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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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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매체에서4. 성적 용도
4.1. 유두 자위
5. 유두 습진6. 기타7. 언어별 명칭

1. 개요

/ Nipple / Tit

포유류의 유방에 있는 돌기. 주된 기능은 여성이 만 0세에서 만 3세 사이의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기 위한 것(수유)이다. 신경이 밀집되어 있으므로 남녀 불문하고 민감한 부위이며 성적인 자극을 위해 성감대로 쓰이기도 한다. 흔히 유두는 검열 대상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간혹 생식 기관으로 착각는 경우도 있지만 유방이나 유선과 마찬가지로 유두는 성기가 아니다.

가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패션을 통해 가슴의 노출이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허용되거나 광고나 예술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반면에 젖꼭지의 노출은 금기시하므로 유두가 노출될 경우 검열과 같은 조치를 당할 수 있다. 과격한 운동으로 인해 유두가 쓸리는 현상을 방지하거나 옷에 유두의 윤곽이 드러나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은 '니플 패치'라는 것을 붙이기도 한다.

2. 특징

수유를 하지 않는 남성에겐 여성가슴과 달리 사실상 전혀 쓰이지 않는 기관이지만 남성 중에서도 일부는 유전적 혹은 발생 이상으로 젖이 나오는 사람이 있다. 기아 등으로 호르몬 체계가 맛이 가버리면서 젖이 나온 사례 또한 기록되어 있는데, 러일전쟁 중 시베리아에 수감되어 있던 일본군 포로에게서 모유가 흘러나왔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심각한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호르몬 균형 붕괴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유륜과 마찬가지로 간혹 유두의 색을 가지고 여성의 성 경험 유무를 가릴 수 있다는 소리도 하는데, 여성이 임신을 하면 유두의 색이 변한다는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가끔 AV에서는 옅은 색의 유두를 가진 사람이 나오는데, 소수의 확률로 타고났거나 메이크업의 힘일 수 있다. 사춘기 2차 성징과 함께 멜라닌 분비가 늘어나게 되면서 착색으로 인해 색이 어두워지고,[1] 백색증 환자를 제외한 경우 인종을 불문하고 임신을 한 번이라도 경험하게 되면 99.9% 검게 된다. 임신 시 신체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2] 또한 유두와 유륜의 크기도 임신 전보다 커지게 된다. 물론 출산 후 수유기가 되거나 단유를 하면 원래에 가깝게 돌아온다. 변하는 정도와 원래대로 돌아오는 정도는 개인차가 있다. 백인 여성은 피부가 매우 하얘서 임신을 해도 똑같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쪽도 검게 착색되는 건 똑같다. 오히려 중동 여성이나 남유럽계 여성은 동아시아인보다도 평균적으로 더 짙은 편이다.

출산 후에 유두를 자극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는데, 옥시토신은 유즙 분비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으므로 젖을 말리려면 젖을 더 이상 짜면 안 된다. 대부분의 분비 조절에 음성 피드백(Negative feedback)이 관여하는 반면 여기에는 양성 피드백(Positive feedback) 기작이 작용하는 드문 경우.

춥다거나 무섭다는 등의 이유로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 딱딱해진다. 그리고 마라톤, 행군 등 장시간 운동 시 유두가 셔츠에 쓸려서 몹시 아프고 심하면 피가 날 수 있다. 셔츠를 벗거나 니플패치, 스포츠 브라 등으로 유두가 셔츠에 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수밖에 없다.

[징그러움주의]
각질 형성 세포와 아교질 섬유의 증식으로 생긴 섬유 상피 양성 종양을 쥐젖이라고 하는데, 실제 의 젖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위 각주에 나온다. 참고로 암컷이다. 수컷은 유두가 발달하지 않는다. 밑에 부풀은 것처럼 보이는 것도 암컷이 어릴 때 살이 덜 차서 불알처럼 보이는 것.

