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4:57

육유두

주작파
김정열 복덕 김근성 육유두 추자풍 허새만
파일:육유두_20세.png파일:external/imgcomic.naver.com/662d4ce1ef167589a10d706f797ecc87_019.jpg파일:육유두_62세.png파일:external/down.humoruniv.org/pds_539676_1434157686.68495.jpg[1]
20세48세62세80세
네이버 웹툰 야심작 정열맨낚시신공의 등장인물.
1. 개요2. 작중 행적
2.1. 정열맨2.2. 1부 시작 이전
2.2.1. 1부2.2.2. 2부2.2.3. 3부
2.3. 낚시신공
3. 기술

1. 개요

현재 주작파의 장문인으로 상당한 공력을 지닌 고수이다. 제자로는 김근성추자풍, 복덕 등이 있다. 가끔 동남 방언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경상도 사람인 듯 하다.[2]

이름처럼 젖이 여섯 개 있는데, 그 중 4번 유두[3]가 약점으로 이곳을 다치면 내공을 집중시키지 못한다. 다유방증환자인듯.[4] 1부에서는 최우장과 싸우다가 여기에 칼빵을 맞았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2부에서는 최무홍의 주먹에 맞았는데 이 후유증이 1년이 지나서도 남아있었다.

그외에 피리를 불며 그 음을 통하여 부상을 입은 사람에게 자신의 공력을 나누어 주면서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운공술도 쓸 줄 안다.[5]

부인이 있고 그 부인에게 쥐어 사는 듯하다. 1부 엔딩에서 김정열이 끄는 자신의 리어카에 추자풍, 복덕과 함께 타고 가다가 의도치 않은 세계일주를 하면서 외박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문에 할멈에게 혼날 것이 두려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2부 초반에는 김정열의 집에 얹혀 사는 중이다. 2부 종료시점에서는 정열의 집을 나와 다시 폐지와 박스를 줍고 산다..만 괴력은 건재해 엄청난 양의 종이들을 줍고 다닌다.

의외로 개방적인 마인드인지 80대의 나이임에도 최해태추자풍의 동성결혼을 반대하기는 커녕[6] 주례를 서면서 '본디 하나였던 주작파와 해태파의 결합이라는데 그 의의가 크다'라면서 덕담까지 한다. 이 할아버지도 나름 기행이 많다만 그나마 정열맨 세계관에서 몇 안되는 선량한 정상인인 편. 애초부터 이 결혼자체가 주작파의 분파가 해태파였는데 해태파의 최해태와 주작파의 추자풍이 결혼함으로 다시 원래의 연맹체제로 돌아온 것을 암시.

2. 작중 행적

2.1. 정열맨

2.2. 1부 시작 이전

본래부터 주작파의 문하생으로 보이며 20세가 되던 해, 당시 장문인이자 스승인 박 산이 주작신공을 완성하려다 분신자살한 소동 이후 장문인이 되어 추자풍과 김근성, 복덕 등 다양한 제자를 양성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동안할배 꽃유두라 불릴 만큼 미남이고 동안이었으나, 62세 때 오랜 숙적이었던 해태파의 장문인 최무홍의 습격으로 수제자인 김근성이 빈사지경에 빠졌을 때 이를 회복시키기 위해 3일 밤낮 운공을 하며 공력을 소모한 후 폭삭 늙어 버렸다. 나중에 최무홍이 이를 들먹이며 육유두의 속을 긁기도 한다.

2.2.1. 1부

그 사건 후로 무공을 잃고 힘 없는 노인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리어카를 끌고 폐지와 박스를 주우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김정열이 육유두의 리어카를 엄청난 속도로 미는 바람에 다리로 버티면서 다시 혈맥이 뚫려 다리의 무공을 되찾았고, 추자풍을 쫓다가 복덕과 마주치면서 복덕을 공격했다는 오해로 김정열에게 공격을 당한 것이 다행히도 막힌 혈을 뚫으면서 옛날의 내공을 모두 되찾았다.

