 흰색 내지는 미황색을 띄게 되는데, 여기서 칵테일의 명칭이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외국의 한 칵테일 유튜버가 1919년 버전의 화이트 레이디를 만들어 시음해보기도 했는데, 맛이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3. 레시피
3.1. IBA 공식 레시피
||<tablewidth=45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11><colbgcolor=#FFF,#111>화이트 레이디 / White Lady
2024년 IBA 공식 레시피 ||
2024년 IBA 공식 레시피 ||
주재료부재료 / 도구 |
- 1. 셰이커에 얼음과 주재료를 함께 넣고 잘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차갑게 식힌 칵테일 잔에 따라준다. 가니쉬는 없다. ||
4. 기타
- 해리 맥캘혼은 흰색을 강조하기 위해 핑크 레이디와 비슷하게 계란 흰자를 넣는 것을 권장했다.
- 레몬 주스의 신선도와 품질이 매우 중요한 칵테일로, 레몬 주스에 의해 칵테일의 맛이 좌지우지될 정도다. 이왕이면 꼭 과일 생 레몬을 사용하자.
- 하얀색을 나타내기 위해 잔에 따라낼 때 거름망을 받치는 더블 스트레이닝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1] 이왕이면 생 레몬을 착즙해 사용하자. 아래에도 나와 있겠지만 레몬즙이 이 칵테일의 핵심이자 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