꼬집으면 상당히 아픈데, 어느 정도인가 하면 기절 등으로 쓰러졌을 때 급히 의식을 찾게 해야 할 경우(화재 장소에서의 질식 등) 겨드랑이 안쪽이나 젖꼭지를 꼬집어 깨우는 응급조치가 있을 정도다.[4] 게다가 유두는 재생력도 좋은 부위다 보니 더더욱 적절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조치지 논란이 될 여지가 많기에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3. 매체에서

영화나 방송에서 여자의 경우 유두가 보이면 검열로 거의 10작 중 8작은 한국 기준 청소년 관람불가의 높은 등급을 받는다. 과거에는 2차 성징이 오기 전까지는 노출이 가능한 경우가 있었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2차 성징이 오지 않은 여아의 유두도 노출을 하지 않는 추세다.[5] 남자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제약이 없다고 여겨졌지만 라디오스타에서 이준이 증언하기를, 지상파 가요 프로에서 남자 가수가 이걸 의도적으로 양쪽 다 노출할 경우에는 징계 사유가 된다고 했으며, 비투비이민혁은 솔로 활동 비하인드에서 방송 심의상 한쪽만 노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도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할 때 티셔츠 아래에 작은 조끼를 덧대 입었고, 택연 등도 퍼포먼스에서 유두는 테이프로 가리는 경우가 많다. 음악 프로그램 외의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개그콘서트는 남성 출연자가 상의를 탈의, 혹은 흉부를 노출하는 의상을 입고 나올 때에는 살색 테이프 등으로 양 유두를 가리는 경우가 있지만 1박 2일은 출연자들이 탈의를 해도 유두를 따로 검열하지 않았다.[6] 물론 방송에서 스포츠 중계(수영, 일부 격투기 종목 등) 중에는 남자 것에 한해서 잘만 나오며 종편 등 케이블에서는 이런 제약이 없다고 한다.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등에서는 남녀 할 것 없이 가슴을 그릴 때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위 높은 작품이 아니면 여성의 맨가슴이 등장하는 경우 여성은 거의 가려지거나 생략한다고 봐도 되고, 남성의 유두도 어느 정도 수위가 있는 여성향 등의 작품이 아니면 생략하거나 점으로 그리거나 분홍색이나 갈색 타원형 등으로 유륜만 보이도록 데포르메한다. 디지몬 시리즈레오몬이나 만화 드래곤볼의 캐릭터들이 대표적. 최근에는 유두 노출이 관대해져, 세키레이일기당천도 초반 부분만 지워져 있고 이후에는 잘만 노출된다.

하지만 디자인상 유두가 그려져도 민망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그려지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캐릭터가 철권 시리즈이다. 모든 남캐들에게 유두가 그려지기 시작한 철권 4 이전까지 킹은 철권의 남캐들 중 몇 안 되게 유두가 묘사된 캐릭터였다. 특히 이는 철권 3에서 도드라지는데 똑같이 진, 헤이하치, 오우거 같이 상의 탈의를 한 캐릭터들에겐 유두가 모사되지 않았기 때문. 또한 킹 말고도 그리폰 마스크 같은 근육 거구 캐릭터들은 육체미와 야성미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유두가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Sdorica로우처럼 근육 거구 캐릭터라도 너무 유두를 부각시킨다면 부담스럽다 느껴질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 만화를 정발하면서 노골적으로 그려진 유두를 지워내고 출판한 일이 꽤 있었다.

지금이야 유두 노출이 심의에 민감한 편이지만, 1970년대 일본의 심의 규정에선 유두 노출도 허용되었다. 당시 유명한 것은 얏타맨도론죠인데, 옷이 찢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유두까지 노출되는 등 지금 생각하면 경악스러울 장면들이지만, 그 때의 아이들은 순수(?)해서인지 "와하하하하 쟤 좀 봐, 불쌍해 ㅋㅋㅋ" 이런 식의 반응이었다고. 사실 90년대까지만 해도 노출 장면에 유두가 나오는 건 흔한 일이었다. 실제 이 시대에 연재된 란마 1/2 같은 만화는 수시로 유두 노출이 있다.

그리고 몇몇 작가들은 의도적으로 그려서 그림의 수위를 높인다. 강철 유두 문서로.

