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10:16:16

몽키 글랜드


파일:logo-iba.png파일:투명.png
International Bartenders Association
2020년 IBA 공식 칵테일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font-size:0.9em; letter-spacing: -0.5px"
The Unforgettables
네그로니 다이키리 드라이 마티니 라모스 피즈 라스트 워드 러스티 네일
마르티네스 맨해튼 메리 픽포드 몽키 글랜드 불바디에 뷰 카레
브랜디 크러스타 비트윈 더 시트 사이드카 사제락 스팅어 아메리카노
알렉산더 애비에이션 엔젤 페이스 올드 패션드 위스키 사워 존 콜린스
진 피즈 카지노 클로버 클럽 턱시도 파라다이스 포르토 플립
플랜터즈 펀치 행키팽키 화이트 레이디 더비 바카디 스크루드라이버
Contemporary Classics
골든 드림 그래스호퍼 데킬라 선라이즈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 마가리타 마이타이
모스코 뮬 모히토 미모사 민트 줄렙 베스퍼 벨리니
블랙 러시안 블러디 메리 샴페인 칵테일 섹스 온 더 비치 시 브리즈 싱가폴 슬링
아이리시 커피 좀비 카이피리냐 코스모폴리탄 콥스 리바이버 No.2 쿠바 리브레
키르 프렌치 75 프렌치 커넥션 피나 콜라다 피스코 사워 헤밍웨이 스페셜
홀시스 넥 갓마더 갓파더 로즈 하비 월뱅어
New Era Drinks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 뉴욕 사워 다크 앤 스토미 러시안 스프링 펀치 레몬 드롭 마티니 바라쿠다
VE.N.TO 브램블 비스 니즈 사우스사이드 서퍼링 바스타드 스파이시 피프티
아페롤 스프리츠 에스프레소 마티니 옐로 버드 올드 쿠반 일레갈 칸찬차라
토미스 마가리타 트리니다드 사워 티퍼러리 팔로마 페니실린 페르난디토
페이퍼 플레인 프렌치 마티니 더티 마티니 뱀피로 B-52 카미카제
※ 취소선 : 2011년 공식 레시피였으나 2020년 제외
IBA 제외 칵테일 목록 보러가기
}}}}}}}}}}}}}}} ||
파일:logo-iba.png IBA Cocktail, The Unforgettables
파일:몽키글랜드2.jpg
Monkey Gland

1. 개요

베이스의 칵테일로, 현재 IBA 공식 칵테일에 등록되어 있는 레시피 중 하나이다.

2. 상세

파일:해리맥켈혼.jpg
해리 멕켈혼(Harry MacElhone), 바텐더
1920년대 프랑스파리에 위치한 해리의 뉴욕 바(Harry’s New York Bar)를 운영하던 해리 맥켈혼(Harry MacElhone)에 의해 처음으로 선보여졌으며, 최초로 기록된 것도 1922년 해리 맥켈혼의 저서인 <칵테일 만들기의 기초(ABC of Mixing Cocktails)>에서이다. # #

명칭이 된 “몽키 글랜드(Monkey Gland)1920년대 파리에서 활동한 러시아 출신 의사인 세르게이 보로노프(Сергей Воронов)[1]의 원숭이 샘(Monkey Gland) 이론에서 따온 것이다. 내용 자체는 원숭이고환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황당한 이론에서이며, 때문에 1930년대 학계에서 완전히 퇴출당한다. 이후 이 칵테일과 몽키 글랜드 소스[2]의 이름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 #

3. 레시피

3.1. IBA 공식 레시피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22,#CCC><colbgcolor=#FFF,#1F2023>몽키 글랜드(Monkey Gland)
2020년 IBA 공식 레시피
주재료tbsp : 테이블 스푼
부재료 / 도구
  • 1. 주재료를 얼음과 함께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차갑게 식힌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준다. 가니쉬는 없다. ||

공식 제조법에서는 가니쉬를 정하지는 않았으나 원한다면 저민 오렌지 또는 오렌지 껍질로 가니쉬해줄 수 있다.

4. 여담

그레나딘 시럽의 비중이 무척 큰 편인데, 시럽 특유의 인위적인 맛이 칵테일의 향과 맛을 불쾌하게 만든다. 이 불쾌함은 기원이 된 실험에서 의도된 것일 수 있으나, 마실 때는 거슬릴 수 있기 때문에 적게 사용하거나 고품질의 천연 그레나딘 시럽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압생트가 금지되었던 시기 미국의 바텐더들은 압생트 대신 베네딕틴을 넣었으며, 당연히 파스티스로도 대체할 수 있다.

[1] 나무위키에 서술되어 있는 인물과는 관련 없다. 이 문서에서의 보로노프의 풀네임은 세르게이 아브라모비치 보로노프(Сергей Абрамович Воронов)이다.[2] 칵테일과의 연관은 없다.[3] 오렌지를 직접 착즙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