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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2 20:01:27

준벅



<colbgcolor=#21439C> 2024년 개정
조주기능사 실기시험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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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Bug.

1. 개요2. 레시피

1. 개요

리큐르 베이스. 6월의 벌레라는 이름의 칵테일이지만 벌레의 이미지는 없고 6월의 푸르름을 표현한 칵테일. 6월에 자주 등장하는 초록꽃무지에서 유래됐다는 말도 있다.

향과 맛이 달콤하기로 유명한 리큐르말리부가 들어가서 달달한 맛을 낸다. 비교적 역사가 짧은 칵테일임에도 불구하고 널리 퍼져나가 국내의 모든 바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의 레시피 중 하나로도 등록되어 있다.

흔히 90년대 부산에 있는 TGI Fridays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고, 한국 TGIF 사이트에서도 한국인이 만든 칵테일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확실하게 검증된 사실은 아니라고 논란이 있었다.[1] 부산의 첫 TGI인 해운대점이 개업한 것은 2000년이다.[2] 하지만 95년도부터 준벅이 존재했다는 이야기도 있어 1992년부터 존재한 서울에 있는 TGI에서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고 해외에서는 미국의 TGI에서 만들어졌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한 것은 없다. 하지만 2017년 당시 국내 TGI를 운영하던 롯데GRS에 국내 아마추어 바텐더 단체가 문의했던 결과 롯데 측은 국내 TGI에서 만들어진 칵테일이 맞다고 인정했다. TGI 홈페이지에서도 잘못된 정보라고 내리지 않는 것도 국내(한국인)에서 만들었다는 근거가 있기 때문이라 한다. 당시 2002년에 롯데가 지분 인수하기 이전인 1991년부터 국내 TGI 라이센스를 가진 아시안스타(이후 법인명 푸드스타)가 TGI 한국 진출 초기 시점에(1992년 ~1995년 사이) 미국 본사의 허락을 받고 아시안스타 본사 메뉴 개발팀이 레시피를 고안 및 개발했으며, 레시피가 미국 등 전세계 지점으로 공동 제공되었던 것이라 했다. 그래서 한국인이 만든 칵테일이라는 설명이 있는 것이다. 라이센스로 운영했기 때문에 국내 TGI에서 독단적인 모든 메뉴 개발은 미국 본사의 허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애초에 소형 TGI 매장을 내는 사항, 매장 인테리어 변경 등까지도 미 본사에 허락을 받아야 하는 구조다.) 아마 사람들이 부산이라 기억하는 것은 개발은 서울 지점 또는 푸드스타 본사인 서울에서 만들어져서 부산으로 전파된 것이 와전된 듯[3]하며 미국 TGI에서는 한국에서 개발했다고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논란이 있는 것이다.[4] 일단 한국 운영사 측에서는 당시 개발 사항 및 자료는 라이센스 규정상 대외비라 공개가 불가능하지만,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은 확실하다고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다. 애초에 사실이 아니면 홈페이지 정보 또한 미국 본사가 관리감독하기 때문에 명시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많은 해외 바텐더들의 주장에 따르면 80년대 (또는 60년대까지 올라감) 미국의 개인바에서 준벅이라는 동명의 칵테일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나[5] TGI에서 나오는 준벅의 레시피와 다르며[6] 오늘날 TGI의 레시피는 90년대 한국에서 개발 된 것에 기초로 하고 있고 준벅이 오늘날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것도 TGI의 준벅 레시피의 칵테일이다.[7]
파일:1000033605.png
철수하기 직전까지 한국 TGI에서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설명된 준벅
(현재는 한국에서 철수하여 사이트 접속 불가능)

한국 TGI에서는 한국에서 세계 TGI에서 유행한 스테디셀러 칵테일이 나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하나 라이센스 규정 문제 때문에 개발한 메뉴의 권리 등은 미국 본사가 가지고 있어 홍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해외 바텐더 커뮤니티에서는 준벅에 유래에 대해 여전히 많은 갑론을박과 논란이 계속 있는 상황이다.

한국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주장 등 논쟁있는 부분을 빼고 알 수 있는 사실이자 확실한 것은 TGI Fridays 에서 개발된 칵테일이라는 것뿐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TGI에서 서빙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2. 레시피

준벅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위의 재료를 모두 쉐이킹한 후 고블렛 글라스에 따라주면 완성. 취향에 따라 체리나 멜론으로 가니쉬해도 좋다.

조주기능사 레시피의 경우, 검 시럽 없이 스윗 앤 사워 믹스와 파인애플 주스가 각각 2oz (60ml)씩 들어간다.
[1] 확실히 한국에서 만들어젔다고 증명된 칵테일은 옥보단이다.[2] 서면에 1997년에 출점을 목표로 매장까지 확보했지만 외환위기로 인해 서면점은 2001년에 개업했다.[3] 이러한 이유는 레시피는 개발되었지만 서울 지점에서 제공하지 않고 부산에서 첫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당시 아시안스타 측 관계자의 확인이 필요) 또한 해외 지점에서 한국 운영사가 개발한 레시피가 한국보다 먼저 메뉴에 제공되었을 가능성이 있다.[4] 단, 부산 출신을 언급하는 문헌이 소수라도 있는 반면, 서울에서 탄생했다는 주장의 근거를 뒷받침하는 자료는 전혀 없음에 유의할 것. 하지만 당시 국내 TGI 메뉴 개발과 관련 자료는 철저히 사내 비공개였기 때문에 푸드스타나 롯데 내부자가 아닌한 공개된 문헌이 존재할 리는 없다. 롯데 GRS 운영 시절 한국에서 개발한 엠파이어 스테이크 개발 자료를 일반인이 볼 수 없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부산설을 언급하는 자료는 조주기능 협회나 단체 등이 정확한 확인 없이 한국에서 처음 제공된 곳에서 개발한 것이라 오해하여 서술 했기 때문에 있는 것이다.[5] 그래서 더 논쟁과 혼동이 되는 것이다.[6] 애초에 개인바 레시피는 미도리가 들어가지 않는다.[7] 통일되지 않았던 미국의 개인바들의 준벅도 TGI에서 준벅이 큰 인기를 끈 이후로 거의 99% 대부분 TGI의 레시피로 바뀌었다.[8] 다른 멜론 리큐르로 대체 가능하다.[9] 신맛을 많이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이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하면 굉장히 시큼해서 먹기 힘들고 반으로 줄이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