2D의 세계에서는 머리카락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부가 기능도 갖추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수증기나 말풍선을 끌어당기기도 하고, 이제는 빛도 끌어당겨서 햇살이 수평으로 치거나 빔 사벨을 생성하는 물리 왜곡을 일으키기도 한다. (예시(후방 주의)[7]) 또한 2D에서 유두는 공갈젖마냥 실제보다 더 튀어나오고 실제와 달리 중심선이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인 알리샤르에 살짝 보는 이를 부끄럽게 하는 은밀한 부분이 묘사되어 있는데, 그건 그 부분이 아니고 이다. 디자이너가 밝히기를, 알리샤르가 찬 것은 벨트가 아니라 투구라고 한다. 은밀한 부분이라고 사람들이 자꾸 오해를 하는데 메이플은 전체 이용가 게임이니 선정적인 표현을 절대 할 수가 없다고. 다만 인터뷰 내용을 보면 어느 정도 그런 유도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 NEXT PLUS에 등장하는 한 스테이지가 니코니코 동화에 도내 모처 셔플 대회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을 때, "이 언덕이 유두로 보인다" 라는 코멘트가 달린 이후 그 언덕이 유두로밖에 보이지 않게 되어서 그 스테이지를 치쿠비가오카라고 부르게 되었다.

성별 불문이긴 하지만, 특히 남성의 경우 이게 옷 밖으로 조금이라도 보이면[8] 상당히 난감할 수 있다. 방송인들이 이걸로 굴욕을 당했다는 에피소드들도 꽤 흔한 편인데, 전현무의 경우 한 누리꾼이 유두가 보인 짤을 보고 '유두비호감'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고 한다. "하우 두 유 두" 드립으로 까이기도 했다. 여자의 경우에도 노브라 상태에서 겉옷(특히 얇은 티셔츠나 블라우스 등)을 한 겹만 입으면 젖꼭지가 실루엣으로 비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대다수는 브라를 착용하기 때문에 남성보단 고민이 덜한 편이다.

대체로 여유증이나 비만이 있는 경우 가슴살과 함께 유두가 옷 밖으로 비쳐보이게 되는데, 흔히 비호감 실루엣이라고 칭해지는 것은 이런 경우가 대다수. 아니면 선천적으로 유두가 유독 돌출된 체형인 경우도 있다. 몸이 말랐거나 근육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 그나마 체형 조건상 유두의 실루엣이 커버되기 때문에 좀 더 양호한 편이다.

이런 현대의 사정으로 인해 유두 패드나 유두 가리개[9] 등으로 불리는 반창고 타입의 아이템도 있으니, 시선이 신경 쓰이는 사람들은 이용해 보자. 다만 효과는 괜찮다부터 떨어진다까지 케바케인듯. 계속 쓰기엔 귀차니즘과 약간의 재정적 압박도 있다. 누드 브래지어 착용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다만 이 경우 들키면 꽤 뻘쭘하고, 여유증처럼 가슴이 튀어나와 보일 수도 있다. 대략 반 컵 정도 커 보인다고. 평범한 방법 중 가장 무난한 것은 속옷을 입거나 아예 첨부터 유두가 보이지 않는 옷을 사는 것이 있겠고, 아님 가슴 주머니가 달린 옷을 사는 것도 괜찮다. 혹은 돈 좀 더 들여 마크배지 등을 곁대는 것도 디자인만 어울린다면 한 방법이 될 순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유럽에서는 유두 노출이 허용되며 따라서 톱리스 사진도 일부는 19금이 아니다.[10] 반대로 같은 서양권이지만 청교도 문화가 강한 미국은 유두 노출이 엄격히 금지되며, 중국, 일본, 한국 등 동양권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모 래퍼는 본인의 고등래퍼 무대에서 자기 유두를 보여주었고, 1년 뒤 쇼미더머니 디스배틀에서 찌찌!!라는 디스를 받고 패배했다.

4. 성적 용도

신경이 몰려 있는 성감대인 만큼, 남녀 모두 이곳의 자극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잘 개발하면 남성의 경우, 평소는 느낄 수 없는 멀티 오르가슴을 맛볼 수도 있다. 평균적으로 여성의 유두가 남성의 유두보다 더 예민한 경우가 많은데 여성의 경우, 유두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크고 돌출되어 있다 보니 표면적이 넓어 남자보다 마찰되는 경우가 더 많다. 또 거유에 비해 빈유가 유두가 민감하다는 견해가 있다. 지방이 중간에 가로막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 예민할 것이라는 견해인데, 어차피 촉각은 피부에서 느끼는 것이므로 지방이 끼어 있든 말든 민감한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11] 결론은 거유빈유의 감도에 별다른 차이는 없다. 단, 유두 및 유륜의 크기나 돌출도는 다소 영향을 끼친다.[12]