하지만 약간의 내상으로 운기조식을 해야 했고 회복하자마자 추자풍을 족치려고 달려들었지만 허새만이 "잠깐만요! 저 경찰과 우장선배가 바로 해태파에요! 스승님께서 아주머니께 밝힌 사실에 따르면 예전 사건은 오해였대요. 해태파에서 먼저 저지른 짓이었대요! 아주머니를 이렇게 다치게 한 사람도 저 경찰이에요!"라는 진실을 밝히고 최해태가 "그래, 내가 범인이다!"라고 얘기하자 기술을 시전하며 진실을 천천히 알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뭔가 이상했다시피 했어. 자풍이가 고의로 그랬다기엔 너무나도 이상했지. 평소 자풍이 성격상 근성이를 많이 아껴주었는데... 왜 진실을 알려 하지 않은 것인가. 맞아, 애초부터 이 사단이 최무홍 그 자식의 소행이 틀림없군.'이라고 생각 후 회상을 마치고 '미안하다, 자풍아. 못난 스승을 용서해다오.'라 생각하지만 우장의 스위스 아미 나이프에 4번 유두를 다친다.
심한 중상이었는지 내공까지 집중이 어려웠지만 필살기를 시전하여 최해태를 기절시킨 후 추자풍과 화해하고 허새만에게 해태신공과 봉황신공의 역사, 해태파의 창설에 대해 이야기를 잠깐 한다.
그런데 우장이 악귀연통을 쓰며 분혈을 시작하자 당황하고 운공을 도우려 하나 위기에 처하던 중 홍익인간화한 정열이 주작신공을 시전하는 걸 보고 스승을 회상한다. 이후 1부 말미에 주작신공 덕분에 악귀신통이 해제되어 도리어 목숨을 건져서 지구 한 바퀴를 돌고 패배한 것으로 끝난 최우장의 머리맡에 해태신공 덕에 주작신공을 완성했다고 되뇌이며 자신의 운공법이 담긴 카세트 테이프를 남기고 가는 승자의 여유도 선보이는데 그 테이프의 제목이 심히 비범하다. 이름하여 유두의 피리교실. 그래도 최우장에 따르면 회복 효과는 괜찮은 듯. 물론 당시 최우장의 상태가 심각한 것을 감안해서 그런 것. "운공 중에 틀어두면, 괜찮을 걸세."

한편으로는 모든 것이 끝나고 이내 황망한 마음이 들었는지, 조금만 고민했어도 풀렸을 오해 때문에 애꿎은 제자에게 원한을 품으며 살았던 것과 그 원한 때문에 무고한 제자를 해하려 했던 것을 후회하며 한숨을 쉰다.
누구를 탓하리오.
나 역시 원한에 눈이 멀어 제자까지 해하려 했거늘...

후우 -

정말 긴 하루였어...
육유두의 후회

1부 41화 처음 업로드 당시 복덕의 풀네임이 육복덕으로 공개되고 육유두를 아빠라고 부르는 설정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귀귀가 하루 만에 대사를 교체하며 '부녀지간으로 설정한 것은 저의 실수입니다.'라고 말하며 설정을 바로 변경했다.

2.2.2. 2부

2부 이후 등장하고 있는 인물 중에선 김정열, 최무홍, 은모귀신 다음으로 강하며[7] 그 내공은 최우장도 떨게 할 정도이다. 필살기는 6개의 유두에서 발사하는 유두빔. 풀파워로 유두빔을 발사하면 웬만한 큰 건물은 기본이고 산까지 여러 개 날려버릴 정도로 막강하다.

하지만, 부활인간이 된 최무홍에겐 역부족이였다. 김용을 쓰러트리고 청룡열차를 타고온 최무홍에게 서명호, 최우장, 김정열이 쓰러지고, 최해태추자풍이 날아가 버리자 거대지체[8]를 사용하여 유두빔을 사용했으나, 시전시간이 너무길어 못맞히고, 그 다음 공격에서는 해태신장에 막혀버리고, 4번유두를 정권으로 맞아 쓰러진다.

부인인 은비녀가 나타나 구해주고나서, 태양이 점점 가까워지자 은비녀가 육유두를 데리고 도망간다. 그후로 에필로그에서 등장.
여전히 넝마주이로 지내지만 힘을 되찾은 뒤라 엄청난 양을 줍고 다니는 중.

2.2.3. 3부

1년 뒤 여름, 잎이 돋지 않는 나무와 찬 기운의 땅을 느끼고 뭔가를 예감하다 싸돌아다녔다는 이유로 은비녀한테 발로 걷어차인 후 짓밟히게 되고, 그녀한테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한다.

그리고 29화에서 5명의 랩틸리언들이 공격해오자 현무신이 부활 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신분 상승을 위해 죽어달라고 하는 랩틸리언에게 묫자리나 알아보라며 쏘아붙이고는 거대지체를 사용한다.

30화에서 바로 유두빔[9]을 사용하여 5명을 문자 그대로 소멸시켜버리고 한숨 돌리려하나, 뒤에서 현무신이 나타난다. 냅둬도 곧 죽을 나이니 놓아줄까 라고 묻는 현무신에게 웃으며 그래주면 고맙다며 대답한뒤 바로 맞붙는다. 그런데 직후 현무신이 추자풍과 최해태를 공격하러 간 터라 사망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다행히 33화에서는 죽지 않았으며 현무신이 트로피로 쓰려고 얼린채로 놔둔것 같다고 은비녀가 언급한다.

그리고 55화 마지막컷에서 손의 해동이 풀리는 모습이 나타난다.

57화에서는 완전히 부활해서 허황의 공격신호에 유두빔을 발사하여 현무를 직격했다. 쓰러뜨리지는 못했지만 현무의 빙신아를 벗겨내고 크게 당황시켜 후속타를 먹일 기회를 만들어냈다.

