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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소선 : 2011년 공식 레시피였으나 2020년 제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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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랜디 베이스로 하며, 현재 IBA 공식 칵테일에 등록되어 있는 레시피 중 하나이다.2. 상세
해리 멕켈혼(Harry McElhon), 바텐더 |
사이드카가 최초로 기록된 것은 1922년 해리 맥켈혼의 저서 <칵테일 만들기의 기초(ABC of mixing cocktails)>와 벨기에의 바텐더 로베르 버메이르의(Robert Vermeire)의 <칵테일 만드는 방법(Cocktails: How to Mix Them)>에서이다. 두 책 모두 패트 맥거리를 기원으로 한다고 기록하였다. # # #
레시피 변천이 무척 많았던 칵테일이기도 하다. 초기 레시피에서는 브랜디와 트리플 섹, 레몬 주스를 모두 동량으로 개량해 넣었으나, 1948년 데이비드 엠버리(David Embury)에 의해 브랜디 2, 트리플 섹 1/2, 레몬 주스 1/4의 비율로 기록된다. 허나 이 비율은 너무 드라이하다는 비판을 받게 되고, 이후 해리 크래독(Harry Craddock)에 의해 브랜디 2, 트리플 섹 1, 레몬 주스 1의 비율로 조정된다. 이후에도 수 차례 비율이 조정되며 오늘날의 사이드카가 완성된 것이다. # #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도 이래저래 말이 많다. 해리 맥켈혼에 의하면 한 미군 대령이 친구와 함께 오토바이 사이드카에 타고 해리의 뉴욕 바(Harry’s New York Bar)에 들렸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며, 데일 디그로프(Dale DeGroff)의 저서 <필수 칵테일(Essential Cocktail)>에서는 사이드카의 특징 하나와 연관시켜 설명하고 있다. 레시피대로 사이드카를 제조하고 마티니 글라스에 따라내면 약간의 용량이 남게 되는데, 그걸 샷 글라스에 따라내어 함께 내놓았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 #
다른 칵테일들과 이래저래 연관이 많은데, 진으로 기주를 바꾸면 화이트 레이디, 보드카로 바꾸면 발랄라이카, 럼으로 바꾸면 XYZ가 된다. 허나 사용하는 재료들만 비슷할 뿐 들어가는 용량은 모두 달라지기 때문에 각자 칵테일들의 맛이나 향은 완전히 달라진다.
3. 레시피
현행 조주기능사 실기시험에 필요한 재료와 IBA 버전 재료가 다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기주의 선택과 바텐더의 스킬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갈리게 된다.3.1. <ABC of mixing cocktails>의 레시피 (1922년)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22,#CCC><colbgcolor=#FFF,#1F2023>사이드카(Side-Car Cocktail)
『Harry of Ciro's ABC of mixing cocktails』 제2판 65p[1]
레시피 언급 없음 ||
『Harry of Ciro's ABC of mixing cocktails』 제2판 65p[1]
레시피 언급 없음 ||
3.2. <Cocktails: How to Mix Them>의 레시피 (1922년)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22,#CCC><colbgcolor=#FFF,#1F2023>사이드카(Side-Car)
1934년판 『Cocktail: How to Mix Them』 44p
주재료부재료 / 도구
1934년판 『Cocktail: How to Mix Them』 44p
주재료부재료 / 도구
- 1. 셰이커에 주재료와 얼음을 넣고 잘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준다. ||
3.3. IBA 공식 레시피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22,#CCC><colbgcolor=#FFF,#1F2023>사이드카(Sidecar)
2020년 IBA 공식 레시피
주재료부재료 / 도구
2020년 IBA 공식 레시피
주재료부재료 / 도구
- 1. 주재료들을 얼음과 함께 셰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준다. 가니쉬는 없다. ||
3.4. 조주기능사 레시피
위의 재료들을 8~10초 가량 셰이킹해 준 다음, 얼음을 걸러내고 차갑게 식힌 마티니 글라스에 따라주면 완성. |
4. 바리에이션
4.1. 비트윈 더 시트
자세한 내용은 비트윈 더 시트 문서 참고하십시오.기주인 코냑의 양을 줄이고 화이트 럼을 추가한 레시피.
4.2. 첼시 사이드카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22,#CCC><colbgcolor=#FFF,#1F2023>첼시 사이드카(Chelsea Sidecar)
Difford's Guide 레시피
주재료부재료 / 도구
Difford's Guide 레시피
주재료부재료 / 도구
- 1. 주재료를 얼음과 함께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소서 글라스에 따른다.
- 3. 레몬 제스트로 가니쉬해준다. ||
기주를 코냑에서 진으로 바꾼 바리에이션.
5. 둘러보기
<colbgcolor=#21439C> 2024년 개정 조주기능사 실기시험 칵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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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판본은 1922년 출판되었다.[2] 책에 단위가 적혀있지 않다.[3] 질[dʒɪl]이라고 부른다. 티컵(teacup)이라고도 하며, 파인트의 1/4로 1 gill당 4~5 oz이다. 문서에서는 길당 4 oz로 보고 작성함.[4] 150 ml 이하의 작은 와인잔을 추천한다. 위 해리 맥켈혼의 사진에서 보듯이 잔이 작은 편인데, 과거에는 유리 제조 기술이 부족해 잔을 크게 만들어 양산하는 일은 힘들었다.[5] 23년부터 쿠앵트로는 사용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