영국의 동물학자 데즈먼드 모리스에 따르면, 영장류는 암컷의 엉덩이를 보고 발정하는데, 인간은 직립 보행을 시작하면서 엉덩이가 섹스어필로서의 역할을 잘하지 못하게 되자 인간 여성의 유방이 그 역할을 대체했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영장류의 유방은 인간처럼 반구형이 아니라, 좀 더 높이가 낮고 늘어진 형태이며 수유기 때에만 부풀어 올라있다. 반면 인간은 2차 성징이 되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며 인간의 유방과 같은 형태는 모유 수유에 적합하지 못하고, 모유 수유하다 아기가 질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유방이 남성에 대한 성적 유혹의 역할을 넘겨받았기 때문에 남성이 성관계애무로 여성의 유두를 빠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성관계 시 상대의 유두를 애무하는 것은 정서적 유대감을 공고히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출처]

다른 방식의 설명으로는 남성이 태어나면 어머니의 모유를 먹는 행위를 통해서 처음으로 여성의 유두를 빠는 행위를 하게 되는데, 그 행위가 나이를 먹고 커서도 본능적으로 기억되기 때문에, 여자의 유두를 보면 '빠는 것'이라고 반사적으로 각인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여성도 태어나면 모유를 먹기 위해 어머니의 유두를 빠는 건 마찬가지인데 여성은 왜 그런 행위가 본능적으로 발현되지 않는가라고 반론할 수 있다. 그리고 남성이 여성의 유두를 애무할 때 입술로 빨면서 혀로 자극을 주는 것이지, 모유 성애자 락토필리아가 아닌 이상, 아기가 모유를 먹듯이 빨지는 않는다.

여자의 젖을 미리 빨아서 그게 얼마나 영양분이 있는지 테스트해 본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생물학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다. 생물의 어떤 특성이 선택되고 유전되기 위해서는 생식세포유전자가 변해야 하며, 성 선택의 형태로 진화에 영향을 주려면 자신의 아이를 낳아줄 암컷을 선택하기 전에 미리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 하지만 암컷을 선택하기 전은 물론이고 선택한 후라도 젖의 영양분을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없다. 여자는 임신출산을 경험해야 젖이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젖의 영양분 테스트 가설은 용불용설처럼 현대의 생물학 지식에 의해 기각된다.

하드코어 SM에서 잦은 수난을 당한다. 꼬집기는 물론이고 집게나 매듭부터 핀이나 주삿바늘로 꿰는 게 서브컬처에 자주 등장한다. 포르노에는 잘 안 보이지만 실제 SM에서는 자주 이뤄진다고 한다. 간단한 예로 반 다크홈이 등장하는 작품 중에 있다. 하지만 상술했듯 유두의 회복력은 굉장하기 때문에, 가장 험하게 다뤄지지만 후유증은 가장 적다는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신경이 집중되어서 그 고통은.... 실제로 프로레슬링에서도 선수들끼리 을 날리다가 자주 떨어져 나가는 부위이기도 하다.

가끔씩 수유하는 여성이 젖꼭지를 자극받게 되면 우울한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 이를 슬픈 젖꼭지 증후군이라고 한다. 근데 남녀 불문 임신 경험이 없는 사람들한테도 좀 있는 모양이다.

특이한 것은 미국유럽포르노에서는 남성의 유두를 애무하는 장면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길게 나오지 않는 반면,[14] 일본AV에서는 여성이 남성의 유두를 애무하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온다. 한국의 AV 등, 에로 비디오 역시 미국과 유럽의 포르노보다 남성의 유두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편이다. 일본의 경우 아예 영상의 주제가 오로지 남성의 유두 애무에 쏠려 있는 작품도 여럿이다. 그리고 게이 포르노에서는 일본이나 서구권이나 이러한 유두 애무에 터부가 없다. 19금 BL물에서는 캐릭터가 유두를 애무받고 신음을 내고, 그런 본인을 깨닫고 놀라거나 자기혐오에 빠지는 장면이 왠지 클리셰 수준으로 자주 나온다.