여담으로 육유두가 입고 있는 티셔츠[10] 뒷면에 정열이가 또 만들어져요 뿌우라고 적혀있다.[11]

2.3. 낚시신공

낚시신공(웹툰)에서도 등장, 48세의 육유두가 나온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정말 동안에다 꽃미남이다.[12] 정열맨처럼 유두가 6개인지는 아직 불명. 다만 그림체가 그래서 그랬지만, 정열맨에서 나온 과거의 육유두도 다른 등장인물 들과 비교해보면 잘생겼다.

21화에서 첫 등장한다. 작중 나이는 48세. 정열맨에 등장하는 주작파의 장문인 그분 맞다! 육유두 항목에서 미남이고 동안이었다는게 정말이었다. 다만 정열맨에서도 저 때의 모습이 나온 적은 있지만 당시 귀귀 작가의 그림체가 사람의 머리를 길쭉하게 그리던 시절이라 지금과 많이 달랐다. 문방구가 산에서 길을 잃고 떠돌아다니다 발견한 집(주작파)에서 최무홍과 대련을 하며 등장. 처음에는 선전했지만 최무홍에게 다리에 약간 부상을 입게 된다. 최무홍이 문 방구가 숨어 있는 것을 추자풍이 숨어 있다가 기습하는 것으로 의심하자 싸움에 흥미를 잃고 최무홍에게 너도 그만 돌아가라며 집 안으로 들어간다.

최무홍과 대결하며 등장하는데 각종 방법으로 강해진 최무홍에게 밀리던 현재에 비해서는 살짝 우위에 있어보이는 모습이다.

또 낚시신공에서 일어난 사건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우선 문구파 사건 이후 14년 뒤의 추자풍은 수제자는 아닐 지언정 주작파에서 파문당한 수준은 아니었다. 또 추자풍을 파문한 김근성 사건 이후에 정열맨 작중 시점에서 오해가 풀리자 바로 추자풍을 걱정했다. 하지만 낚시신공에서의 사건을 육유두가 알고 있었더라면 그의 입장에서 추자풍은 이미 김근성 사건이 아니더라도 그를 파문할 명분은 차고도 넘쳤을 것이다. 물론 추자풍 입장에서도 침을 맞으러 온 학생이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침을 맞으러 왔지 해태신공을 이용해 학살을 벌이기 위해 침을 맞으러 왔다고 생각했을 리 없겠지만. 애초에 그런 목적이었으면 아예 침을 놓는 걸 거부했을 것이고 무엇보다 동네 양아치 정도의 학생들이 무림고수 최무홍의 해태진경을 훔쳐서 수련을 할 거란 생각도 만무했을 것이다.

3. 기술

봉황신공을 주로 사용하지만. 가끔씩 본인의 여러모로 초월적인 신체능력을 이용한 기술을 쓰기도 한다. 1부 이전 사건당시 한동안 내공이 바닥났지만 김정열의 힘으로 인해 내공이 돌아와서 엄청난 힘을 보여준다.

[1] 김정열의 웅봉파식으로 혈이 뚫려 내공을 되찾아 거대지체를 사용한 모습.[2] 그의 라이벌인 최무홍 역시 동남 방언을 구사한다. 등장인물들의 사투리 외에도 작가가 정열맨 세계관의 배경을 경상남도 사천시를 모델로 하여 그리는 등, 위치가 경상도인 것을 꾸준히 암시한다.[3] 본인 기준 왼쪽 가운데 있는 유두.[4] 근데 1부 과거 시점편에서 추자풍이 한의원을 할 때 꾸준히 바르면 젖이 떨어지는 연고를 주려고 했었다. 근데 한의원이 박살나고 쫓겨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개발을 하지 않는다.[5] 녹음한 것도 효과가 있는 듯.[6] 다만 하늘이 어둑어둑한 것을 보고 하늘도 이 결혼을 반대하는 거라고 탄식한다.[7] 최무홍과 라이벌 사이지만 육유두가 더 약한 것으로 추정, 육유두의 약점을 알고 무기력하게 육유두를 이겼다. 또한, 악귀연통을 쓰면 상대가 안될것으로 추정 그렇지만 최무홍은 부활하며 젊어졌지만 육유두는 80세 노인에 운공으로 인해 내상을 잃어버려서 그동안 수련을 하지 못했단 사실을 고려해야된다.[8] 내공을 이용하여 몸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기술.[9] 전작에서 최무홍한테 당한 4번 유두는 1년이 지나서도 회복되지 않아서인지 빔이 나오지 않는다.[10] 옷에 6개의 젖이 그려져있다.[11] 전작에서 정열이 만든 티셔츠는 최무홍에게 거대지체를 사용하기위해 찢겨졌다.[12] 귀귀 만화에는 좀처럼 잘생긴사람이 없어서 저정도면 초미남이다...[13] 최무홍은 이 기술을 인터벌이 그리 길어서 누가 맞겠냐고 디스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3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3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