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1.1.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해당 해변에 위치한 토니 스타크의 저택

2. 쉐보레의 중형 세단3. 리큐르의 일종4. 앤더슨 팩의 2집 앨범5. 마일리 사이러스의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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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해안

말리부 (캘리포니아)

전형적인 해변가 부촌 이미지의 도시로,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맨션과 별장이 위치한 곳이다.

다만 동부의 뉴포트 등과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는데, 동부가 "올드 리치", "뉴 리치" 등의 전형적인 별장 저택 이미지라면 말리부는 별장보단 실제 기거하는 저택 위주이다. 할리우드 등 LA 도심까지 자동차로 30~40분(물론 이는 안 밀릴 때 기준이다)이기 때문에 풍광이 수려한 말리부에 부자들이 집 짓고 살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평균적인 물가가 바로 옆에 있는 LA보다 체감상 확실히 비싸다.

2023년 6월 19일 JTBC의 톡파원 25시에 소개된 바에 의하면 평균 집값이 한화로 약 45억 원으로 미국 평균 집값의 약 6배 가량에 달하며 이 날 소개된 말리부의 어느 저택은 3층+지하 1층 규모로 크기는 한국의 펜션 정도지만 안의 내장재는 통짜 대리석, 황금 수도꼭지 등 호화로운 실내장식과 오션뷰 욕조와 테라스 스파 등이 구비되어 있고 집값은 246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말리부에 있는 사립학교인 페퍼다인 대학교도 등록금과 기숙사비가 비싼 것으로 유명하고, 아름다운 조경으로도 더욱 유명하다.

1971년 이곳을 테마로 한 바비가 나왔다. 2019년 바비 탄생 60주년을 맞아 3층 주택 중 하나를 바비 테마로 꾸며 에어비앤비를 통해 렌트한 적이 있다. 2023년 영화 바비 개봉을 맞이해 분홍색으로 꾸며서 다시 오픈했다.

GTA5에서는 추마쉬(Chumash)라는 지명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