일부 상업지나 에로게 등에서는 마치 남성의 귀두나 젖병처럼 여성의 유두에 커다란 구멍이 하나 나 있고 그곳을 통해 모유가 나오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만화적 과장법이다. 실제 모유는 유두와 연결된 수많은 유선을 통해 구멍 난 물풍선에서 물이 새어나오듯 나오지, 큰 구멍 하나를 통해 나오는 게 아니다. 저런 유두를 가진 인간은 없다. 굳이 비슷한 걸 찾자면 유대류의 유두가 이런 구조라고 한다.

다만 비슷한 형태를 가진 유두는 있을 수 있다. 가운데가 함몰되어 마치 구멍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유두다. 그러나 이건 약한 단계의 함몰 유두지 유두에 구멍 하나만 나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유두도 인체다 보니 유선이 있다고 다 똑같이 발달하진 않았을 것이며 사용하는 유선 중 자주 사용하는 것이 확장되어 마치 구멍이 하나만 있는 듯이 모유가 한 줄기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포르노 중에 모유와 관련된 영상들을 뒤져보면 모유를 짤 때 한 줄기로만 모유가 흘러나오는 영상들이 있는데, 그런 영상들에 나오는 배우들의 유두는 하나의 유선을 자주 쓰다 보니 확장된 것이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만 그래 보인다는 것뿐이지 인간의 유두는 상업지처럼 소 젖같이 구멍이 하나만 나 있거나 귀두처럼 구멍을 벌릴 수 있는 유두는 아니다.

위의 상업지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2D성인물에서는 유두의 유선에 성기를 삽입하여 이루어지는 성행위니플퍽이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반대로 유두에 삽입하는 게 아니라 발기한 유두를 여성기나 항문에 삽입하는 행위도 있다. 주로 여성 간에 이루어지며 절정시 정액을 대신해 모유가 나오는 것질내착유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니플퍽과는 달리 실제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2D와 현실 모두 관련매체가 있으나 상당히 마이너한 편으로, 영어로는 주로 'dovefucking'이라고 불린다.

4.1. 유두 자위

남성의 유두를 자극하면 유선이 발달해서 여성형 유방이 된다는 견해도 있으나, 의학적인 근거는 없다. 애초에 여성형 유방은 사춘기 시절 비만으로 인한 흉부 지방이나 간 기능 악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같이 호르몬에 교란을 일으키는 약물 투여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유선 조직이 여성 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해 비대해진 채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은 경우를 말하는 것이지, 단순히 자극한다고 여성형 유방이 생기지는 않는다.

여성의 가슴을 주무른다고 거유가 되지는 않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정상적인 남성 호르몬을 가진 남성이라면 고환을 제거하고 정기적으로 여성 호르몬을 맞지 않는 한 여성형 유방이 되는 경우는 없다는 소리이다. 이런 속설이 나온 것은 트랜스젠더인 사람들이 본인의 유두를 개발하면서 에스트로겐[15]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서 여성형 유방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두를 지속적으로 자극할 경우 전보다 유두가 좀 더 커질 수는 있다. 지나치게 꼬집거나 실로 몇십 분씩 묶으면 사람에 따라선 야애니에나 나올 법한 그런 유두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셔츠에 쓸려서 아프거나 심지어 걸으면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16] 유두로 자위할 때 지나치게 자극을 주지 말고 가볍게 꼬집거나 손가락을 돌린다든가 하는 은은한 자극 위주로 하면 개발되는 속도는 느리지만, 적은 부작용으로 상당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느긋하게 개발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유두 자위는 여성들처럼 생식기와 유두를 함께 만지거나 유두만 만지는 식으로 진행된다. 개발이 잘 될 경우 유두 자극 만으로도 사정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자위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며 오르가슴 또한 엄청나다고 한다.

개발하는 데 생각만큼 오래 걸리지도 않고 개발하는 방법도 전립선 등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매일 몇 분씩 꾸준히 만지기만 해도 된다. 유두 개발 및 유두 자위기구[17]도 있지만, 굳이 돈 들이지 않아도 성생활을 풍족하게 하는 수준의 개발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개발할 때 지나치게 아프다면 이나 로션을 도포하면 된다. 유두 개발이 드라이 오르가슴을 만드는 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유두도 흥분하면 음경이나 클리토리스처럼 발기[18]하는데, 특히 소름 돋을 때 유두가 단단해지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편하다.

5. 유두 습진

유두(를 포함한 유륜 부위)에 생기는 습진. 일회성으로 발생할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의 병력이 있는 경우 발생한다. 여성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19] 피부에 너무 달라붙는 속옷을 입게 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초기에는 가려움을 느끼고, 무의식중에 이 부위를 긁게 되면 미세한 상처가 생기면서 증상이 심화되어 진물이 나거나 피가 나기도 한다.

유두와 유륜에도 아포크린선이 있어 접촉과 마찰에 의해 회복이 더뎌질 수 있고, 당연하겠지만 상처가 나면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발생 초기에는 우선 유두 및 유륜 부위와 속옷과의 접촉을 줄여야 한다. 특히 브래지어 사이즈를 잘못 입고 있을 때 여러 가지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언더바스트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면서 컵이 한 사이즈 큰 것으로 사서 입는 것이 의외로 도움이 된다. 땀이 났을 때는 최대한 빨리 샤워해서 노폐물과 염분의 침입을 최소화하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나 바디로션으로 피부 보습에 꼼꼼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은 관리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다른 습진도 마찬가지겠지만 속옷 안에 갇혀 있는 신체 부위이니만큼 재발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질병이므로, 생활 속 관리를 철저하게 하면서 악화되었을 때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6. 기타

7.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유두(), 젖꼭지(순우리말), 쭈쭈(유아어)
한자 (유두), 乳(유수), 乳(유), 𠂏(유), (내취)
그리스어 ρώγα, ρύγχος, θηλή(thilí)
θηλή(thēlḗ)(고전 그리스어)
독일어 die Brustwarze
라틴어 mamma, ruma/rūma, papilla, sumen/sūmen, supercilium/supercílĭum, rosetum/rosétum
러시아어 Сосок/сосо́к, (sosók, 사소크)Людое
마인어 puting payudara
몽골어 хөхний толгой, хөхний товч
베트남어 núm vú
스페인어 pezón
아랍어 حلمة الثدي(ḥalama), خِلْف(ḵilf)
에스페란토 cico, mampinto
mameto(이도)
영어 nipple(니플), teat[24], tit(속어), titt, tiddies
pacifier(미국식 영어)
dummy(더미)(영국식 영어)
tete(중세 영어)
이탈리아어 capezzolo, tettarella
일본어 [ruby(乳首, ruby=ちくび)](치쿠비), [ruby(乳首, ruby=ちちくび)](치치쿠비), [ruby(乳頭, ruby=にゅうとう)], ニップル(nipple, nippuru)
중국어 [ruby(乳头, ruby=rǔtóu)], [ruby(奶头, ruby=nǎitóu)]
태국어 หัวนม(후아놈)
튀르키예어 Emcik, Meme başı
포르투갈어 mamilo, bico do peito, mamá
프랑스어 mamelon, bout du sein, bout de sein, tétine, tette, trayon
tete(고대 프랑스어)
핀란드어 nänni
히브리어 פטמה(pitˈma), דד(dad)(문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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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 게르만조어 *titt-
네덜란드어 tepel, speen
노르웨이어 patte, brystvorte, sugevorte, spene
덴마크어 pat, brystvorte
루마니아어 mamelă, mamelon, sfârc, țâță
tsãtsã, gurgulj(아루마니아 방언)
마오리어 ū, titi(티티)
만주어 ᡨᡠᠮᡳᡥᠠ(tumiha, 투미하)
미얀마어 နို့သီးခေါင်း(nui.si:hkaung:), နို့သီး(nui.si:)
바스크어 titiburo, erro
벵골어 স্তনবৃন্ত(śtônbrint)
볼라퓌크 blötatät
불가리아어 цицка(cicka), зърно(zǎrno), зърно на гърдата(zǎrno na gǎrdata)
세르보크로아트어 си̏са/sȉsa
스웨덴어 papịll, bröstvårta, tutte(일상)
아르메니아어 պտուկ(ptuk), կրծքապտուկ(krckʿaptuk)
아제르바이잔어 məmə, əmzik
아프리칸스어 tepel, nippel
알바니아어 thithkë
에트루리아어 *𐌓𐌖𐌌(*rum)
인도유럽조어 spénos
체코어 struk, bradavka
폴란드어 brodawka, cycek, sutek, sutka, brodawka sutkowa
프랑크어 *titta
헝가리어 mellbimbó
히타이트어 𒋼𒂊𒋫𒀭(te-e-ta-an) }}}}}}}}}
찌찌(ちち)는 일본어에서 온 말이며, 일상 구어체로 굳어진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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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다른 부위, 예를 들면 성기 등에도 마찬가지이다.[2] 흑인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멜라닌은 살균 효과가 있다. 상술한 유두 색으로 처녀성을 가릴 수 있다는 말은 여기서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징그러움주의] 파일:external/www.shadowrat.com/delta2.jpg[4] 덕분에 옷이 젖으면 난감할 때가 있는데 티셔츠에 유두가 쓸리고 쓸리다 보면 유두가 단단하게 일어나게 되고 그러면 자극이 더욱 심해진다. 이 때문에 상의가 땀이나 물에 젖은 채로 활동해야 하는 장거리 달리기 선수 등은 유두의 통증을 막기 위해 패치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5] 예외적으로 아프리카 등지에서 옷을 입지 않는 원시 부족을 촬영한 다큐멘터리에서는 가리지 않는다.[6] 그 대표적인 예가 이수근김준호.[7] 애니메이션 Classroom☆Crisis의 오프닝곡 CD 재킷.[8] 아무래도 원단이 가늘고 색이 밝은 티셔츠 등을 걸쳤을 때 더 두드러지며, 어두운 계통이나 두께감이 좀 있는 옷이 그런 현상이 덜한 편이다.[9] 원래 여성들이 노브라로 자연스러운 옷태를 만들 때 유두가 돌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붙이는 용도다.[10] 금지가 아니라는 거지, 유두 노출에 완전히 관대한 건 아니다.[11] 이 견해의 근거가 되는 1998년 해당 논문은 정확히 성적쾌감을 측정한게 아닌 피부의 압각 역치를 측정한 결과다.[12] 그런 이유로 유두 자위의 비율은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출처] Levin, Roy J. (May 2006), "The breast/nipple/areola complex and human sexuality". Sexual & Relationship Therapy. 21 (2):237–249[14] 서구권 포르노도 게이물에서는 이러한 터부가 없다. 아마도 서구권에서는 남성의 유두를 자극하는 행위에 대해 게이 같다는 식으로 인식이 좋지 않다.[15] 보통의 경우 경구피임약[16] 상기했듯 남성은 여자와 달리 브래지어를 하지 않기 때문에, nipple cover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라톤 등 장시간 전신을 움직여야 하는 경우 유두가 셔츠에 마찰이 될 수밖에 없다. 여자도 집에 있을 때는 브래지어를 벗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닿는 표면적이 남성보다 넓어 더욱 심하다.[17] 가장 유명한 것이 흔히 스포르반이라고 부르는 한방용 자석침 파스를 이용한 방법이다. 일본산 스포르반은 효과는 확실하나 다소 비싸다.[18] 특히 여성은 유두가 미사일처럼 솟는다.[19] 스트레스성 질병이 다들 그렇듯이 대체로 중 3, 고 3, 취준생 등의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20] 이때문에 유재석은 몸이 제법 좋은데도 불구하고 상의 탈의를 기피해서 상의를 탈의한 사진이나 장면이 거의 없는 편이다.[21] 정확히는 모래바람을 추가시켜 가슴 부위를 적절하게 가렸는데, 완전 자연스럽게 편집을 해서 네티즌들에게 일해라 위화감이라는 감탄을 외치게 만들었다.[22] 성관계 시 여성의 성기가 남성의 성기보다 직경이 크기 때문에 삽입이 가능하다. 질은 출산 시에도 아기가 나올 수 있는 크기로 팽창한다.[23] 보통 여성의 특징하면 떠올리는 큰 가슴과 골반은 밑가슴 둘레나 허리 둘레가 훨씬 가늘어서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덕이 크다. 남성은 골격이 좀 크다 싶으면 골반 둘레 40인치도 나오고, 가슴도 가슴둘레가 아니라 유선 조직의 양을 기준으로 한다는 식으로 정의를 더 엄밀히 하지 않으면 여성을 능가하는 크기를 가진 남성들이 얼마든지 있다. 즉, 관점에 따라 단언할 수 없다.[24] 암컷 포유류동물의 유선에 있는 젖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